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사회연구

보건사회연구 update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072X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1)~39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1,066
보건사회연구
39권1호(2019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인간을 압도하는 과학기술 시대의 보건복지

저자 : 신영전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10 (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KCI등재

2노인일자리사업이 노인가구의 경제적 생활수준에 미치는 영향 분석: 소득과 소비 변화를 중심으로

저자 : 이지혜 ( Lee Jihye ) , 황남희 ( Hwang Namhui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38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제7~12차 자료를 활용해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속적 참여가 노인가구의 소득, 소비, 경제적 지위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노인일자리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구의 근로소득, 소비지출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상소득의 경우 오히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의 지속 참여가 노인가구의 경제적 지위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적으로 살펴본 결과, 노인일자리사업의 지속 참여가 경제적 상태를 개선시키지는 못하지만 경제적 지위가 악화될 가능성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다양한 정책목표를 가진 사업이기는 하지만 참여 노인들의 가장 큰 목적은 경제적 이유라는 점과 노인 빈곤 문제가 주요 사회문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노인일자리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겠다.


This paper analyzes the effects of continuous participation in the Senior Employment Program on the income, consumption and changes in economic status of senior households, using the data from the 7th wave (2012) through the 12th wave (2017) of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We find that despite continuous participation in the Senior Employment Program for the past five years, it has not mad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the income and consumption expenditure of the households, with their ordinary income rather reduced to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We also find in additional analyses that although the continuous participation in the Senior Employment Program has not improved the economic status of senior households, it has lowered the probability of their economic status being deteriorated. In other words, the findings suggest that continued participation in the Senior Employment Program has economic effects, although very limited, on prevention of deteriorated economic status of senior households. The Senior Employment Program pursues various policy goals, however, senior households participate in the program mainly for economic reasons and senior poverty is one of the main social issues. Therefore, it is time to ponder upon the long-term directions of the Senior Employment Program to enhance the economic effects of the program.

KCI등재

3비공식 돌봄과 노동시장 참여 및 성과에 관한 분석

저자 : 최경덕 ( Choi Kyong Duk ) , 안태현 ( Ahn Taehy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9-71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고령자에 대한 돌봄 및 수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에 의한 비공식 돌봄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가족 수발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노동시장 이탈은 고용 및 경제 성장에 부담이 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 1차-6차 조사를 활용하여 가족에 대한 수발이 수발자의 노동시장 참여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가족 수발과 노동공급에 동시에 영향을 주는 개인의 이질성을 통제하기 위해서 실증분석방법으로는 고정효과 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가족 수발은 수발자의 근로 확률을 9.4%p, 연간 근로기간을 0.9개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값을 고려하였을 때 근로 확률은 약 16%, 연간 근로기간은 약 14% 감소하는 것으로, 가족 수발이 수발자의 노동공급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발자의 주당 근로시간과 시간당 소득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가족 수발이 근로확률과 연간 근로기간에 미치는 영향은 특히 여성, 고졸 이하, 무급가족종사자, 수발대상자가 시부모인 경우와 소득이 평균 이상인 가구에서 두드러졌다.


With rapid population ageing, the need of caregiving for the elderly is increasing. Also, informal caregiving plays an important role in caregiving for the elderly. However, with the rapid decline in the working-age population, labor market exit from the working-age population due to family care can be a burden on employment and economic growth. Using data from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informal caregiving on caregiver's labor market outcomes. To investigate the causal influences of informal caregiving, we implement fixed effects model, which can control for unobserved time invariant factors by exploiting the advantages of a panel data structure. The estimation results reveal that informal caregiving has negative effects on the probability of working and on annual working time. However, it has no effects on caregiver's working hours and hourly wage. The negative impacts of informal caregiving on labor force participation are salient among women, unpaid family workers, less-educated workers, and caregivers in higher-income households.

KCI등재

4영국의 치매대응 정책분석과 시사점: 스코틀랜드의 국가치매전략을 중심으로

저자 : 이현숙 ( Lee Hyun-sook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2-107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국가치매전략 정책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한 정책적 방향성과 시사점을 돌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치매에 대한 관점인 의료적 모델, 사회적 모델, 인간중심케어 모델을 분석틀로 사용하여 스코틀랜드의 국가치매전략를 분석하고 이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스코틀랜드의 국가치매전략에 핵심은 치매경로에 따른 개별화된 맞춤형 지원으로 진단직후 개입을 위한 사후치매진단지원과 생애말기케어를 강화하고 있다. 일련의 모든 과정에 인간중심케어가 중심이 되고 있다. 인간중심케어 모델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정책의 철학적 논의가 활성화 되어 있고, 둘째, 복지국가라는 제도적 유산이 존재하며, 셋째, 당사자가 정책의 주체였기 때문이다. 즉, 치매정책의 형성과 이행, 모니터링에 치매인 당사자와 시민단체가 정부와 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국의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정책의 철학적 고찰이 필요하다. 둘째, 보편적 복지의 확대와 함께 인간중심케어 모델을 구축해 가야한다. 셋째, 당사자가 정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olicy of Scotland's National Dementia Strategy. It aims to provide policy direction and implications for Korea's dementia national responsibility system. For this purpose, this study examined Scotland's National Dementia Strategy according to the medical model, social model, and person-centered care model, which are distinct viewpoints of dementia. As a result, the core of Scotland's National Dementia Strategy is person-centered approach from the diagnosis dementia to end of life. The person-centered care model is found to be an essential component in the implementation of the strategy. The reason why the strategy has been developed in Scotland is base on the philosophical discussion, the institutional legacy of welfare state, and the civic society and people with dementia who are participated in the making of the strategy. The policy implications of Korea are as follows. Firstly, philosophical consideration of dementia policy is needed. Secondly, institutional legacy of universal welfare should be created. The last but not least, substantial governance should be established so that the parties can become the subject of the policy.

KCI등재

5도시재생사업의 탐색을 통한 쇠퇴지역 내 지역주민의 거주문제와 삶의 질 증대의 모색: 부산해운대 우동 지내마을을 중심으로

저자 : 오영삼 ( Oh Young Sam ) , 김수영 ( Kim Soo-young ) , 정혜진 ( Jung Hyeji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8-135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쇠퇴하는 도심지역을 경제, 사회, 물리, 환경의 차원에서 활성화를 목표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논의와 전략이 활발하게 논의되어 왔다. 그러나 다양한 도시 문제로 인해 재생사업이 필요하지만 사업에 탈락하거나 선정 외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주민들의 안전, 복지, 환경의 문제를 지니면서도 도시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아, 주거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사례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의 대상은 번화가에 위치하지만 주거상태가 열악한 해운대 우동의 지내마을을 대상으로 하였다. 인터뷰 및 문헌조사 분석 결과 사례 지역 내 주민들은 범죄로부터의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의 폐가로 인해 환경오염 및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한, 지역의 높은 지대와 지자체의 부족한 건설예산으로 문화 및 복지시설이 존재하지 않아, 관련 서비스를 거의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도시재생사업으로부터 소외된 쇠퇴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수준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Many discussions have been held about urban regeneration programs aiming the redevelopment of declining urban areas in terms of economic, social, physical and environmental dimensions. However, much less scholarly attention has been paid to regions that were not selected as target areas, although they still need investments in urban regener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This study implements a case study by taking a region that experiences difficulties in dwelling environments such as safety, social welfare, and environmental problems. This study finds that residents living in the studied area have suffered from an unsafe and deteriorated dwelling environment and noise pollution. Moreover, the interviewees reveal that this area does not provide any social welfare service to its residents because the local government faces lacks of budget for vulnerable social classes and this area has higher rent prices than other areas.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 several policy implication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nd social welfare services of residents living in the disadvantaged area.

KCI등재

6장애인의 이동이 사회적 배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저자 : 이유신 ( Lee Yushin ) , 김한성 ( Kim Hansung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6-165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장애인은 사회적 배제의 위험에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설명되어왔다.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는 다차원적 기회의 제약과 또 다른 사회적 배제의 재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에 대한 설명요인을 분명히 하는 것은 장애인이 경험하는 불평등에 대한 사회적 환경과 배제과정에서의 원인을 탐색하는 일환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의 이동성이 사회적 배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이론적 논의를 통해 이동성이 사회적 배제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명제의 연역적 도출을 시도하였다. 이후, 설문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장애인의 이동성과 사회적 배제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장애인의 이동성과 사회적 배제와의 관계를 검증하는 회귀분석의 결과, 장애인의 외출횟수와 외출시 편의의 정도가 사회적 배제에 유의미한 부적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위치추적데이터를 사용하여 장애인의 실제 이동의 양상을 측정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장애인들의 낮고 폐쇄적인 이동양상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배제의 위험을 설명한다.


Social exclusion is an important social problem, especially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Empirical knowledge on what explains social exclusion in this population will be essential to understand how disability is socially constructed through the formation of social barriers.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 the effects of mobility on perceived social exclusion among people with disabilities. The authors reviewed theoretical perspectives in order to develop a hypothesis postul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obility and perceived social exclusion among people with disabilities. Then, to empirically test the study hypothesis, the authors examined the survey data and geo-location tracking data from people with physical impairments. Our analysis of the survey data revealed that two mobility variables (the frequency of going-out and the level of discomfort when going out)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erceived social exclusion. Our analysis of geo-location tracking data revealed that travel pattern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erceived social exclusion among people with physical impairments. Implications were discussed.

KCI등재

7이민자의 사회자본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세희 ( Park Se-hee ) , 황인욱 ( Hwang Inuk ) , 고브니엘 ( Ko Beuniel ) , 이태진 ( Lee Tae-ji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6-199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한국 사회는 최근 한 세대 동안 국제결혼을 통한 다문화 가정의 급속한 증가를 경험하였다. 이민자에게 있어 사회적 관계와 모임 참여는 정착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사회자본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민자의 건강한 한국 생활을 지지하는 측면에서 그들의 사회자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이민자 중에서도 모국인, 한국인, 기타 외국인과의 사회적 관계가 모두 단절되거나 참여 모임이 없는 사회자본 취약집단이 사회자본을 형성하게 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건강증진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OLS 회귀분석, 성향점수매칭(PSM), 도구변수(IV) 등 다양한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사회자본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사회자본 효과의 강건성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OLS 회귀분석, 성향점수매칭, 도구변수의 방법 모두 사회적 관계 및 모임 참여 여부가 주관적 건강상태의 수준을 높이는데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도구변수의 방법을 적용하였을 때 효과의 크기가 가장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민자 관련 정책에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첫째, 이민자의 제한적인 사회자본이 건강 취약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민자를 확인하여 이들에게 사회적 관계 또는 모임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민자가 한국인과 교류하여 사회자본을 형성하기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셋째, 이민자뿐 아니라 그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In recent decades, South Korea has witnessed an increase in immigrants living in the country through international marriage. Social capital is required for immigrants to allow access to social support, helping them to settle in South Korea successfully. Therefore, the attention to immigrants' social capital, which is obtained from social relationship and participation, is needed to lead to their healthy adaptation to Korean societ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self-rated health would improve by developing social capital for immigrant population who have lack of social relationship or participation. We employed various methods such as OLS regression,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 and instrumental variable (IV) in order to adjust for endogeneity of social capital as well as investigate the robustness of its effect on health. All results of OLS regression, PSM, and IV show that social relationship and participation affect self-rated health positively and the treatment effect is largest when IV regression analysis is conducted. These results have following implications for marriage immigrant policy in South Korea: first, since lack of social capital could cause differential vulnerability to poor health, it should be recommended to consider social capital as an important intervention to improve health for immigrant population with limited social capital; second, environment for marriage immigrants to communicate with native Koreans without difficulty should be provided; last, policy should be developed to target not only marriage immigrants but also other members of the households, including spouse and parents-in-law.

KCI등재

8아동기 사회경제적 지위가 중장년기 성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생애과정 관점을 중심으로

저자 : 윤수경 ( Yoon Sookyung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0-229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생애과정 관점에서 아동기 사회경제적 지위가 중장년기 성인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두 변인이 중장년기 사회경제적 지위에 의해 매개되는지를 검증함으로 그 경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2차 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모델을 활용하여 경로분석과 다중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아동기 사회경제적 지위 중 생계곤란으로 인한 학업중단경험은 직접적으로 중장년기 성인의 우울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수준, 생계곤란으로 인한 학업중단 경험은 중장년기 소득과 교육수준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중장년기 성인의 우울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중장년기의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 해당 시기 위험요인에의 개입과 더불어 아동기 사회경제적 지위에서의 불평등 해소가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생애과정 관점에서 중장년기 성인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사전예방적 개입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childhood socioeconomic status on depression of middle-aged adults in the life course perspective and tried to identify the path by verifying whether the two variables are mediated by the socioeconomic status of midlife. The Korean Welfare Panel was used for the first year to the twelfth year. Data were analyzed by path analysis and multiple mediation analysi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he results showed that experience of drop-out of school due to financial strains among socioeconomic status directly elevated the depression level of middle-aged adults. Also, parental education level, self-perceived economic status and experience of drop-out of school due to financial strains increase the depression level of middle-aged adults by indirectly mediating through their level of income and educa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o lower the depression level of middle-aged adults, it is important not only to intervene in the risk factors at the time but also to resolve the inequality in childhood socioeconomic statu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this study suggests the basis of proactive intervention as a way to improve the mental health of middle-aged adults in the life course perspective.

KCI등재

9한국 청소년의 수면시간 변화 유형 분류 및 예측요인 확인: 잠재계층성장분석을 적용한 7개년도 종단연구

저자 : 유창민 ( Yoo Changmi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0-258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수면시간 변화궤적이 동일한 유형으로 나타나는지 또는 질적으로 다른 여러 개의 하위 유형으로 나타나는지, 만일 그렇다면 그러한 차이는 어떠한 요인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에서 수집하는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 자료 중 초등학교 4학년 코호트의 1차년도(2010년)부터 7차년도(2016)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였고, 최종분석대상은 2,246명이다. 또한 주요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위해서 성장혼합모형을 적용한 잠재계층성장분석과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청소년의 수면시간 변화궤적의 잠재계층은 4개의 집단(중간 초기치 느린 감소집단, 중간 초기치 감소집단, 고초기치 빠른 감소집단, 고초기치 감소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수면시간 변화궤적 잠재계층분류를 예측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여성일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학원·과외시간, 학원·과외숙제시간, 기타공부시간, 그리고 컴퓨터 및 TV·비디오 시청시간이 많을수록 수면시간이 부족한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함의와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dentify the subgroups (i.e., latent classes) in sleep duration trajectories among South Korean adolescents, depending on individual, school, and electronic media variables. To achieve these goals, we used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LCGA) involving 2,246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from 2010 to 2016.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four latent classes were identified, and gender, household income, time spent on after-school classes, after-school homework, time using computer, time spent watching TV/video were significant determinants of the latent classes. These results can be applied to predict latent classes according to various backgrounds that are susceptible to sleep duration and may prove helpful in providing suggestions for developing appropriate intervention programs.

KCI등재

10담뱃갑경고그림이 대학생 흡연자의 주의편향과 주의편향 수정훈련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하나 ( Park Ha Na ) , 윤혜영 ( Yoon Hye Yeong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9-292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담뱃갑경고그림이 흡연자의 주의편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주의 편향 수정훈련을 통해 흡연갈망과 실제 흡연량이 감소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2개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1은 한국형 담뱃갑경고그림에 대해 흡연자와 비흡연자간 주의편향 양상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2는 주의편향 수정훈련을 통해 담뱃갑경고그림에 대한 주의회피 양상을 수정함으로써 흡연관련 신념 및 행동이 변화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1의 참가자는 흡연자 19명과 비흡연자 18명으로, 주의 양상 측정을 위해 탐침탐사과제를 수행하였다. 연구 2는 흡연자 45명으로, 회피주의훈련(ABM), 노출주의훈련(I-ABM), 주의통제조건(ACC)에 무선 할당 되었고, 3회기의 주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담뱃갑경고그림에 대하여 유의하게 주의를 회피하는 양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I-ABM 및 ACC보다 ABM 집단에서 주의회피 양상이 유의하게 수정되었지만, 니코틴의존, 흡연갈망, 흡연량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주의편향 수정훈련이 담뱃갑경고그림에 대해 주의회피하는 흡연자의 주의를 수정시키는 기제로 작용하나 실질적인 신념과 행동변화로는 이어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pictorial health warnings on cigarette packages on attention bias of smokers.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two studies were performed. Study 1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 between the attention allocation about pictorial health warning on cigarette packages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Study 2 was performed to determine whether experimentally reducing the attention bias for pictorial warning (attention training) can reduce level of nicotine dependence and smoking craving, number of cigarettes smoked per day. In Study 1, participates were divided a priori in two groups smokers (n=19) and non-smoker (n=18). Smokers and non-smokers were asked to perform a visual dot-probe task to assess attention allocation towards cigarette packages with health warnings. In Study 2, forty-five male students were randomly allocated to one of three training groups: ABM, I-ABM, ACC.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mokers directed their attention away from the pictorial warnings on cigarette packages while no effect were observed in the non-smokers. Second, ABM group demonstrated significantly greater reductions in attention away from pictorial warnings than I-ABM group and ACC group. However, ABM condition was not different from other conditions in level of smoking craving and nicotine dependence, number of cigarettes smoked per day.

12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555
 515
 360
 222
 174
  • 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555건)
  • 2 연세대학교 (515건)
  • 3 서울대학교 (360건)
  • 4 고려대학교 (222건)
  • 5 이화여자대학교 (174건)
  • 6 인제대학교 (131건)
  • 7 경희대학교 (122건)
  • 8 단국대학교 (120건)
  • 9 중앙대학교(서울) (109건)
  • 10 한양대학교 (106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