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update

Korean Accounting Journal

  • : 한국회계학회
  • : 사회과학분야  >  회계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1229-327X
  • : 2508-7207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3)~29권3호(2020) |수록논문 수 : 1,222
회계저널
29권3호(2020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자율공시수준과 하방경직적 원가행태 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저자 : 정현욱 ( Hyunuk Jung ) , 이미영 ( Mi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6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자율공시수준과 원가의 하방경직성 간에는 관련성이 없을 것이라는 귀무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국내선행연구들에서는 자율공시수준이 높은 기업의 경우 정보비대칭이 높아지며, 재량적 회계선택 행위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높은 자율공시수준은 원가의 하방경직성을 증가시키는 유인이 될 수 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3,254개(기업-년))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율공시수준과 원가하방경직성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자율공시수준을 항목 별로 세분화하여 추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자율공시 항목 중 기타경영사항은 원가의 하방경직성과 양(+)의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판매 공급 계약 및 타 주식 취득 등과 같은 자율공시의 다른 항목들은 원가하방경직성과 유의한 관련성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자율공시수준이 증가될수록 정보비대칭이 높아져 하방경직적인 원가행태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자율공시수준이 하방경직적인 원가행태와 양(+)의 관련성을 가진다는 결과는 국내 자율공시제도가 기업의 정보비대칭을 낮추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자율공시수준이 경영자의 원가행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하나의 실증자료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the voluntary disclosure level and downward cost behavior. Domestic researches report that a positive relation between the voluntary level and information asymmetry. We predict that higher voluntary disclosure levels induce downward cost behavior. The hypothesis is analyzed by using sample firms listed on Korean Stock Exchange during 2006 and 2013 period. We find that the downward cost stickiness increase when the voluntary disclosure level is high. This result means positive relation between the voluntary disclosure level and downward cost stickiness.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korean voluntary disclosure system dose not reduce information asymmetry. And also our research offer that the voluntary disclosure level is the one of the reason to bring the downward cost stickiness.

KCI등재

2감사환경에 따른 표준감사시간제도의 도입과 감사품질 개선 효과: 감사시장의 경쟁강도와 비감사보수를 중심으로

저자 : 이민우 ( Minwoo Lee ) , 정기위 ( Ki Wi Ch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71 (4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에 따라 도입된 표준감사시간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감사시장의 경쟁강도와 비감사보수가 표준감사시간제도의 감사품질 개선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이를 위하여 과거에 제공되었던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표준감사투입시간 자료를 이용하였다. 실증분석결과, 한공회 표준감사투입시간에 미달하는 피감사기업은 이후 기간 동안 실제감사시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사보수가 낮은 집단의 경우, 감사시장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하여 한공회 표준감사투입시간의 감사품질 개선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분한 감사보수가 주어지는 경우, 경쟁강도가 높은 감사시장에서 오히려 표준감사시간제도로 인하여 감사품질이 개선될 가능성도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비감사보수에 따른 표준감사시간제도의 실효성을 분석한 결과, 감사인에게 지급된 비감사보수가 높은 기업의 경우 표준감사시간 이상의 실제감사시간이 투입되더라도 감사품질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감사시장의 과당경쟁이나 과도한 비감사보수의 지급 등 감사인의 독립성이 유지되기 어려운 감사환경에서는 표준감사시간제도의 효과성이 감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표준감사시간제도의 실효성을 사전적으로 평가해 보았다는 측면에서 공헌점을 가진다. 또한, 표준감사시간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감사인이 독립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현재의 감사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며, 외부감사를 단지 비용으로만 바라보는 피감사기업의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감사시장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한편, 표준감사시간제도의 실효성을 위해 비감사보수에 대한 관리도 적절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empirical evidence of the effectiveness of the standard audit hours policy which has become the issue due to the External Audit Act Amendment. Specifically, this study uses standard audit time data provided by the Korean Institute for Certified Public Accountants(KICPA) in the period from 2011 to 2014 and verifies the impact of providing KICPA's standard audit time on the actual audit hours. Furthermore,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audit quality improvement effects of standard audit hours policy by competiveness of audit market and amount of non-audit fee. This study conducts empirical analysis using 5,112 firm-year sample that are collected for non-financial firms listed on KOSPI and KOSDAQ market over the period from 2011 to 2014. The empirical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provision of the KICPA's standard audit time is effective in increasing actual audit hours of subsequent years. Second, excessive competition in the audit market has reduced audit quality improvement effects of the KICPA's standard audit time for the samples with low amount of audit fee. Whereas, this study finds that if sufficient amount of audit fee is given, audit quality improvement effects of the standard audit hours policy increase in even competitive audit market. Third, if client firms pay excessive non-audit fee to their auditor, audit quality do not improve even if the actual audit hours exceeds the KICPA's standard audit time. This study provide implications for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of the standard audit hours policy and contribute to the stable settlement of policies.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effectiveness of the standard audit hours policy decreases under audit environments where auditor independenceis impaired, audit market is competitive or auditor receives excessive non-audit fee. Therefore, a stable settlement of the standard audit hours policy should involve efforts to improve the current audit environment.

KCI등재

3신(新)보험계약기준서 IFRS 17 도입에 따른 재무제표 표시 및 공시 변화가 정보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정보생산자 관점

저자 : 김준현 ( Joonhyun Kim ) , 정도진 ( Do-jin Jung ) , 정아름 ( A-reum J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108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2022년부터 시행될 IFRS 17 보험계약은 기존 기준서인 IFRS 4와 전혀 다른 회계모형을 적용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IFRS 17은 IFRS 4와 달리 보험계약에 대해 시가평가를 적용하며, 이로 인해 현재 국내 보험사들은 자본잠식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IFRS 17의 새로운 기준들은 그동안 재무제표에 보고되지 않던 위험조정(risk adjustment)이나 보험계약마진(contractual service margin, “CSM“) 등과 같은 투자자들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재무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다만, IFRS 17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2022년에 시행되기 때문에, 새로운 기준에 따른 보험사 재무정보의 표시 및 공시변화로 인한 정보유용성이 검증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IFRS 17에 따른 보험사의 공시 재무정보의 변화로 인한 정보유용성을 변경된 기준 내용에 대한 이론적 검토와 보험업계 및 보험전문회계사와의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IFRS 4 대비 IFRS 17의 가장 대표적인 변화인 보험부채에 대한 시가평가는 이론적인 기대와 달리 손익변동성 증가로 인해 정보유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예상하기는 어렵다. 다만, 정보의 적시성(특히, 재무상태표 측면에서)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IFRS 17은 CSM이라는 새로운 재무정보를 제공하는데, CSM은 보험계약서비스를 장래에 제공하면서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실현이익을 나타내는 재무상태표 요소이다. CSM의 금액, 상각시기 및 관련 추정 요소들이 공시되면 미래 예측가치가 증가하고 보다 정교한 기업가치 추정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별 보험계약 단위에서 마진 (profit margin)의 적정성에 대한 평가도 가능하기 때문에, 재무적 관점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 관점에서 재무제표의 목적적합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IFRS 4가 현금주의라면 IFRS 17이 진정한 발생주의 회계기준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IFRS 17에서는 보험계약상 약정된 의무의 이행 정도에 따라 수익을 인식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IFRS 17은 발생주의 회계기준의 장점을 내포할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산업 및 보험사 간 비교가능성을 제고할 것이다. 이외에 IFRS 17은 IFRS 4보다 세분화된 보험손익 정보를 제공하여 유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IFRS 17에서는 신계약비와 관련하여 수익·비용 대응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IFRS 17에서의 공시내용 확대는 표현의 충실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예측가치를 높여 재무제표의 목적적합성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IFRS 17 도입에 따른 변화에 대한 FGI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IFRS 17이 반영된 재무정보를 이용할 때 유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게 되면 보험사가 부담하는 리스크를 재무제표에 충실히 표시하게 되어 회계투명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다만, 부채의 시가평가는 평가자의 판단과 추정이 개입되기 때문에, 정보이용자들은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해석 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CSM은 보험계약서비스로부터의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에 FGI 의견이 대체로 일치한다. 그러나 CSM을 보험사의 전체적인 순이익 지표로 오인할 수 있고, 보장서비스 및 투자수익서비스의 비중과 보험서비스단위의 정의 등 다양한 요소들에 따라 CSM 정보의 속성이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CSM의 해석에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생주의 적용에 대해서는 국가 간 보험사의 비교가능성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과의 비교가능성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에 보험업에 투자하려는 국내 투자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리고 IFRS 17 도입으로 인해 보험손익의 내용을 세분화하여 공시함으로써, 정보이용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FRS 17은 IFRS 4에 비해 기준이 복잡하여 정보이용자들의 이해도에 따라 정보유용성 및 활용에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IFRS 17 'Insurance Contracts' as scheduled to be in effect in 2022 applies new accounting model which is substantially different from the current accounting rule, IFRS 4 for the insurance industry, especially in the aspects including fair value accounting, the Risk Adjustment (“RA”) and the contractual service margin (“CSM”).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otential usefulness of new financial information available under IFRS 17 through theoretical review on the contents of the new accounting rules and additionally focus group interview (“FGI”) with accounting professionals in the insurance industry.
Primarily based on analytical review, the introduction of fair value accounting on insurance liabilities is expected to improve the timeliness of accounting information, whereas it can increase earnings volatility as well. Second, the disclosure of amount, amortization timing, and relevant estimation factors related to CSM is likely to increase the predictive value of financial statements and the accuracy of firm valuation. Third, the earnings recognition in compliance with the accrual basis under IFRS 17 expectedly contributes to the comparabi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across industries and countries. Further, the disclosure of specific earnings components and the expanded footnote under IFRS 17 is expected to intensify the revenue-expense matching and contribute to faithful representation and predictive value for future cash flows.
The FGI with professionals in the insurance industry provide insights as follows. First, although admitting the advantage of fair value accounting itself, they have concern that the fair value accounting inevitably involves subjective estimation. The professionals view in general that CSM can be a useful indicator of profitability from insurance contract services, but also suggest that close attention should be paid to interpreting the CSM information, considering the complexity of the CSM information. Another consensus is that the application of accrual basis and the disclosure of specific earnings components would increase the comparability and the practical applicability of the relevant financial information. Besides, they emphasize the necessity of reinforcing human resource with expertise and view that the usefulness and applicability of IFRS 17 would be significantaffected by the depth of financial statement users' understanding of the new accounting standards.

KCI등재

4북한의 경영회계결산

저자 : 윤성만 ( Sung-man Yoon ) , 김미옥 ( Mi-ok Kim ) , 정형록 ( Hyung-rok Jung ) , 전용욱 ( Yong-wook Jun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9-135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북한의 회계체계는 경제에 대한 국가의 중앙집권적이며 통일적인 지도관리를 반영하고 있다. 국가재정이 필수적으로 회계와 연관되기 때문에 어떤 체계로 정립하느냐 하는 것은 중앙집권적·통일적 체계가 관건인 북한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김정일이 회계 단위별 수입과 지출, 국가 이익금에 무결성을 분석하고 개선책의 정립을 강조한 데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북한에서의 경영회계결산은 일정 기간 회계자료에 기초하여 기관 및 기업소의 재정계획 수행과 재정상태를 숫자적으로 확정하여 검토· 심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북한의 경영회계 결산체계와 절차를 북한 회계학 교재를 중심으로 검토한 결과를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북한회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북한 경영회계결산 제도는 대체로 결산체계와 절차, 계획수행정형표, 재정상태표, 실리결산표와 같은 결산서류의 작성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영회계결산은 결산 기간에 국가로부터 받은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집행하고 수익을 획득하였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국가에 환원하는 일련의 과정을 확정 및 심의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경영회계 결산준비를 위해서는 모든 거래를 빠짐없이 등록·계산해야 하며, 미결거래를 청산하고 재산실사를 수행한 후 계산자료의 정확성을 검토·확인해야 한다.
북한의 경영회계결산서는 종류가 우리보다 다양하고, 일반적인 양식이 계획과 실적으로 구성된 특징이 있다. 이는 북한의 회계체계가 경제에 대한 국가의 중앙집권적이며 통일적인 지도관리를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North Korea's accounting system reflects the centralized and unified leadership of the state over the economy. As the national finance is directly linked to North Korea's accounting system, it becomes more important to establish in North Korea, where centralized and unified systems are key. We can found the evidence from Kim Jong Il's speech that emphasizes the flawless accounting on revenue, expense, national profit and improvement system measure. In North Korea, the closing of business accounting can be defined as the process of examination and deliberation about accounting documents, which contains performance and status of financial plan in organization and small business.
Based on the North Korea's accounting text book, this research shows the process and system about settlement of accounts in North Korea and helps the understanding of North Korea's accounting system. The system consists of process and settlements of accounts in organization and small business. Also, they focus on the how to execute and distribute the government funds by confirming statement of processing plan, financial status, and settlement of accounts. Especially, they more emphasize on the closing of business accounting, which records every transactions. After preparation of closing of business accounting, the government thoroughly confirmed the settlement of accounts through due diligence.

KCI등재

5경영전략과 혁신성과가 투자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안미강 ( Ahn Migang ) , 이기세 ( Lee Ki Se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7-170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기술의 수용과 함께 자산 취득 등의 투자지출을 요구하게 되었고, 이러한 지출은 혁신활동 및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이 되어 해당 기업의 독점성 또는 혁신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기업의 혁신활동 투자는 그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불확실성이 존재하여 관련 지출에 신중함이 필요하므로 투자에 대한 기업의 성향과 혁신활동의 투자효율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의 투자전략을 경영전략 유형으로 측정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하는 고성장기업 선정 여부를 혁신성과의 대용치로 하여 투자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분석대상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며, 표본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과 고성장기업 선정 여부가 투자성향 및 투자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업의 경영전략점수와 고성장기업 여부가 투자성향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어 선도형에 가까운 전략을 행하는 기업일수록 또는 고성장 선정기업으로 혁신성과가 우수할수록 과잉투자성향을 보였다. 그러나 투자효율성을 종속변수로 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경영전략점수가 높을수록 투자효율성은 감소하였지만 고성장 선정기업의 투자효율성은 그렇지 않는 기업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성장이 아닌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경영전략 점수와 투자효율성은 음(-)의 관계를 나타냈지만 고성장 선정기업에 대한 분석에서는 경영전략점수가 높을수록 오히려 투자효율성이 증가함을 보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어 혁신활동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업집단에서 선도형에 가까운 적극적인 전략행태를 취할 경우 효율적인 과잉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cceptance of new technologies and expenditure on asset acquisition are the basis for innovation activities and continuous growth, providing opportunities for firm's monopoly and innovation. However, because the effects of firm's innovative activities don't appear immediately and uncertainty exists,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firm's investment tendency and efficiency in the innovative activities. In this study, the management's investment strategy was measured by the type of management strategy and the decision to select a high growth firm announced by the STEPI's(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institute's) was verified as a proxy for its innovative performance and its impact on investment efficiency.
The study uses a total sample of 5,650 firm-year observation listed on KOSDAQ from 2011 to 2018.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of management strategy and high growth firms on investment tendency and efficiency among sample firms. As a result, the more firms that management strategies that are close to the prospector type or the better the innovation performance as high growth firms, the more likely they were to be to invest. However, the analysis of investment efficiency showed that investment efficiency increased when selected as a high growth firms. In addition, the analysis of only firms that do not have high growth showed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management strategy scores and investment efficiency, but the analysis of high growth selected firms showed that higher management strategy scores increased investment efficiency. Based on these analysis results, we were able to confirm that efficient over-investments are made when high growth firms take active strategic behavior.

KCI등재

6한국과 일본 제조업의 원가구조와 원가행태: 소재부품 의존도가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저자 : 구정호 ( Jeong-ho Koo ) , 노길관 ( Gil-kwan Noh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1-203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소재부품 산업을 대상으로 원가구조 및 원가행태 분석을 통하여 '일본수출규제'와 같은 당면과제에 경영환경측면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 사용된 표본은 2007년부터 2018년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의 원가구조를 비교한 결과, 한국기업의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비율은 일본기업에 비하여 6.22% 높고, 연구개발비비율은 1.66% 낮아 제조단계의 원가경쟁력이 낮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일본기업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비율은 제조단계의 높은 마진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판매활동에 대한 투자로 이어져 한국기업보다 5.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본적인 원가행태를 일본과 비교 분석한 결과, 매출이 감소할 때 한국기업은 일본기업 보다 적극적으로 매출원가를 감소시켜 하방탄력적인 원가행태를 보이나 판매관리활동은 일본보다 적극적으로 지출하는 관리적 의사결정을 수행하여 하방경직적인 원가행태를 나타냈다. 연구개발비는 두 나라 모두 하방탄력적인 원가행태를 보였으나 한국기업이 보다 민감하게 탄력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과 일본의 소재부품산업의 원가행태를 비교 분석한 결과, 모든 원가항목에서 반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개발비 비중의 경우, 일본의 소재부품산업은 한국기업에 비하여 높으나 매출감소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의사결정을 하여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방경직적인 판매관리비의 원가행태를 보인 한국기업과 달리 일본기업은 매출증감에 대해 동일한 비율로 판매관리비를 증감시켜 정책적으로 많은 것을 시사한다. 예를 들면,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갖고 있다면 적극적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 제조업의 원가구조와 원가행태 비교 검증을 통해 기술혁신과 기술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경영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소재부품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기초 자료 및 선제 요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The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in terms of cost structure and cost behaviour analysis for the materials and components industry of Korea and Japan facing environmental challenges such as “Japanese Export regulations” The samples from 2007 to 2018 are utilized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by comparing the cost structure between Korean and Japanese firms, it finds the COGS ratio of Korean firms is 6.22% higher than that of Japanese firms, but the R&D ratio of Korean firms is 1.66% lower than that of Japanese firms. In the case of the SG&A ratio of Japanese firms, the high margin at the manufacturing stage followed by investment in sales activities, is recorded 5.4% higher than that of Korean firms. Second, it is proved that when sales decrease, Korean firms actively manage the COGS and spend more on sales management activities compared to Japanese firms. Last, when the cost behaviors of the materials and components industry in two countries are examined, all cost items show the opposite patterns. The R&D ratio for Japanese firms is higher than that of Korea, but they reduce the investment in R&D in periods in which sales decline. Contrast to Korean firms that shows SG&A cost stickiness, Japanese firms exhibits symmetric cost behavior. Based on this, it can be interpreted as that there is an opportunity to gain a competitive edge by running active promotions and marketing if product qualities are the same. With these findings from comparative verification of cost structure and cost behavior of firms in two countries, this study contributes to Korea's materials and components industry by providing the detailed management data for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development.

KCI등재

7회계일관성의 추정과 그 효과: 투자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저자 : 배길수 ( Gil S. Bae ) , 최승욱 ( Seung Uk Choi ) , 김정택 ( Jeong Taek Kim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5-232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조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회계일관성을 측정하고 그 효과를 실증 조사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회계일관성의 측정은 경제적 사건과 회계정보를 각각 주가수익률과 회계이익으로 대용한 선행연구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즉, 회계시스템을 과거분기 주가를 이익으로 전환하는 계수를 통해 추정하고, 이 계수와 당기의 주가를 곱해 기대되는 예상 당기 회계이익과 실제 당기의 회계이익의 차이를 비교해 회계일관성을 측정한다. 해당기업의 회계시스템이 과거와 현재 사이에 일관성이 있다면 예상이익과 실제이익이 유사할 것이다.
경영자가 투자의사결정을 할 때 여러 사항을 고려하겠지만 미래의 수요와 성과에 대한 예측이 가장 중요한 사항의 하나일 것이다. 과거 성과추세에 대한 이해가 일관성을 결여한 시계열 자료에 기초한다면 이는 진정한 성과추세를 왜곡할 것이며, 미래의 성과를 예측하는 것에 어려움으로 작용하여 투자의사결정이 왜곡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성과추세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상이한 기간의 회계추정치를 결정하는 데 사용한 회계시스템 사이에 일관성이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분석결과, 예상한바와 같이 회계일관성은 투자효율성과 양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비효율적 투자를 과잉투자와 과소투자로 구분하였을 때, 일관성은 과잉·과소투자를 모두 줄이는 효과가 있다. 추가분석으로, 회계일관성과 투자효율성의 여러 대용치를 사용한 결과도 이와 유사하였다. 또한 회계일관성과 투자효율성 사이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내생성을 완화하기 위해 변화량 분석과 당기-전기분석을 하였으며, 이 분석에서도 역시 질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회계일관성이 비교가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둘의 양의 관계를 실증하고, 또한 비교가능성을 통제한 후에도 회계일관성과 투자효율성의 관계는 여전히 유의하다.
본 연구는 회계일관성을 분석 가능한 기업-연도 수준의 대용치로 측정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이용하여 후속연구들은 회계일관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회계일관성의 효과, 자본시장의 반응 등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관된 회계처리가 기업의 투자효율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경영자와 투자자 및 정책입안자과 규제자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This paper measures accounting consistency and examines its effects on corporate investment efficiency. Despite its importance, there exists limited research on accounting consistency. By leveraging the mechanism from the prior research that uses earnings and stock returns as proxies of accounting information and economic events, respectively, we propose a firm-year proxy of accounting consistency. Specifically, we estimate the coefficients of a linear equation that converts a firm's economic performance (i.e., stock returns) to accounting numbers (i.e., earnings) using returns and earnings in the previous periods. If a firm's accounting system is consistent, the same economic performance of a firm in different periods should be converted into the same accounting numbers. We next calculate the expected earnings for a given economic event with the regression coefficients and compare them with the actual earnings. The absolute value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ported and expected earnings is our proxy of accounting consistency. We multiply negative one to make our proxy increases as consistency increases. Using listed firms in the Korean stock market, we show a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accounting consistency and investment efficiency. Furthermore, we find that both over- and under-investment decrease as accounting consistency increases. In addition, we find that accounting consistency is still associated with higher investment efficiency after controlling for accounting comparability. Lastly, to address endogeneity concerns, we conduct a change test and a lead-lag regression test and find the similar results.

KCI등재

8회계법인 감사 업무수행이사의 피감기업수에 대한 고찰

저자 : 이다혜 ( Dahye Lee ) , 박은영 ( Eunyoung Park ) , 양종익 ( Jong Ik Ya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3-263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2018년 이후 감사보고서상 회계법인 업무수행이사의 이름 공시로 감사업무수행이사의 피감기업수가 간접 공개됨에 따라 감사시장에서 감사업무수행이사의 피감기업수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비공개 자료를 이용한 기존 연구와 달리 본 연구는 시장참여자가 수집 가능한 공시정보를 이용하여 감사업무수행이사의 피감기업수의 기능에 대한 실질적인 시장평가를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선행연구에서 감사업무수행이사의 피감기업수는 업무부담(workload) 혹은 효율적 감사능력 등 그 해석이 혼재되고, 업무수행이사의 이름 공개가 규제당국의 최초 기대와 달리 지속가능한 감사품질 제고보다는 효율적 감사에 대한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다 구체적인 검토가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감사보고서상의 실명공개자료를 수집하여 감사업무수행이사의 피감기업수와 감사품질의 관계를 살펴보았으며 연구결과, 업무수행이사의 피감기업수는 감사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행연구 중 감사업무수행이사는 업무부담과 효율적 감사능력의 균형수준에서 각자의 피감기업수를 결정한다는 종합적 견해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피감기업에 대한 감사보수, 감사시간, 시간당 감사보수와 업무수행이사 외에 등록 및 수습공인회계사의 상대적 감사시간 비중 등을 살펴 본 결과, 피감기업수가 많은 업무수행이사에 의해 감사된 기업의 감사보수, 감사시간, 시간당 감사보수 모두 유의적으로 적을 뿐만 아니라, 수습공인회계사 대비 등록공인회계사의 상대적 감사투입시간 비중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나 효율적 감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일괄적인 감사투입시간과 감사참여인의 구성 비율 등의 지나친 규제가 오히려 수년간의 OJT(on-the-job training)를 통해 축적된 회계법인 업무수행이사의 개인적 경험 및 역량을 통한 감사업무수행의 효율성을 저해할 수 있음을 제시하여 정책 및 규제당국에게 유의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relation between the number of companies audited by an audit partner and the quality of audit. Since 2018, the Korean audit market has obligated most public firms to open the names of their audit partners in the annual audit reports. We can figure out the number of companies audited by an audit partner. The result shows that the number of companies audited does not affect audit quality. It seems to agree with the comprehensive view of the prior literature that an audit partner may determine the number of auditing companies in the balance between workload and effective audit ability. Moreover, the further analysis of the audit fee and hour indicates that the company audited by an audit partner who has the larger number of auditing companies can be under more efficient audit. For the regulator, disclosure of audit partners may bring about an unexpected result that the larger number of companies audited by an audit partner could not be the workload. It means that the current policy may not serve to improve the quality of sustainable auditing. Instead, it can work as a disadvantage for efficient auditing. So a detailed review is necessary.

KCI등재

9금융자산의 재분류를 이용한 자본관리: H생명 사례

저자 : 이수정 ( Su Jeong Lee ) , 김영준 ( Young Jun Kim ) , 양승희 ( Seunghee Ya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5-300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보험부채의 시가 평가를 골자로 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보험계약 기준서(IFRS 17)의 도입을 앞두고 국내 보험사들의 자본 확충이 중대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보험사가 금융자산의 분류변경을 이용하여 자본비율을 관리한 사례를 살펴본다. 현재 보험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금융자산에 대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기준서') 제1039호에서는 금융자산을 보유목적과 의도에 따라 4개의 범주로 분류하는데, 범주에 따라 측정방법 및 회계처리 방법이 달라진다. 금융자산 취득 이후 보유목적과 의도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 분류를 변경할 수 있는데, 일부 보험사들이 이러한 분류변경을 이용하여 규제자본비율을 높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국내 보험사인 H생명의 채권 분류변경 사례를 살펴본다. H생명은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2014년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분류되어 있던 채권을 모두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하였다. 이로 인해 거액의 평가이익을 인식하여 지급여력비율(이하 'RBC비율')을 높일 수 있었다. 이후 금리 상승이 예상되자, 2017년에는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되어 있던 채권의 절반을 다시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하고 2018년에도 매도가능금융자산 일부를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하였다. 그러나 재분류 이후 예상과 달리 금리가 하락하여 채권의 공정가치가 상승하자, H생명은 평가이익을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못하게 되어 오히려 RBC비율 면에서 손해를 보게 되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H생명 외에도 일부 보험사들이 금융자산의 경제적 실질에는 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류를 변경함으로써 자본비율을 관리하고 있다. 감독당국은 이에 대해 적극적 제재를 가하지 않고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어, 일부 기관투자가들은 보험사 RBC비율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본 사례는 금융자산의 재분류 유인과 이에 따른 회계처리방법 및 재무적 영향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금융기관의 규제자본비율과 규제기관의 관용에 대하여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Ahead of the introduction of the new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on insurance contracts, Korean insurance companies should hurry up with capital expansion. Accounting standards classify financial assets into four categories, and each category has different measurement requirements. Since accounting standards allow reclassification initial recognition, many insurance companies increase capital ratios using this reclassification.
This study examines the bond reclassification case of H Life. H Life reclassified all bonds classified as held-to-maturity(HTM) into available-for-sale(AFS) in 2014, when interest rates decrease to the historically low rates, and was able to increase its risk based capital(RBC) ratio. Later, in 2017 and 2018 when interest rates were expected to rise, H Life reclassified half of AFS into HTM. After reclassification, however, interest rates fell, and H Life lost out from reclassification.
According to press reports, many insurance companies use reclassification to expand capital, despite little changes in the economic substance of the asset. Nonetheless, regulators reveal a tacit acceptance without imposing sanctions, and some institutional investors have raised concerns about the credibility of the insurance companies' RBC ratio. This study provides opportunities to learn about motives for and financial impacts of the reclassification of financial assets as well as the regulatory capital ratios and regulatory forbearance.

KCI등재

10자금 순환적 무자본 M&A의 회계적 검토: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최병철 ( Byungchul Choi ) , 박주형 ( Ju Hyoung Park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01-340 (4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서 무자본 M&A의 수행 주체였던 '제이테크놀로지(舊(구)제이비어뮤즈먼트, 舊(구)마제스타)'가 어떠한 방법으로 무자본 M&A를 수행하였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시장의 자율에 맡겨져 있는 기업인수합병(M&A)의 특수한 발전 형태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기업 인수 합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피해 및 자본시장의 혼란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 안전장치의 필요성과 기업공시 및 재무제표 분석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8년 4월 회계저널에 발표된 ''무자본 M&A 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 : 상장폐지사례를 중심으로”에서 다룬 무자본 M&A 사건 이후 M&A의 주체였던 제이테크놀로지(舊 마제스타)가 다시 무자본 M&A의 대상이 된 이후 회사 자금이 유출되고 최종적으로 상장폐지에 이르게 된 사례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 상장기업의 자산이 해체되고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게 된 사례를 분석하여 기업 인수 합병의 자율성을 활용하여 특수하게 발전된 형태의 무자본 M&A가 결과적으로 상장기업의 자산 해체와 투자자들의 피해, 자본시장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사례를 전자공시,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재무제표 자료를 이용·분석함으로써 건전한 자본시장을 위한 기업 인수 합병에 있어 규제 당국의 면밀한 모니터링과 세심한 규제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아울러, 정보이용자에 대한 경영학 및 회계학교육, 기업공시 및 재무제표 분석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This study analyzes the special development form of M&A, which is entrusted to the autonomy of the capital market, by looking at how NHT consortium acquired J-Technology without capital, and eventually was delisted. In this study, we suggest the necessity of institutional safeguard and the education of corporate disclosure and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to prevent investor losses and capital market confusion that may occur during M&A. This case is an extension of Choi et al. (2018) that deals with case of J-technology's M&A without capital, which was the main agent of M&A. Specifically, we analyze how J-Technology was again the target of M&A without capital, since then this M&A led to capital outflow and eventually delisting. Especially, we find out that the assets of some listed companies were dismantled and investors were damaged in the process of M&A without capital. Therefore, we suggest that M&A require close monitoring and careful regulation by regulatory authorities for a sound capital market. Because a specially developed form of M&A without capital abusing the autonomy of M&A may result in asset dismantling of listed companies, damage to investors and confusion in capital markets. In addition, this case raises the necessity for information users to educate business administration and accounting, corporate disclosure and analysis of financial statements.

12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연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152
 107
 93
 91
 79
  • 1 연세대학교 (152건)
  • 2 한국외국어대학교 (107건)
  • 3 건국대학교 (93건)
  • 4 서울대학교 (91건)
  • 5 경북대학교 (79건)
  • 6 성균관대학교 (71건)
  • 7 서울시립대학교 (71건)
  • 8 고려대학교 (66건)
  • 9 가톨릭대학교(성심) (63건)
  • 10 한국행정연구원 (55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