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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상담 update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 : 한국목회상담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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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200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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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32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321
목회와 상담
32권0호(2019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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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불의한 세상에서 용서를 희망하기

저자 : 김수영 ( Kim Soo-young Sue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3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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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목회 돌봄과 상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자 한 시도이다. 필자는 용서를 기독교인의 당연한 품성으로 가르치며 피해자에게 용서를 요구하는 교리적인 경향과 더불어, 기독교 신앙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들과 무관하게 용서의 기술에만 치중하는 경향과도 거리를 둔다. 인간으로서 실행하기 매우 어려운 용서를 무한반복하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의도와 실천적 함의를 풀어내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목회상담학자 앤드류 레스터, 성서학자 톰 라이트, 그리고 조직신학자 미로슬라브 볼프, 신학자이자 심리학자 스티븐 체리와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는 목회 상담에서 거론하는 용서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희망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히며 목회 돌봄과 상담에서 용서를 다루고자 할 때 희망을 염두에 두어야 함을 지적한다. 또한 인간은 최종적인 용서를 희망으로 품으면서도 최종적이지 않은 용서를 현실에서 추구하는 유한한 존재임을 인정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지금 여기에 형성된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인 용서를 실천하기 위해 자기 내어줌과 포용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돕는 목회 돌봄과 상담을 제안한다.


This study is an attempt to understand Jesus' teachings to forgive “seventy-seven times.” from the standpoint of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I distance myself from the tendency to focus on the technique of forgiveness regardless of the core values of Christian faith, along with the doctrinal tendency to teach forgiveness as a natural characteristic of Christians and to request forgiveness of victim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ravel Jesus' intention and practical implications to love the enemy infinitely and to repeatedly forgive, which is very difficult to execute as a human being. The conversations were held with pastoral theologian Andrew Lester, biblical scholar Tom Wright, systematic theologian Miroslav Volf, and theologian and psychologist Stephen Cherry. This study points out that forgiveness mentioned in pastoral counseling is associated with hope for God's kingdom, and also emphasizes that hope should be kept in mind when dealing with forgiveness in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In addition, this study helps humans acknowledge that they are finite beings who pursue unfinished forgiveness in reality, while hoping for eternal forgiveness.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to help care receivers experience the love of embrace in order to practice forgiveness, the principle of life of the kingdom of God that is now forme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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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샬롬과 탈중앙화 : 비트코인의 이상을 통해 본 평화의 목회신학

저자 : 김용민 ( Kim Yong Min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8-66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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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요한 이슈 가운데 하나인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라는 이상을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는 주로 기술적 측면에서 언급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기술적 측면을 넘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현상은 비트코인의 이상인 탈중앙화가 유토피아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유토피아를 기술적으로 실현한 것으로서 현실의 유토피아를 형성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기독교의 이상인 샬롬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기독교의 이상인 샬롬은 비트코인의 이상인 탈중앙화와 같은 방향을 지시한다. 그러나 샬롬의 성취는 기술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개인과 공동체의 실존적 참여를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샬롬의 성취는 비트코인의 성취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비트코인은 기술적으로 유토피아를 형성했다. 또한 유토피아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샬롬 역시 유토피아를 형성해야 하며, 이것을 이루기 위한 기술이 필요하다.
평화의 목회신학은 비트코인과 같이 평화의 모범을 역사적, 현세적, 지향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러한 평화를 성취하기 위한 기술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재중앙화를 통해 디스토피아를 향할 수 있듯이, 샬롬이 지상에 디스토피아를 설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논문은 비트코인의 이상인 탈중앙화에 집중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다른 측면을 다루지 않음으로써 한계를 지니고 있다.


Bitcoin, one of the most important economic developments in recent years, is based on the ideal of decentralization. The decentralization of Bitcoin can be discussed mainly from the technical point of view, but it actually has an important influence on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aspects as well as on its technical aspects. This phenomenon is due to decentralization, which is the ideal of Bitcoin, so as to achieve economic utopia. However, Bitcoin is a technological realization of utopia, and as there is a limit to the formation of utopia in reality, I cannot help but mention shalom, which is an ideal in Christianity.
Like Bitcoin, shalom, the ideal of Christianity, is oriented toward decentralization. However, shalom is not achieved by technology. Rather, it requires the existential participation of individuals and communities. Nevertheless, the achievement of shalom can be understood from the achievement of Bitcoin. Bitcoin technically forms a utopia. It also has the technology to keep it as a utopia. Shalom must also form a utopia, and a technique is needed to achieve this.
The pastoral theology of peace should present the example of peace in a way that is as historical, temporal, and oriented as Bitcoin. In addition, the technology for achieving such peace must be formulated. Yet just as Bitcoin can point to a dystopia through re-centralization, care must be taken that shalom does not establish a dystopia on the ground. This paper has positive aspects in that it focuses on decentralization, the ideal of Bitcoin, but it also has limitations because it does not address other aspects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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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설『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여성주의 상담적 분석 : 사례개념화를 중심으로

저자 : 김희선 ( Kim Heesun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7-10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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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이야기를 사례로 채택한 여성주의 상담이론에 근거해 작성한 사례개념화 구성과 목회 신학적 성찰에 관한 것이다. 사례개념화는 내담자의 정보를 기초로 상담자가 자신의 상담이론에 비추어 내담자의 문제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시도하고 그에 따라 상담 목표 및 전략을 세우는 개념 형성 과정이다. 사례개념화는 상담자가 사용하는 이론에 따라 접근과 방식을 달리한다. 여성주의 상담은 성별에 근거한 차별과 제한을 벗어나 내담자의 다양한 삶의 경험을 젠더, 권력, 문화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에 따라 내담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지향하는 상담이론이다. 이 연구에서는 여성주의 상담이론적 관점에 따라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이 처한 다양한 억압의 사회적 맥락, 성역할, 권력과 문화의 관점에서 김지영을 분석하고 그 후 김지영의 역량강화의 방법을 모색한다. 내담자 김지영의 인간성 회복을 위한 목회신학적 성찰로 연구자는 목회상담의 장 속에서 이루어지는 공감과 존중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영혼 돌봄의 경험을 통한 인간성의 회복, 그리고 여성들의 연대로 이루어진 공동체 속에서 이루어지는 공동체성의 회복을 제안한다.


This study introduces the case conceptualization based on feminist counseling theory by adapting the story of the novel, 『Kim Jiyoung born 1982』. Case conceptualization refers to a process in which a counselor establishes counseling strategies and goals for a client by utilizing both her own counseling theories and the client's information. Case conceptualization produces different counseling goals and strategies based on the particular set of theories used by the therapist.
Feminist counseling theory aims to minimalize the role of gender-based discrimination and its limitations in the counseling process by equipping the therapist with the analytical lens of gender, power, and culture. Feminist counseling theory seeks to strengthen the clients' innate abilities to better navigate the challenges they face in their unique social context.
In this article, I use feminist counseling theory to analyze 『Kim Jiyoung』by addressing the various forms of oppression that women face in society. Next, as a part of the pastoral theological reflection of the client Kim Ji-young, I explore the ways Kim may experience empowerment. I suggest that Kim's process of healing will require the following two elements: 1) the recovery of her humanity through encounters of empathy and respect; 2) restoration of her sense of belonging through positive experiences of community, in particular communality fostered among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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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융 심리학과 성서적 영성

저자 : 박종수 ( Park Jongsoo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2-130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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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에 대한 보편적이고 원형적인 개념은 융 심리학 곳곳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칼 융(Carl G. Jung)이 경험한 성서는 전통적 기독교가 그리고 있는 성서이미지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 교회는 성서를'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그것은 단순히 경전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거의 유일한 신의 계시로 간주된다. 성서를 통해 인간은 신의 뜻을 알고, 신은 성서를 통해 자신의 의지를 전달한다. 자연, 역사, 전통, 그 밖의 다양한 계시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과 인간 사이에서 가장 믿을 만한 계시 수단은 성서라고 하는 대전제가 교회전통을 대변한다. 그것은 교회 공동체를 형성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 동시에 그것은 성서를 교회와 종교적 경전 안에 가두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와는 달리, 융은 성서를 일단 교회와 기독교로부터 해방시켜 누구나 경험하는 보편적 사건으로 변모시키고자 한다. 융에게 성서는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닌, 인류모두를 위해 개방되어야 할 소중한 보물이다. 융이 성서를 대하는 기본 원칙은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성서는 기독교 경전일 뿐만 아니라, 인류 문화가 만들어낸 보편적인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풍부한 자료를 지니고 있다. 성서학자가 아닌 심리학자의 눈으로 성서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융에게 성서는 자신의 심리학을 전개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둘째, 우리는 성서 안에 담긴 다양한 원형상들을 통해 인간의 깊은 내면에 숨겨진 무의식의 내용을 밝혀낼 수 있다. 합리적인 과학적 사고방식과는 달리, 원형상들은 대체로 초월적이며 신비한 존재로 경험된다.
셋째, 성서에 소개된 사건들은 개인적 경험과 인류의 보편적 경험이 서로 만나 전체성으로 상징되는 신을 경험하는 중요한 매체가 된다.
넷째, 성서에 소개된 영적인 사건들은 현대 정신분석과 심리치료에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성서에 기초한 목회상담은 선교적 목적보다는, 인류의 보편적 정신세계를 반영하는 치유 과정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상담 현장에서 흔히 경험하는 것은 개인의 종교체험이 교리나 학문적 이론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언어로 규정할 수 없는 미세한 종교체험이 기존 교리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배제할 때, 개인의 경험은 평가절하되고 심리적 부담은 가중된다. 집단적 규범으로서의 교리와 개인적인 종교체험 사이에 현존하는 괴리가 심리적 질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때 상담자는 열린 마음으로 내담자의 종교체험을 진지하게 공유할 필요가 있다. 성서에 대한 융의 이해는 바로 임상현장에서의 보편적 경험에서 출발한 것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욥기>에 대한 심리학적 해석인 <욥에게의 응답>을 통해, 융은 성서에 대한 자신의 영적 경험을 소개한다. 융은 기독교 전통을 배제한 채 자신만의 주장을 내세우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신과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기독교 공동체는 교회 밖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그는 말한다. 어느새 고통은 인간의 몫이 되었고, 신은 인간이 당해야 하는 고통에 대한 평가자로 남아있다. 이제 신도 인간처럼 고통을 온전히 경험할 때 대극은 통합된다. 욥이 야훼에게 항의한 것은 고통 그 자체보다는 고통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요구한 것 같다. 모든 어두움의 대명사인 고통은 인간의 몫이라는 전통적 견해에 대항하여, 욥은 인간과 운명을 같이 하는 신의고통을 역설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으로 현실화된다. 이점에서 볼 때,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대변되는 성서의 영성은 치유와 생명을 추구하는 융 심리학의 정신세계와 만난다.


A universal and archetypal concept of spirituality is found throughout Jung's psychology. However, Jung's experience of the Bible is distinct from that of traditional Christianity. The Church accepts the Bible as the Word of God. It is not simply an understanding of the scriptures, but a revelation of the Divine Almighty. Through the Bible, God conveys his will and man knows the will of God. Despite the nature, history, tradition, and various other means of revelation, it has been accepted that the most reliable means of communication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is the Bible, which represents the church tradition. It plays a central role in forming the church community. At the same time, it has resulted in confining the Bible within the church and for religious traditions. On the other hand, Jung tries to transform the Bible into a universal event that is freed from the circle of Christianity, and that can be experienced by all. For Jung, the Bible is a precious treasure that must be opened for all mankind, not just for a particular group. From the view of Jung, the basic principles of the Bible are as follows.
First, the Bible is not only the Christian scriptures, but it also has a wealth of materials that show the universal spiritual world created by human culture. Despite seeing the Bible through the eyes of a nonbiblical scholar, the Bible became an important foundation for the development of Jung's psychology.
Second, we can find the unconscious contents hidden deep inside of man through the various archetypes in the Bible. Unlike rational scientific thinking, archetypal images are often experienced as transcendent and mysterious beings.
Third, the individual as well as the universal experiences in the Bible are important means to meet God, who is symbolized as the whole.
Fourth, spiritual events introduced in the Bible provide important insights into modern psychotherapy.
Bible-based pastoral counseling should be perceived as a healing process that reflects the universal mental world of mankind rather than as having only a missionary purpose. What we often experience at counseling sessions is the fact that individual religious experiences are not limited to any doctrinal or academic theories. When a religious experience cannot be defined in language, it is often devalued and the psychological burden is increased. At this time, the therapist needs to openly accept the client's religious experiences seriously. It is worth remembering that Jung's understanding of the Bible begins with his universal experience in clinical practice, regardless of any religious beliefs.
Through his psychological interpretation of the Book of Job, Jung introduces his spiritual experience of the Bible. Jung excludes the Christian traditions and does not make his own claims. Rather, he argues that many others have have had experiences similar to his own. The Christian community needs to listen to the voice outside the church, he says. If the God of Christianity is the whole, there must be a tendency of the opposites to be represented by the light side (good) and the dark side (evil). Traditionally, humans have seen that they must suffer to understand the providence of God. Suffering has become a part of mankind, and God remains an appraiser of the suffering that man must undergo. Now, when God is fully experiencing suffering as a human being, the opposites are integrated. Job's appeal to the LORD seems to have requested fair value for suffering rather than accepting suffering itself. Against the traditional view that suffering, the synonym of all darkness, is man's part, Job emphasizes the suffering of God in destiny. It becomes a reality of the crucifixion of Christ. In Christ, the opposites, which are represented as the divine and the human, have been harmonized. From this point of view, the spirituality of the Bible, represented by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which unite the whole, meets with the spiritual world of healing and the life-seeking dimension of Jung's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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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관계적 제네라 : 크리스토퍼 볼라스의 이론에 근거한 부부의 관계적 공간에 대한 고찰

저자 : 이아람 ( Lee A Ram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1-169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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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관계 속에서 개별성과 관계성의 역설을 살아내는 부부의 관계적 공간에 대한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대상관계학자인 크리스토퍼 볼라스(Christopher Bollas)의 이론을 기반으로 관계적 제네라(relational genera)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였다. 볼라스는 심리적 제네라라는 신조어를 제안하였는데, 이는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t Freud)의 무의식의 억압이론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볼라스는 프로이트가 언급은 하였지만 더 이상 발전시키지 않은 무의식의 수용 이론을 기반으로 제네라를 주장한다. 이는 의식에서는 허용되지 않은 무의식의 발달을 위한 공간으로서 불확실성이 수반되지만,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자신과 세상을 향한 새로운 관점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즉, 생성적인 내적 대상이 형성되는 공간인 것이다. 심리적 제네라는 돌봄 제공자와의 관계 경험을 토대로 내적 대상을 구축하는 것이기에, 부부라는 상호적 관계에서의 공유된 대상의 구축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볼라스의 네 번째 대상의 개념을 토대로, 부부가 각자 원가족의 네 번째 대상을 무의식적 살인을 통해 떠나보내고 부부만의 새로운 네 번째 대상을 구축하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부부는 이러한 과정에 수반되는 필연적인 무자비한 공격성을 서로가 견뎌주는 경험을 통해서 부부만의 공유된 대상을 구축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사랑의 법이 수반되는 충분히 좋은 함께 산 경험으로 부부만의 새로운 심리적 구조를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이를 관계적 제네라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제안하는데, 관계적 제네라를 구축한 부부는 이제 서로의 차이를 다름으로 수용하고 협상하며 새로운 의미를 생성해나가게 되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al space in which couples can sustain the paradox of separateness and relationship within a relationship. For this purpose, based on the theory of Christopher Bollas, I proposed a new concept called relational genera. Bollas suggested a neologism for psychic genera, inspired by Freud's theory of repression of unconsciousness. Bollas argues for psychic genera based on the theory of reception of unconsciousness, which Freud mentioned but did not develop further. This space is for the development of unconsciousness that is not allowed in consciousness, which entails uncertainty but ultimately leads to a new perspective of oneself and the world. That is, the space in which a generative internal object is formed. Psychic genera construct internal objects based on their experience with care providers, so there is a limit to explaining the construction of a shared object in a mutual relationship between couples. Therefore I based my concept on Bollas' fourth object; the couple took a look at the process in which each of them sent the fourth object of the original family through unconscious murder and the construction of a new fourth object for the couple. The couple will construct their own shared object through the experience of sustaining each other through the inevitable ruthless aggression that accompanies this process. These experiences are enough good living together, accompanied by the laws of love, to compose a new psychic structure for couples. I suggest this as a new concept called relational genera: the couple who constructed the relational genera now accept differences, negotiate, and create new mea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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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인의 분노: 심리 분석

저자 : 이재호 ( Lee Jae Ho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0-202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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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필자는 가인의 아벨 살해에 대해, “가인은 왜 우리가 보기에 자신의 제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아주 사소한 이유로 자신의 동생을 살해하는 지경까지 갔을까?”하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그런 상황까지 가게 된 가인의 심리를 전능통제와 위대해지고 싶은 자기애적 욕구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다음으로 대상관계이론을 근거로, 가인이 심리적으로 그렇게 미숙하게 된 주된 이유를 아담이 본래 소유했던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원초적 욕구, 즉 전능통제 욕구와 자기애 욕구가 에덴동산과는 다른 열악한 환경에서 더 강화되어 아담이 성장기의 가인에게 비공감적인 양육환경을 제공하게 된 것에서 찾았다.
마지막으로 신학적인 관점과 심리학적인 관점을 연결하여 하나님처럼 된다는 의미를 전능통제와 자기애라는 두 가지 측면과 미숙한 차원과 성숙한 차원이라는 두 가지 차원에서 논했다. 또한 아담과 가인을 인간을 대표하는 원형이라고 가정하고, 인간의 죄성, 심리적 성숙과 미성숙, 죄의 확산과 억제의 문제를 신학적 차원과 심리학적 차원을 연결하여 논하였다.


In this paper, I start with the question of Cain's murder of Abel, “Why did Cain go to the point where he murdered his brother for a reason we see as very minor that his offering was not accepted?” I analyzed the immature psychology of Cain from the viewpoint of the omnipotent control and the narcissistic desire to be great. Second, based on the object relations theory, I hold that the main reason why Cain became so immature is because the archaic desire to become like God originally possessed by Adam, the need for omnipotent control and narcissistic desire, would be strengthened because Adam and Eve probably provided a non-empathetic parenting environment to the growing Cain while living in the poor physical surroundings outside the Garden of Eden.
Finally, I discussed the meaning of being like God from the theological viewpoint and the psychological point of view in two developmental dimensions, the immature and the mature dimension, as well as in two aspects of omnipotent control and narcissism. Considering Adam and Cain as prototypes representing human beings, I also discussed the problem of human sin, the necessity of psychologically mature people surrounding growing persons, and the relations between the spreading and suppressing of sin and the psychological development in both theological and psychological dimen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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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독교 상담을 위한 슈퍼비전의 코람데오 자세

저자 : 이종숙 ( Lee Jung Suk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3-22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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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상담자와 내담자가 만나는 장이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호소 문제를 구조화 시키고 초기의 라포를 통하여 치료동맹을 맺고 다양한 역동을 통해 심리적 치료를 하게 된다. 특히 기독교상담에서는 내담자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함께 그리스도 형상으로 변화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담사는 상담에서의 불안과 한계를 극복하고 전문성과 유능성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슈퍼비전을 통하여 도움을 받는다. 기독교상담을 지향하는 상담자 역시 내담자의 문제해결 및 대처능력을 돕는 것과 함께 한발 더 나아가 영적 돌봄을 위한 다양한 도움을 슈퍼비전을 통해 받게 된다.
상담과 슈퍼비전에 있어서 성과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초기에 형성하는 라포와 치료동맹을 꼽을 수 있다. 라포(rapport)는 호소 문제를 이해하고 치료 과정에 대한 구조화 및 목표를 충분히 공유하고 합의하여 성공적으로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치료동맹(therapeutic alliance)을 맺음으로써 문제 인식 및 해결욕구와 대처능력을 통한 행동변화를 통해 더욱 상담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라포와 치료동맹을 형성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점과 기독교상담을 위한 슈퍼비전 과정에 코람데오 자세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은 기독교상담을 위한 슈퍼비전에 있어서 라포와 치료동맹을 맺는 과정에 코람데오 자세가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코람데오 자세를 통한 슈퍼비전과 일반 슈퍼비전과의 차별성을 발견하고 서로에 대한 역할과 기대를 재인식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기독교상담을 위한 슈퍼비전을 통해 영혼 돌봄까지 가능한 기독교상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Counseling is a meeting place between the counselor and the client. The counselor structures the client's presenting problem, establishes a therapeutic alliance through the development of rapport, and treats the client's issue through various psychological dynamics. The goal of Christian counseling is to solve the client's immediate problem and to help him or her be transformed to the image of Christ and live for the glory of God. The counselor is assisted with supervision to overcome anxieties and limitations in counseling and to develop professional competence. The counselor who pursues Christian counseling also receives a variety of help for spiritual care through supervision.
Important factors for successful counseling and supervision would be rapport and therapeutic alliance. The rapport between the counselor and the client, or the supervisor and the supervisee, helps them to understand the presenting problem and to reach their goal successfully by fully sharing and agreeing on the structure and goal of the treatment. In addition, the therapeutic alliance makes the counseling more effective. However, it is not easy for two people to establish rapport and therapeutic alliance in the counseling or supervision session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Coram Deo attitude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 rapport and a therapeutic alliance in the supervision for Christian counseling. It will be helpful to discover the difference between supervision that is carried out with the Coram Deo attitude and general supervision without the Coram Deo attitude, and to recognize the roles or expectations of the two. Also supervision with the Coram Deo attitude is expected to be an effective way to train Christian counselors to help the client grow spiritually to the image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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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안아주기 : 사랑의 기술

저자 : 이해리 ( Lee Harriot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9-26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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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생애 초기의 외상과 박탈로 인한 어려움들을 가진 내담자들을 단지 진단 분류와 증상으로서가 아니라, 그들의 내면의 존재 경험으로부터 이해하고, 그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적 접근을 탐색하고자 출발하였다. 위니캇의 '환경에 의한 침범'이라는 개념은 욕구 갈등으로 개념화되는 신경증 보다 한층 깊은 병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싹트는 자아의 발달을 침범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모성 기능의 반복적인 실패는 유아에게 외상과 함께 치명적인 자기의 결손을 초래한다. 이들에 대한 치료적 접근은'살아있음'과 '홀로 있음'을 방해받지 않는 치료적 공간, 곧 안아주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특별한 형태의 치료적 적응은 손상된 자기의 보상과 회복을 가능케 해줄 뿐 아니라, 자기 안의 사랑과 공격성을 발견하도록, 즉 진정으로 살아있고 사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안아주기의 임상적 중요성을 개인의 살아있음의 감각과 참 자기의 확립 그리고 변형의 가능성이라는 핵심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존재의 최초의 경험으로서 살아있음을 붙들어주는 일차적 모성 몰입으로서의 안아주기와, 그것이 어머니와 유아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배경적 현존으로서의 안아 주기와, 그것의 내면화가 가져오는 변화를 탐색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살아있음과 홀로 있음이 박탈당한 결과로서 혼돈과 의미 없음을 안아주는 분석적 환경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 또한 왜곡되고 파편화된 삶의 내면을 어떻게 접촉하고, 살아있음을 위한 이들의 분투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나아가 거짓자기로 살아가는 이들의 내면을 이해하고, 이들의 존재하지 않음을 어떻게 안아줄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안아주기의 임상 실제에서 직면하게 되는 이슈들을 검토하고, 그것이 목회상담자로서 우리에게 주는 도전들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필자의 간략한 사례 예시들은 살아있음과 홀로 있음이 방해받은 삶의 양태들을 이해하고, 안아주기가 임상 장면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제시되었다.


Donald Winnicott's concept, 'impingement by the environment,' contributed to understanding deeper pathology than neurosis. According to him, maternal failure to insulate the infant's budding self from impingement results in trauma and deficit of self. He suggested a metaphor of 'holding', which means providing an analytic environment that does not interrupt but facilitates clients' vulnerable 'being' and 'being alone' to resume their maturation. This special therapeutic adaptation assists clients to find their spontaneity so that they can be really alive and love as well as compensate and recover their disrupted self.
This study aims to explore several dimensions of 'holding' and its clinical implications along with one's senses of being, being alone, and becoming one's true self. Holding is explored as a 'primary maternal preoccupation' with its significance for both mother and infant; and as a 'background being' and the possible changes its internalization brings. For clinical implications, holding confusion and meaninglessness are discussed; holding distorted and fragmented self; holding struggles for being; holding 'not-being.'
Some critical issues in the clinical practice of holding are discussed as well as challenges for therapists. Some clinical vignettes from the author's cases are given to illustrate the disrupted being and being alone, and how to hold in a therapy session.

KCI등재

9한국여성의 수치심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연구: 심리학적·신학적 고찰 및 목회적 돌봄의 전략을 중심으로

저자 : 임정아 ( Yim Jeong-a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63-29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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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여성의 수치심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연구로서, 한국여성의 수치심에 대하여 심리학적, 신학적인 측면에서 고찰하고, 고찰의 결과들을 한국의 목회상담 및 목회적 돌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모색해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자는 본 연구를 통해, 다른 어떤 감정들보다도 인간의 자기존중에 가장 직접적으로 맞닿아있는 수치심이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의 감정이 아닌 사회문화적 요인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감정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한국여성의 수치심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차원의 접근방법과 함께 개인에게 수치심을 조장하는 한국의 사회문화에 대한 구조적 차원의 접근방법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한국의 전통적인 사회문화는 종교 및 가족체계를 통해 여성들에게 수치심을 조장하고 강요함으로써,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의 여성성을 부인하고 자신의 몸을 폄하하면서 살아가도록 한 측면이 있다. 한국여성의 수치심을 치유하기 위하여, 연구자는 한국교회가 그동안 가부장적 가족체계 속에서 고통당해 온 한국여성들을 위한 일종의 대안적 가족체계가 되어줌으로써 여성들의 수치심의 치유에 주력해야 하며, 수치심의 신학을 바탕으로 여성들로 하여금 극심한 수치를 당하신 그리스도와의 동일시를 통해 수치심을 극복해갈 수 있도록 도와야함을 주장하였다.
나아가 연구자는 한국여성의 수치심 치유를 위한 목회적 돌봄의 전략으로서, 공감과 반사를 통한 목회적 돌봄, 해체적 경청과 이야기의 재해석을 통한 목회적 돌봄, 공동체를 통한 목회적 돌봄, 신앙체험을 통한 목회적 돌봄, 교회의 구조적 변화를 도모하는 목회적 돌봄을 제안하였다.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Korean women's shame from the perspective of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It is investigated on the psychological and theological aspects of the Korean women's shame. Its study gropes for strategies for the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in Korean context.
From this study, shame more directly linked with human self-respect than any other emotions is argued for having close relationship with sociocultural factors as well as personal ones. Therefore, for the healing of the Korean women's shame, personal and structural approaches are needed.
Traditionally, Korean society and culture have enforced on women accepting shame through the religious and family system. Women have lived to deny their own feminity and to think their body as an impureness. For the healing of the Korean women's shame through the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I propose that each local churches should be a kind of alternative family system for the Korean women having suffered within the patriarchal family system.
As a result, it is suggested five strategies for the pastoral care in Korean context-pastoral cares through empathy and mirroring, pastoral cares through deconstructive listing to the story and reinterpretation of the story, pastoral cares through local community, pastoral cares through religious experiences, and finally, pastoral cares through designing the change of church structure.

KCI등재

10가족관계를 위한 목회신학적 제안: 캐서린 라쿠나의 삼위일체 신학을 중심으로

저자 : 정연득 ( Jeong Youn Deuk )

발행기관 : 한국목회상담학회 간행물 : 목회와 상담 32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96-333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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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캐서린 라쿠나(Catherine Mowry LaCugna)의 삼위일체 신학을 통해서 가족관계를 위한 목회신학적 기초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족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로 고통당하는 한 신앙인의 이야기를 제시하면서 글을 시작한다. 이 이야기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을 가지고 라쿠나의 삼위일체 신학으로 들어간다. 라쿠나의 삼위일체 신학을 통해 우리를 위해 다가오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살펴보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의 삶과 관계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기독교인의 삶과 괴리된 방향으로 발전되어 갔던 삼위일체 신학에 대한 라쿠나의 비판을 살펴본 다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한 라쿠나의 신학적 시도를 다루었다. 이 과정에서 삼위일체 신학에서 인격(person)에 대한 관심이 가지는 중요성과 가족 관계를 위한 함의도 살펴보았다. 이어서'관계적 존재론'이라는 이름으로 라쿠나가 시도한 삼위일체적 존재론과 이 존재론이 현대 가족 관계를 위해 가지는 신학적 의미를 모색해보았다. 마지막으로, 논의의 과정에서 얻은 지혜를 가지고 앞에서 제시한 사례로 다시 돌아가서 사례에 대한 목회신학적 성찰을 시도했다. 연구를 마무리하며, 관계적 존재론의 탐구를 통해 얻은 통찰을 토대로 목회상담 실천과 가족관계의 영적 의미를 성찰해 보았고, 관계로의 부르심이라는 소명의 영적 의미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designed to provide a pastoral theological basis for pastoral care for family relationships through the trinitarian theology of Catherine Mowry LaCugna. To achieve this goal, I begin by presenting the story of a Christian who is suffering from family conflicts. With the questions raised in this story, I dive into LaCugan's trinitarian theology. Based on LaCugna's trinitarian theology, I present a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God for us. I continue to show, how we are created in the image of God, and how our lives and relationships should be. For this end, first, I examine LaCugna's critique of trinitarian theology so far, which had developed in the direction of being isolated from Christian life, and her attempts to overcome this separation. I also look at the significance of the concept of person in trinitarian theology, and its implications for family relations. Then, I attempt to envisage LaCugna's “relational ontology,” and its implications for today's family relationships, especially for family conflicts. Finally, with the wisdom gained in the process of research, I go back to the previous case and suggest a pastoral theological reflection. Based on the insights gained through inquiry of relational ontology, I also examine the spiritual meaning of the practice of pastoral counseling and family relationships, and suggest the spiritual meaning of the Call to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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