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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교육연구 update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 한국윤리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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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73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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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52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663
윤리교육연구
52권0호(2019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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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민주시민교육의 방향과 도덕과교육의 역할

저자 : 신호재 ( Shin Ho-ja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4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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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 본질적 측면 및 국내외적 필요성과 함께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를 세 가지 측면, 즉 그 근본적 토대를 제공하는 '도덕성', 내용의 선정 및 조직의 원리를 제공하는 '통합성' 그리고 실행에 있어서의 방법 및 적용의 원리를 제공하는 '일상성'의 관점에서 탐색해 보았다. 그리고 세 지향점이 도덕성을 기초로 통합성 그리고 일상성의 방향으로 나아가되, 내용의 특성상 일방향적인 것이 아닌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관계라는 점을 언급하였다. 이와 같은 특성을 지니는 민주시민교육은 다양한 전략 및 방안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데, 여기서는 교과목의 신설이나 기존 교과목을 전환하는 경우 및 기존 교과 내용 체계에서의 관련 내용 요소를 강화하는 경우를 살펴보며 도덕과교육이 도덕적 맥락에서의 방향 설정과 내용 선정 측면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Recently,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has received a spotlight in terms of its educational nature and necessities, both home and abroad. Considering that, this study tried to figure out future directions of the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in a macro view: First, a moral aspect that gives a basic foundation. Second, an integrative aspect that provides a principle for selection and organization of contents. Third, a daily aspect that shares a principle for educational methods and applications. These three are in order basically, but they can interact with each other. Using the philosophies of these three directions,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can be practiced with multiple strategies such as creating a new subject, converting an existing subject, or reinforcing related content elements in existing subjects. In each case, moral education should play the key role in establishing the direction and selecting the contents, since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should be founded based on morality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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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오지심: 도덕 정서로서의 수치심과 혐오감

저자 : 채석용 ( Chae Seok-yo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5-7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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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덕 정서로서의 수오지심, 즉 수치심과 혐오감이 도덕교육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 연구는 수치심과 혐오감의 의의를 도덕심리학의 성과를 빌려 옹호한다. 타인의 부도덕한 행태는 나의 혐오감을 유발하며 나의 부도덕한 행태는 타인의 혐오감을 유발한다. 나의 부도덕한 행태에 대한 타인의 혐오감은 나의 수치심을 유발하며 타인의 부도덕한 행태에 대한 나의 혐오감은 타인의 수치심을 유발한다. 수치심은 하이트가 제시한 공정성/상호성 모듈과 연관되며 혐오감은 순수성/위생 모듈과 연관된다. 수치심은 가족 공동체 너머 사회적 유대를 위해 진화적으로 적응한 결과이며 혐오감은 오염을 피하고자 하는 생물학적 방어 기제로서 진화적으로 적응한 결과이다. 요컨대 수치심과 혐오감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된 도덕 정서이다. 현재 도덕교육에서 수치심과 혐오감이라는 부정적 정서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다. 도덕 정서인 수오지심을 도덕교육에 반영한다면 도덕교육의 내용이 더욱 풍부해질 것이다. 그러나 수오지심을 도덕교육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유의할 점이 있다. 첫째, 수오지심은 측은지심의 한계 내에서 발현되도록 지도해야 한다. 수오지심은 부정적 정서로서 자칫하면 인간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공감 능력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 둘째, 수오지심은 사회적 조건과 결부될 때 오히려 정의롭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누스바움의 경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


This study argues that suojisim as a moral emotion, that is, shame and disgust are important in moral education. To support this argument, this study supports the significance of shame and disgust by borrowing the achievements of moral psychology. The immoral behavior of others causes my disgust, and my immoral behavior causes disgust of others. Others' disgust with my immoral behavior causes my shame and my disgust with others' immoral behavior causes the shame of others. Shame is related to the fairness/reciprocity module presented by Haidt and disgust is associated with the purity/sanity module. Shame is the result of evolutionary adaptation for social bonding beyond the family community. Disgust is the result of evolutionary adaptation as a biological defense mechanism to avoid pollution. In short, shame and disgust are closely related moral emotions. At present, the negative emotions of shame and disgust are not treated as important in moral education. If suojisim as a moral emotion is reflected in moral education, the content of moral education will become richer. However, there is something to be noted in the process of applying shame to moral education. First, suojisim should be taught within the limits of compassion. Because suojisim is a negative emotion, it is possible to undermine empathy, which is the most important virtue of human being. Second, we must not forget the warning of Nousbaum that suojisim can lead to rather unjust consequences when combined with socia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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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랑, 다시 '봄 seeing'으로의 초대 - 결핍의 실재에 대한 머독 (Iris Murdoch)의 형이상학적 이해를 중심으로 -

저자 : 이준연 ( Lee Jun-ye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7-10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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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머독의 사랑의 개념을 중심으로 인간욕구의 윤리적 재교육화의 가능성을 그녀의 형이상학적, 실재주의적 윤리 안에서 재조명하고자 한다. 나는 이 글에서 결핍의 실재에서 소환되는 사랑의 개념에 주목하여 그 결핍은 선의 부재의 상황이자 고통과 악의 현실에서 점철된 거짓위로와 착각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나는 머독이 주장하는 선, 내적 삶, 참된 위로의 개념들을 거짓위로와 착각에 대한 대안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나는 결핍의 실재에서 소환되는 대안적인 사랑의 윤리를 제시함으로써 자아와 타자 그리고 세상을 진실하게, 책임있게 '보는' 윤리와 그것의 교육적 비전을 제안하고자 한다.


In this paper, I will revisit Murdoch's understanding and theorization of love situated within her metaphysical, realist thought. The upshot of this paper is that love can and should be reclaimed as a hermeneutical principle for a new orientation and a re-education of human desires. In engaging with Murdoch's thought, I delve into the reality of the void, insofar as the void caused by the corporate and individual expressions of evil in modern and late modern world is often-times filled in by egoistic fantasies and distorted perceptions about the world. Given this reality of the void, I argue that love in the face of the void contributes for the transformation of human desires as a spiritual discipline by reclaiming the idea of the Good, inner life, and true consolation situated within Murdoch's metaphysical, realist thought. I envisage here an ethic of love and its pedagogical vision to see self, others, and the world truthfully and responsibly in our contemporary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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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에 대한 윤리학적 탐구 - 생명과학기술이 추구하는 선에 관한 성찰 -

저자 : 홍석영 ( Hong Suk-you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5-12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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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고등학교의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과학기술 및 생명과학기술의 윤리성에 대한 탐구와 성찰은 주요 학습 주제 중 하나이다. 생명과학기술 및 생명공학의 현란한 성과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오늘날 이에 대한 윤리학적 성찰은 매우 중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자신의 행위와 선택, 기예와 탐구를 통해 선(善)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데, 그 중에 어떤 것은 “외견상의 선”을, 어떤 것은 “진리에 따른 선”을 목표로 한다고 말한다. 본고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런 통찰을 활용하여, 생명과학기술 및 생명공학을 통해 인간이 실현하고자 하는 선의 특징과 그 한계를 탐구하고, 그것이 “진리에 따른 선”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어떤 숙고와 노력이 필요한지를 현상학적 가치론과 인격주의 생명윤리의 논의를 활용하여 성찰하고자 한다.


Ethical inquiry and consideration on the life science technology is one of the main topics of moral subject curriculum. Today the expectation and concern on the outcomes of life science technology arise simultaneously. Ethical reflection on the life science technology is demanded in current situation. According to Aristotle, human every art and every inquiry and similarly every action and pursuit is thought to aim at some good. He told that the man of good character pursues the true good but the bad man seeks any chance thing, apparent good. This paper firstly inquiries the nature and limit of the good pursed by life science technology, secondary reflects that what consideration is required for the realization the true good on the basis of phenomenological value theory and personalistic bio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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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교적 관용의 정당화에 대한 연구

저자 : 김상범 ( Kim Sang-bum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5-14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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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에서 종교적 관용이 자유주의의 사상적 기원이라는 점은 널리 인정되고 있으나 종교적 관용의 이념과 그 정당화 논리는 제대로 이해되고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종교적 관용을 정당화하기 위해 제시되는 주요 정치적 논변들(회의주의, 위해의 원리, 종교적 불관용의 자승자박성 등)을 검토하고 그 한계를 지적한다. 그리고 종교적 관용을 위한 정치적 논변은 종교적 포괄주의라는 예외적 교리를 수용하는 종교인들에게만 성공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종교적 포괄주의가 갖는 중요한 난점들이 있다. 우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의 지위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종교적 포괄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는 무신론자들에 대해서는 종교적 관용을 철회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무신론자에 대한 종교적 관용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종교적 포괄주의의 또 다른 문제점은 모든 종교인이 종교적 포괄주의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종교적 포괄주의에 근거해서 종교인들에게 종교적 관용을 얼마나 공고하게 정당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리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It is widely accepted that religious toleration is the origin of liberalism, but the idea of religious toleration and its justification are not fully understood in political philosophy. This study examines the main political arguments presented to justify religious toleration and points out their limitations. And it argues that political arguments for religious tolerance can only be successful for religious people who embrace the exceptional doctrine of religious inclusivism. However, there are important obstacles to religious inclusivism. First of all, the status of a person who doesn't believe in religion is unclear. Some advocates of religious inclusivism would withdraw religious toleration for atheists who admit they can reach salvation through various religions but do not believe in any religion. Therefore, the problem of religious toleration to atheists remains. Another problem with religious inclusivism is that not all religious people support it. Therefore, one cannot come to a very definite conclusion on how firmly one can justify religious toleration to religious people based on religious inclusiv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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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판적 신경과학의 도덕교육적 함의

저자 : 김하연 ( Kim Ha-ye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7-16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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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큰 대중적 인기와 권위를 갖는 신경과학 전반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요청하는 신흥 학문 분야인 '비판적 신경과학'을 소개하고, 그것이 도덕교육에 갖는 함의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비판적 신경과학은 신경과학의 기본 가정이자 연구 방법론인 환원주의의 한계, 핵심 연구 도구인 신경 영상 기술의 불완전성, 신경과학의 적용 과정에서 신경 가소성 및 신경 자아 이론의 신자유주의 기조 강화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었다. 이는 도덕교육 연구 및 실천에 있어 신경과학적 연구 성과의 비판적 수용, 신경과학을 둘러싼 정치·경제적 맥락에 대한 민감성, 자연주의 오류의 경계 등이 요청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Critical Neuroscience' which is an emerging discipline that calls for critical review of the whole neuroscience, which has a large popularity and authority, and to derive its implications for moral education. Critical neuroscience is the basic assumption of neuroscience and the limitation of reductionism which is research methodology, incompleteness of neuroimaging technology as core research tool, neuroplasticity in neuroscience application. This suggests that critical acceptance of neuroscientific research results in moral education research and practice, sensitivity to the political and economic context of neuroscience, and caution against naturalistic errors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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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융 심리학과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저자 : 윤영돈 ( Yoon Young-d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1-19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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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융 심리학에 근거하여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의 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융에 따르면 아동·청소년기에는 자아와 외부세계 사이의 접촉을 중재하는 페르조나를 건강하게 형성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사회적 자아인 페르조나가 진정한 자아는 아니다. 무의식의 의식화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추구하는 과정을 개성화 과정이라 한다. 융 심리학에 근거한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은 개성화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는데, 먼저 '또 다른 나'인 그림자를 직면·수용하고, 자아와 내면세계를 중재하는 아니마·아니무스의 분화와 통합 단계를 거친다. 아니마·아니무스의 분화와 통합은 중년기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끝으로 의식과 무의식의 중심인 자기를 인식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져 있는데, 자기는 근원적인 양심과 소명의 출처이다.


This study aims to present the possibility of character education by life cycle on the basis of Jung's psychology. According to Jung, children and adolescents need to form a healthy persona, which can mediate between ego and the outside world. However, persona as the social self is not a true self. The process of pursuing true self through unconsciousness is called the process of individuation. Life-cycle character education based on Jung's psychology can be understood as a process of individuation. The first step is related with facing and accepting shadow as alter ego. Next, the second step, the differentiation and integration of anima·animus which mediates between ego and inner world. This is the most important task of middle age. Finally, the task of recognizing self as the center of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which is the basis for exploring the ultimate purpose of life and the source of fundamental conscience and c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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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학생의 인성의 발달적 특징과 영향요인

저자 : 손경원 ( Son Kyung-won ) , 엄상현 ( Um Sang-he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9-252 (5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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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인성지수의 발달 특성과 영향변인을 조사하여 효과적인 대학 인성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1에서는 대학생의 발달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도권의 초·중·고등학생 및 D의 대학의 학생 총 952명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차이를 조사하였다. 연구2와 3에서는 D 대학의 9개 학부 총 462명을 대상으로 인성지수에 따른 영향요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대학생의 인성지수는 중등학생과 차이가 없었으며 대학교 학년 간 인성지수 및 자아정체감의 유의미한 차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비록 인성에 영향을 주는 배경 변인에 따른 차이가 있었지만 그 영향력들은 모두 자아정체감의 차이로 설명되었다. 마지막으로 자아정체감이 높은 집단일수록 인성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년기로 유예된 자아정체감 확립에 효과적인 대학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basic data for effective character education by examining the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influence variables of the character index of college students. In Study 1, 952 students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university students in the metropolitan area were selecte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school achievement by examining the character index test. Respectively. In Study 2 and 3, we examined the relative influence of factors affecting the character index on 462 students from 9 universities in D univers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character index of university students was not different from that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university grade and character index and self identity. And although there wer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background variables that affect character, all the influences were explained by the difference of self identity. Therefore, we discussed the necessity of character education in university and the importance of character education that can support the task of establishing self- identity in deferred adol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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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놀이의 특징과 교육적 가치

저자 : 김남희 ( Kim Nam-he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3-27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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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에 있어서 놀이는 행동의 주요 동력이자 문명의 발달 요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존에 부차적인 요소라는 이유만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기술문명의 발달이 놀이의 핵심 가치인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만들어 내면서 이제 우리는 제대로 놀아야만 생계와 실존이 해결되는 상황이 되었다. 인간에게 있어서 놀이가 기본 욕구들과 마찬가지인 본능적인 것임을 이해할 때, 놀이의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고 가치를 깨닫게 된다. 본 글에서는 인간의 놀이본능이 무엇이며 놀이가 지닌 특징들이 무엇인지 분석해 봄으로써, 놀이가 지닌 교육적 가치들을 유추해보고자 한다. 지식노동으로서의 시장 변화와 노동시간의 축소는 놀이의 지위를 상승시키고 있으며, 진정 인간답게 놀 수 있을 때 자아실현이 가능하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놀이를 통해 자기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면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놀이는 삶의 궁극목적인 행복을 실현하는데 기초이자 출발점이다.


In human history, though play has been an important energy of behavior and the cause of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play has been always considered as a subordinate element. It is because play is not the direct reason for survival. However, paradoxically, as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of technology produced a knowledge-based society which needs the core value of playing, creativity, now, it is the age that playing right only can solve livelihood and existence. When it is understood that play is a kind of instinct like other basic desires, the meaning and value of play can be properly understood.
In this paper, the educational values of play are inferred by analyzing what is human's playing instinct and what are characteristics of play. As brain activity not body produces values and working hours are reduced, the status of play is raised and playing truly as human being makes it possible to accomplish self-realization and to grow up as creative person. Additionally, through play, we can properly understand oneself and learn how to form and keep relations with other people. Therefore, play is the fundamental and starting point of happiness which is the ultimate purpos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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