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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view of Eurasian Studies

  •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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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738-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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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4)~17권1호(2020) |수록논문 수 : 615
유라시아연구
17권1호(2020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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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환경경영과 재무제약

저자 : 변희섭 ( Hee Sub Byun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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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본시장에서 기업의 환경경영(Corporate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CES) 활동에 대한 정책적, 실무적 관심이 급격하게 확대되는 반면, 이에 대한 기대효과는 적극적으로 제기되지 못한 실정이다. 다수의 기존 연구들은 CES 활동의 편익과 비용을 파악하는데 주목하며, 주로 기업가치 관련성에 집중한다. 하지만, 기업이 각기 다른 내부 특성과 외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혹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단순히 기업가치에 국한한 분석결과만으로 CES 활동의 기대효과를 구체화하여 실무적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다. 더욱이, 기업가치에는 다양한 정보가 혼재되어 포함되므로, 세부적으로 CES 활동이 어떤 경영의사결정 혹은 그 결과물과 연관되는지를 쉽게 판단하기 힘들다. 한편, CES 활동에 대한 상충된 시각이 존재한다는 점은 이러한 기대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해 볼 필요성을 가중한다. 관련하여, CES 활동의 긍정적인 시각은 동 활동을 통해 기업이 생산비용 감소를 통한 경영효율성 개선, 잠재적 규제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정보비대칭성 완화를 통한 원활한 자금조달 등의 편익을 누릴 수 있음을 주장한다. 반면, 부정적인 시각은 대리인이론 하에서 CES 활동이 경영자의 과잉투자 유인을 충족시키기 위해 악용되어 높은 투자비용에 상응하는 충분한 편익을 누릴 수 없음을 주장한다. 정리하면, 보다 구체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CES 활동과 다양한 경영행태간의 관계에 주목하여 편익과 비용의 발생 경로를 세분화하여 파악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CES 활동의 하나의 기대효과로 재무제약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확인한다. 재무제약은 재무관리의 주요 의사결정인 투자, 자금조달, 배당 등을 효율화함에 있어 선제적으로 해소되어야 하는 특성으로, 이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는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주주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다. CES 활동과 재무제약은 밀접한 연관성이 예상되는데, 이는 CES 활동이 생산공정 개선, 시설투자 등 상당한 초기 투자비용을 수반하는 점에 기초한다. 만일, CES 활동을 통해 기대되는 만큼의 충분한 편익이 실현되지 않는 경우 재무제약을 심화시킴에 따라 기업 고유의 성장기회를 실현시키지 못하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가질 것이다. 반면, CES 활동을 통해 내부 현금흐름 확대, 외부 자금조달 여건의 개선 등 편익이 실현될 경우 재무제약을 완화시킴으로써 경영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실증분석결과, CES 활동의 적극적인 이행은 재무제약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관찰된다. 이러한 결과는 CES 활동에 수반되는 투자비용을 충당할만한 충분한 편익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이러한 효과는 지배주주 지분율이 낮거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낮거나, 재량적 발생액이 높아 대리인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서 주로 관찰된다. 이는 본 연구의 주요 결과가 기존 연구에서 제시된CES 활동이 과잉투자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에 기초하여 해석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추가적으로, CES 활동은 재무제약이 심화된 기업에서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이는 본 연구가 주목하는 재무제약이 기존 연구의 CES 활동과 기업가치 간의 관계를 견인하는 경로로 인식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선진 국가와 달리 국내 자본시장에서 CES 활동의 무분별한 확대가 대리인문제 발생 가능성에 기초하여 기업 경영상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미국, 영국 등 선진적인 자본시장을 갖춘 국가들과 달리 국내는 낮은 투자자 보호 수준과 집중된 소유구조 하에서 지배주주가 막강한 경영 통제권을 가져 대리인문제 발생 가능성이 가중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ES 활동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되어온 선진 국가와 달리 최근에서야 급격하게 대두된 국내의 경우 동 활동에 대한 투자자는 물론, 경영진의 이해도 충분하다고 보기 힘들다. 이러한 상이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CES 활동이 경영자의 명성과 재량권을 확대하기 위한 과잉투자 수단으로 악용되어 막대한 투자비용을 충당할만큼 편익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실무적으로나 정책적으로 CES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이전, 대리인문제를 효과적으로 규율할 수 있는 수단의 마련이 선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While the policy and practical interest in corporate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CES) activities in Korea's capital market has sharply expanded, the expected effects have not been actively investigated. Existing literature mainly focuses on the relevance of firm value to identify the benefits and costs of CES activities. However, firms should establish the optimal management strategy corresponding to internal characteristics and environmental factors. From this point of view, there is a limit in specifying the expected effect of CES activities only with the relevance of firm value. Moreover, since the firm value contains a mixture of information,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in detail which corporate decision makings or its outcomes are associated with CES activities. Meanwhile, the existence of conflicting views on CES activities adds to the need to empirically verify its expected effects. In this regard, the positive view of CES activities focuses on benefits from improved management efficiency through reduced production costs, proactive response to potential regulatory risks, and smooth financing through mitigation of information asymmetry. Negative views, on the other hand, argue that under the agency theory, CES activities can be exploited to meet managers' incentives for overinvestment and thus not have sufficient benefits corresponding to huge investment cos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the relationship between CES activities and various management behaviors and to identify the paths of generating benefits and costs of it.
This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s the impact of CES activities on financial constraints, using Korean firms. Financial constraints should be addressed preemptively in streamlining financial decision-makings such as investment, financing, and dividends, and efficient control of it can contribute to maximizing the shareholder value. There can be a considerable relationship between CES activities and financial constraints, based on the fact that CES activities involve significant initial investment costs for improved production processes and facility investment. If the benefits of CES activities are not realized, financial constraints will be expanded. This will ultimately have a negative impact on not realizing the firm's own growth opportunities. On the other hand, if the benefits of CES activities, such as the increase of internal cash flows and improvement of external financing conditions, are realized, it will contribute to expanding the sustainability of management activities by mitigating financial constraints.
Empirically, we find that active implementation of CES activities expands financial constraints. This result means that sufficient benefits to cover the investment costs associated with CES activities are not realized. On the other hand, this effect is mainly observed in firms with low ownership of controlling families, low ownership of foreign investors, or high discretionary accruals. This suggests that the main results of our study can be interpreted on the basis of the possibility that the CES activities could be exploited as a means of overinvestment proposed in the previous studies. In addition, CES activities are not likely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shareholder value in firms with high financial constraints. This suggests that financial constraints can be perceived as a path to drive the relationship between CES activities and firm value in existing stud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indiscriminate expansion of CES activities in the Korean capital market may act as a constraint on corporate management based on the possibility of the agency problem. Unlike countries with advanced capital markets, such as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in Korean firms, the controlling shareholders may have overwhelming management control power due to the concentrated ownership structure and the low level of investor protection, which may increase the possibility of the agency problem. In addition, unlike in developed countries where CES activities have been active for a long time, these activities have increased rapidly in Korea recently, resulting in a lack of understanding by investors and managers. These different environmental factors suggest that CES activities could be abused as a means of overinvestment to expand the reputation and discretion of managers and that the benefits are not realized to cover the enormous investment costs. This implies that prior to the active implementation of CES activities, disciplinary means to effectively control the agency problem must be preceded. This study is also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expansion of academic and practical understanding through independent evaluation of CES activities. Existing literature usually integrates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factors to attempt comprehensive analysis. However, an independent analysis is needed from the viewpoint that the incentives and expected effects of each component are different and can be understood as separate management strategies. In this regard, our approach will contribute to eliminating this academic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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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장품 홈쇼핑시장에서 소비자만족과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저자 : 최수호 ( Soo Ho Choi ) , 최정일 ( Jeong Il Choi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9-4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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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국내 홈쇼핑은 7개 업체가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CJ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아임쇼핑 순으로 높게 나타나 있다. 홈쇼핑시장 규모는 2016년도 4조8,900억, 2017년도 5조 1,600억, 2018년도 5조 2,600억 원으로 매년 4%씩 성장하고 있다. 최근 홈쇼핑시장은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면서 고화질의 정보제공이 가능해졌다. 홈쇼핑 업체는 T-Commerce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쇼핑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홈쇼핑 업체들은 국내시장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면서 외형확대와 수익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홈쇼핑사업은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 비해 소비자 수요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고 경기변동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이면서 'K-Beauty'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유명 업체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 토니모리, 코리아나가 있다. 국내 기초화장품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설화수, 미샤, 에터미 순서로 나타나 있다. 색조화장품 순서는 애뛰드, 미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아라따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홈쇼핑시장에서 이용자들의 물류서비스, 브랜드가치, 제품선호도가 소비자만족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을 실행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찾아보고 조작적 정의와 측정변수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각 측정변수에 대한 신뢰도분석과 타당성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도분석은 얼마나 표본 특성이 적절하게 형성되어 있는지 검증하는 과정으로 응답자들이 설문지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일관성 있게 응답을 하였는지 확인하는 내적 일관성 검증 과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내적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회과학 연구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신뢰성 검사방법인 Ch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논문의 목적은 온라인 홈쇼핑시장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물류서비스, 브랜드가치, 제품선호도가 소비자만족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서 독립변수는 “물류서비스, 브랜드가치, 제품선호도”로 매개변수는 “소비자만족”, 종속변수는 “경영성과”로 구성하였다. 이 변수들을 이용하여 연구가설을 4개 설정하였다. 설문지 조사는 각 요인별로 리커드 5점 척도를 수행하여 중요도와 신뢰도, 타당성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각 변수에 대한 측정 도구로 타당성분석과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지 내용을 응답자들이 정확히 인식하고 일관성 있는 응답을 하였는지 살펴보는 내적 검증 과정이다. 또한 본 연구는 내적일관성을 점검하기 위해 신뢰성 검사방법 Ch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Chronbach's α 수치가 0.7 이상으로 계산되어 본 연구에서 이용된 측정 변수들은 내적 일관성이 확보되었다. 각 측정변수들의 타당성을 점검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에 Varimax Rotation을 적용하여 탐색적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Chronbach's α가 물류서비스 0.702, 브랜드가치 0.725, 제품선호도 0.744, 소비자만족 0.721, 경영성과 0.798로 산출되어 측정요인들이 내적일관성을 확보하였다. 타당성분석을 위해 탐색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 물류서비스와 브랜드가치, 제품선호도가 소비자만족, 경영성과가 모두 유사한 항목들로 서로 잘 묶여 있었다. 판별타당성 검증에서 AVE와 CR의 값이 모두 허용 기준치 0.5와 0.8 이상으로 제시되어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수들의 판별타당성이 대체로 잘 확인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가설검증결과 표준화계수가 '물류서비스 ⇨ 소비자만족'이 0.171로 '브랜드가치 ⇨ 소비자만족'이 0.077로 산출되었으나 기각되었고, '제품선호도 □ 소비자만족'이 0.623로 '소비자만족 ⇨ 경영성과'이 0.643로 산출되면서 채택되었다. 분석결과 홈쇼핑시장의 이용자들은 물류서비스나 브랜드가치 보다는 제품선호도가 높을수록 소비자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소비자만족이 높을수록 경영성과가 높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홈쇼핑업체는 소비자만족과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제품선호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There are seven domestic home shopping companies in 2019. Market share is high in the order of CJ Home Shopping, GS Home Shopping, Hyundai Home Shopping, Lotte Home Shopping, NS Home Shopping, Home & Shopping and Iim Shopping. The size of the home shopping market is growing by 4% every year to ₩4.89 trillion in 2016, ₩5.16 trillion in 2017 and ₩5.26 trillion in 2018. As the home shopping market has recently shifted to digital broadcasting, it is possible to provide high quality information. Home shopping firms are increasing new types of shopping services as the T-Commerce market becomes active.
Home shopping companies are attempting to expand their sales and diversify their profits by pioneering overseas markets based on the know-how and experience of the domestic market. Compared to the offline market, the home shopping market can be agile in responding to consumer demand and minimize the effects of economic fluctuations. Domestic cosmetic brands are leading the 'K-Beauty' market, showing high brand values worldwid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logistics service, brand value, and product preference on consumer satisfac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in the online home shopping market. To carry out hypothesis testing, this study looked for prior studies and examined operational definitions and measurement variables. In addition, reliability and feasibility analysis were performed. Reliability analysis is the process of determining how properly the characteristics of a sample are formed. This is an internal consistency check process that verifies whether respondents clearly understand the questionnaire and respond consistently. In this study, Chronbach's α coefficient was used as a reliability test method to verify internal consistenc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ffect of logistics service, brand value, and product preference on consumer satisfac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for users of online home shopping market. To this end,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two weeks with 250 users nationwide. In the survey,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Logistics Service, Brand Value and Product Preference”, the parameters were “Consumer Satisfaction,” and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Business Performance”. Using these variables, four research hypotheses were set. The questionnaire survey performed the Richard five-point scale for each factor to conduct importance, reliability, and validity.
In this study, reliability and feasibility analysis were performed to measure each variable. Reliability analysis is the process of determining how well the characteristics of a sample are formed. This is an internal coherence process where respondents are clearly familiar with the questionnaire and verify that they respond consistently. In addition, this study used Chronbach's α coefficient to verify internal consistency. Chronbach's α was calculated to be greater than 0.7, and the measured variables used in this study were internally consistent. In order to confirm the validity of the measured variables, this study analyzed exploratory factors by applying Varimax Rotation to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nalysis result, Chronbach's α was calculated as logistics service 0.702, brand value 0.725, product preference 0.744, consumer satisfaction 0.721 and business performance 0.798. Thus, the measurement factors ensured internal consistency. This study analyzed exploratory factors for feasibility analysis. As a result, logistics services, brand value, product preferences, consumer satisfac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were all combined well with the same factors. In the discriminant validity test, both AVE and CR values were suggested to be above the acceptable thresholds of 0.5 and 0.8. Therefore, the discriminant validity of the variables used in this study was well confirmed.
As a result of the hypothesis test, the standardization coefficient of 'Logistics Service ⇨ Consumer Satisfaction' was 0.171 and 'Brand Value ⇨ Consumer Satisfaction' was 0.077, but it was rejected. In addition, 'Product Preference ⇨ Consumer Satisfaction' was 0.623, and 'Consumer Satisfaction ⇨ Business Performance' was 0.643. So this research hypothesis was adopted. Analysis result, home shopping users showed higher consumer satisfaction with higher product preference. And the higher the consumer satisfaction, the higher the business performance. Home shopping companies should be the first to improve the product preference in order to improve consumer satisfaction and management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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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국 성장기업거래소 상장종목 수익률 설명요인에 관한 연구 : 5요인모형을 중심으로

저자 : Shengjie Su , 안연주 ( Yun Joo An ) , 최문섭 ( Moon Sub Choi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7-7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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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Fama-French 5요인 모형과 3요인 모형을 이용하여 중국의 GEM (Growth-Enterprise-Market) 시장에 상장된 주식의 자산가격을 분석한다. GEM 시장은 기술 섹터 중소형 주식 위주로 이루어진 주가지수이다. 본 연구는 Fama-French 5요인의 설명력을 계산하는 방법론으로 1요인 분석, 다중요인 분석, 그리고 다중 요인 모형 회귀분석을 사용한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Robust Minus Weak' 요인이 GEM에 상장된 주식의 가격을 5요인 중 가장 잘 설명한다는 것이다. 3요인에 비해 5요인에 새로 추가된 요인인 'Robust Minus Weak' 요인은 또한, 'Size/Book to Market' 요인의 설명력을 약화시킨다. 'Size/Book to Market' 요인의 약한 설명력은 중소형 주식이 대형 주식보다 size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서 이기 때문이라고 결론낸다.


We investigate the applicability of the Fama-French five-factor model and three-factor model on China's Growth Enterprise Market (GEM), which is a small-mid capital equity-based proxy in technology industries. We calculate the explanatory powers of the five factors by contrasting them against single-factor tests, multi-factor tests, and multi-factor model regression. We argue that in GEM, the 'Robust Minus Weak' factor best predicts stock price, whereas such profitability factor weakens the potential of 'Size/Book to Market' factor. The weakness of size factor is due to the high sensitivity of small-size enterprises on siz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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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yperbolic Distance Function을 이용한 중국 철강산업의 에너지효율성 및 녹색생산성 분석

저자 : 진빈 ( Bin Chen ) , 언군 ( Jun Yan ) , 이기성 ( Ki Seong Lee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1-8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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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979년 이후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2010년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했지만, 그동안 환경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과 느슨한 환경규제로 심각한 오염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한편, 지속적인 산업고도화의 진전에 따라 중국의 철강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 급속하게 발전해왔다. 특히, 1996년 중국은 세계 최대 철강생산국으로 자리매김했지만, 화석연료 등의 과다소비로 인하여 각종 대량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현재 중국은 세계 최대 철강생산국이기도 하지만 세계 최대철강소비국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 철강산업의 에너지 소비구조는 석탄과 코크스가 에너지의 89%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CO2 배출은 심각한 환경오염을 더욱 가중시킬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중국은 철강산업의 에너지 절약과 CO2 배출 감축을 위하여 에너지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경제적 잠재감축량에 대한 목표설정 이외에는 에너지생산성 증가나 기술효율성 향상을 중심으로 추구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확률변경 초월대수함수를 기반으로 쌍곡선 거리함수(hyperbolic distance function)를 이용하여 중국 철강산업의 에너지효율성을 측정하고, 이 모형에 기초하여 중국 29개 성(省)과 지역별(동부·중부·서부) 에너지효율성을 비교하는 데 있다. 둘째, 다수의 산출요소를 반영하여 쌍곡선 거리함수를 결합한 초월대수 확률변경함수(translog stochastic frontier function)를 사용하였다. 특히, 거리함수를 이용하여 녹색생산성을 분해하고 지역간 생산성을 비교하는 동시에 탄소배출 오염 여부를 고려하여 생산성 변화와 녹색생산성 변화를 측정·비교하는 데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 29개 성의 철강산업을 대상으로 화석에너지 투입, 탄소배출량, 에너지효율성, 생산성을 연계하여 에너지효율성, 탄소배출을 고려한 녹색생산성, 녹색기술효율성 그리고 기술혁신 변화 등을 측정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첫째, 온실가스 배출량은 철강산업 생산과 유의한 역 U자 형태를 가지며, 또한 자본스톡과 노동 그리고 화석에너지에 대한 사용량을 증가시키면 철강생산을 증가시키지만 효율적 프론티어로부터 대상평가 성과와의 거리를 확대시키므로 에너지효율성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분석대상 기간 중국 29개 성의 화석에너지효율성은 평균 0.483으로 나타났으며, 매년 화석에너지효율성은 조금씩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국 철강산업의 녹색생산성을 3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평가할 때 동부지역, 중부지역 그리고 서부지역의 녹색생산성은 2004년부터 2016년 기간 동안 평균이 각각 0.821, 0.938, 0.969를 기록하였으며, 모든 지역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녹색생산성의 향상은 주로 녹색기술효율성의 변화가 아닌 녹색기술의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철강산업은 많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산업이다. 특히, 철강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1%, 전체 산업의 15%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규제가 본격적으로 강화되고 있어서 환경친화적인 설비와 기술을 선택하고 개발하는 것이 철강산업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제 중국의 철강산업은 당면한 환경 문제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이에 중국 정부는 다른산업 분야보다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과 친환경기술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China has emerged as the world's second largest economy in 2010 according to continued economic growth since 1979, but has faced serious pollution problems due to lack of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eservation and loose environmental regulations.
On the other hand, China's iron and steel industry has rapidly developed into a national infrastructure industry as the industrial advancement continues. In particular, in 1996, China was established as the world's largest iron and steel producer, but caused excessive amounts of environmental pollutants due to excessive consumption of fossil fuels. At present, China is not only the world's largest iron and steel producer but also the world's largest iron and steel consumer. In addition, in the energy consumption structure of the Chinese iron and steel industry, since coal and coke account for more than 89% of the energy, the emission is bound to further increase the serious environmental pollution.
Accordingly, it is a very important issue in the country to improve energy efficiency and maintain competitiveness to save energy and reduce emissions in the iron and steel industry. Therefore, the goal of the sustainable reduction of greenhouse gases in the steel industry is to focus on increasing energy productivity or improving technical efficiency other than setting targets for economic potential reduction. 
This paper extends recently developed parametric hyperbolic distance functions to the analysis of energy efficiency for a panel data of 29 provinces in China's iron and steel industry from 2003-2016, and then decomposes the growth of green total factor productivity into two component measures, namely, energy efficiency change and energy technical change based on the estimated hyperbolic distance functions. We find that firstly, the increase of capital stock, labor and fossil fuel inputs makes industrial output increase significantly. Secondly, the energy efficiency of China's iron and steel industry was 0.483 on average across the 29 provinces for 2004-2016, and there exists a great dispersion in energy efficiencies across provinces and regions. Thirdly, the growth of green total factor productivity is almost due to the environmental technical change rather than the environmental efficiency change. Moreover, the energy productivity growth in China's iron and steel industry may be underestimated if CO2 emissions is ignor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policy implications are as follows. The iron and steel industry is an industry that emits many environmental pollutants. In particular, carbon dioxide emissions from the iron and steel industry account for 3.1% of global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15% of the total industry. In recent years, environmental regulations have been strengthened in earnest, so selecting and developing environmentally friendly facilities and technologies is emerging as an important task for the iron and steel industry. Chinese iron and steel industry is now forced to lag behind in global competition without overcoming its immediate environmental problems. Therefore, the Chinese government needs more intensive investment in developing environmentally friendly technologies and responding to environmental regulations than other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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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RDL bounds 검정을 이용한 거시경제변수가 변액보험 초회보험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재민 ( Jaimin Lee ) , 권용재 ( Yongjae Kwon ) , 이동엽 ( Dongyoup Lee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9-11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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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기회귀시차분포(ARDL)모형과 bounds 검정을 이용하여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유니버셜보험 초회보험료와 거시경제변수 간의 장기적인 관계를 추정하였다. 변액보험 수요를 연구할 때는 종속변수로 수입보험료가 적절해 보이지만 수입보험료에는 초회보험료와 계속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수입보험료를 통해 거시경제변수와 보험수요 간의 관계를 정확하게 추정하기 어렵다. 더불어 초회보험료는 보험에 대한 최초가입을 의미하므로 보험회사가 신규 보험가입자의 가입동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험업을 감독하는 감독기관에게도 유용한 정보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는 초회보험료에 집중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므로 초회보험료의 규모는 자본시장, 물가, 경기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를 최초로 연구한 황진태·서대교(2010)를 참고하여 설명변수로 코스피수익률, 소비자물가상승률, CD유통수익률,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그리고 실업률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수들을 이용하여 ARDL모형을 추정하고 이를 비제약 오차수정모형으로 변환한 후 bounds 검정을 실시한 결과 변수들이 공적분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둘째, 추정된 공적분 벡터로부터 코스피수익률과 두 변액보험 초회보험료가 장기적으로 정(+)의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금리, 소비자물가상승률, 실업률은 초회보험료의 단기적인 변동에만 영향을 주고 있었다. 요컨대 보험소비자들이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유니버셜보험에 최초로 가입하는데 있어 장기적으로 유가증권시장의 변동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CUSUM 검정과 CUSUM 제곱검정을 실시한 결과 추정된 모형들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월별 초회보험료는 월납보험료와 일시납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보험수요를 정확하게 추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는 수입보험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인 보험개발원이 수입보험료 정보를 월납과 일시납으로 구분하여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며 기존 연구인 황진태·서대교(2010)도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보험 관련 연구가 가용한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보험개발원이 수입보험료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외부에 공개한다면 보험회사나 감독기관에 필요한 연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Using autoregressive distributed lag model and bounds test, we estim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itial premiums of variable life insurance and macroeconomic variables. At first glance, premium income may look attractive to researcher for examining insurance demand. However, analyzing premium income does not often help us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insurance demand and macroeconomic variables because premium income includes initial premium and subsequent premium both. In other words, we cannot identify month-to-month changes in insurance demand from analyzing premium income. Besides, considering that initial premium is amount paid by new policyholder, life insurance companies can have insights about what make people purchase variable life insurance for the first time from investigating initial premium. This insight is also valuable to insurance regulatory authority.
Since part of premiums of are invested in funds, initial premium volume of variable life insurance depends on stock prices, inflation rates, business cycles, and so on. Following Hwang and Seo(2010), we use KOSPI returns, inflation rates based on CPI, CD rates, 5-year KTB yields and unemployment rates as explanatory variables.
What we found from analyses are as follows. First, estimating unrestricted ARDL models and conducting bounds tests, we found that initial premiums and macroeconomic variables are cointegrated. Interpreting the error correction term, we found that, in the long run, only KOSPI returns are positively relat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to initial premiums of variable annuity and variable universal life insurance. We also found that inflation rates, CD rates, 5-year KTB yields and unemployment rates influences their short-run dynamics.
Conducting CUSUM test and CUSUM squares test, we found that estimated models are stable. Finally, since initial premiums that we use in this paper include not only regular premiums but also single premiums, using the initial premiums prevent us from estimating exact relationship between initial premiums and macroeconomic variables. This limitation comes from the fact that Korea Insurance Development Institute(KIDI) does not provide detailed information on insurance premium to the public. We hope that KIDI provides better information about insurance premium in near future so that we can have better understanding in insurance demand.

KCI등재

6무역 갈등 국면에서 주요국가의 주가지수, 환율, 유가 관계 분석

저자 : 김윤기 ( Youn-ki Kim ) , 권선희 ( Sun-hee Kwon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3-13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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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경제는 갈등의 국면으로 들어섰다. 조약변경 등 국가 간 첨예한 대립은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며 수출주도형 경제정책을 펼치고 있는 한국역시 그 갈등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중 트럼프의 취임이후 '미국 우선주의'정책에 따른 중국의 '비공정무역,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비난과 중국의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중국제조 2025'의 대립으로 인한 “미·중 무역 갈등”은 간접적인 무역분쟁으로 '제3자국'인 한국 경제를 위축시켰다. 동시에 일본의 IT 산업 확대 및 육성을 통한 국민소득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미래투자전략 2018'과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기업인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강제징용 배상판결'로 비롯된 “한·일 무역 갈등”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이어졌다. 이는 직접적인 무역분쟁으로서 '당사국'인 한국의 경제에 과제를 던져주었다. 다자적인 갈등으로 인해 여러 방면에서 그 효과가 나탔으나, 그중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지표인 종합주가지수(KOSPI)의 변화를 분석하여 '간접분쟁'과 '직접분쟁'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2017년 3월 31일부터 2019년 10월 24일까지의 자료를 이용해 미·중 및 한·일 무역 갈등에서 나타나는 KOSPI와 각 국가의 종합주가지수, 환율, 국제유가의 관계를 실증분석하여 갈등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시간에 대한 경직성을 극복하기 위해 VAR 모형을 채택하였다 모형내의 모든 시차변수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였으며, 해당 모형을 통해 실제로 관찰되는 시계열 정보를 통해 현실경제를 분석하였다. 이는 변수들을 분석하여 갈등의 파급경로를 살펴보고 우리의 대응과제를 도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VAR모형을 기초로 그랜저 인과관계, 충격반응분석을 통해 변수들의 관계를 분석하여 각 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접 분쟁에서 KOSPI는 종합주가지수(S&P500/SSEC)의 충격에 대해 일시적인 반응만을 보이지만, 국제유가와 환율의 충격은 KOSPI가 하락하는 부의 효과를 갖고 있으며, 그중 환율의 충격은 장기간 지속됨을 알 수 있다. 반면 직접 분쟁에서 KOSPI는 일본 주가지수(NIKKEI)의 충격으로 인해 상승 하였으며, 그 효과는 장기간 지속되었다. 또한 국제유가와 환율의 충격은 간접갈등과 마찬가지로 KOSPI가 하락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환율의 충격 또한 장기간 지속됨을 알 수 있다. 이는 일본과의 직접 분쟁에 한국 주식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갈등의 효과는 환율의 행보를 통해 전달되기에, 정부는 외환보유의 운용을 통해 분쟁의 피해를 대비해야한다. 또한 한일 양국의 합의를 이루는 과정에서 한국 기업은 일본산 원자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체의 총량적 측면에 초점을 두었기에 갈등이 미치는 지역단위의 변화를 고려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The 'U.S.-China trade conflict', caused by the confrontation between criticism of China's 'unfair trade,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fringement' against Trump's 'America Firsterism' and China's 'The Manufacturing of China 2025' focused on revitalizing its manufacturing, caused Korean economy to contract with its indirect trade conflict. At the same time, the 'South Korea-Japan trade conflict', caused by Japan's 'Future Investment Strategy 2018' focused on the improvement of national income and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through the expansion of Japanese IT industry and the claim for compensation against the Japanese company 'Shinil Steel Co' from victims drafted into the military by forc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leaded to economic retaliation of Japan. This direct trade conflict provided challenge to the economy of South Korea. The multilateral conflict has revealed its effect in many ways. Therefore, it would be very meaningful to analyze one of the effects of 'indirect and direct conflicts' by analyzing changes in the KOSPI, a barometer representing South Korean economy.
The study uses data from March 31, 2017 to October 24, 2019, in order to confirm the effect of the conflict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SPI and Stock Price Index of each country, exchange rate, international oil prices under the U.S-China & South Korea-Japan trade conflicts. The study also adopted a VAR model to overcome the rigidity of time. All parallax variables in the model were set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actual economy was analyzed through time series information observed through the model. This could provide basic data for deriving our matching task and examine the ripple path of conflict by analyzing variables.
Based on the VAR model, the study measured the effect of each conflict on the economy of South Korea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of variables through the Grandeur causal relationship and impulse response. The results are as follows. In indirect conflicts the KOSPI shows only a temporary response to the impact of the S&P500/SSEC, but the impact of international oil prices and exchange rates has the effect of the KOSPI falling. And the impact of exchange rates last for a long time. On the other hand, in direct conflicts, the KOSPI was increased by the impact of the NIKKEI and its effect lasted for a long time. Also the impact of international oil prices and foreign exchange rates, same for indirect conflict, has the effect of falling KOSPI, and the impact of exchange rates lasts for a long time.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Korean stock market showed more sensitive reaction to the direct trade conflict with Japan.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effect of the conflict is conveyed through the movement of exchange rates, so the government have to prepare for the damage of the conflict by managing possession of foreign exchange. Also, in the process of reaching an agreement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South Korean companies were able to reduce the dependence on Japanese raw materials. However, the study is focused on the overall volume of South Korea, so there is a limitation that the conflict is not able to consider the changes of local unit affected by the conflict.

KCI등재

7한미동맹의 현황과 미래

저자 : James F. Paradise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7-15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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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양국의 요구에 계속 부응할 것인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지정학적 활동에 한국의 참여와 같은 일부 이슈에 대한 관심이 약화될 것인가? 한국이 보다 독립적인 외교정책을 개발하려고 시도할 수 있을까? 이 논문은 문재인-도널드 트럼프 시대의 무역, 국방비분담, 북한 비핵화, 미국 종말고고도지역방어(THAAD) 시스템 및 중국의 부상 등 주요 갈등의 배경에 대한 질문들을 고려한다. 이 논문의 주요 논점은 한국의 경제 기적과 한국 민족주의의 재검토로 서울이 더 큰 정책 자율성을 개발하도록 추진하고 있지만 양국 동맹이 경제, 안보 및 역사적 이유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서울이 아시아의 '중심-위성 (hub and spoke)' 동맹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미국에 의해 더 큰 책임이 주어지는 수정된 형태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북한 핵무기 문제를 다루기에는 이러한 구조는 잘못된 것이며,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동북 아시아 안보의 이해 관계자들이 회원이 되는 새로운 집단안보 혹은 공유안보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What is the future of the U.S.-ROK alliance? Will it continue to serve the needs of both countries? Will diverging interests on some issues such as South Korean participation in U.S. geopolitical activities to contain China weaken it? Might South Korea attempt to develop a more independent foreign policy? This paper considers these questions against the background of major tensions during the Moon Jae-in-Donald Trump era over trade, defense cost-sharing, North Korean denuclearization, the U.S.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system and the rise of China. The main argument of the paper is that the Korean economic miracle and a reassertion of Korean nationalism are pushing Seoul to develop greater policy autonomy but that the bilateral alliance remains so important to it for economic, security, and historical reasons that it is likely to endure, albeit in a modified form in which new purposes are created and Seoul is given greater responsibilities by the United States to whom South Korea plays an important role in its Asian “hub and spoke” alliance structure. The paper also argues that that structure may be the wrong one for dealing with the North Korean nuclear weapons issue and that a new collective security or shared security governance mechanism should be created in which stakeholders in Northeast Asian security, including China and Russia, should be members.

KCI등재

8비영리조직의 자원봉사활동특성 및 정기후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

저자 : 이애련 ( Ae Lyeon Lee ) , 최종혁 ( Choi Jong Hyuk )

발행기관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간행물 : 유라시아연구 17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5-18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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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비영리조직의 자원봉사활동특성과 정기후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인식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비영리조직으로 국내에서 대표적인 조직인 대한적십자사의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1년 미만의 경력부터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자원봉사원들을 3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설문대상자 중 55.9%는 현재 대한적십자사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고, 44.1%는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후원 금액은 '3만원 미만'의 소액 후원자가 전체 응답자의 69.7%로 나타났다.
정기후원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이유(42.4%)'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회계 운영의 투명성에 대한 신뢰문제(19.8%)', '정부의 예산으로 운영되기 때문(15.1%)' 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대한적십자사에 정기후원을 하지 않는 그룹 중의 36.3%는 타 기관에 후원을 한다고 응답하여, 대한적십자사의 후원하지 않는 배경에는 다른 기관에 대한 후원 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한적십자사는 정기후원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정기후원 운영활동을 비롯한 제반활동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정기후원의 소액 후원자들을 유인하거나, 후원금액을 늘려 재정적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식관련 설문은 요인분석 결과 각각 '기관 인지도', '정기후원 운영 만족도', '정기후원 필요성 인식', '후원을 통한 효능감'의 4개의 하위구조로 이루어져있고, 회귀분석 결과, '정기후원 운영 만족도'는 나머지 3개의 변인에 의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다양한 비영리기관의 정기후원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정기후원에 대한 후원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정기후원의 필요성을 인식시켜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봉사자 교육과 훈련을 하여 봉사자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후원에 대한 적절한 보상 체계를 만들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대한적십자사에 소속된 자원봉사자들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하여 외부 후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를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characteristics of volunteer work in domestic nonprofit organizations and volunteers' perception of factors influencing regular donation. For doing this, volunteers working for Korean Red Cross which represents a domestic nonprofit organization were mostly examined. Volunteers, whose career ranged from less than 1 year to more than 10 years, responded to the survey.
Results showed that 55.9% of respondents regularly donated Korean Red Cross but 44.1% did not contribute. 69.7% of respondents were small donors who regularly donated less than 30,000 won. It was found that the most big reason not to regularly donate was 'financial status' (42.4%). Another reasons were that 'the trust issue on transparency of managing accounting' (19.8%) and 'Korean Red Cross operated by the budget from the government' (15.1%). It was identified that 63.7% of respondents who did not regularly contribute Korean Red Cross did not donate other nonprofit organizations, too. Donating other nonprofit organizations seemed not to be an alternative activity of regularly donating Korean Red Cross. Therefore, as a strategy to invigorate regular donation to Korean Red Cross, rather than emphasis on differently operating Korean Red Cross from other nonprofit organizations, endeavors such as presenting accurate information on not only the activities of Korean Red Cross but also the management of regular donation, and conducting public relation internally and externally are necessary in multiple angles.
Results from factor analysis indicated that items related to the perception of Korean Red Cross were composed of 4 sub-categories, 'perception of the nonprofit organization', 'satisfaction of the management of regular donation', 'perception of the need of regular donation', and 'efficacy through donating'. In order to verify relations between factors through respondents' response, multiple regression with 'satisfaction of the management of regular donation' as a dependent variable was performed. As a result, statistically, 'satisfaction with the management of regular donation'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other 3 variables (F=74.710***). Accordingly, efforts to raise the awareness of the organization, promote the perception of the need of regular donation, and create a proper rewarding system through contributing are most important so as to height donators' satisfaction as for regular donation. Meanwhile, this study was limited to respondents who were volunteers working for Korean Red Cros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eek methods to exhort citizens' donation by further studies on citizens' d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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