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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예술치료연구 update

Journal of drama art therapy

  • :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 : 예체능분야  >  기타(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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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2234-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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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11)~9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56
연극예술치료연구
9권0호(2018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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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극적 몸의 자기인식 기여에 관한 고찰

저자 : 박미리 ( Park Mi Ri )

발행기관 :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간행물 : 연극예술치료연구 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3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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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연극치료에서 몸 중심 접근법에 대해 정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수 제닝스의 체현(embodiment)과 데이비드 리드 존슨의 발달변형(Developmental Transformation)개념을 통해 몸이 어떻게 연극치료 작업에서 자기인식(self-awareness)에 기여하는지 간략하게 살펴본 다음, 필 존스가 말하는 '연극적 몸'의 개념을 바탕으로 그것이 수행하는 기능적 측면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극적 몸'은 연극치료 작업에서 다음과 같은 세가지 기능-감각느낌과 알아차림, 역할입기와 상상, 자기초월과 변형-을 수행함을 알 수 있었다. 첫 번째 '감각하는 몸'은 메를로-퐁티가 말한 현상학적인 몸 즉, 고유한 몸 개념과 일치하며, 현전적 미적 경험에 해당된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두 번째 '상상하는 몸'은 지각을 불러일으키고, 지각은 변형을 이끌어내어 내가 아닌 다른 존재로 변신하도록 할 수 있었다. 이는 역할입기에 해당하는 작업이므로, 세 가지 몸 중 가장 '연극적인 몸'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변화하는 몸'은 일상을 넘어선 초월적 현상과도 같아서 가장 근원적인 실체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The main aim of this study is to illustrate the body-centred approaches in dramatherapy. First of all, the study will briefly discuss how the body can contribute to self-awareness in dramatherapy process, based on the concepts of 'embodiment' by Sue Jennings and 'Developmental Tranformation' by David Read Johnson. Then, the study will further elaborate on functional aspect of the body by using the notion of 'the dramatic body' by Phil Jones.
During the dramatherapy process, the dramatic body functioned as following roles: feeling senses and awareness; role playing and imagination; and self-transcendence and transformation.
First, the 'sensing body' corresponded to the concept of 'phenomenological body'- the original definition of the body- by Merleau-Ponty and could be understood as presentative aesthetical experiences.
Second, the 'imagining body' brought about awareness and this enabled transforming the persona into the other one. Among three different bodies, this would be the most 'dramatic body' as this can be viewed as role playing. Lastly, the 'transforming body' would be referred to as meeting the most fundamental substance as it is similar to transcendental phenomenon beyond the reality.

2장자 철학으로 본 연극치료

저자 : 전명찬 ( Jeon Myeong Chan )

발행기관 :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간행물 : 연극예술치료연구 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3-80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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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춘추전국시대라는 혼란한 시대에서 타자와의 소통의 가능성을 고민하였다. “도는 걸어 다님으로써 이루어진다(道行之而成)”라는 장자의 말에서, 장자의 이러한 문제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 존재에게 타자성과의 만남은 불가피한 일이며, 타자는 외재적인 존재이기에 주체는 결코 타자를 내면화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장자는 타자와의 소통을 위해 양행(兩行)을 주장하는데, 이는 주체가 마음의 재계(心齎)를 통해, 내면화된 규칙 혹은 가치관에 대한 맹신, 즉 성심(成心)에의 고착으로부터 벗어나 비인칭적이고 유동적인 본래성(虛心)을 회복해야 함과 동시에, 타자의 타자성이라는 '사태에 따라(因是)', 타자에 맞게 새로운 임시적 주체를 구성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타자와 소통에 관한 장자의 관점을 통해 연극치료의 동양철학적 기반을 모색하고 연극치료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연극치료학 일반과 실제', '연극치료사', '연극치료의 참여자'라는 세 가지 테마를 각 장의 축으로 하여 논리를 전개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연극치료사에게 있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기 쉬운 타자와 소통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In the chaotic era of the warring states period, Chuang-tzu considered the possibility of communication with others. As can be seen from Chuang-tzu's statement that "The way is done by walking," the core problem in Chuang-tzu's philosophy can be summarized as "meeting and communicating with otherness".
The encounter of human existence with others is inevitable, and the other is an external existence, so the subject can never internalize the other. However, since the individual subject has meaning only in relation to the other, the relationship with the other is essential. That is why Chuang-tzu claims 'two ways' to communicate with the other. According to Chuang-tzu, the subject must restore his impersonal and fluid nature through the purification of the mind, by turning away from the blind faith in the rules or values that are internalized, that is, fixing of 'Seongsim(composed mind).' at the same time, The subject is to form a new temporal subject to suit the other according to the situation of otherness of the other(Insi). In other words, communication with others should be two-way, on the level of self-discipline and on the level of specific life.
This study aims to find the philosophical foundation of drama therapy and analyze drama therapy collectively through Chuang-tzu's view of others and communication. The relationship-centered nature of drama therapy is often associated with Chuang-tzu philosophy. The three themes, 'General and Real of Drama therapeutics' and 'Drama therapist' and 'participator of dramatic therapy', unfold the logic on each chapter.
'communication with the other' is likely to be taken for granted in drama therapy and drama therapist. To think anew about the concept of others and communication, and to discover otherness, it will lead us to think anew about the many others and otherness that we encounter in drama therapy.

3연극치료가 우울 성향 여중생들의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저자 : 이헌용 ( Lee Heon Yong )

발행기관 :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간행물 : 연극예술치료연구 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1-119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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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울 성향 여중생들을 대상으로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 지역에 있는 G 중학교 전체 학생 중에서 우울성향이 있는 여중생을 치료집단(N=6), 통제집단(N=6)으로 구성하였으며 연극치료 프로그램은 매회기 90분씩 주 1회 15주 동안 진행하였다. 연구 도구는 심리적 안녕감 척도(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와 자아존중감 검사(Self-Esteem Inventory: SEI) 그리고 연극치료 진단 도구인 역할 점검표(Role Checklist)를 사전·사후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 척도는 SPSS(windows version 21.0)를 이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를 대응표본 t-test로 분석하였고, 역할점검표는 역할 수에 의한 균형과 의미변화에 따른 초점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극치료 프로그램은 우울 성향 여중생들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둘째, 연극치료 프로그램은 우울 성향 여중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극치료 프로그램이 우울 성향 여중생을 대상으로 우울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으로의 원동력이 되는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의 효과성을 보여줌으로써, 상담 및 심리치료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drama therapy programs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elf-esteem of middle school girls with depressive dispositions. The author recruited girls with depressive dispositions who are currently attending a middle school in Seoul. The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one of two groups: the treatment group (N = 6), who underwent drama therapy, and the control group (N = 6), who did not. The drama therapy consisted of 90 minutes per session once a week, for 15 weeks. Each participant complete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 the Self-Esteem Inventory (SEI), and Role Checklist, before and after the drama therapy program. The results, i.e., the effect of drama therapy on well-being and self-esteem were analyzed using t-tests on SPSS (Windows version 21.0). For the role checklist, the author focused on the variability of balance and sematic change based on the number of roles. It was found that the drama therapy progra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on both, th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self-esteem of middle school girls with depression. Therefore, our results support the postulation that drama therapy program improves one's quality of lif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hows that drama therapy could be utilized in the counselling and clinical contexts for appropriate client groups.

4치매 위험군 노인 대상 집단 언어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저자 : 이선영 ( Lee Seon Young ) , 임다연 ( Lim Da Yeon ) , 배희숙 ( Bae Hee Sook )

발행기관 :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간행물 : 연극예술치료연구 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1-13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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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몸동작과 같은 여러 가지 연극적 기법을 활용한 집단 언어치료 프로그램 개발하기 위해 예비연구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K-BNT와 K-MMSE 검사 결과 경도 인지장애 혹은 인지장애에 해당하였던 노인 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60분의 5회기 소집단 언어치료를 실시한 후 그 과정과 치료 전후의 의사소통 기능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기술하고자 하였다. 대상노인은 모두 낮 시간 동안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집단 언어치료는 해당 주간보호센터 내의 분리된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도입활동, 구강ㆍ안면 운동, 기억력 촉진 활동, 마무리 활동과 같은 4단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치료 과정에서 나타난 대상자의 변화를 <구어표현>, <긍정적 태도>, <참여도>, <의미 있는 제스처>와 같은 변인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들이 치료 전후에 유의한 변화를 보인 변인은 네 가지 변인 중 <의미 있는 제스처>에서였고, 나머지 변인은 치료 전후의 차이가 유의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어도 꾸준히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지장애 노인 대상자의 경우 먼저 몸동작을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제스처>를 통해 의사소통 기능의 향상이 나타났고 나머지 세 가지 변인(참여도, 긍정적 태도, 구어표현 순)은 좀 더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의미 있는 변화로 진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단기간 예비연구를 통해 파악한 특성은 몸동작을 중심으로 한 연극 기반 집단 언어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s a preliminary study for developing group language therapy programs using drama therapy techniques. For this study, we selected 5 elderlie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or cognitive impairment depending on the results of the K-BNT and K-MMSE tests. We analyzed the process of this group therapy and its effects on communication ability. This group language therapy was conducted in a separate space within the weekly care center using four step program such as < introduction activities >, < oral and facial exercise >, < memory stimulation activities >, and < finishing activities >. For analyzing the change of communication skill of participants, we designed four factors such as < verbal expression >, < positive attitude >, < participation degree >, and < meaningful gesture >. As a result, < meaningful gesture > of fifth sessi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irst session. The other factors showed a steady positive change,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use of gesture is important for the elderly with cognitive impairment for communication function. The characteristics obtained through the preliminary study can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 theater-based group language therapy program.

5치료적 연극의 관점에서 본 보알의 토론연극

저자 : 이선형 ( Lee Sun Hyung )

발행기관 :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간행물 : 연극예술치료연구 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1-16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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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보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당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맞닥트리고는 어떻게 하면 이를 바로 잡을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토론연극을 만들어 낸다. 토론연극은 신문연극, 보이지 않는 연극, 동시적 극작술, 이미지 연극을 거치면서 생겨났고 욕망의 무지개를 통해 더욱 구체화된다. 본격적인 토론연극은 1971년 브라질에서 추방되어 정착한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되었고 유럽 생활을 하는 동안 더욱 발전한다. 토론연극은 억압에 익숙한 상태에 빠져있는 수동적인 민중들의 의식을 일깨워 근본적인 변화를 일궈내려는 것을 주목적으로 삼는다. 보알이 보기에 당시의 라틴 아메리카의 민중들은 저항할 줄 모르는 사슬에 묶인 코끼리였다. 그러므로 토론연극은 무엇보다도 민중-관객을 수동적 존재에서 능동적 존재로 전환시키고자 한다. 이렇듯 해방과 자유를 목적으로 하는 토론연극은 역시 개인 또는 집단에게 위로를 주고 치료에 이르도록 하는 치료적 연극으로 수렴된다.
토론연극을 치료적 공연으로 간주할 수 있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토론연극의 무대는 신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한 장소며, 신체로 타인과 만나고 직접 경험하는 장소라는 점이다. 이곳에서 관객은 연극적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무대에서 상호 소통하면서 안전한 거리에서 자신과 직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집단 속에서 자기표현의 경험은 자신에 대한 깨달음과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의 범위를 확산시킬 것이며, 인식 범위의 확산은 궁극적으로 미해결 과제를 해결하고 비합리적 사고에 변화를 주어 능동적인 참여로 이끌게 될 것이다. 누군가의 시선에 노출되어 자신의 상처를 말하거나 연극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이미 그 자체로 치료적 행위가 된다. 둘째, 연극은 인간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예술이라는 점이다. 이는 보알이 저항의 매체로 줄곧 연극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정치인이기에 앞서 연극인이었던 보알은 무대와 객석이 마주하는 무대, 연기자와 관객이 함께 하는 연극을 통해 소외된 자, 억압받은 자, 병든 자를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런 점에서 토론연극은 일종의 연극치료가 된다.


Boal creates Forum Theatre by looking at the unjust and absurd reality that is happening in his society and looking for a way to correct it. Forum Theatre is created through Newspaper Theater, Invisible Theater, Simultaneous dramatization, and Image dramatization, and becomes more concrete through the Rainbow of Desires. The full-fledged Forum Theatre began in 1973 in Peru, where Brazil was deported and settled, and further develops during his European life. Forum Theatre is primarily aimed at reviving the passive people's consciousness that is in a state familiar with oppression and making fundamental changes. From Boal's point of view, the people of Latin America at the time were elephants bound in a chain of irresistible force. Therefore, Forum Theatre aims to transform the people-audiences from passive to active. Forum Theatre, which aims to liberate and freedom, is also converged into a therapeutic theatre that encourages individuals and groups to give comfort and treatment.
The reasons why Forum Theatre can be regarded as a therapeutic theatre are as follows. First, the stage of the Forum Theatre is a place that is familiar with talking to the body, and it is a place where the body meets and experiences others. In this place, the audience feels pleasure through the theatrical play and interacts on the stage, and experiences the experience facing him on the safe distance. The experience of self-expression in a group will broaden the scope of self-awareness and the perception of society as a whole, and the spread of the recognition range ultimately leads to active participation by solving unsolved problems and changing irrational thinking. Speaking or describing his wounds in front of someone is already a therapeutic act in itself. Second, the powerful art that can change human beings is theatre. This is why Boal chose theater as a medium of resistance. Before being a politician, Boal wanted to be able to comfort and heal the marginalized, the oppressed, and the sick through the theater where the stage and the audience meet, the actor and the audience. In that respect, Forum Theatre is a kind of theater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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