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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update

The Korea Educationa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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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4)~25권2호(2019) |수록논문 수 : 624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2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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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acan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학력 도착증의 사회적 현상 연구

저자 : 강창동 ( Kang Chang Dong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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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학력 팔루스를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은 비정상적인 학력 도착증을 낳고 있다. 도착증은 기존의 상징계의 법과 질서를 무시, 거부, 저항하면서 새로운 법과 질서를 세워서 분리라는 위장된 안정감을 끊임없이 찾는다. 그래서 이 연구는 Lacan의 이론적 근거를 기반으로 정신병리학적 증후보다는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도착증 구조에 초점을 두었다. 이 연구는 한국 교육의 도착적인 사회적 현상에 대한 학력 사디즘과 학력 마조히즘의 구조적 성격을 밝히고자 하였다.
학력 사디즘은 내면의 학력 불안을 타인에게 전가해 고통과 희생을 수반하게 하여, 새로운 학력 문화와 질서를 만들려는 것이다. 한국 사회는 유아기부터 학력 팔루스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사교육 경쟁에 놓여 있다. 어린 학생들은 학력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온종일 학원에 다니는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학부모들은 자식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잔인한 폭력과 매질을 양심의 가책 없이 서슴없이 자행한다.
학력 마조히즘은 대타자의 가치와 요구를 수용하여, 자신의 고통과 희생을 통해 타인에게 불안을 일으켜 새로운 학력 문화와 질서를 창출하는 데 있다. 한국사회의 학력 마조히즘은 거친 학력 경쟁을 벗어나기 위해 학생들의 자살이라는 희생에서 극명하게 보인다. 그들은 어른들의 학력 욕망이 빚어낸 학력 문화에 대한 깊은 분노와 불만 그리고 절망을 느끼면서, 동시에 사회적 조소와 저주를 하고 있다. 그들은 죽음이라는 극단적 희생을 통해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서 새로운 학력 문화와 질서를 세울 것을 요구한다.


In the Korean society, fierce competition to acquire academic ability Palus has resulted in an abnormal Haglyeg perversion. Perversion is constantly seeking the disguised sense of security of separating new laws and order by ignoring, denying, and resisting the existing law and order of the symbolic system. Based on Lacan's rationale, the study focuses on the endogenous perversion structure of sadism and masochism rather than psychopathological sig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Haglyeg sadism and Haglyeg masochism in perverse social phenomenon of Korean education.
Haglyeg Sadism is to create a new academic culture and order by passing on internal Haglyeg anxiety to others, accompanied by pain and sacrifice. Korean society is in a fierce competition for private education in order to acquire a Haglyeg Palus from infancy. Young students are exposed to the harsh environment where they have to attend hagwons(various academy, academy outside formal education school) all day long to overcome the educational competition. Parents are ruthlessly carrying out brutal violence and beatings without the remorse of conscience as a reason for their children.
Haglyeg masochism is to accept the values and demands of the Other, to create anxiety for others through suffering and sacrifice, and to create new academic culture and order. Haglyeg masochism embraces the values and demands of the Other, and tries to create a new educational culture and order by causing anxiety to others through his pain and sacrifice. Haglyeg masochism of Korean society is clearly seen in the sacrifice of students' suicide in order to escape the harsh Haglyeg competition. They feel deep anger, dissatisfaction and despair over the educational culture created by the desire of education of adult, while at the same time, they are mocking and cursing it. They are calling for a new educational culture and order to raise social awareness through the extreme sacrifice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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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등학생의 자살위험 프로파일과 자살생각 지도 (Suicide-thinking Map)를 통한 자살위험 예측

저자 : 권재기 ( Kwon Jae Ki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63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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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저연령화 추세에 있는 아동의 자살은 충동적ㆍ비계획적으로 일어나는 특성을 보인다. 자살은 한 번의 시도로도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자살위험에 노출된 이들을 자살로부터 구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자살을 예방하는 일이다. 그러나 자살위험은 개인마다 다르고,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한 두 가지 요인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제기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 고찰을 통하여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9가지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지표로 선정하고, 전국의 초등학교 고학년생(2,969명)을 대상으로 자살위험 집단을 탐색하고, 각 집단의 자살생각 지도(Suicide-Thinking Map)를 구축하여 자살위험 예측원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잠재 프로파일분석을 통한 자살위험집단은 5개 집단(건강군, 잠재위험군, 고위험군, 비행군, 학업스트레스군)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5개 집단에 따른 개인, 가정환경, 지역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집단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살 과거력을 비교한 결과, 자살생각과 자살시도 유경험은 고위험군이 가장 높았고, 건강군이 가장 낮았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마이닝기법을 활용하여 집단별 자살생각 지도(STM)를 구축하여 자살위험군을 예측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자살위험과 자살위기의 초등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incidence of childhood suicide is becoming more prevalent among older and is characterized by impulsivity and a lack of planning. Since a successful suicide cannot be reversed, prevention among at-risk children is the most effective way of dealing with the problem. However, suicide risk factors differ for each individual, and suicide risk is the result of a complex interplay of multiple factors. In this study, we extracted nine factors that prevent and contribute to suicide risk from a review of previous studies; these factors were selected as indicators. Further, we investigated suicide risk among groups of four to six elementary school students(N = 2,969) nationwide, using the suicide-thinking map created by each group. Based on our results, the participant groups were classified into five categories: healthy, potential risk, high risk, delinquent behavior, and academic stress.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family environment, and region according to the five categori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incidence of suicidal thoughts and attempts were the highest for the high risk category and the lowest for the healthy category. Data mining techniques were used to predict suicide risk for each of the groups by constructing group-specific suicidal thoughts instruction . This study should contribute to the early detection and prevention of suicidal risk and suicidal crises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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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부모의 학교 참여 : 예비혁신학교 사례

저자 : 박상완 ( Park Sang Wan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5-9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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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예비혁신학교의 학부모 동아리 활동을 토대로 학부모 학교 참여의 특징, 학부모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7개 예비혁신학교의 학부모 동아리에 참여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단면담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면담은 학교별로 참여 희망자를 조사하고 연구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 첫째, 예비혁신학교에서 학부모 동아리는 혁신학교 추진에 따른 학교의 요청에 의해 구성ㆍ운영되고 있으나 학교의 혁신학교 정책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둘째, 학부모 동아리 활동의 내용과 운영 형태는 학교에 따라 다양하며, 학부모의 동아리 참여는 학부모의 동기적 신념, 생활 맥락, 학교의 요청 등 학부모 및 학교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 셋째, 학부모 참여를 지원, 활성화하기 위한 과제는 학교, 교사, 학부모 수준에서 다양하게 도출되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학부모 학교 참여는 부모들의 자생적 학습과 더불어 학교와 교사의 지원과 협력이 병행될 때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 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parent school participati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parent school participation, and the challenges for enhancing parent school participation, based on parents' club activities in the preliminary innovation schools. For these purposes, group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parents who participated in the parent club of seven preliminary innovation school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the preliminary innovation schools, the parent club is composed and operated by the request of the school, but it is not closely related with the school's innovation policy. Second, the contents and forms of parents' club activities vary from school to school, and participation of parents is influenced by parent and school characteristics such as parents' motivational beliefs, living context, and school request. Third, the tasks for supporting and activating parent school participation were variously derived at the school, teacher, and parent level.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t was proposed that parent school participation could be activated when parents' self-study and support from school and teachers are comb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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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어머니의 양육태도와 고등학생의 학업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의지통제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저자 : 박해준 ( Park Haejun ) , 안도희 ( Ahn Doehee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3-11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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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학업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의지통제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2개 고등학교 439명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양육태도, 의지통제,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학업 지연행동 간의 상호관련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권위주의적인 양육태도는 학업 지연행동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반해, 어머니의 민주적인 양육태도는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의지통제를 통해 학업 지연행동에 간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민주적인 양육태도와 학업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의지통제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본 연구결과는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자녀의 학업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고, 학업 지연행동을 완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high school students' volitional control and academic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mothers' parenting style and academic procrastination. The participants were 439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Korea.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orrelations of the variables were statistically associated with each other. It was found that mother's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had a positively direct effect on affected the academic procrastination, whereas the authoritative parenting style had a negatively indirect effect on the academic procrastination through the academic self- efficacy and volitional control. Moreover, both academic self-efficacy and volitional control were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uthoritative parenting style and academic procrastin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help understand the effect of mother's parenting style on children's academic procrastination and find ways to mitigate their academic procras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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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효과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기보고식 학습 성과에 끼치는 영향력 탐색

저자 : 변수연 ( Byoun Su Youn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7-14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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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7년 한국형 대학생 학습참여 조사 결과 중 4학년 학생 자료(N = 17,013)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나라 4년제 대학생들의 학습 성과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효과 프로그램(high-impact educational practices)이 무엇인지 실증적 방법으로 탐색하였다. 대학생 학습 성과에 대한 선행연구들로부터 도출한 대학 교육의 학습 성과 다섯 개를 종속변수로 삼고, 총 열 개의 고효과 프로그램(신입생 세미나, 글쓰기 집중강좌, 학부생 연구, 능동적ㆍ협동적 학습, 학습공동체, 서비스 러닝,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 캡스톤 교과, 인턴십, 교수-학생 상호작용)들의 효과를 독립변수로 삼는 회귀모형을 구성하였다. 이 회귀모형은 대학생들이 열 개의 고효과 프로그램 중 다수를 대학 재학 기간 내에 참여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개인적ㆍ기관적 변수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고효과 프로그램 모두를 통제한 상태에서 학생의 학습 성과 증진에 가장 큰 정적 효과를 끼치는 프로그램을 탐색하였다. 분석결과, 능동적ㆍ협동적 학습과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다섯 개 학습 성과 모두에 가장 큰 정적 효과를 끼치는 프로그램인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능동적ㆍ협동적 학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습 공동체, 서비스 러닝, 캡스톤 교과 등과 신입생 세미나도 다섯 개 학습 성과 모두에 유의미한 정적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대학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high-impact educational practices of Korean Universities on self-reported learning outcomes of senior students. Two models of ordinary least squares (OLS) regression were analyzed based on the 2017 K-NSSE data set(N = 17,013). The ten high-impact practices included in this study were: first-year seminars, writing-intensive courses, undergraduate research, active and collaborative learning, academic learning communities, service learning, capstone courses/experiences, study abroad, internships, faculty-student interactions. Findings from OLS regression analyses suggested that active and cooperative learning faculty-student interactions, academic learning communities, service learning, and capstone courses had broad-reaching positive effects across five learning outcomes of undergraduate education. In contrast, some other practices including study abroad programs, writing-intensive courses, and undergraduate research had more narrowly focused positive effects on student learning. Discussions and policy implications were presented based on the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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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상 분석을 통한 교육과제 탐색

저자 : 이경호 ( Kyoung Ho Lee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3-16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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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외 연구기관, 정부, 민간기업, 미래학자들이 제시하고 있는 주요 인재상들을 광범위하게 종합적으로 고찰, 비교ㆍ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인지적, 기술적, 인성적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과제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4차 산업혁명, 인재상과 핵심역량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외 연구기관, 정부, 기업, 미래학자들이 제시하고 있는 인재상들을 검토한 후 각 인재상을 비교ㆍ분석한다. 끝으로, 인재상들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육과제를 탐색하여 제시한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교육과제를 제시하면, 먼저, 인지적 차원에서는 기본 인지역량, 특정분야 전문성, 문해력 함양을 위한 미래형 교육과정으로의 개편, 진로탐색 강화 및 코칭, 멘토프로그램 활성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등을 제안한다. 기술적 차원에서는 창의력 및 메이킹(Making) 능력, 의사소통 및 협업, 기업가정신 및 리더십 능력 함양을 위해 허용적 교육환경 조성,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구축, 프로젝트 학습 강화, 성실실패에 대한 용인 등을 제안한다. 인성적 차원에서는 공감과 배려, 참여와 열정, 자기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대리 경험 기회 확대, 봉사 프로그램 강화, 의사결정 참여기회 확대, 대학입시전형의 다양화,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성장 마인드셋 등의 강화를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arch education task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talent capacity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For this purpose, the talent capacities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domestic and foreign research institutes, government, private enterprises, and futurists presented were analyzed and the education tasks were suggested from 3 perspectives, namely, knowledge, skill, attitude.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basic cognitive capacity, expertise in specific fields, reorganization into a future-style curriculum, strengthening career exploration, activating coaching and mentoring programs, and strengthening the digital literacy education are suggested from the knowledge perspective. Secondly, creating the acceptable educational environment and maker spaces, strengthening project learning, and tolerating sincere failure are suggested from the skill perspective. Thirdly, the expansion of proxy experience and decision-making participation opportunities, strengthening volunteer programs, diversification of college entrance exams, development of the self-efficiency, resilience and growth mindset are suggested from the attitude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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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든 학생들의 성공(La reussite de tous les elèves)과 미래역량교육을 위한 프랑스의 교육혁신 방향성과 실제

저자 : 이민경 ( Lee Min Kyung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7-19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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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역량 있는 미래시민을 기르기 위한 프랑스의 교육혁신 방향성과 실제를 탐색하여 한국사회에의 시사점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시민혁명 이후 근대교육체제의 기틀을 형성해 왔던 프랑스는 공평한 기회의 장으로서 학교교육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학교교육의 방향성을 다시 묻는 전면적인 교육혁신을 진행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모든 학생들의 성공(La reussite de tous les elèves)'을 위한 교육을 모토로 단순한 '개혁(Reform)' 수준을 넘어 '전면적인 전환(Profondes transformations)'을 천명하면서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실행중이다. 이 논문의 핵심적인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교육의 지속성과 혁신성에 기초한 프랑스 교육혁신의 방향성과 이에 기초한 주요한 실제 교육정책 사례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미래교육과정으로 개편되어 프랑스 의무교육과정인 초, 중학교(만 6-16세)과정에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도입하여 실행하고 있는 공통핵심교육과정(Le scole commun)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분석하였다. 공통핵심교육과정(Le socle commun)은 프랑스 미래교육의 방향성과 방법을 집약적으로 드러내준다는 점에서 매우 핵심적인 교육혁신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교육혁신의 특성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근 미래교육담론에 의해 촉발되어 다양한 교육혁신정책을 진행 중인 한국사회에의 시사점을 기술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direction and actuality of French educational innovation and find implications for Korean society. France, which has laid the foundations of public education in the modern system triggered by the civil revolution, has established and implements an educational policy that asks for the direction of school education that reflects the demands of the new era while addressing the old education problem. In recent years, it has been promoting a strong policy drive by emphasizing 'Profondes transformations' beyond simple 'Reform' and 'La reussite de tous les elèves'. This paper analyzes the recent educational innovation policies implemented by France in the light of the two educational innovation directions of sustainability and innovation. The core research content of this article are as follows. First, the direction of French education innovation and the recent major education policy based on it are summarized. France has implemented diverse policies to solidify the function and role of education as an opportunity of the public education, and at the same time, it has been practicing various education innovations in order to raise future capacity according to the changes of the times. Next, we analyzed the 'le scole commun' in France. The common core curriculum is to dissolve the educational vision of future social change without losing the ideals of public education that France has pursued since its birth in modern school education: 'la reussite de tous les elèves'. Finally, we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education innovation and the meaning of education policy i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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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교육과정 총론에 대한 대강화 방향 탐색 : 교육 현장의 요구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이승미 ( Lee Seung Mi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5-22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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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대강화는 제6차 교육과정에서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과도한 규제나 간섭을 최소화하여 교육과정의 지역화 및 자율화를 구현하는 방안으로 도입된 것으로 현 정부의 교육 자치 정책에 따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 현장의 요구에 기반 한 교육과정 총론에 대한 대강화 방향을 탐색하고자시ㆍ도 및 학교 수준에서 교육과정을 편성ㆍ운영하는 주체인 장학사와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관련규정의 결정 수준, 국가 교육과정에서의 시수 배당 기준 제시, 국가 교육과정 문서의 개선 방안, 교육과정 대강화의 기대 효과 및 필요 조건의 네 가지 측면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교육과정대강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생을 위한 국가 - 시ㆍ도 - 학교 간의 협업이 필요하며, 현재의 실태를 분석하여 교육과정 대강화를 통해 실질적으로 교육과정 지역화 및 자율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서 교육과정의 공식적인 측면 뿐 아니라 구성원 간의 협업과 참여 등의 비공식적인 측면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세 가지의 측면을 제안하였다.


The curriculum slimming is designed to minimize the excessive regulation and interference on the school curriculum in order to realize the localization and autonomy of the curriculum with the decentralization of the curriculum in the 6th curriculum. It is attracting attention again according to educational autonomy polic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needs of the curriculum slimming on the general guidelines of national curriculum through the questionnaire survey of supervisors and teachers who are organizing and operating curriculum at local and school level. The questionnaire items consisted of four areas: decision level of curriculum regulation, presentation of time dividend standard in national curriculum, improvement of national curriculum document, expectation effect and necessary condition of curriculum slimming.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collaboration among the nation, local, school level is necessary for the education of the students. Second, the present situation should be analyzed in detail, and a plan should be prepared for realizing localization and autonomy of the curriculum by the curriculum slimming. Third, it is necessary to take into account not only the formal aspects of the curriculum, but also the informal aspects of collaboration and participation among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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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 교사임파워먼트, 학교장신뢰, 학교조직효과성 간의 구조적 관계

저자 : 이형주 ( Lee Hyong Joo ) , 엄준용 ( Uhm Joon Yong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5-25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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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 교사임파워먼트, 학교장신뢰, 학교조직효과성 간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이 교사임파워먼트, 학교장신뢰, 학교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교사임파워먼트 및 학교장신뢰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학교조직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4개의 변인으로 구성된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정하고, 경기도 내의 중ㆍ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은 교사임파워먼트, 학교장 신뢰, 학교조직효과성에 영향을 미친다.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이 학교 현장에서 잘 발휘되면 학교장신뢰와 교사임파워먼트가 높아져 결국 학교조직효과성이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과 학교조직효과성과의 관계에서 교사임파워먼트와 학교장신뢰는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었다. 셋째, 매개변수로서 교사임파워먼트는 학교장의 신뢰에 영향을 주지만, 학교장의 신뢰는 교사임파워먼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한 주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둘째, 교사임파워먼트와 학교장신뢰의 증진을 위한 방안이 병행되어야 한다. 셋째,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 척도의 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give a hint of educational change and improvement by revealing that the authentic leadership required in the present and future society affects teachers' empowerment, teachers' trust in school principal, and ultimately the improvement of school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y clarify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principal's authentic leadership, teachers' empowerment, and school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is study is based on the survey carried out on 800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in Gyeonggi-do. Analysis of the data collected in the survey was conducted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s SPSS and AMOS to analyze technical statistics, t-test, ANOVA and frequency, correlation, structural equation model evaluation, and bootstrapping.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the higher principal's authentic leadership, the greater teachers' empowerment, teachers' trust in school principal and school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Second, the higher teachers' empowerment and teachers' trust in school principal, the more school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ill be. Third, if principal's authentic leadership works well on the site, teachers' trust in school principal and teachers' empowerment are increased, which in turn increase school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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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학생용 기업가정신 성향지표 및 역량지표의 개발과 타당화

저자 : 정은주 ( Eunju Jung ) , 이용진 ( Yongjin Lee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9-28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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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기업가정신을 정의하고 개인적 차원의 기업가정신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대학의 기업가정신 교육에서는 기업가의 성격적 측면만이 아니라 진보적인 사고체계와 행동 양식을 포함하는 역량 개념으로 기업가정신을 정의하고 가치를 창조하며 축적하는 성향과 능력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문헌들을 바탕으로 기업가정신성향의 5개 하위요인(혁신성,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자율성, 진취성)을 구성하는 19개 문항과 기업가정신 역량의 4개 하위요인(문제해결 역량, 대인관계 역량, 아이디어도출 역량, 경영지식)을 구성하는 18개 문항을 각각 포함하는 기업가정신 성향지표와 역량지표를 개발하였다. 온라인 설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서울 소재 한 사립대학 학생 317명의 응답을 자료로 하여 기업가정신 성향 및 역량지표에 대한 신뢰도 분석과 타당도의 다양한 근거들을 수집하였다. 그 결과, 기업가정신 성향지표와 역량지표는 전반적으로 적절한 문항내적일관성 신뢰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문항내용에 근거한 기업가정신 성향지표와 역량지표의 내적구조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타당도의 근거가 확인되었다. 또한 기업가정신 성향지표와 역량지표는 창업 의지가 확고하고 높을수록 더 큰 상관계수를 보였고, 이는 예측타당도의 근거로 판단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신뢰도와 다양한 타당도의 근거가 확인된 대학생용 기업가정신 성향지표와 역량지표는 향후 기업가정신 교육 설계와 운영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측정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의 후반부에서는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operationally define entrepreneurial mindset and competencies needed for college students while developing measurement scales to measure them. The focus of the entrepreneurship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 should lie in entrepreneurship as the momentum of value-creation and value- cumulation ability including progressive mindset and actions as well as personal attributes. Hence, the study developed the Entrepreneurial Mindset scale and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y scale based on literature. The Entrepreneurial Mindset is composed of five sub-factors (i.e., innovativeness, need for achievement, risk -taking, autonomy, and proactiveness) with 19 measurement items while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y scale is made up of four sub-factors (i.e., problem-solving competency, interpersonal competency, idea- creating competency, and knowledge on business). A total of 317 college students' responses to the online Survey including the Entrepreneurial Mindset and Competency Scales were collected for data analyses. We conducted analyses on internal-consistency reliability and found adequacy score reliability for both scales. We also collected the evidences for structural validity using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The initial correlated five-factor model was supported for the Entrepreneurial Mindset scale. For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y scale, the correlated four-factor model with the correlations between two pairs of items was supported. In addition, both scales have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the three-levels of entrepreneurial intention as the evidence for predictive validity. Interestingly both scales have higher predictability as the level of entrepreneurial intention gets higher. Our expectation is that the developed and validated Entrepreneurial Mindset and Competency Scales are widely used for screening and measuring college students' level of entrepreneurship while being utilized for entrepreneurial curriculum development. We discussed the contribu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while providing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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