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지역언론학회> 언론과학연구

언론과학연구 update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ce

  • : 한국지역언론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신문방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2653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1)~19권4호(2019) |수록논문 수 : 756
언론과학연구
19권4호(2019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미세먼지 위험 메시지의 구성 방식이 메시지 수용, 위험 인식, 대처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 : 핵심정보 중심의 직관적 메시지와 인지양식의 효과

저자 : 강윤지 ( Yoon Ji Kang ) , 심민선 ( Minsun Shim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43 (3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핵심정보 중심의 직관적 메시지가 일반 공중의 메시지 수용 및 위험 인식, 자기효능감, 대처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나아가 개인의 직관적·분석적 인지양식과 상호작용 효과를 가지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핵심요지 직접 제시 유무 집단과 세부정보에 대한 질적 해석 유무 집단의 2×2 집단 간 요인설계로 온라인 실험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핵심정보 중심의 메시지 구성은 메시지 내용 기억과 이해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험 인식에는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효능감, 예방행동 의도, 정보추구 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한편, 메시지 효과와 개인의 인지양식과의 상호작용은 직관적 인지양식에 한해서 나타났는데, 핵심정보 중심 메시지를 읽은 후 직관적 인지양식이 강한 사람들일수록 위험 인식과 정보추구 의도가 높아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이 높은 국내 환경에서 효과적인 미세먼지 위험 메시지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용한 이론적·실무적인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gist-based messages in the context of particulate matter. In particular, we examined the effects of gist-based messages on message reception, risk per­ception, self-efficacy, and behavioral intention, as well as their interaction effects with individuals' thinking styles. We conducted online experiments employing 2 by 2 between-subject design. The results indicate that exposure to gist-based messages was likely to increase message recall and interpretation, whereas it lowered risk perception. Gist-based messages had no significant effects on self-efficacy and behavioral intentions.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message exposure and intuitive thinking styles had sig­nificant effects on outcome variables. Specifically, participants with a stronger intuitive thinking style showed much higher risk perception and information seeking intention when they read gist-based message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re discussed.

KCI등재

2큐레이팅 뉴스와 개인성 그리고 정치효능감 : '숙독'의 숙의적 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동윤 ( Dong Yoon Kim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4-77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새로운 뉴스 플랫폼으로 확산되고 있는 큐레이팅 뉴스 이용의 가치와 의미를 정치커뮤니케이션 효과 차원에서 검토한 것이다. 온라인 소통의 주요한 수단인 뉴스 읽기와 쓰기에 기반을 두었으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큐레이팅 뉴스를 '읽고 쓰는 방식'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정치적 숙의 차원에서 살펴본 것이다. 큐레이팅 뉴스 이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354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의 주요한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큐레이팅 뉴스를 읽고 쓰는 방식에 따른 숙의적 효과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개인성과 정치효능감 증진에 미치는 '숙독'의 숙의적 효과가 두드러졌다. '숙독'의 이러한 읽기효과는 기존의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지만, 그 효과의 크기와 범위는 상당히 포괄적이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주장이나 의견에 대한 사려성과 관용에 토대를 두는 '숙독'의 이러한 효과가 고관여적 의사소통 행위로서 그 효과를 널리 인정받아 온'쓰기'의 효과를 상회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었다. 뉴스를 잘 읽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적 소통과 그에 따른 정치적 숙의의 품질을 담보하는데 있어 더 없이 중요하다는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뉴스를 읽고 그에 대한 의견을 작성하는 일이 숙의적 참여를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했을 때, 이 연구는 '어떻게 읽고 쓰느냐?'의 문제가 사회정치적 숙의의 긍정적 효과를 유인하는 추가적인 요인으로 검토될 필요성이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해 주었다.


The present study has focused on the empirical effects of curat­ing news, the emerging news platform, in the socio-political com­munication contexts. Based on the online reading and writing which are the principal means of online communication, the study aimed to see the communicative effects of the way of reading and writing in the context of political deliberation. Collected data from online survey of 354 responden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s. First, the deliberative effects are differed from the way of reading and writing of curation news, but the effects of deliber­ative reading was massive and extensive on the individuality and political efficacy for those users. These findings of deliberative reading were also found in prior studies, but the effect size and strength of deliberative reading were wider and higher than writ­ing behavior which has been recognized as the highly involved communication behavior in online mediated communication. Through these results, we could infer that listening closely and well understanding for the curation news contents or any types of news contents are so much important to guarantee the quality of political deliberation.

KCI등재

3일제강점기 근대 언론인들의 필명(筆名) 유형과 필명 사용의 사회문화적 요인에 대한 고찰

저자 : 김은규 ( Kim Eun Gyoo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8-110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근대 언론인들의 필명의 표기 경향과 작명 유형, 그리고 필명 사용의 사회문화적 요인들을 살펴보고 있다. 검토 결과 필명의 표기 방식은 다양했다. 첫째, 아호와 같은 필명의 앞/뒤에 자신의 성을 붙이는 경우, 둘째, 생(生), 자(子), 인(人), 아(兒) 등 의존 명사를 붙이는 경우, 셋째, 산인(山人), 학인(學人), 도인(道人), 거사(居士), 주인(主人), 몽인(蒙人), 행인(行人) 등과 같은 보조 용언을 붙이는 경우, 넷째, 본명의 한자와 동일한 음을 가진 한자를 조어하여 필명을 사용하는 경우, 다섯 번째 본명을 제쳐두고 필명으로 이름을 대체한 경우, 여섯 번째 하나의 중심 필명을 가지고 다른 필명을 만들어 내는 언어유희적 경향 등이다. 이처럼 표기방식에서의 경향은 다채롭지만 모두 개인적 기호와 더불어 시대적 유행이나 식자층들의 의식이 반영되어 있다, 필명의 작명 방식을 보면 그 유형은 다양하지만 필명을 통해 본인의 특성이나 추구하는 가치를 나타내고자 했다는 공통적 요소가 있다. 분류하자면, 행동이나 외모에 대한 별명형, 자신이 살아 온 과거나 현재의 처지를 표현하고자 하는 유형, 당사자가 가진 포부나 신념을 담아내는 유형, 자연 풍광, 좋아하는 사물, 사상적 의미를 내포토록 하는 정서적 유형, 고향이나 지명을 담아내는 유형, 문단·가족·친분 등의 관계를 표시하는 유형들이 있다. 필명의 사용 요인은 당시 사회문화적 상황을 반영한다. 호를 사용하던 유교적 전통문화, 언론계의 사정, 일제강점기 사상운동과 관련 외부적 요인, 개인 심리적인 내부적 요인 등이 필명을 쓰게 된 배경이 되고 있다. 이처럼 필명은 근대 언론인들의 내면과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또 하나의 이름 이었다.


This study examines the tendency, naming types, and socio­cultural factors of the use of pen names of modern journalist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s a result of the review, the writing style of the pen name was diverse; attach the nom de plume(Aho) to the last name, use the dependent nouns those mean person or personal character, use the chinese letter with similar pronunciations to one's autonym, substitute for real name by pseudonym, language play that transforms the ons's pseudo­nym, etc. The tendency in the notation method is diverse, but it reflects the trend of the times and the consciousness of in­tellectuals along with the personal tendency. And, there is a com­mon element that the naming method of the pen names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dividual and the value. The following are the classifications; types that reflects behavior or appearance, types of expressing one's situation, types of revealing ambition and belief, types of indicating emotional status or relationships. The use of pen names reflects the socio-cultural situation at that time, such as traditional culture, the situation of the media's in­ternal environment, the situation of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individual psychological factors. As such, the pen name was another name that reflected the personal inner and contemporary situation of modern journalists.

KCI등재

4지역 언론의 로컬리티 구현에서 나타난 저항적 담론의 의미 : <전라도닷컴>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남궁협 ( Namgung Hyuph ) , 김송희 ( Kim Song Hee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1-157 (4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전라도닷컴>이라는 문화잡지를 사례로 지역 언론의 로컬리티 구현방식과 그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열악한 지역 언론의 환경 속에서 20년 가까이 꿋꿋하게 저항적 담론을 통해 로컬리티를 구현하고 있는 <전라도닷컴>의 실천적 행위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론적 논의와 심층인터뷰 등을 통해 살펴본 결과, <전라도닷컴>은 로컬 언어를 매개로 평범한 이웃들을 조명하고 익숙하며 낡고 오래된 사물들의 가치를 일깨우면서 저항적 담론의 실천의 장 역할을 해왔다. <전라도닷컴>의 과감한 시도는 주변화, 타자화 되었던 지역과 지역민들을 중심과 주체로 부상시켰고 진정한 로컬리티를 구현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주류와 지배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던 기존 지역 언론과 달리 <전라도닷컴>은 '연약한 타자들'의 존재를 드러내는 방식의 간접적 문화정치를 통해 저항적담론을 구축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지역 실정에 적합한 로컬리티 구현에 노력하는지역 언론(인)의 구체적인 실천에 주목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지역 언론(인)의 노력을 지원하고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how 'JeonladoDotCom', a Gwangju-based monthly culture magazine, realizes locality of lo­cal media. Based on in-depth interviews with members of staff from JeonladoDotCom, we pay particular attention to the im­plications of JeonladoDotCom's daily practices concerning its real­isation of the locality as a resistant discourse, amidst a partic­ularly challenging local media environment over the last 20 years. By making most of a local language, Jeonla-do Mal, Jeonlado-DotCom has provided a platform for resistant discourses by illu­minating the lives of ordinary residents and rediscovering their old-fashioned yet familiar values. JeonladoDotCom's these deci­sive strategies have contributed to repositioning its local area and local people from periphery to centre and eventually contributed to realizing an authentic locality. JeonladoDotCom also has con­tributed to constructing resistant discourses through its indirect cultural politics by exposing the voices of 'vulnerable others' as opposed to the existing local media's leaning towards mainstream and dominant voices. This paper's contribution can be found in its attention to local media and practitioners' efforts in realizing lo­cality that is in line with its particular local realities, without which we cannot begin to contemplate how to support local media and local media practitioners.

KCI등재

5미디어 이용형태와 정치심리변인들이 유권자 투표에 미치는 영향 : 6·13 지방선거를 중심으로

저자 : 이미나 ( Mina Lee ) , 구교태 ( Gyotae Ku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8-189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6·13 지방선거를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형태와 정치심리변인이 투표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했다. 지역선거라는 점을 감안해 주요 권역별로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설문조사는 선거 기간 전과 선거 이후 2차례에 걸쳐 패널조사로 진행됐다. 연구문제 1에서는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을 포함해 미디어 이용형태를 비교했으며 권역별로 분석했다. 분석결과, 선거를 위한 미디어 이용형태는 권역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전국지역 신문과 지상파 방송의 경우 선거 전후의 미디어 이용 형태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연구문제 2에서는 미디어 이용형태와 정치심리변인이 투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미디어 이용이 투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정치효능감과 정치집단정체감과 같은 정치심리변인의 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이나 방송과 같은 전통 미디어 이외에 뉴미디어의 관여적 이용은 투표 형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지방선거에서 지역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실증조사를 실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분석결과, 지역미디어의 영향력이 유의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이후 지역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We analyzed the effects of media use patterns and political psy­chological variables to voting in the 6·13 local elections. The da­ta were collected by major regions and online survey was performed. The same participants completed the surveys two times, prior to the election and after the election. Research Question 1 examined the differences of media use patterns be­tween pre- and post- elections. It was reveal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media usage patterns for local newspapers and terrestrial broadcasting. Research Question 2 analyzed the effect of media usage and political psychological variables on the voting.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ffect of media use on the voting was minimal and the effects of political psychological varia­bles such as political efficacy and political group identity were significant. Contrary to traditional media such as newspapers and broadcasts, the involvement of new media has been observed to be associated with voting patter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o review and reset the roles of local media in elections.

KCI등재

6스크린골프의 재매개성과 수용자의 유희

저자 : 이희승 ( Lee Hee-seung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0-226 (3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스크린골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표적집단면접을 진행하여 스크린골프의 재매개성과 놀이 경험의 특성을 규명해보고자 했다. 스크린골프는 그래픽 영상이나 영화나 가상현실 기법, 음향효과 등을 통해 자신의 비매개성을 강화하면서 이용자들에게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었다. 반면 그래픽, 실사 영상, 텍스트, 인포그래픽, 인터페이스 등이 뒤섞여 다중 미디어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하이퍼매개성이 내재되어 있기도 했다. 그리고 하이퍼매개 논리가 비매개 논리와 유리된 채 작용하는 것이 아니며 비매개 논리 안에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스크린골프는 단순히 실제 골프를 대체하며 대리만족을 제공하는 놀이가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적 특성에 따라 재구성된 새로운 차원의 유희를 제공하는 놀이라고 규정할수 있었다. 스크린골프 이용자는 인터페이스를 매개로 나름의 규칙을 구성하는 공동제작자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신체 감각과 움직임으로 미디어와 상호작용하면서 환상성을 체험하고 있었다. 스크린골프의 사례는 뉴미디어들이 양산되는 현대 사회에서 미디어가 차용, 개선, 개조, 흡수라는 다양한 층위로 재매개되고 있다는 점과, 재매개가 미디어 자체의 특성으로만 환원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 수용과도 긴밀하게 연관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수용자는 미디어에 대한 자신의 욕망과 미디어의 매개 작용을 인지하면서 미디어를 문화 생산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mediation of screen golf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lay experience by con­ducting FGI for screen golf users. Screen golf provided users with sense of reality and immersiveness while reinforcing their immedi­acy through graphic images, cinematography techniques, VR, and sound effects. On the other hand, graphics, real images, texts, in­fographics, interfaces, etc., were mixed in order to express hyper­mediacy, which reveals their identity as multiple media. And screen golf showed that the logic of hypermediacy does not work freely with the logic of immediacy but coexists in the logic of immediacy. Meanwhile, screen golf could be defined as a play that provides a new plane of amusement, reconstruct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digital media, rather than simply replacing golf and providing vicarious satisfaction. Screen golf users occu­pied the position of co-producers who compose their own rules through the interfaces, and experienced fantasy while interacting with the media through their physical senses and movements. The case of screen golf shows that, in the modern society where new media are mass-produced, the media are being remediated in var­ious layers of borrowing, improvement, refashion and absorption, And it shows also remediation can not be reduced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itself, but is also closely related to media acceptance. In addition, this study reveals that the audience in the age of digital media, awaring of their desire for media and the mediation of media, is using the media as a place for cultural production.

KCI등재

7한국 개봉 흥행 영화 평점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 일반 이용자와 전문가 평점의 비교

저자 : 전범수 ( Bum Soo Chon ) , 이준영 ( Junyoung Yi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7-253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일반 이용자와 전문가 평점 비교를 통해 한국 개봉 국내외 흥행 영화평점이 흥행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주요 연구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용자 기반 영화 평점 사이트의 경우, 국내 네이버와 다음에서 제공하는 한국영화 평점이 비교적 높았던 반면 왓챠 평점은 낮았다. 네이버와 다음 이용자 평점의 경우에 국내/해외 영화 평점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왓챠 평점은 국내보다 해외 영화 평점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전문가 기반 영화 평점 사이트의 경우, 네이버전문가 평점은 한국영화 평점이 해외영화 평점보다 약간 더 높게 나타난 반면 다음전문가 평점은 그 반대로 나타났다. 로튼 토마토 비평가 평점의 경우에 한국 영화 평점이 해외 평점보다 더 높았다. 둘째, 8개 영화 평점들 간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한국 영화의 경우에 전문가 평점 사이트 3개와 네이버 이용자 평점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던 반면 대부분의 평점들 간에는 유의미한 관련성이 나타났다. 해외 영화의 경우에는 모든 영화 평점 사이트들 간에 유의미한 연계성이 나타났다. 셋째, 영화 평점이 한국 및 해외 영화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3개의 분석 모델로 살펴본 결과, 한국 영화의 경우에는 국내외 영화 평점 5개 사이트들(네이버, 다음, 왓챠, IMDB, 로튼 토마토) 모두가, 해외 영화일 경우에는 국내 3개 영화평점 사이트들(네이버, 다음, 왓챠)이 유의미한 독립 변수들로 나타났다. 반면, 전문가 평점은 국내 및 해외 영화 모두에서 경제적 성과를 설명하지 못했다.


This study raises two research questions. The first question is that are there differences among eight movie rating services in­cluding domestic and foreign? The second one is that what are the effects of eight movie rating services on economic performances of movies in Ko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there were a variety of differences among eight movie rating services. More specifically, user scores of movie rating for domestic portals such as Naver and Daum tended to be higher than those of other rating services. Secondly,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eight movie rating services except the relationship between three pro­fessional ratings and Naver user ratings. Thirdly, five Korean and foreign movie rating services such as Naver, Daum, Watcha, IMDB and Rotten Tomatoes were significant factors in explaining economic performance of Korean movies. Also, three Korean movie rating services such as Naver, Daum and Watcha were significant factors in explaining economic performance of foreign movies. However, professional movie ratings were not meaningful factors for explaining economic performance of both Korean and foreign movies.

KCI등재

8디지털시대 언론 전문직주의의 위기와 변화

저자 : 허만섭 ( Mansup Heo ) , 박재영 ( Jaeyu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지역언론학회 간행물 : 언론과학연구 1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4-290 (3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유튜브, 소셜미디어, 모바일 기기의 영향으로 저널리즘의 주체인 언론 전문직의 위상과 기능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이 논문은 관련된 국내외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디지털화 이후 언론 전문직주의의 위기와 변화상을 추적했다. 분석결과는 최근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언론직을 전문직에 포함하지 않으려는 경향성이 나타나는 점을 보여준다. 이어. 그 핵심원인으로 디지털화에 따른 언론직의 탈경계(de-boundedness)와 수용자의 열린 참여(open participation)를 제시한다. 이에 따르면, 정보의 생산·유통·소비를 융합하는 디지털 플랫폼(digital platform, 예: 구글, 페이스북, 애플, 카카오)은 지구적으로 혹은 국가적으로 확산했다. 이로 말미암아 '정보를 수집하는 일'과 '이를 다수에게 전송할 미디어를 확보하는 일'이 수월해지자 수용자가 뉴스나 공공정보의 생산에 직접 참여하는 길이 열렸고 이에 따라 수용자 창작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반면, 언론인들은 보도업무를 배타적으로 보유하고 통제하는 관할권을 점차 잃어 직업적 경계를 유지하지 어렵게 됐다. 나아가, 기자 정체성의 희석, 멀티미디어 잡무의 증가, 보도의 공공성 약화로 언론직의 위기가 더 심각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분석결과, 수용자 콘텐츠가 경쟁력을 갖게 된 요인은 현장성과 시각성, 공유의 즉시성, 사회적 반향, 공공성, 제작 편이성으로 제시된다. 위기에 대응하는 반동도 관찰됐는데, 기자들은 수용자 콘텐츠를 뉴스에 포섭하는 방식 등으로 언론직을 디지털 환경에 맞게 변형하려고 했다. '콘텐츠'가 아닌 '기술'이 언론 전문직주의에 충격을 주고 언론인의 운명을 재설정하는 양상을 세밀하게 규명한 점에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


In recent years, under the influence of YouTube, social media, and mobile devices, the status and function of a journalistic pro­fession have been rapidly changing.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the changes in journalistic professionalism that have emerged due to digitization by analyzing relevant research trends. The results show that there is a recent tendency not to include journalists in the professional groups in South Korea,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he main reasons are the de-boundedness of media jobs and open participation of the audience due to digitiza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digital platforms (e.g., Google, Facebook, Apple, and Kakao), which combine the pro­duction, distribution, and consumption of information, have spread nationally and globally. These platforms facilitate news collection and access to information, providing channels to trans­fer this information to the public. Accordingly, the amount of au­dience-generated content has exploded. Journalists, on the other hand, have lost the jurisdiction of exclusively holding and control­ling press work, making it difficult to maintain professional boundaries. Furthermore, the crisis of journalism has been ex­acerbated by the dilution of journalist identity, increased multi­media chores, and weakened public services in news reporting. The results also highlight the merits of audience content, such as vividness, immediate sharing with other users, social influence, public service, and convenience of production. In this context, journalists have sought to transform journalistic occupations into digital environments by accepting the audience's content to the news. The significance of the present study lies in arguing that it is 'technology,' not 'content,' that shocks journalistic pro­fessionalism and resets journalists' fate.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대학교(서울)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서강대학교
 50
 40
 35
 28
 22
  • 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50건)
  • 2 중앙대학교(서울) (40건)
  • 3 연세대학교 (35건)
  • 4 한양대학교 (28건)
  • 5 서강대학교 (22건)
  • 6 서울대학교 (18건)
  • 7 고려대학교 (14건)
  • 8 한국외국어대학교 (14건)
  • 9 경북대학교 (13건)
  • 10 충남대학교 (13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