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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21 update

The Journa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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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10)~10권5호(2019) |수록논문 수 : 2,114
인문사회 21
10권5호(2019년 10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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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충청남도 근교농업 지역에서 작물 돌봄과 귀농 경험의 문화적 의미에 대한 질적 사례 연구

저자 : 김동주 ( Dongju Kim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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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근교농업을 위주로 하는 충청남도 한 지역의 귀농학교에 대한 현장연구를 통하여 귀농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귀농인들이 귀농과 작물 경작에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특히, 귀농을 결심하면서 준비를 시작하는 과정, 특정한 지역의 귀농학교에 참가하게 되는 방식,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고 종합하면서 만들어내는 의미를 자신의 귀농에 부여하는 과정에 대하여 질적인 사례 분석을 수행하였다. 귀농학교의 교육 내용은 실용적인 부분과 이론적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이론적으로는 농업을 소위 6차 산업으로 개념화하여 가공과 서비스를 농업에 결합하는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 증대를 강조하면서, 이런 신자유주의적인 농가 경제 모델에 근거하여 귀농에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귀농인들은 작물을 돌보는 경작자와 작물을 상품화하는 사업가로서의 태도와 시각을 동시에 체득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제적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을 비판하면서도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그 이분법과 귀농인이라는 정체성을 받아들인다.


This article explores the process of rural return migration in a peri-urban rural area, based on ethnographic fieldwork in the Chungnam region. It focuses on the migration experience of rural return migrants who participate in schooling sessions provided by the local agricultural station, and how these migrants view their migration and establish sociocultural meanings toward crops and farming in general. Return migrants express the need for information which suit their individual cases, and a way to view their activities in a non-economic meaningful manner. While the so-called 'Sixth Industry' model, intensively taught in schooling sessions, prompts returnee farmers to view crops from a neoliberal market-centered perspective, there are also critical voices that express the need for alternative ways to make meaningful sense of their new livelihood and surroundings is frequently voiced among these cir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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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마트폰 이모티콘 캐릭터의 상업성에 관한 고찰

저자 : 조천천 ( Qianqian Zhao ) , 김덕환 ( Dukhwan Kim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2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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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모티콘 캐릭터에 관한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기능과 상업성을 분석하여 그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중·일의 대표적인 채팅소프트웨어에 사용된 이모티콘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헌고찰과 사례조사를 토대로 특징을 비교 분석하여 그것의 상업적 가치와 시장성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직관적 의사소통, 은유적 의사소통, 친밀한 감정교류, 상업적 기능으로 분석된 이모티콘 캐릭터는 상업적으로 관련 상품의 제작 및 유통이 점차 확대됨으로써 그로 인한 가치와 시장성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이모티콘 시장에서 이러한 결과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설계 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배경 스토리와 부호화 된 시각디자인, 이모티콘 캐릭터 사이의 관계와 상업적 가치 등의 문제들을 함께 고려하여 품질과 효용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analyze the function and commerciality based on the research of emoji character theory, to judge the possibility of development of the industry and to provide direction. To this end, I carefully observed the current status of the emoji used in representative chat software in Korea, China and Japan, and analyzed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the literature review and case studies to derive their commercial and market results. The results show that the emoji of intuitive communication, metaphorical communication, intimate emotional communication and business function analysis are gradually expanded with the production and circulation of related products, and the value and marketability of emoji characters will be further expanded. Therefore, in order to reflect these results in the future emoji market effectively, it is necessary to ensure the quality and utility by considering background stories, coding visual design, the relationship between effects characters and business value before entering the design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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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교과 프로그램 연계 장애인평생교육 전공교과 시범 도입방안: 대학 특수교육과 교육과정 기반을 중심으로

저자 : 김영준 ( Youngjun Kim ) , 강경숙 ( Kyungsook Kang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9-4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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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학 특수교육과 교육과정 기반을 중심으로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장애인평생교육 전공교과의 시범 도입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어 실시되었다. 연구 방법은 문헌 분석과 전문가 회의를 병행하여 구성되었다. 연구 내용은 장애인평생교육 전공교과의 도입과 개설을 위해 연계되어야 할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설 체제가 제시되었고, 이차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장애인평생교육 전공교과의 운영 체제가 제시되었다. 그리고 비교과 프로그램과의 연계에 기반하여 장애인평생교육 전공교과의 운영 체제를 다년 중심의 단계별 로드맵에 기반하여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 특수교육과 교육과정 기반에 있어 장애인평생교육 전공교과의 시범 도입을 위해 기초적 차원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이 연계되어야 한다는 필요성과 함께 장애인평생교육 전공교과의 개설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측면을 분석할 수 있었다.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aim of exploring ways to introduce a pilot major subject of a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in connection with extra curriculum program. Research methods were organized in parallel with literature analysis and expert meetings. The research contents presented the system of opening a extra curriculum program which should be linked for the introduction and opening of a major in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and the system of operation of a major in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in relation to secondary extra curriculum program was presented. Based on the linkage with the extra curriculum program, the operating system of the lifelong education major for the disabled was suggested based on the multi-year centered step-by-step road map.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possible to analyze the necessity of linking the extra curriculum program at the basic level in order to pilot introduce the major of the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in the department of special education, and the aspect that the opening of the lifelong education major for the disabled can be re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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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인들의 죽음수용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자기성찰과 의미추구의 매개효과 검증

저자 : 김현숙 ( Hyunsook Kim ) , 김봉환 ( Bongwhan Kim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3-5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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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들의 죽음수용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자기성찰과 의미추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30세 이상 성인 381명을 대상으로, 죽음수용, 자기성찰, 의미추구,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분석은 SPSS 20.0과 AMO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과 매개효과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모형 검증 결과,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죽음수용과 삶의 만족도는 직접적으로는 관계가 없었다. 셋째, 죽음수용과 삶의 만족도는 자기성찰과 의미추구를 매개로 하여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가 높을수록 자기성찰이 높고 의미를 추구함으로써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nd evaluate the model concerning relations among death acceptance and life satisfaction, and the mediators of self-reflection and search for meaning. Data was collected from 381 adults. SPSS 20.0 and AMOS 22.0 program were used for the study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mediating effects verification, as well a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verification. The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d that the hypothesized model fit the data well. Second, death acceptance did not directly affect life satisfaction. Third, death acceptance and life satisfaction were indirectly affected by self-reflection and search for meaning.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death acceptance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increasing the self-reflection and the search for meaning, leading to the life satisfaction of adults. At last,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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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모의 교육열이 아동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저자 : 김희례 ( Heerye Kim ) , 장진경 ( Jinkyung Jang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9-7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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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모의 교육열은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실증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부모의 교육열이 아동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 9차 자료를 SPSS 22.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신뢰도 계수 산출,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 교육열, 아버지 교육열은 학교적응과 자아존중감에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 교육열 및 아버지의 교육열은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모의 교육열과 아동의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중요한 매개변인으로 작용함을 시사하였다.


The educational enthusiasm of Korean parents is considered to be a factor influencing children, but the empirical research on this is insuffici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parents' educational enthusiasm on school adjustment of children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9th Korean Children Panel was analyzed by SPSS 22.0 program. The analysis method was reliability coefficient calculation,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mother's educational enthusiasm and fathers' educational enthusiasm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chool adjustment and self-esteem. Second, mother's educational enthusiasm and father's educational enthusiasm had a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of school adjustment.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children's self-esteem acts as an important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al enthusiasm of parents and school adaptation of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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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만에서 일본식민지기 건조물의 문화유산화와 분단되는 가족의 기억

저자 : 무라시마겐지 ( Kenji Murashima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5-8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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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대만화와 민주화가 진행되는 오늘날의 대만에서 문화유산으로 인정 대상이 된 일본식민지기 건조물을 다룬다. 그의 보존 및 활용을 살핀 후, 기억이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상기되고 있는지를 정리한다. 본문에서는 불교 사찰 칭슈위엔(慶修院)을 사례로 답사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식민지 건조물의 문화유산화를 통해 상기되는 것은 식민지 시대의 이용자들을 둘러싼 기억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전후의 칭슈위엔은 대만인이 운영하였다. 때문에 전후의 이용자를 둘러싼 기억, 특히 그 가족을 둘러싼 기억은 식민지기를 둘러싼 기억과는 다른 것이다. 즉 문화유산화에 의해서 배제되었다. 문화유산화가 이뤄진 후의 기억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현대 사회와 통합된다. 그에 반해 기억을 공유할 수 없는 사람들, 본 논문의 사례인 전후 칭슈위엔의 관리자였던 가족들의 기억들은 외면된 채 분열되어 간다.


This paper investigates how and by whom the memories of Japanese colonial structures are recalled for their preservation and use in Taiwan, which is undergoing Taiwanization. As a reaction to the policy of de-Japanization in the past, many buildings construct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re authorized as cultural heritage in recent Taiwan, and memories of the colonial period are recalled. However, memories of managers of cultural heritages after the WWⅡ, especially of their family, are incompatible with memories of colonial rule, and are not recalled by the cultural heritage. By making colonial architectures a cultural heritage, the people who shared the memories that were recalled were integrated into society, whereas the people who could not share the memories, in this case the family members who were the post-war manager of the architecture, were not integrated but di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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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통일 전 동·서독 사회문화통합과 동독이주민의 적응

저자 : 양민석 ( Minsuk Yang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1-10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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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통일 전 동·서독의 사회문화교류와 협력의 과정을 살펴보고 동독에서 서독으로 이주해온 구동독주민들에 주목하여 독일 사회문화통합의 의미와 시사점을 파악하고자 한다. 1972년동·서독 기본조약과 1986년 문화협정을 통해 본격화 한 통일 이전의 동·서독 사회문화통합 과정은 독일통일을 앞당기게 한 배경이 되었다. 통일 전 서독으로 이주한 동독이주민에 대한 사회문화통합과정에서는 서독정부의 조건 없는 이주민 수용,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이주민 사회적응 프로젝트, 이주민의 자율적 민주시민성 고양과 시민정체성 확립 등이 주목된다. 따라서 자주적 노력과 자기 책임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주민에 대한 사회문화통합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This study examines the implications of social and cultural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East and West Germany before unification, and focuses on the East German migrants. The process of social and cultural integration of East and West Germany before the unification, which began with the East and West Germany Treaty of 1972 and the Cultural Agreement of 1986, set the background to speed up German unification. In the process of social and cultural integration for East German migrants before unification, attentions are drawn to the West Germany Government's unconditional acceptance of Eastern migrants; the social adaptation projects for the migrants led by the private organizations; the cultivating programs for migrants' autonomous democratic citizenship and the establishing civil identity .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set migrants' social and cultural integration in such a way as for the migrants to make independent efforts and set the mind for self-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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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재미의 개념에 대한 영향 요인 검증연구

저자 : 박인옥 ( Inok Park ) , 윤천성 ( Chunsung Youn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1-11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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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미의 개념에 대한 영향 요인 검증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연금공단, 여성대학수강생, 성인교육기관 학습자 2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재미에 대한 개념에 조작적 정의를 내리고, 관계적 재미, 정서적 재미, 인지적 재미를 하위요인으로 하여 신뢰도와 타당도 검사를 거쳐 56항을 추출하였다. 분석은 data cording과 data cleaning 과정을 거쳐 SPSS v.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인지적 재미는 관계적 재미, 정서적 재미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교육직이 사무 관리직이나 기술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적 재미가 높았다. 그리고 성별, 연령, 결혼 여부, 학력 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재미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논의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influence factor on the concept of Jaemi. For this purpose,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for 216 learners of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female university students, and adult education institutions. In research, we put an operational definition of Jaemi. 56 items were extracted from reliability and validity tests with sub-factors as relational Jaemi, emotional Jaemi, and cognitive Jaemi. The analysis is performed through data cording and data cleaning process. 21.0 Statistical package program was used. The results showed that cognitive Jaemi was correlated with relational Jaemi and emotional Jaemi. By occupation, educational jobs were more cognitively Jaemi than office management and technical job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age, marital status, and educational attainment. It is suggested that a variety of follow-up studies will be made in the future by activating new perspectives and discussions about J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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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창래의 『제스처 인생』에 나타난 전쟁, 섹슈얼리티, 환상

저자 : 박수정 ( Sujung Park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7-129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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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이창래의 『제스처 인생』에 나타나는 전쟁 속 섹슈얼리티의 양상을 탐구하고 그것의 의미를 고찰하는 것이다. 먼저, 전쟁과 섹슈얼리티의 관계를 전쟁문학과 전쟁에 대한 연구에 기대어 살펴본다. 다음은, 위안부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하여 위안부의 이야기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읽어야 할 것인지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제스처 인생』의 위안부 이야기가, 민족주의의 순결 이데올로기를 경계하고 여성에 대한 환상 구조를 폭로하는 방식으로 역사의 진실에 접근한다는 점을 증명한다. 이것은 조선태생 일본군인으로서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이중적 정체성을 지닌 화자의 관점으로 서사를 구성하는 역설적인 전략으로 가능하게 된다. 향후 이창래의 본격적인 전쟁소설인 『투항자』에 대한 후속연구를 통하여, 작금의 분단현실에서 전쟁과 인간성에 대한 통찰을 더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modality of sexuality in war and its significance based on Chang-rae Lee's A Gesture Life. Firstly, I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war and sexuality by referring to war literature and studies. Secondly, I discuss how to read comfort women's stories to unveil the historical truth surrounding their lives. Finally, I demonstrate how the comfort woman's story portrayed in A Gesture Life approaches the historical truth, revealing the chastity ideology in nationalism and the fantasy structure regarding women. Ironically, this novel presents the narrative from the viewpoint of a Korean-Japanese lieutenant who has a dual identity of a criminal and a victim. I expect that a subsequent study of The Surrendered, Lee's war novel, will provide further insights into war and humanity in the realm of a divided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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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e스포츠 상설경기장 서비스스케이프 요인별 중요도 연구

저자 : 손재영 ( Jaeyoung Son )

발행기관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간행물 : 인문사회 21 10권 5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1-14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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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광주, 부산, 대전에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구축된다. 본 연구는 물리적 시설과 관련된 '서비스스케이프' 이론적 논의를 도입하여 'e스포츠 상설경기장 시설의 서비스스케이프 요인별 중요도'를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제한된 예산 하에서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를 제공하여 실무적 의의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서비스스케이프 주요 요인은 e스포츠 관람요인, 서비스스케이프와 물리적 요인에 대한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도출되었다. 요인 간의 상대적 중요도는 AHP 방법론을 통해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오락성과 쾌적성의 중요도가 유사한 수준으로 높았으며 청결성은 상대적으로 덜 선호되었다. 하위 속성간의 우선순위는 화면의 크기와 화질, 편리한 부대시설, 편안한 좌석, 해설과 사운드, 청결한 화장실, 쾌적한 온습도 조절, 경기장 내외의 기타 오락시설, 청결한 경기장의 순서였다. 본 연구는 e스포츠 경기장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우선순위를 고객 관점에서 도출한 실증 연구라는 의의가 있다. 그러나 설문 대상이 특정 지역의 특정 연령대를 중심으로 선정하여 진행된 한계점이 있다. 향후 후속 연구에서는 전국 범위의 다양한 연령대로 연구 대상을 확대하여 설명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New e-sports arenas will open at Gwangju, Busan and Daejeon in 2020. This study examined the priority among the servicescape factors of e-sports arena, which means the attractiveness of the 'facilities' to the customers rather than e-sports match itself. Survey target is college students who are main potential customers to e-sports arena. AHP analysis shows that 'entertaining' factor and 'pleasant' factor are more important than 'clean' factors as the higher level factors. Priority among low level factors is: Size and definition of game screen, convenient auxiliary facilities, comfort seats, quality of sound, clean restroom, pleasant air conditioning, entertaining facilities and clearness of floor. Theoretically, this study is a unique research using 'servicescape' in e-sports research. For the field operators, this study might be useful to the expenditure planning under the pressure of limited budget. I expect the followed research with wider range of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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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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