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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 평화 update

Multiculture & Peace

  •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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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2092-57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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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3권1호(2009)~14권3호(2020) |수록논문 수 : 244
다문화와 평화
14권3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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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탈북청소년의 사회적응과 효과적 지원방안 모색

저자 : 주승현 ( Seunghyeon Joo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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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탈북청소년은 ①북한출생 탈북청소년, ②제3국출생 탈북청소년, ③남한출생 탈북청소년, ④무연고 탈북청소년 등 네 부류로 구분되며 정부 부처에서는 통일부의 남북하나재단(북한이 탈주민재단)과 교육부 산하의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그리고 여성가족부의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이들의 교육지원과 정착지원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여러 민간단체가 탈북청소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체계가 없고 각 기관과 지원단체 간 역할 분담이나 조정이 미흡하며 이에 따른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전체 탈북민 입국자 중 24세 미만의 탈북청소년은 20% 정도를 차지한다. 한국에 입국하여 정착하고 있는 탈북청소년은 이질적 교육제도, 학업 공백의 기간, 어려운 가족 환경, 정서적·심리적 불안 등으로 한국의 일반학생들과 비교하여 학업 수준 편차는 매우 크고 학교 교육 적응뿐만 아니라 정체성의 혼란과 언어와 사회문화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부적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에서 탈북민과 그 자녀의 사회적응과 삶은 분단국가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연습해보는 '미리 온 통일'과정이자 남북통합의 바로미터이며 통일국가에서 남북한 출신의 국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금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반도의 미래와 통일의 관점에서 탈북청소년이 향후 남북통합과정에서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통일국가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우리의 관심과 배려에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North Korean adolescent defectors are currently divided into ①those born in North Korea ②in the third country , ③in South Korea, ④ without relations, and several governmental departments such as Korea Hana Foundation(North Korean Refugees Foundation) under the Ministry of Unification, Educational Support Center for North Korean Adolescent Defectors under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Rainbow Youth Center under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re responsible for the educational and settlement support for them. Although many other private groups have implemented support projects for them, there have been not any entire and comprehensive support systems and the roles of each agency and support group are not clearly divided or coordinated, so some blind spots occur.
There is substantial academic achievement gap between North Korean adolescent defectors who were admitted to and subsequently settled down in South Korea and normal South Korean students, since the former usually face the heterogeneous educational system, academic break, disadvantaged family environment and emotional/psychological anxiety. They also seem to suffer from identity crises and serious maladaptation to not only school education, but also language and society. North Korean adolescent defectors younger than 24 years old account for about 20% of the whole North Korean defectors.
The social adaption and life of both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ir children in South Korea are the 'Unification in Advance' process in which all members in the divided country can practice the unification era of the Korean peninsula and may be barometers for the unification of North-South Korea and standards for judging whether people from both countries can achieve co-prosperity. In particular,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whether North Korean adolescent defectors can serve as important human resources in the process of South-North Korean unification and play roles as leading actors in the unified country depends on our attention to and care for them, from the perspective of the Koran peninsula's future and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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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문화 배경 유아의 한국어 교육 현장 조사 분석: 대전지역 다문화정책유치원을 중심으로

저자 : 박영옥 ( Young Ok Park ) , 이진경 ( Jin Kyung Lee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5-4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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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 배경 유아에 대한 한국어 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금의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다문화정책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 면담을 통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교사들은 다양한 배경의 다문화 유아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현장교사들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지만 연수를 통해서 전문성을 기르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둘째 통합 언어 교육에 비하여 개별 언어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육콘텐츠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충분치 않다는 점이다. 현재, 다문화정책유치원의 유아 언어 교육은 통합 언어 교육과 개별 언어 교육으로 나뉘어 있고 개별 언어 교육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파견된 언어발달지도사, 통합 언어 교육은 유치원교사가 담당하고 있다. 다문화 유아의 언어배경의 다양화가 심화되는 추세에서 개별 언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증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셋째, 교사들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콘텐츠의 개발이 장려되어야 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교사들은 현재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기초자료를 한국어 교육에 이용하고 있지만 유치원 별로 다양한 주제와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런 교육 연구 활동에 대하여 정책적 지원을 통하여 개발 동기를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이렇게 개발된 교육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교육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넷째, 교육자료나 프로그램 개발 시에 상호문화주의적 시각을 반영하여 만들 필요가 있다. 이는 개별 언어 교육에도 유용하고 피교육자가 좀 더 국제적으로 열린 시각을 갖추면서도 우리의 문화와 언어에 적응하는 글로벌한 미래자원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tents necessary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with multicultural background, experienced by teachers of multicultural policy kindergartens. For this, this study conducted the individual in-depth interview with 13 teachers working for four multicultural policy kindergartens in Daejeon region. In the results, for the multicultural language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with diverse backgrounds, the teachers felt the necessity of teachers' training for more in-depth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multicultural young children. Currently, the language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in multicultural policy kindergartens is divided into integrated language education and individual language education. And the individual language education was provided by language development supporters assigned by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s. The teachers were providing the integrated language education based on the basic data currently provided by the office of education, and each kindergarten utilized it for various themes and educational materials. This preparation means overtime. There should be the incentives for teachers working for policy kindergartens rather than general kindergartens. It would be necessary to create programs based on the interculturalism in case when operating the programs. The lesson materials utilized by each kindergarten should be shared through websites that could be referred by teachers, so the researches by teachers could bring about synergy effects. As such five-year old children should prepare for the entrance into elementary school, it would be necessary to educate the tool words for learning for their adaptation to elementar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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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다문화가정 유아의 발달수준에 따른 유아교육기관 부적응 행동 분석 및 함의

저자 : 최양미 ( Yang Mi Choi ) , 김보현 ( Bo Hyun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8-72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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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유아의 발달 수준에 따른 유아교육기관 부적응 행동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다문화 가정 유아 215명으로 설문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t -test를 실시하여 변인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다문화 가정 유아의 발달수준에 따른 부적응 행동의 차이를 분석해 본 결과 다문화 가정 유아 중 인성발달, 언어발달, 신체발달, 예술발달 수준이 낮은 유아의 공격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안행동은 다문화 가정 유아 중 인성발달, 언어발달, 수리발달, 과학발달, 신체발달, 예술발달 수준이 낮은 유아들이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만행동은 다문화 가정의 유아 중 인성발달, 언어발달, 수리발달, 과학발달, 사회발달, 예술발달, 신체발달 수준이 낮은 유아들이 많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는 다문화 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을 높여 주기 위해서는 인성, 언어, 수학, 과학, 사회, 예술, 신체발달 수준을 총체적으로 높여주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maladjustment behavior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ccording to the developmental level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15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kindergartens and day care centers in the metropolitan are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for differences between variables by performing t-test.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among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children with low levels of character development, language development, physical development and art development, had high aggressive behavior.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among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children with low levels of character development, language development, mathematical development, science development, physical development and art development were found to have a lot of anxiety behavior. Distraction behavior was found to be frequently performed by children with low levels of personality development, language development, mathematical development, science development, physical development, art development and social development among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The above analysis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level of infant development overall in order to increase the adaptation of infa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o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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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북한이탈주민의 인권감수성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진혁 ( Jin Hyeok Lee ) , 최정민 ( Jeong Min Choi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9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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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인권감수성 수준과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북한이탈주민의 전체 인권감수성은 평균 이하의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인권감수성의 하위요인인 상황·결과·책임지각별 수준에서는 상황지각력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각 인권상황 에피소드별 인권감수성 수준을 살펴본 결과, 장애인의 신체 자유권, 정신질환자의 사생활권, 구금으로부터의 자유권과 같은 인권상황에서는 점수가 낮았다. 또한 이주노동자의 노동권은 상황·결과지각력 점수는 높았으나 책임지각력 점수는 낮게 나타났다. 셋째,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인권교육 경험이 많을수록 인권감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하나원과 같은 북한이탈주민 대상 교육기관에서는 인권교육 진행시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활용한 교육과 인권적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인지능력 향상 위주의 교육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analyzes the level of human rights sensitivity and the factors affecting human rights sensitivity of North Korean defectors. This aims to present alternatives for improving the human rights sensitivity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the future. For this, a survey was conducted on 145 North Korean defectors who settled in South Korea.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the total human rights sensitivity of North Korean defectors was lower than the average. In the sub-factors of human rights sensitivity (situation, outcome, responsibility perception), situation perception was the lowest.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level of human rights sensitivity for each episode of human rights situation, the score was low in human rights situations such as the right to physical freedom of the disabled, the right to privacy of the mentally ill, and the right to freedom from detention. Also, for migrant workers' labor rights, the score of situation and outcome perception was high, but the score of responsibility perception was low.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factors affecting human rights sensitivity, it was found that the more experience in human rights education, the more positively the human rights sensitivity was affected. This implies the need for human rights education for North Korean defectors.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North Korean defectors such as Hanawon should provide education using various episodes during human rights education and education focused on improving cognitive ability to look at problems from a human rights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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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다문화가족 부모의 방임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학업중단위험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조성희 ( Sunghui Cho ) , 박소영 ( Soyoung Park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2-119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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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부모의 방임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학업중단위험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 중 7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조방정모형을 통해 1,16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족 부모의 방임적 양육태도 수준이 낮을수록,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다문화 가족 청소년의 학업중단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다문화가족 부모의 방임적 양육태도 수준이 낮을수록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셋째,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부모의 방임적 양육태도에 매개효과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방임적 양육태도는 학업중단위험에 직접적인 영향뿐 아니라 자아존중감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족 부모의 방임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개입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학업중단위험을 낮추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The study aim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and the risk of adolescents' school dropout in the multicultural family. For this purpose, data from the 7th wave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panel study(MAPS) were used. A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conducted and 1,163 responses were analyz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and self-esteem were found to have a direct impact on the risk of adolescents' school dropout. Second, the less the level of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was, the higher the level of self-esteem of adolescents was. Third, self-esteem of adolescents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and the risk of adolescents' school dropout. Based on the results, practical suggestions and implications were provided to lower the risk of adolescents' school dropout focusing on the intervention for parenting attitude and self-esteem in the multicultural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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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E-9 외국인근로자의 사업장 변경요인에 따른 교육체계에 관한 연구

저자 : 강정향 ( Jeonghyang Kang ) , 전용일 ( Yongil Jeon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0-137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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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반고용허가제 대상인 E-9 외국인근로자의 사업장 변경제도와 취업적응교육제도의 문제점 발견에서 출발한다. 외국인근로자는 원칙상 사업장 변경 허용불가이나, 법정 해당 사유에 속할 때는 사업장 변경이 허용된다. 사업장 변경자는 사업장 변경 방지의 목적으로 변경신청 후 1년 이내에 취업적응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업장의 변경 횟수에 따라, 변경요인이 다를 것이라는 가설과 취업적응교육의 만족도와 효과성이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업장 변경횟수에 따른 변경요인 및 두 집단의 취업적응교육의 만족도와 효과성 차이분석 결과에 따른 시사점을 도출하였고, 취업적응교육제도와 그 교육체계의 개선에 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We review the validity of the recommended information sessions for foreign workers who have changed their workplaces. Foreign workers in Korean employment permit system are only allowed to change their workplaces under designated legal reasons. And also they are requested to take employment adaptation training within one year since their workplace changes. Under this environment, we set up the null hypothesis that the factors of changing the workplaces depend mostly on the frequencies of workplace changes, and thus that the levels of satisfaction and effectiveness of the training are significantly different. We make several suggestions on minimizing the frequencies of workplace change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training sessions and thus to stabilize the Korean foreign labor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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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국내 외국인 노동자의 송금 결정요인 분석: 체류자격을 중심으로

저자 : 송해련 ( Haeryeon Song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8-158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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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 노동자의 송금 결정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취업 가능한 체류자격은 비전문취업(E-9), 방문 취업(H-2) 및 전문 인력(E-1~E-7)으로 구분된다. 체류자격별송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법무부·통계청의 “2019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자료를 이용하였고,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 결합요인은 송금 비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배우자나 자녀와 한국에 함께 체류하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는 그렇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에 비해 총소득에서 송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한다. 이는 이타적 동기에 의한 송금의 증가로 볼 수 있다. 둘째, 거주 점유형태는 송금비율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회사 등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숙소에 거주할 경우 소득 대비 송금 비율이 높다. 주거비가 절약된 만큼 더 많이 송금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국내 입국 전 미취업 상태였거나 낮은 소득수준을 가졌던 경험이 있는 노동자의 경우 송금 비율은 더 높다. 이와 같은 실증분석 결과를 통해 향후 가족 결합과 주거비 감면 등의 측면을 고려한 이민정책의 시행을 고려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This study is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determining factors of foreign workers' remittances to their home country. Workers with the following status of sojourn are able to work in Korea: Non-professional Employment(E-9), Work and Visit(H-2), Professional Staff(E-1∼E-7). The determinants of remittances by the status of sojourn are analyzed using 2019 Survey on Immigrants' Living Conditions and Labour Forces. According to the analysis, firstly, marital status and status of household members have a considerable impact on how much is remitted. If foreign workers are not living with a spouse or children in Korea, they wire much more money than people who are not married or living with family in Korea. Secondly, the occupancy type of the house that foreign workers live in has significant impact on remittance. That is, workers who live in the place provided by the company send even more money home. By saving living or housing expenses, they can support for family or relatives living in their home country. Lastly, workers who were never employed in their home country or earned less money prior to coming to Korea affect remittance considerably. From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the immigration policies concerning immigrants' family members and reducing the housing expenses need to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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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통일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독일통일 연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김태훈 ( Taehoon Kim ) , 김영순 ( Youngsoon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9-19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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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통일 30년, 독일 시민사회 경험을 넘어 한국 NPO역량 쌓기'라는 주제의 독일통일 연수에 참여한 활동가들의 경험과 연수 이후 활동 현장에서의 의미를 분석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통일 시민단체의 연구는 정책적 제안이나 활동 영역에 대한 연구에 치중되어 있었고, 활동가의 경험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사회의 시민사회 성숙과 통일운동의 진일보를 위하여 진보-보수 영역에 속한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한 연수를 통하여 그들이 어떤 경험을 하였고, 그 의미의 본질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연수에 참여한 전체 활동가들 중 절반에 해당하는 8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방법을 기반으로 네 가지 실존체(공간성, 시간성, 신체성, 관계성)에 입각하여 독일통일 연수 경험의 의미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2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으며 네 가지 실존체에 따라 독일과 한국의 차이와 거리감, 분단의 시간은 통일 준비하는 기회, 임파워먼트, 네트워킹의 필요성이라는 본질적 주제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경험의 의미가 가지는 현상학적 함의와 정책적, 학문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통일연수 기획에 대한 정책적 자료와 통일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meaning of the experiences of activists of unification civic groups who participated in the German unification training under the theme of '30 years of unification, building Korean NPO capabilities beyond German civil society experiences'. Until now, the research of unified civic groups has been focused on research on policy proposals and activities, and research on the experiences of activists is hard to find. For the maturity of the civil society in Korean society and the advancement of the unification movement, a study is needed to analyze what kind of experiences they had and what the essence of the meaning was through training in which civil society activists in the progressive-conservative domain participate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8 people, half of all activists who participated in the training. Based on van Manen's hermeneutical phenomenology research method, the meaning of the German unification training experience was analyzed based on four entities (spatiality, temporality, physicality, and relationalit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12 sub-themes were derived. According to the four entities, the difference and the sense of distance between Germany and Korea, and the time of division are the opportunity for unification preparation, empowerment, and the necessity of networking. The essential theme was derived. The phenomenological implications of these experiences, as well as policy and academic suggestions were presented. This study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future cooperation and network of unified civil society activists as well as policy data for future unification training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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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다양성을 추구하는 한국의 대학 문화 사례 연구: 대학의 국제화 전략과 실행 방안 중심 비교분석

저자 : 방용환 ( Yong Hwan Bang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1-22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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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재 한국 대학의 국제화 실천 전략과 활동들을 비교분석 하였다. 한국의 대학들이 캠퍼스를 국제화하기 시작한 방법과 실천전략 및 프로그램들을 사례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국제화의 근거, 프로세스 및 국제화 추진을 위해 첫 번째에는 대학의 국제화 전략을 구현하는 핵심 담당자들인 총장, 고위 및 중급 관리자, 직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수행하여 질적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학 총장의 비전과 지원은 캠퍼스 국제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파악되었으며. Knight (2007)는 조직 전략 내 거버넌스의 요인 중 하나로 기술하고 있는 대학총장의 리더십을 설명하였지만, 한국적 맥락에서 접근한 이번 연구의 사례에서 발견 한 결과는 대학총장의 리더십을 조직 전략과는 별도의 전략으로 추가 할 것을 제안한다. 대학의 다양성 추구를 위하여 국제화 활동, 프로그램 및 전략은 계속되는 현상이며, 한국이 OECD 회원국이 되어 기존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서 조금 더 진보된 국제화와 다양성 활성화 전략으로 개발 도상국 지원도 파악되었다.
이 연구는 대학의 연혁과 조직의 문화에 따라 적절한 리더십이 동반되어야 한 대학이 변화되거나 발전 될 수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아울러, 대학에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총장이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간과 총장이 대학의 초기 단계에서 전략을 시작했는지 아니면 대학 역사의 중간 단계에서 시작했는지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조직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연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urrent practices of internationalization at universities in Korea. It seeks to describe how and why the universities began internationalizing their campuses, and what strategies and programs they have implemented. The examination of the rationales for internationalization, how the process is displayed, and what the results were after internationalization is operationalized by two data-gathering processes. The first includes interviews conducted with presidents, senior and middle level administrators, and staff - the key persons responsible for implementing the university's internationalization strategy. The second is a review of quantitative data - the number of international faculty and students, number of students who were engaged in international academic programs, and number of courses offered in English - based on the government's information disclosure system for the university and a newspaper's university evaluation and ranking information.
Findings from the study revealed the President's vision and support are crucial as an input for internationalizing the campus. While Knight (2007) only described presidential leadership as one of the factors under governance within the organizational strategy, in the Korean context the findings from the cases in this study suggest adding presidential leadership as a separate strategy from the organizational one. International activities, programs, and strategies as a process of internationalization are on-going phenomena and continue to evolve from outbound-oriented exchange student programs to assisting developing countries, all of which have been influenced by external incidents such as Korea becoming an OECD member.
The study recommends that a university can be transformed or developed so long as the appropriate leadership has been placed into the organization. Building a strong culture at the university is dependent on how long the president can lead the organization and whether the president started the strategy during the university's nascent stages or initiated them in the middle stages of the university'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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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중년기 중국동포 출신 이주여성의 노후준비에 관한 의미 탐색

저자 : 채은희 ( Eunhie Chae ) , 김영순 ( Youngsoon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4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2-247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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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중년기를 맞은 중국동포 출신 이주여성의 노후준비 관심에서 출발하였다. 선행연구탐색에서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미흡함을 확인하고 이를 연구의 필요성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한국 사회에서 이주여성은 여성 내부에서조차 취약계층에 속함을 이해하고 중년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이들의 노후준비 의미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에 40세에서 60세 사이의 중년기에 해당하는 연구참여자 5명을 선정하고 심층면담을 활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내러티브 탐구를 활용해 노후준비의 의미를 도출하였다. 결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건강의 의미로 '내 몸이 곧 재산', '아프면 요양원 가야죠.'가 나타났다. 돈의 의미로는 '절약만이 살 길', '부모처럼 되고 싶은 노후'가 도출되어 나타났으며, 여가의 의미로는 '여가는 아직 사치예요.'와 '노후에는 여가를 즐기고 싶어요.'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기를 맞은 중국동포 출신 이주여성들의 노후준비 의미 확인은 물론, 이들의 노후준비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정책 제안과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The study began with an interest in the preparation of Korean-Chinese migrant women, who are now middle-aged. A prior study also found that qualitative research on them was insufficient and recognized as a necessity for research. In Korean society, it is time for migrant women to be interested in preparing for their retirement at a time when they are in middle age after confirming that they are also classified as vulnerable within women. Five middle-aged researchers aged 40 to 60 were selected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in-depth interviews. Based on the collected data, the meaning of preparation for old age was derived using narrativ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of all, in the sense of health, 'My body is a property', 'If you are sick, you should go to a nursing home.' appeared. In terms of money, 'saving is the only way to live' and 'old age that wants to be like parents' were derived. In terms of leisure, 'leisure is still a luxury' and 'I want to enjoy leisure time in old age.' Based on these results, we were able to confirm the meaning and level of preparation for the retirement of migrant women from ethnic Koraen-Chinese and emphasized the need for policy proposals and follow-up research accord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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