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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철학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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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5)~30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205
기독교철학
30권0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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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화주의는 인식론이다: 존 요더의 평화주의 인식론 탐구

저자 : 김기현 ( Kim Kihyu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4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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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존 요더의 평화주의를 인식론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그의 평화 인식론은 한편으로 역사적으로는 탈콘스탄틴주의이고, 철학적으로는 반기초주의이다. 전통적으로 평화주의는 폭력에 반대하는 사회 윤리로 간주되어 왔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강제적으로 타인에게 강요하기를 거부하는 평화주의는 타자의 윤리학이자 타자의 인식론이다.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타자를 타자 아닌 것으로 환원하는 폭력적 태도를 지양하는 실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를 통해 비폭력 평화주의의 철학적 토대를 구축하고 탄탄한 이론 구성물이라는 점이 입증되기를 바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and explain John Howard Yoder's pacifism as epistemology. His epistemology of peace is historically post Constantinianism and philosophically nonfoundationalism. Traditionally, pacifism has been regarded as a social ethic against violence. However, pacifism, which means refusing to force one's will on others, is the ethics of the other and the epistemology of the other. It will also have an impact on practices that recognize and respect differences and avoid violent attitudes of reducing others to non-others. I hope this will establish the philosophical foundation of nonviolent pacifism and prove that it is a solid theoretical construct.

2아우구스티누스의 정의와 그 현대적 함의 연구: 기독교적 관점에서

저자 : 김영진 ( Kim Youngji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3-7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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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정의(Justice)의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다. 한국 사회는 정의(공정)로운 사회를 희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로마 사회의 정치적 혼란기에 시사했던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의론을 연구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저서『신국론』에서 “정의가 없는 국가란 거대한 강도 떼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로마와 현대 사회에 있어서 “인간에게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정의로운 것이며, 어떤 일은 행해야 하고 어떤 일은 행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이러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의는 현대 사회 정의를 이해하는데 초석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의와 그 현대적 함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먼저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의론에 근간이 되었던 그의 저서『가톨릭교회의 윤리와 마니 교도들의 윤리에 관하여』에서 그의 정의가 어떻게 출발하였고, 어떻게 이해되었는지를 고찰하게 될 것이다. 둘째, 그의 저서『신국론』에 나타난 정의론을 검토하게 될 것이다. 셋째, 기독교적 관점에서 현실주의를 대표하는 라인홀드 니버가 조명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의론을 분석할 것이다. 넷째, 근·현대 사상가들의 정의에 대한 담론을 비교하고, 기독교적인 관점과 결부된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의론을 조망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적인 위치와 그의 정의론의 착안점을 규명하고, 그 원리가 무엇인지 해명한다. 나아가 이러한 그의 정의가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현대적 의미와 가치를 언급한 후 결론을 맺는다.


In modern society, justice has become the most controversial issue. The Korean society aspires to a society of justice. This paper explains that in this reality, it is meaningful to study the justice theory of Augustine, which was suggested during the political turmoil in Roman society. Augustine questions “Justice being taken away, what are kingdoms but great robberies”? in De Civitate Dei. According to his book, Augustine gives lesson on “what is wrong, what is just, and what actions we must take or not”. His teaching about justice is the foundation of understanding the modern social justice. Therefore,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justice of Augustine and its implication in the modern society. First, this paper illustrates how his explanation of justice began and presented through his book On the Ethics of the Catholic Church and the Ethics of the Manis, which relates to the basis of his theory of justice. Second, the theory of justice in De Civitate Dei will be examined. Third, the paper analyzes Augustine's theory of justice that is demonstrated by Rinhold Nieber who represents realism from the Christian perspective. Fourth, the theory of his justice will be compared to the discourse of justice by modern philosophers, as well as to the perspective of Christianity. Finally, the paper clarifies the ideological position of Augustine and his point of view on the theory of justice, and elucidates the principle of justice. This leads to a conclusion on the meaning of his justice and its value implied in modern societies.

3호락논쟁(湖洛論爭)과 다산(茶山) 정약용의 종교적 인간이해

저자 : 송의원 ( Song Uiwo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10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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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조선 중기에 나타난 호락논쟁과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의 인간이해를 살펴보려고 한다. 조선 성리학자들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황폐화된 인간성을 보면서 인간과 동물의 성(性)이 같은가 다른가의 문제를 고민했다. 이러한 논쟁의 핵심에서 외암(巍巖) 이간(李柬)과 남당(南塘) 한원진(韓元震)이 있다. 이들은 권상하(權尙夏, 1641-1721)의 문하에서 공부하던 중 인간의 본성이 동물과 같은가 다른가를 논쟁했다. 이들의 논쟁은 전국으로 확대되어 서울 경기 지방의 낙하학파 학자들과 호서 지방의 호서학파 학자들이 동참하면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되었다.
호락논쟁이 있은 후 실학을 집대성 한 다산은 인간의 성에 대하여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그는 호락논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호락논쟁의 발생 원인을 주자의 경전해석이 잘못되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서학적 논의를 끌어드려 인간과 동물의 본성을 설명한다. 그래서 그는 인간 본성을 조선 성리학적 견해인 이기론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천주실의(天主實義)』에서 설명하는 영명(靈明)과 기호로써의 심(心)을 강조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성(性)을 설명한다. 이러한 다산의 주장은 기존의 성리학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다.
그래서 다산의 논의는 호락논쟁에서 주장한 인간과 동물의 성이 같은가 다른가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조선 성리학에서 설명한 이기론적 인간 이해를 뛰어 넘어서 기독교적인 새로운 인물성을 주장하였다.


This thesis analyzes a human understanding in the Debate between school of Ho and the school of Rack and Da-san(茶山) Chung Yak-Yong(丁若鏞, 1762-1836). Neo-Confucianists was troubled about that comparison of human nature(性) and animal's pass through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 and the Manchu invasion of 1636.
Wae-am(巍巖) Lee Kan(李柬) and Nam-dang(南塘) Han Won-jin(韓元震) is a man of importance about this debate. They disputed about a human nature while they studying under Kwan Sang-Ha(權尙夏). This debates spread throughout the country which have developed The Debate between school of Ho and the school of Rack(湖洛論爭). After The Debate between school of Ho and the school of Rack, Da-san Chung Yak-Yong who had compiled a practical science, tried to a new way about human nature. He made no mention of The Debate between school of Ho and the school of Rack directly, However, he explained the nature of human and animal by the use of western thoughts. And then, Da-san, who explained the nature of human and animal through emphasize both a 'miraculous efficacy'(靈明) in the 『Tianzhu Shiyi』(天主實義) and mind(心) by means of taste.
This sort of a statement of Da-san, do not exist a way in Neo-Confucianism. Therefore, a statement of Da-san is not a problem that is different human nature from animal nature in the Debate between school of Ho and the school of Rack. A statement of Da-san is the Christianity theory of properties of matter, over the human understanding of Li-chi Theory(理氣論) in the Neo-Confucianism.

4혜암 이장식의 종말론적 신앙과 창조론적 신앙 사이의 통전적 신학: J. 몰트만의 생태학적 창조이해에 관련하여

저자 : 정인재 ( Jung Injae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1-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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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혜암 이장식, 『기독교 사관의 역사』를 중심으로 '종말론적 신앙'과 '창조론적 신앙'이라는 두 가지 하나님 이해의 통전적 성찰을 도모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혜암의 통전적 신학의 한 예로서 몰트만의 창조론적 신앙을 잇대는 작업을 시도하고자 한다. 먼저 한국교회 제1세대 교회사학자인 혜암 이장식은 그의 저서 『기독교 사관의 역사』에서 인간적 역사법칙으로부터 자유로운 역사의 주님, 즉 인간의 역사성이라는 유한성을 벗어난 하나님의 초월성을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몰트만은 은총적인 자기 비하로서 역사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이 동시에 역사를 초월해 창조질서의 운행을 경륜하신다는 점을 주장한다. 그럼으로써 두 신학자의 종말론적 신앙과 창조론적 신앙은 이제 통전적 신학의 방식 안에서 만나 초월과 내재의 두 가지를 함께 연결시키게 되며, 이러한 통전적 신학은 이제 코로나19 시대의 인류를 위로하고,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하나님을 지향하게 된다.


Based on Hye-Ahm Jang-Sik Lee, History of Christian History, this paper seeks to promote a conventional reflection of two God's understanding: 'eschatological faith' and 'creation faith' And this paper attempts to connect conventional of Jang-Sik Lee. with the creation faith of Moltmann.
First of all, Hye-Am Jang-Sik Lee, a first-generation church scholar at the Korean Church, emphasizes the transcendence of God beyond the finite nature of human history, the Lord of history free from human historical laws. Moltman argues that God, who is inherent in history as the wonderful self-emptying, is at the same time meditating on the operation of the creative order beyond history. Thus, the creational and eschatological beliefs in two theologians now meet in the mode of conventional theology, linking the transcendence and the inherence together, and this conventional theology is now directed toward a true God who comforts the humankind in the Corona19 era and prepares for the future at the same time.

5'군중은 비진리다': 르네 지라르와 키에르케고어 그리고 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저자 : 정일권 ( Chung Ilkwae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7-15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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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군중은 비진리다”라고 주장한 실존주의 철학의 아버지 키에르케고어의 기독교 실존주의 철학과 그 이후의 독일 하이데거와 프랑스의 샤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에게서 발견되는 무신론적이고 신이교주의적인 실존주의 철학의 차이를 이해하려고 한다. 이러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우선 '군중은 비진리다'라는 화두로 키에르케고어와 르네지라르 사유의 유사성을 비교연구한 이후, 니체와 하이데거 등에 대한 지라르의 연구에 기초해서 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허무주의적 실존주의로 파악해서 현대의 새로운 영지주의로 분석한 한스 요나스의 연구도 이 비판적 성찰을 위해서 소개될 것이다. 키에르케고어가 말한 신 앞에서의 단독자와 니체와 하이데거가 자신들의 디오니소스적 메시야주의 속에서 선택한 군중의 신 디오니소스는 대조된다.
키에르케고어는 '신 앞에서 선 단독자' 개념을 통해서 군중은 비진리라고 주장한다. 키에르케고어에게 있어 기독교는 개인이고, 여기에 있는 단독자이다.” 하지만 키에르케고어 이후의 실존주의 철학은 집단주의로서의 사회주의적 실존주의로 기울게 된다. 키에르케고어의 경우처럼 하나님 앞에서의 단독자가 실존주의 철학의 중심이 아니라, 니체와
하이데거의 허무주의적 실존주의 철학에서는 군중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중심에 자리잡게 된다. 키에르케고어와 칼 야스퍼스와 같이 실존주의 철학을 기독교적인 사유 틀 안에서 전개한 철학자들과는 달리 독일의 마틴 하이데거와 그 이후의 프랑스의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와 같은 반항적이고 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좌우 사회주의 사상으로 기울어진 것을 철학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철학에는 기독교적 실존주의 철학을 대변했던 키에르케고어와는 달리 허무주의적, 사회주의적, 영지주의적 그리고 신이교적 차원이 존재함을 소개할 것이다.
우선 르네 지라르에 대한 짧은 학문적 소개와 함께 그의 프랑스 미학적 실존주의에 대한 비판적 입장부터 논하고자 한다.


This paper provides critical reflection of the socialist and gnostic dimension of nihilistic existentialism of Nietzsche and Heidegger. For Kierkegaard and Girard, “The Crowd Is Untruth.” for Girard, Dionysos is crowd and mob. For Kierkegaard, Christianity is a matter of the single individual's unique relation to Christ. In The Single Individual he repeatedly asserts that the “crowd is untruth” He begins with the subject of politics. This is especially significant because politics emphasizes the whole, while Christianity, as proffered by Kierkegaard, emphasizes the individual before God. Rene Girard's concept that human psychology begins with a sense of lack or personal deficiency is compared with Kierkegaard's notion of the incompleteness of the self. Mimetic desire, as it is described by Girard, is a phenomenon that Kierkegaard was keenly aware of. Both authors show that mimetic desire leads to a situation captured by the phrase “the crowd is untruth.” The synthesis of Kierkegaard and Girard produces a very powerful Christian interpretation of the psychology of violence. Kierkegaard's phrase “the crowd is untruth” perfectly summarizes Girard's social theory.
This paper also examines critically the so-called dionysian dimension of nihilistic existentialism of Nietzche and Heidegger. The most prominent and comprehensive critic of philosophical postmodernism is Jürgen Habermas. In The Philosophical Discourse of Modernity , he criticizes Nietzsche's Dionysianism as a compensatory gesture toward the loss of unity in Western culture that, in pre-modern times, was provided by religion. Nietzsche's sense of a new Dionysus in modern art, moreover, is based upon an aesthetic modernism in which art acquires its experimental power by separating itself from the values of science and morality, a separation accomplished by the modern Enlightenment, resulting in the loss of organic unity Nietzsche seeks to restore via art itself. Habermas sees Heidegger and Derrida as heirs to this “Dionysian messianism.”
René Girard is an anthropologist, who has proposed an original hypothesis about the scapegoat mechanism and the relation between violence and religion. Girard approaches the work of F. Nietzsche showing the two faces he finds out in the thinker: his intuition about the hidden truth of violence; and his rejection of this truth, to return to the violent origins of culture. Nietzsche sees Dionysus as the opposite of the mob, the individual, whereas it is obvious from Euripides and from everything we know, and the most elementary common sense, that Dionysus is the mob, is that mania, that homicidal fury of the lynch mob that the tragedy portrays.

6한국의 기독교철학자 100년(1): 일제강점기의 기독교철학자

저자 : 최태연 ( Choi Taeyon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철학회 간행물 : 기독교철학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1-18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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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지난 100년의 세월 동안 한국현대철학사에서 '기독교철학자'(Christian philosophers)들이 어떻게 철학을 해왔는지를 정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에서 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했거나 대학에서 철학 교수로서 활동한 이들 중에서 개신교(protestant) 신앙을 갖거나 개신교의 영향 아래 철학 활동을 한 모든 이들을 기독교철학자의 범주에 넣는다. 즉, 다음 세 유형의 철학자들 모두가 속한다. (1) 정통적인 기독교 신자로서 철저하게 신앙의 전제 위에서 철학 활동을 한 학자 (2) 정통적인 신앙을 가졌지만 철학적 회의와 비판을 동시에 추구한 학자 (3) 기독교 신앙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여 타 종교나 일반 철학과 접목을 시도한 학자다. 이 세 유형의 철학자들이 모두 기독교철학자로 불릴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든지 그들의 인간적인 삶뿐만 아니라 철학적 사유의 원천 또는 출발점이 기독교이며 기독교적 테두리를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필자는 한국에서 기독교철학의 역사를 1920년대로부터 2020년까지 세 시기로 나눈다. 1기는 <일제 강점기>(1925~1945), 2기는 <해방 후 산업화 시기>(1945~1979), 3기는 <민주화 시기>(1980~2020)이다. 이 시기 구분은 아무래도 임의적이다. 이 논문에서는 1기인 <일제 강점기>(1925~1945)의 기독교철학자 5인 - 채필근, 최현배, 정석해, 한치진, 김기석 -을 다루는데 그쳤다. 채필근은 신학자와 목회자였고 최현배는 한글학자였다. 정석해는 수학과 불어를 가르친 철학자였고 한치진은 철학과 심리학과 사회학과 정치학 저술을 한 철학교수였다. 마지막으로 김기석은 철학으로 시작하여 윤리운동에 매진한 교육학자였다. 그러나 그들에게 있던 공통점은 기독교라는 거대한 정신적 유산이자 신앙 세계였다. 그들은 서로 다른 신학적 입장과 관심사를 가졌지만 기독교를 떠날 수 없었다. 바로 이 점이 이 논문이 우선적으로 밝히려는 철학적 사실이다.


This paper aims to summarize how "Christian Philosophers" have been doing philosophy in the history of modern Korean philosophy over the past 100 years. In this paper, among those who have studied philosophy professionally in Korea or have worked as philosophy professors in universities, all who have Protestant beliefs or have engaged in philosophical activities under the influence of Protestantism are put into the category of Christian philosophers. These can be divided into three types. (1) A scholar who is an orthodox Christian who has thoroughly engaged in philosophical activities on the premise of faith; (2) a scholar who has orthodox beliefs but has pursued philosophical criticisms at the same time; (3) a scholar who has attempted to connect with other religions or general philosophies by interpreting Christian beliefs in his own way. The reason why all three types of philosophers can be called Christian philosophers is that no matter what attitude they take about Christian faith, they do not leave the Christian foundation. Next, I will divide the history of Christian philosophy in Korea into three periods from the 1920s to 2020. First, < Japapnese colonial era > (1925 to 1945) second, < Industrialization period after liberation, > (1945 to 1979), < Period after democratization > (1980s to 2020) for the 3rd. The distinction between this period is somehow arbitrary. The first period is covered in this paper. Five philosophers - Chae Pil-geun, Jeong Seok-hae, Choi Hyeon-bae, Han Chi-jin, Kim Kiseok - belong here. Chae Pil-geun was a theologian and pastor, while Choi Hyun-bae was a Korean-language scholar. Jeong Seok-hae was a philosopher who taught mathmatics and French, and Han Chi-jin was a philosopher who wrote an introduction to philosophy, psychology, sociology and politics. Finally, Kim Ki-seok was an educator who started with philosophy and focused on ethical movements. What they had in common was the great spiritual legacy of Christianity and the world of faith. They had different theological positions and interests but could not leave Christianity. This is exactly the philosophical fact that this paper is trying to reveal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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