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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Buddhist Professor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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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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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0권0호(2004)~24권3호(2018) |수록논문 수 : 287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4권3호(2018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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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조선 후기 흥천사(興天寺) 극락구품도(極樂九品圖)(1885년) 연구

저자 : 김선희 ( Kim Seon-hee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3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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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 조선의 국운이 기울면서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그간 이 시기의 미술역시 조선 시대의 우수한 미술 전통이 급격히 쇠퇴한 것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이 시기의 미술품을 통해서 볼 때 기존의 훌륭한 전통의 계승은 물론 당시 외부의 문화적 자극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에 주목하고 1885년 제작된 서울 성북구 흥천사(興天寺) <극락구품도>에 대한 도상의 형식과 양식 특징의 규명을 통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흥천사는 비록 이전된 사찰이지만 조선 초 1397년에 초창(初創)된 역사 깊은 고찰(古刹)이다. 현재 흥천사에는 여러 시대에 걸친 많은 불상과 불화를 봉안하고 있어서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1885년 作 흥천사 <신중도>를 비롯하여 4점의 불화가 함께 봉안되었다. 당시 <신중도>와 함께 같은 시기에 조성된 1885년 作 흥천사 <극락구품도>는 독특한 형식을 갖고 있는 불화이다.
조선시대 19-20세기에 들어서면 화면분할식 구성으로 된 새로운 형식의 <극락구품도>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독특한 그림 양식이다. 흥천사 <극락구품도, 1885>는 왕실후원 사찰 불화로 극락의 장면과 왕생장면을 총 9개의 화면으로 나누어 당시 사람들이 꿈꾸었던 극락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례이다.
현존하는 흥국사·흥천사·수국사 3점의 화면 구성은『관무량수경』의 극락의 구품(九品)을 시각적으로 도해한 불화이다. <극락구품도>는 주로 변상도류의 불화에서 볼 수 있으며, <관경변상도>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 중요 도상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화면분할식 구성은 3점의 <극락구품도> 모두 동일하게 표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흥국사·흥천사·수국사 3점의 <극락구품도>와 <관경16관변상도>를 비교하여 살펴본 결과, 흥천사 <극락구품도>는 <관경16관변상도>의 화면 중에서 중·하단의 구성요소를 차용하여 <극락구품도>를 구성하였다. 채색은 붉은색과 푸른색이 주조색으로 시각적으로 매우 강렬하게 보인다. 이와 함께 토황색, 주색, 이와 대비되는 청색의 사용도 함께 늘어난 것이 확인되며, 이러한 색감은 '체훈(體訓)'의 특징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 후반기 <극락구품도>의 시기적 변화로는 이전시기의 획일화된 도상 형식보다 현실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을 도상에 삽입하여 극락세계에 대한 인식의 새로운 표현 양식을 살필 수 있었다.
흥천사 <극락구품도>(1885)의 화승으로는 체훈-축연-석운-긍법으로 이어지는 서울 · 경기 지역의 화사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화면분할식 불화가 조성되었음을 유추해볼 수 있었다.
이처럼 과거 미술의 우수한 전통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한편, 외부의 새로운 요소들을 받아들임으로써 근대미술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었음을 잘 반영하고 있다.


As the nation Joseon's fate was declining at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it has been recognized that the fine art tradition of this period also declined sharply. However, through the artworks of this period, It can be found that, in addition to inheriting the great traditions of the past, they were actively accepting cultural stimuli at the time and pursuing new changes.
This study focused on this, and through the identification of form and style characteristics of the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at Heungcheonsa (興天寺), Seongbuk-gu, Seoul created in 1885, the following contents were obtained.
Heungcheonsa is an ancient temple (古刹) that was first built in 1397, although it was relocated. Today, it is regarded to be very important for Heungcheonsa to enshrine many Buddhist statues and Buddhist paintings over the ages. Among them, four Buddhist paintings including 1885 Heungcheonsa < Shinjungdo > were enshrined together. The 1885 Heungcheonsa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that was created in 1885 with Shinjungdo at the same time is a Buddhist painting with a unique style.
In Joseon in the 19th and 20th centuries, a new type of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came up with a new form of screen-splitting composition, and this is a unique picture style that appears mainly in Seoul and Gyeonggi regions. Heungcheonsa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1885 > is a Buddhist painting of royal-sponsored temple. This is a representative example work that shows the world of Heaven that people dreamed at the time, dividing the scene of Heaven and the scene of going to Nirvana into nine screens.
The screen composition of the existing three of Heungguksa - Heungcheonsa - Suguksa paintings is a Buddhist painting that visualizes Nine Stages of Heaven (九品) of "Amitayur-dhyana-Sutra".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can be seen mainly in Byeonsangdo types of Buddhist paintings, and i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mages that also emerged in the < painting of the paradise of Amitabha >. It can be seen that this screen-splitting composition is expressed in the same way in all three works of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In the results of examining three works of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at Heungguksa · Heungcheonsa · Suguksa in comparison with the < Illustration of Amitayur-dyana-sutra >, Heungcheonsa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is composed of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which is composed by borrowing the composition elements in the middle and bottom of the screen of < Illustration of Amitayur-dyanasutra >. The coloration is visually very intense with main colors such as red and blue. In addition, it is confirmed that the use of yellow, green, and contrastive blue is increased in use, and this sense of color is also characteristic of 'Chehun (體訓)'. In addition, it was possible to look at a new expression style of perception in the paradise world by inserting a scene which can be seen in the real world rather than the uniformized form of the previous period with the change of the period of the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in the latter half of Joseon.
It seems that there was exchange between painters in Seoul and Gyeonggi regions leading to Chehun-Chukyeon-Seokun-Geungbeop as painter monks of Heungcheonsa < Painting of Nine Stages of Heaven > (1885). In this period, it is possible to deduce that screen-partitioned Buddhist painting was created intensively.
Likewise, while trying to preserve the excellent tradition of the past art, it reflects the fact that it was seeking to change into modern art by accepting new externa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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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불교에서의 의례의 위치와 역할-본유(本有) 중심 일생의례의 대안과 확산을 위한 제언-

저자 : 민순의 ( Min Sun-euy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4-68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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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는 인간의 정신과 추상적 가치가 표현된 일정한 행위 양식이다. 그것은 정신과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안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인간의 본유적 특성 또는 문화적 전승 속에서 이미 양태가 갖추어져 존재하던 활동(들)에 새로운 의미와 해석이 가해지면서 일련의 정신과 가치를 표현하는 것으로 정리되기도 한다. 어떤 정신과 가치를 내포한 행위가 더 많이 개인의 삶 속에서 구현될수록, 그리고 개인의 삶을 채우는 활동들이 더 많이 어떤 정신과 가치에 따라 해석될수록, 그 정신과 가치는 행위주체에게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개인들이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점유함에 따라 그 정신과 가치의 사회문화적 영향력 또한 증대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일련의 의례행위와 그로써 표현된 정신과 가치들이 그 유래와 기원조차 망각된 채 개인들의 삶 속에서 부지불식간에 당연한 것으로 수행되고 환기되어 세대를 따라 전승될 때, 나아가 그 망각과 함께 그와 무관했던 기존의 행동들까지 그 일련의 정신과 가치로 해석될 때, 이 정신과 가치는 비로소 해당 사회 속에 깊이 침윤되어 확고한 문화적 근간으로 재창조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의례의 장악을 통한 종교의 사회문화적 영향력 확산은 바로 이러한 논리로 설명될 수 있다.
본고는 종교가 인간의 사회문화에 침윤되어 전통으로 깊이 정착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의례 수단으로서 일생의례를 주목하였다. 일생의례야말로 특정종교와 민속문화가 상호 망각에 의한 습합으로써 새로운 전통으로 재창조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지닌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불교가 교리와 역사적 전개의 특수성으로 인해 생존기간[본유(本有)] 위주의 일생의례에서 약점을 보여왔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유 단계 일생의례의 중요성과 그 정립 확산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였다. 현대 한국의 사회문화에서 불교는 본유 단계의 일생의례로 성장의례와 혼인의례 그리고 축수의례를 주목하여, 사회적 요구와 시대적 가치에 부응하며 불교적 정신을 구현해야 할 것이다.


The ritual is a formalized and repeated mode of action in which the human minds and the abstract values are expressed. In some cases it has been designed intentionally in order to express human minds and values. In other cases it was a natural and traditional human action, which has been explicated to have so alternative meanings as to express a new minds and values. The more some minds and values are realized in the personal action, and the more personal actions are explicated according to some minds and values, the minds and values have a critical effect on the personal actor, or the action-doer. And the more such individual action-doers appear, the larger the effect of the minds and values on the folklore and culture is. Therefore, in the end, when the minds and values expressed in the ritual actions are handed down naturally of no wonder in the oblivion of the origin, futhermore when the other traditional actions is explicated in the context of the minds and values, the minds and values are deeply permeated in the folks to be a firm cultural basis. This is also the logic that explains that the religious effect on folklore and culture can be larger through the religious ritual.
I focus especially on the lifetime ritual because it is the most suitable means by which religions can become the deep-rooted tradition permeated in folks and culture. The lifetime ritual can make a specific religion and folklore recreated into a new tradition through mutual oblivion and through the confusion caused from the very oblivion. Buddhist teaching has had little doctrine about the lifetime ritual practised in the personal live state, which is called Bon-yu[본유, 本有] in Buddhism. Buddhism of these days needs to build newly up the lifetime rituals, though. I have several alternative proposals to build it up. For example, I think contemporary Korean Buddhism needs especially to cultivate the rituals of the anniversaries for juveniles, the ceremonies for the couples and the pray rites for long life for seniors. The successful cultivation will be able to realize the Buddhist teaching, Buddhist minds and Buddhist values on this moder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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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즉심과 인권

저자 : 이규호 ( Lee Kyu-ho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9-8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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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결심판절차란 관할 경찰서장이나 관할 해양경찰서장이 즉결심판청구를 하여 지법(지원)이나 시군법원의 판사가 2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나 과료에 처할 경미한 범죄에 대하여 공판절차 없이 즉결심판절차법에 의하여 신속하게 처리하는 재판절차로서, 이 즉심절차는 공판절차가 없다는 점에서는 약식절차와 같다. 이 즉심제도는 죄질이 경미하고 죄증이 명백한 범죄사실을 간단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게 함으로써 소송경제를 도모하고 신속한 재판에 의해서 피고인을 형사절차로부터 조속히 해방시켜서 피의자ㆍ피고인의 인권보장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경찰서장은 즉심사건을 처리함에 있어서 인권침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즉결심판절차는 공개된 법정에서 법관이 피고인을 출석시켜 하는 재판이다. 다만 이는 공판기일의 절차가 아닌 공판前의 절차이다. 이는 형법상 형벌을 부과하는 절차로, 확정되면 형사소송법의 특별법 성격인 즉결심판절차법에 따라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본고에서는 즉결심판절차를 중심으로 인권차원에서의 문제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In the case of a summary judgment procedure, the judge of the local police or the head of the maritime police officer in charge of the judicial proceedings of the local police officer shall request the judge of the preliminary judgment and the judge of the municipal court shall issue a fine of not less than 200,000 won, As a court proceeding to expedite proceedings, this instant process is like an abbreviated procedure in the absence of a trial process. This impeachment system is a system for realizing the human rights of suspects and defendants by facilitating the litigation economy by promptly handling the facts of minor crimes and obvious criminal offenses with simple procedures and by freeing the defendants from criminal proceedings promptly by trial , The police chief should be careful not to infringe on human rights in handling the case.
The summary judgment process is a trial in which the judge makes the defendant appear in an open court. However, this is a pre-trial procedure, not a trial date. This is a procedure to impose penal punishment. If it is confirmed, it has the same effect as final judgment under the summary judgment procedure law, which is the special law of criminal procedure law.
In this paper, I would like to present the problem and improvement plan in the human rights dimension centered on the summary judgment proced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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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수행의 과정과 그 실천에 관한 연구-곽암의 십우도·송을 통해-

저자 : 김대열 ( Kim Dae Yeoul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0-124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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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禪)은 언어문자로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깨달음의 진제(眞諦)를 제대로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이다. 깨달음은 절대적 존재인데 상대적인 언어문자로는 이 깨달음을 충분히 표현해낼 수 없다. 그러므로 선에서는 언어문자의 한계를 벗어나 다른 방법을 찾으려했는데, 특히 회화를 통해 절대적인 취지를 표출하고자 했으며 문학적인 방식을 운용함에 있어서 문자사용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문자의 작용은 이치를 설명하는데 있지 않고 어떠한 경지를 벗어나 어느 한 가지 비유를 부각시켜 사람으로 하여금 깨달음을 체득하게 하는데 있었다. 회화는 깨달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자와 구별되는 또 다른 매체이다. 목우도(牧牛圖)와 목우도 송(頌)은 이러한 배경 하에서 유행하게 되었다. 목우도는 송대의 곽암선사(郭庵禪師)작품이 가장 완벽하며 도(圖), 송(頌), 서(序)의 3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는 목우라는 비유를 통해 선의 실천과정과 궁극적 관심을 표현하려고 했다. 제1도에서 부터 제8도 까지는 선의 실천을 표현한다면 제9도와 제10도는 선의 궁극적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사실 교육의 각도에서 볼 때 전자는 자아교육, 자리(自利)교육이다. 그 목적은 자신의 정신경계를 제고하여 잃었던 주체성을 되찾아 사물과 내가 모두 사라지고, 주와 객을 모두 잃어버리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The world of "禪-the Zen sect of Buddhism," is impossible to express through the human language. Also, it is unable to reveal the true meaning of enlightenment. Enlightenment is absolute spiritual world, therefor, this realization cannot be fully expressed in relative language letters. So "禪-the Zen sect of Buddhism" has tried to find a different way to go beyond the limits of the linguistic script. As an option, it tried to express its absolute purpose through paintings.
However, the use of letters in the practice of literary methods was an inevitable choice to express the world of the "禪-the Zen sect of Buddhism". The purpose of using letters is not in explaining the truth but in making of people to understand "禪-the Zen sect of Buddhism" through accentuating a metaphor. Painting is another method that distinguishes itself from words that can express enlightenment. Mokwoodo(牧牛圖) and its ode became popular under this background.
The Zen Master Kwak Am's work in Song Dynasty of China is the most perfect one comparing others. It consists of three parts: Do(圖, painting), Ode(頌, give praise), and Seo(序, introduction). He tried to express good practice and ultimate interest through the metaphor of "Mokwoo-raising cattle."
From the first painting to the 8th, it tries to express "禪-the Zen sect of Buddhism" practice and the 9th and 10th painting try to express the ultimate interest of "禪-the Zen sect of Buddhism". In fact, from an educational point of view, the former is self-education and the later one is related to educating one's own interests. It's purpose was to restore his identity, which he had been lost by raising his mental boundary, so that things and oneself would disappear. They reach the point where they are forgotten not only oneself but also the world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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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상에서의 '앎'과 '모름'으로 하나 되기

저자 : 김선숙 ( Sun Sook Kim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간행물 :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5-15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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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인간에게 본래적으로 내재하는 '앎'과, 위빠사나명상에서의 사띠sati라는 심소에 의한 앎(알아차림), 그리고 명상에서의 '모름'(이분법적인 '모름'이 아닌 절대적 '모름')의 적용으로 인간의 본성 즉 진여불성이 드러나게 되어 너와 내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논한다.
첫째로는, '앎'에 의해 하나가 됨이다. 이는 위빠사나명상의 사띠sati(알아차림)에 의한 것으로, 메타인지(상위인지)가 가능하게 되어, 개별의식을 있게 한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모름'에 의해 하나가 됨이다. 이는 몸과 느낌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바에 대해 절대적인 '모름'을 적용하는 것으로, 우리로 하여금 그것들의 바탕인 본성으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모를 뿐' 명상과 만트라명상이 적용될 수 있다.
생각에는 오류가 있으며, 언어에 의해 한정하고 분리하며 희론한다. 또한 지식도 역시 제한적이며, 의식은 의타기성으로 작용허며 변계소집한다. 의식은 사물을 조작하여 원성실성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에 의해 객관적인 실체는 존재하지 않고, 의식이 모든 것의 근원임을 알아본다. 또한 의식의 갯수는 단 하나이며, '앎'과 '모름'을 통해 하나임이 되는 중도적 지혜로서의 의식에 대해 고찰한다.


This paper argues that you and I can be united as one, for tathata-Buddhanature in human nature is revealed by the innate 'knowing(wisdom)' and by sati of Vipassana meditation, and the application of absolute 'not knowing' (not as the dichotomic 'not knowing'').
First, it is becoming one by 'nowing' . This is because meta-cognition, which is caused by sati(awareness) of Vipassana meditation, leads to return to the source of individual consciousness.
Secondly, it is becoiming one by 'not knowing'. Applying absolute 'Not knowing' to the body, feelings and the mind that arise, makes us return to the base of their nature.
For this purpose, 'Only Don't Know Mind' meditation and mantra meditation can be applied.
Thoughts are flawed, limited, separated, and proliferated by language. Because the knowledge of human beings are limited, and consciousness works by dependent nature and fully conceptalize things. It is because consciousness cannot see things as their original reality with absolute nature by manipulating them.
In quantum physics, an objective entity does not exist by the duality of particles and waves, and consciousness is the source of everything. There is also only one number of consciousness, and I consider the consciousnes of oneness obtained through 'knowing' and 'not knowing' as a wisdom of middl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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