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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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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0)~18권6호(2017) |수록논문 수 : 1,862
상담학연구
18권6호(2017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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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경찰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탄력성의 조절효과

저자 : 남병습 ( Nam Byung-seub ) , 김사라형선 ( Kim Sarah-hyoung-su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1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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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찰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와 우울 및 불안의 관계에서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 445명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척도(IES-R-K), 우울척도(BDI), 불안척도(BAI), 탄력성 검사(K-CD-RISC)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SPSS 21.0을 사용하여 t검증, 피어슨의 단순상관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행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 후 스트레스와 우울은 정적상관이 있었다. 둘째, 외상 후 스트레스와 불안도 정적상관이 있었다. 셋째, 외상 후 스트레스와 우울과 불안의 관계에서 탄력성이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직무 집행 상 여러 가지 외상사건에 노출되어 있는 경찰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우울과 불안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 탄력성 증진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끝으로 본 연구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탄력성에 대한 선행 연구가 부족하여 논의를 하는데 제한이 있었다. 이에 경찰관을 대상으로 탄력성에 대한 후속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among post-traumatic stress, depression and anxiety level of police officers. For this purpose, Post-traumatic stress scale(IES-R-K), Depression Scale(BDI), Anxiety Scale(BAI), and Resilience Test (K-CD-RISC) were administered to 445 police officers working in various departments across the country. The results of the t-test, Pearson's simple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1.0 were obtained as follows. First, post-traumatic stress and depression were positively correlated. Second, post-traumatic stress and anxiety were also positively correlated. Third, resilience showed the moderating effects of controlling depression and anxie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counseling program to cope with the post-traumatic stress of police officers exposed to various traumatic events in order to improve their resilience to reduce depression and anxiety level caused by post-traumatic stress. Finally, this study was limited due to lack of precedent researches on resilience of police officers. Follow-up studies on the resilience of police officer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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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 상담자를 위한 사회정의 옹호역량 척도(SJACS-K)의 개발 및 타당화

저자 : 임은미 ( Lim Eun-mi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7-3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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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한국 상담자를 위한 사회정의 옹호역량 척도(SJACS-K: Social Justice Advocacy Competence Scale for Korean counselors)를 개발하고 타당화 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정의 옹호모형과 문화적 요소모형을 검토하여, 78문항으로 이루어진 SJACS-K 예비검사를 구성하였다. 전문가간 내용타당도 점검 및 예비조사를 거쳐 27문항을 선정하였고, 상담전공 대학원생과 상담자를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분석대상 476명의 자료에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세 요인 구조의 24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SJACS-K는 자신의 안녕과 잠재력 개발을 가로막는 환경적 장애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내담자를 격려하는 '내담자 역량강화(7문항)', 다양한 소수집단 출신 내담자에 대한 차별과 억압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제도적 환경 변화의 중요성을 얼마나 인식하는지를 묻는 '환경 변화 필요인식(9문항)', 소수집단 출신 내담자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을 감소시키기 위한 상담자의 직접적인 사회참여를 나타내는 '상담자 사회참여(8문항)'의 세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SJACS-K의 공인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회문제 옹호도, 다문화 상담역량과 경험, 사회정치적 관심, 상담경력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제언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developed and validated the SJACS-K(social justice advocacy competence for Korean counselors). For these purposes, the research considered the model of the ACA Advocacy Competencies and cultural factors. 78 initial items of social justice advocacy competencies were developed. 27 items were selected via content validation process and preliminary survey. The result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from the data of 476 participants showed 3 factor structure of the SJACS-K. The final item number of SJACS-K is 24. Factor I is 'empowering clients'(7 items). It means counselor's empowering competency for clients to actively cope with obstacles to their own well-being and potential development. Factor II is 'recognizing the need for environmental change'(9 items). It means counselor's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changing environment for resolving oppression and discrimination against minority clients. Factor III is 'social participation of counselors'(8 items). It means counselor's direct participation in social change for reducing oppression and discrimination against the clients from minority groups. To secure the concurrent validity of SJACS-K, the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SJACS-K and social issues advocacy, multi-cultural career-counseling competence and experience, social political interest, multi-cultural counseling experiences.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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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추가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경직성과 대처 유연성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조성연 ( Cho Sung-yeon ) , 조한익 ( Jo Han-i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37-6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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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경직성과 대처 유연성이 반추의 두 하위유형(자책과 숙고)과 스트레스 반응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334명의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판 반추적 반응척도(K-RRS), 수용-행동 질문지 Ⅱ(K-AAQ-Ⅱ), 대처 유연성 척도(CFS), 스트레스 반응척도 단축형(SRI-short form)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책과 대처 유연성과의 관계를 제외하고 나머지 변인들은 서로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스트레스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자책, 숙고, 심리적 경직성과 대처 유연성 간의 구조적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심리적 경직성과 대처 유연성은 자책과 스트레스 반응과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였고 숙고와 스트레스 반응과의 관계는 완전매개 하였다. 셋째, 자책과 숙고 사이에 부적 억제효과와 상호적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제한점,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 그리고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whether psychological inflexibility and coping flexibility act as mediators between two subtypes of rumination(brooding and reflection) and stress response. Korean-Ruminative Response Scale, Korean Acceptance-Action Questionnaire Ⅱ, Coping Flexibility Scale and Stress Response Inventory were administrated in 334 university students. First, except that the correlation of brooding to coping flexibility was not significant,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were found. Second, the structural model of brooding, reflection, psychological inflexibility and coping flexibility that affects stress response was proved to be appropriate. And results showed that psychological inflexibility and coping flexibility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brooding and stress response, and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reflection and stress response. Third, negative suppression effect and reciprocal suppression effect were observed between brooding and reflection. Limitations,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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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판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 구성요소 척도의 타당화

저자 : 권민혁 ( Kwon Min-hyuck ) , 김은하 ( Kim Eun-ha ) , 신희천 ( Shin Hee-cheo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63-8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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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 구성요소 척도(Fear of Intimacy Components Questionnaire: FICQ)를 한국어로 번안하고 그 요인의 구조와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FICQ는 타인과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타인의 인정과 관심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Fear of losing others: FLO)과 자신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Fear of losing self: FLS)이라는 2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자료 수집 당시 6개월 이상 이성 관계를 맺고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원척도와 동일하게 10문항, 2요인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당도 및 신뢰도를 확인한 결과, FICQ는 한국인에게 사용하기에 타당한 도구로 확인되었다. FLO와 FLS는 각각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더 높은 상관을 보였고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외로움, 이성관계 만족도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에 대한 시사점, 한계점을 제시하고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Fear of Intimacy Components Questionnaire(FICQ) was formerly developed to measure fear of intimacy. In the present study, we translated the questionnaire into Korean and examined the factor structure, validity and reliability. FICQ consists of two sub-factors: Fear of losing acceptance and attention from others(Fear of Losing Other: FLO) and Fear of losing self identity and autonomy(Fear of Losing Self: FLS) in the process of getting closer to others. Specifically, we conducted a survey with adults who had at least six months of heterosexual relationship at that time.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10 items and 2 factors were appropriate as the original scale. Additionally, the result of validity and reliability confirmed that FICQ was confirmed to be a valid tool for Koreans. FLO and FLS showed higher correlation with anxiety attachment and avoidance attachment respectively, as well 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ocial interaction anxiety, loneliness and heterosexual relationship satisfactory. Finally, limitations along with implications and follow-up studie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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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슈퍼바이지의 애착 전략과 슈퍼비전 만족도 간의 관계: 슈퍼비전 작업동맹의 매개효과 검증

저자 : 박명준 ( Park Myung-jun ) , 김윤희 ( Kim Yoonhee ) , 신성만 ( Shin Sung-ma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81-9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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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Ladany와 Bradley(2013)가 슈퍼비전 변인들 간의 관계를 개념화한 도식을 토대로 슈퍼바이저에 대한 슈퍼바이지의 애착 전략과 슈퍼비전 만족도 간의 관계를 슈퍼비전 작업동맹이 매개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최근 2년 동안 한 명 이상의 슈퍼바이저에게 최소 3회 이상 슈퍼비전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전국의 상담자 228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모형의 적합도 및 변인들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슈퍼바이지 회피 애착 전략은 슈퍼비전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슈퍼비전 작업동맹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슈퍼바이지 거절 애착전략은 슈퍼비전 작업동맹을 완전매개하여 슈퍼비전 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at supervision working alliance plays a mediational role between supervisee attachment strategy(avoidance, rejection) and supervision satisfaction based on the framework for conceptualizing supervision variables presented by Ladany and Bradley(2013).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data collected from 228 counselors who have received supervision at least three times over the last 2 years from more than one supervisor.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o test the appropriateness of the model and impacts of the variables through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upervisee avoidance attachment strategy not only directly affected to the supervision satisfaction but also indirectly affected by the supervision working alliance. Second, the supervisee rejection attachment strategies completely mediated supervision working alliance and had an indirect impact on supervision satisfaction.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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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CT에서 준비단계를 실시한 수용 실습이 수용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하린 ( Chung Halin ) , 김계현 ( Kim Kay-hyo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01-11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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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용전념치료의 한 과정인 수용의 요소를 시행단계에 따라 구분하고 효과를 비교한 실험연구이다. 수용의 단계는 준비단계인 통제 파헤치기와 본 단계인 기꺼이 경험하기로 나누었다. 실험에서 참여자는 과거 고통스러운 경험을 떠올리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 신체감각을 적도록 하였다. 분해모형에 기초하여 실험집단에는 준비단계 실시 후 기꺼이 경험하기를 유도한 반면 비교집단에는 준비단계 없이 수용하도록 지시문을 제공하였다. 결과분석에는 총 52명의 4년제 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주요한 연구결과는 첫째, 공분산분석에서 실험집단의 사후 수용의 정도는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통제 파헤치기의 사후점수 및 증가율은 사후수용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 셋째, 전체 집단에서 회귀분석 결과 수용의 증가는 부적정서의 감소를 예측하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는 준비단계가 수용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수용이 부적정서를 감소시키는 것과 같이 그 자체로 효과를 발휘하는 요소는 아님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수용을 시행 단계에 따라 구분하고 실험을 통해 준비단계의 실시 여부에 따른 효과 차이를 검증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논의에서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is an experimental study to classify components of acceptance according to the stages of implementation and to compare the effects which is one of the six core processes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CT). Acceptance was divided into two procedures: a) undermining control as a preparation stage and b) acceptance. During the experiment, participants recalled their painful past event and wrote down thoughts, emotions, and bodily sensations. According to decomposition model, the experimental group went through undermining control and acceptance, whereas comparison group moved on to the acceptance stage without preparation. The results from the data of 52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were as follows: First, ANCOVA. Post acceptance score presen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wo groups;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Second, in the correlation analysis, post-score and rate of increase of undermining control were highly relevant to post-score of accepta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Third, in the regression analysis, the increase of acceptance was identified as a predictable factor of the decrease of negative emotion. The result suggests that preparation stage encourages acceptance, yet does not have any distinctive effects itself unlike acceptance reducing negative emotion. It is meaningful that this study classified the acceptance according to the stages of implementation and verified the difference of effects according to whether the preparation stage was carried out by the experiment.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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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업지연자 특성 분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 최정아 ( Choi Jung-ah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15-13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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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업지연의 행동적 측면을 중심으로 공무원 수험생들의 학업지연이 몇 개로 군집화 되는지를 확인하고, 각 집단별로 학업자기효능감, 실패공포정도,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사용정도, 정서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공무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집하고, 군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4개의 군집을 확인하였다. 각 집단의 지각된 학업지연행동 및 학업목표실천 수준에 따라 군집 1은 '비지연 경향-실천율 중상 인식 집단', 군집 2는 '지연 중상-실천율 하 인식 집단', 군집 3은 '비지연-실천율 중상 인식 집단', 군집 4는 '지연 상-실천율 중 인식 집단'으로 명명하였다. 변량분석, 다변량 분석 및 사후 분석을 실시하여 군집별 학업자기효능감, 실패공포정도,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사용정도, 정서 수준별 차이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비지연에 실천율도 높게 보고한 군집 3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천율이 가장 저조한 군집 2는 학업적 자기효능감, 긍정 정서 및 긍정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사용 수준이 낮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실천율은 평균 수준이지만 가장 학업지연을 보인다고 지각한 군집 4의 경우, 실패공포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부정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을 네 집단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상이하게 나타나는 심리적 특성에 터하여 각각 '비지연 경향 긴장형', '고갈형 지연', '비지연 수월형', '공포형 지연'이라는 군집명을 재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시사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identified the number of academic procrastinations among the civil servant candidates, focusing on the behavioral aspects of academic procrastination('AP') and examined the differences in academic self-efficacy('ASE'), fear of failure('FF'), cognitive emotional regulation strategies('CERS') and emotional level among the groups. Four clusters, based on the perceived academic procrastination and goal-attaining progress( 'GP') were suggested using cluster analysis: 'non-procrastination tendency and goal attaining mid-upper level Type' (cluster 1), 'procrastination middle-upper and goal attaining lower level Type' (cluster 2), 'non-procrastination and goal attaining mid-upper level Type' (cluster 3), 'procrastination upper and goal attaining middle level Type' (cluster 4).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clusters were found in levels of ASE, FF, CERSs and emotions by carrying out of MANOVA and post-hoc analysis.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group 3 with non-AP and high level of GP had the highest ASE, while the group 2 with the lowest level of GP had the lowest level of ASE, positive emotion, and positive CERS. On the other hand, in cluster 4 with the average level of GP but the highest level of perceived AP, showed the highest FF and the use of negative CERS among the four groups. Based on thes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four clusters were renamed: 'a non-procrastination tendency but anxious group' (cluster 1), 'exhausted procrastinators' (cluster 2), 'non-procrastinators without difficulty' (cluster 3), 'procrastinators with fear' (cluster 4). Finally, the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for counseling practice and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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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국내 수치심 연구 동향: 주요 상담학술지를 중심으로

저자 : 홍지선 ( Hong Ji-seon ) , 김수임 ( Kim Soo-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33-15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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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 장면에서 많은 내담자들이 보이는 주요 감정 중의 하나인 수치심과 관련하여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수치심의 속성을 이해하고 향후 이에 대한 연구의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KCI 등재지에 게재된 논문 66편을 중심으로 발행연도,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주제, 분석방법, 측정도구, 심리문제 변인 간 관계별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행연도별로는 연구들이 전반적으로 꾸준히 이루어지다가 2009년 이후 뚜렷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났으며, 주로 대학(원)생들을 연구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둘째, 연구방법 면에서 문헌연구를 제외한 나머지 연구가 모두 양적연구였으며, 양적연구들의 주제는 변인 간 관계연구가 87.8%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반면 질적 연구는 한편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분석방법별로는 구조분석(64.5%)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회귀분석이 27.4%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넷째, 측정도구로는 연령에 상관없이 전체 연구대상에 걸쳐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ISS)가 가장 많이 활용되었으며(60.1%), 수치심 경향척도(PFQ)와 자의식적 정서척도(TOSCA)가 그 다음으로 빈번하게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연구는 수치심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다른 심리적 변인과의 관계에서 수치심의 역할을 검증한 연구들이었으며, 독립변인 및 종속변인으로서의 수치심 연구는 각각 25.8%, 15.5%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수치심 연구의 주요 시사점 및 향후 제언에 대해 논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research trends on shame whi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emotions the clients reveal frequently in counseling and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shame and provide implica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This study analyzed the trend by time, research subject, research method, research theme, statistical analysis, measurement tool, and relation to the various psychological issues based on 66 studies published from 2001 to 2017 in Korean major counseling journal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studies of shame have been continuously published and started to increase distinctly from 2009, and the majority of research was college and graduate students. Second, in terms of research methods, most studies were designed with quantitative research to reveal the relationship between shame and other psychological issues and it occupied 87.8% of the entire portion except for literature research on shame.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qualitative research at all. Third, in terms of statistical method, structural equation was used the most(64.5%), followed by regression analysis (27.4%). Fourth, in terms of the use of measuring tools, Internalized Shame Scale were the most frequent used regardless of age, and Personal Feeling Questionnaire and Test of Self-conscious Affect were the next frequently used. Finally, most studies have examined the role of shame in relation to other psychological variables with shame as a mediator. Also. there were the studies to verify the role of shame as an independent and dependant variable as 25.8%, 15.5% respectively. This study discussed and make suggestions for the future studie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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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상담학 지적 구조 분석: 「상담학 연구」학회지 게재논문(창간년도-2016)

저자 : 권예진 ( Kwon Ye-jin ) , 차명호 ( Cha Myeong-h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59-17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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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상담학의 지적 구조를 파악하고, 향후 연구 과제의 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담학 연구」2000년부터 2016년까지 1권 1호부터 17권 6호에 게재된 총 1,734편 논문의 키워드 7,535개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키워드 정제과정을 거쳐 Excel 2010과 NetMiner4.0으로 분석하였고, 정체성 확립기, 도약기, 발전기, 대외활동기, 사회과제대응기로 시기를 구분하여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고, 양적연구, 질적연구, 혼합연구로 구분하여 시기별로 심층적인 네트워크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기별로 연결중심성 및 응집성 분석을 통해 「상담학 연구」의 지적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각 시기별로 사회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동시에 초기 학교상담, 이론에 국한된 연구들이 점차 개인의 심리적 기제, 진로, 긍정적인 내적 요인 등으로 연구 범위가 넓어지고 다양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연구방법에 따른 시기별 분석을 살펴보면 양적연구의 경우 성격특성, 진로에 관한 연구 등으로 치중되어 있었고, 질적연구는 상담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방법들이 꾸준히 시도되고 있다. 또한, 혼합연구는 초기에는 연구가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발전기 이후부터 조금씩 증가하고는 있지만 좀 더 확장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의 분석 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상담학의 지적 구조를 통한 이해 및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intellectual structure of counseling through the keyword network analysis and to provide implications for the direction of future research tasks. For this purpose, 7,535 key words of 1,734 papers from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published in 2000~2016(Vol.1 no.1 ~ Vol.17 no.6) were analyz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Excel 2010 and Net Miner4.0 through keyword refinement process. Network analysis was conducted by dividing the periods such as, the identity establishing period, the breaker period, the generator period, the external activity period, and the social task response period. In-depth network analysis was conducted by dividing the research methods such as, quantitative research, qualitative research, and mixed research.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tellectual structure of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was identified through degree centrality and community analysis by period. The studies that limited to the early school counseling and theories and reflected the social trend at the same time at each period gradually become wider and diversified to individual psychological mechanisms, career paths, and positive internal factors. Second, in terms of the research method by time, the quantitative researches were focused on the personality traits and the career researches. The qualitative researches have been tried variously for the counselors. Although it was not activated in the beginning , mixed researches are increasing gradually after the generator period, but the method needs to be expanded further. The results and discussions would help understanding and development through the intellectual structure of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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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남녀 대학생의 성인애착이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파트너에 대한 공감과 지각된 파트너의 공감의 매개효과

저자 : 조영주 ( Cho Young-ju ) , 심은정 ( Shim Eun-ju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6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79-20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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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성인애착이 파트너와의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공감의 매개효과와 이들 관계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다. 공감의 매개효과는 파트너에 대한 공감 및 지각된 파트너의 공감의 매개효과에 더하여 파트너에 대한 공감과 지각된 파트너의 공감의 연속적 매개효과를 포함하였다. 연애 중인 대학생 남성 81명과 여성 129명으로부터 성인애착척도, 공감적 이해척도, 관계적응척도를 포함하는 설문 자료를 수집하였다. 경로분석을 사용하여 변인들 간의 직·간접효과와 성차를 검증하였고, PROCESS를 활용하여 개별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의 불안애착은 남성의 관계만족을 유의하게 설명하지 못하였고, 남성의 회피애착은 남성의 관계만족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한편, 여성의 불안애착과 회피애착은 모두 여성의 관계만족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둘째, 파트너에 대한 공감은 남성의 회피애착이 남성의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만을 유의하게 매개하였다. 셋째, 지각된 파트너의 공감은 남성의 회피애착이 남성의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여성의 불안애착 및 회피애착이 여성의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게 매개하였다. 넷째, 파트너에 대한 공감이 지각된 파트너의 공감에 미치는 영향은 남녀 모두 유의하였고, 효과 크기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파트너에 대한 공감과 지각된 파트너의 공감의 연속적 매개효과는 남성의 회피애착이 남성의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여성의 불안애착 및 회피애착이 여성의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논의하였고, 본 연구의 의의 및 상담 실제에 대한 함의와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포함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empathy in the relationship of adult attachment to couple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gender differences. The mediating effect of empathy included mediating roles of self-reported empathy to partner and perceived empathy from partner, and the sequential mediating roles of these variables. Questionnaires including Experiences of Close Relationship Scale, Barrett-Lennard Relationship Inventory, and Dyadic Adjustment Scale were administered. Data from 81 male and 129 female college students who reported engaging in a dating relationship were analyzed utilizing path analysis and PROCESS model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male attachment anxiety did not affect significantly male relationship satisfaction while male attachment avoidance significantly affected relationship satisfaction. On the other hand, both anxiety attachment and avoidance attachment among females significantly affected their relationship satisfaction. Second, empathy toward partner mediated only the relationship of male attachment avoidance to male relationship satisfaction. Third, perceived empathy from partner mediated the relationship of male attachment avoidance to male satisfaction and the relationships of female attachment anxiety and attachment avoidance to female relationship satisfaction. Fourth, the effect of empathy toward partner on perceived empathy from partner was significant for both males and females, and the effect size was larger in females than in males. Finally,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were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s of male attachment avoidance to male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female attachment anxiety and attachment avoidance to female relationship satisf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counseling practice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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