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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21권0호(2009)~32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223
사회과학연구
32권2호(2020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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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한국의 30대가 인식하는 인적 신뢰와 사회의 공정성

저자 : 류춘렬 ( Choonryul Ryu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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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의 삼십대가 인식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와 사회에 대한 공정성을 연구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서 이 논문은 삼십대가 인식하는 낯선 사람에 대한 신뢰와 지인에 대한 신뢰를 비교하고, 그 결과를 통해서 삼십대들이 자신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를 분석하였다. 이 논문은 또한 사회가 자신들을 얼마나 공정하게 대하는지에 대한 삼십대들의 인식을 살펴보았다. 그 목적을 위해서 이 논문은 사회가 삼십대들의 능력(두뇌)을 대할 때의 공정성과 삼십대들의 노력을 대할 때의 공정성을 비교하였다. 이러한 비교를 위한 방법으로 두 인식 수준의 평균을 대응표본 t-test를 이용하였다. 또한, 이러한 주요한 변인들이 다른 변인들과 맺는 관계를 분석하려고 하는데 이때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이 논문의 연구 결과로서, 삼십대들이 신뢰에 있어서 이중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낯선 이들에 대한 신뢰는 낮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는 높게 나타나서 한국인의 이중성이 발현되었는데 사회자본의 축적 부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공정성에 있어서 능력에 대한 공정과 노력에 대한 공정은 둘 사이에 상관관계가 대체로 나타났고 둘 사이의 차이가 있으나 그 정도가 약해서 두 변인이 함께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 점에서 향후 인과관계의 규명이 과제로 제시되었다.


This research paper studies the credibility of people and the fairness of the society perceived by Korean thirties. It compares the perceived credibility between people they don't know and those they do in order to investigate how the thirties believe in people they live with together. It also compares fairness they think to get from society between for their internal capability (brain) and for external capability (hard working) in order to examine how the thirties think the society is fair. For those purposes, paired sample t-test is used to analyze the mean differences of the credibility and fairness perceived by those subjectives. For the more,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linear regression analysis are utilized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of those two main variables with some other related variables. As results, this research found that Korean thirties have double standards about credibility of people; they have high degree of credibility for acquaintances but low degree of credibility for other people they don't know. It also found that the thirties feel similar degree of fairness for reward by brain (competence) and for that by hard wo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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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문화적 가치가 윤리적 소비행동 및 소비자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저자 : 한수정 ( Han Su-jung ) , 왕예 ( Wang Ye ) , 진창현 ( Jin Chang-hyun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5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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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화적 가치가 윤리적인 소비 행동과 소비자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며, Hofstede의 문화 가치 이론을 응용하여 문화 가치 이론의 구성요소들이 윤리적 소비행동과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문화적 가치 요소는 권력거리, 불확실성, 개인주의, 남성주의 그리고 장기지향성으로 구성하였다. 윤리적 소비행동 유형은 개인가치추구와 자연치환적 가치 추구 유형으로 양분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적 가치에 의한 윤리적 소비의 향상과 소비자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설문조사는 중국 소비자 9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가설을 설계하고 연구모형을 구축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문화적 가치 요소인 권력거리, 불확실성, 개인주의, 남성주의, 장기지향성은 자연친화적 및 개인 추구 윤리적 소비행동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장기지향성은 개인추구 윤리적 소비행동에는 무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인 및 자연친화적 윤리적 소비 행동은 소비자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 결과는 윤리적인 소비자 행동이 소비자의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미래의 교육이나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정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thical consumption, rational use of resources as a modern consumption pattern, considers environmental consequences and consumer's rights, allowing consumers to gain happiness from practicing ethical consumption behaviors. Cultural values, the most important, non-market factor affecting ethical behaviors of consumers, have always been regarded as a major influencing factor of ethical behaviors of consumers. In this context, we in this study investigated effects of cultural values on ethical consumption behaviors and consumer happiness in terms of Hofstede's cultural dimensions theory. 
To investigate effects of cultural values on ethical consumption behavior and consumer happiness, we performed a survey on adult consumers and analyzed the questionnaires with the SPSS program to verify the effects. As a result, cultural values had effects on ethical behaviors of consumers: as consumers practiced practice ethical consumption more, their scores of consumer happiness were higher.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ethical behaviors of consumers had positive effects on consumer happiness, serving as effective information for future education or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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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지지출의 관대성이 재분배에 미치는 영향 분석: 2008~2015년 유럽연합 회원국을 중심으로

저자 : 이채정 ( Chae-jeong Lee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7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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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유럽연합 국가별 복지지출을 소득-자산조사 실시 여부를 기준으로 보편적 복지지출과 선별적 복지지출로 구분하고, 복지지출의 관대성이 지니계수와 빈곤율에 미치는 영향을 패널분석기법(고정효과모형)을 적용하여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복지지출의 관대성이 재분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재분배의 역설'은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선별적 복지지출액이 증가할수록 지니계수와 빈곤율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고용 없는 성장 시대에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소득과 같은 보편주의적 사회정책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견해에 배치되는 것이다. 관련하여, 통제변수인 1인당 GDP의 증가가 소득재분배에는 긍정적이지만, 빈곤 인구의 감소에는 부정적이라는 분석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빈곤층을 제외한 집단 안에서 자원배분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소득재분배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후속연구에서는 '재분배의 역설'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를 파악하여, 어떠한 조건에서 보편주의적 사회정책과 선별주의적 사회정책이 각각 효율적으로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회정책의 효과성 결정요인 등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nalyzes effects of the generosity of social expenditure on the Gini coefficient and poverty rate by applying the panel data analysis method (fixed effect model) to data of EU countries from 2008 to 2015. To accommodate the study, social expenditure is classified into universal welfare expenditure and selective welfare expenditure based on whether a means-test is conducted to carry out a specific social policy. As a result, the 'paradox of redistribution,' which posits that the generosity of social spending has a positive effect on redistribution, is not established. In particular, as selective welfare expenditure increases, both the Gini coefficient and the poverty rate tend to decrease. This runs counter to the view that universal social policies such as the basic income need to be expanded in order to overcome polarization in an era of jobless growth. In relation, it is significant to note the results that the increase in GDP per capita, a control variable, is positive for income redistribution, but negative for a decline in the poor population. It suggests that income redistribution might be stagnant in such a way that resource allocation takes place within groups other than the poor. Further studies need to identify why the 'paradox of redistribution' does not work, and find the determining factors for the effectiveness of social policy on the conditions in which universal and selective social welfare policies can efficiently achieve policy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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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직의 공유가치창출 활동이 어떻게 수행되는지를 사회적 이슈, 수혜 대상, 협력자의 측면에서 탐구하였다. CSV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 문제와 창출하고자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수혜자는 누구인지, 협력자와 함께 행하였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 조직 및 공공기관이 수행한 CSV 활동의 특징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CSV의 효과적 수행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CSV 포터상을 수상한 조직들이 수행한 CSV 활동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수상 기업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슈는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이었으며, '혁신과 인프라 구축', '양질의 교육', '건강과 복지', '목표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지속가능한 도시 및 거주지 조성'이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CSV 활동의 수혜자는 소외계층이었으며, 그 다음은 지역주민이었다. CSV 활동을 함에 있어 협력자가 함께 수행한 경우는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향후 조직의 CSV 활동이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한국 사회의 제반 문제와 관련된 보다 다양한 이슈를 다루어야 하며, CSV의 목적과 이슈에 적합한 수혜자를 선정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CSV를 수행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우리 사회와 국제 사회의 잠재적 이슈에 보다 선행적인 접근을 하여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사회의 가치를 창출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This study explores how an organization's CSV activities are conducted in terms of social issues, beneficiaries, and collaborators. The study analyzed the social problems that organizations hoped to address through CSV, the values they sought to create, who the beneficiaries of CSV were, and whether they carried out with collaborators. Additionally, this analysis was able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CSV activities performed by public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engaged in business activities in Korea. Based on this, the study presents a specific direction for the effective performance of CSV.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CSV activities conducted by a CSV Porter Award-winning organization from 2014 to 2017, the issues of greatest interest for award-winning companies included “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Industry, Innovation, Infrastructure', 'Quality Education', 'Health and Well-being', 'Partnership for the Goals”, and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from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The most heavily weighted beneficiaries of CSV activities were underprivileged populations, followed by local residents. Less than half of the analyzed cases featured collaborators working together to carry out CSV activities. Based on these results, the present study suggests that organizations' future CSV activities should address a range of issues related to the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presented by the United Nations, as well as current social issues. Moreover, the study recommends an expansion of the scope of beneficiaries applicable to CSV goals and issues. Organizations must also work with stakeholders to implement effective CSVs. Finally, this study emphasizes that we should take a more antecedent approach to potential issues both in our local societies and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is will enable us to build a business model for organizations, creating economic value while establishing new values fo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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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북화해 정국에서 독일 대학생들의 한국 방문의도 결정요인 연구: 한국 통일보도에 대한 노출, 한국 이미지, 계획행동이론 변인을 중심으로

저자 : 이정기 ( Jeong-ki Lee ) , 이화행 ( Hwahaeng Lee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1-14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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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국가이미지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북한 핵문제 등 불안정한 한반도의 정세를 꼽고 있다. 다만, 최근 북한 비핵화, 남북 간 종전, 통일 등을 주제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연이어 진행되었다. 이러한 남북화해 정국에 대한 미디어 노출은 외국인들로 하여금 한반도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이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연구는 최근의 한국통일보도(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기타 한반도 통일 이슈)에 대한 노출이 독일인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와 한국 방문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정한 후 이를 실증적으로 규명해 보고자 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북정상회담 보도는 한국 방문에 대한 태도, 한국 방문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한국 이미지는 한국 방문에 대한 태도, 한국 방문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한국 방문에 대한 태도, 인지된 행위통제 변인은 한국 방문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는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 산업 증진을 위한 한반도 통일보도,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함의를 제시했다.


The "2018 Survey on South Korea's National Image" reported that foreigners cited the unstable situ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North Korea's nuclear issues as the biggest cause of South Korea's negative image. In recent years, a series of meeting took place including summit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and between North Korea and the U.S.A. on such topics as th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cessation of war between two Koreas, and 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Such political situations of reconcili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have benefited from media exposure, and it may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positive image of the Korean Peninsula among foreigners. In this context, this study set out to demonstrate empirically that the media exposure of recent coverage on the 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summits between North Korea and the U.S.A., summit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and other issues regarding the unification of two Koreas) would have effects on the image of South Korea among German people and their positive perceptions of and intention for a visit to South Korea.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coverage on summit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had positive effects on their attitude toward and intention for a visit to South Korea; second, the images of South Korea had positive impacts on their attitude toward and intention for a visit to the country; and finally, their attitude toward a visit to South Korea and recognized behavioral control had positive influences on their intention to visit the country.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tudy provided the implications of coverage on the unification of two Korea and its importance for the promotion of the tourism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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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수 신문의 천안함 침몰사건의 보도에 관한 사례 연구 - 대항적 프레임은 어떻게 사라져갔는가? -

저자 : 김상균 ( Kim Sang-gyoon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7-18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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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보수신문이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보수정권의 지배적 프레임으로서 '북한 소행설' 이외 시민사회에서 주장하는 대항적 프레임에 대해 어떻게 보도해왔을까 하는 것을 탐구하고자 한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지배적 프레임은 민군합조단이 5월 20일 중간 조사결과에서 발표하고 9월13일 『천안함 피격 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에서 최종적으로 기술한 바와같이 “천안함(초계함)이 북한 어뢰 공격에 의해 침몰했다”는 '북한 소행설'이다. 반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의 대항적 프레임은 다음과 같다. 천안함 사건 발생 이후 집단지성은 좌초설, 피로 파괴설, 잠수함 충돌설, 기뢰 수중폭발설 등 다양한 과학적·합리적 의견을 제시해왔다.
연구의 결과, '북한 소행설' 이외의 과학적·합리적인 대항 프레임에 대해 보수신문은 왜곡하거나 축소하고, 배제하거나 무보도 해왔음이 드러났다. 심지어 합리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재미과학자나 시민활동가들을 '명예훼손'이나 사찰, 특히 '친북', '종북몰이'의 대상으로 몰아왔다. 이를 통해 보수신문은 '북한 소행설'을 지배적 프레임으로 고착화해 왔던 것이다. 본 연구의 이론적 현실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수신문의 천안함 침몰 사건의 보도는 진실과 사실검증의 원칙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그들은 시민의 복지를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사주와 권력자의 이익에 복무하며 목소리 없는 사람들을 외면하고 있다. 둘째, 남남, 남북 간의 걸림돌이 되어온 천안함 침몰사고의 원인. 앞으로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두 번 열리고 활동을 마감한 국회 천안함 조사특위”를 다시 가동하여 집단지성이 주장해온 합리적 과학적 의견에 대한 과학적 재조사가 긴급히 요청된다.


This paper looks into how the conservative newspapers have treated the so-called counter frames, other than the 'North Korean culpability' frame as a dominant one of the conservative government. Following the incident, there have been reasonable and scientific theories from collective intellectuals, including those that cited running aground, fatigue destruction, submarine collision, and sea-mine explosion as possible causes of the sinking. Through our own research, we have found that the conservative newspapers have distorted, downplayed, dismissed or ignored these scientific and reasonable 'counter-frames,' except the 'North Korean culpability' frame. Some US-based scientists or civic activists who have suggested reasonable alternative theories were even subjected to libel lawsuits, surveillance or redbaiting. Through this campaign, the conservative newspapers have helped establish and solidify 'North Korean culpability' as the dominant frame.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the conservative newspapers' coverage of the 'Cheonan Sinking Incident' fell greatly short of meeting the principles of verification and truth-telling. They have worked not for the benefits of citizens but for the interests of their owners and the power, disregarding the voiceless people. Second, the cause of the 'Cheonan Sinking Incident' has been a stumbling block between South and South, South and North Korea. It is most urgent to launch a re-investigation of the Cheonan incident by the 21st National parliament to find out truths about what caused the sinking of the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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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알고리즘 규제의 두가지 차원과 정책적 함의

저자 : 이원태 ( Won-tae Lee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3-21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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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알고리즘 기반의 지능정보기술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ICT 규제이슈로 등장한 이른바 '알고리즘 규제(algorithmic regulations)'의 규범적 특성 및 쟁점들을 검토하고, 더 나아가 알고리즘 규제의 제도화 및 거버넌스 정립에 필요한 정책적 대응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최근 알고리즘 규제 이슈의 등장 배경, 국내외 알고리즘 규제와 관련한 정책동향, 알고리즘의 규제적 속성과 관련한 사례 및 쟁점들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알고리즘 규제가 기존의 미디어 규제들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기술(아키텍처), 윤리, 법제도 및 사회적 규제가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알고리즘 규제'의 새로운 특성을 이론적으로 규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legal characteristics and issues of so-called 'algorithmic regulations', which have emerged as new ICT regulatory issues with the proliferation of algorithm-based intelligent information technologies such as big data and artificial intelligence(AI). Furthermore, this paper proposes policy recommendations necessary for the institutionalization and governance -building of algorithm regulation.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this study examines the background of emerging algorithm regulation issues, policy trends related to domestic and international algorithm regulation, and the multifaceted analysis of cases and issues related to the regulatory properties of algorithms. In conclusion, this study can theoretically identify new characteristics of 'algorithm regulation' in which technology (architecture), ethics, legal system and social regulation interact in a complex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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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광고 메시징 프레이밍 효과에 관한 연구: 쇼핑가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황보배 ( Bo Bae Hwang ) , 이종민 ( Chong Min Lee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3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7-25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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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메시지 프레이밍과 소비자의 쇼핑 가치(쾌락적 가치 vs. 실용적 가치) 사이의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보는데 있다. 자세히 설명하면 이러한 메시지 프레이밍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HSM(heuristic-systematic model)을 중심으로 한 설득과정을 통해 쾌락적 가치(고/저) 및 실용적 가치(고/저)에 따른 상반된 정보처리경로가 발생하였을 때 메시지 프레이밍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검토해보고자 하였다.
먼저 종속변인 중 광고회상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쇼핑가치에 따른 메시지 프레이밍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각의 주효과를 살펴보면 쾌락 및 실용적 가치에 따른 광고 회상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주의 수준 및 구매의도라는 종속변인에서는 쾌락적 가치, 실용적 가치 모두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효과도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The study attempts to examine effects of message framing effects on consumers' ad responses according to their shopping value. More specifically the study examines if gain-based message and loss-based message have differential influences on advertising recall, attention and purchase intention. Also, the study examines effects of shopping value namely hedonic and heuristic value as moderating variables of message framing. The study manipulates message framing direction (postive vs negative), hedonic shopping value (high-hedonic vs low-hedonic), and heuristic shopping value (high-heuristic vs low-heuristic).
According to the experiment results, both main effect of message framing and interaction effect of message framing by shopping value appear to be significant in influencing consumer recall. On the contrary, no significant effects were found for advertising attention and purchase intention. Specifically, the results of the three-way interaction showed that negative message framing recalls more information in the group of people with low-hedonic and high-heuristic shopping value than positive message framing. On the contrary, no signig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advertising attention and purchase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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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제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주요 국가의 방송보도가 어떠한 시각에서 보도하고 해석하며 규정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KBS >, 일본< NHK >, 그리고 미국< NBC >방송의 저녁뉴스 보도를 통해 보도된 위안부 관련 뉴스 총 1,173건을 대상으로 프레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한국< KBS >와 일본< NHK >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가시적이고 피상적인 보도인 일화중심 프레임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대조적으로 미국< NBC > 경우 근본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방식인 주제중심 프레임에 대한 보도 비율이 높았다. 둘째, 프레임의 특성을 살펴보면 한국< KBS >는 갈등대치와 강제동원 프레임 비율이 높았으며, 일본< NHK >는 과거사 관련과 갈등대치 프레임이, 그리고 미국< NBC >는 성노예와 강제동원 프레임의 보도 비율이 높았다. 셋째, 한국< KBS >와 일본< NHK >의 경우 갈등대치 프레임의 주요 정보원으로 정치인이 매우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 NHK >의 경우, 실제 당사자인 위안부 피해자의 의견이나 주장은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뉴스프레임을 진단차원과 처방차원으로 구분하였을 때, 한국< KBS >와 일본< NHK >는 처방 차원의 비중이 높은 반면 미국< NBC >방송은 진단 차원의 비중이 높았다. 위안부 관련 프레임 중 심층적 프레임을 확인하기 위해 진단과 처방에 따른 분석결과 세 나라의 위안부 관련 방송보도 프레임의 유형과 유형별 구성차원이 서로 관련 되어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from which perspective the major national broadcasting reports are reported, interpreted, and prescribed on the internationally controversial issue of comfort women. To this end, a frame analysis was conducted on a total of 1,173 news regarding the comfort women reported through the evening news reports of < KBS > in Korea, < NHK > Japan and < NBC > U.S.A. As a result, firstly, Korean < KBS > and Japanese < NHK >, the ratio of anecdotal frame, which is a visible and superficial report on the comfort women problem, was very high. In contrast, in the US, NBC reported a high rate of coverage for subject-based frames, which are fundamental and in-depth reporting. Second, in term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frame, Korea < KBS > had a high ratio of conflict conflict and forced mobilization frame, Japan < NHK > reported conflict history and conflict conflict frame, and the United States < NBC > reported sexual slavery and forced mobilization frame. The ratio was found to be high. Third, in Korea < KBS > and Japan < NHK >, politicians were found to be the main sources of conflict resolution frames.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Japan's < NHK >, the opinions and claims of the comfort women victims, which are actual parties, have been rarely reported. Therefore, the comfort women problem can be interpreted as being used by the politicians except for the comfort women victims as a means for their political base. Lastly, when the news frame is divided into diagnostic and prescribing levels, Korea < KBS > and Japan < NHK > have a high proportion of prescribing, while U.S. < NBC > broadcasting has a high proportion of diagnostic. High. As a result of analysis and prescription to identify in-depth frames among comfort-related frames, it was found that the types and compositional dimensions of comfort-relatedbroadcast reports frames in three countries were related to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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