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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ashion Design

  •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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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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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1)~19권3호(2019) |수록논문 수 : 491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3호(2019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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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지속가능한 소재를 이용한 3D 프린팅 패션 제품 개발연구

저자 : 감선주 ( Kam Seon Ju ) , 유영선 ( Yoo Young Su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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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차세대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은 지속가능성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요인들을 포함하고 있으나 3D 프린팅에 사용되는 프린팅 소재는 지속가능성의 맥락에서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3D 프린팅의 지속가능한 소재를 탐구하여 지속가능한 3D 프린팅 패션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문헌 연구를 통하여 현재 3D 프린팅 기술의 지속가능성을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프린팅 소재의 사례를 고찰하였다. 현재 3D 프린팅 패션 제품 선행연구와 사례를 토대로 외형, 조직구조, 텍스처로 나누어 분석하고 패션 전문가들의 심층 면접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3D 프린팅 패션 제품의 개발 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3D 프린팅의 지속가능한 소재는 재료의 구성에 따라 하이브리드형 필라멘트와 재활용 필라멘트로 나눌 수 있다. 3D 프린팅 패션 제품의 외형은 구체적 액세서리형, 추상적 비정형, 구체적 표현 의복형으로 분류하였고 조직구조는 단일형, 완전형, 유닛 연결형, 부분적 차용을 통한 혼성적 형태로 분류하였다. 또한 텍스처는 짜임, 타공, 음각, 적층으로 구분하였다. 패션 전문가 심층 면접에서는 3D 프린팅 패션 제품의 구체적 액세서리형이 선호도가 좋았고 조직구조와 텍스처에 따른 선호도는 뚜렷이 구분되지 않았다. 제시된 3D 프린팅 필라멘트의 사례 중에서는 폐목분 필라멘트가 선호도가 가장 좋았다. 이러한 이론적 연구와 질적 연구를 토대로 지속가능 소재를 이용하여 3D 프린팅 패션 제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3D 프린팅 기술의 지속가능성 발전 방향에 저해가 되는 플라스틱 중심의 소재 사용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3D 프린팅 재료를 탐구하고 이를 패션 제품 개발에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3D 프린팅패션 제품의 발전 방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3D printing technology is developing in a sustainable direction but the printing material used for 3D printing has a limit in the context of sustainability. Therefore, this study explored sustainable materials of 3D printing to develop sustainable 3D printing fashion products.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the sustainability of current 3D printing technology is grasped and examples of sustainable printing materials are examined.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representation of 3D printing fashion products are divided into appearance, construction, and texture based on previous research and case studies.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fashion experts, this study sought to develop a sustainable 3D printing fashion produc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Sustainable materials for 3D printing can be divided into hybrid type filament and recycled filament depending on the material composition. The appearance characteristics of 3D printing fashion products are classified into a concrete accessory type, abstract irregular type, and a concrete expression cloth type. Construction is classified into a single type, complete type, unit connection type, and a hybrid type through partial borrowing. Also, the texture is divided into weaving, perforation, engraving, and layer. The in-depth interviews with fashion professionals revealed the concrete accessory type of 3D printing fashion products was favorable as a preference. Among the examples of 3D printing filaments presented, the wood filaments showed the highest preference. Based on these theoretical studies and qualitative research, this study developed 3D printing fashion products using sustainable material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explored sustainable 3D printing materials and applied it to the development of fashion products, This study would be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al direction of sustainable 3D printing fashion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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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 미디어에 나타난 여성 외모담론 - 2000년부터 2017년 뉴스 기사의 비판적 담론 분석을 중심으로 -

저자 : 안진현 ( Ahn Jin Hyun ) , 하지수 ( Ha Ji Soo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3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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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외모관리 소비산업의 상업적 목적과 수익구조는 자본주의의 발달에 따라 심화되어, 단순히 생물학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미디어 속에서 규정되는 외모를 여성이 추구하도록 만든다. 특히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형성된 신체 변형에 관한 담론은 일종의 이데올로기로서 여성이 스스로 신체를 깎아내고 다듬는 변형을 통해 외모를 획득하도록 조장하고 있다. 따라서 미디어 속에서 여성의 외모담론이 어떠한 방식으로 생성되었는지, 특히 신체와 신체 변형에 관하여 여성들이 어떠한 행동을 실천하게 만드는지 분석함으로써 미디어 내에 형성된 한국 여성의 외모담론을 맥락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 미디어가 신체 변형을 중심으로 담론을 생산하는 방식과 그에 따라 변화한 여성의 외모 인식과 태도를 이해하여, 한국 미디어에 나타난 여성의 외모담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17년까지 6개사의 중앙지에 실린 뉴스 기사를 연구 범위로 페어클로의 비판적 담론 분석을 통해 한국 미디어에 발견된 담론은 스펙화된 외모관리, 파편화된 외모개념, 내재화된 외모평가와 심화된 외모 감시, 파괴적 외모담론과 주체적 외모 실천의 공존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미디어는 더 아름답고 나은 외모를 갖고 싶도록, 또 이를 가져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신체 변형을 종용하고 획일화된 욕망을 심어주는 미디어는 사회 구성원들을 향해 부적절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으며, 끝없는 욕망의 실현을 위해 사회 구성원들은 중요한 자신의 삶과 가치를 파괴하고 있었다. 무한경쟁의 한 가운데 외모를 두고, 특히 변형을 통한 신체 운용에 더 몰입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외모담론은 결코 한두 개의 뉴스 기사 내용으로 형성되거나,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일상 언어가 반영되어 오랜 시간 동안 공고하게 외모담론이 권력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2000년 이후 한국, 미디어, 그리고 여성이라는 특수성 속에서 외모담론들이 형성되고 개인의 실천으로 행해지는 것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현 한국 미디어가 만들고 여성들의 실천으로 심화되는 여성의 외모담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패션디자인적인 입장에서 한국 사회만의 독특한 외모관리 현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Commercialism and the profit structure of the media and the consumer appearance management industry have been intensified with the capitalistic development, making women pursue appearance defined by the media rather than the biological beauty. In particular, as a kind of ideology, discourse on the body modification established from such a process encourages women to acquire their appearance through modification cutting and trimming a body. Hence, it is needed to understand the discourse on Korean women's appearance in media from a contextual way by analyzing how such discourse was created in media and especially what action women do for a body and body modification.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discourse on female appearance in the Korean media with understanding on the way they produce the discourse based on body modification and females' changing perception and attitude on appearance. Through Fairclough's critical discourse analysis of 6 daily newspapers from 2000 to 2017, discourse from the Korean media could be analyzed into the appearance management as qualification, appearance concept fragmented, appearance evaluation internalized, appearance surveillance deepened, and the coexistence of destructive appearance discourse and subjective appearance practice. The media was making females desire for more beautiful and better looks and saying that they had to have it. The media were exercising the unfair power over community members, urging them to transform their body and implanting standardized desire in their mind, and they were destructing their lives and values significant to them. They are to put their looks in the center of the limitless competition and especially be immersed in the operation of a body through the modification. Such discourse on appearance was neither formed by one or two news articles nor established within a short time. It has been reflecting the ordinary language and acting as the power for a long time in a stable manner. Through a multilateral approach to the discourse on appearance which has been established in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Korea, media and women and conducted by individual practice since 2000,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at it reconsidered perception of the discourse on female appearance formed by the present Korean media and deepened by practice of women and investigated an appearance management phenomenon of Korean society's own from a perspective of fash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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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드라마 출연자들 의상 선택에 관한 연구 - 게이트키핑 이론을 중심으로 -

저자 : 박란 ( Park La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9-5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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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파멜라 슈메이커가 제시한 게이트키핑 개념을 적용하여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출연자들의 의상선택에 있어 여러 단계의 게이트키퍼들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피터 라이트와 프레더릭 바버의 직감, 보상적 모델, 사전 편집 모델, 연결적 모델, 위험 모델, 만족의 의사결정을 위한 6가지 하위전략요인을 적용하여 여러 단계의 내부 게이트키퍼들의 결정이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출연자 의상 선택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최근 전 국민 사랑을 받은 tvN의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JTBC의 『미스티』, 『SKY 캐슬』 등 몰입도가 높은 드라마들은 그 특성상 출연자의 캐릭터가 표현하는 직업, 성격, 대사, 의상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동경하게 되고 따라 해 보게 한다. 즉, 『도깨비』의 '공유 코트', 『미스터 션샤인』의 '김태리 패션,' 『미스티』의 '고혜란 패션', 『SKY 캐슬』의 '염정아 패션' 등이 검색어 순위 안에 들어갈 만큼 관심이 높다.
이처럼 드라마 제작에 출연자들의 의상은 스토리가 되고 배경이 되며 캐릭터를 완성하고 소비자들과 공감을 유도하며 이미지를 형성한다. 따라서 캐릭터 이미지 표현에 있어 중요한 의상 부분에 영향을 주는 의사결정권자의 게이트키퍼 역할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의사결정권자들의 역할을 통해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출연자들 의상 선택이 몇 개의 관문을 거쳐 어떤 요인에 의해 최종적으로 선택되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 결과는 1차 게이트키퍼로서 의상 분장팀과 출연자 코디네이터가 전체 75.8%로 영향력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연출팀의 정보로 감독이 최종 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상 분장팀과 출연자 코디네이터가 최종 결정을 한다는 응답을 합하면 최종 결정을 하는 감독을 앞선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이는 다양한 패션사업의 패션 브랜드 관리 및 패션사업의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This study applies the concept of gatekeeping suggested by Pamela Schmeaker to organize the concept of multiple levels of gatekeeper selection in the drama production process, and to find out which level of internal gate decision is made in the drama production process by applying Peter Wright and Frederick Barber's intuition, compensatory models, pre-editing models, connecting models, risk models, and six sub-strategies for decision making.
In the dramas that have been popular recently such as tvN's "The goblin" and "Mr. Shine" and JTBC's "Misty" and "SKY Castle," the actor's characters have created empathy for consumers in various ways, including jobs, personalities, lines and costumes expressed by the cast, and have made a huge trend. In other words, people's interests have risen enough to have the search word rankings such as "The Goblin's Gong-you coat," "Mr. Sunshine's Kim Tae-ri fashion," "Misty's Ko Hye-ran fashion" and "SKY Castle's Yeom Jeong-ah fashion."
As such, the costumes of the actors in the drama are a story, a background, a complete character and an inspiration to consumers, forming an image. Through the roles of each step-by-step decision-maker who influences the important costume portion in character image representation and the roles of each actor in selecting costumes that comprehensively express the characters and status of the situation in the drama, I research how they influence the role of the gatekeeper and the dress sele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dress code team and the actor's coordinator, as the primary gatekeepers, were influential at 75.8% of the total, and the director made the final decision with the information of the production team. However, it is noteworthy that the ratio of respondents saying that dress code team and the actor's coordinator make the final decision is higher than that of respondents saying that director makes the final decision. I think it will help manage fashion brands in various fashion businesses and engage in fashion businesses. Also, for those who are professionally interested in fashion coordinator work and dress-brand managers, this is a good result to predict the point of contact. Studies have also shown that gatekeepers use dress information properly for old and new media, and that they choose external elements of the drama as a costume choice.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gatekeepers used the clothes information appropriately for the old media and new media,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clothes were selected by the external factors of drama as the clothes selection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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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이퍼 리얼리즘 예술과 패션에 나타난 일상성의 표현 특성 - Duane Hanson과 Vetêments을 중심으로 -

저자 : 조한아 ( Cho Han A ) , 김영인 ( Kim Young I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5-7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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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하이퍼 리얼리즘의 대표 조각가 듀안 핸슨의 작품에 나타나는 일상성 표현 양상을 고찰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베트멍 작품에 나타난 일상성의 표현 특성을 규명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특성은 기존의 패션디자인에서 추구하는 표현과 상반된 특성으로 현대패션에 나타나고 있는 트렌드의 새로운 변화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자 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첫째, 문헌 연구를 통해 하이퍼 리얼리즘 조각가 듀안 핸슨의 이력과 작품 세계를 고찰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평범한 일상을 본격적으로 작품의 주제로 표현하기 시작한 197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의 작품으로 제한하여 사례를 분석하였다. 듀안핸슨은 전형적인 인물 표현, 일상 공간으로의 편입, 일상적 시간 표현, 만들어진 오브제의 사용을 통해 인체에 일상성을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컬렉션 분석은 베트멍이 파리 패션 컬렉션에 참가하기 시작한 2015 S/S부터 2019 F/W 시즌까지로 제한하였으며, 컬렉션 사진 이미지 총 463점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베트멍에 나타나는 일상성 표현의 특성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는 현실성 표현이다. 다양한 사회적 삶의 고정적 관념들을 찾아내 현실 속 실제 하는 인물처럼 재현하여 보편적이고 전형적인 인간상을 표현하였다. 둘째는 실재성 표현이다. 도시인들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의 공간을 런웨이로 편입하여 일상적인 상황에 보편적 의미를 부여해 '옷이란 실재적으로 그들이 입는 것이다'라는 옷에 대한 본질을 표현하였다. 세 번째는 일시성 표현이다. 빈티지 소재나 의복을 재사용하거나 해체한 후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경험되어진 것에 대한 기억의 순간을 반복하였다. 매일의 일상에서 사진을 찍듯 일시적인 장면을 포착하고 그 일시적 장면들의 반복을 통해 일상의 지속성을 표현하였다. 넷째, 보편성의 표현이다. 생활 주변의 오브제들을 있는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보편적 일상성을 상징화하였다. 이상과 같이 베트멍은 인물의 전형화를 통한 현실성, 일상의 공간과 시간을 통해 실재성과 일시성을 표현하고 일상의 오브제 사용으로 보편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현대 도시의 일상 이미지를 패션에 반영하여 일상성을 표현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expressive characteristics of everydayness in works of Duane Hanson who is a representative sculptor of hyper realism and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of everydayness in works of Vetêments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from Duane Hanson's works.
The characteristics derived from this study is opposed to expression that existing fashion design pursues and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on new changes of trends appearing from modern fashion.
First of all this study examined the history and work of Duane Hanson by literature review and case studies that were limited to his works after the 1970s because he began to express a common everyday life as a theme of his works in earnest since the 1970s. After analyzing expression of everydayness in Duane Hanson's sculpture works, characteristics from the analysis were everyday character representation, everyday space production, everyday time representation and the use of everyday objects. Second, objects of the collection analysis were limited to the collections from the 2015 S/S season to the 2019 F/W season when Vetêments began participating in the Paris Fashion Collection and a total of 463 pieces of collection photo image were selected and analyzed.
Characteristics of everydayness in modern fashion derived from the study are reality, actuality, temporality and univers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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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현대 패션에 적용된 공감 디자인 사례 고찰

저자 : 문은정 ( Moon Eun Jeong ) , 고현진 ( Ko Hyun Zi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9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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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혁신 디자인 키워드가 되고 있는 공감 디자인의 유형과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패션에 나타난 공감 디자인 사례들을 고찰하였으며, 이를 위해 문헌 연구와 사례 연구를 병행하여 분석하였다. 공감 디자인은 인간중심의 디자인으로써 통찰력을 갖고 사용자를 이해하는 디자인으로, 사용자를 깊게 관찰하고 소통을 통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여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디자인 방법이다. 따라서 사례를 바탕으로 공감 디자인은 인지적, 정서적, 인지적/정서적 공감디자인으로 분류하였다. 패션 분야에 나타난 공감 디자인 사례 고찰 결과로 인지적 공감 디자인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함도 꼼꼼하게 반영하고 해결해주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정서적 공감 디자인은 사용자와 마음으로 공감하고 따뜻한 배려로 보듬어주고 도와주는 디자인으로, 제품 디자인과 더불어 서비스 디자인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인지적/정서적 공감 디자인은 몸의 생리적 변화를 체크하여 사용자에게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한 신호를 주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상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여 방어, 대처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디자인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사용자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기술적 솔루션과 더불어 이를 통해 사용자를 안심하게 만드는 디자인이며, 스마트 웨어 제품이 주로 선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 패션에 적용된 공감 디자인 사례들은 의류 제품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패션 소품 디자인으로 주로 개발되고 있었다. 앞으로는 의류 제품에서도 이러한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이 많이 개발되어 보다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이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본 연구가 이를 위한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In this study, it grasped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empathic design, which is becoming an innovative keyword in the digital era, and contemplated empathic design in fashion. To do this, literature review and case study were analyzed in parallel. Empathic design is a human-centered design and a design that understands a customer with insight; it's a practical design method that provides an efficient solution by observing the customer closely and pays close attention to the smallest part through communication. Cognitive, emotional, and cognitive/emotional empathic design appeared as a category. As a result of grasping the case of empathic design that appeared in fashion industry, cognitive empathic design appeared as an idea product that reflected precisely and resolved small inconveniences in a daily life. Emotional empathic design empathized with and embraced customers with warm consideration and helps; it emerged as service design along with product design. Cognitive/Emotional empathic design appeared as the design that helped the user to grasp the situation immediately to defense and cope with it by checking the physiological changes of the body, and provided the user with a function sending a signal towards the inconvenient and dangerous situation. It's a design that emphasized the anxiety about the user's safety and reassured the user with specific technical solutions, and smart wear products mainly introduced it. As a result of this study, empathic design cases applied to fashion tended to develop mainly in fashion accessories designs, although there were apparel products.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many designs based on such empathy will be developed in apparel products as well so they will satisfy the customer to create new value through them, and it is also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come a base fo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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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컬렉션에 나타난 한국적 패션의 메이크업 이미지 분석

저자 : 임린 ( Yim Lyn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5-113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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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적 패션 메이크업의 시즌별 메이크업 색채를 분석하고, 배색에 따른 한국적 패션의 메이크업 이미지 유형과 특성을 파악하였다. 연구 방법은 Adobe Photoshop CC를 활용하여 메이크업 색상을 추출하고 먼셀 색체계 10색상과 무채색, PCCS 색체계 11색조로 분류하는 색채분석법을 따랐다. 분석한 색채는 메이크업에서 사용된 비율에 따라 배색띠로 만들고 I.R.I 배색 이미지 스케일에 포지셔닝하여 분석하였다. 따라서 2011 S/S~2019 F/W 컬렉션에 나타난 한국적 패션 메이크업을 아이섀도, 블러셔, 립스틱으로 나누어 분석할 수 있었다. 아이섀도는 R(b), YR(b), YR(lt), YR(s), YR(v), 블러셔는 R(p), R(b)와 YR(lt), YR(d) 색채가 한국적 패션 메이크업에 주로 표현되었다. 립스틱은 R 계열 사용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b, s, v 색조가 높은 빈도를 보였다.
분석 결과 한국적 패션 메이크업은 내추럴, 오리엔탈리즘, 레트로, 액티브, 맥시멀리즘, 캐주얼, 로맨틱, 유머러스 8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그로테스크와 모던 이미지는 조사되지 않았다. 8가지 유형의 한국적 패션 메이크업은 R, YR 계열을 주조색으로 하여 P, RP 계열 등 난색 위주의 색조합 특성을 보였다. 특히 캐주얼, 액티브, 유머러스 등의 젊고 경쾌한 한국적 패션 메이크업 이미지를 확인하였다. 또한 메이크업에는 R(v), YR(v), YR(s)의 강렬한 색채와 R(s), B(s), PB(v) 색채의 대조 조합이 나타나는 등 형식과 관념을 깨는 다양한 시도가 주목되었다. 즉, 한국적 패션 메이크업 이미지는 S/S, F/W의 시즌 유행성과 패션성을 반영하였으며, S/S 시즌에는 역동적이고, 액티브하며, 다이내믹한 이미지가, F/W에는 무겁고, 조용하며, 탁한 이미지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등 차별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지향적 메이크업 이미지의 부재와 같은 현대패션 메이크업으로서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적 패션은 메이크업 이미지와의 관계성 속에서 색채조합을 꾀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analyzed the makeup color for each season through the color analysis on Korean fashion makeup, and also understood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a makeup image of Korean fashion in accordance with the color combination. Colors analysis was completed by Adobe Photoshop CC and Munsell Conversion. The characteristics of colors were analyzed in the 10 colors and N of Munsell color system and 11 tones of PCCS. The color images were analyzed with the color-combination strips and then positioned them in the I.R.I. image scale. Therefore, the Korean fashion makeup shown from the S/S Collection of 2011 to the F/W Collection of 2019 was analyzed in the division of eye-shadow, blusher, and lipstick. The Korean fashion makeup mainly included the colors like R(b), YR(b), YR(lt), YR(s), YR(v) for eye-shadow, and R(p), R(b), YR(lt), YR(d) for blusher. In case of lipstick, the use of R color was overwhelmingly frequent while the colors like b, s, v showed the high frequenc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Korean fashion makeup was classified into eight types such as natural, Orientalism, retro, active, maximalism, casual, romantic, and humorous while such grotesque and modern images were not found. Especially, the image of Korean fashion makeup like casual, active, and humorous got younger and more cheerful. Also, the image of Korean fashion makeup reflected the trend and fashion of S/S & F/W seasons. As the characteristics that were not shown in the traditional Hanbok makeup, the S/S season showed the dynamic and active image while the F/W season showed the heavy, quiet, and thick image, which was differentiated from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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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이 가와쿠보의 발상과 디자인

저자 : 김유진 ( Kim Yu Jin ) , 주보림 ( Joo Bo Rim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5-13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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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가와쿠보는 기존 관습을 타파하고 새로운 것을 주저 없이 도전하는 진취적인 디자이너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신선한 발상이 담긴 꼼데 가르송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이루어진 가와쿠보 관련의 연구는 주로 가와쿠보의 디자인 표현 특성과 관련된 부분이 중점적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디자인의 과정보다는 결과물에 대한 분석이 대다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가와쿠보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특히 컬렉션 작업 과정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발상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디자이너 인터뷰를 중심으로 꼼데 가르송 관련 기사·평론·문헌 등을 분석하여 가와쿠보만의 디자인 발상 테마 및 디자인 전개 과정을 도출하였다. 가와쿠보가 지니고 있는 철학과 사고를 발상의 모티브에 따라 테마별로 분류하면 첫째, 일본 전통정신과 자유정신을 포함하는 '정신의 구현', 내면의 감정상태를 바탕으로 한 '감정의 표출', 유년 시절 기억이 모티브가 되는 '기억의 회상'으로 크게 3가지로 나뉘며 이러한 발상의 테마들은 다양한 발상법을 통해 도출되어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구현된다. 즉, 가와쿠보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머릿속의 발상을 산출해내는 방법으로 다양한 발상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디자인 발상 과정을 거쳐 구현된 꼼데 가르송 컬렉션들은 본질적으로 레이 가와쿠보의 머릿속에 존재하던 발상과 이미지를 현실화시킨 것이며 그녀가 보여 주고자 하는 꼼데 가르송의 컬렉션 테마를 도출하는 데 일조한다. 가와쿠보가 전개하는 꼼데 가르송 컬렉션의 독보적인 디자인 근원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한 본 연구는 가와쿠보의 디자인 발상 및 전개 과정을 살펴보며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Rei Kawakubo is one of the world's best known fashion designers and a creative director of Comme des Garçons, who tears up the conventions of fashion and fascinates people with her innovative clothing with a strong belief and a rebellious attitude. So far most of the studies related with Rei Kawakubo have mainly focused on her characteristic of design, analyzing Comme des Garçons collection rather than design process. Thus, this study placed emphasis on Kawakubo's idea generation and her design motives based on designer's interview and collection review. Kawakubo's Design themes can b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motif, such as Kawakubo's philosophy and spirit, emotional expression and childhood memory. These themes are derived through various design thinking methods and are implemented with new concepts every season. In other words, Kawakubo uses a variety of idea generation methods as a way of eliciting her philosophy and ideas. Comme des Garçons collections are creation of Kawakubo's idea generation and design thinking that conveys her abstract self-expression and design theme and ultimately empowers innovative brand image. Through this research, the study set out to discover the root of Kawakubo's unique design and present one of the guidelines for fashion designers on how to proceed with innovative design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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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트 콜라보레이션 유형에 따른 패션 상품기획 프로세스 비교분석

저자 : 손중원 ( Sun Zhong Yuan ) , 설백교 ( Xue Bai Jiao ) , 이지현 ( Lee Jee Hyun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1-14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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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패션 산업에 나타난 아트 콜라보레이션 상품기획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유형에 따른 특성을 도출하여 패션산업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상품기획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를 기반으로 콜라보레이션 프로세스 분석 프레임을 설계하고, 협력 목적에 따른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수집하여 단계적 상품기획 프로세스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속가능 디자인 관점의 크리스찬 르부탱과 톨러 마야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는 다양한 공예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공예 집약형 상품기획 프로세스였으며, 신진 예술가 인지도 제고 및 차별적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진행된 디올과 안젤름 라일레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는 예술가와의 의사소통 밀착형 상품기획 프로세스로 분석되었다. 예술의 문화가치를 내포한 통합적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유니클로 UT와 카우스의 사례, 슈프림과 앤디 워홀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는 분리 독립형 상품기획 프로세스로 평가되었다. 종합하면, 패션에 나타난 대표적인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례 유형들은 폐쇄/수평형과 폐쇄/수직형으로 구분되었다. 예술적 가치 확산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폐쇄/수평형 콜라보레이션은 초기 단계에서 예술 장르와 예술 콘텐츠의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고, 디자인 적용 단계에 다양한 관계자 참여와 평가를 통해 효율적 아이덴티티 관리 및 시리즈의 일관성, 상품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보완적 방법으로 나타났다. 폐쇄/수직형 콜라보레이션 유형은 효율적 관리와 경제성을 확보하는 특성을 가졌다. 개방/수평형은 예술가와 패션 기업의 유연한 단계와 범위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결과물의 다양성과 차별성을 추구하는 특성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상품기획을 위한 기초 연구로 의미가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상품기획 프로세스 체계화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systematically organize the product planning process of art collaboration in the fashion industry by analyzing the art collaboration planning process and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type. To this end, we designed a collaboration process analysis frame based on literature research, collected art collaboration case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cooperation, and analyzed the step-by-step product planning process. As a result, Christian Louboutin& Taller Maya's collaboration from a sustainable social design perspective was a craft-intensive product planning process that organically combined various crafts without the same prototyping. To enhance the popularity of new artists and generate differentiated brand identity, Dior & Anselm Reyle's collaboration was evaluated as the design process of close communication with artists. The collaboration of Uniqlo UT&Kaws, as well as Supreme& Andy Warhol, which emphasize the integrated identity of artistic and cultural values, are all evaluated as separate and standalone product planning process. Altogether, we categorized the general art collaboration types in fashion into closed/flat and closed/ hierarchical types. The closed/flat collaboration for the spread of artistic value and efficient operation of brand identity could complement aspects such as efficient identity management and series consistency, product diversity and story building through the participation and evaluation of stakeholders in the design application phase. The closed/ hierarchical collaboration type had the characteristics of ensuring efficient management and economic feasibility. The open/flat type was conducted based on the flexible stages and scope of artists and fashion companies and had the characteristics of pursuing diversity and differentiation of the produc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a fundamental study for product planning of art collaboration and the systematic process of collaboration planning in the fashion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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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패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공간에 따른 서사적 정체성의 표현 -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심으로 -

저자 : 김희영 ( Kim Hee Young ) , 하지수 ( Ha Ji Soo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9-16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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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에서 대중에게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감소로 좁은 영역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규모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개인의 정체성은 사회적 관계와 파편적인 경험들의 나열로 맥락적인 이야기가 구성되며 구체화되고 있고, 다양한 경험들을 보여주는 새로운 장소나 공간에 대한 탐색적인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장소는 공간적 특성과 연관된 자아 정체성 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패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10명의 인스타그램에 나타난 텍스트와 이미지의 내용분석을 통해 서사적 정체성의 표현 특성을 공간을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본 연구 결과, 패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공간에 따른 서사적 정체성은 직업 정체성, 역할 정체성, 여가정체성의 3가지 차원으로 파악되었는데, 직업 정체성은 사무실, 직장 내 화장실이나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표현되었고, 자신의 직업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패션에 대한 비전문가적 위치를 강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방, 피팅룸에서 발견된 역할 정체성에서는 자신의 패션 스타일 표현이나 코디에 대한 조언을 주는 행동을 통해 전문가와 유사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으며, 차별적인 상품 선택과 조합 능력에 대한 팔로워들의 인정도 받고 있었다. 또한, 식문화 공간이나 여행지에서 드러나는 여가 정체성은 유명 카페나 다양한 국내외 여행 장소를 통해 구체화되었는데, 여가 활동에 관한 유행 정보 제공이나 소비 능력의 과시는 열람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했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을 설명하는 각 정체성과 함께 패션에 대한 능동적인 취향 표현으로 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이의 미묘한 위치를 유지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었다.


As consumer trust in influencers who influence the public on social media decreases, micro influencers, who form small communities with narrow areas of contents, are gaining renewed attention. In social media, personal identity is being shaped up and materialized by narrating social relationships and fragmented experiences, and as exploratory consumption of new places or spaces showing various experiences is activated, places that are repeatedly expressed have enabled self-identity expressions associated with spatial characteristics. This study focused on space and the expression characteristics of the narrative identity through the content analysis of text and images shown on Instagram of 10 fashion micro influencers in Korea.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narrative identity according to the space of fashion micro influencers was identified in three dimensions: occupational identity, role identity, and leisure identity. The occupational identity which was expressed in the office, restroom in the workplace, or in the elevator on the way to work, was emphasizing the nonprofessional position of fashion by directly revealing their occupations. But in the role identity found in their rooms and fitting rooms, they were taking a similar attitude to that of an expert through expressing their fashion styles or giving advice on coordination, also being recognized by their followers for their discriminatory selections and combination abilities. In addition, the leisure identity exposed in food culture spaces or vacation spots has been embodied through famous cafes or various domestic and foreign travel places, and providing trendy information on leisure activities or displaying consumption ability has induced positive reactions from followers. Thus, micro influencers in this study, were communicating with the public, maintaining a delicate position between experts and non-experts with active expressions of taste in fashion, along with each identity that explains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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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변형 패션디자인의 프레젠테이션 방식

저자 : 임병수 ( Lim Byung Soo ) , 임은혁 ( Yim Eun Hyuk )

발행기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7-18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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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가변형 패션디자인이 내포하는 시간의 차원과 조형적 개념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가변형 패션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의 다양한 장치와 접근 방법을 살펴보았다. 사례 분석에는 전통적 프레젠테이션 방식인 패션쇼를 주축으로, 소셜 미디어의 사진 및 동영상을 함께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 연구와 함께 2010년 이후의 최근까지 10년간의 인터넷 검색자료와 문헌을 통합적으로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가변형 패션디자인의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패션쇼, 패션 전시, 패션 사진 및 필름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첫째, 패션쇼에서는 주로 착용자나 제3자, 혹은 기계장치의 조력을 통해 가변을 구현하였고 경우에 따라 두 명 이상의 모델을 등장 시켜 각각의 가변 형태를 드러내거나 컬렉션 주제의 강조를 위해 가변 형태를 배제하고 진행하는 경우도 나타났다. 다음으로 패션 전시에서는 착용자나 제3자의 인력 개입보다는 여러 형태 재현, 보조 매체, 기계장치의 수단을 통해 시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패션쇼에서는 주로 순간적 전환이나 기계장치의 구현을 통해 가변성의 극적인 연출을 하는 반면 패션 전시에서는 이미지, 필름 등의 보조 매체를 함께 제시하여 디자인을 전달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통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2개 형태이상의 이미지로 디자인의 가변성을 전달하였으며, 패션 필름을 통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모델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복식의 변형 과정에 집중하거나 구동 원리나 과정의 설명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소셜 미디어의 파급력이 높아지는 최근 패션에서는 패션 사진과 패션 필름이 주목 받고 있으며, 이들 패션 프레젠테이션은 독립적으로 활용되기보다 쇼 및 전시와 동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본 논문은 패션쇼와 전시, 패션사진과 패션 필름의 각 매체에 나타난 표현방식과 주요 특징을 분석한 것으로, 앞으로 지속 출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변형 패션디자인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학술적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temporal dimensions and formative concepts connoted in transformable fashion design by examining the various devices and approaches of transformable fashion design presentation. In the case analysis, this study focuses on the fashion shows and fashion exhibitions that are traditional presentation methods as well as the images and videos on social media of which the importance is increasing. The cases have been collect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and the Internet search since 2010 to the present. The results of analysis of fashion presentation method of transformable fashion design in fashion shows, fashion exhibitions, fashion photographs and films are as follows: First, in fashion shows, transformations were realized mainly through the help of the wearer, a third party, or a device, and in some cases, two or more models appeared to reveal each transformability. Next, in fashion exhibitions, transformability was demonstrated through various forms of display, auxiliary media and mechanical devices rather than the intervention of the wearer or a third party. Lastly, the presentation through photographs conveyed the transformability with the images of two or more outfits simultaneously, yet in the presentation through films, the movement of the model was minimized to emphasize transformation process of the garment or to explain the driving system or process. Mostly, fashion photographs and films are used in parallel with a fashion show or a fashion exhibition rather than utilized independ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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