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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update

  •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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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8)~20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210
한국사회
20권1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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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미국 한인이민자 자녀의 성장기 주류사회 소속감의 형성: 성장지역의 맥락과 인지된 인종 관계의 영향

저자 : 손인서 ( Son Inseo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3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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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인이민자 자녀세대는 높은 수준의 교육 성취와 문화적응을 바탕으로 주류 노동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많은 선행연구 속에서는 이들의 상향된 사회경제적 지위를 근거로 미국 주류사회에 동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한 강조는 이들의 동화에 대한 인식, 즉 소속감이 성장기 경험을 통해 동태적으로 형성된다는 점을 간과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 연구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이민자 성인 자녀와의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성장기 지역공동체와 학교에서의 경험이 주류사회(인종) 소속감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조사한다. 연구에서는 특히 한인 밀집 지역과 한인 희박 지역 출신 자녀들의 성장기 경험의 차이에 주목한다. 한인 희박 지역에서 성장한 참여자들에 따르면, 지역공동체에서 한인이라는 인종과 민족문화는 비정상적이고 일탈적으로 인지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백인 주류로의 통합이 불가피하고 강요되지만 동시에 피부색으로 인해 달성 불가능한 기획으로 이해했다. 대조적으로, 한인 밀집 지역 출신 참여자들은 문화적 차이에 기초한 인종 관념을 발전시켰다. 백인 주류와 비교를 통해 이들은 문화적 열등성을 내면화하고 이는 주류사회를 향한 소속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이 연구의 결과는 비백인 이민자 자녀들에게 성장기 지역공동체의 사회적 맥락, 특히 인지된 인종관계가 이들의 소속감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함의한다.


Children of Korean immigrants in the United States in general have achieved success in the mainstream labor market thanks to educational achievement and a high level of acculturation. Prior studies suggest that based on their socioeconomic status this group is assimilated into the mainstream. However, they often do not consider their sense of belonging toward the American mainstream, which is being shaped by their experiences mainly during childhood and adolescence, not always determined by their socioeconomic status. This study explores how the experiences in local communities and schools during childhood and adolescence among children of Korean immigrants shape their sense of belonging towards the mainstream society and race. Drawing upon the in-depth interviews with 69 adult children of Korean immigrants, this study examines the role of local racial contexts by comparing those from ethnically-concentrated regions with those from ethnically-sparse regions. Findings reveal that the participants from ethnically-sparse regions see Korean race and culture as abnormal and deviant. For them, thus, incorporation into the white mainstream is understood as forced but unattainable. By contrast, the participants from ethnically-concentrated regions see race relations based on cultural difference. They perceive their culture as inferior to that of whites, which negatively affects their sense of belonging. Findings suggest that the perceived race relations resulting from their adolescent experiences in local communities shape the participants' sense of belo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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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우자 지지와 기혼여성의 폐경 증상 불균등성

저자 : 김필숙 ( Phil-suk Kim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9-6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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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경험하는 폐경은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폐경이라는 생물학적 현상이 여성의 신체적 변화는 물론 다양한 심리적 변화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여성이 이와 같은 폐경 후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경험하는 데에 배우자 지지가 갖는 조절 효과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들의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배우자 지지의 의의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수행한 '경기도 중년여성 생활실태 조사(2011)'자료를 사용해 기혼여성 530명을 대상으로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Ordered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폐경을 경험한 여성들은 폐경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보다 신체적 불편함(발한, 안면홍조) 및 심리적 어려움(여성 정체성 상실감)을 더욱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폐경 여성이 겪는 이와 같은 신체적 심리적 증상은 배우자 지지 정도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을 겪은 기혼여성 중 배우자 지지를 더 많이 받을수록 신체적 심리적 폐경 증상을 경험하는 정도는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한국 사회 여성들의 삶에서 배우자 지지가 갖는 의미를 폐경 후 여성이 겪는 신체적 심리적 변화 경험의 불균등성과 연관해 설명했다는 의의가 있다.


Menopause has important effects on women's health and quality of life as the biological menopause accompanies various psychological as well as physical changes. This study aims at identifying the moderating/modifying effect of spousal support on post-menopausal women's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It has specified ordinal logistic regression models on 530 married women who participated in The Research on the Life of Middle-aged Women in Gyeeonggi Province (2011).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women who have reached menopause are found to experience physical symptoms (perspiration, flushing) and psychological symptoms (the loss of the sense of feminine identity) more often than women who have not. Second, it is found that the correlation between menopause and these menopausal symptoms changes depending on the degree of spousal support. The higher the spousal support for women who have reached menopause, the weaker these symptoms are. The paper concludes that spousal support is consequential for the lives of women in Korea with regard to their physic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fter meno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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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지국제주의의 형성과 발전: 한국 복지국가에의 함의

저자 : 김원섭 ( Kim Won Sub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9-9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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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제주의란 복지국가가 민족국가 차원을 넘어서 국제적 차원의 규범으로 작동하고 유 무형의 복지제도가 국제기구와 민족국가 간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의미한다. 복지국제주의는 국제정치의 중요성이 최대치에 이르렀던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시작하여 냉전기의 시기를 거쳐 장기간에 걸쳐 형성되었고, 이후 현실 사회주의 붕괴 후 정치, 경제, 문화적 측면의 세계화가 급속히 진전된 1990년대에 다시 최대치로 발전하였다. 본 연구는 존 마이어의 세계사회론에 근거하여 민족국가를 세계적 차원에서 형성된 문화적 구성물로 간주하며 따라서 민족국가 단위의 제도인 복지국가 역시 세계모델과 규범의 확산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한다. 이런 점에서 본 논문의 목적은 복지 분야에서의 복지국제주의 세계모델의 형성 과정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 연구는 복지국제주의의 형성과 발전이 한국 복지국가에 주는 이론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The welfare internationalism means that the welfare state operates at the international level beyond the national level, and the social policies widespread through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the national states. The welfare internationalism began after the Second World War when the importance of global politics reached its peak and was formed over a long period of time through the Cold War era. After the collapse of real socialism in the 1990s, which rapidly progressed the globalization of economy and politics, the welfare internationalism made a new leap forward. Following John Meyer's world society theory, this study considers the national state as a cultural construct formed at the global level and therefore understands the welfare state as a result of spreading the world models and norms. In this sense, this study aims to reconstruct the formation process of welfare internationalism, which is a key component of world culture. Furthermore, this study suggests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of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welfare internationalism to the welfare state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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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별 경험과 사회적 지지의 근원에 따른 혼인이주여성의 정신 건강

저자 : 박기태 ( Ki Tae Park ) , 김두섭 ( Doo-sub Kim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3-12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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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혼인이주여성이 갖는 사회적 지지의 다양한 근원과 차별 경험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주목한다. 혼인이주여성이 갖는 한국 내 모국인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지, 한국인에게 받는 사회적 지지, 다른 국가 출신 외국인에게서 받는 사회적 지지의 세 근원에 따라 정신 건강이 다를 것으로 가정하였다. 모국인에게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지지는 인종적 울타리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정보의 공유를 촉진시키기도 하지만 한국 사회 적응을 늦춤으로써 정신 건강에 두 방향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인이 제공하는 사회적 지지는 정보 제공을 통해 적응을 쉽게 하지만 사회 규범을 제시하여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다른 국가 출신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지는 정서적 지지와 정보 교환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는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분석을 위하여 『2015 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통제한 후에도 각 사회적 지지의 근원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차이가 있었다. 모국인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지는 우울을 감소시켰으나 한국인과 다른 국가 출신에게서 받는 사회적 지지는 우울을 줄이지 못하였다. 차별을 경험한 경우에도 각 사회적 지지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근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국인 사회적 지지는 차별 경험이 있는 혼인이주여성의 우울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한국인과 다른 국가 출신에게 받는 경우에는 차별로 인한 우울을 강화하였다.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how marriage immigrant women's mental health in South Korea varies by the source of social support and the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This study assumes that different sources of social support have a disparate impact on the respondents' mental health respectively. Social support from those who come from the same country could promote their mental health by providing with emotional support and information. In contrast, it could aggravate their mental health by delaying adaption to Korea. Koreans' social support with information could contribute to their better mental health. However, marriage immigrant women's mental health could deteriorate when Koreans' social support functions as a provider of social norms. Social support from immigrants with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 could promote their mental health by emotional support and information, and yet cultural difference among them could decrease their mental health. The 2015 National Survey of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is analyzed. The results show that, after controlling for the influences of confounders, each source of social support has a different impact on marriage immigrant women's mental health. For those who are with a discrimination experience,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n mental health also varies by the source of social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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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기청소년 대응 정책 평가 연구: 청소년 폭력과 CYS-net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신영 ( Shinyoung Kim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0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3-15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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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청소년 폭력사태에 대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ty net; 이하 CYS-net)의 대응과 대응 과정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제도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실성 있는 정책 제언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있는 CYS-net은 정부 및 지역사회의 활용 가능한 청소년 관련 자원을 모두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에 처해있는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가정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연구가 다루고 있는 사례는 2017년 부산광역시, 강릉시, 그리고 아산시에서 발생한 세 건의 청소년 폭력사태이다. 연구를 위한 자료는 사건관련 언론보도, 사건대응 관련 정부문서 및 회의자료, 그리고 CYS-net 대응 과정에 있었던 제도 관련자들과의 면담자료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례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시작으로 각각의 사례에서 CYS-net이 어떻게 대응하였는지를 살펴 본 후, 대응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자 한다. 정책적 및 제도적 수준의 개선방안 또한 연구의 결론 부분에서 제시되었다.


This study purports to critically evaluate how the CYS-net(Youth Community Service Network) operated in local levels in three cases of youth violence incidents in 2017. Also, this study suggests some policy changes based upon potential shortcomings this study finds out with regard to the CYS-net. First of all, this study introduces details of three cases so that the readers could be familiar with those cases in the first place. So-called thick description of cases is to be a key factor in successful cases studies. Secondly, the institutional skeletons of the CYS-net are presented. Subsequently how the CYS-net actually worked in three cases and what were the institutional defections in the CYS-net will be discussed. Key findings include a failure of the CYS-net as a controlling tower and lack of accurate and relevant information on those cases. Finally, some policy changes will b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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