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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Education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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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24권6호(2018) |수록논문 수 : 831
교육문화연구
24권6호(2018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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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보스트롬(N. Bostrom)의 인간향상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우정길 ( Jeong-gil Woo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23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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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근래 트랜스휴머니즘·포스트휴머니즘 진영에서 논의되고 있는 인간향상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인간향상론은 비약적으로 발달하고 있는 현대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인간과 기계의 혼종화, 인간의 유전학적 개입·조작 등을 통해 인간의 신체적·정신적 개조와 개선을 이루어 포스트휴먼의 단계로까지 진화해 나가자는 트랜스휴머니즘·포스트휴머니즘 진영의 제안이다. 본고는 그 대표적 학자인 닉 보스트롬의 학술적 제안의 인간학적·교육학적 토대와 논리구조를 중심으로 인간향상론을 고찰하되, 인간향상론과 교육의 유사점과 상이점을 밝혀내고 이 둘의 임계점에서 교육학이 지향해야 할 바를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스트롬의 인간향상론이 근대 계몽주의 교육인간학을 계승하고 있다는 학계의 견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서, 교육학과 인간향상론은 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상이한 두 가지 차원에서 논의되는 별개의 사안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또한 교육학이 과도한 유토피아 지향과 낙관적 도구주의를 경계하여야 함과 동시에 휴머니즘의 본령에서 그 고유의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approach of Human Enhancement, recently suggested from the camps of transhumanists and posthumanists.from a critical and pedagogical perspective. This approach is an modern attempt to transform the current human being into the next better stage of humanity, the so called posthuman which can be made with the help of the modern and future high technologies of hybridzing of human and machine, biotechnology and molecular nanotechnology, genetic engineering and manipulation. Focusing on Nick Bostrom, one of the leading voices in the camp of transhumanists and posthumanists, we examine the anthropological-pedagogical basis and logic, revealing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traditional, in particular the pedagogy of enlightenment, and human enhancement, which insisted to succeed the enlightenment tradition in education. Through this review, we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approach of human enhancement is, despite its similarities with education in both of utopian idealism and dichotomy in anthropological understanding, neither a modern successor of the enlightenment spirit of humanism nor has something to do with enlightenment education. In addition, this study recommend that the contemporary education should stand apart from the excessive orientation toward the utopianism and blind optimistic instrumentalism and that it needs to defend the traditional position and proper function of humanism an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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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민의 사회적 역할: 누스바움의 연민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이선 ( Lee Su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4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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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함께 살아야 하는 사회적 삶 속에서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는 우리의 연민이 사회적 윤리의 토대가 될 수 있는가? 필자는 누스바움의 연민 분석을 통해 우리가 타인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연민이 생길 때 다른 사람의 사회적 조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배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제도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먼저 연민이 개인적 삶에 있어서 윤리적 토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연민이 어떻게 우리의 사회적 삶의 규범으로 기능하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연민은 더 이상 개인적 감정의 차원이 아닌 타자와 함께하는 삶을 고려한 사회적 감정이며, 우리가 타자와 함께하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회 규범의 핵심적 요소임을 확인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연민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영역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하는 윤리적 역량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Can the compassion be the ethical foundation of our society by which living together sharing the pains of others? By Nussbaum's analysis of compassion, I am establishing that when we have compassion for others by sharing the feeling of their pains, we are able to concern more about their conditions and situation in the society which would ultimately bring changes to the social system. This paper examines the operational possibility of the compassion as an ethical foundation of the each individual's life, and explores how it can be standardized as the norm of our social life. These discussions lead to the statement that a compassion is not to be considered as just one person's feeling but is the feeling of the whole society which makes society become more mindful about the life of being together with others, and is also an essential element of the social norm that need to be expanded to a bigger society as it gets implemented. In the final analysis, a compassion is the ethical capability that should be considered importantly in the public 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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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율화의 관점에서 현행 인정교과서 제도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이림 ( Lee Rim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5-6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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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교육과정 및 교과서와 관련하여 자율화의 가치를 계속적으로 추구해온 정책적 방향을 고려하면서, 인정교과서 제도를 정리하고, 국정 및 검정교과서와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분석하여, 인정교과서 제도가 교육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데 있어 갖는 한계를 분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따라서 인정교과서 제도를 자율화라는 관점을 중심으로 논증의 방식에 따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교육에 있어 자율화 방향이 교과서에 대한 인식 및 제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둘째, 자율화와 인정교과서 제도의 관련성을 살펴본 후, 마지막으로 쟁점을 중심으로 인정교과서 제도가 자율화에 기여하였는지 분석하였다. 인정교과서의 지위가 국·검정교과서보다 낮게 정해져 있다는 점, 인정교과서의 심사도 여전히 까다롭게 진행된다는 점, 감수라는 별도의 과정이 도입되었다는 점, 심사의 주체가 시·도교육청으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중앙·지방 정부의 간섭이 심하다는 점, 그리고 헌법에 보장된 학생의 학습권을 위배했다는 점 등에 의거하여 인정교과서 제도는 자율화에 기여하지 못했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현재 자유발행제가 논의되고 있다. 2013년 한국사 교과서 파동,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에 대한 국정교과서 추진 등으로 말미암은 반작용과 현 정부의 정치적 성향에 힘입은 일시적 현상일 수도 있지만, 정치적 논리를 떠나서 학교현장의 가장 특수하고도 미시적인 상황에서 활용되는 교과서에 관한 권한을 학교현장에 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교사 전문성 확보라는 전제조건이 확실하게 마련된다면, 학교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교수·학습자료인 교과서에 대해서는 관련 권한을 조금씩 학교현장에 이양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the approved textbook system was a system suitable for achieving autonomy in the educational field, considering the policy direction that has pursued the value of autonomy in textbooks, which is one of the tools of curriculum management. Therefore, I tried to analyze the system of approved textbooks according to the method of argument based on the viewpoint of autonomy. First, I examined how the direction of autonomy in education affected the perception of textbooks and institutional change. Second, I examined the relevance of the autonomy and the approved textbook system. Finally, I analyzed whether the approved textbook system contributed to the autonomy in the educational field. The analyzed issues are as follows. First, the status of approved textbooks is lower than that of national textbooks. Secondly, screening of approved textbooks is still difficult. Third, a separate process of supervision was introduced. Fourth, the subject of the screening was changed from the central government to the local government, and still the intervention of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was severe. Fifth, the approved textbook system violated the student's right to learn under the Constitution. Based on this point,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approved textbook system did not contribute to the autonomy in the educational field. It is necessary to return all autonomy for textbooks, which are teaching and learning materials at the forefront of the school scene, to the school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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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에 관한 실제 적용 연구: 교과서 검정에서『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기준 개발을 중심으로

저자 : 김덕근 ( Kim Deok-geu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5-8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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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헌법과 교육기본법을 통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있다. 그 목적은 학교 교육을 특정 정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다. 교과서 검정은 이러한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여 교육 내용이 오류가 없고, 이념적으로 편향되지 않은 질 높은 교과서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실제 교과서 검정에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에 관한 항목을 검정기준에 명시하여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교과서 검정에서 다른 검정기준에 비해 명쾌한 해석이 어려우며,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관련 기준의 구체적인 적용 지침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하여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선행 연구 분석과 법리 해석, 유사한 사례를 다룬 국내외 판례 분석, 델파이 조사를 통해 최종적인 방안을 도출하였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은 크게 '국가 체제의 유지와 발전', '정치적 중립성'의 두 범주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 두 가지 범주와 하위 수록 유형에 따른 검정 적용 지침을 마련하였다. 본 연구가 제안한 검정 적용 지침은 검정 위임·위탁기관의 규정이나 실무처리 지침 등의 근거 마련을 통해 현행 검정 심사에 즉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검정 적용 지침은 교과서 검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가적으로 학계 및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 중립성 관련 검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판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The constitution and framework act on education guarantees political neutrality of education in order to protect public education from the particular political forces. Textbook Authorization aims to develop high quality textbook, which contains the sound contents and impartial ideology.
However, the approaches towards neutrality can be problematic due to the ambiguity of textbook authorization criteria. Particularly, textbook authorization criteria on neutrality highly contain the possibility of different approaches to its application.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detailed criteria guideline on political neutrality of education. The literature review was conducted. Then this search and analyzed the related legal cases of Korea and other countries. Delphi survey was conducted in order to finalize rational and practical criteria guideline.
There are two categories on political neutrality of education: 'Maintenance and development of national system', 'Political neutrality'. Each category has its own authorization criteria guideline, and authorization committee decides whether contents can be included or excluded in textbook.
Those detailed authorization criteria guideline on political neutrality of education are to be documented and noticed to organization authorizing textbook. Moreover, Authorization Advisory Board should be organized for fairness and reliability. The criteria guideline which this paper suggests is more detailed and specific, and its procedure is sharper. The better suggestions will be made in the process of implementing criteria guideline. Through the continuous improvement and development on authorization criteria in terms of political neutrality of education, the full fairness and reliability of textbook authorization will be 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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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생부 중심 대입제도의 추진과정과 정책문제 분석

저자 : 안선회 ( An Sunhoi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7-11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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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집권 이후 최근 대입제도 개선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진행되었다. 그 과정에서 학생부중심 대입제도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편 결과도 여전히 학생부중심 대입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정권 교체에 따른 대입정책의 변동 양태를 분석하면서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학생부중심 대입제도가 형성되고 추진된 과정과 그에 따른 정책문제가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이며, 연구대상 문헌은 주로 정부에서 발표한 일차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일차자료를 구하기 어려운 내용은 연구보고서와 학술논문, 당시 언론자료를 찾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정권 교체에 다른 대입정책 변동을 분석한 결과, 정권 교체 직후 대입제도 개편작업이 반드시 이루어졌으며, 이전 정권의 교육과정 개정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대입제도가 또 변경되고 있었다. 하지만, 정권 교체와 정부 간 정치이념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현행 학생부 중심 대입제도는 여러 정부를 거치면서 계속 확대되었다. 이들 정부는 공통적으로 대입 문제의 핵심 원인을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보고,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약화시키면서 학생부 중심의 대입제도를 강력하게 추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학생부 중심 대입제도가 계속 확대된 이유를 학생 선발에 대한 고등학교 교원들의 영향력 확대와 대학의 자율권 확대를 모두 지향하였기에 가능하였다고 분석하였다. 즉, 현행 학생부 중심 대입제도는 고등학교 교원과 대학 교원의 학생 선발 권한 공동보유체제 또는 교사·교수의 학생선발권한 분점체제라고 할 수 있다.
이울러,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현행 학생부 중심 대입제도의 정책문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행 대입제도는 창의인재의 선발을 저해하며, 적격자 선발에 실패하고 있다. 특히, 학생부 중심 대입제도로 인하여 대입선발에서의 공정성과 객관성 약화, 내신 성적 경쟁과 입시부정의 증가가 심각해지고 있다. 또한 현행 대입제도는 사교육비 증가, 선발 불평등 심화 등의 정책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에서 정권 교체에 따른 대입제도의 지나친 변경과 정책문제 개선을 위해 국민여론을 반영한 대입제도 법제화 필요성과 주요 방향을 제시하였다.


Since the Moon Jae-in government, the process of public debate is under way to improve the college admission system. In spite of the expansion of the social debate on the school record-focused selection system, actual achievements are negligible. Thus this study analyzed how the university entrance policy has changed by the regime change and what kind of policy problems were caused and intensified as a result.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through the literature research method and analyzed the primary data published by the MOE. When it is difficult to obtain the primary data, relevant research reports such as academic papers or news articles were analyze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ledge to improve the college admission system was suggested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and the reorganization of the college admission system was made right after the regime change. The curriculum was revised after the regime change, and the college entrance system was changed again in the next regime when the revised curriculum was applied to the field. However, school record-focused selection system has been strengthened despite the differences of political ideology between the previous and subsequent administrations. The point is that the government has commonly regarded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as core cause of weakening the public education normalization and soaring private education expenses. As a result, the proportion of the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was reduced and the proportion of the school record-focused selection system was increased. This result was possible because of the expansion of the influence of high school teachers on student selection and the expansion of autonomy of universities. In other words, the current school record-focused selection system is a system of co-ownership or division of students' selection authority for high school teachers and university professors.
Second,, the current college admission system hinders selection of promising students, and fails to select qualified ones. In particular, weakness of fairness and objectivity, school record competition, increase of cheating on college entrance, increase in private education expenses, and inequality in the college admission selection are getting bigger.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the necessity of the legislation of the college admission policy reflecting the public opinion as a way to prevent the excessive change of the college entrance system and to correct the policy problems by the regim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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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생부종합전형이 사교육 경감에 미치는 영향: P사립대학을 중심으로1

저자 : 문윤지 ( Moon Yunji ) , 김진 ( Kim Ji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7-14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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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제도에 있어서 공교육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사교육을 경감해야 하는 문제는 해결과제로 남아있다.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정상화는 국가의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서라도 우리사회가 해결해야할 주요 과제인 만큼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사교육과 대학입시제도의 연계성 파악은 중요한 사안이다. 이에 본 연구는 지방 중소규모 사립대학에 입학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교육과 공교육이 대학입학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조사·분석함으로써 향후 대입제도의 개선정책과 나아갈 방향을 수립하는 데에 있어 신뢰성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A광역시에 소재한 P사립대학에 입학한 806명의 2017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22명의 질적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전형방식과 전형요소에서 우려할만한 사교육 유발요인은 규명되지 않았는데 이는 P대학교가 입시제도 전형의 다양성, 선발기준의 형평성, 선발과정의 공정성을 고려한 입시전형 제도를 유지하고 있음에 기인하고 있다. 향후 사교육을 경감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데에 있어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전형요소 반영비율의 조절을 고려하고, 고등학생 및 학부모, 고교를 대상으로 하는 입시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법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Despite a long period of the education policy efforts, the problem of increasing the educational power of public school system and alleviating private education in the college admission system remains a challenge. Considering the social cost of the nation, the reduction of private education and normalization of public education are important issues to be solved by our society.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grasp the relationship between private education and college admission syst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ivate education on the admission of the entrance of a private universities in 2017. This study is expected to provide reliable basic data in improving the college admission system. This study was conducted on 806 freshmen of 2017 who entered the local small private university in A city. In addition, we conducted focus group interviews on 22 participants in qualitative research.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impact of private education in the college admission of P university. This result seem to be caused by the fact that P university maintains the admissions system considering the diversity of admissions system and the fairness of selection criteria and selection process. In order to continuously reduce private education and normalize public education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adjustment of the rate of reflection of typical factors such as self-introduction letters and interviews, and to expand the ways to provide abundant information related to college admission for high school students and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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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에 대한 멱함수 분포 검증

저자 : 현영섭 ( Hyun Youngsup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5-16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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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은 교육평등성에 기초하여 시작되었다. 따라서 평생교육 참여 자체의 불평등성이 심해지는 것은 평생교육의 연구와 실천에서 중요한 주제가 된다. 한국의 경우 평생교육 참여율은 40% 정도이며, 평생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관련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으나, 평생교육 참여 자체는 평등하지만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서 차이가 발생된다는 가정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즉, 평생교육 참여 차이를 연구하면서 통계적 가정은 정규성을 기준으로 하였다. 그러나 평생교육 참여가 편포되었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일반적인 현상이라면 이를 연구하기 위한 통계적 가정은 정규성이 아니라 비정규성을 가정하고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이런 비정규성의 연구는 최근 멱함수 연구로 등장하여, 물리학, 사회학, 정보학, 정치학, 교육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도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평생교육 참여가 멱함수 분포를 따르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문제를 다음의 두 가지로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평생학습 참여의 멱함수 분포에 대한 시각적 검증 결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2: 평생학습 참여의 멱함수 분포에 대한 통계적 검증 결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6년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평생교육 참여시간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Zipf 분포의 시각적 멱함수 분석과 수치적 멱함수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형식교육과 비형식교육 참여시간 모두 멱함수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형식교육 참여시간이 비형식교육 참여시간보다 더 강한 멱함수 분포를 보였다. 이에 기초하여 평생교육 참여에 대한 논의와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Lifelong education was started based on the equality. Therefore, the increase of the unequality of participation on lifelong education become an important issue in the research and practice of lifelong education. In Korea, the national rate of participation on lifelong education was about 40% and the rate of non-participation was higher than the expected. These phenomena facilitated some studies. But these studies had been based on the hypothesis that the participation is equal itself and just a few factors make the unequality. So these quantitative studies accepted the normality of the participation as a statistical hypothesis. But if the participation is unequal, then the studies should be performed based on the non-normality. Recently, power-law studies on non-normality were spreaded out sociology, information and journalism, politics, economics, education, and so on. So it has been necessary and possible to test whether the participation is normal or no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est whether the participation is the power-law distribution or not. And there were 2 research questions: First, how is the visual(graphic) test of the participation? second, how is the statistical test of the participation? For the questions, the data of 2016 National Lifelong Learning Survey provided by Korea Education Development Institute(KEDI) were used. According to the procedures of power-law analyses, based on Zipf distribution, the tests were perform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tion to formal and nonformal education were all power-law distributions. Second, formal education showed stronger power-law distribution than nonformal. Based on these results, implications and limit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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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국의 사립학교에 대한 쟁점과 절충의 모색

저자 : 이성호 ( Lee Seongho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69-18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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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여타 선진국에 비해 상당한 자율성이 보장되는 미국의 사립학교에 대한 복합적인 쟁점을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해 이들을 1) 자유주의 대 평등주의의 논쟁, 2)시장 대 국가의 논쟁, 3)다양성에 관한 논쟁 등으로 분류하고 이들 쟁점에 내포된 철학적인 관점들을 고찰해 보았다. 그 결과 이들 쟁점들이 자유 대 평등의 대립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양자 간의 절충을 John Rawls의 정의의 원칙을 통해 시도해 보았다. 이와 아울러 빈곤계층에게 사립학교의 선택을 지원해 주는 제도를 Rawls 식의 절충안으로 규정하고 이의 타당성에 대해 검토해 보았다. 끝으로 이상의 논의를 토대로 우리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 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lluminate the controversies over private schools in the U.S. by analyzing their philosophical viewpoints and search for a compromise between them on the basis of John Rawls's principles of justice.
For the above purpose, I categorize the controversies over America private schools into three domains; liberalism vs. egalitarianism, market vs. state, and debates on diversity. The paper consists of six parts: In the first part, I briefly review the history and reality of American private schools. In the second, I juxtapose the proponents and opponents of private schools focusing on their division as liberalists and egalitarians. In the third, I contrast the former as the advocates of market and the latter as the supporters of state intervention. In the fourth, I investigate their conflicting view on the issue of diversity. In the fifth, I probe the viability of the private school choice for the poor, which I deem the application of John Rawls's principles of justice, as a compromise between the adherents and critics of private schools. Last, I derive some implications on Korean education from the discussions so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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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미래교육에서의 인간 교사와 인공지능 교사의 상호보완적 관계에 대한 소고

저자 : 김홍겸 ( Kim Hong-kyeom ) , 박창수 ( Park Changsoo ) , 정시훈 ( Jeong Sihun ) , 고호경 ( Ko Ho Kyoung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89-20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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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행연구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현재의 사회가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이 인공지능 기술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딥러닝(Deep Learning)을 바탕으로 이미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활용이 되고 있다. 이렇게 활용되는 한 부분이 바로 교육 분야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행해진 여러가지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규정되었던 교사의 역할과 인공지능으로 대체가능한 역할을 논의할 것이다. 교사는 크게 수업, 지식 자원, 평가, 상담의 영역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미 교육의 분야에서 멘토링과 개별화 수업, 학습상황의 다양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으며 지식자원, 평가 및 상담에서도 인공지능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교육이 인간의 활동이고 인간의 본질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철학적인 고찰과 이를 바탕으로 미래 교육에서 인간이 지녀야 할 역량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전통적 교사의 역할과 인공지능 교사의 역할 및 인간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인해 인간 교사와 인공지능 교사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의미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미래 사회에 있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실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육학자 및 현장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교사의 역량과 역할이 재 정의됨과 동시에 인공지능 교사의 역할과 기능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Many previous studies predicted tha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revolutionize the society. The core of this innovative change is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is already being used for many parts of our lives. One part of these applications is on education.
In this study, we will discuss teachers ' traditional roles, which have been defined so far, and their alternative roles by artificial intelligence, based on former study on applications of AI on education. Teachers are performing their major roles in the area of knowledge, evaluation and consultation. Artificial intelligence has already being used for many parts of education such as mentoring, individual lessons, diversification of learning situations and it also played a role in providing knowledge , evaluating and consulting as traditional teachers have done so far. Because of that, we need to set a desirable relationship between human teacher and AI teacher. For this, we did philosophical consideration on the human nature and set some of competency what human should have for future education. We could reach a conclusion that the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human teacher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eacher could be significant in the ag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ased on the literature work carried out in this study, pedagogics and teachers need to discuss deeply on the change they will encounter. And the result of this research could be a cornerstone for further discussion.

KCI등재

10자유학기제 주제선택활동 '라이프스킬로 배우는 성 톡톡' 교사직무연수에 대한 교사 인식과 만족도

저자 : 이규영 ( Lee Gyu Young ) , 나경미 ( Na Kyung Mi ) , 이다예 ( Lee Da Ye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4권 6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09-22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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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유학기제 주제선택활동 교사직무연수 '라이프스킬로 배우는 성 톡톡'에 참여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본 연수에 대한 교사 인식과 만족도를 파악하여 자유학기제 교사 연수 정책 수립 및 운영 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중학교 교사 155명이었고 이 중 최종 14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방법은 SPSS Window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χ2-test, Independent t-test, ANOVA 등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수에 대한 교사인식은 5점 만점에 전체 평균 점수가 4.84점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교사가 본 연수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연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전체 평균점수가 4.89점으로, 연수진행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수에 대한 교사인식과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기초과정과 (r=.693, p<.01), 심화과정(r=.610, p<.01)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교사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연수만족도가 높게 파악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나날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교사 연수프로그램 정책 수립 및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이프스킬 기반 성교육 프로그램을 토대로 하는 본 연수가 교사들의 전문성 개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청소년들의 자기관리역량인 라이프스킬 함양과 함께 청소년의 성 건강 보호와 증진에도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향후 자유학기제에 도입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책과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erception and satisfaction of middle school teachers of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who have participated in the 'Life skills based sex education program' training, which was the theme selection activity of free semester system,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that can be used to explore effective management methods and policies for teachers training of the free semester program. We employed a cross sectional design and convenience sample of 155 middle school teachers.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χ2-test, independent t-test and ANOVA using SPSS program 23.0. As a result, the average score for the teachers' perceptions of this training was 4.84 points out of 5 points and the satisfaction score was 4.89 points out of 5 points. In addition, the correlation between teacher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revealed positive correlations for both basic courses(r=.693, p<.01) and advanced courses(r=.610, p<.01). It suggests that the more positive the teachers' perception, the higher the satisfaction for the training.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at it is a training program that was designed for the middle school teachers to operate the Theme Selection Activity of the Free Semester System on their own and that it succeeded in grasping the teacher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on the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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