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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선교 update

University and Christian Mission

  • : 한국대학선교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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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9-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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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0)~46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453
대학과 선교
46권0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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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독교와 교양교육, 그 불편(하지만 불가피)한 동거

저자 : 조재천 ( Jaecheon Cho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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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육의 세 가지 유형- 종교의 교육, 종교에 관한 교육, 종교적 교육-중 교양 교육의 이상에 가장 잘 부합하는 것은 종교적 교육이라는 전제 위에 그것을 기독교 종립학교에서 구현하기 위한 이론적, 실제적 제안을 탐구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기독교와 교양 교육은 크게 다섯 가지의 지점에서 서로 만난다. 첫째는 존재의 근원 혹은 궁극에 관한 전제이고, 둘째는 인간 존재의 본질에 관한 전제이며, 셋째는 인간론으로부터 파생된 도덕적 이상과 가치이고, 넷째는 세계의 변혁을 위한 사유능력, 특히 비판적이고 창조적인 사유의 문제이며,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인성 함양의 문제이다. 이 다섯 가지 공유 지점은 교양 교육을 기독교적으로 기획하고 구현하는 이론적 바탕을 제공한다. 기독교적 교양교육의 구현은 결국 다른 교양교육 과목들과의 융합적, 협업적 교육을 통해 수행되어야 한다.


Among the three approaches to religious education - teaching of a religion, teaching about religions, teaching based on religious perspective - the third option serves best the ideal of liberal education. I propose five points of contact between Christian theological ideas and the ideas of classical liberal education: the presupposition of an ultimate being; the presupposition about the nature of human existence; ethics derived from anthropology; the critical and creative thinking; and the possibility and methods of character- building. These five shared areas will provide theoretical foundation for designing and practicing liberal education in the context of the Christian hig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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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기독교 노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 대학개방의 역할을 중심으로-

저자 : 문수경 ( Soo Kyung Moon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7-75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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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노인 학습자의 성공적인 노화라는 관점에서 대학개방을 통한 노인 평생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평생교육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캐나다, 독일, 일본의 노인 평생교육에 관한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독교 노인 평생교육을 위한 대학개방 역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과거와 달리 초고령 사회의 주역이 될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노년 세대는 교육욕구와 사회활동 참여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학(부설) 평생교육 기관의 증감 현황을 보면, 프로그램과 기관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학습자의 수도 성인 학습자의 수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개방의 역할을 통한 기독교 노인 평생교육의 목적과 비전을 기독 노인 학습자의 건강한 노화의 삶을 위해 '성공적 노화'와 '활동적 노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상정하고 실천적 노인교육모형으로는 영성·성찰성·연대성이라는 주요 핵심 원리를 기반으로 '노인을 위한, 노인에 관한, 노인에 의한' 영성 교육, 역량 강화교육, 지역 통합교육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의 의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 예정인 한국의 현시점에서 노인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이며, 특별히 대학교의 개방과 대학을 활용한 기독교 노인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그리고 기독교 대학의 적극적인 개방정책으로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성공적 노화'를 위한 3대 실천적 교육모형은 기독교 대학들이 매우 의미있게 수용해야 할 부분이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ways to promote lifelong education for senior citizens through university opening in view of the successful aging of elderly learners in preparation for a super-aged society. To this end, the government analyzed the cases of lifelong education for senior citizens in Canada, Germany, and Japan, which were systematically implemented in terms of lifelong education, and recognized the need for the role of university opening for the lifelong education of senior citizens in Korea. Unlike in the past, older generations, including baby boomers, who will be the leaders of the super-aged society, have a very high desire for education and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However, the number of programs and institutions is gradually decreasing, especially the number of elderly learners compared to the number of adult learners. Therefore, the purpose and vision of Christian senior citizens lifelong education through the role of university opening were assumed to be aimed at 'successful aging' and 'active aging' and based on the main core principles of spirituality, reflection, and solidarity, spiritual education, capacity building education, and regional integration education for the elderly were proposed as practical education models.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was that it presented the importance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education for senior citizens at this point in Korea, which is set to enter the super-aged society, especially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education for senior citizens using universities and universities. And the three practical education models for 'successful aging' for Christians as well as non-Christians with active open-door policy of Christian universities are something that Christian universities should accept very meaning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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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etween Leaving and Staying”: 기독교 대학의 중도탈락자 및 중도탈락 철회자에 대한 질적연구

저자 : 김영종 ( Young Jong Kim ) , 이현철 ( Hyun Chul Lee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7-10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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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방의 기독교 사립대학이 당면한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시도되었다. 중도탈락 학생들과 중도탈락 철회 학생들이 제시하는 중도탈락 및 학업지속의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중도탈락을 실행하고 타대학에 편입함으로 학교를 떠난(leaving) 면담대상자들과 자퇴와 타대학 편입과 같은 중도탈락을 고려했다가 다시 학교에 남기(staying)로 결정한 학생들에 대한 면담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두 집단 간의 정성적인 비교를 시도하였다. 최종적으로 기독교 사립대학에 속한 대학생들의 중도탈락에 대한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중도탈락을 철회하고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적 제안을 제시하였다.


This article is written as one of the efforts to overcome some practical difficulties which the local Christian universities are facing. And this article is focusing on university policies to disclose the reason why some students chose to drop-out of their studies and the decisions why they chose to stay.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s interviewed both students who have transferred to another university(leaving) and those who stayed in the university( staying). We tried to make a qualitative comparison between the two groups. As a result, we were able to find the main causes for the drop-out of the Christian university students. Finally, we suggested solutions which supports the policies for helping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withdrawn their dropout int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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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 채플의 방향 연구

저자 : 최성로 ( Sung-ro Choi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3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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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의 영향으로 우리는 지금 변화와 전환, 그래서 혁신을 감행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있다.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지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변화'밖에 없음이 강조된다.
4차 산업혁명과 A.I 인공지능 등이 신종 전염병과 만나며 새로운 일상을 더욱 가속화했다. 현재 상황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은 것들을 시작해 보아야 하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다.
그러나 세상이 변하는 속도만큼 교회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특히 개신교가 고수해 왔던 전통적 예배 형식과 획일화된 커뮤니케이션은 변화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어 왔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개신교의 대안이 무엇인지 재고하는 것은 필요한 과제가 되었다.
위와 같은 문제의식을 시작으로 본 논문은 코로나 19의 상황과 개신교가 마주한 문제들을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신교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대학 채플의 방향을 고찰해 볼 것이다. 현대사회와 개신교가 마주한 상황에서 개신교 대학의 정체성 구현을 위한 채플의 방향을 논의하며,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The Covid-19(coronovirus) pandemic has an impact on our lives. Drastic times call for drastic measures as we are in the phase of changes and transitions at the moment. Thus we should innovate our university chapel service in the post-corona era.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ncountered a new epidemic, accelerating new life. The current situation is a challenge to the novelty of starting things we have not experienced before.
Our world has changed rapidly, however, our church has changed so slowly. Therefore it has become a daunting task to consider the alternative of our university chapel service in the post-corona era. When it comes to changes of the chapel service, the adherence of the old custom of worship service is one obstacle, and the uniformity of the communication within our community is the other.
We launched this study with our awareness of these matters. And in this study, we are going to consider the direction of our university chapel service in post-corona era without damages of the Protestant identity of our chapel service. In conclusion, I proposed the direction of the services to realize our identity as a Protestant church. And this proposal will give us the opportunity to reflect on our chapel service in the phase of changes and transitions. In the context of modern society and Protestantism, it will discuss the direction of the chapel service for the realization of the identity of Protestant university, and provide an opportunity for reflection in a changing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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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대 청년의 심리적 특성과 문제에 관한 Larry Graham의 체계론적 연구 - 청년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저자 : 이유경 ( You-kyung Lee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5-171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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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대 청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리적 특성과 문제를 분명하게 이해하여 20대 청년을 위한 목회상담학적 돌봄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와 문헌 연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20대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청년의 심리적 특성은 '안정성의 추구로 나타나는 불안', '간단함과 즐거움의 추구로 나타나는 우울' '공정함의 추구로 나타나는 분노' '다양성과 창의성의 추구로 나타나는 호기심'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20대 청년의 심리적 특성과 문제의 원인에 대해 체계적 관점으로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가족체계, 사회체계, 문화체계의 분석을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대 청년을 위한 목회상담학적 방법으로 그래함(Graham)이 주장한 체계적 목회신학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이에 체계적 돌봄의 방법으로서 자기 돌봄과 기독 공동체의 지원적 돌봄, 사회의 정책적 돌봄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method of pastoral counselling care for the youths in their twenties by clearly identifying psychological traits and problem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culture of youths in their twenties. Analyses were conducted through advance research and literature research. The outcome of the analyses indicated that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youths in their twenties is categorized into four main types: Insecurity manifested in the form of pursuing stability, Depression expressed in the form of pursuing simplicity and pleasure, Anger coming in the form of pursuing fairness, and Curiosity manifested in the form of pursuing variety. Also,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youth in their twenties and the causes of problems were analyzed from a systematic perspective. Specifically, the family system, social system, and cultural system were analyzed. Based on the result of these analyses, pastoral theological methodology advocated by Graham was applied for pastoral counselling method. Accordingly, self-care, supportive care of Christian community, and social care policy were presented for the method of systematic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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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서평 선교사의 생명살림의 하나님 나라 선교 - 섬김의 영성과 주변부인들의 변혁 선교-

저자 : 임희모 ( Hee-mo Yim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3-20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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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제 식민지 체제와 구시대 봉건적 가부장제 사회에서 주변부 사람들이 자립적이고 변혁적 삶을 살도록 선교를 행한 서서평 선교사의 선교 활동을 연구한다. 먼저 이 글은 당시 한국여성들의 주변부적 삶을 분석하고, 그가 섬김의 영성으로 행한 생명살림의 하나님 나라 선교와 선교적 특징을 분석한다. 그리고 서서평의 선교가 오늘날 현대선교 신학에서 어떻게 논의되는가를 살핀다. 여기에서 2가지 선교 문건을 분석한다. 현장 실천을 강조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선교문건인 “함께 생명을 향하여” (Together Towards Life)의 주변부 변혁 선교, 그리고 개인 영성적 접근의 선교를 강조한 로잔운동 (Lausanne Movement)의 선교 문건인 “케이프타운 서약” (The Capetown Commitment)의 그리스도인의 영성 접근적 선교를 분석한다.


This article studies the missionary work (1912-1934) of Elisabeth J. Shepping who practiced life-saving missions for the Kingdom of God to Korean peoples at the margins in order to live a self-supporting and transformational life in the Japanese colonial-imperialism and old feudal system in patriarchal society. This article discusses how her missions can be carried out in the peripheral mission field today. To that end this paper analyzes the two mission documents: the mission of the periphery of the “Together Towards Life,” a WCC mission document that emphasizes field transformation, and the life mission of “The Capetown Commitment,” a mission document of the Lausanne Movement that emphasizes the mission of the individual spiritual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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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스트코로나 시대 온라인 교회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

저자 : 윤영훈 ( Young Hoon Yoon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5-23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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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그동안 한국 교회가 강조해 온 주일성수와 교회 활동에 상당부분 제동이 걸린 현 상황을 통해 한국 교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제 교회는 온라인 서비스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 교회라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변화하는 미디어 변혁의 시대에 사이버스페이스는 새로운 교구이며 선교지란 인식이 필요하다. 교회는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일상을 반영해야 한다. 디지털로 매개되는 종교 생활은 매우 다면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온라인 교회의 기본 전제는 기존 교회와 동일한 형식의 목회 프로그램을 온라인 공간에 제공하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 이는 예배의 급진적 혁명이라기보다는 기존 실행의 변형과 재구성이라고 보아야 한다. 온라인 세계의 특수한 성격을 반영하고, 새로운 접근과 프로그램들이 창조될 때에 그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이버스페이스는 '가능성의 공간'이다. 가능성은 긍정과 부정, 아직 발현되지 않은 모든 결과들을 포함한다. 온라인 예배가 종교의 개인화의 가능성과 동시에 네트워크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차별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교회가 수행하는 예배와 성도의 교재는 공간을 넘어 하나님과 신자 간의 신실한 만남을 통해 가능하다. 이런 전제 속에 우리 시대 교회는 익숙한 형식을 넘어 늘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 따라 창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위기 극복을 넘어 교회의 새로운 지평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Since the pandemic caused by COVID-19, Korean churches have faced to serious problems. They have been emphasized on active participation in worship and ministries. Yet these activities are strongly restricted for the potential infection. However, Korean churches have developed online worship and fellowship during the chaotic time. In this situation this paper searches for new possibility of online church beyond online service. Beside the pandemic issue, online religion is an integral part of our global reality with the popularization of digital media technology. The church should reflect on the fact that cyberspace can be a new parish and mission field. The basic assumption of online church is not to supply offline church programs via online. It has to consider the unique character of online life. Yet it does not mean a radical change. It is a reconstruction of historical church heritages transforming them into proper ways within online ecology. Cyberspace is a place of possibility, which includes both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It can accelerate the individualization of religion, or can make an alternative networked community beyond the time and space. Worship and communion of the saints are possible with the presence of God in everywhere. In this perspective today's church can expand the horizon in today's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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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대면 상담에서 촉진 환경의 조성 방법 - 정신분석적 프레임 (Frame)에 근거해서 -

저자 : 반신환 ( Shin Hwan Pan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9-26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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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의 세계적 유행에서 대학의 강의나 선교, 상담에서 비대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온라인 기술의 단순한 적용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기술은 비대면 상담에서 상담의 양상을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비대면 상담에서 상담자와 내담자의 신체는 한 공간에 공존하지 않고, 양자의 상호작용은 시각과 청각 자료만으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비대면 상담을 촉진하는 환경의 원리를 찾기 위해, 정신분석의 작업에서 정신분석 상황과 일상 사이에 경계선을 설정하는 정신분석적 프레임의 특징을 분석했다. 이것의 일반적 특징으로 안정성, 촉진성, 그리고 개별성을 확인했다. 이 원리들에 근거해서, 온라인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촉진하는 환경의 조성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비대면 상담의 환경에서 안정성을 위해, 안전하고 조용한 환경, 비밀이 보장되는 환경, 그리고 예측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기술적 안정성은 다중적 의사소통망과 숙련된 기술사용 능력의 확보를 포함한다. 환경적 안정성은 조용하고 방음이 가능하고 평안한 공간과 위기 상황에서 연락망의 구축을 포함한다. 그리고 관계적 안정성은 상담자에 대한 내담자의 적절한 예측가능성을 포함한다. 특히, 내담자의 현실검증력의 유지를 포함한다.
둘째, 촉진성은 내담자의 공간, 자원, 그리고 매체의 공간의 사용과 확대를 통한 의식과 통찰의 확대이다. 이를 위해, 상담자는 내담자가 비대면 회기에서 자기 집이나 공간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구나 재료를 미리 배송해서 제공할 수 있다. 혹은 자기 공간이나 매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내담자의 경험을 확장한다.
셋째, 내담자의 개별성을 수용하는 상담자들의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상담자는 자신의 지지환경을 찾고 구성한다. 코비드19는 상담자에게도 불안과 좌절을 초래하는 위협이 될 수 있다. 이것을 예방하고 이것으로부터 회복하도록 돕는 지지환경이다.


Under contemporary Covid-19 pandemic, the online technologies are to be incorporated into the counseling. It is not simply their application, but transformation of the mode. In online sessions there are not the counselor's body and the client's at the same place. They can communicate with each other only through audible and visual data.
To find the principles for the optimal setting in the online counseling, the features constituting the psychoanalytic frame were explored. As a result its three general principles were constructed, including security, facilitation, and individuality.
Based on the three principles, some methods were elaborated further. First, to form security. it is necessary to build safe, silent, comfortable, confidential, and anticipatory structures for the client in particular. There are technological security, space security, and relationship security. Technological security includes multiple channels in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counselor and client and technological mastery for the counselor in particular. Space security includes safe, silent and confidential space and network. Relationship security includes the counselor's anticipatory behaviors and management. It is also included to maintain the client's capacity for reality testing.
Second, its facilitation allows the client to expand his or her conscious ness and insight through experience. To enhance the experience, the material resources may be prepared and sent to the client by the counselor for the activities at the next session. Or the counselor may make use of the client's own resources in his or her space to play or work together online. Also his or her frustration and fantasy due to Covid-19 may be explored.
Third, a client's individuality is to be preserved. It may be provided by the counselor's capacity to accept or contain the client's subjectivity. Even the counselor may perceive this pandemic as some threat and feel fear, frustration, or solitude. It may be significant for the counselor to find and create a stable and supportiv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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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요한공동체의 그리스도 이해

저자 : 이대주 ( Dae Joo Lee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3-28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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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유대교 회당으로부터 추방당했던 요한공동체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추론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요한복음서에 사용된 그리스도 및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유사 용어들을 분석했다. '로고스', '오시는 이',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임금', '인자', '그리스도' 등의 용어들은 요한공동체 내의 다양한 그룹들을 제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별히 요한복음 9장의 맹인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자'는 맹인에게 예수가 자신을 드러낼 때 언급되면서, 요한공동체의 회당 추방과 관련하여 심판자의 개념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단락에는 '그리스도'가 등장하는데, 요한공동체의 회당으로부터의 추방 정황 속에서 예수에 대한 신앙고백을 위한 용어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를 통하여 요한공동체가 유대교 회당과 분리되는 과정에서 그리스도와 관련된 용어들을 통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을 제어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앙 고백을 지켜내기 위해 투쟁한 단면을 찾아볼 수 있다.


This study is for deducing the Christology of Johannine community which was expelled from the Jewish synagogue. For this a few terms indicating Christ in the Gospel of John are analysed. Terms such as 'Logos', 'the one who would come', 'the Son of God', 'the King of Israel', 'the Son of Man', 'Christ' have some functions to control the various groups in the community. Especially 'the Son of Man' in the blind man's story of John 9 is mentioned when Jesus show himself who he is. 'The Son of Man' means 'the Judge' in the context of the expulsion from the Jewish Synagogue. 'Christ' is used for the confession of faith for Jesus in the context of the expulsion. With this study we can find that in the process of separation from Jewish synagogue the Joahannine community tried to control the members of the community and struggled to protect the confession that Jesus wa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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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갈라디아서 2:14b-15의 번역에 대한 재고

저자 : 김진옥 ( Chin Ook Kim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89-31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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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갈라디아서 2:14b-15의 번역에 관하여 논하고 있다. 사도 베드로에 대한 사도 바울의 면책(面責)을 담고 있는 본문은 바울 신학의 연구에서 가지는 위치도 중차대하다. 반면 현재까지의 번역은 사도 바울이 이 구절에서 의도하고 있는 바를 적절하게 드러내고 있지 못하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는 이 구절에 대한 여러 번역들을 살펴보면서 좀 더 나은 번역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주안점은 본 구절의 단어와 문장 구조, 그리고 본문의 문맥들을 고려하는 가운데 크게 둘로 나뉘어졌다. 첫째, 현재까지의 번역들을 살펴보는 가운데 이 번역들이 내보이는 장단점을 살피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다양한 번역들의 비교와 문법적 그리고 문맥적 고찰을 통해 갈라디아서 2:14b에서는 적절한 번역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2:15에서는 문맥에 맞는 보완된 번역이 필요함을 논증하고자 하였다. 둘째, 특히 많은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 갈라디아서 2:15에서는 사도 바울이 의도하고 있는 바를 적절하게 드러낼 수 있는 번역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이 구절에서 지금까지의 많은 번역들이 제시한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개역개정)”의 번역을 보완하여 “우리가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인이 아닐지라도 죄인이다”로 해석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This article discusses the Korean translation of Galatians 2:14b-15. Galatians 2:14b-15 contains Paul's severe rebuke to Peter and occupies a crucial position in the Corpus Paulinum. However many translations on these verses are not enough sufficient to deliver the exact meaning of the author's intention and seemingly inaccurate in the flow of autobiographical Narratio contextually.
In that regard, this study surveys the translations of Galatians 2:14b-15 from many languages (Latin, English, German, especially Korean) and examines the good and bad points of those translations. Through the analyzing and review of vocabularies, the structure of sentences, and the context of the text, as a result, this article reports that in Galatians 2:14b some (Korean) translations could convey the author's intention without a loss, but in Gal 2:15 it still needs revision.
Eventually, this article tries to suggest the appropriate new Korean translation, expecting to solve present problems, that the traditional translations brought up. Instead of the traditional translation, for example, “We Jews by nature, and not sinners of the Gentiles (KJV)”, this article suggests a new Korean translation of Gal 2:15, as an affordable revision: “Even though we are born in Jews, not in gentiles, but we are also sinners.”
This article explains that the suggested new translation corresponds more closely with Galatians and with other Pauline texts. The suggested new translation may be unprecedented and exceptional, but it is worthy to reconsider as a substitute translation because it matches better than the traditional one in the text and context of Galat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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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이화여자대학교 (17건)
  • 7 계명대학교 (16건)
  • 8 한양대학교 (14건)
  • 9 한국침례신학대학교 (12건)
  • 10 숭실대학교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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