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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선교 update

Journal of Korea evangelical missiological society

  •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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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005-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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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5)~46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418
복음과 선교
46권0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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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삼위 하나님과 교회의 증인된 사명

저자 : 고광석 ( Go Kwang Seo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4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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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는 구절들이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사도행전 1:8의 “내 증인이 되리라”는 구절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명령으로서 제자들과 교회의 피할 수 없는 사명이 되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은 제자들만의 몫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께서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셨다는 사실을 성경이 증언하고 있다(요 5:37; 8:18; 15:26). 그러므로 신약의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교회도 증인된 사명의식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온 세상에 그리스도를 담대하고 시급하게 증언하는데 온전히 헌신해야한다.
그리스도의 증인들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증언해서는 안 되고 철저하게 그리스도, 즉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의 나라를 증언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이 위대한 증인의 사명을 수행할 때 보혜사 성령은 그들에게 권능을 주셔서 담대함과 해야 할 말을 생각나게 하시고 또한 삼위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그들과 항상 함께 하신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삼위 하나님의 증언 사역과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여러 증인들의 사역을 고찰하고, 그리스도의 교회도 그리스도의 증인된 사명이 있음을 인식하여 온 세상에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There are many passages in the Bible that call us to become witnesses of Christ, but the main one is Acts 1:8, “you will be my witnesses.” This has become the inevitable mission of the disciples and the church as it is the Great Command that Christ gave to His disciples, just before His ascension.
The Bible testifies that not only the disciples were called to become witnesses of Christ, but that the Triune God was also a witness of Christ(Jn. 5:37; 8:18; 15:26). Therefore, the New Testament disciples of Christ and the church must also have this sense of calling and be fully committed to boldly and urgently presenting Christ to the whole world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itnesses of Christ must not testify of their own thoughts and experiences, but only of Christ, namely the gospel of Christ and His kingdom. When the disciples of Christ carry out this great mission of witnessing, the Holy Spirit as the Counselor gives them power to boldness and remind them what to say, and the Triune God is always with them wherever and whenever.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work of the Triune God as a witness of Christ and the lives of various biblical witnesses in the Old and New Testament, then to encourage the church of Christ to fully commit to witnessing Christ throughout the world, recognizing their calling as witnesses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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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 교회 평신도의 해외 선교 역량에 관한 조사 연구

저자 : 구성모 ( Ku Seong Mo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3-84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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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 교회의 선교사 자원과 실제 선교사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극복하고 한국 교회가 선교에 계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평신도를 대상으로 해외 선교 역량을 조사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조사한 분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선교에 대한 지식이다. 이는 평신도들의 선교 지식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의 정도, 평신도들의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선교가 교회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성도들이 직접 느끼는 비중의 차이,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선교에 대한 지식의 깊이 조사이다. 둘째로 선교 동원 및 동참이다. 이는 소속 교회의 상황 분석 평신도들의 선교 참여에 대한 의지, 교회의 선교 정책에 대한 신뢰 등이다. 셋째로 선교를 위한 미래적 발전에 대하여 설문조사다. 이는 출석하는 교회의 선교 기관 설립에 대한 교회의 계획 유무, 교회내 선교 담당 기관의 필요성, 단기 선교의 기획 및 준비 기관 등이다. 설문 방법은 모바일 폰을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프로그램 17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 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평신도들의 선교에 대한 이해도는 부분적으로만 인지하고 깊이가 부족하였다. 둘째로 선교를 위한 선교사와 평신도 간에 소통이 부족하였다. 또한 평신도들이 선교의 발전을 위하여 풀어야 할 연구 과제도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① 평신도들은 선교를 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히 알지만 실제적으로 동참하는 비율이 다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② 평신도들이 실제적으로 선교에 대한 범위와 깊이에 대하여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③ 평신도들이 선교를 실천하는 것을 보면, 생각과 차이가 생긴다. 이는 아직 선교가 한국 교회에 저변화 되고 있는가를 연구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④ 지역별로 선교에 대한 평신도들의 인식 차이를 확인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⑤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얻는 지 식, 정보, 및 전략들을 공유하고 활성화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This study aims to overcome this problem in the reality that the missionary resources of the Korean church and the actual missionary support are decreasing, and to propos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by investigating the overseas mission capacity of the laymen to continue the Korean church to participate in missions. To do this, first, it is knowledge of mission. This is a basic knowledge of laity's mission knowledge, a reason for their interest in laity's missions, a difference in the proportion of mission in church and the proportion of laity feelings, and a deep study of the mission knowledge of laity. Second, mission mobilization and participation are the will to participate in the mission of the members of the church, the trust of the church's mission policy. Third, a survey on the future development for missions shows that there is a plan for the establishment of a missionary organization in the church, the necessity of a mission agency in the church, and the planning and preparation agency for short-term missions. The questionnaire was based on a mobile phone, and the collected data was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the SPSS program 25, and the frequency and percentage were calculated and analyzed.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lack of understanding and depth in the understanding of mission. Second, there was a lack of communication between missionaries and laity for missions. There is also a research project that laity have to solve for the development of missions. ① It is clear that laity should be engaged in missions, but the actual participation rate is different. Why? ② Laity need to see more accurately about the extent and depth of the mission. ③ When we look at the practice of laity,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ought and practice. It is still necessary to study whether missions are expanding to Korean churches. ④ Why can't we identify the difference in perception of laity on missions by region? ⑤ Missionaries need to share and activate the knowledge, information, and strategies they gain from the mission field. It is also necessary to study the direction of configuring the network for this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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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9세기 초반 한국에서 일어난 민중운동으로서의 3·1운동과 기독교의 관계를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선교신학이 선교 현장에 미친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선교신학은 선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독교인의 사회활동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므로 선교 현장에서 발생한 민중운동에 드러난 기독교에 대한 반응 또는 기독교인들이 민중운동에 미친 영향 등은 선교신학 영역에서 연구 주제로 다루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된다.
연구자는 교회와 민족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교회가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 선교신학적 배경을 궁구하고자 한다. 아울러 중국에서 반기독교를 기치로 내세운 민중운동이 차례로 발생한 것이 당시 기독교 선교의 신학적 배경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살피고, 이를 서로 비교하여 향후 양국의 기독교 선교의 신학적 방향성을 탐구함으로써 양국 교회의 건강한 발전에 작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다만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일어난 민중운동의 선교신학적 배경을 비교하는 것은 선학들의 연구결과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본 연구를 위해 먼저 대한민국의 교회역사와 일반역사 연구를 바탕으로 3·1운동의 배경과 진행, 의미와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3·1운동에 참여한 기독교인들의 신앙적 배경을 이해한다. 아울러 중국의 민중운동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해서는 중국과 대한 민국 양국에서 진행된 관련 연구를 본 연구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연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중국 자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선교신학 영역의 선행연구는 국내 자료를 이용하여 보완하기로 한다.
중국의 의화단운동과 5·4운동, 대한민국 3·1운동 등 피선교지의 민중운동과 기독교 선교의 관련성을 연구하면서 복음 수용자의 입장에서 복음을 해석하도록 배려하는 성육신적 상황화 선교신학이 향후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 것인지를 밝히기 위해 기독교 중국화에 대한 분석이 요구되지만 이 연구주제는 다음 연구과제로 남겨두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effect of the theology of mission on the mission field by re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3.1 movement and Christianity as a popular movement in Korea in the early 19th century. If the Missiology is related to the social activities of Christians in the mission field, the response to the Christianity revealed to the people's movements in the mission field or the influence of the Christians to the people's movements are important issues to be addressed in the field of Missiogy.
I want to study the theological background of the mission that led to the initiative of the 3.1 movement in relation to the theme of church and nation.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theological background of Christian Mission in Korea and the theological background of Christian ministry in China, I expect it will be a small contribution to development.
However, it is necessary to rely on the research results of the scholars to compare the subject of the church and the nation by analyzing the Missiology background of the popular movement in Korea and Chin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background, progress, meaning and results of the March First Movement with reference to Korean history of church history and general history of Korea, and to understand the religious background of Christians participating in the March First Movement.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inese people's movement and Christianity is reflected in the research data of both China and the Republic of Korea as much as possible in this study, while ensuring the objectivity of data analysis.
In the end of this paper, which is the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opular movement of Christian missionaries and Christian missions, such as China's May Fourth Movement, The Boxer Rebellion and March First Movement of Korea, the incarnational contextual Missiology that interprets the gospel from the perspective of those who accept the gospel, and to find out what direction should be mad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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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인 가구 시대에 관계적 존재의 회복과 선교적 방향 제시

저자 : 김광연 ( Kim Gwang Yeo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5-15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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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경제발전 이후, 사람들은 도시로 이주하면서 도시문화를 형성해 나갔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도시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공동체에서 살아가지만 오히려 그들은 개인주의 가치관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1인 가구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고 개인은 어느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공동체 의식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들을 선호했다. 기성세대들은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의 아픔을 나누었다. 그리고 그들은 어려울 때 품앗이를 통해 서로 돕는 문화를 즐겼다. 하지만 오늘날 1인 가구 또는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 간의 소통의 부재와 타자의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심지어 우리는 가족끼리도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 별로 없다. 간혹 우리가 부모님과 식사를 같이하는 시간을 갖더라도 얼굴을 마주보기 보다는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며 식사를 한다.
이 논문은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시대에 부합되는 선교적 방향도 제시하고자 한다. 예수는 우리에게 “누가 네 이웃이냐?”라고 질문했다. 개인주의 가치관이 팽배한 사회에서 예수의 질문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우리는 타자에 대해 지나치게 무관심하다. 서로에 대한 무관심은 기독교 공동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기독교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예수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끝으로 이 논문은 개인주의 사회에서 관계적 존재로서의 인간 양식과 타자의 윤리를 회복하고 관계지향적인 선교의 방향으로서의 소그롭 전도의 필요성을 언급할 것이다.


After rapid economic development, people moved to cities and formed urban culture. In Korea, half of the population is concentr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Modern people who are accustomed to urban life live in the community, but they value the individualism values more and more.
In this process,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is gradually increasing, and individuals are pursuing a life that is not interfered with by anyone.
Korea has always preferred the ways of living together with respect for community consciousness. The older generations shared their pain with each other. And when they were in trouble, they enjoyed the culture of helping each other through Pumasi.
Today, however, due to the single-person households or the nuclear family, the lack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family and the face of the other is gradually diminishing. Even we do not have much time to face each other.
Sometimes, even if we have time to eat with our parents, we communicate with others through SNS rather than face to face.
This paper attempts to identify the value of Christian community in the individualistic society and to suggests the direction of the mission in accordance with the times. Jesus asked us, “Who is your neighbor?” In a society where values of individualism are prevailing, Jesus' question is attracting attention again. We are overly indifferent to others. In the Christian community, indifference to one another is no exception. Members of the Christian community must answer Jesus' questions.
Finally, this paper will address the need to restore human form as a relational being and the ethics of others in individualist societies, and to evangelize as a direction of relational ori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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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일화, '동질성 원리' 관점에서 분석한 '선교사의 현지인 목회'에 대한 비평적 고찰

저자 : 김종성 ( Kim Abraham Jong Sun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9-197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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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문화권에서 선교사가 현지인 교회를 개척해서 목회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특별히 한국 선교사들의 주요 사역 현황을 분석해 보면 '교회 개척' 사역이 주요 사역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해서 회심자를 얻게 되면, 그들을 대상으로 제자 훈련을 시키고, 제자 훈련을 마친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중심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교회 개척 사역의 가장 기본적인 틀이다. 한국 선교사들의 50% 이상이 이 사역과 관련하여 선교 사역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본 논문의 논지 “선교사의 현지인 목회”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을 비평적 관점에서 연구를 하되, 세계 선교의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의 결과를 기대하면서, 이 주제를 복음주의적 에큐메니칼 선교신학을 기반으로 한, 선교신학의 학문 영역 가운데 '타문화 선교', '교회성장학'에 나타나는 '동일화', '동질성의 원리'를 차용하여 문화적인 측면, 교회성장학적인 측면, 그리고 목회적인 측면에서 '한국 선교사의 현지인 목회'를 연구하고자 한다.
논지 전개를 위한 키워드는 현지인 목회, 선교, 동일화, 동질성 이다. 이 키워드들과 함께 연구 논문에서 염두 해 두어야 할 대상 범위는 선교사, 현지인, 현지 그리스도인이며, 그리고 연구 context에 해당하는 요소는 문화적 관점인데, 현상학적, 존재론적 차원에서 이해하고자 한다.
한국 선교사들이 개척 교회를 통해서 현지인들을 목회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다. 한국 선교사가 선교 현지 교회를 목회하는 것은 분명 그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연구자는 그 한계성을 두 가지로 구분해서 살펴보는데, 첫 번째 한계성은 '장벽'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제자화'이다.
한국 선교사의 현지인 목회라는 것을 맥가브란이 구분한 제자화 단계로 분석해 본다면 1, 2단계까지는 가능할 것이고, D3에 해당하는 부분은 실제적으로 많은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랄프 윈터가 말한 전도의 장벽을 모두 넘어, 맥가브란이 주장하는 것처럼 회심성장과 제자화, 완전화의 과정을 거쳐 교회가 형성되었다고 하면 선교사가 건강한 교회를 목회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목회적 차원에서 선교사가 현지인 목회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아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목회'라는 의미에 초점을 두고 이해해 보면 어렵다고 본다. 목회를 한다는 것은 자기희생, 섬김, 고난의 삶을 의미한다.
연구자는 본문에서 선교와 목회 사이의 긴장을 긍정의 방향에서 어떻게 하면 한국 선교사가 타문화권에서 목회와 선교를 온전히 감당할 수 있을까를 세 가지로 분석해 보았다. 첫째는 현지 그리스도인의 리더십 아래에서의 선교이다. 둘째는 타자를 위한 선교에서 타자와 함께 하는 선교로 전환이 되어야 한다. 셋째로 성육신적 동일화, '동질성 원리'에 기초하는 선교이다. 한국 선교사가 현지인 목회를 해야 한다면 목회적 측면의 강점에 최대한 충실하면서 문화적인 측면과 교회 성장학적인 측면에서의 한계성을 극복해 갈 때, 그리고 VII에서 언급한 '긴장 속에서 긍정을 향하여' 나아가기 위한 세 가지 원칙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의 선교에 있어서 긍정적 선교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t is not so easy for Korean missionaries to plant and do pastoral ministry for native churches in other cultural areas. In spite of that, when we look at the present situation of the manin ministry of Korean missionaries, we can see that 'church planting' ministry to establish the church is settling down as central ministry.
I am going to study the theme from critical perspective, expecting to bring a positive result in the efficiency of the world missions. I will study this theme based on holistic mission. I will study 'the pastoral ministry of missionaries for the natives' from cultural perspective, from the perspective of church growth theory, and from the perspective of pastoral ministry, borrowing 'identification', 'the principle of homogeneity' that the church growth theory which is one realm of theology of mission presents. McGavran said, “All churches including mother church or younger church, need growth through either bridging growth or cross-cultural evangelism. We must make disciples of all the nations, even though it is also important for the churches composed of homogeneous groups to evangelize the people who belong to their homogeneous groups.”
There is much difference in nuance between doing pastoral ministry for native responsible members, disciples members of a church and planting a church. In spite of that, Koran missionaries simply want to plant a church in the mission field and do pastoral ministry for it, rather than to take pains to deeply consider the difference in their mission work. However, it is difficult to say that the mission work they do according to their vision is aligned with the will of God, even though it is what missionaries want to do. In that aspect,
I ask a question. Do missionaries exist for 'the mission of God', or 'the mission of God' exists for missionaries? The people who are devotes to do mission work know well 4 development stag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issionary organizations and native churches'-the first stage: Pioneer, the second stage: Parent, the third stage: Partner, and the fourth stage: Participant. In this relationship also, we can not see the legitimacy of the missionary's doing pastoral ministry continually in the mission field. In spite of that, Koran missionaries have to do pastoral ministry for the natives, they will be able to see positive fruit in their mission work for God when they do the following things-when they overcome the limitations which come from cultural aspect and church growth aspect, devoting themselves as much as possible to the strength the pastoral ministry prov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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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르네 파딜라(Rene Padilla)의 총체적 선교 연구

저자 : 박보경 ( Park Bo Kyoun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9-23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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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파딜라의 총체적 선교는 남미의 사회정치적 상황안에서 탄생하였다. 이 견해는 교회의 임무로서의 전도와 사회적 책임이 비행기의 두 날개와 같이 동시적으로 필요하며, 이 두가지 의무는 서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관점이다. 이 견해는 1974년에 처음으로 로잔세계복음화대회에서 세계복음주의진영에서 르네 파딜라에 의해서 소개되었다. 이후 복음주의 진영안에서 꾸준히 그 목소리를 내었고, 마침내 2000년이 넘어서면서 세계복음주의 진영안에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신학적 흐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 글은 파딜라의 총체적 선교가 무엇인지 면밀하게 조사하였는데, 먼저 파딜라의 총체적 선교의 출발점은 철저하게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에서 출발하였다는 점을 주목하였다. 즉, 복음의 광범위한 차원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교회의 총체적 선교사명도 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 한국교회에 적용하자면, 대체로 복음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한국교회에 르네 파딜라의 총체적 선교론이 바람직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남방교회의 구성원으로서의 한국교회는 남미에서 탄생하여 세계교회의 신학에 영향을 미친 르네 파딜라의 총체적 선교처럼, 한국적 선교신학의 발전을 통한 세계교회를 향한 공헌의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Integral Mission was first conceived by Rene C. Padilla, a leading theologian in Latin America during 1970s to the present. Padilla's integral mission views the evangelism and social involvement as inseparable duty of Christians, Not long after, in 1974, the Lausanne Congress had adopted integral mission and introduced it to a wider audience. By the time the Micah Network, was established in 2001, the integral mission-which before was mainly argued by small progressive groups-became the dominant theological perspective within the global evangelical community.
The paper aims to explore the key elements of the integral mission, including its beginning and key components of arguments, and the theological developments within the global evangelical community. The paper then applies that Padilla's integral mission as the alternative understanding for constructing a more wholesome understanding of Korean mission in this age. Moreover, Padilla's integral mission and their contribution to the global churches can be useful model for Korean mission theology and mission practice as the member of churches in Global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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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웨슬리 선교의 이해와 평가

저자 : 박영환 ( Park Yeong Hwa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3-279 (4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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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존 웨슬리에게 선교가 있는가? 하는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마르틴 루터에게는 선교가 없다는 영어권 학자들은 같은 논리로 웨슬리에게만 선교적 주제가 있었다는 엇박자 논증을 하고 있다. 웨슬리는 회심의 경험인 1738년 이전에 오직 조지아 주 선교(1735년-1737년)외에는 선교 활동을 한 적이 없다. 그는 2년간 선교사로 파송되어. 선교사역을 한 것이 유일하다. 선교란 문화가 다른 지역에 나아가 복음을 전달하는 행위의 총체적 사역을 말한다. 선교이해는 선교지역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으나, 선교로 보기에 불가능 한 것도 있다. 웨슬리는 영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보면서 오직 영혼구원 전도사역에 총력을 하였지, 선교활동은 아니다. 그러나 불타는 열정적인 전도자로서의 웨슬리 전도 사역을 선교이해로 보려는 시도들이 있다. 물론 선교와 전도가 다르지만, 포괄적 전도를 선교로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복음주의 선교의 주장이다. 지금까지 선교정의는 자기문화와 전통을 벗어난 지역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사역이라면, 웨슬리에게 선교정의와 개념은 없다.
열정적인 전도자를 선교사로 보려는 것은 선교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혼란은 선교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함으로 복음주의 선교의 위기를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웨슬리는 선교사가 아니고, 전도자다. 선교는 문화가 다른 지역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기본적 행위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그의 사역도 선교 이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모든 것을 다 선교로 보는 것은 선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Does John Wesley's theology involve missions? This question makes the arguments even now. Some Western missionary scholars assert that Martin Luther had no missionary work. However, they insist that John Wesley had a missiological theme in his theology. This is an inconsistent argument logically. This is because John Wesley only spent missionary work in Georgia for two years, and he experienced failure.
The Western missionary scholars regard John Wesley as a passionate evangelist. The evangelical mission involves the comprehensive evangelism as the mission even though there was the difference between the Mission and the evangelism. It can be confused with the identity of the mission when people regard the passionate evangelist as the missionary. John Wesley has the knowledge of the mission but he was not a missionary. The evangelism does not mean the mission. The evangelical mission would be faced the crisis if there is no clear concept of the mission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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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alcolm C. Fenwick의 토착화 선교에 관한 평가 : Henry Venn의 삼자 원리를 중심으로

저자 : 안희열 ( Ahn Heui Yeol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81-31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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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말콤 펜윅(Malcolm C. Fenwick, 1863-1935) 한국선교 130주년을 맞이하는 축복과 감사의 해이다. 펜윅은 1889년 12월에 내한하였을 당시 전천년주의 종말론에 이끌려 하루라도 빨리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상이 강하여 생전에 200개의 교회개척과 250명의 사역자를 배출하였다. 그가 46년간 다른 선교사들과 달리 후원 교단도 없이 이런 과업을 달성한 것에는 토착화 선교에 성공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경배 박사는 펜윅을 “토착화의 거보(巨步)”라 불렀다. 토착화 선교란 외부의 도움 없이 토착인 교회 스스로가 자립(self-supporting), 자치(self-governing), 자전(self-propagating)하는 것을 말한다. 펜윅이 토착화 선교에 성공하기 까지는 무려 13년의 세월이 걸렸다. 자문화우월주의에 빠져 있던 펜윅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된 것은 토착인 지도자 신명균을 만나면서 부터였다. 펜윅은 1901년 12월 신명균을 충청도 선교 책임자로 파송한 이후 그가 2년 동안 무려 12개의 교회를 개척한 것을 보고 토착인 지도자의 중요성을 깨달아 그를 1903년 2월 10일 공주성경학교 원장으로 임명한 뒤 토착인이 직접 가르치고 설교하면서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펜윅은 1906년에 한국침례교회의 전신인 대한기독교회를 설립하고 신앙선교, 오지선교, 북방선교에 꽃을 피우게 되었다. 본 논문은 토착화 원리인 자립, 자치, 자전을 소개한 헨리 벤(Henry Venn)의 삼자원리를 중심으로 펜윅의 자립, 자치, 자전의 토착화 선교를 재평가해서 어떤 면이 강점인지, 취약점인지, 보완해야할 것인지 살펴보아 오늘날 한국교회에 올바른 선교방향을 제시하여 다시 한 번 도약코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다만 펜윅은 네비우스 선교정책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었음을 밝힌다. 왜냐하면 펜윅은 선교지분할협정(comity)을 겉으로는 수용했지만 속마음은 반대했던 자이기 때문이다. 연구자는 1장에서 는 펜윅이 토착화 선교를 하게 된 배경을 살펴볼 것이고, 2장에서는 삼자원리를 통해서 본 펜윅의 토착화 선교 특징을 연구할 것이며, 3장에서는 펜윅이 토착화 선교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보며, 4장에서는 삼자원리의 관점에서 펜윅의 토착화 선교를 평가하려고 한다. 본 논문을 통하여 한국선교 정체기를 맞이한 한국 교회가 다시 한 번 선교의 눈을 뜨며 도약하길 소망해 본다.


Now 2019 is the year of blessing and appreciation for the 130th anniversary of Malcolm C. Fenwick's mission work in Korea. When Fenwick came to Korea in December 1889, he had a strong desire to preach the gospel to the gentiles due to premillennial eschatology. Thus he planted 200 churches and produced 250 ministries without any denominational support. Unlike other missionaries, Fenwick was accomplished for forty six years because it succeeded in indigenous mission. Therefore, Dr. Min, Kyongbae called Fenwick, “a great man of indigenization.” Indigenous mission means that the indigenous church itself is able to be self-supporting, self-governing, and self-propagating without outside help. It took thirteen years that Fenwick was succeed in indigenous mission. In fact, Fenwick was hooked on ethnocentrim for a long time. However, after he met an indigenous leader, Shin Myung-gyun, Fenwick's idea was completely changed. After Fenwick had sent Shin Myeong-gyun as the head of Chungcheong-do mission in December 1901, Fenwick recognized the significance of the indigenous leader because Mr. Shin had planted twelve churches for two years. Eventually Fenwick appointed Shin Myeong-gyun as the chief director of Gongju Bible School on February 10, 1903. After that, the indigenous leader was able to directly teach and preach, and then the church grew explosively.
This l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Church of Christ in Corea, a beginning of Korea Baptist Church, in 1906. At last Fenwick was able to bloom in faith mission, region-beyond mission, and the missionary work in Northeastern Asia. This paper aims to reevaluate Fenwick's self-supporting, self-governing, and self-propagating mission in view of Henry Venn's three-self principles, and to study what strengths, vulnerabilities, makes up for the weakness while Fenwick worked. Furthermore, the writer wishes that Korean Church will take a step forward by discovering the right direction. In fact, Fenwick was opposed to the Nevius mission policy(comity) because he opposed it vigorously by heart although he accepted comity outwardly. In Chapter 1, the writer looks at the background of Fenwick's indigenous mission. In Chapter 2, the researcher studies the characteristics of Fenwick's indigenous mission, and in Chapter 3, the writer deals with why Fenwick could succeed in indigenous mission. In Chapter 4, the researcher evaluates Fenwick's indigenous mission. This writer wishes that Korean Church, under the stagnant period of Korean mission, will awaken the eye once again and make a new leap forward with the assistance of thi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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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카자흐스탄 카라칼팍 민족 디아스포라의 선교적 의미와 사역 방향

저자 : 최성규 ( Choi Sung Gyu ) , 류영민 ( Ryu Young Mi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9-35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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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카라칼팍 민족 선교를 위해 카자흐스탄의 카라칼팍 민족 디아스포라가 갖는 선교적 의미와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다. 카라칼팍 교회는 지난 30 여 년의 짧은 선교역사에도 불구하고 카라칼팍스탄 전 지역에 크고 작은 가정교회가 생겨난, 이슬람권에서는 보기 드문 부흥을 경험했다. 하지만 우즈벡 정부의 조직적인 압박과 통제로 말미암아 현재 카라칼팍스탄 교회는 상당히 위축되었다. 내부적으로도 교회 리더들 간에 분열과 외부에서 들어온 재정을 둘러싼 불협화음 및 도덕성 문제 등 카라칼팍스탄 교회는 전체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카라칼팍스탄의 선교 환경과 현지 카라칼팍 교회의 상황을 고려할 때 카자흐스탄에 있는 카라칼팍 민족 디아스포라는 카라칼팍 민족 사역을 위한 선교적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카라칼팍 민족의 역사, 언어, 종교, 선교역사, 카자흐스탄의 카라칼팍 민족 디아스포라의 인구동향과 2014년-2018년 실시된 카자흐스탄 민족연구조사의 주요 연구 결과를 살펴본다. 그리고 카라칼팍 민족 교회의 상황 및 사역적 필요와 이를 위한 카라칼팍 민족 디아스포라의 선교적 의미와 사역 방향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search the missionary meaning and ministry direction of the Karakalpak diaspora in Kazakhstan for the Karakalpak mission. In spite of a short history of missions over the past 30 years, the Karakalpak churches have experienced a rare revival in the Muslim world, where large and small house churches have been planted in the entire area of Karakalpakstan. However, due to the organizational pressure and control of the Uzbek government, Karakalpak churches are now shrinking considerably. Internally, Karakalpak churches are faced with great difficulties as a result of disunity among church leaders and the issue of discord and morality surrounding finances from outside.
Considering the mission environment of Karakalpakstan and the situation of Karakalpak churches in the country, Karakalpak diaspora in Kazakhstan can be a missionary breakthrough for Karakalpak ministry. For this purpose, the article first reviews the history, language, religion, mission history of the Karakalpak. In addition, examines the population trend of the Karakalpak diaspora in Kazakhstan, and evaluate the major research results of the Kazakh national ethnic research study carried out in 2014-2018. And suggests the missionary meaning and ministry direction of the Karakalpak diaspora according to the situation and ministry needs of the Karakalpak churches.

KCI등재

10성육신적 모델에 대한 비평적 평가와 성육신적 모델을 위한 “육신적 대리(Embodied Agency)” 패러다임의 새로운 제안

저자 : 김다니엘 ( Kim Daniel J.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46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53-39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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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사역과 선교를 위한 “성육신적(incarnational)” 모델에 관한 현시대의 논쟁을 분석하고 이 성육신적 모델의 전체적 비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신적 대리(embodied agency)”의 중요한 차원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성육신적 삶,” “성육신적 사역,” 그리고 “성육신적 선교”의 개념들은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의 육신된 삶에 근거를 두는 상황화(contextualization) 또는 문화화(enculturation)의 모방적 원리를 의미한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그리스도의 유일한 성육신의 경험이 일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실제적 모델로서 제공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비평이 있으나, 실제로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며 우리의 모든 삶의 방식과 사역, 그리고 선교에서 그리스도를 닮(Christlikeness)는 필연성을 보증하는 분명한 성서적 가르침들이 있다. 그러나, 종종 “성육신적” 이라고 주장되는 모델은 예수님이 관련된 틀에 박힌 문화로 이해하거나 행동의 패턴에 대한 모방이라는 면에서 상당히 피상적으로 보여질 수 있다.
이 논문에서 제안하는 것은 성육신적 모델의 초점을 문화화 또는 상황화 원리들이 아닌,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본질적 이해로써 육신적 대리(embodied agency) 개념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무엇보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사실, 즉 그리스도가 “산 몸(living body)”의 형태인 인간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육신적 대리자의 목적을 위한 참되고 역동적인 인간으로써 “행하는 몸(body-in-action)”이 되었다는 것이다. 오로지 우리는 이러한 그리스도의 신체적(somatic), 역동적(kinetic) 그리고 의도적(teleologic) 성육신적 모델의 기반 위에서 상황화 또는 문화화에 관하여 논의해야 한다. 사역과 선교, 그리고 일반적 삶을 위한 성육신적 모델의 의의는 하나님이 위임한 사역과 선교의 목적을 위하여 현명하고 민첩하게 모든 상황적 문화적 현장에서 완벽하게 적응하는 하나님의 최고의 육신적 대리자인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amine the current controversy regarding the so-called “incarnational” model for ministry and mission and to propose a crucial dimension of “embodied agency” which can help enhance the overall vision of this model. In the past, the concepts, such as “incarnational life,” “incarnational ministry,” and “incarnational mission,” have generally implied the imitative principles of contextualization or enculturation based on Christ's incarnated life. The primary critique against such a position questions whether Christ's unique experience of incarnation can actually serve as a model for Christian ministry and mission in general. However, it can be argued that there are clear Scriptural teachings which would warrant the necessity of following the examples of Christ and being Christlike in all our ways of life, ministry, and mission. But it also needs to be acknowledged that what is often advocated as “incarnational” model in the contemporary church and mission contexts may seem quite superficial an imitation of some stereotypical understandings of culture or behavior pattern related to Jesus.
What is proposed in this thesis is that the focus of the incarnational model should not primarily be on the principles of contextualization or enculturation, but on the concept of “embodied agency,” which is the essential understanding of Christ's incarnation. We must remember that the incarnation of Christ meant firstly and literally that “the Word became flesh,” in the sense that Christ became a living, animated, bodily human being. Thus, Christ became a truly dynamic human “body-in-action” for the purpose of embodied agency of God. This means that only in terms of this bodily (somatic), actional (kinetic), and intentional (teleologic) pattern of incarnational model should we engage in talks about contextualization or enculturation. The implication for ministry and mission, and life in general, then, is that the incarnational model should be understood as following the examples of Christ as the premier embodied agent of God having the grace and agility to perfectly adapt to all kinds of contextual and cultural settings for the sake of God-ordained ministry and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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