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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6)~32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294
한국어문교육
32권0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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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학습 목적 글쓰기 교육 가능성 검토 - IB 교육과정 확장형 에세이 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곽수범 ( Kwak Subeom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48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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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우리나라 작문교육을 한층 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개선하기 위한 시도로 학습 목적 글쓰기(writing to learn)의 실현태로 간주할 수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교육과정 내 핵심 평가 도구인 확장형 에세이(extended essay) 교육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의 IB 교육과정 도입 학교 현장을 참관하고, 우리 작문교육 차원에서 도움이 될 지점을 추려내었다. 미국 고등학교 자국어(English language arts) 교과 교실 현장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은 문화기술지(ethnography) 방법론을 활용하였고, 연구자의 주관성을 덜어내고 보다 정치한 분석을 위하여 질적 분석 결과를 교차 검증하고 신뢰도 검정을 통해 재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글쓰기 개념의 확장', '지식의 재구성과 확장'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고 우리 작문교육에 참고할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plores teaching and learning within 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curriculum through an examination of the extended essay to facilitate a broader and multi-dimensional understanding of Korean writing education from multiple perspectives. Using ethnographic approaches, I observed, collected, and analyzed data from a high school IB English language arts classroom regarding the implications that can be drawn for improving Korean writing instruction.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analytic processes were measured by statistical and qualitative cross-valida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1) reconceptualization of writing and 2) knowledge reconstruction and extension. The instructional insights and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a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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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설명글과 이야기글 쓰기 양상 연구

저자 : 유승아 ( Yoo Seunga ) , 이순영 ( Lee Soonyou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9-7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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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의 쓰기 교육은 표준적 글자 쓰기와 전사 능력의 습득을 강조하다가 점차 텍스트의 생성과 조직 능력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은 문식성이 비약적으로 발달하고 교과 학습 내용이 고도화 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299명의 초등학교 4학년생이 작성한 566편(설명글 282편, 이야기글 284편)의 글을 수집하여 학생들의 쓰기 능력을 분석하였다. 4학년생은 20분 동안 평균 441글자(설명글)와 614글자 (이야기글) 분량의 글을 작성하였고, 문장 수는 18.5개(설명글)와 31.6개 (이야기글)였다. 초등 저학년에 이어 단위 시간 동안 생성한 글의 분량(쓰기 유창성)은 매년 증가하였으나 4학년에 이르러 그 증가폭이 크게 둔화되었다. 4학년생은 전사 기능 확보와 같은 기초 쓰기 단계를 넘어서서 '문단·담화 수준의 텍스트 생성' 단계에 진입한 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문장의 구조가 단순하고, 글의 조직이나 사건 구성 능력이 미숙했다. 이외에도 설명글과 이야기글 모두 여학생의 성취가 남학생보다 높은 성차가 나타났으며, 쓰기 수준별(특히 상·하 집단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특성도 확인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초등 고학년의 진입기이자 학습을 위한 문식성을 요구 받는 4학년 학생들의 실제 쓰기 능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교의 쓰기 교육 교육과정을 실제화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This study collected 566 text samples written by 299 4th graders and analyzed their writing abilities focusing on quantity, quality, genders, and levels of writing. On average they produced 441 letters (expository) and 614 letters (story) in a text, and the number of sentences was 18.5 (expository) and 31.6 (story). These fourth graders showed an improvement in the length and accuracy in their writing compared to when they were lower graders. The pace of improvement, however, slowed significantly once they became fourth grade. From some characteristics of these fourth graders it could be said that they were entering a stage of 'the text creation at the level of paragraphs and discourse.' But their sentence structure was still simple, and the organization of writing was poor. In addition, both explanatory and story texts showed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and the gap between writing levels (especially between upper and lower groups) was also confi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actualization of writing curriculum in elementary schools by providing empirical data on writing abilities of fourth grad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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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등학교 '언어와 매체' 교과서의 언어 단위별 학습 활동 양상 분석

저자 : 양세희 ( Yang Sehui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7-10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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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15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문법' 영역 교과서를 대상으로 언어 단위별 학습 활동의 양상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법 교과서가 만들어진 이래 언어 단위는 대단원을 구성하고 교육 내용을 조직하는 중요한 준거가 되어 왔기 때문이다.
언어 단위별로 문법 교과서의 학습 활동을 분석하기 위해서 문법 교육에서 언어 단위가 갖는 특성을 살펴보았다. 언어의 형식적 측면에서의 단위적 특성 외에, 교육의 목적과 교육의 대상인 학습자 요인을 고려하였다. 문법 교과서의 학습 활동의 유형은 학습자의 목표 지향적인 문법적 사고의 과정과 문법적 수행 경험을 반영하였다. 문법 교과의 특성상 어떤 언어 단위이든 국어의 체계성과 관련된 학습 활동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그 중 '이해'와 '분석' 과정이 많다. 특히 형태소와 음운 체계 부분은 다른 언어 단위에 비해 '활용'의 비중이 낮다. 그러나 이전 교과서와 달리 음운단위는 '활용' 측면이나 국어의 기능성을 구현하는 학습 활동이 제시되었다. 문장과 담화 단위는 국어의 기능성 차원에서 다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국어의 관념성과 관련된 학습 활동은 많지 않다. 단어 단위에서는 단어의 의미 관계, 단어의 짜임(새말 만들기), 음운 단위에서는 발음에 관한 부분에서 국어의 관념성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작업은 향후 문법 교과서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지를 간접적으로 제시한다는 의미도 함축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spects of learning activities by the linguistic unit for high school 'grammar' textbooks. Ever since grammar textbooks were first created, linguistic units have been an important standard by which the educational content is organized.
The types of learning activities for grammar textbooks reflect the process of learners' objective-oriented grammatical thoughts and grammatical performance experience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grammar textbooks, most of the learning activities in every linguistic unit are related to the systemicity of Korean language, and among them, 'understanding' and 'analysis' showed a higher frequency. In particular, in terms of 'utilization,' its portion in morphemes and phonology is smaller compared to other linguistic units. Unlike previous textbooks, however, phonological units were presented with learning activities that embodied the 'utilization' aspect or the functionality of Korean language. Both sentence and discourse units are often presented at the level of Korean language's functionality. The frequency of learning activities involving the Korean language's ideality was 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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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등학교 4, 5학년 학습자의 경험적 대기능 발달 연구 - 과정 유형 및 참여자 구성 패턴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주세형 ( Joo Sehyung ) , 정혜현 ( Jeong Hyehyeon ) , 노하늘 ( Noh Haneul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5-14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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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동성 프로파일링'을 통해 학습자의 경험적 의미 기능 발달 양상을 분석하였다. 동성 프로파일링은 초등학교 4학년 학습자와 5학년 학습자가 작성한 '설명문', '건의문', '일기'를 대상으로 하여, '(1) 과정 유형 분석', '(2) 참여자 유형 분석', '(3) 참여자 구성 패턴을 분석', '(4) 과정 유형 및 참여자 구성 패턴별 빈도를 산출'의 4단계에 따라 이루어졌다.
과정 유형 빈도 및 참여자 구성 패턴에 대한 독립표본 t검정 결과, 과정유형에서는 행동적 과정, 작용적 과정, 속성적 과정, 식별적 과정 4개 유형이 4학년 학습자와 5학년 학습자(이하, 두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구성 패턴에서는 '행동자 +범위', '- 행동자 + 범위', '작용자', '- 속성보유자 +속성'의 4가지 패턴에서 4학년 학습자와 5학년 학습자 사이에 유의한 빈도 차이가 나타났다. 관련하여 '행동자 +범위', '- 행동자 +범위', '작용자' 패턴의 유의한 차이는 간접적 주체 및 대상에 대한 사태 인식 발달로, '- 속성보유자 +속성' 패턴의 유의한 차이는 비가역적인 '명사+서술격 조사' 문형의 증가는 '속성' 참여자에 대한 인식의 발달로 해석할 수 있다.


This paper analyzed the students' development of experiential function through 'transitivity profiling'. The 'Transitivity profiling' was done to the texts written by fourth- and fift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accordance with the following four phases: (1) Process type analysis, (2) Participants type Analysis, (3) Participants' composition Analysis, and (4) Calculation of frequency by process and participants' compositions.
Independent sample t-testing of process found that four types of process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fourth-grade and fifth-grade learners: 'doing process', 'happening process', 'attributing clause' and 'identifying clause'. Independent t-testing of participants' composition found that four types of participants' composition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fourth-grade and fifth-grade learners: 'Acotr+Scope', '-Actor+Scope', 'object' and '-Carrier +Attribute'. In relation to thi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atterns of 'Acotr+Scope', '-Actor+Scope' and 'object' can be interpreted as the development of situation awareness for indirect subjects and goals, and those in the patterns of '-Carrier +Attribute' as the development of the development of irreversible 'nouns + copula'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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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다문화 초등학생을 위한 어휘 학습 전략 교육 방안 연구

저자 : 조희영 ( Jo Heeyeo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3-16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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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교재의 어휘 학습 전략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어휘 학습 전략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교재와 해당 교재의 교사용 지도서이다. 어휘 학습 전략은 Schmitt(1997)와 임수진(2007)에서 제시하는 전략을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1·2학년 교재에서 17개, 3·4학년 교재에서 19개, 5·6학년 교재에서 18개의 어휘 학습 전략이 나타났다. 전략별로는 의미발견 전략이 22개 기억강화 전략이 32개로 기억강화 전략이 더 많이 제시되어 교재에서 새로운 어휘의 학습보다 학습한 어휘의 장기기 억을 위한 교육 내용이 더 많이 제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초등학생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어휘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기억강화 전략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활동을 통해 어휘를 학습하는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vocabulary learning strategy of 『Standard Korea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suggested a vocabulary learning strategy education method. The study examined the 『Korean Standard』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 teacher's guidebooks for textbooks. The vocabulary learning strategy was set based on the strategies suggested by Schmitt (1997) and Lim Soo-jin (2007). The analysis showed that 17 vocabulary learning strategies appeared in the 1st and 2nd grade textbooks, 19 strategies in the 3rd and 4th grade textbooks, and 18 strategies in the 5th and 6th grade textbooks. In terms of strategies, more intensification strategies (32) were suggested than discovery strategies (22), suggesting that more teaching content for long-term memory for learned vocabulary was presented than for learning new vocabulary in the textbook. Based on these results, we presented a vocabulary learning strategy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from multicultural backgrounds who are learning Korea, and a education method for them to learn words through activities with friends using an intensification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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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북한 외래어 표기법의 변천 양상과 과제

저자 : 이관규 ( Lee Kwankyu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9-19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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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북한의 외래어 표기법이 변천해 온 과정을 살피고 앞으로 해야 할 과제를 도출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복 직후 남북한은 조선어학회의 <조선어 외래어 표기법>(1941)을 함께 사용하였다. 이후 북한에서는 <조선어 외래어 표기법>(1956), <외래어표기법>(1958), <외국말적기법>(1969), <외국말적기법>(1982), <외국말적기법>(2001)을 공포하였다. 처음에는 외래어라는 용어를 사용하다가 이후'외국말'이라는 용어로 바꾸었다. 북한에서도 외래어 표기 기본 원칙으로 원지음주의를 따른다.
중국의 과거 고유 명사를 표기할 때, 북한의 1956년과 1958년 표기법은 한국 한자음으로 표기하였으나 이후의 모든 표기법에서는 원지음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북한은 한글 40자모 사용을 내세우고 있으며 된소리 표기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음 표기는 모든 표기법에서 허용하고 있지 않다. 남한은 24자모를 설정하고 있으며, 된소리 표기는 허용하고 있지않다. 장음 표기는 지금은 인정 안 하지만, 예전(1948, 1958)에는 한 적이 있다.
남북한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이러한 차이들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특히 한자문화권의 고유 명사 표기를 원지음주의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다.


The purposes of this paper are to show how loanword orthography has evolved in North Korea(NK) and to deduce tasks needed for the unification of loanword orthography in SK and NK.
Immediately after Korea gained independence, the same loanword orthography, that is, < Choseoneo Loanword Orthography >(1941) of Korean Language Society was adopted and used in both SK and NK.
NK then promulgated < Choseoneo Loanword Orthography >(1956), < Loanword Orthography >(1958), < Foreign Language Transcription > (1969), < Foreign Language Transcription >(1982), and < Foreign Lan guage Transcription >(2001). At first, NK used the term 'loanword', and later 'foreign language'. The principles for the loanword orthography in NK are based on phonetic transcription.
As for old Chinese proper nouns, according to the orthography in 1956 and in 1958, the sound of SinoKorean characters transcription was applied, but the orthography in 1969, 1982, and 2001 followed the principles of original phonetic transcription. NK has been using 40 Hangeul alphabets while SK 24 alphabets, and NK enacted fortis mark, but had no long-drawn sound mark. On the other hand, SK has no enacted fortis mark, although it had a prolonged sound mark in the past (in 1948 and in 1958).
How can North and South Korea have unified loanword orthography? It is important that both have their own independent stances as to loanword orth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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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14년 심사 전후 『조선어문』 어휘의 계량언어학적 비교 연구 - 조선어 교육의 변화를 중심으로

저자 : 임칠성 ( Im Chilseong ) , 류마리아 ( Ryu Maria ) , Yuan Ailian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5-21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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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 중인 『조선어문』과 그 직전에 출판된 『조선어문』의 어휘를 각각 계량하여 『조선어문』의 어휘 변화 양상을 고빈도별, 품사별, 어종별로 밝히고 그 변화의 의의를 언어 정책의 측면에서 해석하였다. 고빈도별 변화에서는 공동체 의식을 반영하는 '우리'의 빈도 순위가 낮아지고 개인주의적 성향을 반영하는 '나'의 순위가 올라간 점이 특징적이었다. 품사별 변화에서는 교육 내용을 반영하는 명사의 비율이 줄어든 대신 활동을 반영하는 동사의 비율이 높아졌으며, 형용사, 부사의 비율이 급격히 높아졌다. 어종별 변화에서는 고유어가 증가한 대신 한자어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런 변화는 『조선어문』의 언어 정책이 조선 민족의식의 함양에서 언어 능력의 신장으로 그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해석된다.


This study quantitatively compares the vocabulary of “Joseon-eomun (Korean textbook of Chinese Korean)” published after the judging in 2014 to that of “Joseon-eomun” published before the judging in 2014 by looking at high frequency vocabulary, parts of speech, and language species. In the comparison of high frequency vocabulary, 'Uri (we)' ranked lower and 'Na (I)' ranked higher. In the parts comparisons, the proportion of nouns decreased while the ratio of verbs, adjectives, and adverbs increased dramatically. In the comparisons by language species, native words increased and Chinese characters decreased sharply. It has been analyzed that these changes were made to reflect the demands from Chinese-Korean society. That is, the direction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shifted towards emphasizing language abilities from emphasizing national consciousness. However, along with this rapid change, there have risen some concerns-that Chinese Koreans may lose their national consciousness as well as their language identity, and that the third Korean language may dis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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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학 단원 '활동'에 대한 비판적 고찰 - 고등 국어교과서의 변천사를 중심으로

저자 : 성은혜 ( Seong Eunhye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7-260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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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 중심의 문학 수업을 위해 활용하는 '활동'이 교과서에 어떻게 구현되어 왔는지를 통시적으로 살피고, 이를 토대로 현재의 활동중심 교과서의 실태를 진단하여 개선하는 것이다.
교육에서 '활동이론'은 인간의 행위와 의식을 불가분의 관계로 전제하고 의식적인 학습과 활동(수행)을 설명하고자 한다. 학습자의 주체적인 감상과 내면화를 강조하는 문학교육에서는 이를 구체화하는 '활동'이 중요하다. 학습자는 주어진 환경, 공동체와 '상호작용'하면서 활동을 통해 '주체'적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의미를 '구성'하며 이를 '내면화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의 본질이 문학교육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살피기 위해 1차~2015 개정 교과서의 고등학교 국어교과서를 대상으로 활동의 외적, 내적 추이를 살펴보았다. 활동은 지식전수에서 학습자의 사고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과정중심 읽기의 틀인 '읽기 전-중-후 활동'으로 외적 체계를 갖추었다. 또한 내용은 작품에 대한 확인에서 내용-목표-적용활동으로 단계화되면서 학습자들의 사고의 폭을 확장시켰다. 그러나 여전히 학습자의 주체성, 상호작용, 내면화의 과정은 부족하며 지식이 강조되어 활동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면화를 강화하는 '활동' 구성과 주체적인 학습자, '읽기 전-중 활동'의 강화, 외면화 활동, 상호작용 강조 등으로 활동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examine into how the 'activity' used for learner-centered literature classes has been embodied in textbooks and to improve current activity-oriented textbooks based on this.
In education, 'activity theory' presupposes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behaviors and consciousness is inseparable, and attempts to explain conscious learning and activity (performance). In literary education, 'activity' that materializes this is important in that it emphasizes learners' subjective appreciation and internalization.
The activities are structured as 'pre-middle-post-reading activities' in the direction of emphasizing learner's thinking. In addition, the content has been staged from confirmation of the work to content-goal-applied activities. However, the process for learners' subjectivity, interaction, and internalization is still insufficient.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improve activities by constructing 'activity' that can strengthen internalization, subjective learners, 'strengthening pre-reading activities', externalizing activities, and emphasizing inter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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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완득이>에 나타난 '음식'의 의미와 문화적 통합에 관한 연구

저자 : 김남석 ( Kim Namseok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1-28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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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에는 다양한 음식과 다수의 식사 장면이 등장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가난하고 소외되었던 완득은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계층에 속하는 소년으로 성장하였다. 그래서 그는 어려서부터 음식을 마음껏 먹거나 정성이 담긴 음식을 거의 먹어보지 못한 상태를 경험하고 있었다. 그러한 그에게 주어지는 구호 물품과 라면 등은 완득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한다. 한편, <완득이>에서 갈등과 반목이 지속되면서 완득 주변 사람들이 먹는 음식과 방식도 변모하기에 이른다. 그들은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하여 술을 함께 마시다가 취하기도 하고 함께 어울려 잔치를 치르면서 집단의 동질감을 찾기도 한다. 이러한 그들에게 결국, 음식을 함께 먹는 행위는 통합된 의미에서의 가족과 이웃의 새로운 변모로 나타난다. 이때 확대된 이웃이자 가족으로서 그들의 통합과 교류를 상징하는 사건이 잔치 겸 파티였다. 즉 음식을 나누어 먹는 행위가 행사로 정착된 경우였다. 함께 모여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행위가 그 자체로 서로의 거리와 계층의 불화를 완화하는 방법이라고 역설하는 셈이다. <완득이>는 그 방법을 영화로 구현했고, 결과적으로 작품의 주제와 통합시키는 데에 성공한 사례였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음식의 기능과 식사의 의미를 서사적 통합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In the work Wandeugi, various food and meal scenes are featured. Wandeug is a boy belonging to a low-income class and, since childhood, is in situations where he stays poor and marginalized. So, ever since he was a child, he never has food in abundance or hardly ever has food prepared with sincerity. The relief items and ramen given to him are the factors that change his life. As conflicts and antagonism persist in the work Wandeugi, the food consumed by the people around Wandeug also changes. Eventually, those who start to eat together become family members and neighbors in an integrated sense. When this happens, it is feasts and parties that symbolize their integration and exchange. It is argued that getting together, eating food, and having a good time together are a way to alleviate any discord existing between people and classes. Wandeugi, as a film, showed this, and as a result, was a successful example of integrating it into the theme of the wor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function of food and the meaning of meals from the perspective of narrative 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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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언어-내용 통합 교육을 위한 CALLA 모형 적용 방안 - 중학교 사회 교과 기반 KSL 수업을 중심으로

저자 : 김윤주 ( Kim Yoonjoo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3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87-31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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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언어-내용 통합 수업을 위한 CALLA 모형 적용 방안에 대한 연구이다. 특히 CALLA 모형을 활용하여 중학교 사회 교과 기반 KSL 학습 한국어 수업을 설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언어-내용 통합 수업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특히 CALLA 모형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았다. 이 모형은 북미 지역이나 우리의 영어 교육 분야에서는 학습 전략 교수를 위해 종종 활용되고 그 효과와 시사점을 논의한 연구들이 있었으나, 한국어교육 분야에서는 아직 많은 논의가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대상 KSL 교실에서의 적용에 관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중학교 KSL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수업을 CALLA 모형의 5단계 절차에 따라 설계해 보았다. 본 연구는 KSL 학습자의 학습 한국어 및 학습 전략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내용 중심 교수법의 가장 널리 알려진 모형 중 하나인 CALLA 모형을 적용해 실제 교과 기반 한국어 수업 설계를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In this study, the author develops an alternative that applies the CALLA model for language-content integrated education. This study focuses especially on designing a syllabus for academic KSL based on social studies education in middle schools. To this end, the author reviews many previous studies that dealt with various experiments for content-language integrated education. Especially, the author provides in-depth discussions on the CALLA model because, in Korea, only a few studies have been done regarding applying this model in the KSL education area. This is in contrast to the situation in North America and the English language education field in Korea, where the model is applied widely for the purpose of devising teaching strategies, with many researchers discussing the results and implications of it. Thus, this study seeks to design a 5-staged middle school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that applies the CALLA model. This class design would have meaningful contribution to KSL education in that it applies the CALLA model to the middle school KSL program that reflects the actual content of social studies education in middle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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