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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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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2714-0938
  • : 2714-0946
  • : 불교와 문화(?) → 동아시아불교문화(?)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7)~42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594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0호(2020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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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인을 위한 불교의 갈등방안 연구 - 『화엄경』 「입법계품」을 중심으로 -

저자 : 강기선 ( Kang Ki-sun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42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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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현대인을 위한 불교의 갈등방안연구-화엄경 입법계품을 중심으로-」주제에 대한 규명·분석에 있다. 본 연구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질 연구내용은 크게 세 가지 관점이다. 먼저 제Ⅱ장에서는 갈등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대해 분석해보았다. 여기서는 3가지 측면의 내용에 주목하였는데, 첫째는 갈등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고, 둘째는 갈등의 종류와 기능을 분석해볼 것이고, 세 번째로는 갈등에 대한 불교적 이해는 무엇인지 불교 경전과 주석서등을 중심으로 고찰해볼 것이다. 다음 제Ⅲ장에서는 사회과학적 해결방안에서 본 갈등에 대해 분석해볼 것이다. 그 첫 번째로 살펴본 것은 갈등 요인이고, 두 번째는 갈등 관리의 전략에 대해 언급해 본 다음, 세 번째로 살펴볼 것은 갈등 해결방안과 불교적 방안 필요성이다. 제Ⅳ장에서는 불교의 『화엄경』 「입법계품」에 담긴 갈등방안에 대해 규명해볼 것이다. 여기서는 4가지 측면에 접근하여 살펴볼 것이다. 첫째는 『화엄경』 「입법계품」의 갈등인식과 해결방법은 무엇인지를 경전과 화엄주석서를 통해 분석해보고, 둘째는 그렇다면 『화엄경』 「입법계품」 에 등장하는 53선지식의 갈등관리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규명해볼 것이다. 셋째는 『화엄경』 입법계품의 보살도사상과 갈등관리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넷째는 사회과학적 해결방안과 불교적 해결방안의 비교를 통해 이러한 갈등방안이 어떻게 오늘을 사는 우리 현대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분석해볼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is topic: 「A Study on the Buddhistic Solutions of Conflicts for Contemporaries -Focusing on the Avatamska Sutra(華嚴經) Ipbeopgyepum(入法界品)-」. The contents to be dealt mainly with in this study are largely three perspectives. First, in Chapter Ⅱ, this author analyzes understanding over the essence of conflict. Here, this study is focused on three sides. This researcher first examines the concept of conflict, second analyzes the types and functions of conflicts, and third considers Buddhistic understanding over conflict based on Buddhist scriptures and annotation books. Next, in Chapter Ⅲ, this research analyzes conflict grounded on solutions in the area of social studies. This author first examines the factors of conflict, second mentions strategies to manage conflict, and third looks into the necessity of solutions for conflict and Buddhistic measures. In Chapter Ⅳ, this author investigates solutions for conflict contained in Buddhism's 『(Buddha)Avatasaka Sūtra』 「Ipbeopgyepum」. Here, it is examined with an approach to four aspects. This researcher first analyzes recognition on conflict and solutions for it found in 『(Buddha)Avatasaka Sūtra』 「Ipbeopgyepum」 grounded on the scriptures and annotation books for Hwaeom and second examines the program of managing conflict utilized by 53 kalyāamitra (善知識 appearing in 『The Avatamska Sutra』 「Ipbeopgyepum」. This author third studies how Bosaldosasang in 『The Avatamska Sutra』 Ipbeopgyepum is associated with managing conflict and fourth analyzes how such solutions for conflict can be applied to contemporaries living in this age by comparing solutions in social studies with those i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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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기불교 수행의 불안 제거 연구 - 우땃짜(uddhacca)와 마음챙김(mindfulness)의 제한적 상호관계 -

저자 : 정민선 ( Jung Min-sun ) , 정준영 ( Jeong Jun-young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3-6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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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초기불교 수행에서 나타나는 불안의 원인 및 제거과정을 토대로 현대인의 불안장애 제거를 위한 명상적 접근을 다룬다.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응용한 마음챙김 명상법이 현재 불안치유를 위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마음챙김의 심리치료적 적용이 제한적인 사례도 확인된다. 이러한 설명은 불안에 대한 불교적 이해 뿐만 아니라, 마음챙김을 보완하는 치유 기제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초기경전의 오장애(五障礙)와 오상분결(五上分結)의 공통요소로 나타나는 우땃짜(uddhacca, 불안, 들뜸, 흥분)를 중심으로 불안의 의미를 살핀다. 동시에 붓다가 제안하는 불안의 극복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초기불교는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띠를 직접 적용하지 않는다. 붓다는 개인의 불안에 따라 올바르게 주의 기울이고, 과도한 의욕을 줄이는 것에서 시작할 것을 권유한다. 더 나아가 노력과 나태 사이에 균형을 찾으며, 고요함과 평온을 유지할 것을 제안한다. 오늘날의 마음챙김은 그 의미가 확대되어 명상과 심리치료 전반을 대체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마음챙김의 적절한 활용을 위해서는 그 근원적 가르침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This study deals with the causes and elimination processes of anxiety in psychotherapy and Early Buddhist practice. The mindfulness meditation, which applied the teachings of Early Buddhism, is currently used mainly to cure anxiety. However, cases in which psychological treatment of mindfulness is limited are also confirmed. These studies indicate that Early Buddhist understanding of anxiety as well as supplementation of mindfulness healing methods are necessary. This Study focuses on the meaning of anxiety centered on the uddhacca(anxiety), which is a common element of the Five hindrances and the Higher fetters (uddhambhāgiya-samyojana) in the Pāli-Nikāya.
At the same time, discuss how to overcome the anxiety proposed by the Buddha. Early Buddhism does not apply sati directly with constant effort to control anxiety. The Buddha advises to start with wise attention(yoniso manasikara) according to the individual's anxiety and reduce excessive motivation. Furthermore, it is suggested to find a balance between effort and sloth, and to remain calm and equanimity. Mindfulness today is broadened in meaning and is used as a term to replace meditation and psychotherapy in general. For the proper use of mindfulness, it is necessary to learn about the fundamental teachings of the Budd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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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상과 도덕성 증대에 대한 담론 - 정서적 측면을 중심으로 -

저자 : 김종용 ( Kim Jong-yong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9-8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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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에서 명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는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최근 정신질환 및 웰빙(well-being)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많은 학자들은 정신과 관련한 인간의 문제들을 명상이 많은 부분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명상은 심신안정 그리고 집중력향상과 같은 개인적 차원이 많이 대두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연구들은 명상이 개인적 차원을 뛰어넘어 도덕 또는 윤리적 증진에 의미가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명상에 의한 도덕성 증대에 대한 2가지 경로는 공감에 의한 이타행 그리고 순수 사랑에 의한 이타행으로 축약할 수 있다. 도덕성은 감정윤리학 그 중에서도 공감과 연계하여 도덕성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나, 공감의 대상에 대한 한계성과 더불어 공감 피로(empathy fatigue)가 대두되었다. 또 다른 명상에 의한 도덕성 증대의 경로로 소개되고 있는 순수 자비심 또는 사랑은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있다.
이에 본 논문은 명상을 통해 도덕성을 증진시켜 줄 이론적 근거를 긍정적 정서에서 찾고자 하였다. 그 결과 명상은 신경과학적으로 긍정적 정서를 유발 할 수 있음이 밝혀졌고, 그러한 긍정적 정서는 도덕성을 증대시킴에 매우 주요한 요소였다.


Recently, researches to scientifically identify meditation in the world are increasing rapidly. This is related to the surge in demand for mental illness and well-being. Many scholars expect that human problems related to the mind can be overcome through meditation.
In general, meditation only focuses on personal-level interests such as mental and physical stability and concentration. However, many recent studies say that meditation can go beyond the personal dimension and promote morality. The two paths to increase morality through meditation can be abbreviated into altruistic acts by empathy and altruistic acts by pure love. The main focus was on research to improve morality by linking it with extensibility to moral objects. However, Morality by empathy has emerged with empathy fatigue as well as limitations on extensibility to moral objects. Pure mercy or love, which is being introduced as a path to cultivating morality, may have a limit to persistence.
The thesis attempted to find rationale from positive emotions that would promote morality through meditation.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meditation can induce positive emotions in neuroscience, and such positive emotions were a very important factor in increasing mor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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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물불천론(物不遷論)」 주석(注釋)의 특징 비교 연구

저자 : 조병활 ( Cho Byung-hwal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7-11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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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조가 지은 「물불천론(物不遷論)」은 중국사상사에서 유명한 글이다. '사물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제목과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문장이기도 하다. 당나라 징관(澄觀)이 문제를 제기한 이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물불천론」의 내용을 분석했다. 명나라 말기엔 「물불천론」의 해석 문제를 놓고 10여년 동안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물불천론」에 대한 많은 주석이 현존한다. 이 논문은 「물불천론」을 해석한 주석서들의 내용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위진남북조 시대 혜달(惠達)의 소(疏), 당나라 원강(元康)의 소(疏), 송나라 비사(秘思)·정원(淨源)의 주석 등의 단락 구분이 서로 다름을 확인했다. 혜달은 사람들이 '무상(無常)'에 집착하는 것을 없애기 위해 승조가 '불천'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지적했으며, 삼론학파가 상용한 '어제(於諦)'라는 말을 활용했다. 반면 원강은 필사본들을 대조하고, 언어학적인 측면에도 관심을 갖고, 중국 고전을 많이 인용해 「물불천론」을 설명했다. 『조론』에 대한 11세기 중기의 평가를 담은 평론이 실려 있는 것이 비사·정원 주석의 특색이다. 분석의 대상인 주석서들이 모두 논리성과 체계성을 갖추고 있으나 여일(如一)한 맛은 「원강소」가 보다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The WuBuQianLun(物不遷論) written by SengZhao(僧肇) is a famous article in Chinese thought history, and it is also a sentence that has received much attention with the title and content of 'things do not move'. Since ChengGuan(澄觀) raised the issue in the Tang Dynasty, a number of people have analyzed the contents of the WuBuQianLun. At the end of the Ming Dynasty, there was a controversy over the interpretation of the WuBuQianLun for more than a decade. For this reason, many comments about WuBuQianLun exist. This paper is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ontents of the commentary that interpreted the WuBuQianLun.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the divisions of paragraphs such as HuiDa(惠達)'s commentary of Wei, Jin, Southern and Northern Dynasties(魏晉南北朝), YuanKang(元康)'s commentary of Tang Dynasty, and MiSi(秘思) and JingYuan(淨源)'s commentaries of Song Dynasty were different. HuiDa pointed out that SengZhao used the word 'buqian(不遷)' to eliminate people's obsession with 'WuChang(無常)', and used the word 'YuDi(於諦)', which was commonly used by the SanLunXue(三論學) school. On the other hand, YuanKang contrasted manuscripts, was interested in linguistic aspects, and quoted many Chinese classics to explain WuBuQianLun. It is the characteristic of the MiSi and JingYuans' commentaries that there is a review of the evaluation of the mid 11th century of the ZhaoLun(肇論). All the annotations that are the subject of analysis have logical and systematic characteristics, but the taste of consistent seems to be stronger in the YuanKang's com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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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밀교경전에 나타난 부인(符印)의 현황과 그 현실적 공능(功能) - 『대정장』 '밀교부'를 중심으로 -

저자 : 강대현 ( Kang Dae-hyun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5-14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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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경전에는 적지 않은 符印이 나타나고 있다. 부인은 민간 신앙으로 알려져 있는 부적의 의미를 포함한 매우 넓은 범위의 개념이다. '符로서 印한다.'는 의미의 부인은 절대적인 권능을 부[神物]로서 인가한 것이다. 이러한 부인은 도교의 符ㆍ印ㆍ呪ㆍ籙에서 왔으며, 呪符 내지 呪印에 관한 성취인 外五明 중의 符印明으로서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고, 밀교의 수법인 식재ㆍ증익 등의 호마법 내지 28수를 기본으로 하는 밀교점성술 등으로 세간적인 현실 속에 적용하였다. 밀교경전에는 壇의 형식을 취하는 부인, 아미타불 종자자를 나타내는 hrīḥ 부인, 다라니설법부인, 28수 등을 통한 신통력과 연명을 위한 부인 등 백 오십여 종류의 부인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 부인을 밀교의 事敎二相으로 본다면 그것은 잡부밀교적인 事相의 체계화가 이뤄지지 않은 수행의 양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식재ㆍ증익을 포함하는 밀교 호마법과의 연관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밀교 행자가 궁극의 목적인 보리의 성취를 위하여 부인을 방편으로 사용했다면, 세간에서는 현실적인 병고 내지원적 등으로부터 벗어나 개개인 심신의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부인에 의지했다고 할 수 있다.


There are not a few talismans in esoteric scriptures. This is a very wide range of concepts, including the meaning of amulets known as folk beliefs. The meaning of talisman that 'accredited as a talisman', it authorized the absolute power of talisman[the matter of psychic power] to all kinds of things. The words of talismans in the esoteric scriptures were derived from Taoist term talisman, a seal, mantra, and book of prophecy and dharana-matrika as one of the bāhya-vidyā known in ancient India, and it was applied to the secular reality, such as śāntika, puṣṭika, etc. or the astrology of Esoteric Buddhism based on 28 constellations. There are more than a hundred and fifty kinds of talismans in the esoteric scriptures, such as, maṇḍala-type talisman, the word of amitābha's bīja-type talisman, exposition of the teachings of dhāraṇī and 28 constellations-type talismans for spiritual power and life etc. If we look at talisman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wo characteristics of teaching dealing with phenomena in esoteric scriptures, it can be seen as a pattern of performance that has not been systematized. In particular, the connection with the homa, which includes śāntika, puṣṭika, can be cited, in the case of a religious attendant used the talisman as a means to achieve the ultimate purpose of enlightenment, however, in the case of the general public, it can be said that talismans were used to promote the well-being of the individual body and mind, away from realistic diseases or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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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통 신수의 일행삼매에 관한 고찰

저자 : 이의진 ( Lee Ui-jin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9-17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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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동산법문을 계승한 신수의 일행삼매에 대한 고찰이다. 동산법문은 『문수설반야경』에 의거한 일행삼매를 중요한 사상으로 부각시켰다. 신수는 일행삼매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능가사자기』의 전거를 바탕으로 신수의 저작이라 불리는 『관심론』과 『대승무생방편문』에서 무상법계의 일상(一相)을 확인할 수 있다.
신수의 일행은 관심(觀心)이며 무상염불(無相念佛)이다. 관심은 본래의 마음을 관(觀)하는 것으로 마음에 정심(淨心)과 염심(染心)이 일어남을 아는 것이다. 그는 삼취정계와 육바라밀, 가람과 불상 조성, 소향예배, 연등과 꽃 공양, 재계 등 불사(佛事)의 모든 행은 관심일법의 바탕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수 염불의 특색은 '정념(正念)'이다. 정념은 바른 계행이고 여래가 되는 것이다. 이 정염불(正念佛)은 『금강경』의 핵심주제인 무상과 연결된다. 상(相)이 없는 염불이 그대로 부처이며 허망한 상을 여읜 무상을 통해 여래의 성품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남북 양종 모두 일행삼매에 의의를 두고 사상을 펼친다. 남종에서 말하는 직심(直心)의 일행삼매, 무념(無念)과 반야삼매 등은 『문수설반야경』의 일행삼매와 부합한다. 남북종 모두 마음의 실상을 바라보는 궁극의 입장에서는 동일하다. 그러나 신수는 일행삼매의 방편인 관심과 무상염불을 근본에 두고 구칭염불을 실천행으로 확대하여 일상에서 일어나는 자기 마음의 단속을 중시한다. 앉고 서는 모든 행위에서 일상(一相)의 일행을 실천하여 밖으로 향해 있는 마음을 안으로 반조하는 관심과 무상의 일행을 통해 마음의 불토(佛土)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수설반야경』의 일행삼매에 나타난 반야와 염불삼매를 모두 수용한 것으로 보이며 일행삼매의 사상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is about the study on the singleminded-practice samādhi (一行三昧 A samādhi of perfect unity of body and mind in all activities) of Shenxiu (神秀 606- 706) who inherited the Dongshan Famen (東山法門 East Mountain Teachings). The Dongshan Famen emphasized "singleminded-practice samādhi" as the key thought of the teaching based on the Saptaśatikāprajñāpāramitā Sutra. Shenxiu didn't use the terminology, “singleminded-practice samādhi”. However, in the Shenxiu works such as Guanxin-lun (觀心論) and Dashengwusheng-fangbianmen (大乘無生方便門) on the canonical source Lengjia shizi ji (楞伽師資記), we can confirm the uniformity; absolute equality with neither discrimination nor antagonism (一相 true thusness; the one mind in all things).
Fundamentally mind-observing (觀心) is to realize the two aspects of our mind: defiled mind (染心) and immaculate mind (淨心). Nothing exists outside of the mind. Hence contemplation of the mind is to look into the nature of all things. Shenxiu emphasized that all Buddha-works (佛事) such as three categories of pure precepts (三 聚淨戒), six pāramitās (六波羅蜜), building temples, worshipping, lanterning lighting, purification (齋戒) and etc. should be done on the basis of single-minded practice (觀心一法). The distinct characteristic of Shenxiu is 'right mindfulness (正念)'. Right Buddha chanting (正念佛) is the core subject of Diamond Sutra i.e. absence of characteristics of all things (無相). Chanting without perceptual attributes or form (相) is the very characteristics of Buddha.
Fundamentally both Southern and Northern School of Chan are based on the same thought: The true mind that aspires for true-suchness, or the straight forward mind (直心). The terms mentioned in the Northern School of Chan such terms as “singleminded-practice samādhi”, thoughtlessness (無念) and prajñā-samādhi (般若三昧) are coincided with that of “the singleminded samādhi” in the Saptaśatikāprajñāpāramitā Sutra. Basically the standpoint of both Southern and Northern School of Chan regarding 'Ultimate Reality' is all the same. However, Shenxiu fundamentally put first the expediency of the “singleminded samādhi”, mind-observing (觀心) and chanting without form (無相念佛) and expanded further chanting Buddha as practice method. Accordingly he accepted both the wisdom of the “singleminded-practice samādhi” of Saptaśatikāprajñāpāramitā Sutra and the Buddha-recollection samā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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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엄경탐현기』의 진여론 구도

저자 : 조배균 ( Cho Bae-gyun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7-19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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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법장(法藏, 643-712) 저술의 『화엄경탐현기(華嚴經探玄記)』의 진여론(眞如論) 구도를 화엄오교판(華嚴五敎判)의 시각에 따라 고찰하며, 『탐현기』의 진여 논의가 삼승(三乘)과 일승(一乘)으로 격별(格別) 되는 사실을 제시한다. 이 글에서는 『탐현기』 1권의 진여로써 교체(敎體)를 논하는 회연입실문(會緣入實門)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서 『탐현기』 13권의 십중유식설(十重唯識說) 논의와의 비교를 시도했다. 이를 통하여 교체론 구조 속에서 회연입실문 논의는 삼승의 유식설인 여래장 유식설과 같은 성격임을 규명하고자 했다. 그리고 『탐현기』 8권의 여상회향(如相廻向) 논의에 등장하는 진여의 석명(釋名), 종류(種類), 덕용(德用), 일승진여(一乘眞如)와 삼승진여(三乘眞如) 등의 논의를 탐색하며, 일승의 진여 이해는 사사무애적(事事無礙的)성격임을 해명하고자 했다. 또한 『탐현기』 전체의 '眞如' 용례 가운데 화엄오교판이 명시된 논의에서는 삼승의 진여 논의와 일승인 원교(圓敎)의 논의는 서술방식에서부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삼승의 논의에서 '眞如'라는 문구를 명시하며 논의를 전개하는 반면, 일승인 원교의 논의에서는 진여를 명시하지 않고 일즉일체(一卽一切), 주반구족(主伴具足), 원융무애(圓融無礙) 등의 화엄학 교의를 통한 논의 전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법장의 교상판석에서 오교판(五敎判) 계열인 이러한 『탐현기』 진여론의 특색을 활용하여 차후에 사종판(四宗判) 계열인 『대승기신론의기(大乘起信論義記)』등의 진여 논의와 비교한다면, 법장의 진여 이해의 전체적 특색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reveal the differences between Triyana(三乘) and Ekayāna(一乘) of the theory of Suchness(眞如) in Huayanjingtanxuanji(華嚴經探玄記). Analyzing the Suchness on Huiyuanrushimen(會緣入實門) as compared with Ten-fold Conciousness-only(十重唯識), the character of this discussion turns out to be non-obstaructional between principle and phenomenon(理事無礙的). And analying the usage of Suchness in Huayanjingtanxuanji, this paper showed the different comprehension between the three vehicle's teaching(三乘敎) and the one vehicle of the complete teaching(一乘圓敎). The one vehicle of the complete teaching is Subsume-transcendent teaching on the discussion of Suchness which covers the three vehicle's teaching. The meaning of Suchness understood by the one vehicle of the complete teaching stands the viewpoint of non-obstruction between phenomena(事事無礙). It includes the view of non-obstaruction between principle and phenomenon(理事無礙) which the three vehicle's teaching basically stands. The one vehicle of the complete teaching gets over the three vehicle of the teaching by Huayan thought's logic like One is all(一卽一切), Complete combination non-obstruction(圓融無礙) and so on. This paper proposes that the one vehicle's concept on Suchness should be distincted from the three vehicle's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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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당대화상동정전(唐大和上東征傳)』의 서술특성과 역사적 의미

저자 : 구미진 ( Gu Mi-jin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1-2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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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화상동정전(唐大和上東征傳)』(이하 '『동정전』')은 일본 나라시대의 문인인 오미노 미후네[淡海三船]가 찬술한 당나라 승려 감진(鑑眞)의 전기이다. 감진은 일본의 초청을 받고 도일(渡日)하여 활약했던 고승으로 일본 불교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꼽힌다.
그에 대한 열망에서는 당시 문화적으로 선진적 위치를 점한 당과 적극적인 교류를 시도했던 일본의 태도가 엿보인다. 그 결과 감진은 만년에 이르렀음에도 고대 일본의 불교계와 사회·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상징적 인물로 자리하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이 점에 주목하여 그의 전기가 찬술된 배경을 추찰하고, 『동정전』의 서술특성을 통해 자료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살폈다.
당시 일본에서는 그를 환대한 반면 비방했던 세력도 공존했는데, 감진의 문도 사탁(思託)은 선덕을 드높이기 위한 전기를 찬술하며 오미노에게는 별도로 『동정전』의 찬술을 요청했다. 이에 『동정전』에는 감진의 도일이 부각되어, 여러 차례의 실패와 어려움을 무릅쓰고 일본에 온 그의 역할과 의미가 강조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찬술된 『동정전』은 서술형식과 기록문화의 측면에서도 크게 주목된다. 『동정전』은 승전의 구조를 취하면서도 구법여행기와 순례기 등 불교유입으로 등장한 서사양식이 크게 활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는 감진의 일대기를 다룬 승전의 구조이지만, 실제 내용에서는 도일과정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행문학의 서술방식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서술특성은 도일의 과정과 의미를 더욱 강조하고, 감진이 당시 일본 불교계와 불교문화에 미친 영향을 보여준다. 또한 그의 여정은 다채로운 이국의 문화를 함께 소개하며, 당시 일본인들의 관념과 인식을 더욱 확장해주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처럼 『동정전』은 8세기 동아시아 국가 간의 불교교류와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주요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To Daiwajo Toseiden(唐大和上東征傳) is a biography of JianZhen(鑑眞), the monk of Tang Dynasty, by Omino Mifune(淡海三船), a writer in the Nara Period of Japan. JianZhen has been a key figure in Japanese Buddhist history, who was a high priest invited to Japan and played an active part in Japan. The hospitality for him show the attitude of Japan that wanted active exchange with the Tang. Therefore, JianZhen has become a symbolic figure who have had a great influence on Japanese Buddhist and social, cultural communities at that time, even though he was active in his later years.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also the forces against him, while JianZhen's disciple 思度(Si Duo) accomplished To Daiwajo Toseiden by writing a biography to elevate JianZhen together with Omino. As a result, in the To Daiwajo Toseiden, his visit to Japan was highlighted among JianZhen's major achievements, revealing his role to visit Japan and meaning despite many failures.
To Daiwajo Toseiden was written under this background, and is greatly noticed in terms of narrative form and documentary culture. This is because To Daiwajo Toseiden has the structure of biography, while taking the form of narrative which appeared with the introduction of Buddhism, such as travelogue for Dharma and pilgrimage. Therefore, To Daiwajo Toseiden was further emphasized since the narrative format of travel literature, where the process of paying a visit to Japan.
As a result, JianZhen's visit to Japan seen in To Daiwajo Toseiden has had a great impact on Japanese Buddhist and the culture. In addition, his journey introduced a variety of foreign cultures and further expanded the ideas and perceptions of Japanese people at that time. Thus, To Daiwajo Toseiden can be regarded as a major documentary about Buddhist exchange among East Asian countries and cultural influence in the 8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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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청소년 대상 전략적 포교 방안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

저자 : 오정열 ( Oh Joung-youl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1-26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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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비행 문제가 심각한 청소년의 혼란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본 연구는 불교적 차원에서 이에 대응할 포교전략을 제시하여 청소년이 직면할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였다. 4차 산업 혁명은 첨단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혜택이 기대되지만, 인간 가치의 하락, 부정적인 인간관계, 소통의 단절 심화와 같은 윤리적 문제가 악화될 것이 우려되며 이는 청소년 가치관에 큰 혼란을 줄 것이 자명한바, 불교는 불교 근본 사상인연기법에 기초하여 윤리적 교육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청소년 흥미를 반영하는 콘텐츠 부족과 능률적인 전달 수단 모색에 실패하여 다가올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포교 대응 전략이 필요함이 시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소년 흥미에 적합한 마케팅 전개와 홍보를 시작으로 불교 명상과 청소년 자원봉사, 불교 방과 후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이러한 오프라인 청소년 포교에 기초한 4차 산업 혁명에 적합한 포교전략으로 불교 빅데이터 구축,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불교 교리 학습, 4차 산업 혁명 속성과 대응이 반영된 교육적 커리큘럼 구축,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 청소년이 4차 산업 시대에 불교 청소년관에 따라 청소년이 순수한 마음과 천진한 마음을 간직한 우월한 존재로 지속하기를 희망한다.


In a situation where the confusion of adolescents with serious delinquency is expected to increase with the adven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is study aimed to cope with the crisis that they will face by presenting a missionary strategy to deal with the problem from a Buddhist point of view. It is expected tha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provide a variety of benefits with human beings along with the provision of cutting-edge technology, and it is also concerned that it will exacerbate ethical issues, such as declining human values, the formation of negative relationships, the deepening disconnection of communication, etc,. which seem obvious that they will cause great confusion in adolescents' values, implying that Buddhism is responsible for providing ethical education, based on its fundamental idea of Dhamma. However, it has lacked the number of content that can inspire the interest of adolescents and, moreover, failed to find an efficient means of delivery, suggesting that a missionary strategy for the upcoming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urgently required. Therefore, this study suggested a new direction, such as Buddhist meditation, adolescents' volunteering, and Buddhism's after-school programs, starting with the development and promotion of marketing suitable for arousing the interest of adolescents. Furthermore, it also suggested the necessity of building big data of Buddhism, learning the Buddhist doctrine using the Fourth Industrial Technology, building an educational curriculum reflecting the attributes and respons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nurturing professional manpower as a missionary strategy suitable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ased on the above-mentioned offline missionary activities for adolescents. With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hoped that adolescents will be able to continue to live as superior beings with a pure and innocent mind eve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accordance with the Buddhist view of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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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불교의 황금률 고찰

저자 : 이은영 ( Lee Eun-young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간행물 : 동아시아불교문화 4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3-28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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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황금률이 불교에 어떻게 나타나며, 그 교학적 근거는 무엇인지를 논하는 것이다. 황금률은 다른 사람이 너에게 해 주기 바라는 행위를 너도 다른 사람에게 행하라는 윤리 원칙이다. 경전에서는 다른 사람도 나처럼 즐거움과 삶을 좋아하고 고통과 죽음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서 다른 사람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불교적 황금률의 교학적 근거는 자타불이(自他不二)와 자리이타(自利利他)이다. 불교는 단일 불변의 실체적 자아는 없으며[無我] 나와 타인은 상호 의존적[緣起]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와 타인은 둘이 아니다[自他不二]. 자타불이이기 때문에 불교에서 자기 이익[自利]과 타자의 이익[利他]은 충돌하지 않으며 양쪽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여긴다. 그러나 불교의 황금률은 범부 차원의 것과 성자 차원의 것, 범부가 추구하는 이익과 성자가 추구하는 이익이 다르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이 두 가지를 구분해서 논의를 전개했다. 범부는 아직 자타분리의 인식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타인을 이롭게 하는 선한 행동[善業]을 함으로써 현생의 삶에서 복을 받고 내생에는 육취(六趣) 중 상대적으로 우월한 존재로 태어난다. 반면에 성자는 탐진치(貪瞋癡)를 소멸해 타인을 이롭게 하는 한편, 최종적으로는 열반이라는 자신에게 최상의 이익도 얻는 단계를 밟아나간다. 이 과정은 타인과 분리된 것으로서 자신을 인식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이 타인의 이익과 별개로 있다고 생각하여 추구하지 않는 과정이다. 즉 성자는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음으로써 역설적으로 자기이익도 성취한다.


In this paper, I discuss the doctrinal basis and importance of the golden rule in Buddhism. The golden rule is an ethical principle that states that one should act in the same way towards others as one wants others to act towards them. In Buddhist scripture, it is said that you should not harm others since they like happiness and hate pain as you do. This Buddhist golden rule is based on the principle of benefiting both oneself and others, as well as the concept of non-duality. In the Buddhist understanding of the world, there is no substantial self as everyone is interdependent. Therefore, in Buddhism, self-interest and other-interest are not incompatible. Pursuing both interests together is hence considered the ideal attitude. The Buddhist golden rule has two applications, one being aimed at the common people and the other at the saint. The common people are blessed in their present lives by carrying out good deeds that benefit others, as a result of which they are born as relatively superior beings in their future lives. In a similar vein, the saint who wishes to attain nirvana is freed from pain and reincarnation only by benefiting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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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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