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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교육연구 update

Teacher Education Research

  •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 : 자연과학분야  >  과학교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005-1484
  • :
  • : 사대논문집(~2007)→교사교육연구(2008~)

수록정보
수록범위 : 47권1호(2008)~59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458
교사교육연구
59권2호(2020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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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등학교 텃밭 가꾸기 교사 연수의 방향성 탐색

저자 : 이보람 ( Lee Boram ) , 김기대 ( Kim Kee Dae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7-13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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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교사 대상의 학교 텃밭 가꾸기 연수의 주안점을 생물다양성 교육 중심으로 하기 위하여, 텃밭 가꾸기 연수 활동을 텃밭에 자라는 토종 식물을 이용한 생물다양성 교육으로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집단은 연수에 경험이 많은 교사, 발령 5년차 이내의 교사, 환경교육 전공의 초등교사 등, 총 9명이었으며, 자료는 면담 및 기존 연구분석을 통해 수집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교사 대상 생물다양성 및 텃밭 관련 연수의 현황을 알아본 결과 생물다양성 교육 연수는 거의 없었으며, 텃밭 가꾸기 연수는 비교적 실시되었으나 연구 내용이 텃밭을 가꾸는 원예 기술에 집중되어 있으며, 생물다양성 교육에 관련된 연수는 없었다. 특히, 초등학교 과정에서 생물다양성에 대한 기본 지식과 개념들이 여러 교과에 분산되어 있어 교사의 전문성 제고와 환경 감수성 신장을 위해 텃밭 가꾸기 활동을 이용한 생물다양성 교육 연수가 꼭 필요하다. 둘째, 환경교육 교과목이나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초등학교에서 텃밭 가꾸기 활동은 매우 효과적으로 지속가능한 교육을 할 수 있으며, 생물다양성 교육 활동을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셋째, 현재 실시하는 학교 텃밭 가꾸기 연수에서 정원 가꾸기와 관련된 기술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는 것을 텃밭에 자라는 토종 식물의 다양성에 대한 내용으로 전환하면, 초등교사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을 중심으로 한 텃밭 가꾸기 연수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orientation of gardening training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focusing on biodiversity, and how to activate the diversity of gardening with native plants in the school garden. There were a total of nine participants in the study, including high-career teachers with experience in training, young teachers with less than five years of appointment, and elementary school teachers majoring in environmental education with the data being collected through interviews and analysis of existing research.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current status of training courses related to garden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the need for training accordingly. Biodiversity training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was rare even after environment education training. Gardening was included as a small portion of this training with the main focus being on gardening skills. Since the elementary school curriculum must distributed basic knowledge and concepts about biodiversity throughout many subjects, it is difficult to emphasize biodiversity without teacher intention and professional knowledge,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enhance teachers' environmental sensitivity and professionalism which can be achieved by expanding the gardening training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Second, training teachers in gardening has great environmental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In terms of urban biodiversity and ecological well-being, gardens are a great place to provide environmental education such as sustainability and biodiversity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where environmental education is not a separate subject. Gardening education can be a good means of environmental education, and could also be linked to promoting and educating students of mental health and well-being. Third, the direction of the training for the gardening teachers in elementary schools centered on environmental education was explored. It was hoped that the purpose of the training, improvement of the contents system and training method, implementation of the training materials, administrative and institutional aspects of the training policy, and the basic data of the gardening training program centered on environmental education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would be helpful for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al education. It is not too much to repeat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education several times, but at present, environmental education training is extremely insufficient compared to its necessity. Additionally, the current school gardening training is emphasized in the technical aspect of gardening, and now it is time to change the focus. It can be a very appropriate means to cultivate students' environmental literacy rather than simply focusing on knowledge of the environment. If we provide elementary school teachers faithfully with the training of gardening centered on environmental education, we will be able to provide environment education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very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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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곱 살 아이들은 유치원 선생님을 어떻게 생각할까? : 역할 및 교사상을 중심으로

저자 : 김은주 ( Kim Eunju ) , 이가은 ( Lee Gaeun ) , 전지혜 ( Jeon Jihye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14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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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아들이 유아교사에 대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고 있으며 어떤 선생님이 되어주기를 바라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B시에 위치한 D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5세반 유아 47명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와 면담을 통한 질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유아들이 그린 그림과 유아들의 개별면담 분석에 기초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는 '유아가 바라본 교사'와 '유아가 바라는 교사'로 유목화되었다. 첫째, 유아가 바라본 교사로는 '우리를 지켜봐요', '같이 놀이해요', '활동을 함께해요', '선생님은 일을 해요', '나에게 따뜻하게 해줘요'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가 바라는 교사로는 '잘 웃고 칭찬과 사랑을 주는 선생님', '같이 놀이하는 선생님', '도와주는 선생님', '지금 그대로의 선생님'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유아들이 인식하고 있는 유아교사의 역할이나 이상적인 교사상을 알아봄으로써 유아교사의 현 모습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유아교사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교사상 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how young children regard their early childhood teachers as professionals and what kind of teacher they want them to be. For this purpose, a qualitative study was conducted with 47 five-year-old children from participating kindergartens in cities “D” in “B” and data was collected through picture drawings and interviews. The results were derived from the analysis of the pictures drawn by the children and interviews with individual children. The research results are categorized into “the teacher as viewed by children” and “the teacher as desired by children”. Firstly, the teacher as viewed by the children were expressed in statements such as “Look at us,” “Let's play together,” “Let's do the activity together,” “Teacher is at work,” and “Teacher is nice to me.” Secondly, the teacher as desired by the children was described as “Teacher who always smile and gives praise and love,” “Teacher who plays with us,” “Teacher who help,” and “Teacher as they ar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the current image of early childhood teachers can be revisited, and the basic data for shaping the desirable image of the teacher which should be pursued by early childhood teachers can be obtained by examining the role of and early childhood teacher or the image of the ideal teacher as perceived by young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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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동영어 교사의 자질에 대한 질적 연구

저자 : 김정인 ( Kim Jung In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9-16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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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직 아동영어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아동영어 교사의 필요한 자질을 개방형 설문으로 알아보았다. 200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하며 교사들이 생각하는 아동영어 교사의 자질을 범주화했다. 범주화한 교사의 자질에 대해 이선미, 이경아(2010) 연구의 아동영어교사에 필요한 전문적 자질 (유아발달, 유아 영어기술)과 개인적 자질 (교사 인성)의 내용과 비교해보았다. 또한, 범주화된 자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교수경력과 가르치는 곳이 다른 3명의 교사를 반 구조화 형식으로 심층 면담을 했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해 발견된 자질은 다음과 같다. 아동영어 교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적 자질은 아동발달에 대한 이해, 영어체계에 대한 기본지식, 교사의 영어 구사 능력, 영어지도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 수업 운영법으로 나타났다. 아동영어교사에게 필요한 개인적 자질은 아동에 대한 사랑과 학부모와의 원만한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전 연구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아동영어 교사에게 기대되는 자질은 아동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것과 유아 초등 영어교육뿐 아니라 그것을 넘어선 고등 교육기관에서의 영어교육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추고 있는 교사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영어 교사 교육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lve into Early Childhood English teacher's qualifications by investigating the results of the open-ended questionnaires to 200 early childhood English teachers. Through multiple content analyses, 15 categories of early childhood English teacher qualifications have emerged. The categories were compared to professional and personal qualifications which are found in the study Lee and Lee (2010). Also, three teachers with diverse length of teaching experience and context were each interviewed two times in order to expand the understanding of early childhood English teachers' qualifications.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three fold, which include professional qualifications (child development knowledge, language knowledge, teacher's speaking proficiency, knowledge of teaching methodology, classroom management), personal qualifications (loving and caring children, having a good relationship with children's parents), and new qualifications (motivation, curriculum knowledge about English education beyond preschool and kindergarten). The conclusion of the study reveals implications by the researcher which can be adopted by Early Childhood English teacher education based on the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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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과 북유럽국가의 청소년 시민의식 국제 비교

저자 : 김보름 ( Kim Bo-reum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1-17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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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 학생들의 학교 의사결정 과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한국과 북유럽 국가의 청소년의 시민의식을 비교·분석하고 청소년의 시민의식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연구 대상으로 설정한 것은 선행연구 검토 결과 이들 북유럽 국가의 청소년 시민지식 점수가 높이 측정되고 있으며, 시민교육을 위한 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연구 문제는 한국과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청소년의 시민의식 현황은 어떠한가와 한국과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의 청소년 시민교육 환경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이다. 국제시민교육연구(ICCS)자료를 바탕으로 분석 결과 한국 청소년의 시민지식은 높은 편이며 북유럽 3국과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2009년에 비해 2016년 시민지식 평균점수가 하락하는 문제를 보였다. 정치적 자기 효능감에 있어서는 북유럽 3국이 한국보다 낮게 측정되어 한국 청소년의 정치적 자기 효능감이 낮다는 선행연구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 한국은 북유럽 국가에 비해 청소년의 정치 참여가 제한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편성과 교사 교육, 민주적 학교 문화 등에서 청소년 시민교육의 환경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분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the civil consciousness of adolescents in Korea and Nordic countries with the aim to find ways to improve the civil consciousness of adolescents in order to expand participation in school decision making process of adolescents. Norway, Sweden, and Finland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of this study because the scores of youth civic knowledge in these Nordic countries are highly measured and the environment for citizenship education is well established. To achieve the objectives of this research, this study explored the current status of civil consciousness of Korean, Norwegian, Swedish and Finnish youths and identified th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adolescent citizenship education in Korea, Norway, Sweden, and Finla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based on the International Civic and Citizenship Education Study(ICCS) data which showed that Korean youths had a high level of citizen knowledge and similar level to those of the three countries in Northern Europe. However, the average score of civic knowledge in 2016 was lower than in 2009. In terms of political self-efficacy, the three Nordic countries were measured lower than in Korea, showing a different result from previous studies that Korean adolescents had lower political self-efficacy. Korea has limited political participation compared to the three Nordic countries, and it was analyzed that it is necessary to supplement the environment of youth citizenship education in curriculum formation, teacher training, and democratic school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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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역량함양교육에 대한 예비영어교원들의 인식 연구

저자 : 김지은 ( Kim Ji-eun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7-186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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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핵심역량'에 대한 예비영어교원들의 이해도와 역량함양 교육을 위한 준비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예비교원 양성 교과교육과정과 비교과 교육과정의 개발에 대하여 제언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해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인터뷰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를 보면, 예비영어교원들의 '이해도 '평균이 '준비도 인식' 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역량중심 교육에 대한 학습 동기는 높은 편이었다. 문항별로는 '역량에 대해 알려줄 필요성'에 대한 이해'나 '역량 함양중심 교육목표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는 높은 평균을 보인 반면 '역량기반 평가'나 '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이나 수업 설계 또는 실행'에 대한 준비도는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제시하는 역량에 대한 이해'를 포함한 몇 개의 항목에서는 학년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모든 항목에서 4학년들의 평균 점수가 다른 학년들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인터뷰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업을 개발하고 직접 시연해 본 경험이 교육과정이나 역량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이 많았다. 역량 중심 교육의 이해도와 준비도와 이해도와 학습동기 정도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역량함양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이해'와 '역량함양 수업설계가능', '제시하는 역량에 대한 이해'와 '역량함양 수업설계가능'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영어예비교원들을 위한 역량 기반 수업의 실연 기회 확대와 현장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교과 교육과정과 비교과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1) the pre-service English teachers' awareness of competency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nd (2) the degree of preparation of competency-oriented education. It is also a suggest the development of the curriculum for training pre-service teachers that can improve the level of preparation. To achieve this goal, a survey and interviews on students in the second to fourth grades of English education were conducted. Major results show that the average score of 'understanding' was higher than that of 'degree of preparation,' Also, the motivation for learning competency-oriented education was high. By question, the score of 'understanding the need to inform about competency' or 'understanding the need for competency-oriented educational goals' were high while 'competency-oriented assessment' and 'competency-oriented curriculum reconstruction' were low. In ad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ades in a few categories, including “understanding the curriculum” and “understanding the Competency Presented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where the average score of fourth graders in all categorie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other grades. In the interview, many people said that the experience of developing and demonstrating a class based o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helped them understand the curriculum or competenc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understanding and preparation of competency-oriented education was significantly high in the correlation between 'understanding of competency-building teaching methods' and 'ability of teaching design' and 'understanding of competency' and 'ability of teaching design.'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makes suggestions for the curriculum for English pre-service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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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식 세우기를 통한 덧셈 문장제 해결에서 보이는 오류 및 인지적 특징에 관한 사례연구

저자 : 김정훈 ( Kim Jung Hoon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7-20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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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식 세우기를 통해 자연수·소수·동분모 분수·이분모 분수의 덧셈 문장제를 해결하도록 요청하였을 때 확인할 수 있는 오류와 오류가 발생하게 된 인지적 원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학생들의 반응을 분석하기 위한 검사 문항을 만들어 연구 대상에게 투입하였으며 오답자들의 풀이를 자세히 살펴 서로 다른 수의 범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오류를 분석하였다. 이후 응답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식 세우기를 통한 덧셈 문장제 해결방법과 그 이유, 자신의 풀이에 대한 정당화, 식 세우기를 통한 덧셈 문장제 해결에 관한 사고의 연결 등 그들의 인지적 특징을 확인하기 위한 면담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관련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6학년이었음도 불구하고, 다수의 연구 대상이 식 세우기를 통한 덧셈 문장제 해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어려움의 원인이 잘못된 수개념을 가지고 있거나 왜곡된 '계산 방법'을 기억하고 활용하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 세우기를 통해 덧셈 문장제를 올바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릿값에 기반한 올바른 수개념이 선결 조건이 되어야 하며, 덧셈 연산이 왜 그렇게 수행되는지에 관한 원리를 강조하는 지도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얻었다.


Based on observations of a small proportion of 6th grade school students struggling with solving addition word problems, this study analyze errors and cognitive characteristics which can be identified in the students' responses to addition word problems of natural numbers, decimals, and fractions. First,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o find students' errors regarding natural numbers, decimals and fractions. Then, interviews were conducted to discover how students formulate methods, the reason they chose the methods, justification of their answers and mathematical connections. It confirmed that a large number of students had difficulty in solving addition word problems even though they completed the entire related curriculum. It also confirmed that the cause of the difficulties was the students' misconception of the number concept or used of distorted methods. Finally, based on these results there are two suggestions for teaching. First, there is a prerequisite; students must understand the correct number concepts based on the place value and second, during class instructions teachers need to emphasize the principle of addition to solve the addition word problem effici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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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산책활동을 경험한 유아교사의 배움 탐구: 존재론적 인식론을 중심으로

저자 : 임부연 ( Lim Boo Yeun ) , 조은진 ( Jo Eun Jin ) , 손연주 ( Son Yeon Ju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5-22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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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의 산책은 인간에게 무수한 기호를 던지는 풍부한 잠재태와 생명성을 만나는 경험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유아교육분야에서는 산책활동이 유아에게 주 는 가치와 효과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바 있다. 산책 활동의 중요성은 기존에 논의되어 온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뿐만 아니라, 그동안 다소 소외되어 다루어져 온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혀 살펴 볼 필요 가 있다. 산책은 유아교사들에게 있어서도 긍정적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을 열어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산책활동을 경험한 유아교사 의 배움을 탐구하고자 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교사의 배움을 존재론적 인식론을 중심으로 이해하고 읽어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B시에 소재한 직장보육 시설의 교사 6명과 3개 학급을 대상으로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을 병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 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책을 통해 교사는 자기 내부 적으로 존재론적인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는 감각 열어가기를 통해 자연과 내부작용하고, 피부를 통해 자연이라는 생명을 사고하였다. 또한 산책에서의 경험은 망각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새로운 기억을 축적시킴으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 선을 연결시키고 진정한 자신을 보는 철학적 힘을 길러주었다. 나 아가 산책에서 동료교사를 비롯한 타자들과 함께 얽혀 가는 경험적 배움은 유아교사교육의 도제식 배움이 지니는 가치와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둘째, 산책을 통해 유아교사는 유아에 대한 존재론적 인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는 사이(between) 배움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는 재인된 아이가 아닌 지금 여기 존재하는 유아 의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들여다보게 하였으며, 마주침을 통해 유아를 배워가고 나아가 교사와 유아가 함께 되어가는 경험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처럼 유아교사 혼 자만의 존재가 아닌 유아와 교사 사이의 흐름 속에서 발생하는 유아교사의 배움은 교사의 역할을 능동이나 수동의 이분법으로 구분하지 않고, 수동적이면서 능동 적인 역할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There are many health benefits associated with walking, therefore the importance and effects of walking activities are continuously discussed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However, research on the benefits of walking for early childhood teachers has been overlook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early childhood teachers experiences during walking activities from the viewpoint of onto-epistemology. The research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rough walking activities, the teacher was able to engage in ontological learning. Specifically, it opened the senses and intra-action with nature. It also fostered a philosophical insight to see one's true self. Furthermore, experiential learning with others on the walk opened the value and potential of apprenticeship learning in early childhood teacher education. Second, through walking activities, the early childhood teacher was able to recognize ontological learning differences between children. Specifically, the teacher became aware of the values of the early childhood children who are present here. Also, through the encounter, the teacher and the child became aware of the experience of 'becoming with'. In this study, it is significant that the early childhood teacher was able to open a passive and active 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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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새노래 부르기 활동에서 나타나는 유아교사의 교육적 사유와 배움

저자 : 최윤경 ( Choi Yoon Kyeong ) , 장은지 ( Jang Eun Ji ) , 임부연 ( Lim Boo Yeun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5-24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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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새노래 부르기 활동을 교사가 어떻게 해석하고 변주하며 실행하고 있는지 교사의 성찰인 교육적 사유와 배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세 기관의 만 5세 반과 담임교사이며, 각각 5회씩 총 15회의 참여관찰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동영상, 사진, 교사와의 면담, 연구자 일지이다. 연구 자료는 구조적 코딩, 내성코딩, 과정적 코딩전략으로 연구결과를 범주화하였으며 적합한 에피소드와 면담내용을 바탕으로 해석적 글쓰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나의 틀 속에 갇힌 새노래 배우기, 만남으로 변형되는 새노래 부르기, '노래=즐겁다'의 신념 일깨우기, 새노래 부르기에 대한 교사의 성찰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새노래 부르기 활동을 교사가 실행할 때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어떠한 한계에 부딪히는지 그리고 교사는 어떠한 사유를 통해 회절하고 성찰하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교사는 노래가 가지는 즐거움을 표출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하였고 이는 차이생성의 교육, 감각들의 교육으로 펼쳐졌다. 본 연구를 통해 일반적인 유아교육기관에서 어떻게 새노래 부르기가 실행되는지 그 실제를 사실적으로 담아내어, 교사들의 고민과 성찰을 예비유아교사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research explored how teachers interpret, alter, and perform new song activities, as well as teachers' reflective educational reasons and learning. The subjects of study were three-year teachers at the age of five. Each of the three teachers were tasked with observing 5 students, totalling 15 student participants. Data was collected via videos, photos, and discussions with the teachers and researchers. The research methods were classified into structural coding, robust coding, and process coding strategically, with the analytical results written based on interviews based on the content with the corresponding episode. The research results were classified by a sing a new song transformed into an encounter, learning a bird song trapped in one framework, awakening, the belief of 'song equals fun', and reflection of the teacher of the sing a new song. The focus of this study centered around the beliefs and perceived limits teachers encounter when singing a new song activities and how teachers reflect upon their experiences. The teachers tried go beyond the traditional structured way of teaching so the enjoyment of the song could be expressed, and this was expanded to education of difference generation and training of senses. Through this research, it is possible to capture the reality of how singing a new song is performed in a general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 and to use this experience as a basic material which allows the teacher to hear the troubles through ref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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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탐구적 과학 글쓰기를 통한 데이터 기반 과학 탐구학습이 초등학생의 과학과 핵심역량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찬솔 ( Park Chan-sol ) , 손정우 ( Son Jeongwoo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45-25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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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가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과학 수업을 데이터 기반 과학 탐구학습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탐구적 과학 글쓰기(Science Writing Heuristic)를 통한 데이터 기반 과학 탐구학습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과학과 핵심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8명을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나누어 각각 12차시 의 데이터 기반 과학 탐구학습 프로그램과 기존 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으로 과학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습 전, 후 과학과 핵심역량 조사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과학 탐구학습으로 학생의 '과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능력'이 보다 더 크게 향상되며, 과학과 핵심역량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향상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데이터의 생산 및 수집, 분 석 등의 활동뿐만 아니라 전문기관을 통해 이미 제공되고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활동이나 학교와 지역을 초월한 데이터 공유 활동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탐 구를 통해 미래 과학 역량을 심어주는 과학 교육을 기 대한다.


In order to achieve the task of the times in which science teachers need to cultivate talents to prepare students to become productive members of the changing society, it is necessary to conduct existing science classes through data-based science inquiry learning. This study explores the effects of data-based scientific inquiry linked with Science Writing Heuristic(SWH)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science core competencies. To this end, fift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divided into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o conduct science classes with the contents presented in the data-based scientific inquiry and normal science textbooks. The measurement of science core competences before and after the study showed that data-based scientific inquiry improves students' scientific reasoning and scientific inquiry abilities significantly, and results in significant improvements across science core competences. Based on this study, we look forward to science education that will instill key scientific competencies through diverse data-based scientific inquiry, such as generating, collecting and analysis of data, as well as data-based activities that are already being provided through professional institutions or data-sharing activities beyond schools and regions.

KCI등재

10교사의 문화신념과 교사효능감 군집에 따른 심리적소진의 차이

저자 : 방상옥 ( Bang Sang Ok ) , 임은미 ( Lim Eun-mi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사교육연구 59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59-27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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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교사의 문화신념과 교사효능감에 따른 군집이 형성되는지를 탐색하고, 이러한 군집에 따른 교사의 심리적소진의 차이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호남, 충청, 경상 지역 남·여 교사 439명을 대상으로 군집분석 및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문화신념과 교사효능감의 하위요인에 따라 네 가지 군집의 유형이 나타났다. 군집 1은 '높은 문화신념 및 낮은 효능감 집단'; 군집 2는 '낮은 문화신념 및 낮은 효능감 집단'; 군집 3은 '낮은 문화신념 및 높은 효능감 집단'; 군집 4는 '높은 문화신념 및 높은 효능감 집단'이었다. 둘째, 4개 군집에 따른 교사의 심리적소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교사의 심리적소진은 '높은 문화신념 및 높은 효능감 집단'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낮은 문화신념 및 높은 효능감 집단', '높은 문화신념 및 낮은 효능감 집단', '낮은 문화신념 및 낮은 효능감 집단'순이었다. 셋째, 교사의 성별과 교직경력, 연령 및 다문화 학생 지도 경험 여부에 따라 군집의 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examine if it would be possible to categorize teachers in clusters according to teacher's cultural beliefs and efficacy and investigate any differences in teacher's psychological burnout according to clusters. For this, the investigator carried out cluster analysis and multi-variate analysis of 439 teachers in Seoul, Gyeonggi, Honam, Chung-cheong, and Gyeongsang provinc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four clusters according to teacher's cultural beliefs and efficacy. Cluster 1 was named 'Group of high cultural beliefs and low efficacy'; Cluster 2 was named 'Group of low cultural beliefs and low efficacy'; Cluster 3 was named 'Group of low cultural beliefs and high efficacy'; and Cluster 4 was named 'Group of high cultural beliefs and high efficacy'. Seco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eacher's psychological burnout according to the clusters. Teacher's psychological burnout was the lowest in the 'Group of high cultural beliefs and high efficacy' and followed by 'Group of low cultural beliefs and high efficacy', 'Group of high cultural beliefs and low efficacy' and 'Group of low cultural beliefs and low efficacy'.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clusters in gender, career, age and educational experiences with multicultural students. Finally, the study discussed its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proposals for follow-up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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