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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formed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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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9-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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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7)~59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764
한국개혁신학
59권0호(2018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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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르트 총회와 신조에서 신학적, 목회적 측면의 균형

저자 : 김재윤 ( Jae Youn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47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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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 신조와 이 신조를 작성한 도르트 총회는 항론파 때문에 발생한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일차적으로 이 총회의 목적은 항론파의 신학적 주장에 대한 반박을 목적으로 했다. 그러나 총회의 대표들은 단지 이들의 주장을 반박하는데만 목적을 제한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께서 교회를 목양하시며 교회를 강하게 세워가는 목회적 성격을 강하게 의식하였다. 곧, 신학적 논쟁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목회적 목적에 주목하였다. 첫째, 도르트 신조의 구조와 내용, 서술 방식이 이를 보여준다. 신조는 항론파를 반박하는 오류와 반박 부분을 포함하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구조를 담은 긍정적인 서술들을 앞세워서 교회의 가르침으로 자리잡았다. 한편으로 성경전체의 내용을 담는 새로운 신앙고백이 아니라 이전에 교회가 고백한 신앙문서를 확인하는데 정체성을 두었다. 둘째, 전택설과 후택설이라는 개혁주의 예정론의 긴장과 논쟁점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 오히려 항론파의 공격에서 비켜나 있는 후택설에 가까운 신조를 작성하였다. 그러나 전택설을 버리고 후택설을 택하는 방식은 아니었다. 오히려 교회를 위한 복음의 가르침의 구조를 드러내고 복음 설교를 중심에 두는 그리스도의 말씀의 목양을 전면에 부각시켰다. 마지막으로 도르트 총회는 도르트 신조뿐 아니라 교회법을 작성해서 총회의 최종적인 목적이 교회를 세워가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The synod of Dordt was to overcome the crisis of the Dutch Reformed Churches caused by the Arminianism. Therefore, the purpose of the synod was primarily to refute the theological claim of the Remonstrants. However, the delegates of the synod did not limit the purpose of refusing these claims alone. Rather, they paid attention to pastoral purposes. Not to be buried in theological debate, they did their efforts to strengthen the reformed churches. First, the structure, content, and description of the Canons of Dordt show this. Although Canons contained refutations, it is preceded by positive descriptions following the structure of the Heidelberg Catechism. It was not a new confession of faith that contained the whole article of faith but took an identity that made clear the Belgic Confessions and Catechism that the church had previously confessed. Second, it did not put forward the tension and controversies of supra-infra lapsarianism. Its position was close to the infralapsarianism left out of the attack of the Remonstrants. However, it was not a method to abandon the supralapsarianism. Rather, it revealed the structure of the gospel teaching and highlighted Christ's Word centered on the preaching of the gospel. Finally, synod confirmed that the final destination was to build up the churches in taking not only Canons but also the church ord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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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르트 신조에 관한 설교학적 이해

저자 : 박성환 ( Sungwhan Park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8-84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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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신조, 요리문답)은 성경 내용의 핵심 요약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분명히 성경에서 도출한 후, 그 내용들을 축약하여 구체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혁 교회는 각 나라마다 혹은 각 시대마다 신앙고백(신조, 요리 문답)을 확정함으로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신앙고백(신조, 요리문답)의 고귀한 신앙적 가치를 받아 드린교회는 교회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왜냐하면 개혁 교회는 언제나 참다운 신앙고백(신조, 요리문답) 위에 세워지기 때문이다(마 16:16). 그러나 과연 오늘날 개혁 교회가 참된 신앙고백(신조, 요리문답) 위에 든든히 서 있는가? 과연 작금의 개혁 교회는 믿음의 선배들이 유산으로 물려준 신앙고백(신조, 요리문답)을 소중히 여기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목회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가? 예상하건데, 신앙고백(신조, 요리문답)은 단지 천덕꾸러기 신세로 여겨질 뿐이다. 그러므로 현 시점에서 개혁교회는 다시금 신앙고백(신조, 요리문답) 위에서 견고히 서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개혁 교회가 신앙고백(신조, 요리문답)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신학적 동기를 일으키기 위해서 도르트 신조에 관하여 연구하는 것이 매우 시기적절한 것이라 사료된다. 왜냐하면 첫째, 도르트 신조는 종교 개혁이후부터 개혁 교회가 줄곧 강조해 온 하나님 중심의 은혜 신학을 재차 간결하게 정리한 후, 국제적인 개혁 교회 회의에서 공인받은 첫 번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둘째, 도르트 신조는 성경을 올바르게 가르치려는 변증적인 신앙고백이며, 목회자들에게 이 신조를 믿음으로 고백하고 받아드릴 것을 요구함으로써,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과, 목회자가 어떤 설교 내용을 신자에게 전달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셋째, 작년은 종교 개혁 500주년이었다. 또한 올해는 도르트 신조가 공포된 지 400주년이 되는 기념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념일들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의례(ritual)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의례의 존재인, 인간은 기념일과 같은 여러 의례들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도르트 신조가 공포된 지400주년이 되는 기념 해인 2018년에 도르트 신조를 소개함으로, 개혁교회가 튤립(TULIP)이란 다섯 가지 조항을 재확인하며, 공동체의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도르트 신조를 설교학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도르트 신조가 작성된 배경을 설교학적 관점에서 살펴볼 것이다. 둘째, 도르트 신조의 전체적인 구조에서 설교의 역할을 간략히 설명할 것이다. 셋째, 도르트 신조의 전체적인 구조인 튤립(TULIP)을 어떻게 성경 본문의 해석과 설교 작성의 개요로 활용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The confession of faith is the core summary of the Bible. Because this was clearly derived from the Bible and then abbreviated the contents. Thus, Reformed Church focused on recovering identity by establishing the confession of faith in each country or era. And the church with accepted a noble religious value of the confession of faith, naturally revealed church as it meant to be because Reformed Church always establishes on the true confession of faith(Matt. 16:16). However, does the reformed church stand firm on a true confession today? And does the current Reformed Church cherishes the confession of faith as the legacy left by predecessors and use it in the pastoral field with a more active attitude? It might be considered that a confession of faith is regarded as a mere child. Thus, at this point, the reformed church needs to stand firm again on a confession of faith.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it is timely for the reformed church to study the Canons of Dort to create a theological motivation to arouse interest in the confession of faith. Because, first, the Canons of Dort was the first outcome to be recognized officially at an International Reformed Church Meeting after a brief re-arrangement of the grace-theology of God-cen-tered, which has been emphasized since the Reformation. Second, the Canons of Dort is a dialectical confession to teach the Bible properly, and explain how to interpret the Bible and, pastors deliver to the saint what the Bible is, with asking pastors to confess and receive the creed by faith. Third, it was the 500th anniversary of the Reformation last year. This year also marks the 400th anniversary of the Canons of Dort. For humans, a memorial day is very important as a ritual. Because human beings, who are ritual beings, learn the values of a community, share the identity of a community, and establish their identity within the ritual. In this regard, by introducing the Canons of Dort in 2018, the year when the Canons of Dort was proclaimed to mark the 400th anniversary, the reformed church reaffirms the five provisions of the TULIP and can be a great opportunity to establish the values of a community and their identity. Therefore, this paper seeks to look at the Canons of Dort from a homiletical point of view. First, the setting of the Canons of Dort's birth will be examined from a homiletical point of view. Second, I will briefly explain the role of the sermon in the overall structure of the Canons of Dort. Third, I want to explore a possibility of how TULIP which is the overall structure of the Canons of Dort can be used as the interpretation of the Bible text and composing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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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르트 신경 회고를 통한 기술적 특이점과 인공지능 전망: '개혁주의 AI 신경'을 제언하며

저자 : 전대경 ( Daekyung Ju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5-132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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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도르트 신경 회고를 통하여 기술적 특이점과 인공지능을 전망하며, 개혁주의 AI 신경을 제언한다. 도르트 신경은 「아르미니우스 신조」라고도 불리는 「항론파 5개 조항」에 대한 변증법적 변증을 위한 도르트 회의의 결과물이며, 이는 칼빈주의 5대 강령인 TULIP으로 요약된다. 당시에는 인간의 능력(이성 혹은 의지)을 강조한 휴머니즘적 자유의지가 교회의 가장 큰 위협이었다면, 오늘날에는 기계의 능력을 강조한 포스트휴머니즘적 인공지능이 그에 해당 할 것이다. 따라서, 개혁 교회가 당시에 도르트 회의를 통해 항론파를 변증하는 도르트 신경을 제정하였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여러 차례의 학술적 회의를 통해 특이점주의에 기독교를 변증하는 '개혁주의 AI 신경'을 제정할 필요가 절실하다. 가장 극단적인 신알미니안주의 형태인 열린신학은 우주의 그 어떤 것도 정해지지 않았으며, 절대자는 인간의 능력에 의해 예지(예정) 능력이 제한되기 때문에, 그(절대자)가 '부동의 동자'가 아닌 '가장 유동적인 동자'라고 주장한다. 기본적으로 무신론적인 특이점주의도 특이점 이후에 일어날 일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며, 인간은 기계의 능력에 의해 신과 같이 되어 영원토록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특이점주의는 확장된 열신신학으로 보이며, 본고에서는 이를 마키나-알미니안주의라고 부른다. 도르트 신경을 따르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이러한 기술적 특이점 주의는 신칼빈주의와 신알미니안주의 간의 대립의 연장선 상에 있다. 즉, 역사 전체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통치권(혹은 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로 대표되는, 아우구스티누스 대 펠라기우스 간의 논쟁의 연속선상에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고는 특이점 인공지능을 위시한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의 주장이 무엇인지를 도르트 신경의 관점에서 평가한다. 먼저, 도르트 신경의 모티프로서의 '하나님의 영광'을 조사한다. 그런 다음, 기술적 특이점주의가 신알미니안주의적 열린 신학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논증한다. 다음으로, 포스트휴머니즘적 특이점주의자들 가운데에 대표주자인 레이 커즈와일의 주장들(특이점 인공지능 5대 강령)을 도르트 신경과 대비하며 하나님의 영광의 관점에서 비판한다. 마지막으로, 소고를 마무리하며 '하나님의 영광'의 관점에서 '개혁주의 AI 신경'을 제안해 본다. 이를 통해, AI는 '인간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개발되고 사용되어야 할 것을 주장한다.


This article is to propose the enactment of the reformed canons of AI by retrospecting on the cannons of Dort for prospecting on the technological singularit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e canons of Dort is the fruits of the synod of Dort for a dialectic apologies to the five articles of the remonstrants, which is also known as Arminius' creeds, and are summarized as 5 points of Calvinism, so-called TULIP. If humanistic free-will focusing on human ability - such as reason or will - was the greatest threat to the church back then, post-humanistic artificial intelligence emphasizing on mechanical ability would be the gravest menace now. Hence, as Reformed Churches enact the canons of Dort to defend faith against remonstrants at the synod of Dort priorly, it is also vitally needed in the contemporary to legislate the reformed canons of AI in order for apologies for Christianity against singularitarianism posteriorly. Open Theology, probably the uttermost radical mode of neo-arminianism, insists that nothing in the universe is predestined and the Absolute, for his ability is limited by human will of approval, would not be the “unmoved mover” but the “most moved mover.” Singularitarianism, which is basically atheistic, also insists uncertainty - that no one knows what will happen after technological singularity - and extropy, which believes humans - by becoming god-like beings by the aid and ability of machines - can live forever. This singularitarianism seems an expanded version of open theology, and it is called machina-arminianism in this article. In the perspective of reformed theology, which is espousing the canons of Dort, such technological singularity is in along with the extended confrontation of neo-calvinism versus neo-arminianism. In that, it is, throughout the history, represented by God's sovereignty(or predestination) and human free-will, on the line of prolongation of Augustinus versus Pelagius. In such a context, this paper evaluates the arguments of trans-humanism and post-humanism representing singularitarian AI. First, “glory of God” as the motif of the canons of Dort is examined. And then, it is argued that technological singularitarianism is upon the prolonged line of neo-arminian open theology. Next, the arguments - 5 points of singularitarian AI - of Ray Kurzweil, representative post-humanstic singularitarian, are criticized in the contrast perspective of the canons of Dort for “glory of God.” Lastly, wrapping up the research, “the reformed canons of AI” is proposed in the perspective of “glory of God.” In so doing that, it is argued that AI ought to be developed and utilized not for “glory of human” but for “glory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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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르트 회의와 아우구스티누스: 파레우스의 “조사”와 영국 특사들의 “의견서”를 중심으로

저자 : 우병훈 ( Byunghoon Woo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3-174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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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 회의(1618-1619)는 최초의 그리고 현재까지 유일한 국제적 개혁파 총회였다. 회의의 참가자들은 항론파의 다섯 가지 요점들에 대하여 오직 성경만으로 반박하고자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르트 회의의 몇몇 주요 문건 속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작품이 종종 인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한데 항론파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했던 아르미니우스는 아우구스티누스에 의지하여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곤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 하이델베르크의 신학자 파레우스(David Pareus; 1548-1622)가 작성한 “항론파의 다섯 개 요점에 대한 조사(Quinque Articuli Remonstrantium, Cum Examine)”와 영국 특사들이 작성한 “의견서(Iudicium)”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작품들을 각각 25회 이상씩 인용하여 항론파의 다섯 가지 요점들을 반박하고 있다. 도르트 회의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작품들은 주로 하나님의 예정은 인간의 행위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내용,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내용, 모든 인간의 의지가 타락했음에 대한 내용, 타락한 의지는 은혜로만 변화가능하다는 내용,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항력적이라는 내용, 성도는 끝까지 인내한다는 성도의 견인에 대한 내용을 주장함에 있어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도르트 회의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작품들은 반항론파의 견해를 뒷받침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The Synod of Dort (1618-1619) was the first and, presently, only international Reformed synod. The attendants of the Synod tried to repudiate the five points of the Remonstrants only through scriptural verses. Nevertheless, one can find that the works of Augustine often were cited in several important documents of the Synod of Dort. This fact is meaningful because Arminius, who provided theoretical foundations to the Remonstrants, developed his own view that depended on Augustine. The Heidelberg theologian David Pareus's (1548-1622) work (Quinque Articuli Remonstrantium, Cum Examine) and the British Delegation's Report (Iudicium) cited the works of Augustine more than 25 times respectively to refute the five points of the Remonstrants. The works of Augustine in the Synod of Dort were cited to demonstrate: God's predestination does not depend on human works; God elected believers in Christ; the will of all humanity is corrupt; the corrupt will of humanity can be changed only by grace; the grace of God is irresistible; and, the saints persevere to the end. In sum, the works of Augustine in the Synod of Dort were endorsed usefully to support the views of the Contra-Remonst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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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원하신 하나님과 시간적 세상: 하나님의 정서에 대한 개혁파정통주의의 이해

저자 : 김효남 ( Hyonam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5-217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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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의 영원성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살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교회의 역사 가운데 전통적으로 존재했던 하나님의 영원성에 대한 주요한 견해를 그 주창자와 함께 살펴볼 뿐 만 아니라 현대의 주장도 제시한다. 특별히 개혁파 정통주의자들은 어거스틴이나 보에티우스와 같은 초대교회 신학들과 안셀름이나 아퀴나스와 같은 중세 스콜라신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했던 무시간적 하나님의 영원성의 개념을 수납하였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무시간적 영원성 개념이 가질 수 있는 약점을 보완하여 발전시켰다. 무시간적 영원성의 개념에 따르면 하나님은 시간 속에 있는 이 세상 밖에 계신 전적으로 초월적인 분이 되고, 그 결과 시간 속에서 일어나는 이 세상의 일과는 전혀 상관없고,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하나님으로 오해될 수 있었다. 하지만 성경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이 시간적인 세상에 계실 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 이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에 대응하시는 방법으로 일하고 계신다고 증언한다. 결국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사랑, 분노, 질투와 같은 하나님의 정서(감정)가 곧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시간 밖에 계시는 초월적인 분이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내재하시며 시간적인 방식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증명하는 증거라고 생각했다.


The main goal of this essay is to examine the various understandings, both traditional and modern, of divine eternity and also prove that the Reformed orthodox idea of divine eternity not only inherited the traditional view of timeless divine eternity developed by the theologians of the early church era like Augustine and Boethius and of medieval scholastics such as Anselm and Aquinas, but the Reformed orthodox theologians also further developed the idea of divine eternity as timelessness by keeping the concept of timelessness from being totally transcendent. If, as traditional idea of eternity says, divine eternity is simply out of time, God cannot but be a God completely separated from the temporal world, not being able participate in any event in the world. But the Scriptures clearly shows that eternal God works in the temporal world in a way that He temporally responds to events happening in the world. They considered such divine affections as love, anger, and jealousy described in Scripture to be the proof that eternal God is both transcendent, or out of time, and at the same time works immanently in the temporal world in a temporal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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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예수의 케노시스를 통한 선교적 리더십

저자 : 김필균 ( Pilkyun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18-250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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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을 쓴 목적은 예수의 비움적 관점에서 선교적 지도자가 가질 수 있는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예수의 케노시스를 통한 선교적 삶은 그분의 성육신, 삶 그리고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 드러난다. 예수가 낮아져 섬기시기 위한 종으로 오신 것처럼, 선교적 지도자는 예수의 자기비움적 삶을 따라갈 필요가 있다. 예수의 자기비우심은 빌립보서 2장 7, 8절에서 설명되며, 이는 성경적 리더십의 패턴(비움 - 종의 자세 취하기 - 인류 품기 - 비움적 겸손 - 변혁적 순종)을 제공한다. 즉, 이 패턴은 종래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한계에 대한 해결점들을 찾는다. 그러나 오늘날 리더십은 종종 사람들을 지배하고 차별하는 계층적 패러다임들에 의해 행사된다. 가부장적 권위에 기초하는 리더십은 리더십이양을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선교사의 현지인 리더십이양의 문제는 '선교사가 선교현장에서 선교적 접근방법을 바꾸지 않고 기존의 가부장적이고 자민족적인 리더십을 계속 유지해왔다'라는 데에 있다. 명확히, 선교사는 파송 이전에 리더십이양이나 출구전략에 대한 준비없이 흔히 자신의 사역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리더십이양을 하더라도 이양시기를 놓쳐 현지인 교회성장에 큰 방해를 일으킬 수 있다. 한 실례로, 한국교회는 네비우스 선교원칙들(자립, 자치, 자전), 특히 자립의 원칙을 채용함으로 인해 토착화되어 빨리 성장했다. 그렇지만 현지인 리더십이양의 문제는 단지 경제적 자립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에 관련하여, 톰 스테판(Tom Steffen)의 이양모델은 이전의 리더십이양 모델들의 취약점들을 보완할 것이다. 요약해서 예수의 케노시스는 성육신적 선교방안을 위한 포괄적인 개념이며, 실천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게다가 자기비움은 선교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헌신함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다. 동시에 케노시스는 선교사가 현지인들과 관계를 맺는 겸손한 용기이다. 결론적으로, 이 개념은 더욱 적절한 선교적 리더십에 필요로 되는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The reason for this thesis is to enhance missionary leadership from the perspective of Jesus' kenosis. The missionary life through Jesus' kenosis is revealed through His incarnation ― life and death on the Cross. Jesus came as the Servant to serve others; likewise, one needs to imitate the self-emptying life of Christ. Jesus' self-emptying is portrayed in the biblical passage Philippians 2:7-8, which provides the biblical pattern for missionary leadership (self-emptying - servant posturing - embracing humanity - kenotic humility - transformative obedience). In short, this pattern resolves the limits of the older styles of charismatic leadership. Contemporary leadership, however, is often accomplished by means of hierarchical paradigms that dominate and discriminate against people. Leadership based on paternal authority can obstruct one's leadership succession. For example, leadership succession where the missionary has retained a paternal and ethnocentric leadership style without changing their approach. Clearly, one frequently carries out one's own ministry without either leadership succession or an exit strategy before one's arrival in the mission field. Although the missionary makes leadership succession, s/he often misses succession timing, so this can hinder local churches from growing. For instance, the Korean church grew rapidly by adopting the Nevius principles (self-support, self-government, self-propagation), specifically, economic self-support. But the issue of leadership succession in the mission field does not only concern being economically self-supported. In this regard, Tom Steffen's leadership succession complements the weak points of the previous models of leadership succession. To sum up, Jesus' kenosis is a comprehensive idea for an incarnational missionary strategy, and is practically applicable to the mission field. Furthermore, self-emptying is the starting point for a missionary to trust and commit to God entirely, while at the same time, kenosis is the humble courage for one to have relationship with the local people. This concept provides the motivation needed to develop more adequate missionary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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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해방이전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기독교미술의 형성

저자 : 안용준 ( Yongjoon Ah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1-288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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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기독교미술의 형성은 서양미술의 전래를 통해 가능했다. 소현세자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에 의한 서양문물의 전래는 단순한 교역의 단계를 넘어, 서양 화법을 당대의 화단(畵壇)에 전하는 효과를 주었다. 이 '서양문물의 도입'과 당대에 발흥하기 시작했던 실학을 중심으로 한 '실증적 사고'는 기독교미술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원천이 되었다. 서양미술의 방법적 수용을 통한 '간접적인 접촉'은 서양인 화가, 휴버트 보스와 레미옹의 방문으로, 심화된 예술 경험이 가능한 '직접적인 접촉'의 단계로 발전한다. 특별히 보스가 17세기 네덜란드미술에 정통한 사람이었음은 한국의 기독교미술 전개에 있어서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었다. 그러나 두 달간의 그의 체류는 네덜란드미술의 진수를 보여주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기간이었다. 이후 한국의 미술가들은 일본으로부터 '직접적인 수업'을 받는 단계에 눈을 돌린다. 일본으로부터의 '직접적인 수업'은 서양미술의 도입을 위하여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으나, '기독교적 형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한국 화단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 유학을 통하여, 일본의 당시 정치적인 상황과 동경미술학교의 현실에 의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단순히 예술 형식만을 중요시하고 기독교 정신을 포함하여 서양의 예술 정신과는 거리를 두고 있었던, 동경미술학교의 당시 현실은 한국의 기독교미술의 형성을 위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면모로 작용하였다. 미술 분야에서 당시의 일본 유학, 특히 동경미술학교에서의 경험은 시대를 앞서가는 걸음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내에서 독학으로 새로운 기독교미술의 경지를 보여준 박수근의 출현은 예언자적 사건이었다. 그의 기독교미술의 형성은, 신앙과 민족적인 일상성과의 조화에서 나온 것이었다.


This Study is based on the reserch about the formation of the christian fine arts from 1900 to 1945. In the history of korean fine arts, the formation of the christian fine arts was made by the import of fine arts in the West. Including So-Hyun Prince, lots of scholars contributed not only to the trade itself but also to the introduction of western painting skill to korean arts as importing the western cultures. It was clear that these western paintings in the late Chosen did not simply comply with new Chinese paintings. The practical philosophy that was risen in those days in Chosen played a essential role in making the concept of paintings on the late of Chosen. The paintings of Chosen could be adopted advanced arts in the West via the direct contact with it as Hubert Vos and Remion have visited Chosen. It was very important in the formation of the Korean christian fine arts that Vos was familiar with Holland fine arts on 17th century. His stay in Chosen for a couple of month was, however, not enough to introduce the know-how of Holland paintings to Chosen pintings. After that, Korean modern fine artists tended to study Japanese style. Even though the influence of Japanese style helped to know the style of western fine arts, it played a negative role in the formation of christian fine arts. For example, Tokyo Art School had a negative influence to the formation of Korean christian fine arts, for it took only the essential style of the arts and neglected the importance of the (christian) sprit of the western fine arts. In that time Tokyo Art School was forerunner in Japanese fine arts. In this sense, Park Su-Geun is very initiative, for he has tried to build christian fine arts without the Japanese influence. His christian fine arts is based on harmony between his christian belief and his common life like that of Korean ordinary people.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fine arts in these days is visual image, for christian fine arts is neither historical documentation nor memory, crucial media in forming christian culture. In this sense one should have new sight to christian fine arts urg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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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편 14편과 53편의 전략적 배열에 대한 정경 비평적 고찰

저자 : 방정열 ( Jeungyeoul Bang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89-31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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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유사한 두 시편(시 14편과 시 53편)의 서로 다른 정경적 기능(canonical function)을 분석하는 데 있다. 시편 전체에는 동일한/유사한 시편들(혹은 구절들)이 일부 존재하는데(시 15:1-5과 시24:3-6; 시 40:13-17과 시 70:1-5; 시 108:1-5과 시 57:7-11; 시 108:6-13과 시 60:5-12; 시 14편과 시 53편 등), 그 중에서 시편 14편은 왜 제1권에 배치되어 있고, 시편 53편은 왜 제2권에 배치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논문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두 시편이 매우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맥락에서 서로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할 것이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필자는 첫 번째 단계에서 두 시편 사이에 존재하는 작고 큰 차이점들을 분석할 것이다. 이 차이점들은 두 시편이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서로 다른지를 보여줄 것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단계에서는 시편 14편과 시편 53편이 각각 자신의 인접 문맥에서 어떤 기능을 수행하고 어떤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는가를 고찰할 것이다. 논자는 이 과정을 밟아나가면서 정경비평을 주요 방법론으로 사용할 것이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t canonical functions of two similar Psalms (Pss 14 and 53). There are same or similar psalms (or verses) in the whole Psalter (Pss 15:1-5 and 24:3-6; Pss 40:13-17 and 70:1-5; Pss 108:1-5 and 57:7-11; Pss 108:6-13 and 60:5-12; Pss 14 and 53, etc.) and this study intends to answer why Psalm 14 is placed in Book I and Psalm 53 in Book 2. In this article I will argue that the duplicate psalms are very similar, however they convey different and unique messages according to their canonical contexts. To do this, I will first analyze small and big differences in the two psalms, which will demonstrate and clarify how they are different in spite of their similarities. In the second and third steps, I will explore what kind of functions the two psalms perform in their own canonical contexts and what kind of messages they convey. While completing each of these steps, I will utilize canonical criticism as a main hermeneutic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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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요한계시록의 저항 언어: 유대 묵시문헌과의 상호텍스트성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한철흠 ( Chul Heum Ha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20-351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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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요한계시록을 고난과 저항의 관점에서 새롭게 읽으려는 시도이다. 요한계시록은 독자들이 하나님의 종말론적 구원을 기다리도록 함으로써 평화주의 혹은 무저항을 옹호한다는 일반적 견해에 맞서, 논자는 요한계시록의 저항 언어가 폭력 저항을 배제하면서 수동적 인내와 능동적 저항의 긴장 관계를 유지한다는 주장을 편다. 이 해석은 요한계시록의 저항 언어를 유대 묵시문헌과의 상호텍스트성 관점에서 재구성한 것이다. 유대 묵시문헌은 무저항 혹은 비폭력 저항뿐만 아니라 폭력 저항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에스라4서, 에녹 서신, 모세승천기 등은 무저항 혹은 비폭력 저항을 지지하는 반면에, 동물 묵시록, 몇 주간의 묵시록, 전쟁 두루마리, 아브라함 묵시록, 시빌의 신탁 제5권 등은 폭력 저항을 옹호한다. 요한계시록의 저항 언어는 수동적 인내와 능동적 저항의 긴장 관계를 유지한다. 요한계시록은 짐승으로 대표되는 악의 세력이 막강한 권세를 행사하는 종말의 특정한 시기에 그리스도인들이 폭력 저항을 삼가고(계 13:10)경제적 고난을 감내함으로써(계 13:16-17) 수동적으로 인내해야 함을 말한다. 반면에, 요한계시록 14장 4절 및 17장 14절에 암시된 성전(聖戰)의 개념은 유대 묵시문헌이 말하는 폭력 저항을 옹호하지는 않지만, 종말론적 전쟁이라는 능동적 저항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정의의 실현을 요구하는 기도라는 비폭력적이지만 능동적인 저항의 언어가 담겨 있다(계 6:10; 8:3). 독자들에게 요구되는 수동적 인내와 능동적 저항 사이의 긴장 관계는 어린 양과 사자로 상징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중적 이미지와 연관된다.


This article is an attempt to read the Book of Revelation in light of suffering and resistance. Over against the popular view that Revelation encourages the readers to wait on God for eschatological salvation and in so doing endorses pacifism or nonresistance, this article argues that Revelation's resistance language maintains a tension between passive endurance and active resistance, while falling short of endorsing violent resistance. For this purpose, I have tried to read Revelation in terms of intertextuality. Not only nonresistance or nonviolent resistance but also violent resistance is embedded in Jewish apocalyptic literature. The Animal Apocalypse, the Apocalypse of Weeks, the War Scroll, the Apocalypse of Abraham, and Sibylline Oracle 5 endorse violent resistance, whereas 4 Ezra, the Epistle of Enoch, and the Assumption of Moses support nonresistance or nonviolent resistance. Then, I have pursued an in-depth reading of several key verses of the Apocalypse. I have suggested that Revelation's resistance language keeps a dialectical tension between passive endurance and active resistance. The Apocalypse en courages the readers to passively endure as it deters them from pursuing assertive resistance, either in militant (Rev. 13:10) or economic terms (Rev. 13:16-17), when the beast is allowed to hold absolute sway at a certain point in time within the apocalyptic framework. Special attention has been paid to Rev. 14:4 and 17:14, which may be taken to allude to a holy war. These verses raise the possibility that Christians are invited to an eschatological war, though their ambiguous terms stop short of endorsing human violence. Besides, the Apocalypse is inscribed with such nonviolent yet active resistance language as prayers for the realization of justice (Rev. 6:10; 8:3). Revelation's ambivalent attitude toward resistance between passive endurance and active resistance is informed by Jesus' twofold image as represented by the Lion and the Lamb in Rev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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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향성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와 후설의 이해

저자 : 한병수 ( Byung-soo Ha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52-382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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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우구스티누스와 후설의 사상에 나타난 지향성의 인식론적 교리를 논구한다. 의식이 선험적으로 무언가를 향한다는 지향성 교리는 존재에 대한 객관적인 의식과 지식이 가능한 것인지를 가늠하는 시금석과 같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 의식의 본질적인 속성인 이 지향성 때문에 사물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에 이를 수 없다고 주장하고 후설은 그러한 교부의 주장을 거부한다. 후설은 오히려 지향성 개념을 가지고 인간이 객관적인 진리에 도달하되 그 주체는 순수한 자아라고 주장한다. 자아의 순수성을 부정하는 아우구스티누스는 지향성이 인간의 의식에서 발생하는 오류의 태생적인 주범이며 인간의 가장 심각한 비극은 무엇을 하든지 자신을 향한다는 사실에 있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교부는 정신적인 활동의 중추인 영혼의 의지와 이 지향성이 결부되어 있어서 영혼의 의지가 부패하면 지향성도 그 부패성에 물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후설은 지향성이 자아의 의식과 결부되어 있고 자아가 순수하면 얼마든지 진리의 객관적인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반박한다. 이 논문은 교부의 주장이 후설의 주장보다 합당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지식이 가능함을 주장한다.


This paper deals with the epistemological doctrine of intentionality as differently seen in Augustine and Husserl. The doctrine of intentionality is a crucial factor that determines whether the objective consciousness and knowledge of a being is possible. Augustine asserts that we are unable to objectively recognize an object itself because of intentionality, the essential property of human consciousness, but Husserl opposes his assertion. Whereas Husserl appeals the pure Ego to reach at the truth of pure objectivity with the notion of intentionality, Augustine emphasizes that intentionality is the primordial cause of the error of human consciousness and thereof the most miserable nature of human being is to direct toward himself (Ego), whatever he does. Augustine's intentionality is directly related to the will of the soul, to which the whole of mental activities, especially consciousness, are subordinate. Henceforth, if the will of the soul itself is depraved, all human activities are under the reign of error. For Husserl, however, the notion of intentionality is connected with the consciousness of the Ego and thence human being can be in touch with the objective knowledge of an object as truth, which Augustine ascribes to God alone. In conclusion, this paper embraces Augustine's view of intentionality as the pivotal factor, on whose account human beings cannot get the objective knowledge of God and creatures, without the aid of Scripture and the illumination of Hol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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