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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SOCIOLOGY OF SPORT

  •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 : 예체능분야  >  체육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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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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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3)~31권1호(2018) |수록논문 수 : 762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1호(2018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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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노인여가복지서비스로서 '건강백세운동교실'의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저자 : 이승연 ( Lee Seung-yeon ) , 원영신 ( Won Young-shin ) , 박휴경 ( Park Hyu-kyoung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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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노인여가복지서비스로서 '건강백세운동교실' 의 개선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에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결과를 도출하고자, 유목적 표집방법으로 선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백세운동교실' 의 담당자(6명)·강사(7명)를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내용분석방법을 사용하였고 개선방안으로 범주화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한된 혜택의 개선(지속적인 운동제공·운동교실 제공의 확대)으로 다수의 노인이 '건강백세운동교실' 참여를 통해 일상 속 운동 실천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한다. 둘째, 탁상행정개선(실적위주 운영 지양·현장중심 운영 지향)으로 이를 통해 노인이 만족할 수 있는 '건강백세운동교실' 프로그램의 질적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셋째, 평가의 개선과 평가자료의 활용으로 고객만족도조사와 함께 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평가 및 피드백 제공이 요구된다. 넷째, 담당자·강사·참여노인들의 인식개선으로 본 사업의 취지와 목적, 각자의 위치에 따른 역할의 재인식 요구로 나타났다.


The present study aims to improve "Health-100-Year Exercise" launched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in 2005. It used qualitative research method and participated in 6 managing administrators and 7 physical exercise instructors as i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HIS). The content analysis method was used for the data analysis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t first, creates proper conditions for execution of exercise in daily life with improvement of limited incentives(Continuous provide of exercise, expansion of provide for exercise class) and participation of the aged old at large for '100 Years Old Exercise Class'. At second, it is able to improve program of '100 Years Old Exercise Class' qualitatively that is could be satisfied by the aged old through improvement of bureaucratic administration (Avoid result oriented operation and aim field focused orientation). At third, it is required actual evaluation and feedback to grasp health status of the aged old mentally and physically with research of customer satisfaction rate with application of evaluation data and improvement of evaluation. At fourth, it is appeared of request of re-recognition of roles in accordance of each position, goal and intention of the project that is observed by improvement of recognition of operators, instructors and participated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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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가대항전에 대한 한일 언론 보도 프레임 비교 연구 - 2015프리미어12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지선 ( Kim Ji-sun ) , 김인형 ( Kim In-hyung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4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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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대항전은 미디어와 결합하여 타국과의 이항대립적인 구조 속에서 국가 이미지를 생성하고, 내셔널리즘을 고양시킨다. 더욱이 복합적인 것으로 해석되는 한일 관계는 서로 증오의 감정을 갖고 있으며, 종목을 불문하고 한-일 국가 대항전은 전 국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신문을 중심으로, '프리미어12 한일전(韓日戰)'에 대해 어떠한 프레임이 생산되고, 양 프레임의 차이는 무엇이며, 그 차이의 근거는 무엇인지 고찰해 보고자 했다. '2015프리미어12 한일전에 관한 한국과 일본 언론의 보도 프레임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인가?'로 설정된 연구 문제에 따라, 프레임 분석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언론 보도 프레임은 (1) 승리지상주의 (2) 영웅주의로 나타났다. 둘째, 일본 언론 보도 프레임은 (1) 자국중심주의 (2) 책임 귀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양국 언론 보도 공통 프레임으로써 상대국 언론 보도 전달을 통한 자국 우월시가 나타났다.


Inter-national competition creates national image in a binary opposing structure with other countries in combination with media, and enhances nationalism.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which is interpreted as complex, has feelings of mutual hate and regardless of the event, Korea - Japan national competition gives special meaning to the whole people. This study investigated what kind of frames are produced for 'Premier 12 Korea - Japan' and what is the basis of those frames using frame analysis. First, the frames of the Korean press were (1)win at all costs mentality (2)heroism. Second, he frames of the Japaness press were (1)nationalism (2)responsibility. Third, Showing off through delivering counterpart's press and netizen's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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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상징 형성에 따른 행위요인 탐색: 합리적 행위이론을 중심으로

저자 : 박형길 ( Park Hyoung-kil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3-6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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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영역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현상에 의해서 형성된 상징에 따른 행위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서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연구참여자는 9명을 선정하여 심층면담을 수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인 스포츠 현상을 경험함에 따라서 사람들은 스포츠에 대해 배반감, 분노, 부정적인 체념의 태도를 취했다. 사람들은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손상됨에 따라서 배반감을 나타냈으며, 스포츠의 부정적 사건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와 같은 사건들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서 스포츠의 부정성을 수용하는 체념의 태도를 나타냈다. 둘째, 주요 타자들에 의해서 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경험한 사람들은 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주관적 규범을 형성했다. 주요타자로부터 부정적인 스포츠 정보를 수용한 사람들은 스포츠 종목에 대한 불신, 전체 스포츠 영역에 대한 부정, 그리고 엘리트 스포츠 참여 부정과 같은 주관적 규범이 형성되었다. 셋째, 부정적인 스포츠 현상에 의해 발현되는 행위의도는 스포츠에 대한 부정, 생활체육 지지, 스포츠 제도개선의 의도로 표출되었다. 즉 부정적인 스포츠현상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주변인들의 엘리트 스포츠 참여는 만류하지만, 생활체육 활동은 장려하며, 엘리트스포츠의 전반적인 제도개혁을 요구하는 행위의도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스포츠의 부정적인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운동선수들에게 실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스포츠 체계의 제도개선을 통해서 바람직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behavioral factors according to the symbol formed by the negative phenomenon occurring in the sports domain.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were used for this study, and 9 participants were selected for in-depth interview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people experienced negative sports phenomena, people took a sense of betrayal, anger, and negative abandonment about sports. When positive beliefs in sports were compromised, people expressed a sense of betrayal, urged strong sanctions against negative events, and expressed anger. And, as these events occur frequently, people showed attitude of accepting the negativeness of sports. Second, negative reactions to sports by the significant others have created a negative subjective norms for people. Those who was accepted negative sports information from the significant others have formed subjective norms such as distrust of sporting events, denial of the whole sporting area, and denial of elite sport participation. Third, the intention according to the negative sports phenomenon was expressed as intention of the injustice of elite sport, support of sports for all, and improvement of sports system. In other words, those affected by the negative sports phenomenon are opposed to the elite sport participation of the surrounding people, but they encourage sports for all and have expressed the intention to act for the overall institutional reform of elite sports. In order to prevent the negative phenomenon of sports, we should provide athletes with practical personality education program and improve the sports system to create desirable sport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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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지컬 도핑, 스포츠 일탈로 규정하기 위한 소고

저자 : 김소라 ( Kim So-ra ) , 이정래 ( Lee Jung-lae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3-7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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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서지컬 도핑'이라는 새로운 스포츠 현상을 사회윤리와 스포츠 윤리 관점을 통해 스포츠 일탈로 규정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윤리 관점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관련 있는 밀의 자유론과 노직의 자유지상주의를 중심으로, 스포츠 윤리 관점에서는 공정성을 중심으로 '서지컬 도핑'에 대해 논의하였다. 첫째,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되 다수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밀의 자유론의 관점에서 '서지컬 도핑'은 명백한 일탈행위이자 부정행위이므로 도핑 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 둘째, 최소국가론과 소유권리론을 바탕으로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강조하는 노직의 자유지상주의에서는 한 선수가 누린 권리와 자유가 상대 선수의 자유를 침해하였다면 국가가 나서서 이를 제지하여야 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노직의 자유지상주의에서 역시 '서지컬 도핑'을 명백한 도핑 행위로 규정할 수 있다. 셋째, 스포츠 윤리 관점에서 바라본 '서지컬 도핑'은 공정한 페어플레이와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위배한 행위로써 이를 스포츠 일탈인 도핑으로 간주할 수 있다.


This paper has interpreted “surgical doping” from the perspective of social and sports ethics based on athletes' individual rights and also from the perspective of fairness that should be complied with in sports. “Surgical doping” has been discussed by applying the principles of Mill's Libertarianism and Nozick's Liberalism; individual freedom has been discussed based on social ethics and fairness based on sports ethics. First, From Mill's the point of view―respecting individual rights and freedom, which emphasizes the happiness of many―“surgical doping” can be regarded as a doping act, as it is an obvious deviation and form of cheating. Second, Liberalism theory of Nozick which emphasizes individual rights and freedom based on minimum state theory and ownership theory, it has been can be argued that if the rights and freedoms enjoyed by one athlete violate the opponent athlete's freedom, the state should prevent the exercising of such rights. Thus, according to Nozick's Liberalism, “surgical doping” can also be defined as an obvious doping behavior. Lastly, “surgical doping”―as viewed from the perspective of sports ethics―is an act that violates fair play and fair sportsmanship and, thus, can be deemed as the sport deviant of do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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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포츠 하위문화 연구의 종합적 이해

저자 : 남상우 ( Nam Sang-woo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1-10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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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우리 사회 내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스포츠 하위문화가 어떠한 개념적, 이론적 지형을 그리고 있는가를 이해하고자 수행되었다. 국내 스포츠사회학계에서 선도적으로 이루어진 하위문화 연구를 종합하면서, 이 연구는 향후 스포츠 하위문화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를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자는 1999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체육계에서 스포츠 하위문화를 실증적으로 다룬 총 20편의 연구를 주요 분류 범주에 따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 스포츠 하위문화 연구의 초점은 대부분이 '동호회'에 모아졌고, 연구목적 역시 '특성'과 '기능'에 집중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대부분의 스포츠 하위문화 연구가 대상으로 삼은 특정스포츠 종목이 왜 하위문화인가를 보여주지 않고 '가정'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하위문화의 부모/주류문화가 무엇인지를 상정하지 않은 데서 나타난 한계다. 광범위한 하위문화 이론을 검토한 후, 고유의 개념적 틀을 만들어 현상에 들어가지 않은 채 선행연구의 일반적 나열에 따른 특성과 기능 분석에 임했던 모습도 드러났다. 이는 국내 스포츠계의 모습을 명징하게 드러낼만한 스포츠 하위문화 개념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The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what conceptual and theoretical aspects of sport subculture that exist in various aspects of our society. Combining the leading subculture studies made in Sociology of Sport in Korea, the study suggested how future subculture studies should be conducted. To that end, the researchers analyzed a total of 20 subculture studies that have been empirically dealt with from 1999 to 2016 on research community of physical education, according to a major analysis category. As a result, most of the sport subculture studies focused on the sport clubs, with the research purpose of analyzing characteristics and functions of the clubs. The problem on this tendency is that most sport subculture studies have 'made assumptions', not to evidently shown as to why the particular sport analyzed is subculture. This is because most research did not try to delineate what parent culture or dominant culture looks like in opposition to the sport subculture. With this limit, it was also revealed that most studies were performed to only analyze characters and functions of sport subculture, without developing a unique conceptual framework after reviewing the extensive subculture theory. This led to a theoretical gap in which the sport subcultures were unable to successfully draw the clear picture of the domestic sport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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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여성 보디빌딩 선수들의 구별짓기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정래 ( Lee Jung-lae ) , 권기남 ( Kwon Ki-nam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7-12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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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목적은 여성 보디빌딩의 장을 변화시킨 요인이 무엇이며, 이러한 장에서 여성 보디빌딩 선수들이 피트니스 선수들과 어떻게 구별짓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상학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유목적 표집법을 이용하여 대한보디빌딩협회에 이사 3명, 대한보디빌딩협회에 등록된 여성 보디빌딩 선수 3명, 피트니스 선수 3명 총 9명을 선정하였다. 자료는 참여관찰, 심층면담, 관련 자료 수집 등을 통해 수집되었으며, 이를 통해 얻어진 자료에 대해 텍스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방법을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보디빌딩의 장을 변화시킨 요인은 피트니스에 대한 인기, 사설단체 피트니스 대회 등장과 새로운 종목의 탄생, 무규제로 인한 무제한 참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 보디빌딩 선수들은 문화자본으로서 경력의 특권화, 보디빌딩의 정통성, 진정한 미는 근육미라는 것을 인식시키며 피트니스 선수들과 구별짓기를 행하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at is the main factor that changed the field of female body building, and how body building athletes are distinguished with fitness athletes. To achieve this purpose, this study performed a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By using purposeful sampling, total 9 research participants were selected; 3 directors from Korea Bodybuilding and Fitness Federation, 3 female body building athletes who registered in Korea Bodybuilding and Fitness Federation, and 3 fitness athletes. Date were collected by participant, in-depth interview, collection of relevant materials, which were analyzed by textual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 First, the cause that changed the place of female body building appeared to be popularity of fitness, appearance of fitness contests by private organizations and the birth of new events, and unlimited participation caused by no regulation. Second, body building athletes are drawing the line between fitness athletes by impressing privileging of career as cultural capital, legitimacy of body building, and muscular beauty is the authentic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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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골프장 캐디의 감정관리 전략 탐색

저자 : 이수행 ( Lee Soo-heang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1-14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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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골프장 캐디를 대상으로, 그들이 조직 차원에서 강요받고 따르는 감정규칙의 모습을 그리고자 수행되었다. 2016년 4월부터 캐디 네 명(캐디마스터 포함)과 시작된 세 차례의 면담 후, 연구자는 주제 도출 방법론을 사용하여 캐디들이 암묵적으로 강요받는 세 가지 조직적 감정 규칙을 개념화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인내하기의 경우, 고객의 성적 요구를 제외한 어떤 행동에 인내로 답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규칙 주된 내용이었다. 두 번째 웃기 규칙의 경우, 고객에게 위로나 칭찬, 조언과 같은 감정적 접근은 배제하고 오로지 '웃음'으로 고객을 대하라는 규칙이다. 웃음으로써 상대방의 근거 없는 공격이나 오해를 외면하거나 피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셋째, 고객 중심의 관료주의를 따르라는 규칙이다. 즉, 고객의 만족을 최대화함과 동시에 캐디라는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골프장 입장에서 선택한 이 경영방침은 캐디를 골프장 수익을 위하여 고객의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부속품으로 만드는 결과로 이어졌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motional rules by which caddies in golf field should abide. As a result of a study by interviewing four golf caddies, the author was able to find three systematic emotional rules forced by the organization. The first rule forced caddies to explicit unconditional patience toward customers. The caddies had to show patience to all the actions of customers for the organization's profit as well as for caddies themselves. The second emotional rule showed that caddies should always laugh in front of customers. Although there are many feelings that caddies can express, according to this rule, caddies must always greet and respond to customers at the golf course with smiling. The third emotional rule was to follow the rules given by the organization and customers without showing any kinds of agency. This rule was based on the customer-based bureaucracy forcing the logic that the golf industries tried to maximize customer satisfaction and facilitate efficient human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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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도탈락 고등학교 학생선수의 진로탐색 어려움과 우연적 사건 경험

저자 : 서혜주 ( Seo Hye-joo ) , 임수원 ( Lim Soo-woen ) , 전원재 ( Jeon Won-jae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9-17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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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중도탈락 이후 학생선수들이 겪은 진로탐색 과정의 어려움과 우연한 사건이 진로선택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목적 표집(purposeful sampling)방법을 이용하여 K도와 D광역시를 대표하는 각 운동종목의 중도탈락 고등학교 남학생 5명, 여학생 3명으로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심층면담, 관련 자료 수집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Creswell(2013)이 제시한 질적 연구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도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중도탈락 이후 진로탐색과정에서 학생선수들이 겪게 된 어려움은 목표의식 부재, 진로의식 및 진로정보 부재, 시간관리 및 활용의 미숙함, 운동선수에 대한 부정적 편견으로 나타났다. 중도탈락 이후 학생선수들이 경험한 우연적 사건들이 진로탐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의한 진로변경, 특정 활동을 통한 적성 발견, 타인에게 얻은 우연한 정보, 타인이 제공한 구체적 도움과 같은 연구참여자가 경험한 우연적 사건들은 새로운 진로를 설정하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예기치 않았던 사건들에 의해 진로가 변경되었지만 연구참여자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빠르게 인식하고 이를 배움의 기회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행동적인 노력을 하였다.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이 주는 잠재적 기회에 긍정적인 사고와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태도를 가질수록 새로운 진로설정과정에 좋은 결과를 가져옴을 연구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다. Krumboltz가 제시한 진로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4가지 중 유전적 재능과 환경적 조건은 변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함을 보여주지만 다양한 학습경험 혹은 사건과 그에 따른 과제접근 기술의 향상은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 행동을 변화시켜 합리적인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함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이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was investigated difficulties in career exploration and coincidental events that drop-out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have experienced on career selection process through in-depth interview. To sum up,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first difficulty that students experienced in career exploration after dropping out was lack of a sense of purpose. The second was lack of career consciousness and career information. The third was unskilled time management and utilization. The fourth was negative prejudice against athletes' career. According to the effect of coincidental incidents that student athletes have experienced after the drop out, coincidental incidents that research participants experienced as unexpected change of career, discovering aptitude through specific activity, information they obtained from others by chance, and specific help from others worked as positive factors in setting new career. Their career changed by unexpected incidents, but research participants quickly recognized that they cannot control the situation themselves and switched to the learning opportunity. Also, they put specific and behavioral efforts to make sure that negative outcomes do not take place during the process of preparing for a new career. This study identified that it can produce good results in a process of setting new career when students have positive thinking towards potential opportunities in unexpected situation and take a flexible attitude in coping with environment changes. It is important to prepare students with attitude and capability to explore careers themselves in various unpredictable environments. Therefore, genetic talent and environment condition among 4 influencing factors of career-decision making suggested by Krumboltz are impossible to change, but this study identified that various learning experiences or improving task approaching skill are helpful in searching and selecting a reasonable career as they change personal view, emotion, and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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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스포츠 관련 제도 연구를 위한 세 가지 개념도구: 비용, 경로, 결

저자 : 탁민혁 ( Tak Min-hyeok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1-19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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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스포츠 관련 제도 연구에 활용 가능한 세 가지 개념도구를 제시한다. 정치학과 정책연구, 미시사회학에서 제출된 제도이론을 검토하여 제도의 역할과 성격을 규명한 후, 신제도주의의 세 가지 분파(합리적선택, 역사적, 사회학적 제도주의)의 논의 가운데 스포츠 관련 제도의 분석에 유용한 것들을 중심으로 간단한 개념틀을 구성한다. 본론에서는 이를 체육특기자 관련 제도들에 예제적으로 적용하여, 정책 및 사회제도가 어떻게 (1)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비용'을 발생/절감시키고, (2) 역사적 '경로'를 구축함으로써 정책 환경에 기회와 제약을 부여하며, (3) 특정한 '결'을 형성함으로써 개인들의 행위를 규율하는지 살펴본다. 이를 통해 이 논문은 체육특기자 관련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기존의 규범적 논의들이 이들 제도가 발생시키는 '문제'현상을 행위자들의 '품성'문제로 개인화하는 사이, 제도 자체의 작동기제에 대한 분석을 간과해왔음을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된 개념도구들이 개인의 행위에 의해 드러나는 '가시적 현상' 너머에, 반드시 사회현상으로 결과하지 않으면서도 개인들에 행사되는 '제도의 초사실적인 인과력과 책임'을 분석하기 위한 이론적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This article offers three conceptual tools (costs, paths and grains) for studying social/policy institutions that govern sporting activities. Informed by political science, public policy studies and micro sociology, the article first illuminates the characteristics and roles of social institutions. Afterwards, drawing upon three strands of new institutionalism (rational-choice, historical and sociological) it constructs a simple conceptual framework within which to analyse sports-related institutions. By applying the framework to the Sports-Specialty Student related institutions (SSSRIs), this paper heuristically illustrates how social/policy institutions: (1) incur/reduce political, economic and socio-cultural costs; (2) provide opportunities and constraints for future policy development by creating paths; and (3) form particular grains along/against which individuals act. Consequently, the discussion points out that the pre-existing attempts to reform the SSSRIs have predominantly defined the institutionally-driven problems as individual moral issues, while overlooking the need for analytical approaches to the modus operandi of the institutions. Hence, it is suggested that not only the observable individual actions, but the transfactual causal power and liabilities of the institutions be analysed to address the problems and redesign the institutions. Finally, this article concludes by indicating that the conceptual tools presented here could serve as theoretical resources for such structure-centred appro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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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V 프로그램 <우리들의 공교시 시즌1>에 나타난 학교스포츠클럽의 의미와 엘리트스포츠 문화의 재현

저자 : 김한범 , 이완영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간행물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31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97-21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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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우리들의 공교시 시즌1' TV프로그램에서 국내 학교스포츠클럽이 어떠한 구조와 방식으로 재현되고 있으며,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석해 보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 방법으로는 내용분석과 해석적 텍스트분석을 사용하였다. TV프로그램으로서 '우리들의 공교시 시즌1'이 드러내는 가장 큰 특징은 학교스포츠클럽이라는 소재가 현재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이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주체인 학생에게 프로그램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의 학교, 스포츠강사, 체육교사 등 공급자 중심의 연구에서 벗어나 수요자인 학생에게 연구가 집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 연구의 핵심 주장은 학교스포츠클럽 참여 경험에 대한 내용과 학교스포츠클럽과 엘리트스포츠문화의 재현이라는 두 가지 틀 속에서 시작된다. 먼저, 학교스포츠클럽 경험에 대한 의미에서 프로그램 속 학생들은 크게 세 가지 경험을 하고 있었다. 첫째,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에 자발성을 부여하였으며, 이는 자발적 결사체로써 학교스포츠클럽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째, 학교스포츠클럽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들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사회성이 함양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 지도자도 함께 사회성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중, 또는 다른 수업시간에 동료나 타인에 의해 자신들이 부여받은 정체성을 확인하는 장(場)으로써 학교스포츠클럽이 활용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학교스포츠클럽과 엘리트스포츠문화의 재현에서도 세 가지 의미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최초 학교스포츠클럽 시행 목적에서 변질된 오직 승리만을 외치는 학교스포츠클럽의 단면을 보여주는 승리지상주의 문화의 전이이다. 둘째,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엘리트 출신 지도자가 경직된 조직문화를 강요하면서 나타나는 규율문화의 답습이다. 셋째, 엘리트 출신 지도자가 아마추어 농구를 무시하는데서 나타나는 주변화(marginalization)의 발현이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이 주는 의미는 결과에 집착하는 현재 학교스포츠클럽 문화와 구조에서 벗어나 본래의 가치를 찾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스포츠클럽에서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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