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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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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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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1)~38권3호(2018) |수록논문 수 : 1,029
보건사회연구
38권3호(2018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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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유양식과 불안정, 그리고 저출산

저자 : 여유진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6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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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원적 자아존중감의 10년간의 변화과정: 성인초기, 중년기, 노년기를 중심으로

저자 : 유창민 ( Yoo Changmi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44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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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변화궤적이 성인초기, 중년기, 노년기에 따라서 어떠한지를 확인하였고, 이러한 각 집단의 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이 긍정적·부정적 자아존중감에 따라서 다른지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한국복지패널 1차 년도부터 10차 년도까지 10년간의 종단패널자료를 활용하였고, 최종분석대상은 성인초기 4,781명, 중년기 4,629명, 노년기 4,735명이다.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성인의 자아존중감의 요인구조가 1요인보다 2요인구조가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긍정적 자아존중감의 경우 우리나라 성인초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궤적을, 중년기에는 유지하는 궤적을, 노년기에는 감소하는 궤적을 보였다. 부정적 자아존중감의 경우 우리나라 성인초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하는 궤적을, 중년기에는 감소하는 궤적을, 노년기에는 증가하는 궤적을 보였다. (3) 예측요인을 인구사회학적요인(연령, 성별, 배우자유무), 사회경제적요인(직업상태, 교육수준, 소득), 심리·신체·사회적요인(우울, 만성질환, 가족관계)으로 구분하여 이원적 자아존중감 변화궤적과의 관계를 확인해본 결과, 자아존중감 하위 유형에 따라서, 그리고 생애주기에 따라서 예측요인의 유형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중요한 보호요인이자 내적자산이 되는 자아존중감에 대한 연구 및 실천적 개입을 할 때, 단일차원의 자아존중감이 아닌 이원적 자아존중감 각각을 구별해야 한다는 점과, 생애주기에 따라서 달라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two dimensional self-esteem trajectories and their predictors for Koreans aged 19 and over. For these purposes, we used the hierarchical linear model for 4,781 young aged (20-39), 4,629 middle-aged (40-59), and 4,735 older adults (60 and over)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n Welfare Panel Study from 2006 to 2015. Major finding are as follows. (1) Related to the positive self-esteem trajectories, the young aged group increased with time, the middle-aged groups maintained with time, and adult group decreased with time. Related to the negative self-esteem trajectories, the young aged group maintained with time, the middle-aged group decreased with time, and the adult group increased with time. (2) The predictors that affect two dimensional self-esteem were divided into demographic factors (age, gender, marital status), socioeconomic factors (employment status, education level, income), and psychological, physical, and social factors (depression, chronic disease, family relationship).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types of predictor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sub-types of self-esteem and life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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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동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에 관한 메타분석

저자 : 이상정 ( Lee Sang Jung ) , 정익중 ( Chung Ick-joong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5-7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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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는 자아존중감 형성의 결정적 시기이다. 따라서 수많은 아동복지 실천 현장에서 아동의 건전한 성격 발달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해, 문헌고찰을 통하여 그 정보를 체계화하고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RISS, DBpia, KISS의 학술정보시스템과 Google 학술검색을 통해 총 271개의 관련 연구 논문이 검색되었으며, 이 가운데 47개 논문으로부터 52개 프로그램이 자료 추출과 분석에 포함되었다. 변량효과모형에 기반한 메타분석 결과,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의 종합적인 효과 크기는 0.89로 나타났고, 자아존중감 단일 목적 프로그램, 프로그램 유형(예능 활동), 프로그램 회기, 대상 아동의 특성(가정외 보호), 연구 설계에 따라 자아존중감 효과크기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반하여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성 연구에 관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organize information about the programs that were designed to improve children's self-esteem and to examine the overall effectiveness. Relevant literatures were searched through academic information system including RISS, DBpia, KISS, and Korean Google Scholar. From 271 studies searched, 52 programs out of 47 studies were finally included for data extraction. A meta-analysis resulted in that the programs were generally effective in improving children's self-esteem with an effect size of 0.89. Subsequent meta-analyses were conducted to examine differences in effect size depending on moderators. As results, characteristics of the programs and study methods differentiated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s. Based on our findings, we made suggestions for the development and improvement of self-esteem enhancement programs fo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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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학생의 사회적 위축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이원식 ( Lee Won Shik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5-10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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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적 위축과 삶의 만족도 간에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대학생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하는데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제7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대학생 1,348명을 대상으로 기술통계와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의 방법을 사용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방법으로 Sobel-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사회적 위축이 높아질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사회적 위축이 높아질수록 공격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공격성이 높아질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의 공격성이 사회적 위축과 삶의 만족도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변수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사회적 위축과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과 실천적인 함의를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bstantially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aggression between college students' social withdrawal and satisfaction with life to enhance their satisfaction with life. For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the results of the 7th Korean Children·Youth Panel Survey (KCYPS) to perform technical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for 1,348 college students. The methods of Baron and Kenny were us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and the Sobel-test was performed to verify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greater social withdrawal of college students led to lower satisfaction with life. Second, greater social withdrawal of college students led to higher aggression. Third, higher aggression of college students lowered satisfaction with life. Fourth, college students' aggression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mediating variable between social withdrawal and satisfaction with life.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ought ways to reduce college students' social withdrawal and aggression and discussed policy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enhancing their satisfaction with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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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체형지수(A Body Shape Index)와 주관적 불건강 상태(Poor Self-Rated Health)와의 관련성

저자 : 장세균 ( Jang Sae-kyun ) , 김재현 ( Kim Jae-hy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9-12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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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한국 질병관리본부의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체형지수(ABSI)와 개인의 주관적 불건강 상태(Poor Self-Rated Health)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동안의 비만과 주관적 건강상태간의 연관성을 다룬 선행연구들에서는 비만을 진단하는 주요 지표로 체질량지수(BMI)계산식을 활용하였으나 복부비만만을 정량화할 수 있는 체형지수(ABSI)와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연구대상자들의 체형지수(ABSI) 수치를 Q1-Q3 세 그룹으로 분류하였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및 행동을 통제변수로 분류하여 체형지수(ABSI)와 주관적 불건강 상태(Poor Self-Rated Health)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수들을 통제하고 살펴본 모형 1에서는 ABSI Q1그룹에 비해 Q2가 1.292배(95% CI 1.071-1.559) 주관적 불건강 상태(Poor Self-Rated Health)의 위험도가 높았고, 건강행동 및 건강상태 변수들을 통제하고 살펴본 모형 2에서는 1.768배(95% CI 1.456-2.147), 모든 변수들을 통제한 모형 3에서는 1.315배(95% CI 1.089-1.587) Q1그룹에 비해 Q2의 주관적 불건강 상태(Poor Self-Rated Health)가 높았다. 또한 Q3그룹의 경우 모형 1에서는 Q1에 비해 1.906배(95% CI 1.513-2.403), 모형 2에서는 2.755배(95% CI 2.179-3.483), 모형 3에서는 2.023배(95% CI 1.596-2.563) 주관적 불건강상태(Poor Self-Rated Health)가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체형지수(ABSI)가 체질량지수(BMI)와 더불어 비만 진단의 새로운 지표로서 적극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ABSI (a body shape index) and the Poor Self-Rated Health using the 6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of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from 2013 to 2015. In previous studies investigating the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SRH (Self Rated Health), BMI was used as an index to diagnose obesity. However, there were no studies that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SRH and ABSI, which can quantify abdominal obesity according to height. Therefore, the authors classified the ABSI values of the subjects into three groups of Q1-Q3, and tri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ABSI and Poor Self-Rated Health by controlli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ody mass index (BMI), and Perceived Body Shape. In Model 1, when demographic variables were controlled, Q2 was 1.292 times (95% CI 1.071-1.559) higher than the ABSI Q1 group. In Model 2, with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variables controlled, Q2 was 1.768 times (95% CI 1.456-2.147) higher than Q1, In Model 3, which controlled all variables, Q2 was higher by 1.315 times (95% CI 1.089-1.587) than Q1 group. In the case of the Q3 group, in model 1, 1.906 times (95% CI 1.513-2.403) compared with Q1, 2.755 times (95% CI 2.179-3.483) in model 2 and 2.023 times (95% CI 1.596-2.563) was high. These results suggest that ABSI can be used as a new indicator of obesity diagnosis in addition to B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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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고용불안정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고용상태 변화 유형과 우울의 인과관계 추정

저자 : 변금선 ( Byun Geumsun ) , 이혜원 ( Lee Hyewo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9-16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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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자료의 18세 이상 65세 미만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불안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비정규직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고용유형의 다변화로 고용불안정이 일상화되고 있지만 고용불안정의 영향, 특히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자료 6차(2010년)와 7차 자료(2011년)의 근로연령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2개 연도 사이의 고용상태 및 고용상태 변화가 우울수준(CES-D)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도구변수추정과 성향점수매칭(PSM)을 적용해 고용불안정과 우울간의 역인과관계로 인한 내생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분석결과, 고용불안정은 우울수준을 증대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재 고용상태보다는 고용상태의 변화가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이었으며, 고용불안정의 유형별 분석에 있어서는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이동 혹은 실직 집단이 정규직 유지 집단에 비해 우울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내생성을 제거하였을 때, 기존 연구에서 제한적으로 확인된 고용불안정과 우울의 인과관계가 더욱 명확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용불안정으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적극적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employment instability on depression among wage earners aged 18 to 65 years using the Korean Welfare Panel Study (KOWEP) data. Employment instability is becoming more common with the increase in irregular workers and the diversification of employment types. However, previous studies have not fully investigated the effect of employment instability. This study assessed the effect of changes in employment status between 2010 and 2011 on the level of depression (CES-D) in 2011. We controlled for the endogeneity due to reverse causation and selection bias by applying instrumental variable estimation and propensity score matching. As a result, employment instability has an significant effect on increased level of the depressive symptom. In particular, the unemployed and those who moved from regular to irregular jobs had a higher level of depression than those in regular employment. This result shows the social causation between employment instability and depression. Active policy intervention is necessary to deal with the mental health problems of precarious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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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

저자 : 문난영 ( Moon Nan-young ) , 김석선 ( Kim Suk-sun ) , 길민지 ( Gil Minji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61-18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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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중매체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간접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일반성인 109명, 정신건강전문가 108명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자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 회복에 대한 인식, 사회적 편견, 차별행동의 차이 및 두 집단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연구대상자들에게 대중매체의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정신질환자의 범죄에 대한 내용의 시나리오를 제공한 후, 자가보고 설문지를 시행하였다. 범죄에 대한 두려움 Measurement of Fear of Crime, 회복에 대한 인식 Recovery Knowledge Inventory, 사회적 편견 Community Attitude toward the Mentally Ill, 차별행동 Opinion about Mental Illness 척도를 사용하였다. 기술통계, 독립 t-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자료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성인이 정신건강전문가보다 정신질환 회복에 대한 인식, 사회적 편견, 차별행동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성인은 회복에 대한 인식이 6.8%, 사회생활제한이 41% 차별행동에 대해 설명력을 보였다. 정신건강전문가는 사회생활제한과 지역정신보건개념이 차별행동에 대해 41.3%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범죄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중매체의 역할이 중요함이 간접적으로 제시하였다. 따라서, 일반성인과 정신건강전문가 각 집단별 정신질환을 가진 범죄자의 차별행동을 낮추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중매체 보도를 개선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media reports related to criminal behavior foster stigma toward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to compare stigma between general adults and mental health professionals, and to determine whether fear of crime, recovery knowledge, and prejudice toward the mental disorder are associated with discriminatory behavior toward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The participants were 109 general adults and 108 mental health professionals. After reading the crime scenarios in which a murderer with mental disorders, they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s. The finding reported that general adults had significantly more stigma toward the mental disorder than mental health professionals. In hierarchical regression model, recovery knowledge and social life restriction regarding prejudic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iscriminatory behavior among general adults. In mental health professionals, fear of crime, recovery knowledge, and social life restriction and concepts of community mental health regarding prejudice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discriminatory behavior toward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The results indicated that media reports related to criminal behavior fostered stigma toward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ppropriate media guidelines and an intervention program to reduce the discriminatory behavior toward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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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외상후인지가 성폭력 피해 여성의 심리적 후유증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소향 ( Kim So Hyang ) , 최지영 ( Choi Ji Young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88-216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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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성폭력 피해 여성의 외상후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포함한 전반적인 심리적 후유증을 확인하고, 심리적 후유증에 미치는 외상후인지의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성폭력 피해 여성 104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특성, 성폭력 사건 특성, 사건 후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자기보고 설문지로 심리적 후유증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성폭력 사건 특성 중 성폭력 사건 발생 시 가해자에 의한 물리적 폭력이 외상후스트레스 증상과 불안 증상을 높이고, 가해자와 신체접촉이 외상후인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우울 증상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폭력, 신체접촉이 심리적 후유증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바, 외상후인지의 독립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성폭력 특성의 영향을 통계적으로 통제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외상후인지 중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외상후스트레스 증상, 우울 증상, 불안 증상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불안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성폭력 피해 여성의 심리적 후유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성폭력에 대한 외상후인지를 고려한 치료 프로그램 및 사례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이와 같은 의의와 더불어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ost-traumatic cognition on the psychological sequelae including posttraumatic stress symptom, depression and anxiety in women who suffered from sexual violence. For this purpos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exual violence incident characteristics, and post-incident characteristics of 104 victims of sexual violence were surveyed and psychological symptoms were evalua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 This study found that post-traumatic cognit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TSD symptoms, depression and anxiety as well as incident characteristics. In order to identify the independent effects of post-traumatic cognition on PTSD symptom, depression, and anxiet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he negative cognitions about the self had significant effects on PTSD symptoms, depression, and anxiety, and negative cognitions about the world had significant effects on anxiety symptoms even when demographic variable and incident characteristics were controlled for in the analysis. This study suggested that treatment approach and case support should be provided considering post-traumatic cognitions in order to reduce the psychological distress of sexual violence victims.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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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한국 아동학대범죄에 대한 입법적·사법적 관점에서의 변화과정 연구

저자 : 이세원 ( Lee Sewo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17-24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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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서 아동학대범죄에 대한 인식과 제재는 변화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내용분석 방법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아동학대를 대하는 입법과 사법의 관점이 아동복지법 이후 시기별로 어떠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아동학대에 대한 입법은 아동학대를 '개인문제'로 보았던 것에서 '사회문제'로, 현재는 '범죄'로 규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법률에서 아동학대를 사회문제로 규정한 이후에도 사법의 태도는 입법 내용과 간극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아동학대 가해자는 대부분 비실형을 선고받았으며, 법원은 아동학대를 매우 협소한 범위로만 해석하여 사회문제로서의 아동학대 대응에 미온적이었다. 그러나 2014년 '울산 계모 사건' 판결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 등이 계기가 되면서 아동학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법원의 책임을 강화하는 태도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사회가 <아동학대에 대한 미개입의 시기>로부터 2000년 아동복지법 전면개정 이후 <미온적 아동학대 개입의 시기>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 이후는 <응보적 아동학대 개입의 시기>로 변화하였음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입법과 사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였다.


In Korean society, recognition of and sanctions against child abuse crimes have changed over time. Using content analysis method, this study analyzes the time-variant characteristics of the legislative and judicial aspects of child abuse in Korea. Legislation on child abuse has changed from perceiving child abuse as a 'personal problem' to a 'social problem', and currently as a 'crime'. However, even after child abuse was legally defined as a social issue, a certain gap can be found between the judicial and the legislative. That is, in most cases, perpetrators of child abuse have been given a sentence without imprisonment, and the court has been lenient in taking actions against child abuse as a social issue, as it interpreted the scope of child abuse to an exceedingly narrow range. Nevertheless, as the ruling of the 'Ulsan stepmother case' in 2014 and the enactment of the 'Act on the Punishment of Child Abuse Crime' served as a momentum, attitudes of strengthening court responsibility began to appear with active response towards child abuse. In this context, the Korean society is analyzed to have transformed from a < Period of non-intervention on child abuse > to a < Period of tepid intervention on child abuse > after the comprehensive amendment of the Child Welfare Act in 2000, and towards a < Period of punitive intervention on child abuse > after the enactment of the 'Act on the Punishment of Child Abuse Crime' . Through summariz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ions are made on the way forward for the legislative and judicial system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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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청소년 및 초기성인 소아암 경험자가 인식한 심리사회적 서비스의 이익과 한계

저자 : 김민아 ( Kim Min Ah ) , 이재희 ( Yi Jaehee ) , 최권호 ( Choi Kwonho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8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47-27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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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경험자를 위한 심리사회적 서비스는 암 진단 후 이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소아암 장기생존 경험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이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을 지원하는 서비스 경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아암 경험자가 인식하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서비스 이용 경험을 알아보고, 서비스의 이익과 한계가 어떠한지에 대해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암을 경험한 청소년 및 초기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서비스 경험에 대한 개별 심층 면접을 실시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1) 재정 및 도구적 지원 서비스, (2) 심리상담, (3) 학교복귀 및 교육지원, (4) 멘토링, (5) 가족지지, (6) 자조활동의 각 영역에서 심리사회적 서비스의 이익과 한계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소아암 경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사회적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발견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 및 초기성인 경험자의 발달단계에 따른 욕구를 충족시키는 적절한 서비스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


Psychosocial services for cancer survivors are critical for improving their quality of life after cancer. Despite a growing number of childhood cancer survivors in Korea, there is limited understanding of service experiences that support their psychosocial adjustment. This study provides a description of childhood cancer survivors' experiences with a range of psychosocial services and the perceived benefits and challenges of such services. In-depth interviews regarding experiences using psychosocial services were conducted with 30 adolescent and young adult survivors of childhood cancer. The participants noted perceived benefits and challenges of psychosocial services in the following areas: (a) financial and instrumental, (b) psychological counseling, (c) schooling and learning, (d) mentoring, (e) family support, and (f) self-help activities. This study found a strong need to improve existing psychosocial services for childhood cancer survivors and their families in Korea. This study contributes to providing developmentally appropriate psychosocial services to meet the needs of adolescent and young adult survivors of childhood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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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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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87
  • 1 연세대학교 (274건)
  • 2 서울대학교 (155건)
  • 3 이화여자대학교 (110건)
  • 4 선문대학교 (94건)
  • 5 부산대학교 (87건)
  • 6 한국방송통신대학교 (87건)
  • 7 한세대학교 (79건)
  • 8 중앙대학교(서울) (68건)
  • 9 고려대학교 (66건)
  • 10 성균관대학교 (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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