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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ARY EDUCATION RESEARCH

  •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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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9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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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51권1호(2003)~68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684
중등교육연구
68권2호(2020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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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자유학년제 과학과 물리 영역 주제선택 프로그램 분석

저자 : 김혜현 ( Hye-hyun Kim ) , 권문호 ( Munho Kwon ) , 최호명 ( Ho-meoyng Choi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43-26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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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는 시행 초기에 진로탐색 활동을 강조한 반면, 최근에는 주제선택 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하는 추세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유학년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교과연계 주제선택 활동 중 물리 영역의 프로그램을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주제선택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내 물리영역에서의 내용 분포, 과학과 핵심역량 요소, 과학실험 수업의 형태를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분석 결과, '힘과 운동' 영역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과학과 5가지 핵심역량 중 '과학적 참여와 평생학습능력'의 포함 비율이 가장 적었다. 또한 과학실험 수업의 형태는 개방적이고 비구조화된 실험보다 폐쇄적이고 수동적인 실험의 비율이 더 높았다. 끝으로 내실 있는 과학과 물리 영역 주제선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While the initial free semester program(FSP) puts emphasis on the career exploration activities, its emphasis is now shifted to the effective operation of theme selection activitie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physics-based programs in theme selection activities, which were introduced on the FSP website of the Korean Ministry of Education. Especially, we analyzed distributions of the contents and in physics area, elements of the scientific key competencies(SKC), and types of science experiments in those physics-based programs. As a result, we found that the largest percentage of programs are related with the area of “forces and motion” and the scientific participation and lifelong learning among other SKC is the least included in all programs. And the closed and passive experiments are higher in proportion than the active and non-structured ones. Finally, we discussed the method to operate the theme selection activities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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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토픽모델링을 적용한 한국산업응용수학회지의 연구 동향 및 산업수학 교육의 시사점

저자 : 김성연 ( Sungyeun Kim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7-29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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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산업수학 현황과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산업수학 내용을 고등학교 수학교육과정 수준에서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R로 미국산업응용수학회에 해당하는 한국산업응용수학회에서 발간하는 한국산업응용수학회지의 창간호인 1997년부터 2019년까지 게재된 총 492개 논문의 제목, 초록, 주제어를 수집하였으며, LDA 알고리즘 기반의 토픽모델링 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oherence score 분석 결과로 토픽의 최적 개수는 20개로 결정되었으며, 해석학을 중심으로 기하, 대수, 위상수학, 확률 및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수학 연구가 진행되었다. 둘째, 시기별 연구 주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상승하는 연구 주제는 의학통계와 미분위상수학, 그리고 하락하는 연구 주제는 공학수학, 수치해석, 복소해석으로 나타났다. 셋째, 차기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산업수학 교육을 위한 내용으로 행렬과 이산수학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rrent research status and trends of industrial mathematics fields in Korea using text mining techniques, and to present the contents of industrial mathematics at the next high school mathematics curriculum level. In order to analyze them, a total of 492 papers was collected in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Industrial and Applied Mathematics from 1997 to 2019. The R program was used to collect titles, abstracts, and key words from the papers, and to analyze topic modeling methods based on LDA algorithm and a regression analysis model.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researches on industrial mathematics fields were conducted in various fields such as geometry, algebra, topology, probability, and statistics based on 20 topics determined by the result of the coherence score. Second, as a result of trend analysis, the rising research topics were medical statistics and differential topology. On the contrary, the falling research topics were engineering mathematics, numerical analysis, and complex analysis. Third, matrix and discrete mathematics were extracted as the contents for industrial mathematics education to be considered in the next high school mathematics curriculum. Finally, the limitations and the future direc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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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육정책의 숨은 비용: 교사의 노력

저자 : 김희삼 ( Hisam Kim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95-331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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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위해서는 증거에 바탕을 둔 정책의 추진이 중요하다. 교육생산함수의 실증적 분석 결과에 기초한 교육정책의 투입비용과 성과평가가 대표적인 증거로 사용된다. 그런데 교육정책의 투입비용을 고려할 때 금전적 비용만 고려되고 교사의 노력은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교사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여러 가지 교육정책들에 대한 종합적 교육성과, 재정투입비용, 그리고 교사의 노력 요구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파악해보았다. 그 결과, 재정투입비용은 낮게 평가되었지만 교사의 노력이 많이 요구되는 교육정책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특히 교육성과가 높게 평가된 교육정책들이 교사의 노력을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정책의 추진에 있어 교사의 노력이라는 숨은 비용이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Making educational policy effective and efficient requires evidence-based policy implementation. Such evidence often comes from the evaluation of the input cost and the output of educational policies based on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of education production function. However, when considering the input cost of education policy, only the financial cost is considered, and the efforts of teachers are often overlooked. In this study, through surveys of teachers on various educational policies, teachers' perceptions on the overall educational output, financial input cost, and teachers' efforts required in each policy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show that many educational policies turned out to require substantial efforts of teachers even when the financial input costs were evaluated low. In particular, it was found that educational policies with high educational outputs tend to require more efforts of teacher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to recognize the hidden cost of teachers' efforts in implementing educational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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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등학생의 진로성숙도와 행복에 미치는 영향변인 분석 및 학교유형에 따른 차이분석

저자 : 김동심 ( Dongsim Kim ) , 윤혜준 ( Hea Jun Yoon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33-35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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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입시 혹은 노동시장으로의 이행을 앞둔 고등학생들의 행복과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 연구모형에 포함된 영향 요인들이 학교유형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잠재평균 분석을 통해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 II(KEEP II) 1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일반고, 자율고, 특목고, 특성화고의 4개 유형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6,449명의 학생용 데이터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학생 개인의 자아인식, 아버지의 정서적 지원, 학생 개인의 학습 태도, 미래 희망 직업 결정 여부가 진로성숙도 및 행복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성숙도와 행복에는 자아인식, 부지원, 장래희망 여부 및 학습태도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고등학교유형에 따라 자아인식, 부지원, 학습태도, 진로성숙도, 행복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학교유형에 따른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학습태도를 제외하고, 특목고, 자율고, 일반고, 특성화고 순으로 자아인식, 부지원, 진로성숙도, 행복이 높았다. 이상의 논의를 기반으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 및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factors that affect career maturity and happiness of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about to enter the university or the labor market. To verify this, data from the Korea Education Employment Development Institute's Korea Education Employment Panel Survey II (KEEP II) 1st-year data (6,449 high school students) were u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self-concept, support of father, learning attitude, and future hop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maturity and happiness.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differences of self-concept, support of father, learning attitude, career maturity, and happiness according to the type of high school,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school type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Except for learning attitude, self ― concept, support of father, career maturity, and happiness were found in the order of special purpose, autonomous, general, and vocational high school. Based on the above discussions, implications and policy implication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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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정위탁청소년들의 진로 인식에 대한 Q방법론적 분석

저자 : 김예린 ( Yerin Kim ) , 유순화 ( Soonhwa Yoo ) , 이성실 ( Seongsil Lee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61-38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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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정위탁청소년들의 진로 인식에 대한 정도를 Q방법론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먼저 선행 문헌연구에서 나타난 가정 외 보호 청소년들의 진로 과정을 참고하여 20여명의 가정위탁청소년들과 면담을 통해 가정위탁청소년의 진로를 나타낸다고 여겨지는 문항 68개를 추출하였다. 다음으로 상담심리 전문가 2인, 가정위탁지원센터 센터장과 실무자 2인과 논의하여 최종으로 34개의 진술문을 채택하였다. 가정위탁청소년 37명에게 진술문을 Q분류 분포도 상에 모두 배분하게 한 후, 개인 면담에서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탐색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 26명이 최종 유형에 포함되었으며, 강하게 동의하거나 부정하는 진술문과 식별문항을 중심으로 진로 준비에 대한 생각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제1유형은 제한적 소신형, 제2유형은 구체적 준비형, 제3유형은 진로 미결정형, 제4유형은 진로 혼란형으로 명명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정위탁청소년들의 유형별로 맞는 진로 지도 방안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career perception for foster care youths by using Q-methodology. Sixty-eight Q statements representing career perception for forster care youths were drawn from literature review and interviews with twenty foster care youths. Finally, thirty-four Q statements were selected by a chief and two staffs of a foster care center and two counseling specialists. The sample was consisted of 26 foster career youths. They were asked to rank-order Q statements on the 9-point continuum, then to explain the reasons why they made the orders. The result of the Q sort analysis was classified into four types, based on the interpretation of the most agreed and the most disagreed statements: 1)limited conviction, 2)concrete preparation, 3)career indecision, 4)career conf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guidance plans and directions of policy for foster care yout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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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청소년의 독서활동, 진로성숙도, 자기주도학습의 종단적 관계: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의 적용

저자 : 이향미 ( Hyangmi Lee ) , 정혜원 ( Hyewon Chung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89-41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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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독서활동, 진로성숙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종단적 종단적 관계와 진로성숙도의 종단적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교육종단연구 초4 패널 데이터 4차년도(중1)부터 6차년도(중3)까지 3년 동안의 데이터에 다변량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독서활동과 진로성숙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성장하였다.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의 경로계수를 살펴본 결과, 중1 시기의 독서활동과 진로성숙도가 중1 시기의 자기주도학습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1∼중3시기의 독서활동과 진로성숙도의 변화율은 자기주도학습 수준의 변화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한편, 청소년의 독서활동이 진로성숙도를 매개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을 검증한 결과, 중1 시기의 독서활동이 진로성숙도를 매개로 자기주도학습 능력 수준에 간접적으로 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또한 중1∼중3 기간 동안 독서활동의 변화율이 진로성숙도 변화율을 매개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변화율에 간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의의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among reading activity, career matur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in adolescents focusing on career maturity as a longitudinal mediator. To do this, multivariate latent growth modeling was applied to the 4th wave(7th grade) to 6th wave(9h grade) of data taken from Gyeonggi Education Panel Study(GEPS). As results, while growth rate of reading activity and career maturity decreased, growth rate of self-directed leaning increased. Reading activity at 7th grade (i.e., initial status) positively affects career matur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at 7th grade Additionally, the growth rate of reading activity from 7th to 9th grade positively affects that of career matur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Students' career maturity both at 7th grade partially mediated between reading activ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Moreover, the growth rate of career maturity from 7th to 9th grade longitudinally fully mediated between the growth rate of reading activ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current study,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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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생부종합전형 자연계 지원자의 과학 선택과목 이수 현황 분석

저자 : 권지원 ( Jiwon Kwon ) , 박해정 ( Hae Jung Park ) , 정민주 ( Minjoo Jeong ) , 최혜미 ( Hyemi Choi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13-43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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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확대되고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정착되면서 대학 전공 공부에 필요한 선택과목의 이수 여부가 주요 평가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9, 2020학년도 K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자연계지원자의 과학Ⅱ 선택과목 이수 현황을 분석하여 학생의 과목 선택 및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시사점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Ⅱ 선택과목별 이수 비율은 단과대학별로 다른 특성을 보여 단과대학과 과학Ⅱ 선택과목 간 연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단과대학별로 특정 선택과목 조합의 이수비율이 높아 해당 전공을 이수하는 데 유용한 선택과목이 서로 다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과학Ⅱ 선택과목 이수 경향이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 있으며, 대학은 각 학교별 과목 개설 환경 파악 및 비교 분석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With the expansion of students' choice of subjects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comprehensive evaluation system of high school records(CESSR) in college entrance, the completion of elective courses necessary for studying university majors is used as a major evaluation factor for college entrance. In this study, we analyze the level of completion of high school science Ⅱ elective courses among the natural sciences applicants of the CESSR at K University in 2019 and 2020 to give suggestions to students' selection of science Ⅱ elective courses and evaluation of the CESSR.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ratio of completion by science Ⅱ elective courses shows different characteristics for each college, confirming the link between the college and science Ⅱ elective courses. In addition, it is confirmed that each college has a high percentage of students taking certain elective courses, which are useful for studying the major. Through this, we suggest that the tendency to complete science Ⅱ elective courses is an important evaluation factor, and that universities needs to identify and compare the current status of the opening of each courses by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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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육 남교사가 경험한 표현활동 수업 실천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저자 : 정현철 ( Hyunchul Jeong ) , 김대진 ( Daejin Kim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39-46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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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자문화기술지(autoethnography)' 방법을 기반으로 체육 남교사가 경험하고 노력한 표현활동 수업 실천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 교육적 가치와 의미를 분석하고 재정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14년 동안의 표현활동 수업 경험의 자서전적 의미 전달을 위해 표현활동 수업 설계 틀에 따라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기술하였다. 연구자는 설명과 시범 시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영상 자료를 준비하고, 표현활동 전문성 함양을 위한 노력의 모습들로 학생들과의 신뢰를 쌓고자 노력하였다. 학생은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모둠을 정한 뒤 모둠별 주제와 음악을 선택한다. 연습 시 연구자는 무기력한 학생과 '무임승차' 학생을 방지하기 위해 학생과 모둠의 역할과 책임감을 부여한 활동지를 개발·활용하였다. 학생은 자신이 작성한 내용을 근거로 설명과 시범을 보이고 각 모둠은 모둠원의 동작 중 2-3개를 의무적으로 포함한 최종 활동지를 구성하고 모든 학생은 가르치고 배우는 연습을 실시한다. 학생은 중간·최종 발표를 통해 심미 표현에 대한 비교 ·분석 과정을 거치고 최종 감상문을 작성하게 된다. 연구자는 학생과 모둠별 활동 흔적이 담긴 활동지와 활동 영상을 근거로 과정중심 평가를 실시하고, 진도 점검표를 활용한 자기평가와 모둠별 내·외 동료평가를 실시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해 나갔다. 연구자는 남교사로서 고민하고 실천했던 표현활동 수업 경험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과정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으며 이를 통해 표현활동 수업의 교육적 가치와 의미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nd re-establish the educational value and meanings by examining the process of practicing the expressive activities class experienced and by a male physical education teacher based on the 'autoethnography'. To deliver the autobiographical meanings of such experiences in the expressive activities class for 14 years, the researcher collected, analyzed, and described data in accordance with the expressive activities class design frame. The researcher prepared various video materials for motivation in case when providing explanations and demonstrations, and also made efforts to build up trust with students with the looks of putting efforts for cultivating the expertise in expressive activities. After the students select their groups in the random extraction method, they select the theme and music in each group. To prevent lethargic students and 'free-ride' students in the practice, the researcher developed/utilized the activity sheet giving the roles and responsibility to students and groups. The students provide the explanation and demonstration based on the contents they have created; each group composes the final activity sheet compulsorily including 2-3 movements of group members' movements; and all the students practice to teach and learn. The students go through the comparative analysis process on aesthetic expressions through the mid/final presentations, and then write the final appreciation report. The researcher secured the fairness of assessment by implementing the process-centered assessment based on the activity sheets and activity videos containing the activity traces of each student and group, and also implementing the self-assessment using the progress checklist and the peer assessment inside/outside of each group. The researcher aimed to share with the readers the process of self-reflection and introspection on the expressive activities class that was considered and practiced as a male teacher, and also to provide the implications regarding the educational value and meanings of expressive activities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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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해중심 교육과정 설계에 관한 교사들의 경험과 인식 탐구

저자 : 이윤복 ( Lee Yun-bok ) , 이지은 ( Yi Ji-eun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65-49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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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의 증가와 이를 기반으로 한 학교 현장 적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교사의 관점에서 이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현황, 문제점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6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담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워드 프로세서와 Nvivo 9.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6가지의 주요 내용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이해중심 교육과정 설계의 필요성과 도입에 대한 공감. 둘째, 현재 학교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음. 셋째, 2015 개정 교육과정 운영 시 이해중심 교육과정 설계의 적용 가능성이 충분함. 넷째, 교육과정 디자이너로서 교사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음. 다섯째, 통합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에의 적용 가능함. 여섯째, 교사 연수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이해중심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교사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면 학생들의 진정한 이해를 실현하는 교실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Teachers and curriculum experts in the school field recognize that students' complete understanding should be at the center of the curriculum. In order to achieve students' complete learning objectives through an understanding-based curriculum, the necessity of exploring the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the teachers who are the subjects of the curriculum is raised. Therefore, this study conducted an in-depth interview with the design of the curriculum with a focus on six teachers.
The teacher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talked about their experiences in the understanding-oriented curriculum. Changes in the new curriculum flow are essential to understanding the teacher. Through this study, the necessary points for successful settlement of an understanding-oriented curriculum were identified. We also tried to present the basic data for designing a better understanding-oriented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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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청소년의 금융이해력에 따른 잠재집단 분류 및 특성 탐색

저자 : 박상은 ( Sangeun Park )

발행기관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간행물 : 중등교육연구 6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95-51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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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금융에 대한 지식, 행동, 태도 등 금융이해력에 따른 잠재집단을 분류하고, 각 잠재집단의 특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성인을 위한 OECD INFE(International Network on Financial Education) 금융이해력 문항을 단축하여 연구에 활용하였으며, 707명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의 금융이해력 평균을 비교해 본 결과, 금융지식과 태도 점수는 낮은 반면 행동 점수는 높았다. 이는 OECD INFE의 성인 연구 결과와 대체로 유사한 것이다. 둘째, 금융이해력에 대한 잠재집단은 '낮은 금융이해력 집단', '높은 금융이해력 집단', '낮은 금융지식과 태도-높은 금융행동 집단' 등 세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경우 개별화 또는 집단별 금융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잠재집단별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수준을 비교한 결과, 낮은 금융이해력 집단은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이 가장 낮은 반면 다른 두 집단 간 금융사기 인식수준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는 금융교육이 금융지식이 아닌 금융행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adolescents according to the financial literacy(Knowledge, Behavior and Attitude) and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each group. A shortened version of International Network on Financial Education financial survey for adults was used and the participants were 707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adolescents' knowledge and attitude scores were low, whereas behavior score was high. It was similar to the results of an OECD INFE's survey on adults. Second, there were three latent profiles: low financial literacy group, high financial literacy group and high behavior group with low knowledge and attitude. This finding suggests the need of individualized and group-specific financial education for adolescents. Third, the low financial literacy group showed the lowest level of financial fraud awareness. However, financial fraud awareness between the other two groups were similar to each other. This suggests that for positive effects on financial education the focus should be on the financial behavior and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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