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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view of Eurasian Studies

  •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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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738-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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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4)~16권2호(2019) |수록논문 수 : 586
유라시아연구
16권2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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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랑스의 좌우 패러다임에 관한 통시적 고찰: 종식인가 변형인가?

저자 : 김복래 ( Bok-rae Kim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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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정치혁명)의 원년 이래 우리는 좌우라는 용어를 '진보'와 '보수' 세력으로 나누어 사용해왔다. 보수적이거나 혁명의 진행에 소극적이고 온건한 세력은 우익으로, 상대적으로 급진적이고 과격한 세력은 좌익으로 나누는 것이 혁명기에 하나의 관행으로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치적 선택도구로서의 좌우패러다임은 현대정치학에서 보편적이고 편재적인 용어로 자리매김을 했다. 그런데 프랑스혁명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시킨, 이 좌우대립의 이분법적 패러다임은 아직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인가?
1990년대 영국총리 토니 블레어(Tony Blair)가 표방했던 이른바 '제3의 길'의 등장 이후로 정치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신들이 '좌우 너머에'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일부전문가들도 역시 좌우라는 정치적 이분법이 더 이상 유권자들의 세계관이나 정치적 성향을 정확히 대변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즉, 기존의 단순한 이원적 대립구도로는 대중영합적인 포퓰리스트(populist) 우익정당을 지지하는 노동자들이나, 보통 우파적 가치로 알려진 자유시장경제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중도좌파 및 녹색정당의 지지자들을 현실적으로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프랑스 극우성향의 뉴 라이트(Nouvelle Droite) 운동의 창시자인 알랭 드 브누아(Alain de Benoist)는 진보와 보수정당 간의 전통적인 좌우이데올로기가 점차로 소멸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유럽에서 좌우를 나누는 중요한 쟁점은 바로 '계급'인데,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거의 프랑스인구의 70% 이상이 계급의식(class consciousness)이나 이데올로기적 적대감을 매우 진부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좌우패러다임의 종주국이라는 프랑스에서조차도 이분법적 이데올로기와 계급의식이 약화된 근본적 이유는 무엇인가? 프랑스혁명이후 근현대사의 대부분을 좌(左)클릭한 다음에, 이제 프랑스 정치는 다시 '우(右)클릭' 내지는 '극우'로 방향전환을 하려는 것일까?
1980년대까지만 해도 프랑스 좌파나 우파 모두 프랑스 정치에서 '극우의 귀환'을 예측하거나 기대한 정당은 하나도 없었다. 그동안 좌파문화가 지배적이었던 프랑스에서, 과연 무엇이 그동안 변방의 신세였던 프랑스극우를 이토록 성장하게 만들었을까? 이 극우의 성장은 온건한 성향의 우파나 좌파에게 모두 위협적인 것인가? 과거 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좌파(사회당)와 극좌(공산당)가 서로 손을 잡았듯이 우파와 극우도 역시 서로 화해할 수가 있을까? 이제 중도를 표방하는 마크롱 대통령의 당선으로 전통적인 좌우 패러다임은 완전히 종식된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프랑스의 좌우지형도와 정체성을 형성시켜 온 역사적 콘텍스트를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고의 목적은 첫째 프랑스 극우성장의 근본적 요인들을 진단하고, 둘째 좌우패러다임의 타당성을 규명하기 위해서, 프랑스 혁명에서 마크롱의 집권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의 좌우패러다임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고찰하는데 있다. 프랑스 우파는 ① 전통주의자(traditionalist), ② 자유주의자(liberal), ③ 보나파르트주의자(Bonapartist) ④ '혁명적 우파(revolutionary right)'로 나누어지는 반면에 프랑스 좌파는 ① 자유주의자(liberal), ② 급진주의자(radical), ③ 무정부주의자(anarchist)로 구분된다. 1789년 프랑스혁명에서부터 비롯된 갈등과 균열로 인해, 프랑스에서는 거의 2세기 동안이나 체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다음 세 가지 중요한 논제들을 놓고서 좌우 진영이 첨예하게 대립했는데, 첫 번째 논쟁은 '공화정인가 왕정인가?'하는 정치제도에 관한 논쟁이었고, 두 번째 논쟁은 1880년대 프랑스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종교문제, 세 번째 논쟁은 1830년대에 자본주의와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트 간의 계급투쟁, 사회주의와 노동운동의 발달로 인해 촉발된 사회적 문제였다. 본고는 프랑스 우파의 계보, 앞서 기술한 세 가지 논쟁을 중심으로 한 좌우 진영의 대립과 항쟁의 역사, 극우의 성장으로 나누어져있으며, 결론부문에서는 좌우패러다임의 유효성에 대하여 답하기로 한다.


Since the 1789 French revolution (political revolution) claiming to stand for liberty, equality, fraternity, we have commonly used the terms 'left and right-wings' as respectively signifying progressive/conservative forces. By later development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economic revolution) conservative right-wing camps support 'free-marketism,' whereas progressive left-wing camps defend planned 'state-interventionism.' The former (right-wingers) socially protects traditional values (social order/hierarchy), while economically endorses free market economy. On the other hand, the later (left-wingers) struggles to obtain equal rights for all against the rigid social order of Ancien Regime based on 'birth' or 'blood.' As a convenient tool of political option, the left-right paradigm has been firmly established as a universal and omnipresent-pattern term in modern political science. Nevertheless, is this contradictory dichotomy still effective in the 21st century?
In the 1990s many politicians pretend to be 'beyond the left-right divide,' with the advent of the 'Third Way' advocated by the former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Some scholars also insist that the old left-right paradigm can no longer describe the political propensities of voters or their view of the world. So, with too much simplistic/schematic left-right paradigm, we cannot exactly explain blue-color workers who support the populist far-right and right party or moderate-left voters & green party supporters who positively advocate free market economy, commonly known as right-wing values. Alain de Benoist, founder of the French New-Right (Nouvelle Droite) movement point to the gradual disappearance of traditional political ideologies in both left and right parties. The class consciousness can be the proper criterion which parts left and right. According to the recent survey, more than 70% of French people consider class consciousness or ideological antagonism as banal or hackneyed. If so, what are the main reasons for the disappearance or decline of bifurcated ideologies, and of class consciousness in late 21st century France? Does really revolutionary France want to switch her long direction from the left into the right or even far-right?
In France, homeland of the political labels left and right, nobody expects the revival or resurgence of far-right even until 1980s. In France where left-wing culture was dominant and still is, what makes the French far-right so popular in the public opinion? How has a resurgent far-right been able to challenge to the moderate right or the left? As an electoral strategy which made the French left (socialist party) act in partnership with the far-left (communist party), can the right also reconciliate with the far-right? With the election of Macron as president, is the traditional left-right paradigm over? But democracy, too, needs directions. For all the details of policy making, all the nuances of ideology, we as voters, need a straightforward way of lining up the options and making our choices. Thus, to answer to these above-mentioned questions we need to comprehend the historical contexts which have made form the left-right topography and its political identity.
This paper presents a diachronic study on the history of French left/right paradigm from the French revolution into the centric government of Macron, in order to examine the causes of the rapid growth of French far-right (Front National), and to investigate the validity of stereo-typed left-right paradigm. According to French political scientist Rene Remond, the French right-wings can be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traditionalist, liberal, Bonapartist, and revolutionary right. On the other hand, the French left-wings can be also divided into liberal (republican), radical (communist), and anarchist. Due to the divides and conflicts caused by the French revolution in 1789, modern France could not succeed in making a 'national consensus' for two centuries. There are three polemical issues between left and right-wing camps. The first issue is on the political regime: republic or monarchy? The second issue is a religious problem which polemically heated up the French society and academy in 1880s. The last one is a social problem sparked by the class struggle between bourgeois and proletariat,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capitalism, industrialism, socialism and labor movement. This paper is divided into three parts: genealogy of French right-wings, history of left-right opposition & struggle concentrating on the above-mentioned three politico-religious-social issues, to answer to the relevant question: end or renewal of left-right paradi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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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략적 지식큐레이션을 위한 새로운 제언

저자 : 한병석 ( Byungsuk Han ) , 배경훈 ( Kyounghun Bae ) , 강형구 ( Hyoung-goo Kang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4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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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획득하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경영학 연구 주제이다. 이미 사회과학의 많은 영역에서 정보의 획득과 관리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다루어야 할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기존 정보를 재구성하고 이를 가치 있는 지식(knowledge)으로 바꾸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방대한 정보의 바다에서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보 관리방안으로서 지식큐레이션(knowledge curation)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큐레이션 (Curation)은 원래 박물관에서의 미술품 선택과 관리를 의미했지만, 이제는 정보의 재구성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큐레이션에 대한 서비스는 수요 및 공급 양쪽의 측면에서 증가하고 있다. 수요 측면에서는 기존 정보에 대한 선택 대안이 너무 많아 큐레이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너무 많은 선택대안은 소비자의 유용성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공급 측면에서, 정보를 다루는 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지식큐레이션을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 등과 같이 소비자에게 맞춤형 지식큐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의 진보가 뒷받침되고 있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식관리에 관한 기존의 연구문헌은 새롭고 떠오르고 있는 지식큐레이션의 개념을 충분히 다루고 있지 못하다. 기존 지식 관리 문헌은 확장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고는 지식큐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지식큐레이션을 그 목적과 진행과정으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분류방법에 따라 지식큐레이션은 네 가지로 세분화할 수 있다. 즉, 뉴스 접근법(News Approach), 박물관 접근법(Museum Approach), 네트워킹 접근법(Networking Approach) 및 개방형 혁신 접근법(Open-Innovation Apporach)이다.
구체적으로 뉴스접근법은 지식큐레이터가 기존 지식을 일방적인 방향으로 전달하는 것이며, 다각적 흐름을 통해 기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네트워킹 접근법이 된다. 한편, 지식큐레이터의 목표가 일방적인 정보 흐름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이면 박물관 접근법으로 분류할 수 있고, 지식 큐레이터가 참여자 간의 다각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할 때는 개방적인 혁신접근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본고는 지식큐레이션의 각 분류에 따라 큐레이터와 참여자들이 어떻게 특징 지어지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각각의 접근법은 강사(Lecturer), 연구자(Researcher), 조정자(Moderator) 및 혁신 관리자(Innovator)와 같은 서로 다른 역할로 설명할 수 있다. 뉴스 접근법은 큐레이터가 강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을 요구하고, 박물관 접근은 연구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네트워킹 접근법은 지식 큐레이터에게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개방형 혁신 접근법은 혁신적인 관리자로서의 역할로 분류할 수 있다. 한편, 본고에서는 지식 큐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무적인 방법론도 제시고하고 있다. 제안된 방법론은 앞서 설명한 네 가지 지식큐레이션 접근법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프로세스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본고는 지식큐레이션의 목적과 실행방법에 대한 방안을 구체화한 첫 번째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새로운 개념인 지식큐레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하고, 기존연구문헌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점에서도 학술적 의의가 있다. 그러나 각 접근법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법론에 대해서는 연구목적상 차기 연구주제로 다루고자 한다. 모쪼록 본고를 계기로 지식큐레이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고대해 본다.


How to acquire and to produce important information is critical. How to manage knowledge is also a significant topic in social science. Recently, as the amount of information has exploded, it becomes more important how to organize existing information and to turn much information into valuable knowledge. Furthermore, it is crucial for people to select the right information for themselves. In other words, in the vast ocean of information, we must be able to gather and classify useful information.
Knowledge curation, as a management process of reorganization of information, is a promising strategy. Knowledge curation is an interesting concept. Curation originally meant the selection and care of objects to be shown in a museum, but now is used as a reorganization of the information. Knowledge curation services have grown due to both demand and supply factors. From the demand side, as there are too many choice alternatives about contents, the demand for contents curation increases. Contrary to common sense, too many choice alternatives can reduce the utility of consumers. From the supply side, as the cost of contents decreases, curation becomes cheaper. In addition, big data technologies make it possible to offer customized knowledge curation to consumers.
However, existing knowledge management literature has not clearly incorporated this new concept yet. In this paper, we suggest a novel framework for knowledge curation in line with existing knowledge management literature.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paper to catalog knowledge curation on its goals and processes. This paper will make this emergent concept more useful and in turn, contribute to the body of knowledge management literature.
We classify knowledge curation based on its process and its orientation. This classification yields four approaches to knowledge curation: news approach, museum approach, networking approach and open innovation approach. Four types of knowledge curation are summarized as below. When knowledge curation is to communicate existing knowledge in unilateral direction, it becomes the news approach. When it is to communicate existing knowledge through multilateral flow, it becomes the networking approach. When the goal of knowledge curation is creating new knowledge through unilateral information flow, the museum approach emerges. Lastly, when knowledge curation aims to create new knowledge through multilateral interactions between participants, it is the open innovation approach.
And we suggest required roles for knowledge curator according to each approach. The news approach requires curators to become lecturer, the museum approach does researcher, the network approach does moderator, and the open innovation approach does innovation manager.
Also, we suggest how to implement knowledge curation successfully. The suggested process describes the generic process that can be applied to all models of knowledge curation. It is desirable to repeat this procedure until the marginal cost of the procedure iteration is greater than the marginal utility. Future research can enrich this research with further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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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동산 세제의 국제 비교와 시사점

저자 : 배형석 ( Hyoung-seok Bae ) , 양성국 ( Sung-kuk Yang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3-6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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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제개편을 통한 부동산세제의 현실화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부동산세제는 지자체의 주요 재원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다. 부동산세의 경우에는 취득과 보유, 처분 등 전 과정에 걸쳐 세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OECD 국가들과 비교하더라도 취득과 처분과정에 해당하는 거래세의 부담이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부동산세제는 2005년을 기점으로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와 지방세 중 하나인 재산세로 이원화되어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부동산세 수입은 2016년을 기준으로 거래세가 25.3조원으로 총 조세대비 7.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부동산 보유세는 13.1조원으로 약 4..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거래세의 부담이 높은 반면, 보유세의 부담은 낮게 설정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부동산세제의 바람직한 개편을 위해 OECD 국가를 중심으로 각국의 부동산세제 현황을 살펴보고 비교를 통해 실질적인 조세부담 수준을 파악하였다. 국가 간 비교를 통해 부동산보유세 수준을 살펴본 결과, 총 조세 대비 보유세 비중은 물론, GDP 대비 보유세 비중이 OECD 주요 국가에 비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실질적인 세부담 수준을 비교하더라도 주요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6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에서는 경세성장과 조세구조와의 관계에 있어 시장왜곡이 가장 적고 효율적인 조세과목 중 하나로 재산과세를 제시하며, 증대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자산구조에서 비롯되는 과도한 부동산 집중현상은 경제의 비효율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즉, 높은 거래세 구조는 부동산 취득비용의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낮은 보유세는 부동산 소유에 따른 불로소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조세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논의를 통해 조세구조의 현실화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된다. 부동산을 세원으로 하는 보유세의 경우, 자산과세 외 소득과세와도 연계되므로 관계와 총 조세부담률 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하며, 과세표준의 현실화 방안의 마련과, 조세저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거래세의 인하방안을 고려함으로써 부동산세제의 조세기능과 형평성이 제고될 필요성이 있다. 이를 통해 조세 효율성을 제고하며 합리적인 과세논리로서 조세구조개편이 가능할 것이다.


Recently, discussions about real estate tax have been actively carried out, and realization of real estate tax system through reforming tax system is being promoted. Traditionally, real estate tax has been utilized not only as a major source of local government funding but also as a policy tool to stabilize the real estate market. In the case of real estate taxes, taxes are levied on all processes including acquisition, retention, and disposition. In Korea, it is recognized that even in comparison with OECD countries, the burden of transaction tax on acquisition and disposition is high. Especially, the real estate tax in Korea has been changed from 2005 to the property tax which is one of the national real estate tax and the local tax. Korea's real estate tax revenues, as of 2016, amounted to 25.3 trillion won, accounting for 7.9% of total taxes, while real estate holdings accounted for 13.1 trillion won, or 4.1%. In Korea, the burden of real estate transaction tax is high while the burden of transaction tax is low.
In this study, the real taxation system of OECD countries was examined and the actual tax burden level was ascertained by comparing the present condition of the real estate tax system.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level of real estate holding tax through comparison of the countries, it is found that the ratio of the share of taxes to GDP as well as the share of total tax is still less than half of that of OECD major countries. And one-sixth lower. The OECD recommends measures to increase and increase property taxation as one of the least efficient tax subjects in market distortions in relation to governing growth and tax structure. In addition, excessive concentration of real estate resulting from the asset structure of Korea is one of the main factors that increase the inefficiency of the economy. In other words, the high transaction tax structure affects the rise of real estate acquisition costs, while the low housing tax is a major factor in unearned income.
In conclusion, it is understood tha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method of recognizing tax structure through full examination and discussion of the real estate tax system. In the case of holding tax that uses real estate as a tax source, in addition to asset taxation, it is linked with income taxation, so it is necessary to design in consideration of the gross tax burden rate of the relationship, etc. And, the tax function and fairness of the real estate tax system need to be improved by considering the reduction of the transaction tax so that the tax resistance can be minimized. This improves tax efficiency and allows tax structure reform as rational taxation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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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의 장기성과

저자 : 김용현 ( Yong-hyeon Kim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3-8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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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은 제조공정에서 제품의 불량품을 제거하여 품질을 확보하는 의미로 출발하여 통계적 품질관리로 이어지다가, 현재는 품질에 영향을 주는 모든 활동이 참여하는 전사적 품질경영(total quality management, TQM)으로 발전되었다. TQM을 통하여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미국이 국가품질상인 MB상 (Malcolm Baldrige National Quality Award)을 제정·운영한 이래, 각국이 비슷한 제도를 도입하였다. 우리나라 역시 국가품질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종류로 '국가품질대상', '국가품질경영상',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다른 제도와 달리, 기업이 구체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자가 진단을 실시할 수 있고 중복 제한없이 수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본 논문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을 수상한 회사의 장기 재무성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데, 공헌도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기존연구는 재무성과의 측정치로 재무비율을 분석했는데, 이는 재무제표에서 추출되는 회계적 평가개념이다. 회계적 평가개념은 과거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평가하지만, 본 연구가 따르는 경제적 평가개념은 자본시장 자료를 이용하므로 현재와 미래의 실질적 성과를 평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둘째로, 자본시장 자료를 이용한 재무성과의 측정치로 주식수익률을 사용한다. 본 연구는 주식수익률 뿐만 아니라 영업성과와 토빈큐를 추가하여 측정치를 다양화 하였다. 셋째로, 기존연구는 표본기업의 재무성과를 전체 제조업 평균치와 비교하였다. 그러나 거시경제변수가 산업별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실증적 증거가 많으므로, 기업들의 성과비교는 산업별로 분석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표본기업의 성과를 그 기업이 소속된 산업의 기업 중 규모가 가장 비슷한 회사를 선정하여 비교하였다. 넷째로, 경기확장기와 경기수축기라는 경기변동에 따라 기업들은 투자나 자본조달을 다르게 결정하는 실증적 결과가 많으므로, 기업성과 역시 경기상황별로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 본 연구는 표본기간을 경기별로 분류하여 기업들의 재무성과를 매칭기업과 비교할 것인데, 이는 기존연구에서 볼 수 없었던 점이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와 비교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14년의 12년의 분석기간을 설정하였으며, 연구대상은 42개의 표본기업과 이에 대응되는 42개의 비교기업이다. 첫 번째 재무성과는 주식수익률로 기말종가를 사용하였고, 두 번째 재무성과는 영업성과로 (감가상각전 영업이익/총자산)이며, 세 번째 재무성과는 토빈큐로 ((보통주 시장가치+우선주 시장가치+부채 장부가치)/총자산)를 사용하였다. 양측 T테스트를 이용하여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표본기업에 대비하여 매칭기업은 비교대상 측면에서 적절하게 선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수상기업과 매칭기업 간의 재무성과 차이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는 품질경영상 수상기업의 장기 주식수익률과 영업성과가 우수하다는 외국 실증연구와는 상충되지만, 회계적 성과를 분석한 국내 기존연구의 결론과 일치하는 것이다. 둘째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의 수상횟수와 재무성과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예컨대 1회만 수상한 기업과 6회 이상 지속적으로 수상한 기업의 재무성과는 거의 같았는데, 이 역시 회계적 성과를 이용한 국내 기존연구와 비슷하였다. 셋째로, 경제상황별로 분석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수상기업과 매칭기업 간의 재무성과는 차이가 없었다. 즉 경기수축기 때 주식수익률 경우에 한하여 매칭기업이 수상기업에 비하여 약간 열등한 재무성과를 보였을 뿐, 나머지 경우 모두 비슷하였다.
본 실증결과를 요약하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과 비교대상기업 간의 경제적 기업성과를 주식수익률과 영업성과 및 토빈큐로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경제적 성과를 분석한 미국의 실증결과와는 상충되지만 회계적 성과를 분석한 국내 기존연구의 결과와 비슷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내의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기준이 불완전하여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도 있는 한편, 자본시장의 특성이 국가별로 상이한 점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국가별로 상이한 자본시장에 관한 법률과 제도 및 투자관습과 자본에 대한 접근성 등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 나머지, 실증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Quality management started from eliminating defective products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to secure quality, and then developed into statistical quality control. Currently, this means a total quality management (TQM) system, in which all of a firm's activities affecting quality are included. Many countries are aware that the competitiveness of their countries depends upon the quality competitiveness of enterprises. Countries around the world established similar national award since the United States has enacted the Malcolm Baldrige National Quality Award to improve the quality competitiveness of domestic companies. Korea also operates the national quality awards system, such as 'National Quality Grand Award', 'National Quality Grand Award' and 'Excellent Quality Competitiveness Enterprises'. Among these awards, 'Excellent Quality Competitiveness Enterprises (EQCE)' has the advantage of sustainable quality improvement in that companies can conduct self-diagnoses by applying specific criteria, and companies can earn the award without duplicate restriction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the long-run performance of the excellent quality competitiveness enterprise (EQCE) awarding companies relative to matching non-awarding companies in the Korean stock market. The contribution of this paper is as follows. Firstly, while prior studies have examined the comparison using accounting performance, this study compares economic performance. Accounting evaluation is based upon the accounting ratio, which is extracted from financial statements. Financial statements evaluate past financial status and management performance of firms. However, economic performance is based on capital market data, which is assumed to evaluate present and future performance of firms. Secondly, this paper employs stock returns as a measure of financial performance using capital market data. Moreover, current study diversifies the performance measure by using not only stock returns but also operating performance and Tobin's Q. Thirdly, the existing studies have compared the accounting performance of the sample firms with the average accounting value of the whole manufacturing industry firms. Since a lot of empirical evidence has shown that the effect of macro-economic variables are different by industries, it is necessary to analyze the performance comparison of firms by each industry. This paper compares the performance of sample firms with those of matching firms, which are chosen according to the most similar size among which the sample firms belong. Fourthly, many previous studies have reported that investment and capital financing behaviors of companies are different by the economic expansion and contraction periods. Thus, the company performance is also likely to vary depending on the economic phases. Current study compares the financial performance of companies with matching firms by classifying the sample period according the economic phases of expansion and contraction.
The samples consist of 42 EQCE awarding firms and their corresponding matching firms from 2003 to 2014. The first proxy of long-run performance is stock returns of the firm, which is commonly used in measuring firm performance. The second proxy of long-run performance is operating performance of (EBITDA/TA), where the EBITDA is the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and TA is the total assets of the firm. The third proxy of long-run performance is Tobin's Q of (MVE+PS+DEBT)/TA, where the MVE is the market value of equity, PS is the market value of preferred stock, DEBT is the book value of debt, and TA is total assets of the firm. The two-tailed T-test results of mean difference of sample firms and comparable firms indicate that the matching firms are adequately chosen to their corresponding sample firms.
The empirical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this paper does not find any differences in the three financial performances of stock returns, operating performance and Tobin's Q between EQCE awarding firms and their matching firms. This is in line with the conclusion of previous studies in Korea which have analyzed the accounting performance, although it conflicts with foreign empirical studies. Secondly, the difference between the number of the EQCE award and financial performance is not found. Specifically, the financial performances of firms that won only one time and firms won more than six times a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which is very similar to that of domestic studies. Thirdly, there is no difference in the financial performance between EQCE awarding companies and their match companies analyzed by economic phases. Specifically, most results are similar except the case of the stock returns in the contraction period, in which the matching companies show a slight underperformance compared to the awarding company.
In a nutshell, this paper demonstrates that the long-run economic performance proxied by stock returns, operating performance, and Tobin's Q of the EQCE firms a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ir matching firms, which is similar to those of previous domestic empirical studies, although it conflicts with foreign studies. The inconsistency could stem from the incomplete EQCE awarding system, which is intended to be a tool for enhancing financial performance through quality improvement. On the other hand, the empirical discrepancy could be caused by different capital market situations, such as inconsistencies in laws, orders, systems, and capital access in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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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럭셔리 패션브랜드와 자기이미지와의 차이가 브랜드 평가에 주는 영향력

저자 : 김지은 ( Jieun Kim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3-10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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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컨그루어티 효과는 소비자의 실제 자기 이미지와 어떤 특정 상품/브랜드/매장 등의 이미지가 일치될 때 나타나는 효과를 일컫는다 (Sirgy et al., 2000). 과거연구에 따르면 셀프 컨그루어티(Self-congruity)효과 (Sirgy, 1982)는 소비자가 브랜드를 평가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셀프컨그루어티의 정도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나 구매의도, 만족도 및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Sirgy, Grewal, & Mangleburg, 2000). 이 연구의 목적은 셀프 컨그루어티 이론이 럭셔리 패션브랜드를 구매하는 과정에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조사함으로써 럭셔리 패션브랜드를 관리함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오랜시간동안 알려져왔던 셀프 컨그루어티 효과와는 달리 소비자가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평가할 때 실제 자기이미지 불일치(actual self-incongruity)와 이상적인 자기이미지 일치(ideal self-congruity)가 소비자의 브랜드 평가에 긍정적인 역할로 작용할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연구분석을 위한 데이터는 미국에서 온라인 서베이를 수행하여 수집되었으며, 다양한 소득수준(연소득 10만불 이상, 5만5천불 이상~10만불, 5만5천불 이하)의 대상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총 서베이는 502인이 참여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41세이다.
이 연구에서는 3가지 브랜드(Louis Vuitton, Coach,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소비자가 느끼는 실제 자기이미지 불일치와 이상적인 자기이미지 일치 정도에 따라 소비자가 각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태도, 구매의도 및 품질에 대한 지각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테스트했다. 연구결과, 위 3개의 브랜드에 대해서 다음의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즉, 이상적인 자기이미지 불일치가 브랜드 태도/품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실제 자기이미지 불일치는 오히려 브랜드 태도/품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구매 의사에 대한 결과도 이상적인 자기이미지 불일치는 부정적 효과를 보였으나, 실제 자기이미지 불일치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세가지 브랜드에 대한 테스트 결과는 이 연구의 주요 가설을 뒷받침 해주었다.
또한 소득차이로 인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가 조절이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추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브랜드 태도에 있어 실제 자기이미지 불일치의 영향은 저소득 그룹에게만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자기이미지 일치의 영향력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에서만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수입이 많은 경우, 셀프컨그루어티의 정도는 브랜드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높은 수준의 소득으로 인해 고급 브랜드를 구매하는데 있어 제약이 크게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명품브랜드를 구입하는 데 있어 실제 자기이미지와 이상적인 자기이미지 사이와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럭셔리 패션브랜드의 맥락에서 셀프컨그루어티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이상적인 자기이미지 일지와 실제 자기이미지 불일치가 럭셔리 브랜드 제품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실제 자기이미지 불일치가 브랜드 태도와 품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특이할 만하다. 즉,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가 실제 이미지와 차이를 크게 인지할수록 브랜드에 대한 태도가 좋아지고 브랜드 품질을 좋게 인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 자기이미지 일치가 이전 연구 결과와는 달리 럭셔리 마켓상황에서 브랜드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그러나 구매 의도에 대해서는 실제 자기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의 차이가 클수록 구매 의도가 커진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마도 이것은 구매가능성 때문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소득이 낮을 때 현실적으로 고급 브랜드를 구매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는 럭셔리 패션브랜드 관리에 있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함의를 제공할 것이다.


The self-congruity effect refers to the match between consumers' self-concept and the image of objects compared, such as brand image, product image, store image, and advertising materials (i.e., Choi and Rifon, 2012; Sirgy et al., 2000). Past research has shown that the self-congruity effect (Sirgy, 1982) is an important key predictor for consumers' responses (i.e., attitude, purchase intention, choice, satisfaction, and loyalty) toward various marketing stimuli such as brand, store, and product (Krishen and Sirgy, 2016; Liu, Li, Mizerski, and Soh, 2012; Sirgy et al., 2000; Sirgy, Lee, Johar, and Tidwell, 2008). The more similar the brand image is to the consumer's own concept or self-image, the better the consumer evaluates the brand, and the better the purchase intention and the satisfaction with the purcha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ddress this knowledge gap by investigating the relevancy of self-con-gruity theory to the purchase of luxury brands. Furthermore, the impact of income is studied in terms of to what extent income affects consumers' brand attitudes regarding luxury brands. In contrast to the long-standing self-congruity effect, we propose that actual self-incongruity and ideal self-congruity effects will work when consumers evaluate luxury fashion brands. Therefore, this study would contribute not only to the body of self-congruity theory related literature, but also to the knowledge related to luxury brand management.
A stratified sampling method was employed to obtain an evenly distributed number of participants from different income classes. The strata were identified by income. Three strata were developed: (1) more than $100,000; (2) $55,000 to less than $100,000; and (3) less than $55,000. The average age was 41 and most of them were Euro American (76.3%). Participants (n = 502) were of various backgrounds and ages (women between 18 and 74 years old) (m= 43).
The results show the positive influence of ideal self-congruity and actual self-incongruity on the evaluation of luxury brand products. Specifically, research findings show that actual self-incongruity positively affects brand attitude, and perceived quality. That means that the more different the image of a luxury brand differs from the actual self-image, the better attitude toward the brand, and the better the quality the brand. However, it has not been confirmed that the greater the difference between my actual self-image and brand image, the greater the purchase intention. Perhaps this seems to be due to the possibility of purchasing. To reiterate, this result showed that actual self-congruity negatively influences consumers' perception toward a luxury brand. This is the first study identifying that actual self-congruity has a negative influence on the evaluation of brands, as opposed to previous findings. It is a very important finding showing that this phenomenon appears in the luxury brand context. On the other hand, the ideal self-incongruity negatively affects all dependent variables including brand attitude, purchase intention, and perceived quality. In summary, consumers have a favorable attitude toward luxury brands with images that are similar to what they would like to have, they are willing to purchase the brand, and they tend to be well aware of quality.
In addition, by examining the effect of self-incongruity depending on the level of income, the effect of self-incongruity can be seen more deeply.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effect of actual self-incongruity is stronger as the income level is lower. If the income is high, the result of the brand evaluation by the degree of self-incongruity is unlikely to be greatly affected. This is because a high level of income does not prohibit them from purchasing their luxury brands. Also their incongruity between their actual self and ideal self is relatively small due to the consumption of luxury brands.
This study is important because it shows the negative effect of actual self-congruity on consumers' brand evaluation in the particular market situation of the luxury market. It can be considered worthy in that it was the first study to show the negative effects of actual self-congruity. Furthermore, it is meaningful that consumers' responses to the three brands (Louis Vuitton, Coach, favorite brand) are examined and the results are all the same, thereby raising the reliability of the research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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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확장된 목표지향행동 모델을 적용한 중국 소비자의 명품구매의도에 관한 연구: 소비가치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저자 : 류미현 ( Mi Hyun Ryu ) , 장몽교 ( Meng Jiao Zhang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1-13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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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소비자의 소득수준 증가로 인해 명품 소비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명품 시장의 주요 소비계층은 과거의 고소득층에서 최근에는 20-30대 소비자들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현재 수요가 큰 중국의 명품 시장의 주요 소비계층인 20-30대 소비자의 명품 구매의도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중국 명품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중국 소비자중심으로 그동안 명품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다. 그 중 명품 구매행동과 관련하여 검증된 이론을 적용한 연구들도 일부 이루어졌다. 하지만 목표지향행동 모델을 적용하여 20-30대 젊은 중국소비자들의 명품 구매의도를 분석한 연구는 상당히 제한적이어서 본 연구에서는 목표지향행동 모델을 적용하여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먼저 목표지향행동 모델관련 변수, 명품 신뢰도, 자아일치성 변수가 명품 구매열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명품 구매열망과 명품 구매의도의 관계에서 소비자가 추구하는 소비가치의 조절효과를 파악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명품 구매와 관련한 행동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명품 소비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특히 향후 중국의 명품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긍정적 예기정서 및 자아일치성이 명품 구매열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비자의 명품 구매열망은 구매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명품 구매열망과 명품 구매의도의 관계에서 쾌락적 가치는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쾌락적 가치가 높을수록 명품 구매열망이 명품 구매의도로 연결되는데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용적 가치는 명품 구매열망과 구매의도 사이에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소비가치 유형에 따라 구매열망과 구매의도간의 조절효과의 유의미함이 다르게 나온 결과를 볼 때 소비자들의 소비가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소비자들의 실제 구매행동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소비자에게는 명품이라는 제품에 대해 내구성이나 성능 등 실용적 측면의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것도 명품구매 의사결정에 중요한 요소임을 교육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As the luxury goods market of China is continuously expanding, the consumption of luxury goods is expected to become even more active due to the income level increases of Chinese consumers. Also, the main consumer class of the luxury goods market is changing recently from the high-salary class of the past to consumers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Therefore, there is significance in analyzing the luxury goods purchase intentions of consumers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who are the main consumer class of the luxury goods market of China which currently has the largest demand.
With the growth of the luxury goods market of China, numerous studies related to luxury goods have been conducted focusing on Chinese consumers. Of these, there have been some studies that apply theories that have been verified with regard to luxury goods purchasing behavior. However, there is a limited number of studies analyzing the luxury goods purchase intentions of Chinese consumers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applying a model of goal-directed behavior so this study attempts to conduct a study applying a model of goal-directed behavior. First, it analyzed the effects that variables related to the model of goal-directed behavior, luxury goods reliability, and self-congruity variables have on luxury goods purchase desires. Also, it figured out the moderating effect of consumption value as pursued by consume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uxury goods purchase desires and luxury goods purchase intentions. This study will provide understanding of behavior related to the luxury goods purchasing of consumers and it will serve as base material for the establishment of marketing strategies for luxury goods consumption and it will aid in the marketing strategy establishment of businesses that want to advance into the luxury goods market of China in the future.
Main research results showed that first, positive anticipated emotion and self-congruity have a positive effect on luxury goods purchase desire. Second, the luxury goods purchase desires of consumers have a positive effect on purchase intentions. Third, hedonic values have a significantly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uxury goods purchase desire and luxury goods purchase intentions and stronger hedonic values have a positive effect in connecting luxury goods purchase desire with luxury goods purchase intentions. On the other hand, it was shown that practical value has no moderating effect between luxury goods purchase desire and purchase intentions. Like this, results showed that the significance of moderating effects between purchase desires and purchase intentions differ according to consumption value types and understanding of the consumer values of consumers will allow the actual purchasing behaviors of consumers to be accurately predicted. On one hand, there is a need to educate consumers that considerations of the value of practical aspects such as durability and function are also important elements in luxury goods purchasing decision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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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국의 공연예술지식 적용을 통한 기업 응집력 향상모델에 관한 탐색적 연구

저자 : 손배희 ( Sun Peixi ) , 송재훈 ( Song Jaehoon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1-15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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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는 과학이자 예술이다.” 이 견해는 경영학 연구 분야에서 널리 인정되어 왔다. 그러나 기존의 경영학이라는 학문의 실천연구에서는 관리의 예술성을 관리의 어떤 수단과 기교로만 규정하곤 했다. 진정한 예술학과 경영학의 학문간 상호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기업 응집력은 기업 문화 건립의 중요한 부분이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중요한 토대이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기업의 응집력은 팀 운영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이며 21 세기 조직 관리 연구에서 중요한 개념이 되고 있다.
공연 예술이란 공연 예술가가 직접 호소하는 시각 및 청각 예술의 일종이다. 따라서 주로 영화, TV 시리즈, 드라마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배우를 대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다른 예술 형식과 비교했을 때, 공연 예술의 직관력은 선전원인과 가장 직접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촉진효과가 가장 빠르고 수용가능한 것으로 판단해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영진에 있어서 보다 새로운 관점에서 기업 응집력의 증진을 위해서 공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련 지식을 예술의 관점에서 접목해 경영과 예술이라는 두가지 측면에서의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해 보고 융합학문으로서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 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문헌 검토 및 비교 연구를 통해 서구 학자들이 기업 응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대표적인 견해로서 “집단 분위기, 리더십 특성, 개인의 특성과 일관성, 동기 부여, 커뮤니케이션, 외부 환경” 등을 살펴 보았다. 그런 다음 동양 학자들의 기업 응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견해로서 “사람 중심, 의사 소통, 집단 분위기, 기업 외부 환경, 개인의 특성과 일관성, 동기 부여, 리더십 특성 및 제도적 변화”로 요약해 보았다. 이를 토대로 동서양 학자들이 제시 한 기업 응집력의 영향요인을 비교, 요약 한 결과, 본 연구에서 기업 응집력의 영향 요인에 대한 정의 결과는 사람 중심, 의사소통, 집단 분위기, 기업 외부 환경, 개인의 특성과 일관성, 동기 부여, 리더십 특성 및 제도적 변화로 분석되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학문의 융합적 성격으로서으서의 응집력연구를 위해 관련논문 및 중국에서의 성과 교육에 대한 분석을 거쳐 기업 응집력의 영향 요인을 정의한 후, 무대장면 조성, 패러디 이론, 실무수행, 현장실습 등을 포함한 기업 응집력의 영향 요인에 해당하는 대표 성과 지식을 찾을 수 있었는 바, 이에 대한 중요요소로는 배우의 육체적 정신적 휴식, 진리와 신념, 대본 분석, 공연에서의 의사 소통, “일곱가지 능력과 네 가지 감각”, 자연과 역할 분석의 해방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기업 응집력 향상 - 연기학 지식”이라는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초보적으로 구축하려고 시도해 보았다. 특히 “관리는 하나의 과학이자 하나의 예술”이라고 하는 관점을 검증해, 경영학을 위한 새로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아이디어를 제시해 보았다.


“Management is both a science and an art.” This view has been widely recognized in the field of management research. However, in the existing academic and practical studies of management, the artistry of management is often defined as some methods and techniques of management, but few studies have studied the interdisciplinary and interactive relationship between real art and management.
Corporate cohesion is an important part of corporate culture construction and an important foundation for enterprise development. Some studies believe that corporate cohesion is indispensable for understanding team operations and will continue to be an important concept in organizational management research in the 21st century.
Performing arts is a kind of visual and auditory art that is directly appealed to by the performing artist. Mainly refers to actors performing roles in movies, TV series, and drama. Compared with other art forms, the intuitiveness of the performing arts determines that it has the most direct and close relationship with the propaganda cause, and the promotion effect is the fastest and most acceptable.
Therefore, this research regards the promotion of enterprise cohesion as the breakthrough point of management, and takes the relevant knowledge commonly used in Chinese performance teaching as the breakthrough point of art, trying to establis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two aspects, in order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ment and art.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literature comparative study, firstly, some representative views of western scholars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enterprise cohesion are summarized as "group atmosphere, leadership characteristics,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heir consistency, motivation, communication, external environment". Then, some representative views of Oriental Scholars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enterprise cohesion are summarized as "people-oriented, communication, group atmosphere, enterprise external environment,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heir consistency, motivation, leadership characteristics, and institutional change". Based on this, after comparing and summariz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enterprise cohesion put forward by Eastern and Western scholars, the defining results of the influencing factors of enterprise cohesion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people-oriented, communication, group atmosphere, enterprise external environment,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heir consistency, motivation, leadership characteristics, and institutional change.
In view of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ry to use performance knowledge for reference or directly to enhance the cohesion of enterprises, after fully considering the controllability of each factor and the correspondence with performance knowledge, the influencing factors of cohesion are amended: the “external environment factor” which is not controlled by enterprises is removed, the factor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heir consistency” and “material motivation” in the “motivation” factor both of which lacked correspondence with performance knowledge are removed, and the “institutional change” factor which is difficult for performance knowledge to play a role is removed. Ultimately, the revised factors affecting cohesion that can be associated with the performance knowledge include: group atmosphere, spiritual motivation, communication, leadership characteristics,
After defin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enterprise cohesion, through consulting the relevant literature and information on performance teaching in China, we can find the representative performance knowledge corresponding to the influencing factors of enterprise cohesion, including: stage scene construction, Parody Theory, performing performing parctice, actor's physical and mental relaxation, truth and belief, script analysis, communication in performance, “seven abilities and four senses”, emancipate nature and role analysis.
Finally, this study draws on or directly uses these performance knowledge to propose a series of methods to enhance corporate cohesion, including: Create a suitable working environment, watch and follow the positive performances, performing activities should be properly carried out, relax the mind and body of the staff, strengthen the awareness of employees' “reality and belief”, “Analyze the script” with the staff, using the method of line training in performance studies, business managers and employees should conduct more self-communication, respect every role involved in communication, pay attention to the details of communication, “seven abilities and four senses” that managers should have, emancipate the “nature” of employees and analysis of the role of employees. Thus, the interaction and correlation between management and art are established.
This study tentatively tries to construct a theoretical framework of “Enhancing Corporate Cohesion - Performance Knowledge”, further verifies the view that “Management is both a science and an art”, puts forward a new interdisciplinary research idea for management, and makes a preliminary exploration for the formation of “Management Performance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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