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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ology of education

  • : 한국교육인류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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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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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8)~23권1호(2020) |수록논문 수 : 414
교육인류학연구
23권1호(2020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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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교육인류학과 질적 연구의 포스트휴머니즘과의 접속과 생성

저자 : 서덕희 ( Seo Deok-hee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3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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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포스트휴머니즘 담론과 마주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라는 정서를 해명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포스트휴머니즘과 적극적으로 접속하면서 내 안에 체화된 교육인류학적 문제의식과 질적 연구의 존재론적 정당성을 다시 해체하고 재구성한 과정이자 잠정적 결과물이다. 교육인류학과 질적 연구에는 인간의 특이성에 대한 휴머니즘적 관점이 있다고 보았던 나의 지향성에 따라 포스트휴머니즘들이 정초하고 있는 인간에 대한 존재론과 인식론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포스트휴머니즘의 문제의식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인간'과 인간이 인간다운 인간으로 되어가는 과정으로서의 '문화'와 '교육'을 다시 재개념화할 수 있었다. 
생성의 결과, 인간은 더 이상 비인간과 경계가 없는, 그보다 우월할 것 없는 행위자로, 다른 존재와 마찬가지로 어떤 배치 속에 놓이느냐에 따라 그 속성이 달라지는 '사이-존재'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유기물인 인간은 또한 비유기물과 달리 들뢰즈의 표현을 빌면 스스로 주름을 접거나 펼치는, 배치를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른 동물과 달리 언표적 배치, 즉 언어로 대표되는 '문(文)'으로 길들이는 과정 즉 '문화'적 과정에 놓인다는 점도 확인하였다. 그 '문화'의 과정으로 유토피아적 테크노퓨쳐리즘이나 신물질주의 중 객체지향존재론은 자칫 잘못하면 부버가 말하는 '나-그것'의 세계를 생성하여 세계와 더불어 인간도 소외시키는 '문화'일 수 있음을 비판하였다. 그와 달리 인간을 넘어선 생명, 비생명까지 나의 인식(文)으로 다 파악할 수 없는 '너'(質)로 부르는 일, 즉 '나-너'의 세계를 생성하는 일이 '질적 교육'이자 '질적 연구'의 핵심이라는 점 역시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포스트휴머니즘과의 접속을 통해 인간이 자신의 특이성인 '문(文)'을 인정하되 그 한계를 넘어서 '질(質)'로 나아가는 운동, 즉 문질빈빈(文質彬彬)을 반복할 때야 비로소 정신/육체, 인간/비인간, 문화/자연의 이분법을 넘어 세계와 더불어 존재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이를 교육인류학도이자 질적 연구자-되기의 측면에서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Anthropology of Education is no other than the inquiry on the 'human-ism', which is the process for human-being to become human. That is why I have not been at ease with recent confrontations with emerging Post-human discourses. Such negative 'affect' made me encounter properly with post-human discourses and 'think over' the ontological rationale of the problematics of anthropology of education again. 
After an in-depth inquiry on post-human discourses, I realized that these discourses can be divided into 'techno-futurism' and 'new-materialism', and that they can be articulated into a new 'becoming' by the feminists who have problematized the conceptual differentiation between sex and gender and have protested against male/white/reason-centered humanism. However, in the educational research field, I realized that such two discourses have still been accepted in a vague, contradicted, and polarized way, and that the two polarized discourses can have a physical impact upon creating not only the world of 'I-it' but also the world of 'I-Thou' by exchanging bodies between human-being and the world. 
Through the 'thinking' started by a few confrontations with post-human discourses, I came to realize that it is the very essence of qualitative research to call the other beings 'thou' including lives and non-lives, and to respect the uniqueness of all the other beings including human-beings is no other than to unfold the world in which the very meaning and value of all the materials can be respected. Eventually, as a qualitative researcher and an anthropologist of education, I tried to throw myself into the future in the direction of becoming and unfolding the world of 'I-Thou' with the other beings on our only planet,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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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특수)음악교육자 되기: 들뢰즈 철학 사용기

저자 : 김형준 ( Kim Hyoung Jun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5-7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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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음악교육과 특수교육에 대한 존재론적 층위에서의 탐색을 통해 두 영역이 접속하여 형성할 수 있는 실천적 관계의 지향점을 밝히는 데 있다. 전체적인 논의는 들뢰즈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였다. 또한 이 글은 자신의 경험과 관련한 조건들에 대한 존재론적 탐색이라는 점에서 들뢰즈 철학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용에 대한 기록이자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먼저, 음악교육의 존재론적 원리로 들뢰즈-베르그송의 '지속' 개념을 설정하고, 음악교육의 잠재성이 공교육 배치의 변환을 추동할 수 있는 역량으로 연결됨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음악 교육과 특수교육의 실천적 관계에 대해서는 독일의 무지크슐레 모델과 현재 우리나라에서 추진중인 학교예술교육 정책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지속가능한 특수음악교육을 위한 생태학적 조건을 살펴보았다. 그런 다음 연구자가 참여하고 있는 장애학생 음악활동에서의 경험을 간략하게 나마 기술함으로써 좀 더 미시적인 층위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마지막으로 실천적 관계의 가치를 '소수자-윤리학'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현실화된 실천적 관계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소수자-윤리학으로서 (특수)음악교육'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orientation of practical relationship between music education and special education through exploration on the ontological level. Overall, this discussion is based on G. Deleuze's philosophical framework. It is also a transcript of the positive use of Deleuze's philosophy in that it is an ontological exploration for conditions related to his experience. 
First, as an ontological principle, Deleuze-Bergson's "duration" concept is employed, which virtuality of music education can be a driving capability to transform our public educational assemblage. Second, on the practical relationship between music education and the special education, this study critically views musikschule in German and current policies on school art education. Also, the sustainable special music education's ecological condition is dealt with. Then, by describing my experience in music activitie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I portrayed in my own way a small practice that could work on a more micro level. 
Lastly, this study examines the significance of the practical relationship on the basis of minority-ethics, suggesting a name 'the (special) music education as minority-ethics' that reveal the actualized practical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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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육 실천의 과정으로서 자원활동 경험에 대한 자문화기술지

저자 : 오덕열 ( Oh Duk-lyoul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1-10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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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여 년의 기간 동안 자원활동을 해왔다. 학부 수업을 통해 처음 접한 자원활동은 여러 시행착오를 불러왔고 삶에 있어 반성의 소재가 되었다. 이후 나는 자원활동에서 만나는 학생들에 대한 사고가 전환되며 실천의 모습 또한 변화되었다. 그러므로 교육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자원활동 경험은 교육 실천 과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자원활동 속에서 발견한 변화와 깨달음은 무엇이고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자문화기술지를 통해 접근하고자 했다. 자원활동을 통한 교육적 성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활동 대상자에 대한 수혜적 관점에서 탈피했다. 둘째, 상대적 관점의 몰입으로서 이타성이 확대되었다. 셋째, 경계인으로서의 자원활 동가의 위치를 재고할 수 있었다. 넷째, 연구자ㆍ자원활동가의 성찰 과정으로서 자원활동 경험을 인식하게 되었다. 자원활동 경험은 시간의 축적과 함께 또 다른 삶의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던져준다. 그렇기에 자원활동은 교육 실천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I have been volunteering for over twenty years. I have been thinking a lot because of the 'volunteer' courses in undergraduate classes. And that experience has become the subject of reflection in life. Since then, I have changed my mind about the students I meet in volunteering, and I have changed an educational praxis. The experience of volunteering can be interpreted as an educational praxis in that, education pursues a better life. Therefore, I researched the changes and enlightenment found in volunteering activities and what they mean through autoethnography. To do this, I approached my volunteering experience by autoethnography.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is out of view of seeing children as the object of help. Second, a relativistic view gave rise to altruism. Third, rethinking the position of volunteers as border people. Fourth, the experience of volunteering was recognized as the researcher & volunteer's reflection process. Volunteering continues to assign life challenges. Volunteering is thus another aspect of educational pra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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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르치는 예술가 되기: 한 사진 예술강사의 체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윤지혜 ( Yoon Ji Hye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54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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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예술가의 예술강사 되기 체험은 어떠한가'라는 궁금함(wonder)을 연구 퍼즐로 삼아, 이를 풀기 위해 사진작가로서의 창작 활동과 사진을 가르치는 교수 활동을 병행하는 한 사진예술강사를 연구 참여자로 하여 다섯 곳의 수업 현장에서 참여관찰, 심층면담, 현지자료조사를 통해 질적 연구 방법론의 하나인 내러티브 탐구로 수행한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예술강사 활동을 통해 모종의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 그의 변화 과정은 이야기를 통해 예술강사 되기 체험을 관통하는 네 가지의 주제로 드러났다. 이러한 예술강사 되기는 정적이지 않고 동적이었기에 그역동성을 드러내기 위해 '주제리듬'이라 명명하고 발견하기, 드러내기, 부딪히기, 변용하기로 내러티브를 구성했다. 
'발견하기'는 연구 참여자의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관련되었다. 그는 교수자임에도 학생들을 고려하지 않았음을 반성하게 되었고, 이러한 반성을 시작으로 학생들을 알아가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그는 학생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려 노력했는데, 이를 위해 그의 사진 작품을 수업 자료나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을 학생들에게 점차 드러내게 되었다. 이것이 그의 '드러내기'였다. 또한 예술강사에 대한 요구 사항이나 제도의 특징으로 말미암아 그와 충돌하는 상황이 있었고, 이것이 '부딪히기'로 드러났다. 그러나 부딪힘을 통해, 그는 그의 지향이 무엇인지 더 잘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학생들과 교육적인 관계로 소통하는 것을 지향했기에, 이를 방해하는 외부의 강제된 틀을 깨고자 했다. 결국, 그는 학생들이라는 타자를 이해하며 타자와의 교육적인 만남을 지향하기 위해 자신의 길을 찾고자 했다. 이것이 그의 '변용하기'였다. 이렇게 이 연구는 사진을 매개로 학생들과 만나 소통하고자 노력한 한 예술가의 '가르치는 예술가 되기'를 네 가지의 주제리듬으로 구성된 내러티브로 탐구함으로써, 예술강사의 체험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


The lived experience of becoming a teacher of a professional artist was explored with a narrative inquiry. The fieldwork for this research was conducted in five fields consisting of four secondary school classrooms and one after school classroom throughout the year 2013 in South Korea. The sole research participant was Kim, a professional photographer and a photography teacher at the same time. This research explored a wonder: how did the lived experience of a photography teacher unfold? To solve the research puzzle, the concept 'thematic rhythm' was created and introduced. It was to underline the dynamism of Kim's lived experience of becoming a teaching artist. Specifically, this narrative was composed of four thematic rhythms: (a) discovering; (b) revealing; (c) bumping; and (d) transforming. 
Kim considered students as a group, but gradually discovered their uniqueness as individuals through pedagogical encounters. While using her photographs as teaching materials, she revealed her art works as well as herself to students. Also, she often came into conflict with the requirements and constraints of the institution and school system that prevented her from profoundly engaging in the praxis of teaching. However, these conflicts helped her develop a teaching philosophy that enabled her to break down any obstacles hindering building up pedagogical relationships with students. As her pedagogical-self was awakening, she decided not to conform to the institutionalized ways of teaching. It implied her transformation to create her own way in teaching. In short, Kim's becoming a teaching artist was a learning journey through her teaching. Thus, we can interpret that her becoming a teaching artist was becoming an educational subject. Becoming a teaching artist is related to form of life rather than identity, and such a perspective is helpful for us to better understand teaching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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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 교수의 문학상담 집단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경험에 대한 예술기반 자문화기술지

저자 : 김경희 ( Kim Kyung-hee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5-191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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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가 인문학자이자 인문상담 교수로서 문학상담 집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들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강의를 했던 경험을 예술적인 방식으로 검토한 예술기반 자문화기술지이다. 최근 나는 인문상담 전공 대학원생들과 함께 서울의 한 대안 연구공동체에서 8주에 걸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특징을 기술하고 현장에서의 경험을 고백적-비유적 글쓰기와 다성적 시 쓰기를 통해 성찰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상담과 예술(문학)교육 사이에서 실천가로서 갖는 나의 문제의식과 고민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결과를 은유 코딩과 인 비보 코딩을 통해 제시하였다. 나의 문학상담 실천은 “시의 '비밀 아틀리에'로 초대하기”를 통해 시작되었다. 초대된 모든 이들이 시를 쓰는 이 공간에서는 “문학은 설레고 상담은 불안하다”, “읽기를 좋아합니다. 쓰기를 싫어하고요”와 같은 참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아틀리에의 “수도 관리인”으로서 “이질성, 새로운 물맛”을 제공하려고 하였고, 이곳에서 “'낯선' 것과 만나기, '허락' 없는 시 쓰기, '평가' 없는 시 합평회”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하려고 하였다. 이런 활동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나는 초대된 이들 곁에 “닮은 점이 없는 어떤 사람으로 함께 존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참여자들과 나의 활동은 「'세탁선' 아틀리에」라는 다성적 콜라주 시로 재현되었다.


This paper is an autoethnography that explores my first-hand experiences in literary counseling in an artistic way. I organized a literary counseling program that involved 24 citizens as participants for eight weeks at an alternative research community in Seoul. I gave facilitative lectures for the program and conducted group activities with the assistance of humanities counseling major students as leaders for each group. In this study, I reflect on the field experiences by means of metaphoric-confessional writing and polyphonic poetry writing in order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group program of literary counseling and to inspect my critical mind and troubles as a practitioner. 
I try to pres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th metaphoric coding and in vivo coding. The program began with an invitation to a secrete atelier of poetry. The voices of participants were heard in the space of the atelier where they had to write their own poems, such as “Literature is fluttering, but counseling is unsettling,” and “I like reading, but not writing.” As a “water supply manager” of the atelier, I hoped to provide them with “heterogeneity, new water tastes,” and tried to encourage them to “encounter strange things, write poems without permission, and talk about their works together without evaluating them.” In order to facilitate such activities, I tried to “be there as someone who bears no resemblance to what they want to become.” The activities that engaged me and participants were then represented into a polyphonic collage poem “Atelier, Bateau-Lav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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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내담자에서 상담자가 된 어느 여성의 전환적 상담경험에 관한 의미연구

저자 : 문주 ( Moon Joo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3-22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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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는 한 여성이 자신의 자녀에게서 틱 장애(Tic Disorder) 증상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상담을 경험한 이후 상담자의 길을 걷게 된 전환점을 '상담경험'으로 보고, 그것의 의미를 현상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참여자는 내담자로서 3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상담을 경험하고, 이것을 계기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전문 상담자로 살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전업주부에서 상담자로의 직업적인 전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경험은 과거어린 시절부터 늘 그녀와 함께 해 오던 '불안' 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킬 수 있게 되고, 남의 시선으로 살아오던 '비본래적인 삶'에서 벗어나, 내담자로 만나는 아동의 어머니들을 온전하게 공감하고 치료할 수 있는 '힘' 을 가진 상담자로 전환하는, 온전한 '참 나(authentic self)'의 삶을 살게 된 자기성찰의 기회가 되었다. 
이제 막 오후의 삶으로 들어선 마흔의 여성에게 갑작스럽게 닥친 자녀의 장애증상을 '생애사건'으로 보고,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상담 전과 상담 후로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그녀는 자식에게로 고스란히 대물림 된 내재적 불안을 분리하게 되었고, '끝없는 알아차림' 의 통찰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꿈'을 가질 수 있게 된 참여자의 '힘'과 '자신감'의 생육(生育)으로 의미가 부여되며, 어두운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마침내 찾아낸 '참 나(authentic self)'의 정체성에 관한 발견이다.


This study phenomenologically analyzes one woman who found the meaning of her 'transformational life' incident through the healing process after she discovered the symptom of tic-disorder from her child. This participant experienced counseling as a client for about three years then entered the graduate school, and currently she lives her life as a counselor. It does not mean that she just changed her career from a housewife to counselor but became an opportunity that enabled her to isolate herself from the anxiety that she suffered from her childhood, and eventually enabled her to escape from a nonessential life concerning what others said in the past to the life of counselor who had the power to truly sympathize with other mothers of children whom she met as a counselor. This is the upbringing of her power and confidence as a result of comparing her time experience before and after her counseling through which she overcame the intrinsic anxiety that she passed on to her child with endless acknowledgment of her situation but finally allowed her to have a dream. This is a discovery of true identity of her authentic self that she found after straying in th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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