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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ang Journal of Philosophy

  •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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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5권0호(2008)~57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375
철학논집
57권0호(2019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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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맥도웰의 자연주의와 탈마법적 자연

저자 : 김영건 ( Kim Young-kun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간행물 : 철학논집 5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2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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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웰의 자연주의는 다음 세 가지 실책에 근거하고 있다. (1) 개념적 자발성과 규범성이 초자연적 플라톤주의를 함축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인식적 차원과 존재적 차원을 혼동하는 것이다. (2) 맥도웰의 자연주의가 의존하고 있는 비트겐슈타인의 정적주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겐슈타인의 정적주의는 규범성과 인과성의 문제를 여전히 남겨 놓고 있다. 이것은 맥도웰에게 있어서 일차적 자연과 이차적 자연의 관계 문제로 나타난다. (3) 맥도웰은 칸트의 물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비지각적, 과학적 실재로서 재구성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I claim McDowell's naturalism depends on the three dubious assumptions. (1) McDowell thinks that the conceptual spontaneity and normativity imply the supernatural Platonism. But it is the mistake to confuse the epistemic order with the ontological order. (2) McDowell thinks that Wittgenstein's quietism is adequate for dissolving the philosophical problems. But Wittgenstein's quietism avoids the problem of the relation between causality and normality. It is the problem of the relation between the first nature and the second nature in McDowell. (3) McDowell rejects the Kantian Ding an sich. But this rejection ignores the possibility of being reconstructed the Kantian Ding an sich as the non-perceptual, scientific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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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화 심리학의 도전 - 사기꾼 탐지 모듈과 자연주의적인 오류를 중심으로 -

저자 : 조현진 ( Jo Hyeon-jin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간행물 : 철학논집 5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5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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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나는 진화 윤리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는 진화 심리학의 시도가 과연 성공적인지의 여부를 검토했다. 진화 심리학자들은 인간에게 주어진 진화된 인지 기제인 사기꾼 탐지 모듈을 통해 사기꾼을 분별하고 처벌함으로써 협동이 가능해지고 도덕성이 진화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또, 진화 윤리학이 자연주의적 오류에 빠진다는 비판에 대해 진화 심리학자들은 자연주의적 오류를 피하기 위해 사실 판단과 가치 판단의 엄격한 분리를 고수하거나, 사실 판단과 가치 판단의 관련성을 강조하거나, 가치 판단을 심리학적 사실 판단으로 환원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나는 이런 주장들에 대해 다음처럼 논증했다. 첫째, 사기꾼 모듈의 경험적 증거로 제시된 실험에 대한 상이한 해석이 가능하고 신경과학적 증거 역시 불충분하다. 둘째, 사실 판단과 가치 판단을 엄격히 분리함으로써 자연주의의 오류를 피하려는 전략은 은연 중 사실 판단으로부터 가치 판단을 도출하거나 가치 판단과 관련을 맺게 된다. 셋째, 윤리적 논의가 모종의 자연적 사실임을 주장하는 반-자연주의적인 오류 전략은 상대성과 규범성의 문제에 직면한다. 넷째, 윤리적 가치 판단을 심리학적 사실로 환원하려는 전략은 도덕성 자체를 해체할 위험이 있고 흄의 철학을 지나치게 생물학화 한다. 이상의 논의로부터 나는 도덕을 자연화 하려는 진화 심리학의 시도가 아직까지는 성공적이지 못하다고 결론 내렸다.


In this paper, I examined whether the attempt of evolutionary psychology to find a new approach to evolutionary ethics was successful. Evolutionary psychologists argue that cooperation and morality could evolve by detecting and punishing cheaters through the Cheat Detection Module, which is an evolved cognitive mechanism given to humans. In order to avoid the naturalistic fallacy, in addition, evolutionary psychologists presented three alternatives. One alternative is to stick to the strict separation of fact judgment and value judgment. The other is to emphasize the relevance between fact judgment and value judgment. The third is to reduce value judgment to psychological fact judgment. I argued against these claims as follows. First, empirical evidence of the Cheat Detection Module allows for different interpretation of the experiments presented and neuro-scientific evidence is also insufficient. Second, the strategy of avoiding naturalistic fallacy by strictly separating fact judgment and value judgment makes it possible to derive implicit value judgment or to make a relation with value judgment. Third, the strategy of Anti-naturalistic fallacy, which argue that ethical judgment is some kind of natural fact, face the problem of relativity and normativity. Fourth, the strategy of reducing ethical value judgment to psychological fact has the risk of dismantling morality itself and over-biologicizing. From the above discussion, I have concluded that the attempt of evolutionary psychology to naturalize morality has not been successful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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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이데거와 들뢰즈의 반복 개념

저자 : 서동욱 ( Seo Dong-wook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간행물 : 철학논집 5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3-103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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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하이데거와 들뢰즈의 반복 개념을 다룬다. 아낙시만드로스에서 헤겔에 이르는 서양 존재론은 늘 존재의 생성 변화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부정적 매개를 핵심으로 하는 변증법은 이런 생성의 문제를 해명하는 주도적인 이론이었다. 현대 존재론을 대표하는 하이데거와 들뢰즈는 이런 변증법에 맞서서 생성을 반복 개념 아래서 새롭게 사유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먼저 두 철학자 각자의 반복 개념에서 핵심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그러고 나서 반복 개념 아래서 양자의 사상이 어떤 공통적인 의의를 가지는지 보일 것이다.


This paper deals with the notion of repetition in Heidegger and Deleuze. The Western ontology from Anaximandros to Hegel has always been concerned with the topic of the becoming. Hegelian dialectics with negative mediators as the core have been a representative theory to elucidate this subject. Heidegger and Deleuze, who represent contemporary ontology, try to rethink the topic of the becoming under the concept of repetition against this dialectic. We first study what constitutes the core of the repetition of each of the two philosophers, and then elucidate what common significance their ideas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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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민주주의에 있어서 '비판'과 '수행성'의 연관에 관한 고찰: 무페, 랑시에르, 호네트를 중심으로

저자 : 정현철 ( Chung Hyeon-chul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간행물 : 철학논집 5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5-13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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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사회에서의 민주주의의 상황은 경제주의의 확산을 통해 그 실질적 실현이 위축되고 종교적 근본주의 내지 민족주의적 호소 등과 같은 이념적 도그마의 확산과 인종주의적·민속적 배제 경향성의 증가 그리고 사회 내 소수자 집단에 대한 혐오 등으로 그 실현이 유보되어 있다. 이 같은 민주주의의 무기력에 대항해 실질적인 실현 동력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 글에서는 '비판(Kritik)'과 '수행성(Performativität)'의 관점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는 비판이 민주주의의 원칙을 실현하는 최종심급에서의 전망을 투사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이 투사된 전망을 실현하는 추동력은 수행성을 통해 마련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세 철학자 곧 무페와 랑시에르 그리고 호네트가 선행적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고 그들의 이론은 민주주의의 실현 가능성을 새롭게 파악하는데 주요한 참조가 된다.


The current situation of democracy in each society is that the actual realization is shrinked through the spread of economicism, the spread of ideological dogma such as religious fundamentalism, the increase of racist and ethnic exclusion, The realization of democracy is reserved because of the such hatreds. In this context, we should pay attention to the point of view of 'Kritik' and 'Performativität'. This is because 'Kritik' can project the prospects of the final solution of the realization of the principle of democracy and because the impetus for realizing this prospect can be provided through 'Performativität'. In this regard, Mouffe, Rancière, and Honneth, are perceived as the philosophers for a preliminary attempt and their theories can be a major reference to the feasibility of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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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진정한 자유의 이상으로서 실러의 놀이충동의 미학 탐구

저자 : 김민수 ( Kim Min-su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간행물 : 철학논집 5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3-17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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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실러(J.C.F. von Schiller)의 미학에서 가장 독창적이자 핵심적인 개념의 하나인 '놀이충동(der Spieltrieb)'을 그의 텍스트 안에서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실러 미학이 지니는 고유하고 풍부한 의미를 진정한 자유의 이상을 중심으로 밝혀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본 논고는 '놀이충동'에 대한 실러의 다음과 같은 개념 정의를 분석하고 해명하면서 수행된다. 실러는 '놀이충동'을 '두 가지 충동, 즉 감각충동(der sinnliche Trieb)과 형식충동(der Formtrib)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제시한다. 상호작용의 의미를 해명하기 위해서 논자는 두 가지 충동의 대립적 성격을 나누어 분석하고, 또한 통합적으로 고찰한다. 그리고 논자는 두 충동의 제한과 화해에서 실러의 '놀이충동'이 진정한 자유의 이상을 지닌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을 서술한다. 본 논고를 통해서 우리는 실러의 미학에 대한 편견을 극복할 수 있으며, 아울러 그가 추구하는 미적인 인간의 자유로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실러의 미학이 오늘날 자유를 추구하는 현대의 우리들에게 유의미하고 진지한 성찰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article, we will thoroughly analyze J. C. F. Schiller's conception of 'play drive'(der Spieltrieb) which is a central, and itself ingenious, concept in Schiller's aesthetics. Such analysis will lead us to expose the most original aspect of Schiller's aesthetic in terms of the ideal of true freedom.
Schiller identifies 'play drive' as an 'interaction between two drives: the sense drive and the from drive'. We will analyze and explain Schiller's definition by showing the conflicting aspects of 'the sense drive' and 'the from drive' and show how such confliction could be taken consistently. We argue logically that only in the light of restriction and reconciliation of drives of sense and form, Schiller's concept of 'play drive' can be interpreted as the ideal of true freedom.
Through this article, we can overcome much biased interpretations of Schiller's aesthetics. Moreover, we can gain abundant meaning of such a new interpretation. At last, Schiller's aesthetics may be viewed as providing abundant materials for meaningful and serious reflection on our contemporaries who are still seeking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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