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사회과교육학회> 시민교육연구

시민교육연구 update

Theory and Research in Citizenship Education

  •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7280
  • :
  • : 사회와교육(~1998)→시민교육연구(1998~)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2)~52권4호(2020) |수록논문 수 : 1,012
시민교육연구
52권4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정책 형성 과정으로서 '민주시민교육 포럼' 운영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길현주 ( Gil¸ Hyunjoo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3 (2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2019년 교육부에서 개최한 '민주시민교육 포럼'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여 정책 형성 과정으로서의 포럼에 대한 특징과 의미를 밝히고, 시사점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2019년 '민주시민교육 포럼'은 정책연구 결과를 안내하거나 정책을 소개하는 포럼이라기보다 정책의 기반이 되는 민주시민교육 개념과 원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토대로 정책을 형성하는 자리의 성격을 가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포럼 발표자, 토론자 등으로 참여한 37명을 대상으로 반성적 글쓰기를 실시하고 포럼의 의미와 특징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이 포럼에서는 학생을 주체로 세우고, 이론가와 실천가의 만남 또는 학계와 현장의 생생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또한 포럼 참석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사전조사, 현장 설문조사, 분임토의, 종합토의 등 다양한 형태로 표출하고,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정교화하거나 수정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형성 과정으로서의 포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미를 도출하였다. 첫째, 포럼은 그 자체로 이미 정책을 실행하는 출발점이 되고 있었다. 참여자들은 학생, 교원, 전문가와의 토의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이해가 풍성해졌고, 이미 이해된 민주시민교육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둘째, 포럼은 다양성을 드러내는 민주적 의사소통의 공간이었으며 셋째, 자신을 성찰하는 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포럼은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만남과 참여가 중요하므로 포럼의 정교한 기획과 운영 등을 시사점으로 제언하였다.


This study aims to critically review forums hosted by the Department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within the Ministry of Education. The forums hosted by the Department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played a role in understanding and agreeing on the main conceptions and principles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as the foundation of the polices and listening to various opinions rather than as those for guidelines of the created policies. This study conducts a qualitative study, adopting reflective writing, on 37 participants at forums. These forums are in form of new one as the process of forming policies not those offering the policy results, with characteristics as follows: First, the format was a forum making students as subjects. As a student is one of subjects of a school's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Second, it was a meeting between theorists and practitioners and between academics and fields. Third, forums were made the opportunities to share participants' opinions diversified. However, forums as the process for forming policies shall have the following: forums will function as a departure of already understood policies. And forums will be field for communication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Lastly forums will function as opportunity of learning of reflecting participants' opinions and thoughts.

KCI등재

2다문화사회에서의 교육연구 방향 탐색 : “문화적으로 민감한 연구”의 지향을 위하여

저자 : 박선운 ( Park¸ Sun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5-61 (3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인종, 민족, 언어, 종교, 성적 정체성 등의 문화적 다양성이 계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집단 공동체 및 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방법론에 주목하여 다양한 배경을 지닌 집단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의 질적 향상과 양적인 증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990년 후반부터 미국 교육학계에서 대두되어 논의된 '문화적으로 민감한 연구(culturally sensitive research, CSR)의 개념과 이의 발달과정, 핵심 내용을 소개한다. 연구의 전과정에서 '문화'를 핵심으로 두는 CSR은 문화적으로 적절한 연구방법을 선택하고, 연구참여자와 그의 문화공동체 집단 구성원이 지닌 문화적으로 특수한 지식을 연구의 과정에서 사용하며, 문화공동체 집단 구성원의 지식과 경험을 소외시킬 수 있는 주류지식의 지배에 대해 문화적으로 저항하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자료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보고함에 있어서 문화집단이 지닌 경험적 지식을 활용하여 문화적으로 민감한 방식으로 자료를 해석하며, 학계 및 실천공동체에서 문화적으로 풍부한 정보를 지닌 이론과 실천을 생산하고 공유한다. CSR의 위와 같은 특징은 연구수행의 각 세부 단계―연구 문제의 형성과 계획, 자료의 수집, 자료의 분석과 해석, 연구 결과의 보고와 전달―에서 적용되며, 전체 연구단계에서 연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성과 자신의 문화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지속한다. 본 연구에서는 CSR의 아이디어를 교육 연구의 수행과정에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문화적으로 민감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연구자의 양성, 연구방법론의 확장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As cultural diversity, in terms of such factors as race, ethnicity, language, religion, and sexual identification, continues to grow, the number of studies on communities and individuals with diverse cultural backgrounds has been increasing in South Korea. Considering these changes in a multicultural society, this study aims to explore methodological ways to improve research on individuals and communities with cultural diversity in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ways. The study introduces the concept, 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culturally sensitive research (CSR)”, which has been discussed and developed in the late 1990s in the United States. CSR centers 'culture' in the entire course of the research. It adopts culturally relevant research methods, uses culturally specific knowledge of the participants and their cultural group members, and resists mainstream cultural paradigms that marginaliz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s. It analyzes and interprets data in a culturally sensitive way, produces theories and practices with culturally rich information, and shares it with cultural communities. The characteristics of CSR permeate into each stage of research. Throughout the whole process, CSR researchers engage in ongoing reflection and research on themselves and their cultures. This study discusses how the idea of CSR can be applied to the process of educational research in South Korea. It also provides recommendations to develop Korean researchers' competence in performing CSR and advance methodological approaches in multicultural education.

KCI등재

3학교 수업에서 정치사회적 이슈를 다룬다는 것의 의미 이해: 서울 지역 중·고등학생들에 대한 질적 사례 연구

저자 : 박윤경 ( Park¸ Yun-kyoung ) , 조영달 ( Cho¸ Youngdal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3-99 (3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우리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교실 수업에서 이슈를 다룬다는 것 자체가 민감한 사회적 쟁점으로 대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교육에서 정치사회적 이슈를 다루기 위해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원칙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기준 마련을 위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연구는 학생들이 구성하는 학교 수업에서 정치사회적 이슈를 다룬다는 것의 의미를 심층 이해함으로써 이러한 사회적 논의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정치사회적 이슈 수업을 둘러싼 쟁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수행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정치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것이 필요하고 유용하다고 보았으며,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사회적 이슈의 민감성을 판단할 때, 찬반 대립과 함께 좌파와 우파 또는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성향의 대립이나 학생들이 이해관계 당사자라는 점에 주목했다. 다음으로, 이슈 수업 방식에 대해 학생들은 강의와 달리 일방적이지 않고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기 의견을 말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토론 수업을 선호했다. 마지막으로, 이슈 수업에서 교사의 역할에 대해 학생들은 교사가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모두 알려주되, 더 옳은 의견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보았으며, 교사가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이를 통해 정치사회적 이슈 수업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정치적 의견 형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교사에 의해 그 과정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를 동시에 갖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 연구에서는 학교 수업에서 정치사회적 이슈를 다룬다는 것이 교실 공간의 정치성 발현의 가능성을 갖는다는 의미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수업에서 이슈를 다룰 때의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As the political polarization of our society intensifies, what position teachers should take when dealing with socially and politically sensitive issues in classroom instruction is itself emerging as a controversial issue. Along with this, discussions are being made for the necessity of basic principles that can be applied to deal with issues in school education and to establish specific standards. This study aims to provide implications for these social discussions by in-depth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dealing with social and political issues in classroom instruction composed by students. To this e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38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Seoul area.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expressed the opinion that dealing with social and political issues in school classes was necessary and useful, and also presented a positive position on dealing with socially sensitive issues. When the students judged the sensitivity of social and political issues, they noted the pros and cons, the political disposition of the left and the right, and the fact that the students are interested parties. Next, when dealing with social and political issues in class, students preferred discussion method to lecture method in that the discussion is not one-sided, unlike lectures, and allows them to express their own opinions and share different opinions. Finally, regarding the role of teachers in the issue class, students suggested that teachers share all different opinions on social and political issues, but not more correct opinions. In addition, students were opposed to the teacher's way of influencing the students to disclose their opinions. Through this, it was revealed that students had expectations for the formation of their own political opinions and concerns that the process could be distorted by teachers in relation to class on political and social issues. In this study, we interpreted that dealing with social and political issues in school classrooms has the meaning of 'transformation of classrooms into political spaces'.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for dealing with social and political issues in school classes were discussed.

KCI등재

4정치참여와 민주주의 지지 성향 -정치참여 경험을 한 청소년들의 정치 신뢰가 하락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저자 : 송두리 ( Song¸ Duri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1-130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정치참여가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경험적인 논의가 그동안 부족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들을 설정하였다. 첫째,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 핵심적인 민주주의 지지의 유형은 무엇인가? 둘째, 정치참여와 민주주의 지지 성향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민주주의 발전에 핵심적인 지지의 유형과 긍정적 관계에 있는 개인적 요인들은 무엇인가? 이에 답하기 위해 본 연구는 정치참여와 정치발전 사이의 관계를 다룬 이론들을 고찰하였고, 이를 경험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민주주의의 지지 개념을 원칙 차원과 현실 차원으로 나누어서 정치참여와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민주주의 체제 선호가 민주주의 발전에 핵심적이다. 둘째, 정치참여 경향이 강할수록 이상적 차원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현실적 차원의 민주주의 지지에 있어서는 투표 참여와는 긍정적인 관계가 나타났지만, 비제도적 정치참여와는 부정적인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투표가 아닌 정치참여 경험을 한 청소년들이 정치적 신뢰는 하락했을지라도 민주적 이상에 대한 추구는 강해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 민주주의 체제 선호에는 정치참여, 정치적 관심, 사회적 신뢰, 탈물질주의 경향, 교육수준 등이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studies the lack of empirical discussions on how political participation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democracy in society, and sets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First, what is the type of democratic support that is core to the development of democracy? Second,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political participation and democratic support? Third, what are the personal factors that are positively related to the core type of democratic support? To answer these, this study examined theories that dealt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political participation and political development. To verify this empirically, the concept of democratic support was divided into a principle and a practical dimension, and the relationship to political participation was analyzed.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preference for a democratic system is key to the development of democracy. Second, the stronger the political participation, the more likely one is to support principle dimensions of democracy. Democratic support in practical dimensions has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voting, but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non-institutional political participation. According to this, it is possible that youths who have experienced political participation rather than voting may have strengthened their pursuit of democratic ideals even though their political trust fell. Third, political participation, political interest, social trust, post-materialism, and education each had a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 on the preference for a democratic system.

KCI등재

5윤리적 소비는 합리적 선택의 일환일 수 있는가?

저자 : 이의원 ( Yi¸ Ui-won ) , 박도영 ( Park¸ Do-you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151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통합사회 과목의 교육과정은 '합리적 선택'과 '윤리적 선택'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고 활용되어 온 분야가 상이함에도 이를 기계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혼란을 불러올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합리적 선택'과 '윤리적 선택'의 관계를 재구성하여 윤리적 소비 또한 합리적 선택의 일환일 수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합리적 선택이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라 주어진 선호를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선택이라면 타인과 공동체를 고려하는 사회적 선호도 합리적 선택의 동기로서 작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 선호를 바탕으로 한 윤리적 선택 또한 극대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윤리적 소비 또한 합리적 선택의 일환일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The concepts of 'rational choice' and 'ethical choice' are created and used in different fields, but the national curriculum of the 'integrated social studies' connects them mechanically, so it can cause confusion for both instructors and learners. Therefore, this paper attempts to reconstitute the relationship between 'rational choice' and 'ethical choice' to reveal that ethical consumption can also be a part of rational choice. If rational choice is not a selfish choice but is based on instrumental rationality to maximize given preference, social preference that considers others and communities can act as a motive for rational choice, and if ethical choice based on social preference can also be maximized. It is argued that ethical consumption can also be a part of rational choice.

KCI등재

6사회 교과특성화학교 운영 현황 분석 - 일반사회 영역을 중심으로

저자 : 주주자 ( Ju¸ Juja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3-188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사회 교과특성화학교 운영교를 대상으로 사회 교과특성화학교의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현황을 고찰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사회 교과특성화학교 계획서를 분석하고, 교원과 학생 면담을 통해 운영 현황에 대해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와 국제화 교과특성화학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특성화 과목으로 2015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의 일반선택뿐만 아니라 진로선택, 교양교과, 전문교과가 다수 개설되었으며, 개설학년과 단위 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선택과목은 특히 단위수 격차가 크게 존재하였고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해 공동교육과정과 소인수강좌개설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면담 결과, 진로선택 과목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학생 활동과 참여중심 수업으로 인한 학생성장효과 및 시민성 함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시수에 따른 과목개설, 전문교과 교수학습 역량 미비, 다과목과 시수부담 및 교사학습공동체 활동 부재, 내신 상대평가와 진로교육 미비 등이 주된 문제로 제기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 교과특성화학교 운영의 정체성, 진학중심의 과목개설문제, 다과목 교수의 가능성과 효과, 교육과정 다양화의 협소한 접근, 교육과정 기획력을 중심으로 논의사항을 제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사회 교과특성화학교 운영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 사회과교육의 인식 확대, 교육과정 개정 방향, 고등학교 교육과정-대입과 대학교육과정의 연계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curriculum composition and operation status of social curriculum specialized schools for the operating schools of social curriculum specialization schools and propose improvement measures. To this end, the school plans were analyzed and the status of its operation was analyzed qualitatively through interviews with teachers and students. According to the analysis, social and internationalization curriculum characteristics accounted for the highest portion, and many career choices, liberal arts, and specialized courses were opened as well as general selection of 2015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the gap in the number of units was large. As a result of the interview, it was found that student growth effects and civic characterization were great due to student activities centered on career choice subjects and participation-oriented classes. On the other hand, the main problems were the opening of subject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imes, lack of professional curriculum teaching skills, lack of multi-disciplinary and test-taking, lack of teacher learning community activities, and lack of relative evaluation of school records and career education. Based on this, we proposed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in the operation of social studies specialized schools and suggested the need to expand awareness of social studies education, revise curriculum, high school curriculum-college and university curriculum.

KCI등재

7박정희 정부 시기 <국민윤리>에 나타난 국가주의적 이데올로기

저자 : 최선 ( Choi¸ S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9-210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박정희 정부 시기 국민윤리 교과서 속에 나타난 국가주의적 이데올로기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에서 권위주의시기에 형성된 국가주의적 이데올로기는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동원을 정당화하는 기제로 활용되었다. 박정희 정부는 부족한 정당성을 만회하기 위해 경제발전을 통한 조국 근대화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국민통합을 시도하는 수단으로 교과서를 활용했다. 박정희 정부는 국민윤리 교과서를 활용하여 반공이데올로기를 강화하고 근대화 및 국가발전을 강조하거나 10월 유신을 합리화했다. 1963년부터 시작된 제2차 교육과정기에는 종전의 사회과에서 '도덕'으로 지도하던 것을 '국민윤리'로 개칭하고 '우리 국민윤리'와 '근대화' 등의 내용이 새롭게 등장하였고, 국민교육헌장이 선포된 1968년 이후에는 국민교육헌장의 이념과 근대화, 민족중흥 등이 본격적으로 강조되기 시작했다. 또한 1975년부터 시작된 제3차 교육과정기에는 국민윤리가 사회과로부터 독립하여 필수 교과가 되었고, 보편적 윤리에 관한 부분이 대폭 축소되거나 삭제된 반면, 국가주의적 이념이 교과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처럼 박정희 정부는 경제발전기에 반공과 민족중흥, 조국 근대화 등의 국가주의적 이데올로기를 통한 국민개조를 시도하여 국민들을 근대화의 일꾼으로 양성 및 개조하려 했고, 그 수단의 하나로 국민윤리 교과서를 활용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Nationalist ideology in the national ethics textbook of the Park Chung Hee administration. The Nationalist ideology formed in the period of authoritarianism in Korea and was used as a mechanism to justify the mobilization of the people for national development. In order to make up for the lack of legitimacy, the Park Chung Hee administration set the most important goal of the modernization of the motherland through economic development, and attempted to integrate the people by using the means of propaganda in textbooks. In the second curriculum, which began in 1963, what had been taught as 'Morality' previously was renamed to 'national ethics', and contents such as 'our national ethics' and 'modernization' appeared newly. In the third curriculum period, which began in 1975, national ethics became an essential subject after independence from the social studies department. As such, the Park Chung Hee administration attempted to reform and cultivate the people as workers of modernization by utilizing the nationalist ideologies such as anti-communism, national revitalization, and the modernization of the motherland in the textbooks of national ethics.

KCI등재

8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실시된 중학교 사회과 원격수업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저자 : 황미영 ( Hwang¸ Mi-you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교육학회 간행물 : 시민교육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1-245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사회과 원격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소재 중학교에서 실시된 사회과 원격수업을 관찰하고 교사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사회과 교사들은 주로 영상콘텐츠와 과제를 융합한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둘째, 사회과 원격수업은 수업의 각 단계가 뚜렷하게 구분되었으며, 교사들은 교수-학습 시작 단계에서 학생들의 흥미유발을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였다. 셋째, 교사들은 사회과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수업 내용을 재구성하였다. 넷째, 사회과 교사들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 다양한 온라인 참여형 기술 도구를 수업에 활용하는 등 조금씩 성장하였으며, 이는 사회과 교사 협의회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었다. 그러나 충분한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실시된 원격수업은 한계점도 드러났다. 첫째, 학습 공백 최소화를 목표로 지식 전달 중심 수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사회과의 가치 및 태도, 행동 영역은 소홀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둘째, 학생 활동으로 제시된 과제는 빈칸 채우기 과제가 대부분이었으며, 온라인 기반 탐구활동은 학생들이 사회 교과서에 제시된 확정적인 지식을 익히기 위해 정형화된 탐구절차에 수동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다. 셋째,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이 절차적 상호작용에 집중되고, 학습 내용을 비판적·성찰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실제로 학습이 일어날 수 있는 인지적 상호작용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평가 측면에서 외부에서 사회 수업 영상 콘텐츠를 끌어온 경우에는 교수자와 평가자의 불일치 문제가 나타났으며, 평가의 신뢰성, 객관성 확보 문제로 원격수업에서의 학생 활동이 평가로 이어지지 않아 수업과 평가가 분리되는 문제가 나타났다.


This study sought to understand how the distance learning of social studies has been conducte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o this end, from April to October 2020, the distance learning of social studies conducted at middle schools in Seoul was observed and in-depth interviews with teachers were conducted. As a result, first of all, social studies teachers were mainly providing video contents and assignments. Second, in terms of class organization, each phase of the class was clearly divided, and teachers perceived inducing interest from students at the beginning of the class as an important factor. Third, in terms of class content, the contents of the class were reorganized around the key concepts of social studies. Fourth, teachers grew little by little by learning synchronous interactive classes and various online participatory technology tools and using them in the distance learning, which was further activated through the social studies teachers' council. However, the sudden introduction of the distance learning without sufficient preparation also revealed limitations. First, as classes focused on knowledge transfer were conducted, value, attitude, and behavior areas of social studies were neglected. Second, most of the assignments presented as student activities consisted of fill-in-the-blank assignments, and online-based inquiry activities had limitations in that students would passively participate in formalized inquiry procedures to learn the definitive knowledge presented in textbooks. Third, it has been shown that interactions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are concentrated on procedural interactions, and there is a lack of cognitive interactions in which authentic learning can actually occur. In terms of evaluation, there was a problem of inconsistency between the instructor and the evaluator, and the problem of separating the class from the evaluation was revealed as well.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경희대학교
 407
 92
 77
 76
 58
  • 1 서울대학교 (407건)
  • 2 연세대학교 (92건)
  • 3 한국교원대학교 (77건)
  • 4 부산교육대학교 (76건)
  • 5 경희대학교 (58건)
  • 6 고려대학교 (54건)
  • 7 이화여자대학교 (44건)
  • 8 중앙대학교(서울) (43건)
  • 9 서울교육대학교 (41건)
  • 10 동국대학교 (39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