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update

Korea reformed theology

  • : 한국개혁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1099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7)~58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754
한국개혁신학
58권0호(2018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존 칼빈의 <이사야 주석>에 나타난 “쏠라 스크립투라” 원리 연구 -이사야 1-39장 중심으로-

저자 : 임성근 ( Sungkuen L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8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38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공통적 슬로건은 “쏠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이다. 칼빈은 계시록을 제외한 대부분 성서를 주해함으로 구속사적인 흐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론을 부각시켰다. 이런 점에서 칼빈의 연속강해설교와 그것을 뒷받침한 강해는 성서구절을 교리의 참조 구절로 격하시켰던 로마가톨릭의 성서관에 대해 세차게 도전했다. 이 논문은 칼빈의 이사야서 1-39장 주해를 분석함으로 그의 “쏠라 스크립투라” 사상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보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들어가는 말에서는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나타난 “쏠라 스크립투라” 사상이 그의 주석에서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보았다. 둘째 장에서는 역사적 성서해석법을 통해 칼빈의 예언 분석이 모세오경에 기초한 율법과 예언 그리고 신약의 그리스도와 교회를 하나로 묶는 일관성을 보이고자 했다. 셋째 장에서는 구속사적 해석을 따르는 주석사례를 살펴보았다. 넷째 장에서는 메시아 예언이 담겨 있는 이사야 7장, 9장 그리고 11장의 주해에서 초역사적-기독론적인 해석을 따른 주석사례를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칼빈이 『기독교 강요』에서 제시한 “쏠라 스크립투라”사상을 문법적 맥락에 기초한 역사적 성서해석원리로서 비중 있게 사용하였음을 확인했다. 그는 이러한 성서해석법에 의해 율법과 예언 그리고 신약의 그리스도와 교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사적 관점을 세움으로 교회와 교황권의 우위를 주장하기 위해 파편적인 성서해석을 한 중세교회에 대립각을 세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문은 이사야서에 나타난 메시아예언에 대한 과도한 기독론적 해석으로 인해 칼빈 자신이 견지한 그 시대의 문법적-역사적 연구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밝힌다.


Sola Scriptura is the common slogan of the protestant reformers in the sixteenth century. John Calvin emphasized soteriology of Jesus Christ in the history of Redemption by exegesis all the books in the Bible except the Book of Revelation. Calvin's expository preachings based on the exegesis challenged vehemently the Roman Catholic Church's view of Scripture, which regarded Bible as reference for the doctrines.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show how Calvin's idea of Sola Scriptura is reflected in his exegesis on Isaiah 1-39 by analysing it. The first chapter examines how the idea of Sola Scriptura from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influenced his exegesis. The second chapter shows that his analysis of the prophecy has consistency that connects the law of the Pentateuch, prophecies, and Christ and churches in the New Testament by historical interpretation of the Bible. The third chapter searches the examples of the exegesis that follow the Heilsgeschichte interpretation. The fourth chapter examines the exegesis on Isaiah 7, 9 and 11, which include the prophecy on messiah, based on transhistorical-christological interpretation. In conclusion, this article confirms that Calvin used the idea of Sola Scriptura in his historical interpretation, based on grammatical context presented in his work,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for his exegesis considerably. He confronted the fragmentary interpretation of the Bible of Medieval Church, which was to claim the authority of Church and the popedom by establishing historical perspective based on such interpretation method that links systematically the Law, prophecies, and Christ and churches in the New Testament. Meanwhile, this study also points the problem of his immoderate christological interpretation on the messianic prophecies in the book of Isaiah that shows inconsistency with his grammatical- historical interpretation in his time.

KCI등재

2조나단 에드워즈의 죄의 전가 교리 연구

저자 : 이윤석 ( Yoonseok Lee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8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9-69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죄의 전달 교리에 대한 조나단 에드워즈의 관점을 고찰하였다. 바빙크는 에드워즈가 직접 전가를 부인한다고 하고, 에반스, 호튼, 오토는 에드워즈가 실재론을 주장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핫지, 웨들, 스톰스, 스위니, 조현진, 강웅산 등은 에드워즈가 실재론이나 간접 전가론을 주장한 것이 아니며, 직접 전가론의 주요 사상과 실재론이 설명하고자 하는 의도를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평가한다. 에드워즈의 『원죄론』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죄의 전달에 대한 에드워즈의 관점은 실재론이 아니며 간접 전가론도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에드워즈는 아담과 그 후손들의 관계를 구성적 실제라는 개념으로 보고 뿌리와 가지에 비유하여 설명함으로써 직접 전가론과 실재론의 장점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설명 방식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This paper examined Jonathan Edwards' view of the doctrine of the transmission of sin. Bavinck says Edwards denies immediate imputation. Evans, Horton, and Otto criticize Edwards for claiming realism. However, Hodge, Weddle, Storms, Sweeney, Jo, and Kang do not think that Edwards claimed realism or mediate imputation. They argue that Edwards tried to find an innovative way to comprehensively explain the main ideas of immediate imputation and the intention of realism. And the analysis of Edwards' Original sin shows that Edwards' view of the transmission of sin is not realism, nor mediate imputation. Edwards argue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Adam and his descendants can be described as a constituted reality and explained in terms of root and branches, thus suggesting an innovative explanatory method that can encompass both the advantages of immediate imputation theory and realism.

KCI등재

3성경적인 '창조 교리' 이해와 현대적 도전들에 대한 재조명(I): '무로부터의 창조'(Ceratio ex Nihilo)를 중심으로

저자 : 김은수 ( Eunsoo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8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0-111 (4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창조 신앙은 기독교 신앙고백의 가장 본질적인 핵심 요소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기독교의 창조교리(the Doctrine of Creation)에 있어 그것의 본질적인 성격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에 대하여 기독교회는 고대 교회교부들로부터 여러 정통개혁주의 신학자들과 다양한 신앙고백서들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으로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가 성경적인 참된 교리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가르쳐 왔다. 그러나 최근에 기독교 신학의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창조에 대한 이러한 전통적인 이해가 전혀 비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신학적으로도 심대한 왜곡과 더불어 수많은 난점을 제공하는 원천적인 근거가 되고 있다는 공격적인 주장이 다양한 관점에서 점증하고 있다. 이러한 신학적 경향은 비단 교의학(조직신학) 분야뿐만 아니라 현대 성경 신학, 교리사, 그리고 과학신학과 같은 신학연구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적인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 교리를 거부하면서 '[초기] 혼돈으로부터의 창조'(Creation out of Chaos)를 주장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주장과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최근의 창조 교리와 관련하여 심각한 신학적인 논쟁들을 염두에 두면서, 전통적인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 교리를 거부하는 최근의 여러 신학적 경향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특히 전체 논문의 첫 번째 부분인 여기에서는 이 교리와 관련한 현대적인 신학적 논쟁점들을 (1) '성경신학적 관점' 및 (2) '교리사적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기독교 신학에 있어 '무로부터의 창조' 교리가 가지는 성경적, 신학적 정당성과 적절성에 대하여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The biblical belief on creation is one of the essential factors in the Christian confession of faith. In this doctrine of creation, traditionally, its essential theological concept has been understood as 'creation out of nothing'(creatio ex nihilo) from the ancient church Fathers to the various orthodox Reformed confessions of faith. Recently, however, there are many theologians who reject and attack the traditional doctrine of 'creation out of nothing'(creatio ex nihilo) as a non-biblical and theologically distorted understanding from various theological disciplines. That is to say, many theologians who belong to not only contemporary dogmatics(systematic theology) but also biblical studies, doctrinal historical studies, and natural science/scientific theological studies, assert that the proper understanding of biblical/theological understanding is not the traditional doctrine of 'Creation out of Nothing'(creatio ex nihilo) but 'Creation out of Chaos'. Therefore, considering as such very significant contemporary theological controversies on the doctrine of creation, this study tries to critically analyze the views and assertions which reject the traditional doctrine of 'Creation out of Nothing'(creatio ex nihilo) in the perspectives of (1) biblical studies, (2) historical studies of doctrine; and discern its biblical and theological validity and appropriateness in the perspectives of biblical studies and doctrinal historical studies.

KCI등재

4성화와의 관계성 측면에서 바라본 토마스 굳윈(1600-1680)의 칭의론

저자 : 김효남 ( Hyonam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8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2-150 (3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전통적인 칭의 개념, 특히 전통적인 개혁파 칭의 개념에 대한 비판 중에서 개혁파 칭의론이 전통적으로 칭의와 성화를 분리시켰으며, 칭의의 법정적 측면만 언급하지 관계적 측면에는 침묵한다는 비판에 대하여 17세기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개혁파 청교도인 토마스 굳윈의 칭의론을 통하여 논박하는 것이다. 굳윈은 칼빈을 비롯한 개혁주의 진영의 종교개혁자들이 가졌던 칭의의 개념을 충실히 계승하면서 동시에 시대적 상황과 요청에 따라 그들에게 씨앗의 형태로 남아있던 개념을 더욱 날카롭고 정교하게 만들었다. 칭의와 성화는 은혜언약의 축복으로 주어지는 것인데, 칼빈과 마찬가지로 굳윈도 이 두 축복의 기초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임을 분명히 한다. 그리고 그는 연합개념과 믿음 교리를 통해서 칭의와 성화가 결코 분리되지 않으며,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밖에서” 이루신 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신자에게 적용된다. 특별히 완전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칭의가 완성되면서, 동시에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거룩은 법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서 칭의와 성화의 연결고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굳윈은 칭의를 단회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능한 것으로서 믿음이 신자의 삶 전체에 역사하며, 그 믿음에는 성화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음을 밝힘으로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칭의와 성화가 서로 연결될 수 밖에 없음을 증명한다. 더 나아가 그는 칭의가 본질적으로 법정적인 사건이지만, 화해와 양자와 같은 관계적 축복이 칭의에서 나오는 열매임을 보여준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refute some modern arguments that the traditional Reformed doctrine of justification have sharply separated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by adopting the concept of the ordo salutis instead of focusing on the doctrine of the union with Christ and that the traditional Reformed concept of judicial justification excluded from justification its relational aspect. For this purpose, as a case study, the theology of Thomas Goodwin, a representative Reformed Puritan in the seventeenth-century England, will be examined with a special attention to the inseparable relationship between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On the one hand Goodwin succeeded to the Reformers' essential concepts included in their doctrine of justification; on the other hand, he developed the doctrine according to the various demands of his time by elaborating on some seminal concepts embedded in their doctrine of justification. As did Calvin, so Goodwin also teaches that the foundation of these two blessings is our mystical union with Christ and affirms that this union can only be made possible by faith alone though its origin is in eternity. With the concepts of the union with Christ and of faith, he shows that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are inseparable. The righteousness Christ made extra nos will be able to be applied to individual believers by their union with Christ through faith. The union with Christ's perfectly holy human nature is the last element that completes justification and at the same time His perfect holiness shared with the believer includes judicial meaning and plays the role of a connecting link between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Moreover, Goodwin does not hesitate to say that justification is a once-for-all event, but he ironically sees justification as continuing by being renewed every moment. This renewal of justification may be valid on the presupposition of the continual existence of faith in the believer. Thus, given that faith works throughout the whole life of the believer since justification and that this faith has an inherent power to bring about sanctification, Goodwin proves that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is inseparably connected with each other. Finally, he makes it clear that justification is primarily a judicial event, but from which flow such relational fruits as reconciliation and adoption.

KCI등재

5번역 이론(Translation Theory)의 관점에서 본 마태의 병렬 구약인용(Juxtaposed OT Quotation) 연구

저자 : 정우진 ( Woojin Chung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8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1-174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마태복음의 구약인용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구약인용은 바로 병렬구약인용(Juxtaposed OT Quotation)이다. 이것은 마태가 하나가 아닌 두 개 이상의 구약 본문을 동시에 인용한 것으로 그의 구약인용 중 매우 독특한 구약인용이라 할 수 있다. 특별히 마2:6에 등장하는 병렬 구약인용에는 구약의 두 본문(미5:2; 삼하5:2b)이 등장하는데, 과연 마태는 왜 이 두 구약 본문을 동시에 인용을 하였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바로 이 논문의 집필목적이다. 마태의 병렬 구약인용을 분석하고 연구함으로써 마태가 의도했던 본문의 신학적 의미를 고찰하는 것이 이 논문의 논지라 하겠다. 또한, 이 논문의 목적은 신약의 구약인용연구에 새로운 방법론을 적용하여 통찰력 있는 신학적 결론을 도출해내는 데에 있다. 마태의 구약인용과 같이 현대인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난해한 본문들은 종종 평면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을 통해 본 저자는 번역 이론(Translation Theory)이라는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하여 마태의 난해한 구약인용을 이해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서 저자는 마태가 두 구약본문을 병렬로 인용함으로써 그의 복음서에 나타난 올바른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 상(像), 즉 '군사적 혹은 정치적 메시아'가 아닌 '목자와 같은 메시아'의 모습을 신학적으로 정립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구약을 병렬 인용하였다고 주장한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apply a rigorous methodology to the study of Matthew's use of the Old Testament. In biblical scholarship, the research of the use of the Old Testament in the Gospel of Matthew, known as a notoriously difficult reading of Scripture, has not been treated with a robust methodological framework. This article argues that the complex nature of Matthew's use of the Old Testament can be understood in light of new methodological insights. Translation theory is a useful tool to examine the New Testament writers' use of Scripture, due to the fact that the way they employ a passage from the Old Testament is similar to the translation process in which a translator provides a translation from a source text to a target text. In this respect, the theory of interpretation of the use of the Old Testament in the Gospel of Matthew can be informed by the theory and method of translation.

KCI등재

6개혁교회 예배 안 시각예술 사용에 대한 신학적 고찰

저자 : 서나영 ( Nayoung Seo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8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5-212 (3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존 칼빈과 개혁주의 교회들에 의해 개정되고 선포된 “예배의 규정적 원리”는 성경이 명령하지 않은 요인들을 그들의 예배 안에서 사용하는 것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 (21.1) 예배규정 한 부분에 의하면, 예배설정에서의 그 어떤 시각적 예술표현이나 방법을 십계명 제 2계명에 근거하여 금지한다고 명백히 선포하고 있다.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기 때문이다(출 20:4). 개혁주의 교회는 중세시대 교회의 예술남용과 십계명 제2계명에 근거해 예배안의 시각예술 사용은 우상숭배의 위험이 높다고 간주하고 참된 예배를 산만하게 만드는 위험한 요인으로 여겨왔다. 오로지 주님께 합당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로써 말씀을 듣는 것에 집중하고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 대한 숭배를 피하는 영적예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문은 다양한 문화권에 있는 많은 개혁주의 교회가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시각 예술뿐만 아니라 디지털기술을 시각적 예술 도구로 사용하여, 신자들을 예배에 영감을 주고 참여시키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여 논제를 발전시킨다. 현재 예배형식에 대한 논쟁과,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문화를 반영한 예배 안 다양한 예술 형식 사용을 숙고하여, 예배에 대한 신중한 역사적, 성경적 고찰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합당한 예배 형식을 구축하고 올바를 예배신학을 세우는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본문의 목적은 예배안의 시각예술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사용을 검토함으로써 개혁주의 교회 안 예배에서의 시각 예술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 아울러 현 시대의 다양한 시각예술의 형태로 성경안의 제 2계명과 종교개혁의 규정적 원리에 의한 우려와 겹쳐지지 않고 예배에 절제되며 합당하게 쓰일 수 있다는 긍정적 제안을 하며 예배 안 시각예술의 잠재성을 재평가한다.


Regulative Principle of Worship, which was supported by John Calvin and created by Reformed and Presbyterian churches, forbids whatever Scripture does not command in their worship. In the part of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21.1), specifically, the use of visual representations in worship settings is obviously prohibited, based on The Second Commandment,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 carved image, or any likeness of anything that is in heaven above, or that is in the earth beneath, or that is in the water under the earth.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serve them (Exod 20:4).” Since visual arts in worship are seen as idolatry, the visual arts have been regarded as distractions from true worship. As a result of the lasting heritage of the Reformation, churches in the reformed tradition tend to believe that using visual arts in worship is unnecessary and even dangerous. The only correct form of worship is “spiritual worship,” which is focused on hearing the Word and avoiding trust in material objects. This paper, however, points out that many Reformed churches in various cultures are using not only various visual arts to reach out to our changing society but also digital technology as a visual artistic tool to inspire and engage people in worship. In the debate about worship and in the critical shift from using various art forms to influence current cultural trends, careful historical and biblical reflection on worship and the visual arts is necessary to build an acceptable form of worship. For this reaso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vide a right understanding for the use of the visual arts in Reformed worship by examining their biblical and historical use in worship. In light of careful examinations, visual arts in Reformed worship will be reappraised in a positive way. For the first part biblical examination of using the visual arts in worship will be followed with a discussion on idolatry. And a brief history of the visual arts in Christian worship and contemporary challenges will be followed.

KCI등재

76.25전쟁과 WCC와 한국교회

저자 : 이은선 ( Eunseon Lee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8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13-253 (4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1951년에 발생했던 WCC 용공 정책 논쟁은 보수주의 우파가 좌우연합을 하려는 WCC의 에큐메니칼 노선의 이데올로기적인 모호성을 공격하면서 발생하였다. 지금까지 이 논쟁은 이승만이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고 미국정부를 견제하며 한국기독교를 통제하려는 반공정책의 입장에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들은 WCC의 이념적인 모호성에 대해서는 별로 주목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당시 한국은 북한군과 중공군의 공격 아래 생존을 위협받고 있던 전쟁 중의 상황이었다. WCC는 1950년 7월의 중앙위원회에서 6.25전쟁에 대한 유엔의 경찰행동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렇지만 WCC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미국의 NCC의 일부의 입장은 미국정부에게 중공을 인정하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공의 조자신은 항미원조를 주장하며 WCC 중앙위원회의 한국전 지지 성명을 비판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WCC와 NCC의 일부의 중공을 인정하라는 주장과 조자신의 WCC의 공동위원장으로서의 참여는 강한 반공노선에서 있던 한국정부와 교회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념적인 모호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승만과 보수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WCC의 용공 정책을 제기하여 한국교회가 WCC와 단절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당시 한국의 장로교회들은 강한 반공노선을 견지하여 WCC의 이념적인 노선을 따르지 않았고, 미국의 NCC와 WCC에 속한 교단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쟁 상황에서 경제 원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승만의 그러한 정책목표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렇지만 당시에 이승만의 이러한 반공노선은 한국주재 선교사들의 지지를 받았고, 국내 교회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리하여 1953년의 WCC의 휴전제의에 대해 한국정부와 함께 선교사들과 한국교회는 일치하여 반대하였다. 그렇지만 이러한 이승만의 반공노선이 권위주의로 변질되자 1950년대 후반부터는 반공전선의 균열이 발생하게 되었다.


The WCC pro-communist debate that occurred in 1951 occurred when the conservative right had attacked the ideological ambiguity of the ecumenical line of the WCC to unite left and right. Until now, this debate has been analyzed from the viewpoint of Rhee Syngman's anti-communism through which he expanded his power and checked the American government and controlled Korean Christianity. This analysis does not pay much attention to the WCC's ideological ambiguity. At the time, however, Korea was in a state of war during which it was threatened to survive under the attacks of North Korean and Chinese troops. The WCC issued a statement in support of the United Nations' police action against the Korean War in July 1950 at the Central Committee. However, the minority of US NCC, the mainstream of the WCC, insisted the US government recogniz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Chao himself criticized the WCC Central Committee's statement of support for the Korean War, insisting on the aid against America. Therefore, the WCC and NCC's claim to acknowledg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Chao's participation as co-chairperson of WCC had an ideological ambiguity that was unacceptable to the Korean government and the church, which stood on strong anti-communist lines. Therefore, Rhee Syngman and the political leaders and the church leaders of the conservative right argued that the Korean church should be disconnected from the WCC by raising the WCC's pro-communist. However,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at that time did not follow the ideological line of the WCC by maintaining strong anti-communist lines and wanted to receive economic aid in the war situation through exchanges with NCC and WCC denominations in the United States. Therefore he did not achieve such a policy goal. At the time, however, his anti-communism line was supported by missionaries and Korean churches. Therefore, the Korean churches and missionaries were in agreement with the Korean government against the proposal for the armistice of the WCC in 1953. However, when his anti-communist line changed into authoritarianism, the anti-communist front was cracked in the late 1950s.

KCI등재

8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인 페리코레틱 관계로부터 통전적 선교의 이해

저자 : 김은홍 ( Eunhong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8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4-291 (3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삼위일체의 교리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는 현대의 신학적인 접근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이다. 하나는, 하나님의 유일성 추구로 시작하여 신성의 다원론 쪽으로 향하는 일원론적 접근(monist approach)이다. 다른 하나는 신적인 실체들의 특수성들을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의 유일성을 설명하는 다원론적 접근(pluralist approach)이다. 삼위일체의 이해를 위한 두 가지 접근 방법 중에 어떤 경우를 택하든지, 이 세 위(位)의 관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한에서 우리는 무엇인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는 오직 관계적 존재라는 사실이다. 이렇게 얻은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이끄는 해석학적 단초가 페리코레시스이다. 여기서 포착된 페리코레틱 관계는 역동성, 친교성, 사회성이 함의된 세 가지의 관련성을 가지며 선교의 통전성을 나타낸다. 페리코레틱 관계를 통한 선교는 상호 관련과 통합을 이루는 통전적 구조이다. 따라서 페리코레틱 관계에 따른 선교적 구조는 첫째, 개인적이면서 사회적인 선교 구조이다. 둘째, 구원과 관련된 선교적 구조는 객관적이며 동시에 주관적이다. 셋째, 현재와 미래가 함께하는 종말론적 선교구조를 지닌다. 넷째, 수직과 수평의 관계에 기초한 선교적 구조를 가진다. 다섯째, 교회와 세상이 상호 작용하는 선교적 구조를 포함한다. 마지막 여섯째로, 그리스도 중심의 선교적 구조를 나타낸다. 페리코레틱 관계는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은혜로우신 뜻을 통해 확립된 것이므로 하나님의 통치를 가리킨다. 선교는 하나님 나라의 우주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또한 언약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왕권)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페리코레틱 관계를 지니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은 선교가 통전적으로 이해되는 기초인 것이다.


There are basically two modern theological approaches to understanding the doctrine of the Trinity. One is the monist approach, which begins with the pursuit of God's uniqueness and toward the pluralism of divinity. The other is a pluralist approach that explains the uniqueness of God by accepting the peculiarities of divine realities. In two approaches to the understanding of the Trinity, whatever the case may be, as far as we can say about the relationship of these three person, the most important point we can clearly say is that the existence of Triune God is only relational being. The perichoretic relationship obtained as a hermeneutical key have three implications implicated in dynamics, intimacy, and sociality. Mission through the perichoretic relationship is a holistic structure of interrelationship and integration. Thus the missional structure in perichoretic relationship has firstly a personal and social missional structure. Secondly, the missional structure related to salvation is subjective and objective at the same time. Thirdly, it has an eschatological mission structure with present and future. Fourthly, it has a missional structure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vertical and horizontal. Fifthly, it includes a missional structure in which the church and the world interact. Lastly, it represents a Christ-centered missional structure. The pericoretic relationship is established through the sovereign and gracious will of God, and thus refers to the reign of God. Mission includes not only the universal realm of the kingdom of God, but also the reign of God through covenant relationships. Therefore, the essence of the Triune God with a perichoretic relationship is the basis for understanding God's holistic mission.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백석대학교 총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고신대학교 국회도서관
 219
 72
 40
 22
 19
  • 1 백석대학교 (219건)
  • 2 총신대학교 (72건)
  • 3 장로회신학대학교 (40건)
  • 4 고신대학교 (22건)
  • 5 국회도서관 (19건)
  • 6 연세대학교 (17건)
  • 7 성신여자대학교 (17건)
  • 8 침례신학대학교 (13건)
  • 9 서울신학대학교 (12건)
  • 10 평택대학교 (12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