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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치료연구 update

Journal of Literary Therapy

  • : 한국문학치료학회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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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738-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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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4)~49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463
문학치료연구
49권0호(2018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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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문학치료를 위한 서사 분석 요소와 체계 연구

저자 : 신동흔 ( Shin Dong-hu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89 (8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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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치료학은 인간 깊은 곳에 있는 자기서사를 진단하고 조정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기서사를 정확하고 깊이있게 분석하는 것은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이거니와, 문학치료학에서는 작품서사 분석을 매개로 그에 대한 유효한 분석과 진단을 행하게 된다. 인간과 문학의 동질성을 전제로 작품분석을 통한 인간분석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때 어떤 요소들을 주요 분석대상으로 삼고 그 특징들을 어떻게 종합할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문학치료학의 서사이론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한다는 차원에서 이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제출했다.
기존의 문학치료학 서사이론은 인간관계, 특히 가족관계를 기본 축으로 삼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관계적 측면 외에 존재적 측면을 주요 축으로 삼아 이원적 분석을 수행하고 그것을 종합하는 방향의 서사분석 체계를 제안했다. 두 측면에 걸쳐 '서사'를 구성하는 다양한 대립항들을 설정하고 그것들이 특징적으로 실현되는 양상을 짚어내고 그것을 맥락화할 수 있도록 했다. 존재적 특성으로는 자기 정체성, 세계 인식, 가치관 및 인생관, 기질과 성향, 행동 특성, 심리 상태 등에 걸쳐 33개의 대립항을 분석의 거점으로 삼았다. '존귀~비천', '순응~대적', '욕망~규범', '외향~내향', '과감~신중', '충족~결핍' 등이 거기 포함된다. 관계적 측면에서는 자녀서사와 남녀서사, 부부서사, 부모서사, 형제서사, 사회서사의 여섯 영역마다 형성과 위기, 귀결의 세 국면에 각기 4개씩의 대립항을 설정했다. '신뢰~불신', '교감~괴리', '직면~회피', '포용~배격', '화해~갈등', '공생~단절' 등이 그 안에 포함돼 있다. 서사의 다변성을 고려하여 다수의 대립항을 설정했거니와, 특정 작품서사와 자기서사에서는 그 중 일부만이 의미 있게 실현되며 그 서로 다른 실현을 통해 개별 서사의 차별적 정체성이 드러나게 된다. 작품서사와 자기서사를 상호 매개하는 가운데, 그 특징적 면모를 다양하고도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이 서사분석의 과제가 된다.
작품서사를 매개로 한 자기서사 분석은 자기서사의 작품적 기술(記述)과 함께 작품적 처방으로 이어지게 된다. '혼자 사는 콩쥐'나 '공격적인 콩쥐', '모험을 앞둔 주먹이', '심청의 책임감을 짊어진 자청비', '바리데기가 되어 살아온 백설공주' 등으로 기술이 되며, 각각의 특성에 비추어 그가 형성하고 살아가야 할 자기서사의 방향이 도출된다. 혼자 사는 콩쥐는 좋은 짝을 찾아 관계 확장을 이루는 것이, 심청의 책임감을 짊어진 자청비는 어깨를 가볍게 하고 제 길로 씩씩하게 나아가는 것이 치료의 방향이 된다. 물론 그 자기서사 특성과 변화 방향은 상담자와 내담자가 대화를 통해 함께 찾아나가야 할 바가 된다. 본 논문에서는 몇몇 내담자의 사례를 통해 작품서사를 매개로한 자기서사 분석 진단과 치료적 방향 설정의 방법을 단면적으로 제시하였다. 서사분석을 통해서 상담치료는 놀라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학은 새 지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Literature therapeutics enables people to live a healthy life by diagnosing and adjusting their story-in-depth of self(SIDS). It is a very important and difficult task to analyze story-in-depth accurately and extensively. In literature therapeutics, effective analysis and diagnosis are performed through the in-depth analysis of literary works. This involves analyzing humans by analyzing works based on the homogeneity of humans and literature.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he main analysis targets and how to synthesize their characteristics. In this study, I proposed a new method of systematizing the story-in-depth theory of literary therapeutics in detail.
The existing story-in-depth theory of literary therapeutics is based on human relations, especially family relations. In this study, I suggested an analysis system which performs binary analyses and synthesizes the relational aspects and the existential aspects. For both analyses, I have set up various opposites which constitute one's story-in-depth. As existential traits, I have set up 33 opposites on the basis of self-identity, world recognition, value and life view, temperament and tendency, behavioral characteristics, and psychological state. They include "honor ~ hyeoncheon", "conformity ~ antagonism", "desire ~ norm", "outward ~ introversion", "boldness ~ cautiousness", and "satisfaction ~ absence". Regarding the aspect of relationship, I have set up twelve opposition points in each of the six areas of childhood, male and female, husband and wife, parents, brother and sisters, and social life. These points include "confidence ~ distrust", "sympathy ~ deviation", "facing ~ avoidance", "embracing ~ disobedience", "reconciliation ~ conflict", "symbiosis ~ disconnection." I have set a number of opposites in consideration of the diversity of stories-in-depth. Only some of them are realized meaningfully in certain story-in-depth of text(SIDT) and story-in-depth of self(SIDS), and the differentiated identities of individual story-in-depth are revealed through their different realizations. Story-in-depth analysis examines variously and precisely the characteristic aspect.
The story-in-depth analysis leads to the literary description and literary prescription of the story-in-depth of oneself. It is described as "a Cinderella living alone", "an aggressive Cinderella", "a Thumbchild before an adventure", "a Jachungbi bearing the responsibility of Shimchung", and "a Snow White who has lived the life of Princess Bari." I presented the way of analyzing and setting therapeutic direction of people's storiy-in-depth of self through some clients' cases. Through narrative analysis, counseling therapy can discover remarkable possibilities, and a new dimension of human study can comm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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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재 <꿈하늘>의 자아소통과 사회서사

저자 : 손석춘 ( Shon Seok-choo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1-11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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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소설 <꿈하늘>의 '사회서사'를 다루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 한놈은 작가 단재의 분신이자 모든 조선인이다. 한놈이란 말은 곧바로 '민중'을 떠오르게 한다. 작가에게 싸워야 할 대상은 일본제국주의로 명료했다. 그럼에도 일제가 지배하는 현실과 싸우지 않으려는 수많은 동시대의 민중을 문학에 담은 작품이 <꿈하늘>이다. 단재가 <꿈하늘>을 탈고한 1910년대에 독립운동에 나선 사람은 많지 않았다. 단재는 일곱놈 가운데 한놈이라도 독립운동에 나서길 소망했을 수 있다.
문학치료학의 사회서사로 <꿈하늘>을 분석한 결과, 일제로부터 독립하려면 싸움을 벌여야 옳다고 여긴 사람들 사이에 실제 삶의 실천이 다른 이유는 사람들의 심층에 저마다 다른 자기서사가 있기 때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가 만들어놓은 현실의 질서를 고정불변으로 여기는 서사를 심층에 지니고 있다면 아무리 싸우겠다고 다짐해도 순종할 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 적응하게 된다. 사회 현실의 질서는 바뀐다는 자기서사를 심층에 지녔을 때는 두 가지로 나타난다. 바뀌지만 자신은 지켜보는 관조서사와 적극 동참하는 실천서사가 그것이다.
소설 <꿈하늘>의 일곱 한놈에서 우리는 당대 민중의 가슴 그 심층에 담긴 사회서사의 범주를모두 발견할 수 있다. <꿈하늘>에서 그 사회서사의 차이들을 읽어낼 때 독자들은 자신의 서사를 성찰할 수 있다. 과연 자신의 사회적 자기서사는 적응, 순종, 관조, 실천 가운데 무엇인지, 그 서사가 긍정태 또는 병리태로 나타나는지가 그것이다.
그 점에서 소설 <꿈하늘>은 한국 근대문학은 물론, 탈근대문학의 지평까지 열 수 있는 내면의 풍성함과 창조적 실천을 담고 있다. 이광수의 소설<무정>과 견주어 작품성은 물론 생명력을 갖췄다는 평가도 가능하다. 문학으로 자기서사의 변화를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단재의 <꿈하늘>은 문학치료학의 생생한 보기가 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social epic in < Dream-Heaven >. The main character in < Dream-Heaven > is ”One Man”. This may refer to the writer himself or to all the Koreans. The term ”One Man” immediately reminds us of people.
The writer clearly fights Japanese imperialism. However, there are characters in < Dream-Heaven > who do not want to fight against Japan.
Shin Chae-ho wrote < Dream-Heaven > in the 1910s. At that time, only a few people participated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Shin Chae-ho hoped that one of the seven characters in the book would participate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Everyone thinks that if they want to be independent from Japan, they must fight. However, doing so is not necessary because there are different social epics for each person in the depths of the people.
If someone has a social epic that presents the order dominated by Japanese imperialism as eternal, they have no choice but to comply or adapt.
When a person has a social epic in which they perceive that the social order is changing, they can adapt either of two ways : contemplation or practice.
Among the seven characters in < Dream-Heaven >, we find all categories of social epics. While reading the different social epics, readers can reflect on their own social epic. We must identify our social epics out of the four categories―adaptation, compliance, contemplation, and practice.
In that sense, < Dream-Heaven > contains a new dimension of Korean literature : the abundance of human beings and creativity. Compared to Lee Kwang-soo's < Mujeong >, Shin Chae-ho's < Dream-Heaven > has more literary value and vitality. < Dream-Heaven > is a vivid example of literary therapy as it contains changes in social e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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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전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소설의 치유 기능

저자 : 김동환 ( Kim Dong-hwa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1-13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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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소설들에 대한 대학생 독자들의 수용 능력은 다른 문화 텍스트 수용 능력에 비해 저하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난해함이 일차적인 이유이기도 하지만 접근 통로를 수월하게 찾지 못하는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진정성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소설 텍스트에 대한 소구는 여전히 높다. 문학치료학이 좀더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확대해야 할 범주는 현대소설이며, 이 과정에서 시급한 것은 독자들이 수월하고 전략적으로 텍스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줄 방법적 모색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수용자들이 소설 독해의 어떤 과정과 단계에서 치유의 계기와 경험을 얻게 되는지를 탐구해 보았다. 구체적인 수용자의 소설 수용 양상을 관찰하고 분석해 본 결과 '반전'의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지는 대목에 주목하게 되었다. 스토리의 반전이 이루어지는 부분에서 작품서사가 자기서사로 이행되는 양상이 가장 유의미하게 나타난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스토리의 반전과 자기서사로의 전이를 문학치유의 방법적 요체의 하나로 본 셈이다.


College students' acceptance of novels of our time has been found to be inferior to that of other cultures. Uncertainty is the primary reason for this, but lack of access also plays a major role. Nevertheless, the appeal for novel content that has a sense of genuine problem solving is still high. Literary therapy should expand the modern fiction category more enthusiastically. This process urgently needs to apply a methodological search that will make it easier for readers to access text strategically.
This paper explores the process and experience of healing during the process and state of reading novels. The study observed and analyzed the reception patterns of the novel's reader and focused on reversal in the stor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ost significant aspect of the story's reversal was the transference of the literary work's epic to the epic of oneself.
In other words, the reversal of the story and the personalization of the story's epic were regarded as methodological agents of literary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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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트라우마 자가치유서사로서의 <전쟁의 슬픔>

저자 : 유해인 ( Yoo Hae-i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9-16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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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슬픔>은 바오 닌의 자전적 소설이다. <전쟁의 슬픔>은 끼엔의 서사 · '나'의 서사 · 프엉의 서사가 조직되어 구성된 작품이다. 각각의 서사는 트라우마를 치유해 나가는 단계로 분리하여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그들의 페르소나인 작가 바오 닌이 놓여있다. 이 글에서는 끼엔의 서사 · '나'의 서사 · 프엉의 서사를 '트라우마 치유 서사'로 구조화하고 각서사 간의 유기적 연관성을 분석하여, 바오 닌이 도달한 치유에 대해 논했다.
끼엔의 서사는 트라우마가 치유로 나가기 위한 첫 단계인 '털어놓음'의 서사가 된다. 트라우마에 대한 털어놓기만으로는 궁극적인 치유로 나아갈 수 없다. 털어놓아진 트라우마는 그 특성에 따라 재구성되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나'의 서사에서 '들어줌'이라는 구조로 실현되었다. 치유의 정점은 트라우마를 형성한 원초적 사건인 프엉의 서사를 재인식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끼엔은 잊고자 했던 프엉의 서사를 기억하고 다시 사유함으로써 자기서사의 변화를 꾀할 수 있었다.
이렇게 <전쟁의 슬픔>은 살아남은 자에 대한 이야기에서, 살아남은 자의 슬픔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가 살아가는 자에 대한 이야기로 변화해 간다. 바오 닌은 끼엔, '나', 프엉이라는 페르소나를 내세워 소설을 창작함으로써 전쟁이 남긴 상처를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난 것이다.


< The sorrow of War > is the autobiographical novel of Bao Ninh. It is a composition of the epic of "Kiên", "Phuong", and "I". Each epic can be examined separately as a phase of healing trauma. At their core lies the persona of the author, Bao Ninh. In this study, the epics of "Kien", "Phuong", and "I" were structured as a "trauma-healing epics". Then, by analyzing the organic connection between each epic, the study discussed the healing that the author attained.
Kien's epic becomes the preface of "self-disclosure" which is the first step for healing trauma. Merely disclosing the trauma cannot lead to ultimate healing. The disclosed trauma should be reconstructed according to its characteristics, a concept that was realized through the aspect of listening in the epic of "I". The peak of healing comes from the re-awareness of the primal scene of the trauma. This happened through self-reconciliation in the epic of "Phuong".
< The sorrow of War > begins with the story of the survivor and goes on to narrate the survivor's sorrow. And it changes into a story about the person who lives. In this way, Bao Ninh is reborn as a person who can live with the trauma caused by the war. He healed the trauma through novel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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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다문화 설화작품과 현장적 소통방식의 문학치료학적 활용가능성 - 남녀·부부서사를 대상으로

저자 : 김민수 ( Kim Min-su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65-19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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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치료가 문학과 인간의 서사를 돌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면서 빠르게 발전해오는 동안 우리나라는 다문화사회라는 명칭에 익숙해졌다. 한국사회에 다문화라는 화두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 본고에서는 기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분석에서 시각을 달리하여 다문화 설화 작품을 통해 문학치료학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한다. 문학치료학에서는 문학에 대한 이해가 인간에 대한 이해에 이른다고 보는 만큼 다문화 설화에 대한 이해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한국에서 다문화 구성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다문화가정에 집중하여 그들의 형성과 유지를 이해하고 돕기 위해 남녀·부부서사를 중심으로 살핀다. <말괄량이 깨오>는 자신의 가치를 믿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거침없이 선택하고 표현하는 깨오의 모습을 통해 남녀서사의 핵심적인 부분인 '나의 소망'과 그 '선택'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런 서사는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혼하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이 구성한 다문화 가정의 핵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깽껑뱀>에서 아내는 지속을 위해 노력했지만, 그 노력이 '신뢰의 지속'이 아니라 '형식의 지속'을 지향했다는 점에서 '지속'에 실패한다. 그 모습을 통해 실제 부부서사의 핵심이 '신뢰의 지속'임을 드러냈다. 두 이야기는 부부서사로써 '소통/신뢰의 지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언어와 문화 차이속에서 가정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결혼이주 부부를 이해하거나, 실제 가정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 설화가 현재 문학치료 방식에 적용된다면 한국설화만으로 구성된 서사진단과정에 추가되어 내국인에게는 오염을 방지하면서 외국인들에게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검사 정밀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다문화 설화를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방안으로는 다문화 가정에의 적용이다. 다문화 설화가 연구됨으로써 문학치료 대상의 범위를 넓히고, 이주민이나 다문화 가정의 서사를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다. 이는 당면한 다문화사회에서 문화/사회적 위험요인을 기회요인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As literary therapy has developed rapidly following multilateral efforts preserve literature and the narrative of humans, Koreans have become familiar with the term “multicultural society.” The concept of multiple cultures is a reality in Korean society. Being freed from the existing perspective of understanding and analyzing multiple cultures, this study is going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using multicultural tales for literary therapy. In literary therapy, understanding literature is regarded as understanding humans. Therefore, understanding multicultural tales could lead to understanding multiple cultures.
By focusing on multicultural families, which form the majority of the current multicultural population in Korea, this author will intently examine male and female narratives, and couple narratives to understand their formation and sustenance. ; who believes that she is valuable, and effortlessly chooses and expresses her wants, reveals the keys to male and female narrative; “my hope” and “choice”. This kind of narrative helps us to understand people that choose and marry a spouse despite facing opposition from people around them. these people are at the core of multicultural families.
In , the wife struggles to maintain continuance, but fails because she dose not pursues “the continuance of trust” but rather “the continuance of forms”. This reveals the core of couple narrative as “the continuance of trust”. The two stories are couple narratives and they talk about “communication/the continuance of trust”. Therefore, they may illustrate the most important elements of understandding married immigrant couples endeavoring to build their families despite language and cultural barriers.
Applying multicultural tales to literary therapy, and adding them to the narrative diagnosis process consisting of Korean tales only. could contribute to preventing pollution among Koreans, reducing barriers for foreigners, also enhancing the precision of the test. Multicultural talescan also be applied to multicultural families. Studying multicultural tales will make it possible to extend literary therapy, and to identify and solve the narrative of immigrants or multicultural families. This would in turn make it possible to convert cultural/social risks into opportunities in our current multicultur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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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금방울전>의 치유적 독해와 중국 대학 고전문학 교육의 방향

저자 : 문려화 ( Wen Li-hua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97-22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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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문학치료학의 서사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기초서사는 인관관계를 중심으로 자녀서사, 부모서사, 남녀서사, 부부서사로 나누는데, 여기에 최근 새로운 영역으로 형제서사와 그 심화단계인 사회서사가 포함되었다. 자녀서사와 부모서사의 관계적 사건은 '독립'이고 그 심리적 자리는 '집착과 분리'이며, 남녀서사와 부부서사의 관계적 사건은 '결연'이고, 심리적 자리는 '이기심과 대상존중'이며, 형제서사와 사회서사의 관계적 사건은 '시합'이고 심리적 자리는 '경쟁심'과 '연대'라고 한다. 이 글은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금방울전>의 특징과 중국의 고전교육 방향을 점검하였다.
<금방울전>은 '독립'을 둘러싼 자녀서사와 부모서사, '시합'을 둘러싼 형제서사와 사회서사의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금방울전>에서 금방울과 해룡이는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고 배척을 당했지만, 스스로 건강한 독립을 성취하여 부모님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배려하며 도와줄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한다. 또한 경쟁이나 갈등에 있어서도 금방울과 해룡이는 원수나, 경쟁자와도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고 화해와 협력으로 상호 성장하는 연대적 인간관계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자기서사를 이룬다.
본고에서는 문학치료학의 근본인 서사와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중국 대학에서의 <금방울전> 교육 방향을 살펴보았다. 특히 자녀서사와 부모서사, 형제서사와 사회서사의 주안점과 관계적 사건 및 심리적 자리에 대한 해석을 통해 <금방울전> 교육이 중국 대학생들에게 어떠한 현재적 의미가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많은 중국 대학생들은 한 가정 한 자녀로 성장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또 일부 '유수아동'의 생활을 경험한 학생들도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모와 형제, 친구, 동료 관계에서의 문제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금방울전>의 문학치료학적 독해를 통해 모색해 보았다. 즉 부모서사와 자식서사의 관계에 있어서 금방울과 해룡이 보여준 건전한 '독립'은 학생들이 부모의 과도한 '양육'을 벗어나 적절한 '순응'을 유지하면서도 독립적 삶을 구축하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화합적인 관계를 가지도록 할 수 있다. 형제서사와 사회서사의 관계에 있어서 '시합'이라는 관계적 사건에서 '경쟁심'과 '시기심'으로 갈등하고 서로 파괴할 것이 아니라 화해하고 협력하는 금방울의 모습은 중국학생들이 자기 존재가치의 구현을 공동체인 우리의 가치 증진과 병행하여 상생의 사회서사로 승화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중국에서의 고전문학교육과 연구는 한국어교육의 발전과 함께 최근 10년간 많은 발전을 가져왔지만 교수 목표, 교과목 설치, 교재 개발, 교수 방법과 방안 등에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중국 대학생들의 삶과 관련시키고, 현실적 의미가 있는 새로운 교수 방법의 도입과 연구가 시급하다고 본다.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epic groups in literary therapeutics study is human relations. There are four basic epic groups: son and daughter epic, father and mother epic, man and woman epic, and husband and wife epic. Two epic groups: sibling epic and more in-depth social epic have been added recently. Each epic has a distinct relational event and psychological place. As an illustration, the son and daughter; and the father and mother epics' concept is independence, while their psychological concepts are desire for attachment, and separation. The man and woman, and the husband and wife epics' concept is affiliation, and their psychological concepts are selfishness and respect. The sibling and social epics' concepts are contest and desire for competition and solidarity. Based on these concepts, this paper intends to illustrate the characteristics of “Geumbanguljeon” and the prospects of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in China.
“Geumbanguljeon” can be regarded as two groups of epics: son & daughter epic and father & mother epic, sibling epic and social epic with the traits of Independence and contest respectively. In “Geumbanguljeon,” Geumbangul (금방울) and Hae Ryong (해룡) strive to live healthily and independently. They always render help and offer kindness rather than begrudge their parents despite the fact that their parents abandoned and isolated them. Additionally, Geumbangul and Hae Ryong are actually opponents or enemies. However, during competitions, they avoid direct conflict with each other and manage to build a positive relationship through reconciliation and cooperation, thus successfully forming a solid relationship and self-epic, in which they make progress together.
This paper mainly aims to analyze and research aspects of epics which are the essence of literary therapeutics,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in “Geumbanguljeon.” In addition, it analyzed the applications and prospects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at Chinese universities. In other words, the paper suggested ways in which the education of “Geumbanguljeon” could influence Chinese college students, and illustrated the modern meanings that students can derive from analyzing the core challenges and psychological aspects of the four epics, namely son and daughter epic, father and mother epic, sibling epic, and social epic.
Several Chinese college students grow up as the only child or a left-behind child in the family and interaction with their parents, siblings, friends, and colleagues is fraught with conflict and setbacks. This paper attempted to find the solutions to these problems by analyzing relationships in “Geumbanguljeon” using literary therapeutics. To be more exact, it examines the independence illustrated in the father and mother epic as well as the son and daughter one, observed in Geumbangul and Hae Ryong's interaction, along with the relationships between offspring who sought independence from their parents' excessive interference and eventually managed to form harmonious and mutually respectful relationships with them. The contest and desire for competition and solidarity in the sibling and social epics in “Geumbanguljeon” can be used to not only learn how to avoid conflicts but also how to achieve self-worth and growth, which contributes to the society as a coherent whole.
Although Korean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China have greatly developed over the last ten years, there is still a long way to go to ameliorate teaching goals, teaching facilities, teaching materials, and teaching methods. Consequently, by combing through the reality of Chinese college students' lives and intending to find out the modern values of classical literature, this paper attempts to make an introductory study on how literary therapeutics and relevant reading practices can be used as a new teaching method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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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짐승말 알아듣는 이야기>를 통해 본 경계인 규정 원리 및 의미

저자 : 김자혜 ( Kim Ja-hye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31-26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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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민담 <짐승말 알아듣는 이야기>를 통해 내부들이 경계인을 규정하는 원리와 민담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경계인의 의미에 대해 고찰하였다. 먼저 이야기 안에 등장하는 인물 중 짐승말을 듣는 사람을 '다름'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배제당하는 경계인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솔직하게 밝힘으로써 자기 존재에 대해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들은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과 달리 특별하거나 독특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단순히 한 공동체 안에서 같이 생활하는 일부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임을 살펴보았다. 이에 반해 원님이나 남편은 공동체의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내부인으로 보았다. 내부인들은 자신들의 상식과 경험에 근거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공동체의 가장 밖으로 밀어냈다. 경계인을 규정하는 주체들은 자신들의 상식을 기준으로 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결국 이러한 판단은 자신들의 생각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을 공동체의 가장자리로 위치시킨다. 한마디로 개인이나 집단의 편견이 경계인을 규정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또한 민담에 등장한 인물들의 행동 양상을 통해 경계인을 규정하는 그 기준 자체를 의심함으로 내부인과 경계인을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경계인을 규정하는 기준 자체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따르면 누구나 경계인이 될 수 있고 누구나 외부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This study examined the principle by which insiders define a marginal man in the folktale, “Story of Understanding the Language of Beast” as well as the meaning of a marginal man conveyed in the folktale. First, among the characters that appear in the story, this study regarded a person who can understand the language of beasts as a marginal man, who is defined as “different” and excluded by most people. However, these kinds of people candidly speak about their power and seem confident about their identity. Meanwhile, they do not consider themselves as special or unusual in a way different from others but simply as a member living in the community together. This was examined as the reason they can be candid and confident. On the contrary, this study regarded the district magistrate and the husband as insiders who make up the majority of the community. The insiders push out people who are different from them, based on their common sense and experience, to the farthest outskirts of the community. The entities who define a marginal man judge right and wrong based on their common sense. By such judgment, the insiders in the end place people who are not congruent with their thoughts at the border of the community. In a word, prejudice of an individual or group is a factor that defines a marginal man. Also, from the behavior patterns of the folktale characters, this study questioned the standards by which a marginal man is defined and could confirm it is meaningless to divide insiders and marginal men. Because the standards defining a marginal man were subjective from the beginning, it was clearly shown that anyone can become a marginal man and an outsider according to such standards.

KCI등재

8신경림의 「농무」 계열 시에 나타난 장소성과 축제의 의미

저자 : 고재봉 ( Ko Jae-bong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67-29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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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신경림의 첫 번째 시집인 『농무』를 대상으로 하여, 장소성과 축제성의 성격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경림의 시에는 시골과 도시 사이에 독특한 장소성이 서로 대짝을 이루며 하나의 '감정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그의 시에서 도시는 욕망의 공간이자 인간의 존재성을 지워버리는 장소로, 반면 농촌은 패배의 공간이자 일종의 내부식민지로서의 장소로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도시적 욕망과 농촌의 좌절이 교차하는 공간으로서 '장터'는 독특한 장소성을 지니게 된다.
신경림은 농촌사회의 전방위적 몰락을 경험하고 있던 시기에 '장터'라는 공간을 상정하고 자신의 존재성을 증명하는 행위로서 '축제'의 양식을 시에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이때 신경림은 축제의 두 가지 성격을 시에서 묘사하는데 첫 번째는 관(官)이 주도하는 예방혁명적 축제이다. 이는 일종의 타락한 축제로서 관의 선전구호 아래 한시적인 쾌락을 허락함으로써 고단한 노동세계로의 복귀를 종용하는 성격을 지닌다. 반면 또 다른 하나는 민중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의 존재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 제시되고 있다. 이는 열패의 공간을 재전유하기 위한 행위로서 자신들의 존재성을 지워버리려는 세계에 이의제기를 하는 일종의 전복적 성격을 지닌 축제에 해당한다.
특히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하여 그는 '우리'라는 독특한 화자를 도입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감정을 시로 표현해내고 있다. 이는 대화적 국면과 축제적 상황에서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복원해냄으로써 패배주의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서정성을 획득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interpret Shin Kyong-Nim's first poem 「Nongmu-Farmers' dance」. 「Farmers' dance」 has been interpreted as a work that expressesthe current anger farmers. However, in addition to this anger, 「Farmers' dance also expresses farmers complicated and diverse emotions. To express these complex feelings, the poet Shin Kyong-Nim introduced the carnival into his poem. The most important attribute of carnivals is the disorder. This disorder is a mixture of fury and sorrow, as well as one of compassion and diverse amusement, among farmers. This method emanate farmers' existence. Furthermore the place of resistance is the farmers' market in the countryside. The poet Shin Kyong-Nim built a new poetic world by adopting the concept of carnivals at country fairs. The general speaker of poem is 'I', but Shin Kyong-Nim speaks through the 'We' speaker. Therefore, his poem not only expresses mere fury but also complex emotions. This is the most unique feature of Shin Kyong-Nim's poem.

KCI등재

91학년 1학기 월별 힐링 활동지를 통한 지적장애 대학생 글쓰기 수업 사례 연구

저자 : 장영창 ( Jang Young-chang ) , 노영윤 ( Noh Young-yun ) , 우진옥 ( Woo Jjin-ok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99-32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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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의는 대학입학을 한 지적장애 대학생이 낯선 환경에서 장애라는 입장으로 인해 첫 학기부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연구의 설계가 진행되었다.
2장에서는 7가지 '힐링 활동지'가 월별로 제작된 과정과 어떻게 시행하고자 했는지를 설명하였다. 3월(3-1) 자기소개 활동지는 학생들이 개강을 맞으면서 자기소개를 하게 되는데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대학에서 펼쳐갈 꿈을 표현하도록 구성하였다. 4월(4-1) 영화감상 활동지는 3월 한 달간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게 된 어려움을 영화감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끌어내보도록 구성하였다. 4월(4-2) 고백 활동지는 대학입학 후, 불편하거나 마음 아팠던 일을 스스로 고백하는 글로 표현하게 하였다. 5월(5-1) 사진일기 활동지, 5월(5-2) 쉼터 활동지는 사진찍기를 통해 학교생활을 보다 실제화 하면서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하고, 학교 안의 공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쉼터를 찾아 글쓰기 하였다. 5월(5-3) 감사편지 활동지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자신의 내면도 정화하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6월(6-1) 설문 활동지는 1학기 동안의 대학생활을 정리하며 다음 학기를 좀 더 실천적이고 의미 있게 보내도록 하였다.
3장에서는 힐링 활동지에 대한 도○○ 학생의 개별 사례를 살펴보았는데, 대체로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자기 나름대로 꿈을 찾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힐링 활동지'를 통한 전체 학생의 활동상황과 이 중에서 6월(6-1) 설문 활동지를 통한 전체 학생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지적장애 대학생들은 장애상태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업참여, 발표, 과제 등 스스로 원활한 학습을 요구하는 대학수업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대학입학을 한 지적장애 대학생이 대학의 1학년 1학기를 혼자 낯설고 힘든 심리로 경험하는 것이 아닌 수업에서 교수님과 동료들과 함께 월별 힐링 활동지를 통한 글쓰기를 하며 서로의 내면을 점검하고 나누며 보다 긍정적으로 보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아직은 미비하지만 대학 글쓰기 수업에서 학생들의 특성이나 처한 환경을 고려해 제작된 활동지를 통한 글쓰기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를 위해 본 논의에서 적용된 '힐링 활동지'에 대한 보다 정교한 문항개발과 적절한 적용 및 시행, 활동지에 대한 해석 등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After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enters college, they find it difficult to adjust to their a new environment in this study, we considered this situation. Based on the academic schedule of the first semester, we examined the lives of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during the first semester.
In chapter two, we first developed a monthly recovery site. We then utlized 'seven different worksheets' that describe each monthly process and how they were implemented. In March, 'The Self-introduction Worksheets' were designed to help students introduce themselves as they take classes, reflect on themselves, and express their dream of coming to college. 'The April Film Worksheets' organized a movie appreciation program to indirectly address the difficulties faced by the students in school during the month of March. As an extension of the work, 'April Confession Worksheets' required each student to writte a letter confessing to the inconvenience or distress of entering college. 'Photos of May Worksheets' and 'May Resting Place Worksheets' were presented to make school life more realistic and positive and for students to find and write about a place of comfort in school spaces. At this time, the students own their own healing pictures. In addition 'The Worksheets of the Audit Letter in May' allowed the students to express their gratitude and they were encouraged to purify their inner selves. Finally, 'The June Survey Worksheets' were organized to describe one semester's college life and plan to for the next semester to make it more practical and meaningful.
Chapter 3 looked at the individual cases of 'The ○○ student' on the healing activity. The student did not represent the entire group with disabilities, but described one of the various faces of the group. In general, he was satisfied with school life and tried to find his own dream. We then examined every students' activities through the 'Healing Worksheets', and what the entire group looked like through the 'Survey Worksheets'. This shows that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are affected by the degree of disability and the environment. Moreover they felt burdened with college classes, which require demanding learning activities, such as class participation, presentations, and other assignments. As a result,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should not experience their first year of college life without help. They need to share their experiences with their professors and peers. Besides they can benefit from writing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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