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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5)~15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256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0호(2019년 03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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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직후 일본은 탈원전을 시도했으나 한국은 원자력에너지 사용에 대한 안전성을 보강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원자력에너지를 다시 부활시켰으며, 반대로 한국은 탈원전을 시도하고 있다. 양국 에너지정책 변화 양상은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적 세력이 갖는 특성 때문에 다르게 나타났지만, 기존 제도가 강력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여 에너지 정책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나타난 에너지 정책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경로의존성을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발전 경로를 갖는다.


After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Japan attempted to phase out of nuclear power plant, but the other way, South Korea has strengthened the safety of using nuclear energy. Japan has currently resurrected operation of the nuclear power plant, by contrast, South Korea is attempting to phase out of nuclear power plant. Each government has various tendencies and characteristics, and for those reasons, both countries have different aspects of their energy policies. However, It is not changing drastically due to the strong constraints of the existing system. Both countries show the same developmental pathways because of the path 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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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에서는 헌법 경제조항(제119조-제127조)과 관련하여, 현행 헌법과 유사한 틀을 갖추기 시작했던 1962년 헌법부터 현행 헌법에 이르기까지의 조항별 개정사를 살펴보고, 현재 진행 중인 개헌논의에의 시사점을 도출해 보았다. 주된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헌법에 경제조항을 두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굉장히 독특한 특징임에도 1962년 개헌 이후 존치여부에 관한 논의는 거의 없었다. 현재도 과연 이들 조항들을 별도로 둘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부터 근본적인 재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시대적 배경의 잔재 조항들이 한번 만들어지고 나면 계속해 존치되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새마을운동 및 5개년계획과 관련된 제120조 제2항, 제122조, 제123조, 또 농지개혁사업과 관련된 제121조 등에 대해 현 시점에서 해당 조항들을 도입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연관 짓는 방식으로 재성찰해 보고, 존속 필요성에 대한 검토를 요한다고 하겠다.
셋째, 의미 있는 개헌 논의들이 반영되어 오고 있지 못하였다. 소비자보호운동에 관한 제124조의 경우 1980년 도입 당시 3가지 견해가 대립되고 있었음을, '과학기술'에 관한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규정하고 있는 제127조 역시 도입 논의와 비교하여 기구의 성격 및 조직이 변질되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넷째, 국가의 규제·조정이 강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119조 제1항 및 제2항 개정 내용 대비, 제122조의 토지 공개념 강화, 제123조 규율대상의 점진적 확대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데, 강화된 규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지에 관한 고찰이 있어야 하겠다.


This study looks through the amendment history of economy clauses(Article 119-Article 127) in Korean Constitution from Constitution of 1962 to Current Constitution, and after that, derives implications to ongoing discussion on constitutional amendment, especially the “March 2018 bill” proposed by Korean President Moon. The followings are several main points.
First, unlike those of other countries, in Constitution of Korea, there is separate chapter concerning “economy.” However, there have been few discussions whether the economy clauses need to be maintained or not. We should reconsider the economy clauses are necessary up to the present time.
Second, the clauses which were established by the influence of periodical background continuously remain, like Article 120, Article 122, Article 123 concerning “Saemaeul Movement”, “5-year economic development plan,” and Article 121 concerning “farmland reform.” We should reexamine the content and the necessity of those clauses in a way of looking back on the past.
Third, meaningful discussions have not been reflected enough. We should recognized that there were 3 conflicting opinions on introducing “consumer protection movement” clauses and that the characteristic and the structure of Presidential Advisory Council for Science and Technology has been sidetracked compared to beginning discussion on introducing that organization.
Fourth, the regulation and control of the state has been strengthened. This point can be derived from the contrast of Article 119 (1) and (2), the reinforcement of “public concept of land ownership”, and the expansion of regulation object of Article 123. We should review the necessity of keeping the strengthened reg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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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日淸戰爭前後期における日本政府の朝鮮開港場政策―木浦開港を巡る在朝日本人との關わりから―

저자 : 德間一芽 ( Tokuma Hajima )

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간행물 :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1-5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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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まで朝鮮の居留地については多くの硏究蓄積があるものの、開港を巡る議論が日本政府內でどのように進められてきたのかその實態について論じられた硏究は少ない。また、木浦開港史硏究においては多くの硏究で日本政府の木浦開港意圖として日本の食糧問題解決を意圖したものと論じられてきた。他方で軍事的意圖から木浦開港が要求されたことを主張する硏究もあり、木浦開港史の實態は未だ定立していない。一方、日本政府による開港政策が日本人に對する利益創出の機會もしくは植民政策として意圖されていたならば、木浦開港前に在朝日本人團體から開港反對の建議が領事館に提出された事實について檢討する必要がある。本稿では、日本政府の木浦開港議論の起点を1894年の暫定合同條款前に設定した上で、同時期における開港場に對する日本政府の開港議論の經緯から、彼らの認識について檢討を行い、次いで木浦開港に對する在朝日本人の動向について考察を行った。これにより、日淸戰爭前後期における日本政府の居留地政策、あるいは意圖するところが食糧問題にあったのかについて解明する絲口を探った。


Mokpo became the fourth settlement of Korea in 1897. Since the Japan-Korea Treaty (of 1876), the opening of the trading port had been deemed as business chances by Japanese immigrants. However, due to the following points, the Japanese merchants in Busan submitted a proposal to the government of Japan that came out against the opening of Mokpo in two years before it? First, the Japanese merchants in Busan has grew to be influential. Second, their export trade to Japan is highly dependent on products from Jeolla Province. Third, they concerned about the potential commercial rivalry with Qing Merchant. In the proposal, the merit of not having Mokpo opened has also been emphasized. By analyzing why the Japanese immigrants took objection to the opening of Mokpo and how the government responded, it could be demonstrated that the interest conflict between the two came up to surface in 18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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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슈지역 송국리문화의 확산과 문화변동

저자 : 이정은 ( Lee Jeong-eun )

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간행물 :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1-8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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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물질문화의 등장이나 변동과 관련하여 자생의 가능성을 뒷받침할 근거를 찾기 어려운 경우 이주는 이를 설명하는 유력한 해석 틀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송국리문화 집단의 일본 이주는 선사시대 한일 간의 가장 중요한 교류 관계 파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연구는 송국리문화의 일본으로의 확산 과정을 재검토하고 이주 모델에 적용시켜 설명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하여 송국리형 주거지, 지석묘, 송국리식 토기, 마제석기가 일본 내 송국리문화의 원류지로 지목되는 한반도 동남부지역과 이주지인 북부 규슈지역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체크리스트 접근법은 고고학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양상을 이주로 보기 위한 기준을 제시한다. 이를 적용하였을 때 일본 열도 내의 송국리문화요소를 이주의 결과로 볼 수 있음이 확인된다. 이주의 과정 및 이주 후 문화변동양상의 파악에는 김장석이 제시한 모델을 이용한다. 송국리문화 집단의 일본 이주는 wave-of-advance 모델과 장거리이주의 복합모델로 설명할 수 있다. 이주민인 송국리문화 집단은 재지 조몬인이 점유하고 있는 지역에 정착하여 느슨한 공간적 경계를 이루며, 점차 상호의 문화가 동화되고 양자의 문화가 혼합되어 제 3의 문화인 야요이문화가 발생한다. 한편 북부 규슈지역 내에서도 송국리문화가 세부적으로는 다르게 나타남이 확인되는데, 이주민과 재지인의 세력 및 분포에 따라 상이한 양상을 가지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In case, it is hard to find out supporting evidence on whether a new type of material culture or its change has a self-regenerating ability or not, migration would be one of the convincing explanatory frames to interpret those phenomena. In this viewpoint, migration of the Songguk-ri Culture toward Japan plays a pivotal role in identifying important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Japan in prehistoric tim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re-examine and elaborate the migration of the Songguk-ri Culture to Japan applying a migration model.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how the cultural remains of Songguk-ri such as Songguk-ri type dwellings, dolmens, Songguk-ri type potteries, and polished stone tools are unfolded in the southeast of Korean Peninsula and northern Kyushu.
Checklists Approach suggests a standard to see a various range of archeological aspects as migration. Applying the approach, those Songguk-ri Culture properties inside the Japanese Islands could be verified as a consequence of the migration. To illuminate the aspects of its cultural changes during and after the migration, Kim Jangsuk's model was applied in this article. And the migration of the Songguk-ri Culture toward Japan could be explained by a wave-of-advance model and a complexity one of a long-distance migration. Songguk-ri Culture seems to settle down in the region where an indigene - Jomon - had originally occupied and make the boundary between immigrants and indigenes blurred little by little. As time rolls on, the two cultures were slowly mixed and assimilated, and then the third one, so called Yayoi culture, came to arise.
In the meantime, Songguk-ri Culture is also identified in northern Kyushu with a few different features in detail. Accordingly, it can be assumed that different cultural aspects would appear depending upon which side has much more power between immigrants and indigenes or how their population is distribu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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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산강유역권 삼국시대 발형·통형기대의 용도

저자 : 이건용 ( Yi Gun-ryoung )

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간행물 :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3-10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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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영산강유역권 발형기대와 통형기대의 용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기대의 용도를 확인하고자 출토 현황과 공반유물을 정리하였다. 분석은 기대의 사용 시기에 대한 검토는 형식분류와 공반유물의 연대를 참고하고, 용도에 대한 확인은 출토 위치와 공반유물에서 반복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특징에 대해 주목하였다.
분석 결과 영산강유역권의 발형기대와 통형기대는 매장유구와 생활유구에서 출토되고, 5세기 4/4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매장유구에서 사용하였다. 두 기대의 주 사용 시기는 5세기 3/4에서 6세기 2/4분기이며, 발형기대가 5세기 1/4분기 이후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통형기대 보다 일찍 사용되었다. 5세기 4/4분기 이후 기대는 점차 분묘에서는 주구와 분구 상면에서 확인되는데, 출토위치에 있어 두 기대의 용도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리고 분구에서 출토되는 기대의 특징으로 배식기(유공광구호, 개배, 고배, 단경호), 조리기(장란형토기, 시루), 분구 외관 치장용 기물(분주토기, 분주목기, 와형토제품)과 함께 공반되는 사례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당시 분구 상면에 행해진 제사에 대해 유추하였다. 또한 타 문화권과의 비교를 통해 분묘에서의 제사는 백제의 변경지역과 가야·신라권에서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백제권의 기대는 분묘가 아닌 도성 내부의 주거지와 수혈에 출토되어 영산강유역권과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iscuss the use and meaning of the bowl-shaped pottery stand excavated from the Yeongsan River basin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I tried to identify the connection between the bowl-shaped pottery stand and the cylinder-shared potter stand. Therefore, I summarize the excavation status of the cylinder-shaped pottery stand in the Yeongsan River basin and analyze association relics. The analysis referred to the typological variation and the age of the relic in order to determine when to use pottery stands. And the examination of the use of pottery stands was made on the features that can be repeatedly observed in excavated location and association relics.
In the Yeongsan River basin, The bowl-shaped pottery stand and the cylinder-shared potter stand are excavated in the burial and living sites, but they are mainly found in the burial sites. The main use period of two types of pottery stands is from the 3rd quarter of the 5th century to the 2nd quarter of the 6th century. After 6th century, the pottery stands that are excavated in the moat and the upper side of the tomb gradually became ascertained as grave goods of the burial sites.
In order to confirm the use of the two types of pottery stands that are excavated in the upper area of mound and the moat, I examine at the excavation location and the types and frequency of the association relics.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two types of pottery stands were used on the upper area of mound, and there were a lot of cases that were excavated with serving vessels(Yookongkwangoo-ho, flat cup with cover, mounted cup, short-necked jar), cooking vessels(long oval shaped pot, steamer), and vessels for exterior decoration of the mound(cylindrical Pottery). From the viewpoint of this aspect, It was possible to deduce about the ritual on mound after the construction in the Yeongsan River basin.
Pottery Stands excavated from tombs of the Yeongsan River basin are understood to be used as ritual articles on mound. but in Baekje, Pottery stands are mainly excavated in the capital city, and the ritual ceremony in the capital city is related. Therefore, the use of Pottery Stands excavated in the Yeongsan River basin is expected that it will be possible to make a comparative review with Baekje area and Gaya·Shilla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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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中國語動量詞が數えるイベントの集合と個體

저자 : 王丹楓 ( Wang Danfeng )

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간행물 :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3-11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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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語では、動作行爲を數える時に、數は一般的に單獨では現れず、“拳”“次”“頓”のようなactivity classifier(動量詞)と共に用いられる。中國語傳統文法(劉 他 1983,周 2012など)では、動量詞が專用動量詞(動量詞としてしか用いられないもの)と借用動量詞(名詞から借用して動量詞になるもの)に分類されているが、その使い分けはまだ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本稿では、人間がイベント(可算的で個體性をもつ實體)を數える時に、動量詞の使い分けを認知的に考察し、さらに認知實驗によって說明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中國語動量詞には焦点の當て方によって、集合讀みのイベントと共起するもの(“頓”“番”など)、個體讀みのイベントと共起するもの(“拳”“眼”など)、兩方のイベントと共起するもの(“次”“回”)の3種類があることを示す。名詞が個體と集合という階層構造をもつことはよく知られているが、中國語動量詞の考察からイベントも階層化されている可能性があることを示す。


In modern Chinese, when enumerating events, the numeral does not appear in isolation, activity classifiers such as 'quan2' 'ci4' 'dun4' occur with a numeral as a 'numeral-classifier' expression. In Chinese Traditional Grammar (Liu et al. 1983, Zhou 2012 etc.), the activity classifiers are classified as dedicated activity classifiers (i.e. used only as activity classifiers) and temporary activity classifiers (i.e. borrowed from nouns and become activity classifiers temporarily). However, the difference between them is not yet clear. In this paper, I aim to cognitively examine the use of the activity classifiers when enumerating events and explain this through a cognitive experiment. I will show that depending on the focus, there are three types of activity classifiers which enumerate events: those co-occurring with collective reading events ('dun4' 'fan1' etc.), those co-occurring with individual reading events ('quan2' 'yan3' etc.), and those co-occurring with both types of reading events ('ci4' 'hui2'). It has long been known that nouns share a lattice structure of individual, sum and group, but the consideration of Chinese activity classifiers shows that events may also be hierarchically struc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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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戰後初期の男子·男性向け純潔敎育の意義と背景

저자 : 松元實環 ( Mastsumoto Miwa )

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간행물 :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1-14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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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日本の性敎育の基礎となったと言われる「純潔敎育」に關する硏究は、賣買春問題を樺組みとしたものが多い。それゆえに「女性史」に關連付けられた硏究が大半を占めており、問題の樺組みの廣がりに乏しい。
本硏究は、こうした問題關心から立場と啓蒙對象を異にするグル一プ間の議論に注目する。具體的には、「純潔敎育委員會」を中心に「日本性敎育協會」と「日本基督敎婦人矯風會」という3つの組織に焦点をあて、1947年の文部省發社第一號「純潔敎育の實施について」から、地方での純潔敎育の實踐が本格化する1960年代以前までの時期を對象に、純潔敎育をめぐってどのような議論が繰り廣げられたのか、當時の言說の檢討を行った。こうした作業によって、戰後占領期において日本基督敎婦人矯風會とCIEとの關係や、戰前からの廢娼運動との連續性から、純潔敎育が賣買春問題と關連付けて硏究されてきた原因を明らかにした。その上で、純潔敎育硏究における新たな視座として男性(男兒)への純潔敎育の重要性を明らかにした。


Research on the so-called “purity education” (junketsu kyoiku), which has provided the basis for sex education in contemporary Japan, has most frequently framed it as a means to address the problem of prostitution. As a result, most studies have associated it with “women's history,” with very few using broader frameworks. This study examined arguments among groups that adopted different perspectives on purity education and the raising of awareness regarding sexuality. Specifically, it focused on three organizations―the Japanese Association for Sex Education, the Woman's Christian Temperance Union, and the Purity Education Committee―to identify the common arguments from the period when the Ministry of Education's 1947 Directive No. 1 “Concerning the Implementation of Purity Education” was introduced, until the 1960s, when the surrounding purity-education practices had taken hold regionally. Using this process, the study elucidated that purity education's association with the problem of prostitution in research was a result of its connection with the pre-war anti-prostitution movement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oman's Christian Temperance Union and the Civil Information and Education Division (CIE) of the Supreme Command of the Allied Powers during the post-war occupation period. Thus, the study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studying purity education from a new and different perspective; namely, the education of men and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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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하시디즘(Hasidism)의 예로 본 신비주의 이론 고찰―창시자 바알 쉠 토브를 중심으로―

저자 : 강지언 ( Kang Ji-eon )

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간행물 :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5-16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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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신비주의 분야의 두 이론은 동서양 종교 전통의 해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본 연구는 하시디즘의 창시자 바알 쉠 토브의 예로 신비주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바알 쉠 토브는 자아의 실재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인간과 신, 성과 속, 세상과 본질 등이 나누어져 있지 않다고 보는 비이원성을 강조한다. 그의 관점에 입각해서 살펴볼 때, 본질주의자 접근은 본질을 규정하는 과정에서 이원적인 구분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해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구축주의자 접근은 사회문화적 요소가 구축되어 체험을 이룬다고 보는 점에서 종교 전통의 세계관과 충돌할 수 있다. 두 접근은 모두 서양 근대 학문이라는 바탕 위에서 '체험'과 그 '해석'을 중요시하고 있다. '체험'은 종교학의 형성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나, '체험'이라는 개념과 범주에 대한 고찰은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바알 쉠 토브를 중심으로 '체험' 개념과 범주를 살펴보며 비이원성을 토대로 하는 해석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The two approaches to Mysticism have deeply impacted the interpretation of religious traditions, including eastern and western ones. This study critically examines these approaches through the one of Jewish mystical traditions, Hasidism. Baal Shem Tov, the founder of Hasidism, denies the individual self and accentuates Nonduality between human and god, the sacred and the profane, the world and reality etc. In Essentialist approach, there can be a chance to make a mistake in the process of defining and interpreting “Essence” with dual distinction. In Constructivist approach, there can be a chance to contradict with the world view of religious traditions. Both these approaches put emphasis on 'experience' and its 'interpretation', based on the western philosophical ideas. 'Experience' has been one of the most influential concepts of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in Religious studies. But a mere few consideration has given to the very concept of 'experience.' This study examines the concept of 'experience' with a case of Baal Shem Tov and tries to find a way of thinking out of western philosophical tendency and a new possibility of interpretation on the basis of Nond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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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生活の知識から祭りの知識への傳統化―社會の變化に對應するための傳承方法―

저자 : 土井冬樹 ( Doi Huyuki )

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간행물 :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5-18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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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りを對象とした硏究では、傳統の繼承過程やそれに伴う變容などが議論されてきた。祭りでは、正統的周邊參加を軸にした繼承過程が觀察できるが、その反復は必ずしも每年正確に行われていないため、傳統と考えられるものは變容していく、という。一方で、社會の變化によって祭りの繼承のされ方が異なり、これまでと同じやり方はしていても意味合いが變わってくるなどのことが起こっていることも報告されている。時にそれは、單なる意味合いの變化というよりも、新しい傳統の始まりと見えることもある。
創られた傳統については、これまで觀光人類學で頻繁に議論されてきた。バリ島の觀光で有名なケチャダンスは、もともと單調なリズムに激しい身振りがついただけの踊りだったものから、ラ一マ一ヤナの物語などが付與されて、觀光用のショ一として完成した、という話である。觀光人類學における傳統の創造のポイントは、ホスト側が、ゲストとの違いにおいて自分たちの傳統を發見、創造していく点であった。
本稿では、社會の變化による祭りの變化に抗うために、知識を傳統化していく實踐について論じる。ホストとゲストの關係性で生じる傳統の創造とは仕組みが異なっているために、筆者は傳統化という言葉を用いている。
調査對象とした祭りは、富山縣魚津市諏訪町にある諏訪神社の例祭、魚津のタテモン行事である。漁師の「大漁祈願·航海安全」を願うための祭りで、300年の歷史があるといわれている。高さ16メ一トル、重さ5トンにもなる山車の組み立てには、釘などは一切使われず、全て繩で結ばれる。結ぶ時には、漁師の知惠が使われてきた。しかし現在生活が變わり、諏訪町に漁師はほとんどいない。漁師だった古老は、漁師が持っていて當然だった知識を、祭りのために必要な知識として、結び方を知らない世代に敎えるようになった。
傳統の創造との相違点は、對觀光客など他者との出會いの中で起こっている現象ではなく、祭りの擔い手という同一コミュニティ內で起こっている点である。その中で、社會の變化に抗いながら祭りを傳承するために、日常的な知識を傳統化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


On the studies on Matsuri (Japanese festival on the traditional way), researchers are exploring how people learn traditions of the Matsuri and how the traditions change during this process. Processes of learning and succeeding Matsuri traditions are observed as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 therefore, changing traditions accidentally happens when setting up and executing Matsuri are precisely not the replication of the previous year. On the other hand, some researchers mention the changing society makes succeeding Matsuri practice hard because the basic culture of the Matsuri community is also changed. These studies even imply some changes on Matsuri can be regarded as invented traditions.
The invention of tradition has been discussed by anthropologist on tourism for years. Kecak dance in Bali is well known as one of invented traditions: Kecak dance was originally a trance ritual and later it was given the story of Ramayana and has been completed as a show for tourists. The point of invented traditions on anthropology of tourism is that hosts discover/invent their own tradition when they compare themselves or their culture to the guests or guests' culture.
In this paper, I would like to discuss the practices which is kind of the invention of tradition to bequeathing the ways of doing Matsuri to the next generation. Furthermore, I tried to state that the practice is slightly different from the invention of tradition since it happens in a same community. In this point, I used the term which is traditionalisation or the conversion of knowledge to the tradition instead of the invention of tradition.
The Tatemon festival of Uozu which is dealt within this paper, is fisherman's Matsuri and has 300 years of history. The Matsuri is held to pray for a good catch of fish and safe sailing. Since fishermen know many ways of making a knot and tying something up, big floats for Tatemon is built up just by timber and ropes. However, recently fishery has been declining and many people in the village are working for companies, and this results in people not knowing how to tie the timber up. For that reason, during the Matsuri season, an old fisherman in this village shows up to teach how to make the knots. Whilst it was common knowledge for fishermen, the old man teaches those ways of tying as tradition of Matsuri so that young generation can recognise that it is necessary for them to know even though they are not even fishermen. This is the phenomenon I previously called "the conversion of knowledge to the tradition" of Matsuri in a sam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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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재조선 일본인 2세의 전후기억의 형성―1970년대 이후 '방어진회'의 결성과 집단기억―

저자 : 명수정 ( Myung Su-jeong )

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간행물 :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1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3-20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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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식민지기 울산 방어진에서 태어난 재조선 일본인 2세들이 패전 후 형성한 집단기억과 정체성의 변화에 대해 고찰한다. 먼저 2세가 어떻게 식민지 조선에서 태어나 자랐는지에 대한 역사를 추적한다. 패전 후 일본 정부는 국가 재건을 위해 국민통합을 도모하며 단일민족, 평화주의 담론을 만들어냈다. 둘째, 패전 후 일본으로 귀환한 2세의 식민지 경험과 기억은 일본이 만든 담론의 경계 밖에 있어 결국 배제된다. 이렇게 극복되지 못한 식민주의 안에서 방어진은 그리운 고향으로만 존재할 수 있었다. 셋째, 1970년대 이후 일본사회에서는 혁신세력에 의해 식민지기에 대한 비판적인 관점이 제기된다. 일본 사회의 변화는 2세들에게 방어진을 그리운 고향으로만 기억하던 것을 초월하여 식민지 경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공했다. 넷째, 1970년대 2세들은 방어진공립 심상소학교 동창회인 방어진회를 결성한다. 방어진회는 조선에서의 기억과 그리움을 공유하는 곳이자, 국가의 담론에서 배제된 다양한 사적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2세들은 방어진회를 주축으로 하여 한국방문을 시작한다. 이들은 국제교류, 모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며 직접적으로 고향과 마주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2세는 식민자라는 정체성에서 국제교류의 매개자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 받으며 고향과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2세가 가진 집단기억은 사회적으로 형성되며 정체성에 영향을 끼치며, 변화를 계속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This paper explores the collective memory which was formed by the second generation of Japanese settlers in colonial Korea after the defeat of the Japanese Empire in 1945. First, this paper examines how Japanese second generation was born and raised in colonial Korea. second, the collective memory of the second generation of Japanese settler formed as an extension of the colonialism was created and changed in a “homogeneous ethnic” and “peace state” discourse in Post-war Japan. third, in Japanese society since the 1970s, there has been a critical view of the colonial period by the progressive forces. The change in Japanese society also gives some members of the breakaway society a critical view of the colonial experience. Fourth, in the 1970s, second-generation students formed the Bangnyeo Society, Alumni association 'Bangeujin-hoe'- was a place to share the everyday life and longing of Joseon and to share various memories that were excluded from the nation's discourse. lastly, the second generation faces their hometown directly through their official visits to Korea. In the process, the second generation of colonial settler face their hometown and receive a new identity as a medium for international exchange not just as a colonial ruler. Through this, it is confirmed that collective memory is socially organized and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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