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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of Emotion & Sensibility

  • : 한국감성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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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6-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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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8)~22권2호(2019) |수록논문 수 : 928
감성과학
22권2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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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동학대 신고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학대유형과 성별의 상호작용,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해석수준

저자 : 고혜인 ( Hye-in Ko ) , 김성봉 ( Sung-bong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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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매년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신고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네 가지 유형별(신체 vs. 방임 vs. 성 vs. 정서)로 4개씩 총 16개의 아동학대 사례를 구성한 후, 각 유형별로 아동학대라고 지각하는 수준이 다른지를 확인하였다. 이어서 아동학대 유형별(신체 vs. 방임 vs. 성vs. 정서), 성별(남 vs. 여), 그리고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해석수준(저 수준 vs. 고 수준)이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효과도 검증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참가자들은 아동학대의 모든 유형을 아동학대라고 지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 신고의도에서는 요인별로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신체적 학대와 방임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의도는 남녀간 차이가 없었지만, 성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에서는 여성의 신고의도가 남성의 신고의도보다 강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를 왜 해야 하는지와 관련된 고수준 해석을 할 때보다 아동학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관련된 저수준 해석을 할 때가 아동학대 신고의도가 강했다. 본 연구는 성별에 따라 강조점이 다른 아동학대 교육 콘텐츠 및 홍보물 제작,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저수준 해석을 적용한 교육에 시사점을 준다.


This study explored measures to promote the reporting of child abuse, instances of which are increasing year after year. To this end, 16 cases of child abuse, encompassing four instances of each of the four types of child abuse (physical, neglect, sexual, and emotional), were presented to participants to examine whether the perception of each type of abuse affected the degree of its perception as a case of child abuse. Next, the effects of the four types of child abuse on the intention to report child abuse (low vs. high) were investigated in terms of gender (male vs. female) and the construal level.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participants' differed in the intent to report child abuse, depending on varied factors despite the fact that they perceived all cases as child abuse. In particular, no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men and women in their intent to report child abuse for cases of physical abuse and neglect. However, women exhibited a stronger intent than men to report sexual and emotional abuse. Further, the intention of reporting child abuse was stronger at the high construal level (related to why child abuse must be reported) than it was at the low construal level (concerned with what to do about child abuse). The practic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include the provision of educational content, the creation of publicity materials that place differing emphases on sex, and the application of low construal level education for reporting child ab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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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치스크린을 통한 접근-회피 경험이 태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유진 ( Yujin Jung ) , 강현민 ( Hyunmin Kang ) , 윤문선 ( Munseon Yun ) , 한광희 ( Kwanghee Han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2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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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터치스크린은 핸드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동작과 시각적 경험을 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터치스크린이 제공하는 동작, 시각적 경험이 기존 행동-태도의 연합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들은 특정 행동이 사람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고, 특히 접근-회피 행동은 다양한 방면에서 사람들이 사회적, 개인적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태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터치스크린에서의 동작은 접근-회피 경험을 가능하게 하므로 이 행동이 사람들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실험1에서는 터치스크린에서의 드래그 동작과 접근-회피 행동을 연합시킨 후, 제품에 대한 선호도와 구매의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접근 드래그를 했던 제품이 회피 드래그를 했던 제품보다 선호도와 구매의향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2에서는 행동을 배제한 접근-회피의 시각적 경험만을 제공하였을 때도 동일한 효과가 발생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시각적으로 접근했던 제품이 회피했던 제품보다 선호도와 구매의향 모두 동일하게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터치스크린에서의 팔의 움직임(실험1)과 접근-회피 경험의 지각(실험2)이 사람들의 제품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모바일 혹은 온라인 쇼핑 상황에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디자인 설계에 사람들의 행동과 지각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요소임을 제시한다.


The touchscreen device is now commonly found in the form of mobile phones, tablet PCs, and other devices. Varied physical and visual experiences can be experienced through touchscreens. This study intended to explore how the physical and visual experiences provided by the touchscreen would affect people through their existing associations of behavior-attitude. Previous studies have found that certain behaviors affect attitudes. In particular, the approach-avoidance behavior has been noted to influence both social and personal attitudes. It was thus deemed necessary to ascertain the approach-avoidance effect exerted by touchscreens on the attitudes of users as the technology is widely used today. Experiment 1 provided an approach-avoidance experience via a touchscreen and demonstrated that touchscreen-based approach-avoidance dragging behavior on the touchscreen can affect a user's preference and purchase intent. It was found that a product that had been approached showed both higher preference and higher purchase intent than a product that had been avoided. Experiment 2 investigated whether a similar effect would occur when only the visual experience of approach-avoidance was provided. The outcome proved that products that had been visually approached had higher scores than products that had been avoided, both in terms of preference and purchase intent. The movement of the arm on the touchscreen (Experiment 1) and the visual perception of the approach-avoidance experience (Experiment 2) were both shown to influence participants' attitudes toward produc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behavior and perception of users may be an important factor in designing touchscreen interfaces for online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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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간의 선악을 보여주는 영상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도덕적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저자 : 김신우 ( Shinwoo Kim ) , 이원섭 ( Wonseob Lee ) , 이형철 ( Hyung-chul O Li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9-36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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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구들은 도덕적 판단이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받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혐오감이 도덕적 엄격함을 유도하며, 도덕적 처벌에 대한 청중효과는 이를 보여주는 예들이다. 도덕적 판단이 유동적이라는 것은 강한 정서적, 인지적 효과를 가진 영상자극이 도덕적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한다. 긍정영상이 도덕적 행동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준 연구들은 일부 존재하지만(Schnall, Roper, & Fessler, 2010), 부정영상이 도덕적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본 연구는 인간의 선함과 악함을 보여주는 영상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도덕적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인간의 긍정 혹은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영상을 시청하게 한 다음, 자신 혹은 타인의 도덕적 위반행위의 옳고 그름에 대해 판단하게 하였다. 그 결과 영상의 내용(긍정, 부정)과 행위주체(자신, 타인) 모두 도덕적 판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두 요인간의 상호작용이 발견되었다. 특히 인간의 악함을 보여주는 영상을 시청한 경우 참가자들은 타인의 도덕적 위반행위를 더욱 가혹하게 판단하였다. 이 결과는 영상의 내용이 도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이 행위주체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덕적 혐오, 프레이밍 효과, 기본적 귀인오류에 근거하여 이 결과를 해석하였다.


Previous resarch demonstrated that moral judgment is not an outcome of rational reasoning, but an independent variable determined by diverse factors. The effects of disgust on moral harshness, audience effect on moralistic punishment are some examples that support this view. The variability of moral judgment raises a question on what effects video stimuli might have on moral judgments. Although a few studies (Schnall, Roper, & Fessler, 2010) have shown that watching a prosocial video clip promote moral behavior, no research have simultaneously tested the effects of both positive and negative video clips on moral (not bahavior but) judgments. Hence, this research tested the effects of viewing videos about good and evil on moral judgments regarding the self and others. To this end, participants were asked to view a video clip depicting content of either positive or negative human behavior and required to make moral judgments on conduct described in a scenario assuming that the person committing the act was either themselves or another person.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effects of both video contents (positive, negative) and the actor (self, others) on moral judgments, but they were qualified by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In particular, participants who watched evil deed of others made harsher judgments on others' moral transgression. Theses results demonstrate that video contents influence moral judgments, and the effect depends on the actor of the immoral behavior. In general discussion, we interpreted the results based on moral disgust, framing effect, and fundamental attribution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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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얼굴정서 판단에 미치는 감정단어의 맥락조절효과

저자 : 이정수 ( Jeongsoo Lee ) , 양현보 ( Hyeonbo Yang ) , 이동훈 ( Donghoon Lee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7-4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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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심리구성주의 정서이론에서 제안한 얼굴정서 지각 과정에 미치는 언어의 영향을 정신물리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단어가 얼굴표정 전에 제시될 경우, 얼굴표정의 정서 범주에 대한 판단 기준을 그 감정단어가 표상하는 정서 개념 맥락에 가깝게 이동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실험에서는 분노 또는 기쁨을 표현하는 감정단어가 표적 얼굴 전에 잠시 제시되었고, 표적 얼굴로는 중립에서 분노 (실험 1), 중립에서 행복 (실험 2)으로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얼굴표정 중 하나가 무선적으로 제시되었다. 실험참가자는 표적 얼굴의 정서를 분노 혹은 중립 (실험 1), 행복 혹은 중립 (실험 2)으로 판단하는 2안 강제선택 과제를 수행하였다. 실험 1 결과, 통제조건과 비교하여 분노 표현 감정단어들은 표적 얼굴정서를 분노로 판단하는 판단 경계 (PSE: the point of subjective equality)를 낮추었고, 행복 표현 감정단어들은 판단 경계를 높였다. 중립-행복 표정을 판단하는 실험 2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얼굴정서를 지각하는 과정이 다양한 맥락 정보를 사용하여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이며, 감정단어들은 정서에 대한 개념적 맥락을 제공함으로써 얼굴정서 지각에 영향을 준다는 구성된 정서 이론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Current research explores the effect of language on the perception of facial emotion as suggested by the psychological construction theory of emotion by using a psychophysical method. In this study, we hypothesize that the perception of facial expression may be influenced if the observer is shown an affective word before he/she judges an expression. Moreover, we suggest that his/her understanding of a facial emotion will be in line with the conceptual context that the word denotes. During the two experiments conducted for this project, a control stimulus or words representing either angry or happy emotions were briefly presented to participants before they were shown a target face. These target faces were randomly selected from seven faces that were gradually morphed to show neutral to angry (in Experiment 1) and neutral to happy (in Experiment 2) expressions.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perform a two-alternative forced choice (2AFC) task to judge the emotion of the target face (i.e., decide whether it is angry or neutral, or happy or neutral). The results of Experiment 1 (when compared with the control condition) showed that words denoting anger decreased the point of subjective equality (PSE) for judging the emotion of the target as anger, whereas words denoting happiness increased the PSE. Experiment 2, in which participants had to judge expressions on a scale from happy to neutral, produced a contrasting pattern of results. The outcomes of this study support the claim of the psychological construction theory of emotion that the perception of facial emotion is an active construction process that may be influenced by information (such as affective words) that provide conceptu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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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활용에 따른 서비스 사용성 평가: 네이버 앱을 중심으로

저자 : 황신희 ( Shin Hee Hwang ) , 주다영 ( Da Young Ju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9-58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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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은 IT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핵심 사업 전략이 되고 있다. 그리고 국내외 주요포탈 기업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검색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는 이미지·음성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하며 검색 패러다임을 확장시켰다. 하지만 기존의 텍스트 기반의 검색 서비스와 다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는 서비스의 사용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로,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를 이용에 따른 사용성에 변화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네이버앱 8.9.3 베타버전을 사례로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를 실험한다. 실험은 네이버앱 사용 경험이 있는 20대와 30대 3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앱의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인 스마트 렌즈, 스마트 보이스, 스마트 어라운드, AiRS 추천 콘텐츠의 사용성을 기존의 네이버앱 검색과 비교하여 평가한다. 실험분석 결과, 기존의 네이버앱 검색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사용성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렌즈, 스마트 보이스, 스마트 어라운드는 양(+)의 상관관계가, AiRS 추천 콘텐츠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를 적용에 따른 사용성 변화를 평가하고 분석한 것으로, 추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의 사용성 평가 연구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rtificial intelligence (AI) has become one of the core technologies in terms of the business strategy among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ies. Both international and domestic major portal companies are launching AI search services. These AI search services utilize voice, images, and other unstructured data to provide different experiences from existing text-based search services. An unfamiliar experience is a factor that can hinder the usability of the service. Therefore, the usability testing of the AI search services is necessary. This study examines the usability of the AI search service on the Naver App 8.9.3 beta version by comparing it with the search services of the current Naver App and targets 30 people in their 20s and 30s, who have experience using Naver apps. The usability of Smart Lens, Smart Voice, Smart Around, and AiRS, which are the Naver App beta versions of their artificial intelligence search service, is evaluated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usability changes are revealed. Smart Lens, Smart Voice, and Smart Around exhibited positive changes, whereas AiRS exhibited negative changes in terms of usability. This study evaluates the change in usability according to the application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search services and investigate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valuation factors. The obtained data are expected to be useful for the usability evaluation of services that use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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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R 코드를 이용한 패션제품의 정보제공에 대한 20대 소비자의 인식과 선호조사 연구

저자 : 윤지원 ( Jiwon Yoon ) , 유신정 ( Shinjung Yoo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9-69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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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패션제품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소재와 세탁 등의 전문적 정보의 제공뿐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 소비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기능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QR코드 적용 시 요구되는 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선호를 조사하였다. 타 연령대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고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 비대면 정보교환의 필요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20대를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현행 라벨을 통한 의류제품의 정보제공 방법에 대해서 개선의 필요성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불충분한 정보제공, 전문적인 용어 사용, 세탁 기호의 불확실함이 불만족의 요인이었다.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QR코드는 패션제품의 관리 정보제공의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응답자들은 아웃도어, 패딩, 정장 등의 고관여 의류 상품과 신체에 닿는 언더웨어류에 대해서 자세한 세탁방법, 사용 및 보관 시 유의사항, 소재의 기능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했으며 캐주얼웨어, 코트에 대해서는 제품을 활용한 SNS 데일리룩, 제품과 어울리는 다른 상품, 비슷한 아이템의 추천 등 스타일링이나 의복구매 정보를 제공받고 싶어했다. 따라서 QR코드를 이와 같은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웹사이트 또는 SNS의 연결수단으로 사용한다면 소비자들의 정보추구 욕구의 충족과 함께 현명한 제품 사용을 도울 수 있을 것이며 초 연결시대 패션제품의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resent study explored consumer's perception and preference on providing information of fashion products by using QR code and suggested the possibility for consumer-to-consumer and consumer-to-company connection. A survey was conducted on males and females in their 20s-a population among whom the rate of smart phone penetration is higher than in any other age group and who tend to exchange information online. The results showed that consumers are dissatisfied with the amount of information, terms of instructions, and ambiguous washing symbols currently provided. Therefore, the study identified the need for better methods of providing information and found that QR code, which is able to deliver high-quality information on fashion products, can be an efficient alternative. Moreover, respondents felt the need for detailed washing instructions, information on handling, and functionality of material on high-involvement fashion products such as outdoor, padding, suit, and underwear worn next to the skin. They also desire styling tips or purchasing information such as SNS OOTD (Outfit Of The Day) utilizing the product, other products that may go well with the one purchased, and similar products on casual wear and coat used on a daily basis. Therefore, QR code used as a link to information web pages or a social network can help consumers to satisfy information needs and to use the products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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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랑할까, 먹을까?: 동물과 성적 객체화된 여성에 대한 마음지각과 고기를 먹는 행동의 관계

저자 : 신홍임 ( Hong-im Shin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9-8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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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마음을 갖고 있는가? 우리는 동물의 마음을 실제로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동물의 마음을 추정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동물을 사랑하는 태도와 고기를 먹는 행동에 대한 모순적 관계를 동물에 대한 마음지각의 맥락에서 두 개의 연구를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1에서는 다양한 동물에 대한 마음지각을 경험의 차원과 주도성의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연구 2에서는 소를 고기로 기술한 실험조건과 고기가 아닌 동물로 기술한 통제조건에서 소와 성적 객체화된 여성에 대한 마음지각을 각각 측정하였다. 그 결과 연구 1에서는 동물에 대한 마음지각의 정도가 높을수록 고기를 먹는 행동을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는 평정점수가 높았다. 연구 2에서는 소를 고기로 기술한 실험조건에서 통제조건보다 소와 성적 객체화된 여성에 대한 마음지각이 통제조건보다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동물이 '고기'로 제시되는 상황에서는 동물에 대한 마음지각의 조정을 통해 동물을 해치는 행동에 대한 심리적 불편감을 감소시킬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 결과는 인지부조화이론에 따라 고기를 먹는 행동과 동물에 대한 태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불편감을 줄이고자 동물에 대한 마음지각을 조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동물에 대한 객체화는 인간에 대한 객체화 및 마음지각에 영향을 끼침을 추정해볼 수 있다. 이 결과는 마음지각, 인지부조화이론 및 객체화이론이 일상에서의 도덕성과 연관된 태도와 행동의 모순적 관계를 설명하는데 유용함을 보여준다.


Do animals have a mind? Our understanding about whether animals have minds depends on our relationship with animals, as we cannot determine animals' actual minds. These two studies presented here thus examined the meat paradox, that is, an inconsistency between love for animals and the act of enjoying eating meat in the context of mind perception. Study 1 examined whether mind perceptions toward various animals are classified on the basis of experience-related capacities, such as feeling pain, and agency-related capacities, such as having self-control. In Study 2, mind perceptions toward cows and sexually objectified women were classified on the basis of food condition and non-food condition. In the food condition (experimental condition), cows were portrayed as products for meat consumption, whereas in the control condition, they were described as animals living on a farm, eating grass. The results of Study 2 demonstrated revealed that mind perceptio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how morally incorrect it was to eat animals. Study 2 thus demonstrated that the scores of mind perception toward cows and sexually objectified women in the experimental condition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in the control condition. These reduced mind attribution in the experimental condition implied that people may be motivated to reduce cognitive dissonance between their attitudes toward animals, such as loving them, and their behaviors, such as, eating meat. In addi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objectification toward animals may impact the objectification and mind perception toward human beings as well.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role of dissonance reduction in the meat paradox and objectification theory so as to understand basic psychological processes involved while making moral choices in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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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고대 한국인이 선호한 기본도형의 의미와 유형

저자 : 박선화 ( Seon-hwa Park ) , 김지수 ( Ji-soo Kim ) , 나영주 ( Young-joo Na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3-10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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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애용해 온 기본 도형을 분석하여 의미와 상징성을 밝히고 그 유형을 분류하는 것이다. 선조들은 원, 네모, 세모 형태를 선호하였는데 한글에 'ㅇ, ㅁ, ㅅ'가 존재하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를 위해 고조선부터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 복식과 유물 등에 나타난 기본 도형을 고찰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도서, 인터넷 및 사진자료 등을 분석하였으며 도자기, 청동기, 복식 등 다양한 곳에 나타난 도형의 연결고리를 찾았다. 그 연구결과 첫째, 원은 하늘, 해, 달, 별, 청동거울, 얼굴 등을 상징하는데 일찍이 천문관측이 발달했던 사실과 원형제단이나 제사장의 표징인 원형 청동거울이 이를 뒷받침한다. 둘째, 땅(地)을 상징하는 것은 네모라고 보았다. 하늘과 땅신에게 모두 제사를 지냈었고 네모는 부족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담은 현실을 의미하는 형태이다. 마름모형이 더 많이 애용되었는데 이는 힘을 상징하는 세모가 두 개나 들어있는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셋째, 빗살무늬 토기에서도 나타나지만 뫼 '山'과 사람 '人' 및 모자나 마늘의 형태 또는 나 'ム' 등으로부터 세모가 파생되었다고 보는데 하늘, 땅 다음으로 사람이 중요하다는 고대인의 사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본다. 아름다운 유산인 기본 도형의 연구를 통해 한국역사의 오랜 전통과 정신을 이해하고 새로운 창조문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dentify the meaning of the geometrical patterns preferred by ancient Korean peoples and to classify them into some groups by their similarity. We investigated various patterns found on clothing and relics from GoJoseon to Goguryeo period, and utilized secondary sources such as history articles, Internet materials and photo and analyzed the associations of the varied patterns found in pottery, handicrafts, and clothing with the ancient cultures. We found the letters (ㅇ, ㅁ, and ㅅ of Korean alphabet, Hangul) preferred by ancestors who worshipped nature to identify the significations attached by them to particular patterns. The results confirm the following: first, the circle pattern indicated the sun, moon, stars in the sky, a bronze mirror, and a man's face. Circles and ovals were also observed to represent the individual souls of the clan or community. Second, square patterns symbolized the land and the patterns that signified the wellbeing of family and the country. Oblique rectangles were more frequently used as they represented a double use of the triangle, a shape that implied mystic power. Third, triangle symbolized regeneration, power, and humanity. While the Neolithic Age jade remnants of hair combs appear not to be irrelevant to the process of comb-shaped pottery production of the time, many fine comb-like lines may be found on bronze mirrors. Through its review of the glorious designs inherited from and established by ancient ancestors, the present research endeavor may help in identifying the spirits and traditions of Kore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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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원룸 평면 구성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 : 사례조사 기반의 10개 평면 유형을 중심으로

저자 : 명지연 ( Jee-yeon Myung ) , 김규범 ( Kyu-beom Kim ) , 전한종 ( Han-jong Jun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2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1-108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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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심전도를 활용하여 원룸형 평면 계획 구성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생리 신호는 대부분 제한된 건축요소에 대해 개별적으로 측정되었고, 이 결과들은 실제의 전체 원룸공간에서 측정된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보다 동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감성을 추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했다. 먼저, 무작위로 수집 된 43 개의 원룸은 욕실과 주방의 위치에 따라 10 가지 유형의 평면 구성으로 분류되었다. 그 다음 건강한 10명의 피험자로부터 평면 구성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였고, 쾌적성 및 선호도에 대한 주관 평가가 시행되었다. 결과적으로 평면 구성 따른 유형별 LF/HF의 평균 비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0.05). 본 연구 결과는 평면의 구성이 원룸의 공간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며, 이 접근법이 일인가구의 정신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앞으로 피험자수를 늘려 보다 정확한 통계적 분석을 하고자 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verify differences in autonomic responses that are affected by the configurations of one-room type units using an electrocardiogram (ECG). Accordingly, 43 one-room units that were collected randomly were classified into ten different types of floor plan configurations mainly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the bathroom and kitchen. An ECG was subsequently measured for each plan type and the average ratio of the LF/HF (Power in low frequency range/Power in high frequency range) was calculated to measure the comfort level of each space. The results revealed a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he average LF/HF ratio between the plan types (p < 0.05) and provided compelling evidence suggesting that the configuration of the plan may affect the quality of one-room space. This approach appears to be effective in counteracting stress that may exacerbate psychological disorders in single person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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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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