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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 한국윤리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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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73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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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54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682
윤리교육연구
54권0호(2019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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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2015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에 대한 도덕과 교사 요구 분석

저자 : 김국현 ( Kim Kuk-hye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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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15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에 대한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도덕과 교사들의 요구를 분석한 것이다. 주요 요구는 통합사회와 도덕과 교육과정에서의 명료한 도덕과 정체성 진술, 도덕과의 성격에 맞는 내용 요소 선정 및 조직, 윤리적 쟁점에 대한 적응적 학습을 위한 교육내용 요소 적정화로 분석되었다. 교사들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의 흥미와 참여에 근거한 민주적 교육과정 설계와 실행, 교육과정 해설서 재발행을 통한 교육과정의 효과적 실행지원, 한국사회의 핵심 가치에 대한 실증적 증거 축적이 필요하다.


This paper analyzes the needs of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moral teachers for the 2015 Revised Moral Education Curriculum. Main demands of theirs are categorized three. namely, a clear statement of characteristics of Moral Education in the curriculum of Integrated Society and Moral Education curriculum, the selection and organization of content elements appropriate to the characteristics of moral education, and the optimization of educational content elements for adaptive learning on ethical issues. To effectively meet the needs of moral teachers, it is necessary to design and implement a democratic curriculum based on th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teachers and students, to support the effective implementation of the curriculum by re-issuing the curriculum guidebook, and to accumulate empirical evidence on the core values of Korea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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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교학점제에서의 도덕과 교육의 변화와 교육과정 개정의 방향

저자 : 문경호 ( Moon Kyung-ho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5-5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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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인해 예상되는 도덕과 교육의 변화와 쟁점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과 개정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입시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도입된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습집단 편성의 다양화, 도덕·윤리 과목 개설의 다양화, 정성적 평가 방식의 확대가 예상된다. 때문에 개설 과목 다양화의 방식, 도덕과 선택과목의 이수 시간, 이수 단위, 이수 기준 결정의 문제가 쟁점화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차기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는 한 학기 기준 이수 과목 개발, 문·이과 융합형 내용요소 확대에 주안점을 둘 필요가 있다. 고교학점제로 인하여 예상되는 변화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선제적·적극적 대응을 함으로써 도덕과 교육이 학점제 교육체제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In this article, we reviewed the changes and issues of moral education that are expected due to the introduction of high school credit system.
High school credit systems are expected to diversify learning groups, diversify moral subjects, and expand qualitative evaluation. Therefore, diversification of subjects, time of completion of moral and elective subjects, units of completion, and determination of completion criteria will be at issue.
Accordingly, the next moral education curriculum revision needs to focus on the development of one semester-based courses and the expansion of content elements of literacy and science. It is expected that morality and education can be stably established in the credit system by analyzing the expected changes due to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and taking preemptive and positive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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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태중심주의에서 내재적 가치 논쟁 - 도덕과 교육내용으로서 생태중심주의 분석과 제언 -

저자 : 김남준 ( Kim Nam-jo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9-118 (6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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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주요 목적은 “내재적 가치는 인간의 의식이나 평가에 의존적인 것인지, 아니면 인간의 의식이나 평가로부터 독립적인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캘리콧의 가치 주관주의와 롤스톤의 가치 객관주의를 비교·논구함으로써 내재적 가치에 대한 생태중심주의 내부의 논쟁을 분석하는 것이다. 캘리콧은 흄, 다윈, 레오폴드로 이어지는 학문적 흐름 속에서 탈인간중심적이면서도 인간 기원적인 내재적 가치로서 본래적 가치를 지지한다. 캘리콧과 비교할 때, 롤스톤은 가치 관찰자와 가치 담지자를 구분함으로써 인간중심적이지도 않고 인간 기원적이지도 않은 객관적이고 자율적인 내재적 가치를 옹호한다. 캘리콧과 롤스톤 모두 인간 이외의 존재와 생태계가 비도구적 가치를 갖는다는 입장에 서 있다. 그런데 캘리콧의 본래적 가치는 인간의 의식이나 평가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일부를 생략하여 줄인 의미에서의' 내재적 가치로 평가되고, 롤스톤의 내재적 가치는 인간의 의식이나 평가로부터 독립적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의' 내재적 가치로 평가된다. 캘리콧과 롤스톤의 가치론은 개체의 가치보다 생태계의 가치에 우선성을 두기 때문에 전체주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개체의 가치가 생태계의 가치에 의존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개체가 문자적 의미에서 내재적 가치를 지닐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캘리콧과 롤스톤의 가치론이 내재적 가치를 지닌 존재의 범위를 개체에서 생태계로 확장하고, 인간 이외의 존재와 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도덕적 의무를 정당화함으로써 생태중심주의를 정립하는 데 기여한 바를 평가절하할 수는 없다. 본 연구는 이러한 논구를 바탕으로 중등 교과서의 생태중심주의 관련 내용을 분석하고 다음과 같은 두가지 사항을 제언한다. 첫째, 생태중심주의에서 본래적 가치 또는 내재적 가치라는 용어는 개별 학자의 입장에 적확한 방식으로 기술되어야 한다. 둘째, 생태계의 안정과 질서, 선의 실현을 위한 인간의 역할에 대한 내용은 생태중심주의의 기본 입장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기술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중등 교과서의 생태중심주의 관련 내용이 정확한 이론적 토대 위에 근거함으로써 인간 이외의 존재 및 생태계와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지구적 수준의 환경 위기를 극복하려는 학생들의 도덕적 태도와 역량을 함양하는 데 기여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se a debate on intrinsic value in ecocentrism. By doing so, I have compared Callicott's value subjectivism with RolstonⅢ's value objectivism focusing on the question “Is intrinsic value independent on consciousness and valuation of valuer?” In the academic tradition of Hume, Darwin and Leopold, Callicott advocates inherent value of non-human beings and ecosystem as the concept of nonanthropocentric and anthropogenic intrinsic value. Compared with Callicott, RolstonⅢ advocates the concept of nonanthropocentric, nonanthropogenic, objective and autonomous intrinsic value by distinguishing between value holder and beholder. They all insist that non-human beings and ecosystem have non-instrumental value. However, Callicott's inherent value is called intrinsic value in a truncated sense because it is dependent on consciousness and valuation of valuer. Compared with Callicott's inherent value, RolstonⅢ's intrinsic value is called a literally intrinsic value because it is independent on consciousness and valuation of valuer. Although they are criticized because of totalism, individual's intrinsic value etc, we should respect their contribution to ecocentrism. They have contributed to establishing ecocentrism by expanding the scope of intrinsic object from individuals to ecosystem, and justifying our moral duties to non-human beings and ecosystem. Based on this argument, I have reviewed the contents on ecocentrism in the textbooks for moral education in middle & high schools of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As a result, I have given two suggestions. First, the term 'inherent value' or 'intrinsic value' in ecocentrism should be described in accordance with each ecocentrist's position. Second, the contents on our role for the realisation of the stability, order and good of the ecosystem should be described in accordance with the basic position of ecocentrism. As such, the contents on ecocentrism should be based on accurate theoretical foundation, thus contributing to fostering students' moral attitudes and capabilities to build a right relationship with non-human beings and ecosystem, and to overcome the global ecologica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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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있음의 도덕교육' 실천을 위한 도덕교사의 역할 - 인문학과 생물학의 해석학적 소통을 중심으로 -

저자 : 오유진 ( Oh You-jin ) , 정창우 ( Jeong Chang-woo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9-14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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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학생과의 교육적 만남을 통해 나누는 “대화”(M. Buber), “초월”(E. Levinas & 김연숙), “진리에의 길”(오천석)은 생생히 살아있는 관계성과 연결성을 가져온다. 두 현존 간의 살아있는 '만남'을 통해 인성의 변화를 촉진하는 도덕교육과, 생명체가 개체 고유성과 개방성으로부터 자기 생성을 창발해내는 생물학적 기제에는 근본적 유사함이 존재한다. 학생의 결핍과 요청을 발견하고 의미 있는 소통을 나누려는 교사의 의식은 “살아있음의 도덕교육”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Communication through educational meeting(M. Buber), transcendence(E. Levinas) and journey to find the truth(Oh, Chun-Seok) will bring about the vividly alive relationship and connectedness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Without any self-centered attitudes, vividly alive ethics teachers would fill his(her) classroom up with throbbing vital energy, and could facilitate some meaningful transformation or emergence in the students' character〔morality〕. There is an essential similarity between moral education which transform students' character through authentic interaction and biological mechanism which produce 'auto-poiesis' of the living thing originated from its individuality and openness. Educator's volition and consciousness to find and respond to the students' deficiency and request will facilitate moral education as the process of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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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류세의 환경윤리와 도덕교육

저자 : 노희정 ( Noh Hui-jeo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5-16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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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인류세의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인간의 대응양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지구환경 변화로 발생하는 제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윤리학의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며, 더 나아가 도덕교과에서는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어떤 교수·학습전략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환경가치관을 정립시킬 것인지에 대해 논의한다. 이러한 논의는 지구환경과 관련된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규범적 연구를 진행하고 환경가치관 정립을 위한 교수학습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도덕교과 교육의 학제적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This paper explores the ways in which humans respond to changes in the global environment in the age of the anthropomorphic society from various perspectives, discusses the challenges of environmental ethics to solve all ethical problems arising from changes in the global environment. The curriculum discusses which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 will be used to establish students' environmental values for environmental conservation. This discussion will contribute to the interdisciplinary study of moral subject education in that it conducts normative research based on scientific research results related to the global environment and seeks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for establishing environmental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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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존엄사 결정에서 윤리의 역할

저자 : 김대군 ( Kim Dae-gu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5-19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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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존엄사의 의미를 어떻게 수용하고 정당화하고 있는지를 고찰하고, 연명의료결정에 논점을 맞추어 윤리적 성찰에서 요구되는 체크리스트의 내용을 제안하고자 한다.
죽음을 맞이하는 준비는 관련 당사자들이 삶의 어느 시점에서 하든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는 임종이 임박한 경우조차 치료의 중단이나 죽음의 준비에 대해 소통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제도적으로는 이미 연명의료결정의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고 있지만 가치관에 따라 이것을 수용하는 데 혼란을 겪고 있다.
본 논문은 연명의료결정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존엄사 수용의 혼란을 줄이기 위하여 윤리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본다. 우선 존엄사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생명과 죽음의 의미가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 존엄사가 어떤 방식으로 정당화되고 있는지 고찰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일명 존엄사로 알려져 왔던 연명치료중단의 결정 상황에서 성찰해야 할 윤리적 체크리스트의 내용구성요소들을 제안하고자 한다.


In this paper, I will examine the significance of death with dignity. I will look for ethical problems in accepting death with dignity in Korea. I would like to propose the role of bioethics education by focusing on Decision for Life Prolongation Treatment of Patients.
The preparation for the death is natural at any point in life. However, it is not easy to communicate about discontinuation of treatment even when the end of life is imminent. There is already a Act on Decision for Life Prolongation Treatment of Patients. longevity medical decision law. But it is confusing to accept this. More important than the law is to make ethical efforts for human respect because individual values are respected.
In this paper, I try to find out how to cope with the issue of death with dignity from an ethical point of view. First of all, I will look at how the meaning of life and death is composed. Next, I will examine how death with dignity is justified. Ethical considerations will then be made to reduce the problem of value confusion arising from the suspension of Life Prolongation Treatment of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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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 K. 센의 역량 접근에서 복지와 행위주체성 구별의 문제

저자 : 류지한 ( Lyou Ji-ha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3-22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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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은 정보 일원론을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 정보 다원론을 제안한다. 그는 복지 성취, 복지 자유, 행위주체성 성취, 행위주체성 자유를 윤리적으로 유의미한 정보 범주로 제시하고, 이것들을 다루기 위해 역량접근을 주장한다. 역량 접근은 삶의 질을 기능과 역량의 측면에서 파악한다. 센의 정보 다원론과 역량 접근은 '성취와 자유 구별 논제' 및 '복지와 행위주체성 구별 논제' 위에 서있다. '성취와 자유 구별 논제'를 수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복지와 행위주체성 구별 논제'는 복지 개념의 애매성, 복지와 행위주체성 두 개념의 관계에 대한 오해, 그리고 전체 개념인 복지와 그 개념의 핵심 구성요소인 선택의 자유 간의 구분을 지나치게 강조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센의 역량 접근은 복지 성취와 복지 자유 중심으로 재구성될 필요가 있다.


Sen criticizes informational monism and proposes informational pluralism as an alternative. Sen suggests well-being achievement, well-being freedom, agency achievement, and agency freedom as a ethically significant category of information and suggests a capability approach to dealing with them. Capability approach captures the quality of life in terms of functionings and capabilities. Sen's informational pluralism and capability approach stand on 'the thesis of distinction between achievement and freedom' and 'the thesis of distinction between well-being and agency. There is no problem in accepting the thesis of distinction between achievement and freedom. However, the thesis that distinguishes well-being from agency stems from the ambiguity of the concept of well-being, the mis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ncepts, well-being and agency, and the overemphasis on distinguishing between well-being, a concept as a whole and freedom of choice, the core components that make up the concept. Therefore, Sen's capability approach needs to be restructured into a capability approach based on welfare achievement and welfare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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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회 정체성의 선택적 활성화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 도덕적 공동체 의식에 대한 경험 연구 1 -

저자 : 이인태 ( Lee In-ta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3-25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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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덕적 공동체 의식이 작동하는 심리적 기제로서 사회 정체성의 역할을 확인하기 위해 사회 정체성의 선택적 활성화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경험적으로 탐색해보았다. 연구 결과, 자신을 학급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정의해보도록 요구받은 학생들은 개인적 특징을 토대로 정의해보도록 요구받은 학생들에 비해 학급 사회 정체성 점수 및 조직시민행동 의지 점수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뿐만 아니라 높아진 학급 사회 정체성 수준은 조직시민행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동기화시키는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경험적 근거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사회 정체성의 선택적 활성화가 도덕적 공동체 의식의 '안정적 소속'의 측면을 설명하는 개인내적 기제이자 도덕과 교육의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In this study, I try to explain empirically the role of social identity as psychological mechanism of moral sense of community. Specifically, I examined the effect of selective activation of social identity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s a result, the students who were asked to define themselves based on the class community had a higher score in social identity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than the students who were asked to define on the basis of their personal characteristics. In addition, the increased level of social identity had influence on willingness for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Based on such empirical grounds, I argue that it is possible to apply selective activation of social identity as psychological mechanism of moral sense of community and as a method of mo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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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동아시아 윤리학에서 도덕성의 두 근원

저자 : 김기현 ( Kim Kee-hye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7-28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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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덕성의 관점에서 볼 때 그 시대 주류 사상들의 윤리사상가들이 취하거나 고민한 선(善)의 규준을 '선심의 선'과 '중절의 선'으로 설정하여 동아시아 2,500여년의 윤리학 전통을 거시적으로 통찰해본 시도이다. '선심(善心)의 선' 규준은 선진(先秦)시대의 유가와 도가로부터 19세기까지의 유(儒)ㆍ불(佛)ㆍ도(道)의 주요 사상가들에 의해 일관되게 유지되어 왔다. 반면에 '중절(中節)의 선' 규준이 확정된 것은 북송이학에 이르러서이다. 북송이학 이후 동아시아의 윤리학적 사유는 이 '두 규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세 노선으로 전개된다. 상산학과 양명학에서는 선심의 선이 중절의 선에 우선한다. 두 번째 노선은 퇴계성리학이다. 이 노선에서는 선심의 선과 중절의 선을 모두 인정하되 선심의 선에 더 우선적 가치를 부여한다. 세 번째 노선은 율곡성리학으로, 사단 등의 선심을 정으로 통합함으로써 '중절-선; 부중절-불선'의 규준 하나만이 선의 규준으로 인정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t 'goodness by the original mind' and 'goodness by the harmonization of feelings' as the criteria for the concept of analyzing what is good as selected or pondered by contemporary mainstream moral philosophers. Furthermore, it also seeks to provide a macro insight into the East Asian tradition of ethics over a period of about 2,500 years. The criterion of 'goodness by the original mind' was consistently maintained by the moral philosophers in the disciplines of Confucianism, Daoism, and Buddhism until the 19th century. On the other hand, 'goodness by the harmonization of feelings' was established as the criterion of goodness by the Li-Philosophy of the Northern Song Dynasty. Ethical thinking in East Asia after the Li-Philosophy of the Northern Song Dynasty is developed in three distinct lines as follows: in the first, the philosophies of Lu Hsiang-shan and Wang Yang-ming, 'goodness of the original mind' was established to have precedence over 'goodness of the harmonization of feelings'. The second line is centered on Yi T'oe-gye's Neo-Confucianism. This school of thought recognizes both the good by the original mind and the good by the harmonization of feelings, and gives priority to the good by the original mind. The third line is Yi Yul-gok's Neo-Confucianism. This incorporates goodness by the original mind such as the Four Beginnings of Moral Sentiments into feelings, and only recognizes the criterion of 'goodness by harmonization of feelings' as being the good; whereas lacking the harmonization of feelings is perceived as being 'the not good'; this is the third line's the criterion for the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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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탈분단 교육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안승대 ( An Sueng-da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4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89-325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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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탈분단 (평화)교육론을 비판적으로 분석, 고찰한 후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통일교육의 방향을 모색하여 보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탈분단 (평화)교육론은 통일 대신에 탈분단을 추구하며, 교육목표 역시 통일이 아닌, 평화·인권과 같은 인류가 근대이래 추구해 온 보편적 가치를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의 결과, 탈분단 교육론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첫째, 사실상의 분단의 논리, 평화와 통일을 분리적으로 사고하는 등의 탈분단 논리의 문제점이 있다. 둘째, 민족주의에 대한 일면적 이해의 문제, 즉 민족주의의 다양한 특징 중 부정적 기능만을 전체 특징으로 이해한다는 점, 한반도 민족주의의 저항과 민주주의적 특징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 대안의 부재 등의 문제점이 있다. 셋째, 통일교육을 평화교육으로 대체시키고 있는 문제가 있다. 넷째, 보편적 가치를 취사선택하여 강조하는 문제가 있다. 다섯째, 탈근대론과의 결합을 통해 분단을 개인문제로 치환하는 등 보수적 이데올로기로 기능하는 문제가 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통일교육의 대안적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탈분단교육으로부터 통일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통일교육은 민족의 통합, 통일 실현을 위해 민족주의와 결합되어야 하며, 공존과 평화의 논리를 지니고 있는 화쟁의 민족주의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셋째, 통일교육은 평화교육과 적극적으로 결합될 필요가 있다. 넷째, 통일교육은 인류가 지향해 온 보편적 가치, 즉 생태주의 등과 적극 결합될 필요가 있으며, 생태주의 통일교육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섯째, 통일교육은 근대와 탈근대의 결합을 통해 근대기획으로서의 민족통일국가의 완성 및 각종 탈근대적 사회 현상의 도전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근대와 탈근대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는 화쟁사상과의 결합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review on the theory of the post division education and then to present an alternative direction of unification education. Because the theory of the post division education have been pursuing the post division instead of unification, the educational purpose of this theory is not unification but the universal value such as peace and human righ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the theories of the post division have problems, that are, the logic of division, of separation from unification and peace.
Second, there are many problems on nationalism that are misunderstanding on nationalism such as the emphasis on the malfunction of nationalism, misunderstanding on the Korean nationalism that has a resistant, democratic characteristics, lack of alternatives.
Third, there is a problem which is replaced on the peace education rather than unification education.
Fourth, they emphasize on the universal values arbitrarily.
Fifth, as it based on the postmodernism, it played a conservative roles
In conclusion, this study proposes that combination of unification with peace education, joining together unification education and nationalism, transition from post division education to unification education, combination of unification education and universal values and postmodernism and moder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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