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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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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범위 : 1권1호(2000)~18권5호(2017) |수록논문 수 : 1,830
상담학연구
18권5호(2017년)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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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심상담자에 관한 연구 동향

저자 : 송수경 ( Song Su-kyung ) , 구자경 ( Koo Ja-gyou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1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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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심상담자에 대한 연구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초심상담자를 훈련하고 지원하는 것에 대한 연구와 실천적 방안을 제언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riss.kr)에서 '초심상담자', '초보상담자', '상담전공자', '상담수련생'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1997년부터 2017년 2월까지 발표된 28편의 초심상담자에 관한 논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분석틀에 맞춰 연도별 발행 연구 수, 등재학술지, 초심상담자 용어, 초심상담자 기준, 연구대상 분류, 연구방법, 연구주제의 7개의 범주 동향을 빈도분석 하였다. 또한, 초심상담자에 관한 연구를 세 개의 주제로 구분하여, 초심상담자 상담 성과에 관한 연구 5편, 초심상담자 발달에 관한 연구 18편, 초심상담자 교육에 관한 연구 5편을 내용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초심상담자에 관한 연구 동향에 대해 논의 및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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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기인식척도(SAS)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저자 : 이정미 ( Jeong-mi Lee ) , 박홍석 ( Hongseok Par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1-4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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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기인식을 측정하기 위한 신뢰롭고 타당한 척도를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헌 및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문항을 개발하였고, 문항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위해 10인의 전문가패널을 대상으로 델파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문항이해도 평가를 위해 대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내적 자기인식, 대인관계적 자기인식, 환경적 자기인식의 3개 요인이 추출되었고, 준거타당도 검증 결과 관련변인들과 모두 양호한 크기의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또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측정모형 평가에서 양호한 적합도를 나타내어 자기인식척도가 3요인구조를 가진 측정모형임이 확인 되었다. 끝으로, 모수추정집단과 교차타당화집단 간 모형비교를 통한 교차타당성 검증에서 두 집단의 모형이 요인계수와 공분산까지도 동일하다는 것이 확인되어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자기인식척도의 3요인 측정모형이 새로운 표본의 자료에도 잘 부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자기인식척도의 신뢰도 및 타당도가 검증되었고, 3요인 구조의 측정모형과 그 교차타당성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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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절 및 거절 도식과 정서적 단절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

저자 : 유아진 ( Yoo A-jin ) , 서영석 ( Seo Young-seo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41-6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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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심리도식치료이론과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Young의 초기 부적응 도식의 하위영역 중 단절 및 거절 도식이 거부민감성과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을 매개로 정서적 단절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 소재 8개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7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SEM)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측정모형과 가설모형은 모두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든 변인 간 경로를 설정한 가설모형과 비교했을 때, 거부민감성에서 정서적 단절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경쟁모형이 적합도에서는 차이가 없고 상대적으로 간명해서 최종 모형으로 채택하였다. 최종 모형에서의 구체적인 경로를 살펴보면, 단절 및 거절 도식은 직접적으로 정서적 단절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단절 및 거절 도식은 거부민감성과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서적 단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은 거부민감성과 정서적 단절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실제 및 후속 연구의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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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감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저자 : 김윤희 ( Kim Yoonhee ) , 김진숙 ( Kim Jinsoo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61-8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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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인을 위한 공감 척도를 개발하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감에 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공감 경험 개방형 질문지를 분석하여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공감의 구성요소를 도출하고 예비문항을 개발하였다. 다음으로 전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예비연구(n=634)를 통해 공감의 구성요인을 확인하고, 본 연구(n=351)를 통해 타당화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공감은 3요인(인지, 정서, 태도)으로 구성되고, 이 3요인은 2개의 하위요인인 인지(역할수용, 감정파악), 정서(감정공명, 대리감정), 태도(진솔성, 경청)로 구성되는 위계적 2차 요인 모형으로 나타났다.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통해 최종적으로 공감의 6요인을 측정하는 32문항으로 이루어진 측정 도구를 개발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공감 척도의 의의와 본 연구결과가 갖는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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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외상후성장과 관련 변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메타분석

저자 : 장한 ( Jang Han ) , 김진숙 ( Kim Jinsoo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85-10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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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후성장과 관련된 인지, 정서, 자아 및 지지 변인군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을 얻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발간된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 중 외상후성장 관련 논문 110편을 메타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네 변인군에는 27개의 변인이 포함되었고 네 변인군 모두 큰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둘째, 인지 변인군에서는 삶의 의미, 정서 변인군에서는 영성, 자아 변인군에서는 탄력성, 지지 변인군에서는 가족탄력성의 효과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재변인별 효과크기를 분석한 결과 연구대상의 구성, 외상의 유형, 연령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대상에 포함된 여성의 비율은 어떤 변인군에서도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외상후성장을 위한 상담개입과 향후 관련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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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심상활용 회기에서의 내담자 변화에 대한 사례연구

저자 : 오현수 ( Oh Hyunso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07-13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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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심상활용 회기에서의 내담자 변화 과정과 변화 경험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사례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내담자들이 심각한 감정 표현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회기에 메타포 심상을 활용하여 그 감정을 자각하고 접촉하도록 함으로써 내담자 변화를 이끌어낸 5개의 사례를 수집하여 다중 사례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내담자들은 심상활용 회기에서 자신의 두려운 정서에 머물러 그 정서를 주관적 심상으로 상징화하였고, 그 심상을 오감각으로 구체화함으로써 정서가 활성화되었다. 또한 심상 접촉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상담자의 지지와 협력으로 심상에 접촉함으로써 심상 변형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심상변형을 통해 그동안 두려워했던 감정의 감소와 긍정적 감정의 발생이 일어났고, 그 감정에 대한 통제감을 획득하거나 현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 및 진정한 자기의 확인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두려운 정서에 압도되는 내담자들에게 그 두려움에 안전하게 접촉할 수 있도록 돕는 심상의 은유적 기능과 내담자 변화를 위한 심상활용의 가능성 및 유용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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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폭력·가정폭력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공감피로에 미치는 영향: 공감방식과 외상경험의 조절효과

저자 : 박빛나 ( Park Bit-na ) , 손은정 ( Sohn Eunju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33-15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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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외상사건을 경험한 내담자를 대상으로 상담하는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역할 스트레스, 환경 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 공감방식(상상하기, 개인적 고통)과 외상경험(이전 외상경험, 외상경험의 현재 영향)이 공감피로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며, 둘째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공감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공감방식과 외상경험이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전국에 있는 성폭력 상담소, 가정폭력 상담소, 스마일 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상담자 121명이었으며,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공감방식, 외상경험, 공감피로 척도를 포함한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역할 스트레스, 공감방식인 상상하기와 이전 외상경험이 공감피로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상경험의 현재 영향이 역할 스트레스와 공감피로 간의 관계에서 조절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상담자의 역할 스트레스가 높으면서 이전에 경험한 외상사건의 현재 영향력이 높은 경우 공감피로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높다하더라도 상담 등을 통해 외상경험의 현재 영향력을 감소시킨다면 공감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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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학생 커플관계에서 자기분화가 커플관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

저자 : 전은희 ( Jeon Eun-hei ) , 정여주 ( Chung Yeo-ju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53-16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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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기-상대방 상호의존모델(APIM)을 적용하여 대학생 커플관계에서 자기분화가 커플관계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K 대학, 충북 소재 H 대학, 경북 소재 Y, D 및 G 대학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모집된 438명(219쌍)을 대상으로 한국형 자기분화 척도, 미혼 커플관계 탄력성 척도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연구 자료를 SPSS 22.0과 AMOS 22.0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등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대학생 커플관계에서 자기분화는 남녀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대학생 커플관계에서 자신의 자기분화는 자신의 커플관계 탄력성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대학생 커플관계에서 여성의 자기분화는 상대방 남성의 커플관계 탄력성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넷째, 대학생 커플관계에서 남성의 자기분화는 상대방 여성의 커플관계 탄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커플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의 극복과 관계의 성장을 의미하는 커플관계 탄력성에 자기분화가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자기분화가 상대방 남성의 커플관계 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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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청소년의 자존감 특성에 따른 잠재유형 탐색 및 유형별 정신건강 기능의 차이

저자 : 권혜수 ( Hye-soo Kwon ) , 최윤정 ( Yoon-jung Choi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69-19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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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존감 수준, 자존감 안정성, 자존감 수반성에 따라 동질적인 집단이 분류되는 지를 탐색하고, 하위 유형에 따라 정신건강기능(암묵적 자존감, 사회적 바람직성,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정적 정서)에서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도 내 고등학교 재학생 506명을 대상으로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한 결과, 네 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각 유형의 특징에 따라 높은 자존감-강건한 유형(유형1), 높은 자존감-취약한 유형(유형 2), 낮은 자존감-안정된 유형(유형 3), 낮은 자존감-취약한 유형(유형 4)으로 명명하였다. 분류된 유형에 따라 암묵적 자존감, 사회적 바람직성과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정적 정서에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암묵적 자존감에 대해서는 모든 집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사회적 바람직성과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정적 정서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높은 자존감-강건한 유형(유형1)은 사회적 바람직성이 가장 높고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부적 정서가 가장 낮았다. 높은 자존감-취약한 유형(유형2)과 낮은 자존감-안정된 유형(유형3)은 높은 자존감-강건한 유형(유형1)보다 사회적 바람직성은 낮고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슬픔 및 분노 정서가 높았다. 낮은 자존감-취약한 유형(유형4)은 사회적 바람직성이 가장 낮고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슬픔, 분노, 무능의 모든 부적 정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진정한 자존감에 관한 연구와 청소년의 자존감 이해와 향상을 위한 상담 개입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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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기 마음챙김 명상이 학교 폭력 가해 청소년의 공감 및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효과

저자 : 강민규 ( Mingyu Kang ) , 최윤정 ( Yoonjung Choi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8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91-21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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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마음챙김 명상이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효과와 상담성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K지역 내 공립형 대안교육기관에 의뢰된 학교 폭력 가해 남학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20명의 학생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10명씩 무선 할당 하였다. 두 집단 모두에서 공감능력 훈련 프로그램을 회기 당 60분씩 총 13회기 동안 실시하였고. 단기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집단에서만 5분간의 단기 마음챙김 명상을 처치하여 공감능력척도, 자기조절능력척도, 청소년용 상담성과 질문지를 활용하여 사전, 1~4회기 후 2차, 5~8회기 후 3차, 9~12회기 후 4차 사후검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단기 마음챙김 명상의 처치를 받은 실험집단은 사회적 기술의 공감능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인지, 정서적 공감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자기조절능력의 규범성과 대인관계 하위요인에서 실험집단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통제집단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셋째, 프로그램 진행 후 참가자의 사전-사후 상담성과를 분석한 결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점수 차이로 상담성과를 보여주었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마음챙김 명상 개입의 실제와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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