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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Buddhist Professors in Korea

  •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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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2092-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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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0권0호(2004)~25권3호(2019) |수록논문 수 : 306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3호(2019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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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근대 중국 불교 사상의 세 경향 - 개혁, 보수와 급진을 중심으로-

저자 : 이상옥 ( Lee Sang-ok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2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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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은 근대 중국의 불교의 양상에 대해 선구적 역할, 보수 및 급진의 세 범주로 나누어 각각 대표적인 사상가의 주장과 방법, 그리고 실천에 대해 논의했다. 본 논의의 이론 배경으로 전통 중국 불교의 특징과 근대 불교 연구 방법의 역사와 문화성에 대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에 대한 이의(異意)와 불교의 고유한 특징을 내재적인 접근법으로 하는 연구 방법을 제시한다.
선구적인 근대 불교의 내용과 방법으로 양문회에 의해 전통 불교에 대한 자성(自醒)과 불교 중흥의 다양한 내용과 방법이 강구되었다. 불교 교육, 승려 훈련, 경전 정비와 간행, 그리고 교단과 불교 재산 등의 정비 등에 있어서 '근대성'적인 변혁이 모색되고 실천되었다. 보수적인 입장인 태허는 불교의 제도화에 역점을 두었고 전통 불교를 절충한 근대 불교의 방법으로 정토종의 중시와 유식학과의 융화를 시도했다. 특히 현세에서의 정토 세계의 도래를 꿈꾸어 그의 실현을 기구(祈求)하여 인생불교를 주창했다. 또한 좀 더 급진적인 방법으로 불교를 전통 중국적 사유 방법으로 귀일하여 종교성이 아닌 철학이나 문화의 한 요소로 간주하는 방법이 구양경무와 인순에 의해 제기되었다. 즉, 계몽성의 상징 중의 하나로 중국적 유산을 근대에 적절히 이용 한다는 입장 등이 대두되었다.
결론은 다음 세 가지이다. 첫째, 전통 중국 불교는 내재적인 변화의 요구와 외재적인 역사의 요인으로 인해 근대에 전형(轉形)이 요구되었다. 둘째, 보수적인 입장의 근대 불교 개혁론자의 입장은 불교의 전통적인 성격인 참선(參禪)과 근세 이후의 유식(唯識)의 겸용(兼容)으로 불교의 방향을 정한다. 셋째, 급진적인 불교 개혁론자는 불교를 중국 문화 일환의 입장에서 철학사상 연구와 경전 위주의 방법을 주로 취하는 경향을 보인다.


The paper would be the explanation that the three types had been insisted by the pioneering, conservative or progressive contents, methods or practices. As for the theoretical background, I would suggest two points as follows: the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Chinese Buddhism and the failure of stereotyped adaptation in modern period-proceedings, historical context and cultural meanings in modern Chinese perspectives. In the pioneering role, Yangwenhui had has his effort in practice as publishing Buddhism codes, infusing of Buddhism sects, and educating monks etc. As conservative thinker, Taihe had mainly practiced the mixtures between meditation abstraction and knowledge cognition. And the progressive thinker, Ouyangjingwu and Yinshun had his efforts in the concepts establishments of culture and thoughts in case of Buddhism. In conclusion, I would suggest that first, the modern Chinese Buddhism had been influenced by inner itself change requirements and outer historical changes, second, the conservative prospective would have the infusion between meditation abstraction and knowledge cognition, and third, the progressive perspective would have the approaches as the elements of culture and philosophy of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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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통사찰에 대한 법적 보호제도

저자 : 이동식 ( Dongsik Lee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39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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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아주 오래된 인류의 제도 중의 하나이다. 역사적으로 보게 되면 하나의 국가가 체계를 형성하고 발전하는 데에 종교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인류역사를 보게 되면 종교는 긍정적인 기능도 많지만 다양한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거의 모든 사회에서 종교는 나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종교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하지만 서구사회에서 가톨릭과 개신교가 그러한 것처럼 우리사회에는 불교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우리 사회에서 불교는 오랜 세월동안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의 일부로 되어져 있었다. 가톨릭의 성당이나, 개신교의 교회처럼 불교는 사찰을 중심으로 종교활동을 수행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오래되고 큰 사찰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찰을 유지·보존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재원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모두 특정 종교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가는 1987년에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이 법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사찰을 전통사찰로 지정하고 그 사찰에 대해서는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해주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한다. 이처럼 특정종교의 시설에 대해 재정지원등을 하는 것이 헌법상종교의 자유에 반하는 것이 아닌지가 문제될 수 있다. 그 외에도 이 법은 여러 가지 법적 쟁점들을 내포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통사찰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들에 대해 검토해 보고 이 법의 개별규정 중에 문제점이 있는 것을 지적하고 나름의 대안을 제시해 보기로 한다.


Religion is one of the old social systems of mankind. Historically, religion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a state. Of course, if we look at human history, religion has many positive features, but there are various negative aspects. But until now, religion has played its part in almost all societies. There are many kinds of religion. However, Buddhism has a special meaning in our society, just as Catholicism and Protestantism are in Western society. Buddhism, like a Catholic cathedral or a Protestant church, conducts religious activities around temples. So there are many old and big temples in our country. However, tremendous financial resources and efforts are required to maintain and preserve these temples. In 1987, the State enacted a Law Concerning the Preservation and Support of Traditional Buddhist Temples. This law stipulates that the temples with certain requirements are designated as traditional temples and the government provide financial and administrative support for these temples. Thus, it may be a question of whether this kind of financial support for religious facilities is contrary to the freedom of religion in the Constitution. In addition, the law contains a number of legal issues. This article examines the legal safeguards against traditional temples in this law, points out that there are problems in the individual provisions of this law and suggests altern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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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불교의 위기와 중흥전략

저자 : 김성규 ( Sung Kyu Kim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0-53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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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년 전 인도의 한 인간 고타마 싯타르타는 인간은 왜 늙고 병들고 죽어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마침내 그는 인간에 내재해 있는 탐심과 진심과 치심을 꿰뚫어, 궁극의 진리, 열반의 세계로 나아가는 수행방법을 발견했다. 그렇고 그런 인간에서 영원히 죽지 않는 묘법을 성취한 붓다가 된 것이다.
현재의 한국 불교는 너무나 혼재되어 있어 이렇다 할 지향점을 말하기조차 어렵다. 상가나 일반 불자 조직조차도 조직의 이기 또는 자기만족에서 벗어나지 못해 스스로 정체되어 있다. 그러나 구성원의 선의가 있다면 구성원이 속한 상가는 발전하지 않을까?
사실 전통불교에는 우리가 지향해야할 너무나 완벽한 두 모델이 있다. 대승불교의 이상인 상구보리 하화중생하는 보살상과 생활과 참선을 같이 하면서 인간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려고 선불교다. 이는 거대하고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스스로 불자이기보다 생활인이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다.
이를 위해 나는 평범한 생활인이 쉽게 불교수행에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코자 한다.


An Indian called Gotham Siddhartha about 2600 years ago, had faced the problem why all living beings born must be aging, sick and dying. Finally he found out the way how to escape from craving, anger and ignorance and he became Buddha. His good-will had an ordinary-being be jumped unto the Super-being. Present korean buddhism sanggas or buddhist communities are stagnant by its own selfishness or self-contentment. Our good-wills, trial of getting out of stagnancy can hopefully make better our Sangga( or buddhist community) which we belong to? In fact, there are two ideal models in traditional Buddhism in korea: The Bodhisattvas the ideal models of Mahayana Buddhism practicing Nirvana upward and serving the suffering downward. Seon Buddhism which teaches Seon meditation to recover original humanity. To become Bodhisattva seemed to be impossible in real and to do Seon meditation is too professional to do. We lost The Right Paths of Buddha's teachings. I offer an easy way to approach Buddhism practice in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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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기경전에 근거한 현대기업의 윤리경영 - 자따까를 중심으로 -

저자 : 장성우 ( Jang Sungwoo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4-69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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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경전에는 현대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비견되는 상업윤리에 관련된 내용이 있다. 그런데 초기경전의 상업윤리 중에는 경제적 책임과 자선적 책임에 관련된 교훈이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으며, 법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에 대해서도 중요한 부분이 언급되고 있다. 초기경전에 나타난 경제적 책임의 세부내용을 보면, 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업무지식이 중요하며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지혜가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 또한 법률적 책임에 대해서는 정직한 상행위와 공정한 이윤 분배를 강조하고 있다. 윤리적 책임에 대해서는 상인들 간의 신의, 자비, 소욕지족이 나타나고 있는데, 소욕지족은 현대적으로는 무분별한 사업영역 확장과 비윤리적 이윤 추구를 자제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리고 자선적 책임에 대해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그리고 정신적·종교적 가치를 위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재화를 회향하는 보시가 강조되고 있다.


This research analyses and synthesizes the morals about commerce in early Buddhist Scriptures. As a result, early Buddhist Scriptures cover all responsibilities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 Especially, the Jataka within early Buddhist Scriptures most frequently refer to economic responsibility and philanthropic responsibility among CSR and also mention critical morals among legal responsibility and ethical responsibility. Detailed contents of the Jataka's economic responsibility consist of wisdom, business knowledge, diligent and positive attitude which are essential for the economic success, and among them, the Jataka seems that wisdom is most important factor for economic success. Regarding legal responsibility, honest commercial practice and fair profit sharing are highlighted. Jataka tales explain that merchant should be honest when he does business with client and merchant should be fair when he divides profits. Regarding ethical responsibility, loyalty, benevolence, throwing away greed are highlighted within Jataka tales, the last moral means that greedy business expansion and immoral pursuit of profits should be refrained. Regarding philanthropic responsibility, Jataka tales explain that wealth should be given back to society for neighbor, society, and spiritual and religious values voluntarily and aggress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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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차 산업혁명시대 법학과 법학교육의 과제

저자 : 연기영 ( Kee-young Yeun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0-90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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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도전은 인간의 생활방식과 업무방식, 그리고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까지 송두리째 바꿔 놓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과학기술과 사회변혁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즉, 인공지능과 로봇, 빅데이터와 클라우딩, 3D프린팅과 퀸텀프린팅, 나노, 바이오 기술 등 지식정보기술 분야의 급속한 발전으로 광범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바둑, 체스, 퀴즈 분야에서 알파고가 인간의 최고실력자를 이기는 결과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제 인공지능 기술은 인지·학습·추론을 통해 인간의 구체적인 지시 없이도 스스로의 행동을 결정하여 활동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진보되어 가고 있다. 인공지능이 점차 인간을 추월하게 되면서 일정한 행위나 가치의 판단에 인공지능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대리자·보조자를 넘어서 자립하여 인간과 유사한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행위자'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이 로봇, 빅테이터,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기술과 결합하여 인간을 지시를 받지 않고 스스로 학습하여 창작한 지식재산의 권리귀속 등 재산권 문제와 인공지능의 오판에 따른 인적·물적 손해에 대하 책임귀속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제 4차 산업혁명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법학연구가 필요하다. 현행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교법적 연구가 보다 활발히 이루어지고 법해석학적·법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야할 시점이다. 새로운 과학기술 분야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제연구를 위해 과학기술 및 공학과 법학, 인문사회 과학과 법학간의 학제적인공동연구가 활성화 되어야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The challeng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to completely change the way people live, work and connect with each other. There are opportunities for science and technology and social transformation that can fundamentally change our way of life. In other words, a wide revolution is occurring due to the rapid development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technology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robots, big data and clouding, 3D printing and quantum printing, nano and biotechnology The result of AlphaGo beating the best human talent in the field of baduk(Go), chess and quizzes has shocked us greatly. Now, artificial intelligence(AI) technology is advancing beyond recognition, learning, and reasoning to determine and act on its own without specific human instructions. As artificial intelligence gradually overtakes humans, it can play a leading role in determining certain behaviors or values.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be able to function as an "executive" who can go beyond human agents and assistants to stand on their own feet and engage in similar legal acts as human beings. AI is combined with robots, big data, 3D printing, and Internet of Things technology to protect human rights and property damages caused by misunderstandings of AI and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cluding the right to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created by self-learning. How do you solve a problem of liability? New legal studies are now needed to solve the legal problems that arise du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order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current law, it is time for comparative law research to become more active and to provide alternative solutions for legal analysis and legal policy.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between science and technology, engineering and law,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and law should be activated and a system for sharing information should be established for legal research to support new science and technology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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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국 유식학파들의 사상적 전개에 있어서 현장의 위치

저자 : 김치온 ( Kim Chi-on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1-10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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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중국 유식학파들의 사상적 전개에 있어서 현장의 위치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현장의 인도 구법여행 이전과 구법여행, 구법여행을 다녀온 후의 역경사업 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현장이 인도로부터 중국으로 가져온 유식관련 사상으로서 오종성설, 대승에 대한 이해와 삼전법륜설, 삼류경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현장은 중국 당시 불교계의 의문점이자 자신의 의문점이었던 것을 해결한다는 사명감으로 구법여행을 행하였다. 그는 인도에서 좀 더 분석적이고 정합적으로 나아간 인도의 호법유식을 전수받았으며, 이를 중국으로 가져온 것이다. 그러나 현장이 스스로 오성각 별설은 중국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한 것과 같이, 진제의 역장에서 함께 했던 법보와 영윤, 원측과 그의 제자들은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역경과 유식사상은 그의 제자와 함께 중국에 인도불교 본래의 모습을 최초로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장의 유식사상은 규기 혜소 지주로 이어오면서 불성론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 과정에서, 불성에 대한 영윤과 법보의 여래장사상이나 진여연기설적인 해석은 여래장의 교의 체계를 완성해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중국불교로의 독자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position of Xuangzang in the thought development of Chinese Vijnaptimatra-vada. For this purpose, I looked at his actions, his translation, his ideas of the Chinese from India. He was taught the Indian Vijnaptimatra-theory of making more analytical and consistent progress in India and brought it to China. However, as he predicted that he would not accept the theory of The five different natures in China, the Beop-bo and Yeong-yun who were together in the place of translation of Jin-je also presented different opinions. Nevertheless, his translation and thought of Vijnaptimatra can be said to be the first to show the original appearance of Indian Buddhism to China along with his dis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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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엄의 상즉상입과 공유경제 플랫폼 비즈니스

저자 : 문진건 ( Moon Jin-keon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0-131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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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의 발달에 따라 공유 플랫폼 경제는 2025년이 되면 전체 산업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유와 경쟁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적 산업경제와 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 공유 플랫폼 경제는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거래가 형성되기 때문에 협력적 소비와 생산이 주를 이루고, 상호의존적이고 총체적인 인과관계에 따라 시장이 형성된다.
본 논문에서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일어나는 중첩적 관계, 즉, 플랫폼과 참여자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플랫폼 경제라는 관계망 속에서 활동하는 무수한 무생물 행위자들 사이의 관계를 상호동일성과 상호원인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총체적 세계를 설명하는 화엄사상의 상즉상입 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공유경제 플랫폼 비즈니스의 세계는 현실과 가상세계의 융합,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피드백의 지속적인 공유로 모든 참여자가 서로 즉각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와 같이 구성원 모두 호혜적이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공유경제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하여 상호동일성과 상호의존성으로 이해되는 화엄의 상즉과 상입의 이론을 적용하여 화엄적 세계관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 기업가와 참여자는 플랫폼비즈니스에 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화엄적 기업윤리로 조화로운 경제활동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 화엄의 상즉상입의 원리는 4차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인 공유경제 플랫폼 비즈니스에 새로운 시각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With the development of the fourth industry, the platform economy is expected to account for more than half of the total industry by 2025. The platform economy, which has a paradigm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traditional industrial economy that is characterized by ownership and competition, represents cooperative consumption and production. Because its transactions are based on relationships with people through networks, markets in the platform economy are formed by close relationship among participants. This article examined the manifold relationship that occurs in the platform business, t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latform and the participants, as well as the innumerable inanimate actors operating in the network of the platform economy. An attempt was made to analyze the nature of the platform business from the perspective of Huayan's theory of mutual identity and mutual intercausality. The world of the sharing economy platform business is characterized by the fusion of real and virtual worlds, the constant sharing of information and feedback on goods and services, and the immediate influence of all participants. When entrepreneurs and participants can understand the ethical world view by applying Huayan's notion of mutual identity and mutual intercausality to reciprocal and closely connected shared economy platform business, they will harmonize all economic activities. This study attempted to find a way of harmonious economic activities with Buddhist business ethics and a new perspectiv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uayan's principle of mutual identity and mutual intercausality can be used as a useful theoretical basis to give a new perspective to the sharing economy platform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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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간 본성에 대한 연구

저자 : 최선우 ( Choi Sun Woo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5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2-151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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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과거와 현재에 이르는 동안 자신의 본성(本性)을 탐구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특히, 전쟁과 범죄와 같은 무질서 문제가 팽배한 역사적 시기에는 이를 둘러싼 수많은 담론이 쏟아져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본래 가지고 있는 성향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는 '정적(靜的)'인 것이 아니라 '동적(動的)'인 개념이다. 인간을 포함하여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는 반드시 운동하는 경향성(傾向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냥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방향성(方向性)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인간의 본성을 범주화(範疇化)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 본성의 범주화를 위한 노력으로서 이제마(李濟馬)는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 사상심리(四象心理)를 제시하였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 융(C. Jung)의 정신분석에서도 이러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양자의 접근방법은 많은 유사성을 갖는다. 다만, 융의 정신분석은 정신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마는 정신과 육체의 결합물로서 바탕을 이루고, 특히 환경적 요인이 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한편, 인간은 하나의 소우주(小宇宙)로서 대우주의 본성을 그대로 받고 태어난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양자에는 차이가 있다. 우주 본성은 인과율(因果律)에 의해서 원인에 따른 결과 필연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인간은 인과율뿐만 아니라 목적율(目的律)을 함께 따르고 있다. 우주와는 달리 인간은 정신과 육체라는 이원적(二元的) 조직체이기 때문에 목적율에 따른 사적인 욕망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은 거시적으로 우주 운동이 인과율에 의해 운동하고 있지만, 지구의 운동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즉, 지구 자전축의 경사로 인해서 불완전하게 운행하고, 이러한 불완전성은 인간의 본성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사회에 있어서 모순과 대립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사상심리나 정신분석에서 인간 본성을 범주화한 것 같이 각각의 인간이 지향하는 바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갈등은 상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 스스로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자경(自警)'을 통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Humans have made unremitting efforts to explore their nature throughout the years past and present. And especially during the historical period, when disorderly issues such as war and crime prevail, there was a great deal of discourse surrounding it. Human nature means the nature of human beings. However, this is not a static but a dynamic concept. This is because living organisms, including humans, have a tendency to exercise. And it's not just moving, it's got a certain directionality. In this regard, efforts are being made to categorize human nature. As an effort to categorize human nature, it is very important that Lee Je-ma presented SaSang Psychology thought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n addition, Carl Jung's Psychoanalysis attempts this approach. The two approaches have many similarities. However, if Jung's Psychoanalysis was focused on the spirit, Lee Je-ma is based on a combination of spirit and physical elements, especially environmental factors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it. On the other hand, humans can be regarded as being born with Macrocosm's nature as Microcosm. Bu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The cosmos(Macrocosm)'s nature inevitably results from causes by the law of causality. However, humans(Microcosm) follow not only causality but also the law of finality. Unlike the cosmos, human beings are a dual organism of spirit and physical elements, which creates private desires based on their purpose. The reason for this stems from the fact that, largely, the cosmos movements are being driven by causality, but earth movements are not complete. In other words, due to the slope of the earth's axis, it runs incompletely, and this imperfection affects human nature. For this reason, confrontation and struggle in human society are bound to exist in human society. Thus, there is a difference in what each human being is aiming for, such as categorizing human nature in thought SaSang Psychology and Psychoanalysis, and as a result, conflict is bound to exist. In order to overcome these problems, humans themselves will have to admit to being different from each other and make constant efforts through 'self-mo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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