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update

  • : 겨레어문학회
  •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1229-5175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3권0호(1964)~62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852
겨레어문학
62권0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구비설화 <삼정승 딸 만나 목숨 구한 총각>에 나타난 죽을 운명과 그 극복의 의미

저자 : 김혜미 ( Kim Hye-mi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0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고에서는 구비설화 <삼정승 딸을 만나 목숨 구한 총각>에서 호환당할 운명으로 태어난 삼대독자가 집을 떠나게 되면서 죽음을 극복하게 되는 내용에 주목하였다. 설화에서는 아들이 어릴 때 한 시주승이 찾아오게 되는데, 이때 스님은 삼대독자 아들이 호환당할 운명이라는 것을 언급한다. 부모는 호환당할 운명 극복의 방법을 스님에게 묻게 되는데 <삼정승 딸을 만나 목숨 구한 총각>에서 스님은 삼대독자가 삼정승의 딸들에게 장가를 가야 한다고 하였다. 삼정승 딸들과의 결연을 통해 죽음 극복의 조건을 충족한 삼대독자는 죽을 운명을 모면하게 된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삼정승의 딸들과 결연담을 난제 극복, 세속적 욕망 추구 등으로 읽어내고 있다. 그러나 높은 벼슬을 가진 집안과의 결연을 통한 욕망 추구로 결연담을 해석하게 되면 일부다처제에 대한 긍정이 되어, 이 설화가 현대에 전승되어야만 하는 의미는 퇴색할 수밖에 없다. 본 연구에서는 죽음의 극복과 삼정승 딸들의 결연이 필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밝히는 것을 통해 이 설화의 현대적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이에 2장에서는 설화의 전승 양상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죽을 운명이 의미하는 바를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설화에서 시주승은 삼대독자인 아들을 '집'에 두면 죽을 운명이라고 하였다. 팔자 혹은 운명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부모'이다. 부모는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며 운명적으로 주어진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삼대독자로 태어난 것도 운명이다. 손이 귀한 집안의 자녀로 태어난 것, 이것을 바로 운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며, 이를 통해 운명은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환경'으로 해석하였다. 정리하면 죽을 운명이라는 것은 부모와 함께 주어진 환경 속에서 살다가는 죽을 운명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에 있으면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들은 '집'인 자신의 공간에서 타인의 공간으로의 이동한다. 아들이 집을 나가서 가는 곳은 또 다른 누군가의 공간이며,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의 이동을 통해 호환당할 운명을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공간 이동을 통해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며, 운명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움직여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3장에서는 운명,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 죽음을 극복하게 되는 방법을 밝히고자 하였다. <삼정승 딸을 만나 목숨 구한 총각>에서 아들은 팥죽할머니에서 정승 딸, 정승 딸에서 또 다른 정승들의 딸로 이어지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무서운 사회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다. 설화는 호랑이라는 무서운 사회에 대처하게 되면서 혹은 대처하기 위해 생성되는 네트워크식 관계 맺기가 죽음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설화에서 네트워크식 관계 맺기의 사회성 습득은 삼정승 딸과의 결연담으로 표현된다. 불가능해 보이는 관계까지도 맺을 줄 아는 것을 '사회성'의 한 면모로 볼 수 있는 것이며, 이는 집을 나간 후 아들이 습득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성이라는 맥락에서 본다면 죽을 운명의 삼대독자 아들은 삼정승 딸과 필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하고, 이에 따라 설화는 일부다처제를 넘어 설화의 현대적 전승 의미를 확보할 수 있다.


In this paper, discussed about the fate of death in the folktale. And explored how to overcome destiny. In Chapter 2, The boy was destined to die at home in the folktale. Destiny is what man has from birth. Parents are the destiny of the Son. Born as an only son is destined. Fate is a given environment from birth.
In Chapter 3, through folktale, a methods of escape from fate were discussed. The tiger symbol is a scary society in the folktale. The daughters of Three ministers tells how to build relationships in scary society. It is the ability to know how to make an impossible relationship in The daughters of Three ministers. Thus, the boy was able to cope with a scary society. It has acquired sociality.

KCI등재

2장애아동 재활치료사들의 '돌봄'의 의미 -설화 <아기장수> '다시쓰기'를 중심으로-

저자 : 배진형 ( Cho Eun-sang ) , 조은상 ( Bae Jin-hyoung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63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에서는 장애아동재활치료사들의 설화 <아기장수> '다시쓰기'에 나타난 공통된 서사적 특성을 찾아보고 서사적 특성의 탐색 과정에서 그들이 드러내는 '돌봄'이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설화 선정은 참여자들이 <아기장수>에 대해 어머니의 아기장수에 대한 양육과 돌봄의 이야기로 읽고 반응한다는 기존 연구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시한 원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아버지'가 대부분의 치료사들이 '다시쓰기'한 글에서는 역할을 부여받아 등장하고 있으며, 어머니 또는 부모가 아기장수를 지키기 위해 시련을 겪는 부분을 통해 부모의 역할이 강조되는 특성을 보인다. '아기'를 돌보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한 것은 그들의 삶 안에서 '돌봄'받고자 했던 욕구를 타인을 돌보는 것으로 승화시킨 결과이다. 둘째, 아기장수를 죽인 장수를 다양한 방법으로 응징하는 과정이 공통적 기술된다는 서사적 특성을 보인다. 그렇지만, 서사적 탐색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그 장수의 역할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돌봄의 좌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만 그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음을 수용하는 그들의 삶의 태도로 볼 수 있다. 셋째, 다시쓰기의 마지막에 아기장수가 왕 또는 천하장사가 되며, 천하장사가 된 후에는 부모에 대해 은혜를 갚는 것으로 결말을 맺는 서사적 특성을 보인다. 이는 '돌봄'을 제공하는 행위가 가지고 오는 돌봄 받는 이의 성장과 함께, 돌보는 이의 노고에 대한 인정이 치료사들에게 승화된 돌봄 욕구에 대한 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질적연구가 갖는 표본의 제한으로 일반화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장애아동재활치료라는 같은 직업군에 있는 이들의 공통서사와 심리적 특성의 관련성을 살펴 볼 수 있었다는 점을 이 연구의 의의라 하겠다.


In this study, we looked at the common narrative characteristics in the story of Agijansu 'Rewriting' by rehabilitation therapists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looked at what the "caring" they revealed in the search for epic characteristics meant. The selection of the story was based on previous studies that participants read and respond to the story of mother's long-term care and care for the baby bo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father," which does not appear in the proposed text, is featured in writings "rewritten" by most therapists, and the role of parents is highlighted through parts where their mothers or parents go through hardships to protect their 'Agijangsu'. Emphasizing the role of parents taking care of "baby" is the result of sublimating their desire to "take care of" others in their lives. Second, the epic character shows that the process of punishing a baby killer is described in various ways in common. However, in the epic search process, participants appear to acknowledge and accept the role of baby killer. This can be seen as their attitude of life, which reacts proactively to the frustration of caring but accepts that the situation could happen. Third, at the end of the rewriting period, the 'Agijangsu' becomes king or heavenly master, and after becoming a heavenly master, it ends up with paying back one's parents which is the characteristic of epic. This shows that the caregiver's acknowledgement of the caregiver's hard work, coupled with the growth of the caregiver brought about by the act of providing "caring," carries the meaning of compensating therapists for their sublimated care needs.
Although it is difficult to generalize the sample from qualitative research,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was possible to examine the relevance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to those in the same occupational group of disabled children's rehabilitation treatment.

KCI등재

3<홍계월전> 교육 내용의 현황과 새로운 방향의 모색

저자 : 최지녀 ( Choi Ji Nyeo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5-88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홍계월전>은 조선후기에 유행한 대중적 소설 장르인 여성영웅소설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7차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과서에 처음 수록된 이래로 꾸준히 교과서에 수록되어 정전으로 자리잡은 작품이다. 이제 <홍계월전>에 대한 지금까지의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바, 이를 위해서는 우선 여성영웅소설의 발생과 관련한 단선적인 논의를 탈피하여 다양한 문학사적 맥락을 통해 작품의 형성 배경을 살피고, '여성영웅'에 대한 유형적 접근을 통해 홍계월이라는 인물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또 <홍계월전>을 조선시대의 역사 배경 속에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는 적극적인 도구로 활용하여 현실에서의 남녀 갈등에 대한 문학적 해답을 제공하는 교육적 텍스트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새 교과서들은 이러한 관점들이 교육 내용에 반영되고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Honggyewoljeon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works of heroine novel, which was popular during the late Joseon period. Since first shown in textbooks of the seventh curriculum, Honggyewoljeon has placed as the canons steadily. So what we need is to examine the details of educational contents so far and find a new way of teaching it. We must understand the complex process of heroine novel's coming into the world and consider the various contexts of literary history to see the background of Honggyewoljeon. It is also important to figure out Honggyewol in the affiliation of Korean heroine character. In addition Honggyewoljeon must be understood not only in in the history of the Joseon Dynasty, but in the current Korean society. Honggyewoljeon as currently active educational tool, can afford the literary solution to men and women in conflict. The textbooks of 2015 revised curriculum shows the potential of these viewpoints to be applied to the educational fields.

KCI등재

41950년대 소극장 운동의 청년 표상 연구 -제작극회 공연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저자 : 이영석 ( Lee Young Seok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9-124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제작극회는 1950년대 소극장 운동을 대표한다. 제작극회의 공연 활동은 전후 사회를 배경으로 시작하여 그 모순을 해결하고자 했던 4.19에 이르러 일단락된다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제작극회는 전후 사회의 동향에 일관성 있게 조응하며 레퍼토리의 성격에 변화를 꾀했다. 그것은 작품 속 청년의 모습과 기성 세대와의 관계를 기준으로 네 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다. (1) 번역극 2편으로 초기 활동을 시작한 1956년의 시기이다. 이 시기 작품에는 기성세대의 허위 속에 고립된 젊은이가 등장하며 그들은 기존의 지배적 이데올로기와 대립하는 양상을 보인다. (2) 1958년~1959년의 시기로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기성세대와 자신의 활로를 찾지 못하는 신세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시기 작품 속 청년들은 기성세대에 애증의 양가적 태도를 보이며 현실적 부조리에 직면해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자각한다. (3) 1960년 4.19 이전의 시기로서 지배 이데올로기에 균열을 내고 자신의 주체성을 획득하는 여성 주인공이 그려진다. (4) 4.19 이후 1960년~1961년의 시기로서 4.19를 기념하는 공연을 통해 기성세대의 대안 세력으로서 신세대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젊은이를 그리고 있다. 문제적 존재로서 청년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그 연극적 대응으로 청년 표상을 창조해 나갔다는 점에서 제작극회의 연극은 전후 사회에 대한 분명한 연극적 실천이었으며 '젊은이의 연극'이었다고 할 수 있다.


Jejackgeukhoe represent the small theater movement in the 1950s. It can be said that the performance of Jejackgeukhoe was completed in 4.19 which evoked with the background of the postwar society and tried to solve its contradiction. In this process, the productions of Jejackgeukhoe consistently corresponded to the trends of postwar society, and changed the young character which represented the youth of postwar society. It can be divided into four stages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young people and the older generation in the text. (1) It is the time of 1956 when the first activity of Jejackgeukhoe started with the two translations. In this period, young people appeared in the falsehood of the old generation, and they appear to confront the old ideology. (2) As the period from 1958 to 1959, there is a picture of an older generation who can not find an alternative and a new generation who can not find his own way. Young people in this period exhibit a double attitude of adultery in the old generation, and the aspect of family disintegration as a result of this relationship is depicted. Young people who face these problems are exposed to real absurdity and become aware of the need for problem solving. (3) In the period before 4.19 in 1960, a woman as the protagonist cracks the ruling ideology and acquires her subjectivity. (4) During the period from 1960 to 1961, the performance commemorating 4.19 was conceived as a young generation advocating generation legitimacy as an alternative force of the older generation. The drama of Jejackgeukhoe was a clear theatrical practice for the postwar society and it could be said that it was a play of young people in that the young person as a protagonist continued to be searched to create the youth representation.

KCI등재

5결혼 이주여성의 몸과 교차적 정치성

저자 : 임지연 ( Jiyeon Im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7-156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천운영의 『잘가라, 서커스』를 중심으로 결혼 이주여성이 경험하는 고유한 억압의 경험을 교차성 인식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억압구조의 내외부적 위계화와, 연대의 불/가능성을 탐색한다. 교차성 개념은 여성억압이 단일축이 아니라, 여러 억압기제들이 서로 강화하고 증폭하는 억압의 매트릭스를 드러낸다. 그것은 억압기제들이 상호작용하고,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억압의 강도를 증폭시키고, 취약한 정체성을 가진 이들을 더욱 취약하게 하는 구조를 비판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변화된 여성의 문제를 정치적으로 사유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 해화의 교차적 억압의 양상은 첫째, '국가의 아내', '돈 주고 사온 신부' 라는 통제 이미지로 나타난다. 국가와 가족제도가 돌봄노동과 재생산을 위해 돈을 주고 사온 결혼 이주여성이 경험하는 차별과 배제의 과정은 국가-가족-여성-사회-자본과 긴밀한 경로를 통해 맞물리며 증폭된다. 여기서 결혼 이주여성의 몸은 정주여성과 다른 여성, 하위주체와 다른 하위주체, 남성 이주자와 다른 이주자로 재위계화 된다. 둘째, '국가의 아내'나 '돈 주고 사온 신부' 이미지의 핵심은 이주여성의 섹슈얼리티에 있다. 결혼 이주여성의 섹슈얼리티는 다른 남성들과의 사랑을 만든다. 여기서 사랑은 억압과 욕망의 각축장이 되는 장소다. 남성인물들은 폭력적이고 냉소적이며, 무관계적인 관계를 만듦으로써 주인공을 죽음으로 내몬다. 반면 같은 이주여성들의 연대는 공감력과 비판기능을 통해 억압의 매트릭스를 잠깐이나마 마비시킨다. 이처럼 탈국가 시대 결혼 이주여성의 교차적 정치성은 범주내부의 이중화와 재위계화를 비판하고, 사랑과 연대의 불/가능성을 세심하게 재배치할 것을 제안한다.


This article explores the internal/external hierarchy of the oppressive structure and the possibility/impossibility of solidarity by analyzing the unique experience of oppression experienced by marriage immigrant women through intersectional recognition. The concept of intersectionality reveals the matrix of oppression in which various oppressive mechanisms intensify and amplify one another rather than a single axis of oppression. It is a concept which reasons the problem of marginalized women in political sense for the fact that the oppressive mechanisms interact with each other and continue one after another to amplify the intensity of oppression, providing a basis for criticizing structures that makes vulnerable people more vulnerable.
The intersectional oppression of Hae-hwa, the main character of this novel, appears in following aspects; First, it appears as the control image such as the 'Wife of State' and the 'Bride Bought.' The process of discrimination and exclusion experienced by marriage immigrant women, who are 'bought' by the state and family system for care work and reproduction, is amplified through a path closely intertwined with state-family-woman-society-capital. Here, the body of marriage immigrant woman is re-hierarchized into settled woman and other women, sub-subjects and other sub-subjects, male immigrants and other immigrants. Second, the essence of the image of the 'Wife of State' or 'Bride Bought' lies in the sexuality of migrant women. Marriage migrant women's sexuality creates love with other men. Here, love becomes the arena of competition between oppression and desire. The male characters are violent and cynical and drive the main character to death by making a relationship of disrelation. On the other hand, the solidarity of the marriage migrant women paralyzes the matrix of oppression even for a while through empathy and criticism. The intersectional politics of marriage immigrant women in the post-national era criticize the duplexing and re-hierarchy within the category and suggest that the possibility/impossibility of love and solidarity to be carefully rearranged.

KCI등재

6'갈등'의 교육적 구현 양상 검토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국어』, 『문학』 교과서를 중심으로-

저자 : 홍인영 ( Hong In Young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7-198 (4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서사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는 '갈등'이 소설교육에서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고등학교 『국어』와 『문학』 교과서의 수록 작품 및 학습활동을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을 고등학교 교과서로 선정한 이유는 교육과정 성취기준상 갈등 개념이 명시되지 않은 학교급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소설교육의 측면에서 '갈등'의 위상을 확인하고 '갈등'이 다른 개념들과 어떤 연관 아래 학습내용으로 다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석 결과 11종의  국어  교과서와 6종의  문학  교과서에서 다양한 성취기준의 구현 시 갈등을 교육내용으로 제시하고 있어 갈등 개념이 소설 이해에서 중핵이 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각 교과서마다 다른 작품을 통해 갈등을 다루고 있어 중학교의 예전화(例典化)된 작품 선정보다 긍정적이라고 보았다. 또한 갈등을 해결의 관점에서만 보는 것에서 나아가 열린 결말을 지닌 작품을 통해 다층적인 갈등 양상을 보여주는 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양상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보완할 점으로는 먼저 해결되지 않은 갈등, 즉 열린 결말로 끝나는 소설을 가르칠 때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계를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했다. 가능한 방법으로는 갈등의 해결이 명확하게 나오는 다른 작품과의 비교, 또는 소설을 쓴 작가의 수필이나 '작가의 말' 등의 텍스트를 통한 창작 맥락의 탐색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열린 결말이 지니는 함의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음으로 현행 교과서에서는 단편소설을 통한 갈등 교육에 치중해 있는데, 복합적인 갈등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편소설을 교육의 장에 들여오는 것이 필요하며 이때의 교육내용은 단편에서의 방식과 차이를 두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how "conflicts" as core of narrative are dealt with in fiction education through analyzing the literary materials and learning activities of high school Korean language textbooks and literature textbooks. The reason for selecting the subject of analysis as a high school grade is to confirm the status of conflict in the general aspect of fiction education in terms of the fact that the concept of conflict is not specified in the achievement standard of high school curriculum.
As a result of analysis, 11 kinds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and 6 kinds of literature textbooks showed the conflicts in the implementation of various achievement standards as educational content, confirming the role of the concept of conflict as core in understanding fictions. And it is positive aspects that each textbook deals with the conflict through various works beside selection of case materials at the middle school. In addition, in most textbooks, the conflicts were not only treated from the viewpoint of solution but also with lack of closure.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above aspects, it should be noted that there is a need to set up a scaffold to help learners understand the fiction configured with unsolved conflicts. Possible examples include a comparison with other works with clear resolution of conflicts, and by exploring the context surrounding the work through texts such as author essays. Through this method, the learning readers can more effectively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lack of closure. Next, it is necessary to bring a novel into the field of literary education because it including complex conflicts. In fact, the current textbooks focus on short stories when teaching conflicts because of various educational conditions but this situation needs to be changed. In teaching of conflicts, the educational contents should be different from that in the short story.

KCI등재

7이야기와 서사의 상관관계

저자 : 홍재범 ( Hong Jaebeom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9-220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논문은 이야기와 서사의 상관관계를 수용행위가 진행되는 과정을 재구하여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사학 일반에서 이야기는 서사의 수용자에 의해 추상적 층위에서 재구성되는 것으로 규정된다. 일상어로서 이야기, 줄거리의 의미가 서사학의 이야기로 오인될 때 이론상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추상적으로 재구성한다는 의미를 요약하기로 해석했기 때문인데, 문학치료학의 작품서사epic 개념은 거기에서 창안된 것이다. 그런 까닭에 구체적 매체로 표현되는 내러티브와도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픽은 내러티브의 일부일 수밖에 없는데, 이는 서사라는 동일한 기호로 에픽과 내러티브를 넘나드는 문장들에서 발견된다. 또한 에픽, 서사시는 본래 집단공동체의 정체성과 관련된 서사물이다. 그것을 개별 단위인 '자기', '작품'과 무매개적으로 결합시키는 것은 부적절하다. 이러한 혼란을 벗어나는 길은 서사학 일반에서 합의된 용어들을 수용하여 기존의 논의를 재정립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문학치료학의 여러 개념들은 실제 임상현장의 활동을 통해 그 타당성을 검증받지 않았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는 이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reestablish the correlation between story and narrative by re-establishment of the process through which acceptance acts proceed. In the generality of narratology, story is defined as reconstructed on an abstract layer by the acceptor of the narrative. A theoretical problem arises when the meaning of a story, a plot, as an everyday word, is mistaken for narratology. This phenomenon is because we interpreted it as a summary of the meaning of reconstructing abstractly, the concept of literary therapy's 'epic of literary work' was invented there. That is why it is different from narratives, which are expressed in specific media. Nevertheless, epic can only be part of narratives, which are found in sentences that cross epic and narrative with the same sign, 'seosa(서사)'. Epic is also a narrative originally related to the identity of the collective community. It is inappropriate to combine it in an uncorrected way with the individual unit of 'self' and 'work'. The way out of this confusion is to redefine past discussion by accepting agreed terms from narratology in general. In addition, several concepts of literature therapy have not been validated through the activities of the actual clinical site. Therefore, further research will have to be done in a way that resolves this.

KCI등재

8은유의 범주와 유형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관점에서-

저자 : 김숙정 ( Kim Sook-jung ) , 도원영 ( Doh Won Young ) , 최경봉 ( Choi Kyong Bong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1-249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은유 표현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전제하에 은유 표현의 단위와 범주를 확인하고, 이를 유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데이터베이스 구축 과정에서는 필수적으로 전형성을 벗어난 예를 다루게 된다. 이를 위해 우선 비유법에 속하는 다른 표현법들과의 경계 설정 문제를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 수집 단위로서의 은유 개념을 살폈다. 은유는 다른 비유법들과 개념적으로는 구분되지만 언어 표현에서는 혼합된 형태로 실현되므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들을 엄격히 구분하거나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관습성과 근원 영역의 문법적 단위를 기준으로 적용하여, 관습적 은유/창조적 은유, 단일 형식 은유/복합 형식 은유로 은유를 하위 유형화하였다. 모든 유형의 은유 표현을 수집 대상으로 삼는 것이 이상적이나, 현실화를 감안하여 유형별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가 은유 표현의 언어 개별적인 개념화 방식을 파악하고, 이를 언어 보편적 개념화 원리와 연계하고자 하는 논의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and typify the units and categories of metaphoric expressions on the premise of building a database of metaphorical expressions. In the process of building a database, it is essential to review cases that are out of prototype and typical. To do this, we set the concepts and categories of metaphors by comparing with similes, metonymy, and personifications, and looked at specific units of collection through subtypes of metaphors. Metaphors are conceptually distinguished from other figures of speech, but they are actually mixed and realized, so it is impossible to strictly distinguish or exclude them on the database. Metaphor expressions are classed into conventional metaphors and creative metaphors by customs, and single-form metaphors and complex-form metaphors by the grammatical units of source domains. The ideal metaphor database should collect all types of metaphor expressions, but it may also be possible to prioritize by type for the realization of the database's. I hope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ful for identifying the characteristic conceptualization patterns of metaphoric expressions and linking them with universal conceptualization principles.

KCI등재

9『아학편』의 사전 미등재 새김 어휘 분석 -<강경훈본>을 중심으로-

저자 : 서수백 ( Seosubaek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1-276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새김 어휘에 대한 연구는 우리 어휘사 정보를 더하고 언어 교육과 학습을 하는 데 실용적인 역할을 한다. 다수의 어휘를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한자학습서와 분류어휘집에 대한 연구는 사전을 편찬하는 데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산 정약용의 『아학편』은 한자 학습의 효용적 가치를 실현한 대표적인 문헌이다. 그러나 『아학편』에 수록된 새김 어휘 중에도 『고어사전』에서 의미정보를 찾을 수 없는 것이 다수 있다. 본고는 『아학편』에 수록된 새김 어휘 중 사전에 미등재된 새김 어휘를 추출하고 이에 대한 의미와 형태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아학편』 이본 중 <강경훈본>에는 <한중연본>, <규장각본>, <지석영본>에 비해 옛말 형태 새김 어휘와 방언형 새김 어휘가 다수 수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고어사전』과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고어정보의 차이를 찾고 사전 표제어와 뜻풀이, 용례 정보 등 사전 정보의 보완과 수정에 대한 인식도 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새김 연구에서 얻은 어휘 정보의 축적이 국어 어휘사와 사전의 의미 정보를 깁고 더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 study on the Korean rendering of Chinese characters is both very utility about more add history in Korean vocabulary information as well as language education and studying. a study on Chinese characters to study book and classification word book is offer a very important information for dictionary compilation. Ahakpyeon written by DaSan Jeong yagyong is typical literature become a reality utility value of Chinese characters to study. but Ahakpyeon has numbers the Korean rendering of Chinese characters no contain as entries in a dictionary of an ancient language. Compared with another Different Versoins Ganggyeonghunbon has many ancient word and dialect word. I know through this study that difference between the present day dictionary and a dictionary of an ancient language. This study assist to history in Korean vocabulary and supply dictionary as information useful.

KCI등재

10독서토론 수업 사례와 수업 후 작문 자료 고찰

저자 : 원흥연 ( Won Heung Yeon ) , 이주연 ( Lee Ju Yeun )

발행기관 : 겨레어문학회 간행물 : 겨레어문학 6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77-304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최근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두하고 있는 독서토론 수업을 계획하고 실제로 실시하여 수업 후 학습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독서토론 수업의 장점으로 비판적 사고력 함양과 논증 능력 향상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 고취가 있는데 본 연구는 사고력 향상에 주목하여 학습자들이 작성한 수업전·수업후 작문 자료에서 독서토론 수업 후 학습자들에게 나타나는 비판적 사고력과 논증 능력의 향상을 가늠할 수 있는 논증 구성 요소를 객관적 지표로 삼아 고찰하였다.
비판적 사고는 자신이나 타인의 주장을 논거와 근거에 따라 합리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며 논증 능력은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보다 설득력 있게 펼치기 위해 주장, 근거, 논거, 보강 자료, 반박 등을 기반으로 추론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의 향상 부분을 관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작문 자료를 선택하였으며 무엇보다 학습자들의 수업전·수업후 작문 자료를 비교하여 독서토론 수업 후 특히 학습자들에게 논증 능력이 어떻게 반영되어 나타나는지 논증 구성 요소별로 그 변화를 계량적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 변화량이 유의미한 변화인지를 검증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독서토론 수업을 먼저 계획하고 수업을 실제로 진행한 후 수업에서 작성한 학습자들의 작문 자료를 고찰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독서토론 수업 계획은 학습자들의 독서토론 경험을 조사하여 학습자들에게 보다 적절한 수업을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독서토론 수업은 '독서토론 이해하기, 독서토론 준비하기, 독서토론 활용하기' 순서로 3주차 동안 연구자가 직접 수업하였다.
독서토론 수업 진행 후 학습자들에게 나타난 변화를 고찰하기 위해 수업전 작문과 수업후 작문을 실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작문 결과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논증 구성 요소 6가지를 객관적 지표로 정하고 항목별로 분석하였다. 작문 자료 분석의 6가지 논증 구성 요소 지표는 '① 자기입장 ② 자기입장근거 ③ 상대방입장 ④ 상대방입장근거 ⑤ 반박 ⑥ 문제 해결 제시'이다.
분석 결과 '⑥구체적문제해결제시>⑤반박=④상대방입장근거>③상대방입장>②자기입장근거>①자기입장' 순으로 수업전·수업후 작문 자료에서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증가율은 학습자들이 독서토론 수업 후 사고의 변화가 나타났다는 증거이며 특히 비판적 사고와 논증 능력 등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수업 전·후 작문 결과의 평균 변화가 유의미한 것인지 검증하기 위한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에서도 t=-6.46, p<0.01로써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the changes that occur to learners through reading discussion classes that have been gaining attention as an alternative measure to solve the existing knowledge transfer-based teaching problem. In particular, the advantages of reading discussion classes include the development of critical thinking, the improvement of argumentation ability and the promotion of communication skills. This study focused on the improvement of thinking ability and discussed the components of argument that can assess the improvement of critical thinking and reasoning ability of learners after reading discussion classes by comparing their writing results between the pre- and post class.
Critical thinking is the process of rationally reviewing one's or other's discussion and the argumentative capacity is the ability to inference the fact based on the argument, grounds, reinforcement materials and rebuttal techniques to make the fact more persuasive. To observe these improvements in ability, the present study selected writing materials to show the learners' thoughts among other things, quantitatively examined how the argumentative ability was reflected in the learners, especially after a reading discussion class by the component of the argument. In addition, the Paired sample t-test was performed to verify that the change was a significant one.
This study had conducted the reading discussion class first and then examined learner's writing materials during the class. The reading discussion class was appropriately designed by examining the learner's previous experiences on the reading discussion. This class had been conducted for three weeks in the order of 'understanding reading discussion', 'preparing reading discussion', and 'utilizing reading discussion' by the researcher.
To examine the changes that appeared to learners after the reading discussion class, we compared and analyzed learner's writing results that they wrote before and after the class. Here, six criteria were defined as objective indicators and analyzed individually. Suggested six criteria were '1: self-perspective', '2: a reason for self-perspective', '3: opponent-perspective', '4: a reason for opponent-argument', '5: refutation', and '6: suggesting of the solution'. The result showed an increase of the scores on the post, writing in the order of 6: suggesting of solution > 5: refutation=4: a reason for opponent-argument > 3: opponent-perspective > 2: a reason for self-perspective > 1: self-perspective. These incremental factors demonstrate that learners have changed in their thinking ability after a reading discussion class, especially after our results indicated that their abilities in critical thinking and reasoning skills were clearly improved. Furthermore, Paired t-test was performed on averaged scores for all criteria and it showed t=-6.46 and p<0.01 which explains tha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writing results before and after the class.

12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목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49
 46
 43
 41
 40
  • 1 경희대학교 (49건)
  • 2 고려대학교 (46건)
  • 3 목포대학교 (43건)
  • 4 이화여자대학교 (41건)
  • 5 연세대학교 (40건)
  • 6 건국대학교 (40건)
  • 7 선문대학교 (38건)
  • 8 부산대학교 (33건)
  • 9 서울대학교 (33건)
  • 10 전남대학교 (22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