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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3권0호(1964)~65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881
겨레어문학
65권0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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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은유의 시각화를 위한 사례 연구

저자 : 남유진 ( Nam Youjin ) , 김혜령 ( Kim Hye Ryoung ) , 도원영 ( Doh Wonyoung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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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은유 표현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의미망으로 시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은유 표현의 데이터베이스는 은유의 특성에 따라 근원 영역과 목표 영역을 반드시 포함하게 되며,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망에 따라 근원 영역의 분류어와 목표 영역의 주제어를 구조에 포함시킬 수 있다. 분류어는 근원 영역의 상위 부류로서 동일한 부류에 속한 어휘들이 공통적으로 지니는 은유적 의미가 무엇인지, 개별적인 은유 의미는 무엇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주제어는 목표 영역의 상위 부류로서, 특정 은유적 의미가 어떠한 어휘를 중심으로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데이터베이스에 속하는 각각의 데이터들은 각기 다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떠한 가치도 부여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 데이터는 유의미한 정보로 가공되며 그들이 맺는 관계도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는 근원 영역과 목표 영역을 중심으로 한 의미망을 나타내 보았으며 어떠한 값들이 정보로서 필요한지 보였다. 또한 의미망을 통해 드러난 정보들이 어떠한 패턴을 보이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음을 보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truct a database of metaphorical expressions and visualize them as a semantic network. The database of metaphorical expressions must include the source domain and the target domain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taphor, and the classification words of the source domain and the main words of the target domain can be included in the structure according to the semantic network to be expressed. Each data belonging to the database is processed as information according to the purpose to be displayed. In this study, a semantic network centered on the source domain and the target domain was shown and what values were needed a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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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창세가>의 성인(聖人)각성 화소에 나타난 생태의식 연구

저자 : 조홍윤 ( Cho Hongyoun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5-6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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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채록된 <창세가>는 한국 고유의 세계인식이 분명하게 나타난 창세신화 자료이다. 이에 그간 <창세가>에 관해 다양한 연구들이 제출되어 왔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실제 <창세가>의 서사에서 최후의 화소로 제시된 '두 성인(聖人)의 각성'이나 그것을 기리기 위한 '화전놀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의미 구명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이다. 그런데 논의에서 제외된 바로 그 부분에 부조리한 현세계의 유래가 된 석가의 법칙아래 놓인 세계를 회복시킬 생태적 의식이 함의되어 있다고 짐작된다. 이에 본 연구자는 문제의 성인 각성 화소에 나타난 원형적 생태의식을 구명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창세가>의 서사에서 최초의 창세신 미륵의 주재 아래 놓인 세계와, 그에 대비되는 석가의 주재 아래 놓인 세계 속 '인간-자연'의 관계적 성격을 대비하고, 이를 통해 석가의 질서를 거부한 두 성인의 각성이 내포한 함의를 구명하였다. 그것은 두 성인을 기리기 위한 화전놀이의 함의를 밝히는 것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두 성인의 각성은 석가가 상징하는 파괴적 문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미륵의 생태적 질서로의 회귀를 의미한다. 미륵의 생태적 질서란 세계의 모든 구성원이 상호 주체적 관계를 맺는 유기체적 질서이다. <창세가>는 인간이 번영을 통해 그러한 유기체적 질서를 수호하는 생태계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말하고, 문명적 질서에 매몰되어 버린 현세계의 부정상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금 그와 같은 유기체적 생태의식을 회복해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Changsega (Collected in Hamheung, Hamgyeongnam-do in 1923)" is a myth of the genesis that clearly reveals unique Korean perception about world. So far, various studies have been submitted on "Changsega". However, in the existing studies, there has not been an active understanding of the “awakening of two saints” and the “origin of Hwajeonnori” to commemorate it presented as the last motif in the actual narrative of "Changsega". Therefore, I tried to investigate the archetype of ecological consciousness that appeared in the awakening of two saints motif. To this end, I contrast the world under the rule of Mireuk-the first god of genesis in the narrative of "Changsega" with Seokga's own in terms of the relational character of 'human-nature'. Through this, I investigated the implications of the awakening of the two saints who rejected the order of the Seokga. It is also to reveal the implications of Hwajeonnori to honor the two adults. In conclusion, the awakening of the two saints means a return to the ecological order of Mireuk in order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the destructive civilization symbolized by the Seokga. Mireuk's ecological order is an organic order in which all members of the world have a mutually subjective relationship. "Changsega" means that humans must become the subject of the ecosystem that protects such organic order through prosperity. And it is saying that in order to overcome the negative situation in the present world, which has been buried in the civilized order, we need to restore such organic ecological consciousnes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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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70년대의 검열과 연극 상연

저자 : 김윤정 ( Kim Yunjeong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5-9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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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태>, <길>, <카덴자>를 중심으로 하여 이 작품들이 외부적 검열이 극심했던 시대에 검열을 넘어 상연되면서 어떤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의미를 전달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검열을 통과한 작품들 중에는 외부적 검열에 의해서 내용이나 대사의 삭제 등이 이루어진 상태로 상연된 작품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원래의 희곡대로 상연되면서도 구술적·비구술적 기호들의 총합인 상연을 통해 관객들이 주목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시그널링(signalling) 하는 경우도 있었다.
<태>, <길>, <카덴자>는 모두 세조와 사육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함으로써 역사극의 외피를 입고 사전각본심사와 임검심사 모두를 통과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상연에 성공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지금-여기'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태>와 <길>이 사회적 문맥 속에서 구술적 기호가 이중성을 갖게 함으로써 당대를 환기시키고 있다면, <카덴자>는 비구술적 기호들을 이용해서 관객들의 무감각함을 깨워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와 시대를 돌아보게 한다.
이 작품들은 모두 역사극의 외피를 입음으로써 외부적 검열을 '영리하게' 피하고 다양한 전달 수단을 활용한 상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당대를 환기시킴으로써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었다. 이는 어찌 보면 소극적인 형태의 비판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1970년대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연극사적 의미를 가진다.


Focusing on < Tae >, < Path >, and < Cadenza >, this paper examined how these works were performed beyond censorship in a time when external censorship was severe, and how they were able to convey another meaning to the audience. Among the works that passed the censorship, some were staged with the contents or lines deleted by external censorship, but others met the audience without that and signaled to the audience the message that writers wanted to convey through performances which are the sum of oral and non-oral signs.
< Tae >, < Path >, and < Cadenza > are plays based on the story of King Sejo and Sayuksin, passing through both the pre-script screening and the on-site screening under the skin of a historical drama, and meet the audience and tell them 'now and here' story. While < Tae > and < Path > speak about contemporary events by giving the indicated objects of oral signs duality in the social context, < Cadenza > use non-oral signs to awaken the audience's sense of insensitivity to reflect on the status quo.
All of these works were 'smart' to avoid external censorship by wearing the skin of a historical drama, and gave the audience somethings to think about by reminding them about the times through various means of communication at the stage. This can be seen as a passive form of criticism, but considering the reality of the 1970s, it could have meaningful historical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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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기이야기와 자기서사 그리고 치료작업

저자 : 홍재범 ( Hong Jaebeom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9-12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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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내담자의 자기이야기와 이를 담화의 과정을 거쳐 표현한 자기서사의 유기적 관계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기이야기와 자기서사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서사학의 이야기와 서사의 관계와 동일하다. 서사학의 분석 대상이 허구적 구성물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자기이야기와 자기서사는 서사치료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왜냐하면 내담자의 주요문제를 내담자가 언어화하는 내용에 근거하여 파악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내담자는 상담가에게 자신이 살아온 삶, 사실이나 사건에 대해 정리되지 않은 정보를 쏟아놓게 된다. 내담자에 의해 언어화된 모든 정보는 내담자의 머리 속에 존재하는 자기이야기의 편린들로 자기서사를 구성하는 내용들이다. 치료사가 일반적인 상담가들과 변별되는 지점은 내담자의 자기이야기와 자기서사의 유기적 관계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내담자가 언어화된 자기서사를 통해 자기이야기를 반성적으로 대상화하고 자신의 문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자기이야기를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서사적 자극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프로이트의 엠마 치료작업은 이러한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내담자는 자기이야기를 말이나 글 또는 그림이나 사진, 영상 또는 몸 등을 표현 매체로 삼아 외화시키게 된다. 즉 내면의 것을 타인이 눈으로 지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선택해 담화의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다양한 표현 매체 중 특히 기왕에 산출된 문자텍스트를 도구로 활용하여 치료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를 '문학치료'로 간주해 왔다. 이러한 문학치료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기이야기와 자기서사의 유기적 관계에 대한 통찰이 필수적이다. 이때 담화의 방식을 문자적 외화로 국한시키는 것은 내담자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제한적 효과에 멈추게 된다. 언어화를 포함한 다양한 담화의 방식을 통해 내담자의 문제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심리치료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organic relationship of the counselee's self-story with self-narrative which is expressed through the process of discours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story and self-narrative is essentially the same as story and narrative in narratology. There is only a difference in the fact that the subject of analysis of narratology is a fictional composition. Self-story and self-narrative occupy a key position in narrative therapy. This is because the main problem of the counselee has to be identified based on the contents which the counselee verbalizes. The person in charge will pour out unorganized information about his or her life, facts, or events to the counselor. All the information verbalized by the counselee is the content that composes self-narrative with the convenience of the self-story that exist in the counselee's head. The point at which therapists differentiate themselves from general counselors should be able to clearly recognize the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the counselee's self-story and self-narrative and provide narrative stimuli so that the counselee can reflectively target the self-story and imagine and realize a self-story that can overcome his or her own problem situation through a verbalized self-narrative. Freud's Emma therapeutic work is an example of this relationship. The counselee will use the self-story as a medium of expression, such as words, writings, pictures, photographs, images, or bodies, to externalize. In other words, the process of discourse will be carried out by selecting various media so that others can perceive what is inside. Among the various expressive media, the use of specific written text previously created as tools to perform therapeutic activities has been regarded as 'literature therapy'. In order for these literary treatments to achieve the desired results, insight into the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self-story and self-narrative is essential. At this time, limiting the method of discourse to literal externalization stops in the limited effect of bringing about changes in the inner circle. Exploring how to solve the problem of the counselee through various discourse methods, including verbalization, could contribute to achieving the original goal of psych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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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사에 대한 응답 화행의 전략 사용 양상 연구 -한국인 모어 화자와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김주영 ( Jin Shuying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5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165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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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감사에 대한 응답 화행에서 한국인 모어 집단을 비교의 기준으로 삼고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 집단을 비교의 대상으로 구어 DCT 실험을 시행하여 학습자 집단의 숙달도별 전략 양상과 모국어 집단의 전략 양상을 살펴보았다. 현실에 가까운 상황을 설정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영화 말뭉치를 분석하고 SAQ를 실시하여 요청의 여부에 따라 '호의형'과 '부탁형'으로 상황을 나누고, '사회적 지위', '사회적 거리', '부담 정도'에 따라 구어 DCT 설문 문항을 구성하였다. 분석 틀은 언어 표현에서 상위 전략으로 '인정, 겸손, 회피, 부정적 반응', 하위 전략은 '수락, 상호 감사, 기쁨 표현, 호의 표시, 보답 요구, 농담, 부인, 당위성 강조, 화제 전환, 인사, 칭찬 및 격려, 불만'으로 설정하고 행동 표현으로는 수락과 거절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CKL은 '부인' 전략을 전체 전략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는 반면 KNS는 30%쯤 사용했으며 기타 전략의 사용율이 CKL에 비해 높다. 또한, 상대의 지위가 동등하거나 낮을 때 KNS는 '수락' 전략을 선호하나 CKL은 '부인' 전략이 압도적으로 높아 격식을 더 차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usage of expression of gratitude response for Chinese Korean learners comparing to native Korean speakers through Oral Discourse Completion Test (DCT). In order to be more realistic, the corpus of movies in Korean and Chinese was analyzed and verified by Self Assessment Questionnaire (SAQ).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two contexts of gratitude expression: request-type response of gratitude and favor-type response of gratitude; and three social variables: social power, social distance and degree of burden. In the research framework, The strategies of expression of gratitude response include “acknowledgement, humility, avoidance and negative response” and more specific strategies include “acceptance, expressing gratitude each other, expressing delight, favor, request, humor, denial, emphasizing duty, changing the topic of conversation, greetings, compliment, encouragement an d dissatisfaction”. Two types of behavior expression have been set up: acceptance and rejection. The research findings show that the usage rate of “deny” accounts for more than half of all strategies for Chinese Korean learners (CKL), but about 30 per cent for Korean native speakers (KNS), and the rate of usage of other strategies for KNS is higher than that of CKL. In addition, when the status of counterpart is equal or lower than speakers, KNS could choose the strategy of “acceptance”, while, for CKL, the possibility of choosing “denial” is overwhelmingly high. It is shows that the CKL is prefer to formal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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