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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formed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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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9-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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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7)~61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778
한국개혁신학
61권0호(2019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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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성애에 대한 생리의학적 연구동향 분석과 기독교 교육적 고찰

저자 : 임준섭 ( Junsub 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2-61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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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논란의 핵심은 동성애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정상적 성애의 일종인지 아닌지에 있다. 동성애의 선천성을 밝히기 위해서는 생리의학적 연구에 기반한 과학적 증거가 반드시 필요하다.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는 성경의 계시를 진리로 따르는 기독교는 현재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동성애 관련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의 선천성에 관련된 생리의학적 연구의 실체와 그 연구동향에 관련된 구체적 보고는 기독교계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따라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해서 동성애의 생리의학적 연구 및 그 동향을 문헌 조사 및 정량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기독교 교육적 의의를 제시하였다. 특히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을 밝혔다. 첫째, 동성애가 선천적 정상 성애임을 분명하게 지지하는 생리의학적 연구 결과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둘째, 동성애에 대한 생리의학적 연구는 1900년대 중반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특히 1970년대 중후반과 2000년을 전후한 시기에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그리고 이 두 번의 연구 증가는 동성애 지지자들의 정치적인 압력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한 가지는 미국 정신의학회의 DSM의 리스트에서 동성애를 제외한 것이며, 다른 한 가지는 1993년 차별금지법을 포함한 미국의 종교자유보호법의 제정에 있다. 셋째, 동성애 지지자들의 각종 사회-정치적 압력 행사는 동성애의 선천성에 대한 논리적 한계가 있음에도 '과학적'이라는 프레임으로 이슈화하여 정당성을 확보하려는데 있다. 요컨대, 동성애가 생리의학적으로 선천적이라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만회하기 위한 동성애 지지자들의 전략이 있다는 것이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교회는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교육적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The master key issue of homosexuality is whether homosexuality is a normal kind of innate sexual directivity, or not. To prove the innateness of homosexuality, scientific evidence based on bio-medical research is necessarily required. Christianity, which follows the biblical revelation to affirm homosexuality as sin, stands at the center of homosexuality-related controversy in domestic as well as worldwide. For all that, in the christian field, it is very hard to find any specific report about bio-medical researches and its research trends which are related with homosexuality innateness. In this paper, I analyze the bio-medical researches and its trends to study homosexuality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and finally propose Christian educational significance to them. Particularly, this article reveals several facts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of bio-medical studies that clearly support homosexuality as a normal sexual directivity have not been reported yet. Second, bio-medical research for homosexuality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since the mid-1900s. However, it has been observed to increase dramatically in the mid- to late-1970s and around 2000. Interestingly, these two increasing patterns seem to be the result of the political pressure of homosexual supporters. One is that homosexuality was excluded from the DSM list of the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nd the other is in the enactment of the American Religious Freedom Act in 1993, including Anti-Discrimination Act. Third, various social and political pressures of homosexual supporters are attempting to secure their own legitimacy by framing false claims that homosexuality is inherently normal. In summary, despite the lack of scientific evidences that homosexuality is physiologically innate, to compensate this, homosexual supporters might have taken a strategy. Therefore, to protest for this, the church must make an educative effort based on the biblical Word to establish the proper and right perspective of christian for homosex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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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성애와 AI의 모티프로서의 앨런 튜링의 이미테이션 게임

저자 : 전대경 ( Daekyung Ju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2-95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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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AI'라는 다소 생경한 표현과 주제에 접근함에 있어서 앨런 튜링(Alan Mathison Turing, 1912-1954)보다 더 좋은 인물은 없을 것이다. 튜링은 일반인들에게는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천재 수학자'로 기억되는 반면, 공학인들과 기술전문가들에게는 '인공지능의 아버지' 또는 '컴퓨터의 창시자'라고도 불린다. 튜링이 가지고 있는 세 종류의 별명 뒤에는 모두, '그의 영웅적 삶에도 불구하고 단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비극을 맞게 된 비운의 천재'라는 복선이 깔려 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을 바꾼 아인슈타인이나 뉴턴 정도로 엄청난 사람이었지만, 동성애 하나 때문에 (그리고 그로인한 불합당한 영국 정부의 탄압 때문에) 일찍 생을 마감했으며, 세상도 그의 업적에 합당한 기념을 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의 삶과 죽음에 있어서, 동성애적 성향과 기계에 대한 애착과 업적이 매우 두드러짐에도 불구하고, 그의 동성애 성향과 튜링 머신 그리고 그의 죽음을 연관시켜 일관된 관점으로 해석하는 연구는 아직 찾아보지 못했다. 즉, 튜링의 동성애적 성향과 맞엮여(interwoven) 있는 그의 에니그마(Enigma) 해독기(봄브, Bombe) 제작, 그리고 그의 죽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한 번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본 소고는 튜링에게 있어서 기계와 동성애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였으며, 이것이 그의 죽음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는 것을 보이고자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시작 단계부터 깊은 관련이 있었던 기계(컴퓨터)와 동성애는 다가올 미래에도 반드시 결부될 수밖에 없는 사회적 종교적 문제임을 지적할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튜링의 동성애자로서의 삶을 통한 이미테이션 게임을 다룬다. 그런 다음, 이러한 튜링의 동성애적 성향과 그의 연인의 죽음이 동기부여가 되어 '자의식이 있는 기계 개발'에 자신의 비전을 투사(inscribing)하게 하였으며 그 핵심이론으로 이미테이션 게임을 그가 제시했음을 밝힌다. 그런 다음, 튜링의 죽음 또한 그의 이미테이션 게임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개혁주의 이미테이션 게임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모방함을 통해서만 이루어짐을 보인다. 글을 마무리 하며, 모방이라는 것은 단순한 행위적 복제나 의태와는 다르며, 모방의 원형과 모방자가 밀접한 인격적 관계가 있을 때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창조물인 AI는 인간의 쾌락이나 자기만족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하는 창조 질서의 본래 목적대로 쓰임 받아야 함을 주장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동성애와 인공지능을 다루면서, 이 둘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 둘의 모티프가 바로 앨런 튜링 이미테이션 게임이라는 것을 주장한다.


In the engagement of the somewhat anomalous diction and theme of “homosexualit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ere would not be a better person than Alan Mathison Turing(1912-1954). While he is remembered as “the genius mathematician who ended the World War II” to lay people, he is commemorated as “the father of AI” or “the inventor of computer” to engineers and technologists. Behind the curtain of these three nick names, an underplot is laid that “just because of his being gay, the unlucky genius had to accept the tragic death in spite of his heroic life.” In other words, although Turing is a great person who could be compared to only a few such as Einstein and Newton who changed the trajectory of the world, only due to his being gay, he had been persecuted by the British government. And that closed his life earlier, and the world is not commemorating his legacy as much as he deserves.
However, despite his life and death, and his legacy and love for homosexuality and machine, it is not found yet that interprets him with consistency by concatenating his homosexuality and Turing machine including his life and death. Thus, it is not exaggerating that the interwoven theme of his homosexuality with his invention of the Enigma interpreter, Bombe, and his death has never been thoroughly dealt by any one so far. Therefore, this article shows that homosexuality and machine can not be separated from each other for Turing, and this also has relevant clue to his death. By doing so, it is indicated that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homosexuality and machine(or computer), which initiated from the beginning of AI shall be unavoidable even in the forthcoming future.
To do this, the imitation game throughout Turing's homosexual life is firstly dealt. And then, it is observed that Turing's homosexuality and his lover's death motivated him to inscribe his vision both by “inventing a machine which has artificial consciousness,” and by suggesting imitation game as the principle theory for it. And after that, it is shown that his death is on an extension of his imitation game. Lastly, it is shown that reformed imitation game can be only achieved by imitating the image of Christ. In breaking off the engagement, it is argued that imitation is totally different with mere “behavior replication” or “mimicry” and is only feasible when there is a close 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the original behavior agent and the imitator. It is why AI as an invention is not to be used for human pleasure or self-satisfaction but to be used according as its nature of creation which is to glorify God the creator. By doing so, this research argues that homosexuality and AI are in close unavoidable relationship and Alan Turing's imitation game is the motif of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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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본문의 주된 목적은 바즈웰(John Boswell)의 주저인 『기독교, 사회적 관용, 그리고 동성애』라는 저서에 나타난 그의 동성애에 대한 사고를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바즈웰은 동성애의 정의를 다룸에 있어서 사실상 '동성애자'라는 단어보다는 '게이'라는 단어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로는 후자가 상대적으로 더 포괄적인 개념이라는 설명이 제공된다. 또한 그는 동성애 행위의 다양성을 지적하면서 이를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위 가운데 하나로 간주하지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동성애를 전적으로 자연적인 행위로 보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바즈웰은 신약 성경의 동성애 관련 본문들이 사실상 동성애 금지 조항으로 해석될 수 없다는 주장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으며, 이에 많은 비평가들이 이에 대한 비판을 제공한 바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성경 본문에 대한 바즈웰의 논의 가운데 창세기 19장과 레위기 18장과 20장에 언급된 동성애를 평가하는데 집중했다. 그는 이들 본문과 동성애 금지조항은 양립될 수 없는 것으로 해석하지만 상당한 수의 구약학자들은 이 본문들에 나타난 금지된 행위들은 분명히 두 남성 사이의 동성애적 행위를 가리킨다고 지적한다.
동성애에 대한 바즈웰의 역사적 고찰은 중세에 집중되었지만 그는 도시문화에 기초한 고대 로마사회의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이상화하고 여러 고대 교부들이 이에 대한 관용적 입장을 취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중세 초기에 와서 정치적 체계가 비도시화를 선호하는 가운데 고대 로마 사회에서 인정받았던 동성애 문화가 일시적으로 쇠락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의 논증의 핵심은 후기 중세 100년 (1050-1150) 동안 소위 '게이 하위문화'가 회복되면서 로마시대의 이상적 동성애적 문화가 회복되었다는 주장을 전개한다. 그러나 바즈웰이 내세운 로마사회를 도시화된 사회로, 초기 중세의 사회를 비도시화 또는 전원화된 사회로 양분하여 이해하려는 시도는 사실상 그가 지닌 로마 사회가 동성애에 대해서 포용적 태도를 지녔다는 자신의 선이해(pre-understanding)에 근거를 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중세 사회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처벌과 이에 관한 입법에 대한 고찰에서 바즈웰은 13세기 이전에 동성애 제재에 관한 입법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사회가 전반적으로 동성애에 대해서 포용적이었다는 입장을 취한다. 또한 교회의 성직자들 사이에서 동성애가 만연했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로서 여러 문헌들이 제시된다. 그러나 1150년 이후 교회s는 동성애를 공식적으로 반본성적 행위로 정죄하는 입장을 취했으며 이는 교회의 여러 공식 문헌에 의해서 분명히 확인되었다. 후기 중세사회가 특히 약 1000년부터 1200년까지 약 200년의 기간 동안에 게이 하위문화가 꽃피고 사회가 전반적으로 이에 대해서 관용적인 입장을 취했던 사실에 대해서 바즈웰은 크게 고무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세 전체를 놓고 볼 때, 중세사회나 교회가 동성애에 대해서 관용적 입장을 취했다는 그의 견해 보다는 오히려 사회와 교회가 동성애에 대해서 무관심 (450-1000년) 또는 불관용 (1200년 이후)의 입장을 취했다는 판단이 더욱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is to critically assess, from the perspective of Reformed theology, homosexuality proposed by John Boswell in his highly acclaimed work, Christianity, Social Tolerance and Homosexuality. In his discussion regarding the definition of homosexuality, Boswell prefers to speak of 'gay' to 'homosexual' because the former is more inclusive than the latter. In pointing out the various kinds of homosexual activities, he proposes this activity is one of the natural behaviors of human beings. However, his claim of homosexuality being considered as natural behavior by Plato and Aristotle seems to be lacking persuasive power.
As Boswell spent many portions of his opus magnum in arguing against the passages prohibiting homosexuality in the New Testament, many presented their critiques on Boswell's interpretation of these texts. In this study, attention is given to the evaluation of his interpretation of the Old Testament texts such as Genesis 19, Leviticus 18 & 20. He argued against the traditional understanding on these texts affirming prohibition of homosexual behaviors. Many scholars, however, clearly pointed out these texts prohibiting homo sexual behaviors between two males.
Boswell's historical study on homosexuality is heavily inclined toward the Middle ages. Yet he spent considerable pages in describing homosexual phenomena in Roman society dominated by urban culture. Under this assumption, Bowell claims that many church fathers showed tolerance toward homosexuality. However, in early Medieval period, the Empire became by large de-urbanized thus was rural. As a result, homosexual culture, flourished in ancient Roman society, was gradually declined. His main argument can be seen in his claim that for 100 years during the late Medieval period (1050-1150), gay subculture was greatly revived. Boswell suggests this revival was a signal for revitalization of ancient Roman ideal for homosexuality. Boswell's proposal, despite its merit, however, to be too schematic; it is based on the bifurcation of Roman urbanization and Medieval de-urbanization. In fact, presupposing this kind of scheme proves that Boswell had idealized homosexuality depicted in the ancient Roman society.
In his consideration of penalization of homosexuals in the Medieval period, the absence of any law penalizing the homosexuals simply meant the society in general was tolerant to homosexuality. Boswell even presented many evidences showing homosexuality was widespread among clergies. However, the church had officially taken position of condemning homosexuality as behavior unnatural since 1150. Throughout the entire period of the Middle ages, Boswell's claim society and church in general had taken a tolerant stance to homosexuality cannot be validated for the following reason. Society and church at that time had shown either lack of interest (450-1000) or intolerance to homosex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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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통일과 교회: “하나와 여럿”(the One and the Many)의 관점을 통한 한반도 통일 원리

저자 : 강웅산 ( Woongsan Kang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6-184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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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반도 통일을 이끌어 내기 위한 동력으로서의 통일신학 형성에 그 목적을 둔다. 분단 70여년이 말하듯 남과 북의 현격하게 다른 현실적 차이를 극복하며 하나가 되는 일은 엄청난 정신적, 이념적, 동력을 필요로 한다. 어떠한 정치적, 철학적, 이념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한반도 통일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논의에 임한다.
본 논문은 반틸의 존재론 논의 중의 하나인 “하나와 여럿”의 문제를 피조적 현실의 한계에 적용해 봄으로써 남과 북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이해하는 작업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공화제와 민주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자유와 평등, 등의 해소되지 않는 차이가 “하나와 여럿”의 존재론적 한계를 반영하고 있음을 논하였다. 통일이 어려운 것도 바로 “하나와 여럿”의 존재론적 한계와 연관이 있음을 이해하기 위해 반틸의 존재론 논의가 크게 도움이 된다.
존재론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한 새 사람”(엡 2:15)을 이루라고 한다. 이 구절은 우리가 존재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명제가 아니라 교회를 통해 구현되어야 할 실천적 과제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실천의 차원에서 이루어야 할 통일이라는 대업을 가능케 할 정신적, 이념적 동력을 찾는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하나와 여럿의 갈등을 극복하도록 부름 받은 미션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교회를 세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우선적으로 통일의 사명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부터 우선적으로 통일의 사명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본 논문이 제안하는 바이다.


An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construct Unification Theology in order to better facilitate 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 As illustrated by the separation over 70 years it demands tremendous power, morally as well as ideologically, to overcome the drastic difference between North and South and be united as one again. Our conviction is that it is the Word of God alone that is to be power and engine for the 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 rather than any political or philosophical geniuses.
This paper unpacks one of all time ontological puzzles the “one-and-many” problem treated by Cornelius Van Til in order for u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s between North and South. The paper addresses the differences between repubicanism and democracy, capitalism and communism, liberty and equality, to better understand that the creaturely reality is confined by the ontological limit of the “one-and-many” problem. Thanks to Van Til's ontological insight we better understand how hard it would be for North and South to be united as one nation.
Despite the ontological limitation, the Bible mandates us to make “one new person” (Eph. 2:15). This verse is not about us ontologically making one person but fulfilling it by building the church of Christ on earth. Therefore, it is a practical and missional task than an ontological one. Here in this verse we find a moral and ideological justification to realize the unification of Korea. The church is a mission to those called by God to overcome “one-and-many” conflicts on earth. Then, in the truest sense, it is with Christians who know what it is like to build the church on earth the task of unification. Therefore, it is Christians first who should take up the task of unification. It is the heart of Unification Theology proposed by this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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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혁주의세계관으로 조명한 박수근의 회화미학

저자 : 안용준 ( Yongjoon Ah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5-21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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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세계관에 따르면 예술은 하나님의 창조의 일부로서 선하며 그 때문에 변혁시킬 있다는 신념에 기초하며 또한 예술은 타락한 세계의 추함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변혁을 필요로 한다는 신념에 기초하고 있다. 창조와 타락한 세계 안에 나타날 수 있는 변혁의 가능성은 필연적으로 그리스도의 오신 목적 안에서 이루어지는 예술적 성취를 통해서 완성된다.
이와 관련하여 이 글이 지향하는 목적은 신학적 미학의 개념인 창조를 전제로 고난의 현실 속에서 진행되어온 박수근 회화의 미학적 특징들을 그의 작품을 통해서 살펴보고, 샬롬의 예술을 향한 구속의 미학을 개혁주의세계관의 관점에서 구성해 보는 것이다. 특별히 이 글이 창조-타락-구속 이라는 미학적 현상에 주목하는 것은 박수근이 한국전쟁 이후의 인간의 고통과 사회의 참상을 긍휼의 시선으로 통찰하고 있으며, 예술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박수근의 마음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According to reformed worldview, arts is good and positive because it is a part of Creation. Arts needs redemption and restoration because it represents ugliness of the fallen world. Aesthetic redemption of this fallen world necessarily comes true only by means of artistic accomplishment in Christ's incarnation.
In this regard,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aesthetic features of the Park Su-geun paintings, by studying his art works conducted in the reality of suffering and try to configure redemptive art towards the art of Shalom with focusing on reformed worldview.
The reason why this article specially aims to study the aesthetic phenomenon on the key concept of creation, fall and redemption is because the Park Su-geun's artistic truth is closely interrelated to human suffering and social devastation after the Korean War and one can see the most beautiful glory of God in this worl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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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폴 리쾨르(Paul Ricoeur)의 창조론과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에 대한 해석학

저자 : 서혜정 ( Hyejeong Seo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3-24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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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폴 리쾨르(Paul Ricoeur, 1913-2005)의 창조론과 창세기 1장 26-27절에 언급되어 있는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의 해석에 대한 연구이다. 리쾨르는 교부들(이레니우스, 터툴리안)과 같이 창조는 악과 구속을 관통하며 창조의 완성을 향해 나아간다는 폭넓은 창조론을 갖는다. 창조는 '시작과 지속'을 반복하며 계속된다. 그에 따르면 창세기 1-11장에 있는 태초의 이야기는 사건이라는 측면에서 세상과 인간의 '기원'을 나타낸다. 한편, 리쾨르는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해석에서 '인간은 개인적이자 집단적'이라는 개념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류의 성장'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형상은 창조 이래 악을 관통하며 인류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간다. 특히 리쾨르는 '인간은 개인적이고 집단적'이라는 개념을 통해 연대감과 사회 책임을 강조한다. 인간이 개인적이고 집단적이라면 죄의 차원에서도 '개인적이자 집단적'이다. 이런 의미에서 죄는 개인적인 차원보다 보다 심각하고 광범위한 정치, 경제, 문화 속에 있는 '집단적인 죄'를 파악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실추된 하나님의 형상은 구속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갱신되었는데, 이 구속의 은총은 개인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집단적이고 제도적인 정치, 경제, 문화 영역에까지 그 징표가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개인적이자 집단적인 인간'이라는 하나님 형상에 대한 해석은 '우리'라는 연대의식과 사회 책임과 사회 개혁이 우리 기독교인의 사명이라는 중요성을 고취시킨다.


This article aims to examine the hermeneutic of Paul Ricoeur on the Creation and the "image of God(imago dei)" mentioned in Genesis 1: 26-27. Stories in creation shows the origin of the events of the world and man. As the Fathers of the Church (Irenaeus, Tertullian), Ricoeur has a broad vision of Creation that continues for her completion through evil and redemption. The Creation persists in the history by repeating 'start and continuation'. According to him, stories in Genesis 1-11 designate as the 'origin' of the world and man at the point of view of the event.
Meanwhile, in his interpretation, Ricoeur emphasizes "individual and collective man" and "the growth of humanity" who is created in the image of God. The image of god continue to grow in mankind since the Creation passing the evil. In particular, Ricoeur emphasizes solidarity and social responsibility according to the concept of 'the man is individual and collective. If man is individual and collective, sin is individual and collective. In this regard,
He asks us to be aware of the collective sin in the society: politics, economy and culture which is more serious than the personal sin. Besides, the image of God, distorted by evil, eventually restored by the grace or redemption. Ricoeur insists sign of redemption in the collective life that is to say in the economy, politics and culture.
The concept of "individual and collective man" called social responsibility. Ricoeur puts so much emphasis on the solidarity as 'we', the responsibility social and the Christian task, for the restoration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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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편의 최종형태 속에서 시편 132편의 메시지

저자 : 김진규 ( Jinkyu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49-27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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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시편의 최종형태 속에서 시편 132편의 중심적인 메시지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 논문의 방법론은 2008년에 출판된 저자의 이전 연구에 기초하고 있다(“The Strategic Arrangement of Royal Psalms in Books IV-V,” WTJ 70). 제 1-3권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제왕시(시편 2, 72, 89)와 마찬가지로 시편 132편도 제왕시로서 다윗 언약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현재 위치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제왕시들 중에서 다윗 언약 주제가 시편 89편과 시편 132편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다른 제왕시들과는 달리 이 두 시편은 버리트, 샤바, 마쉬아흐와 같은 핵심어를 두드러지게 공유하고 있다. 이 논문은 다윗 언약 주제가 시편 89편에서 시편 132편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들 시편 간의 분위기의 변화도 시편의 최종형태 속에서 시편 132편의 메시지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편 89편의 탄식의 목소리는 시편 132편에서 사라진다. 시편 89편에선 야훼께서 다윗계 왕을 폐위시키지만 시편 132편에선 그를 왕좌에 앉힌다. 시편 89:39에선 기름부음 받은 자의 왕관이 더럽혀지지만 시편 132:18에선 그의 왕관이 “광택을 발할 것이다.” 시편 132편의 분위기가 변화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온 후 포로 후기에 이스라엘 가운데 메시아 희망이 재기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 제럴드 윌슨이 주장하듯이 다윗 언약의 희망이 시편 89편에서 공중으로 증발해 버린 것이 아니란 사실을 시편 132편의 전략적 배열이 드러냄을 이 연구는 보여준다. 이 해석은 시편의 최종형태의 편집 동기에 대한 윌슨의 견해를 근본적으로 뒤집게 될 것이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entral message of Ps 132 in the final shape of the Psalter. The methodology of this paper is based upon my previous study which was published in 2008 (“The Strategic Arrangement of Royal Psalms in Books IV-V,” WTJ 70). As with the strategic arrangement of royal psalms in Books I-III (Pss 2, 72, 89), Ps 132 as a royal psalm is strategically located at its current position in order to impart a special message about the Davidic covenant. Among the royal psalms, the theme of the Davidic covenant is most prominent in Ps 89 and Ps 132. Both psalms share such key words as berit, shaba, and mashiah explicitly unlike other royal psalms. The focus of this paper is laid on the movement of the theme of the Davidic covenant from Ps 89 to Ps 132. The changes of the mood between these psalms play an important role in identifying the message of Ps 132 in the final shape of the Psalter. The voice of lament in Ps 89 is gone in Ps 132. Yahweh dethrones the Davidic king in Ps 89 but He enthrones him in Ps 132. The crown of the anointed is defiled in Ps 89:39 but his crown “will shed its luster” in Ps 132:18. The changes of the mood in Ps 132 reflect the resurgence of the messianic hope in Israel in the postexilic period after the people returned from exile. This study will show that the strategic placement of Ps 132 indicates the hope of the Davidic covenant did not evaporate in the air in Ps 89 as Gerald Wilson argues. This interpretation will lead to a radical revision of Wilson's view on the editorial motivation of the final shape of the Psa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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