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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LICY STUDI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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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2)~28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1,224
한국정책학회보
28권1호(2019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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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분석의 성격

저자 : 사공영호 ( Yungho Sakong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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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은 '세계'에 대해 구체적인 서술을 얻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대혼란에서 보듯이 사회현상에서는 그렇지 않다. 사회현상은 존재론적 특성과 인식론적 한계로 인해 분석적 연구의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다. 분석이 본래 목적을 상실하고 '자의적 해석'으로 전락할 위험에 관해 두 가지 원인을 논의하고 있다.
첫째, 언어가 분석의 성격을 바꿔놓는다. 사회현상에서 이론적 개념은 대상을 지칭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휘의 네트워크와 상황 속에서 의미를 얻는다.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어휘들은 자의적인 잘라냄의 방법으로 의미를 얻고, 자기참조적인 방식으로 정당화된다. 이런 의미체계는 해석을 같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의미를 가진다. 개념화에 의해 현상에 대한 이해의 가능성이 훼손될 위험이 발생한다. 외형적으로는 '세계'에 대한 분석처럼 보이지만, 논리구조와 의미구조는 자의적 '잘라냄'과 자의적 해석을 넘어서기 어렵다. 분석의 과정에서 현실의 실상이 오히려 은폐될 수 있다.
둘째, '이성적'·'합리적'이라고 가정하는 신경시스템은 표리부동한 방식으로 작동하여 분석의 자의성을 은폐할 수 있다. 인간의 뇌는 두개골 안에 갇혀 있다. 세계에 대한 직접적 지각이 아니라 추론이 불가피하다. 과잉가설화와 초월적 추론원리로 인해 추론은 자의성의 위험에 노출된다. 그런데 자의적 추론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게' 세계를 경험하도록 신경시스템은 작동한다. 생존을 위한 자연선택의 산물이다. 자의적 추론 결과를 마치 '실재'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다.
언어와 인지신경시스템의 작동방식을 고려하면 사회현상에 대한 분석은 많은 경우 '자의적 해석'을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더 정교한 분석에 의해 이런 위험이 해소되지는 않는다. 언어가 의미를 얻고, 해석결과를 검증하는 상황이 달라져야 한다. 개념이나 이념이 아니라 삶을 기반으로 정책을 논의하는 과정 속에서 실천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분석이 이뤄져야 언어와 신경추론시스템의 한계로 인한 분석의 오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


Analyzing is a good way to acquire knowledge of the world. Not all the times, however, such as the case of minimum wage policy scandal of the Moon government. For social studies, it is not easy to meet the conditions of sound analyses. Severe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problems are there that can't detour. This study examine two issues that deteriorate the nature of analysis. First, language changes the nature of analysis. Words used for social studies acquire their meanings from the network of words and the situations they are used. Not from the referents in the world out there such as the case of natural science. Arbitrary cutting and self-referenced interpretation of particular faces of a phenomena is the core principle of meaning shaping in social world and social science. Conceptualization also interrupts fair understanding by over focusing particular phases. The real situation can be concealed by artificially conceptualized analysis. To build a commonly shared and world-correspondent meaning networks becomes a hard work in social and policy issues. Second, cognitive neural system works in the way that can damage the conditions of sound analysis. Neural system resides inside the dark skull. Inference is inevitable to know the world. Language is a essential tool to analysis information about the world. Neural inference system is not immune to the epistemological problems of language, however. In spite of severe defects of inference processing, neural system is willing to produce outcome and enjoys the vividness of inferred result. Considering the ways how meaning system and cognitive neural system work, it is not easy for the analysis to sustain its original nature aiming to show the de facto scenes of the world. More sophisticated analysis can't be the remedy. More democratic communications that allow the shared creation of meaning will only reduce the abuse of over conceptual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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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린이집 평가인증제 및 공공형 어린이집 정책 효과 분석

저자 : 박미경 ( Mi Kyung Park ) , 조민효 ( Rosa Minhyo Cho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7-7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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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일련의 정책인 어린이집 평가인증제와 공공형 어린이집 정책 효과를 분석하였다. 특히 정책 효과를 보육서비스 품질(환경, 상호작용, 결과)과 학부모 만족도 및 지속적 이용의도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첫째,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는 보육서비스 환경, 상호작용, 결과품질 개선에 기여하는 반면, 공공형 어린이집 정책은 상호작용과 결과품질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서비스 환경, 상호작용, 결과품질만 학부모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부모 만족도는 지속적 이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이론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the Child Care Center Accreditation System (CCAS) and Public Type Child Care Center Policy (PTCCP). This study attempted the effects of the policy by dividing the policy effect into those of quality in child care service (physical environment quality, interaction quality, outcome quality) parents'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reuse the child care center. As proposed by the hypothesis relating to the customer (parents) of Child care service, the results showed that CCA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quality (physical environment quality, interaction quality, outcome quality) in Child care service, but PTCCP had positive effects on the interaction and outcome quality in Child care service. And the results showed that quality in Child care servic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parents' satisfaction, and the parents' satisfaction with child care services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intention to reuse the child care center.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theoretical implications for evaluating CCAS and PTCCP. Policy implications as well as future policy modifications are further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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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자력 발전정책의 변동요인 비교연구 - 퍼지셋분석을 중심으로 -

저자 : 용태석 ( Taeseok Yong ) , 이은국 ( Eunkook Lee ) , 박대민 ( Daemin Park ) , 김지혜 ( Jihye Kim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1-10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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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라는 동일한 사건에 대해 국가별로 상이한 정책변화가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가별 원전정책 변동요인을 비교분석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역사적 제도주의 시각을 바탕으로 퍼지셋 이상형분석과 퍼지셋 질적비교분석방법론을 적용하여 국가별 원전정책 변동요인을 살펴보았다. 우선 퍼지셋 이상형분석을 통해 분석대상국가의 유형을 환경규제압력, 에너지안보, 경제적 요인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유형별 정책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또한 퍼지셋 이상형분석에 따른 국가유형별 정책변화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퍼지셋 질적비교분석(fsQCA)을 실시한 결과, 원전에 대한 국민의 사회적 수용성이 원전확대정책의 충분조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실가스 감축압력이나 원전수출여부, 정책확산 등은 결합조건에 따라 상이하게 원전확대정책을 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중범위 수준의 국가를 대상으로 질적비교분석방법을 적용해 원전정책 변동을 분석함으로써 원전정책 비교연구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이론적 의의가 있다. 또한 원전정책 변동의 인과적 복잡성을 제시했다는 정책적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원전정책 변동에 대한 체계적 분석모형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hat causes different nuclear power policy responses to the same incident such as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The question, underlying the analysis of this study, focuses on examining the factors that may have affected countries to implement changes in its nuclear power policy since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To answer the question, fuzzy-set ideal type analysis and fuzzy-set qualitative comparative analysis methodologies were used under a historical institutionalism perspective. First, through the fuzzy-set ideal type analysis, the ideal type of the target countries for this analysis was configured by using three dimensions, which are defined as, respectively: C (regulatory pressure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S (energy security), and E (economic factor). The ideal types were constructed and was followed by a subsequent evaluation regarding policy changes of respective countries categorized within each ideal type. As a complement to the fuzzy-set ideal type analysis, fuzzy-set qualitative comparison analysis was employed to further assess the policy change results derived from each country classifications. After examining the combinations of causal conditions that provoke the expansion of nuclear power policy, it was observed that the public's social acceptability serves as a sufficient condition that affects the expansion of nuclear power policy. On the other hand, depending on the combination condition, conditions respective to international pressure from greenhouse gas emission regulations, the participation in nuclear-power component exports, and the policy diffusion of expanding nuclear power policy, provoked varying results regarding the expansion of nuclear power policy. This study has theoretical significance in that it has broadened the comparative study of nuclear power policy by analyzing the nuclear power policy change of 20 medium-sized countries by applying qualitative comparative analysis. And the study proposes the causal complexity of nuclear power policy change holds political meaning, which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a systematic analysis model upon future nuclear power policy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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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노인복지 재원부담의 수평적 형평성 제고방안 연구 - 기초연금 차등보조율을 중심으로 -

저자 : 탁현우 ( Hyunwoo Tak ) , 정다원 ( Dawon Jung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1-13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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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기초연금 부담과 관련하여 수평적 형평성의 확보가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첫째, 기초연금의 현행 차등보조 방식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부담 현황 및 차등보조 기준의 타당성을 검토함으로써 목적했던 형평성 달성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둘째, 기초연금 차등보조 기준의 개선방안으로 '실제 수급자 비율'과 '실제 수급자 수'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셋째, 차등보조기준의 개선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부담의 변화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살펴본다.
분석결과, 첫째, 현행 차등보조의 기준이 실제 지방자치단체의 현황과 맞지 않아 현실을 반영한 기준의 세분화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부담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둘째, 차등보조 기준 중 노인인구 비율에 관해 그 한계가 지적되어 왔으며, 필요예산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더 나은 대체 기준으로 이전년도의 '수급자 비율' 및 '수급자 수'를 제시하고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이 중 이전년도 수급자 수가 차년도 수급액을 예측하는 기준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초연금 도입으로 증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부담을 균등 사회복지지출 가정과 균등 총세출액가정에 부합하도록 산출한 시군구별 기초연금 수급액을 종속변수로, '이전년도 수급자수'를 설명변수로 활용한 모형의 분석결과, 차년도 기초연금의 지방자치단체 분담 수준의 예측이 가능하며 수평적 형평성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deals with the following contents with the recognition that it is important to secure horizontal equity among local governments' financial burden for the basic pension. First, we examined the current state of financial burden of local governments and the validity of differential aid standards in accordance with the current method of subsidizing the basic pension, and examined whether it contributes to achieving the desired equity. Second, we examined the applicability of 'actual recipient ratio' and 'actual recipient number' as an improvement measure for basic pension differential aid standards. Third, we examined the change of financial burden after the improvement of the differential assistance standard through simul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discuss clear criteria for predicting the budget burden of local governments as well as the subdivision of the standards that reflect the actual situation because the current differential support standard does not match the actual situation of the local government. Second, the limit of the proportion of elderly population as the differential aid criteria has been pointed out, and 'recipient ratio' and 'number of recipients' in the previous year are suggested as a better substitute for predicting the required budget scale. Among them, the number of recipients of the previous year was found to be suitable as the criteria for estimating the amount of the next year's receipts. Third, as a result of this study, which used the model that has local governments' financial burden increased by the introduction of the basic pension as a dependent variable, and previous year's number of recipients as an independent variable, shows that the level of next year's contribution of local governments to basic pension can be predicted and the horizontal equity is improved. In detail, the dependent variable in this model was calculated so that the financial burden of the local governments increased by the introduction of the basic pension conforms to the assumption of 'equal social welfare spending' and 'equal total tax expend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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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 군(軍) 갈등 이슈의 생애주기 분석 - 사드배치, 해군기지, 군 공항, 주한 미군기지 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 : 유한별 ( Hanbyeol Yoo ) , 나태준 ( T.J. Lah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1-15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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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군(軍)정책 이슈에 대한 생애주기 탐색 분석을 진행하여 갈등 단계를 분석한 논문이다. 갈등의 단계 및 이슈(Issue)의 생애주기 분석은 다양한 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되었다. 이러한 연구들을 기반으로 한국 내 군 관련 정책에서 다양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군 시설 이전, 군사 시설 배치 등에 관한 생애주기 연구를 진행하였다. 생애주기를 연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형함수를 사용하며, 군 정책 이슈는 언론 보도가 많은 대표적인 4개 사례(사드배치, 제주 해군기지, 군 공항, 주한 미군기지)로 선정하였다. 해당 4개 사례에 대한 운형함수 그래프를 도출하고, 이 그래프를 표준화하기 위해 그래프의 봉우리를 기준으로 단봉(單)과 쌍봉(雙峯) 및 다봉(多峯)으로 분류하고, 발생과 소멸을 분석한 결과생애주기에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모양을 발견하였다. 4개 사례 중 3가지 사례가 지발(遲發) -급사(急死) 형태로 보였으며, 이 외 1가지의 사례가 급발(遲發) - 지사(遲死)형태였다. 이는 정부의 결정 후 갈등의 이해당사자가 증가하며 정책 이슈가 변화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정부의 군 관련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서 시의적절하고 숙의적인 정책고려가 갈등을 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policy issue life cycle by identifying triggers of military-related conflicts in Korea. By using the spline function method, the paper analyze the life cycle patterns of the four conflict-laden military location policy case, THAAD, Jeju naval base, military airport and USFK base. The authors identified similar life cycle patterns. Of the four cases, three showed the late birth - sudden death pattern, and one sudden birth - late death.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size of stakeholders increas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policy issues tend to change after the governmental decision stage. The findings imply that the participatory decision making could molify the intensity of conflicts and timely managerial intervention is important in minimizing the spiral effect of the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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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정부신뢰와 정책 선호 - 원자력발전소 해체관련 주민들의 커뮤니케이션 정책 선호를 중심으로 -

저자 : 양수임 ( Suim Yang ) , 김태윤 ( Tae-Yun Kim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9-19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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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부신뢰가 커뮤니케이션 정책 선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해체대상 원자력발전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1 대면조사를 실시하여 정부신뢰가 원전해체 커뮤니케이션 정책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접근방법론의 차원에서는 원전해체의 맥락이 (원자력 관련시설 입지 등의 맥락에 비하여)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주민들의 진실된 정책선호를 파악 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또한 이론적 인과관계의 차원에서는 정부신뢰가 커뮤니케이션의 선행변수가 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분석결과, 주민들의 정부신뢰 수준에 따라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정책에 차이가 있었다. 정부신뢰가 높은 주민들은 경제적 정보를 제공받기를 원하였으며, 정부를 정보제공 단체 및 의견수렴 참여대상으로 선호하였다. 또한 정보제공 매체로는 올드미디어(old media)를 선호하였다. 반면 정부신뢰가 낮은 주민들은 주민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기를 원했으며, 정부로부터 독립적인 기관을 정보제공 단체 및 의견수렴 단체로 선호하였다. 또한 정보제공 매체로는 뉴미디어(new media)를 선호하였다. 더불어 정부신뢰가 높은 주민들에 비해 정부신뢰가 낮은 주민들은 비공개정보판단에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고, 의견수렴이 초기에, 정기적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것을 선호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impact of government trust on communication policy preferences. A 1:1 face-to-face survey was conducted on the local residents of the nuclear power plant subject to dismantling to analyze the impact of government trust on the preference of nuclear dismantling communication policy. This study was conceived that in the approach methodology, the context of dismantling nuclear power plants can identify the true policy choices of residents with regard to nuclear power plants rather than in the construction of nuclear power plants. It also noted that, at the theoretical causality, government trust becomes a precursor to communicat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re were differences in preferred communication policies depending on the level of government confidence in the residents. Residents with high government confidence wanted economic information and preferred the government to be entrusted with information services and opinions. In addition, Old media was preferred as the medium for providing information. On the other hand, residents with low government confidence wanted to receive information on the health of residents and preferred independent agencies as informants and opinion-gathering organizations. In addition, New media was preferred as an information delivery medium. In addition, residents with low level of government trust preferred various experts to participate in closed-door information judgment compared to those with those with high level of government trust. And they preferred that the collection be implemented early, regularly and with more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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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회자본과 정책인지도가 주민참여 의사에 미치는 영향 -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

저자 : 박서연 ( Seoyeon Park ) , 전희정 ( Hee-Jung Jun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5-22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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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자본과 정책인지도가 주민참여 의사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특히 정책인지도가 사회자본과 주민참여 의사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갖는지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정책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서울특별시와 서울연구원이 실시한 '서울복지실태조사' 2015년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하 '찾동 사업') 인지도는 사회자본과 주민참여 의사 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로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둘째, 사회자본 수준이 높을수록 주민참여 의사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찾동 사업 인지도가 높을수록 주민참여 의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자본 수준이 높을수록 찾동 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주민들의 사회자본 수준과 정책·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and policy literacy on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community development activities by analyzing the 2015 Seoul Welfare Status Survey. We employ policy literacy as a mediating variable between social capital and the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community development activities. The empirical analysis shows that policy literacy h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We also find that there is a positive direct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apital and the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community development activities and between policy literacy and the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community development activiti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both social capital and policy literacy play a critical role for improving public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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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결혼이민자의 모바일 정보격차가 한국 사회 적응에 미치는 영향 - 2차 정보격차 요인을 중심으로 -

저자 : 이홍재 ( Hong-Jae Lee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3-24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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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차 정보격차 요인을 중심으로 결혼이민자의 모바일 정보격차가 한국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7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결혼이민자의 정보역량과 정보의 질적 활용, 그리고 한국 사회 적응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결혼이민자의 모바일 정보역량은 정보의 질적 활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혼이민자의 정보격차와 그 결과요인인 한국사회 적응 간의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보역량과 정보의 질적 활용은 한국 사회 적응에 각각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보역량 및 정보의 질적활용 개선에 관한 이론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mobile digital divide on Korean culture adaptation of marriage immigrants. To this end,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marriage immigrants' the mobile Internet skills, quality of use, and the adaptation of Korean society by using the data from the 2017 Digital Divide Survey conducted by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The results show that the marriage immigrants' the mobile Internet skills have a positive effects on the quality of mobile internet usage. Furthermore, their mobile Internet skills and quality of usage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ir assimilation to Korean culture, as the beneficial outcomes of mobile Internet use. Based on the results, the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or improving marriage immigrant's mobile Internet skills, mobile internet usage and their assimilation to Korean culture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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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군 조정교부금제도의 개정이 재정형평성에 미치는 영향 -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

저자 : 이윤조 ( Youn-Jo Lee ) , 이용모 ( Yongmo Lee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49-27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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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17년 지방재정법시행령 개정에 따른 시·군 조정교부금제도의 개정이 자치단체 간 재정형평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제도개정의 타당성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간의 재정자료를 활용했다. 본 연구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결과는 재정형평성을 분석할 때, 세입총액과 1인당 세입액이 서로 상반된 결과를 도출한다는 점이다. 분석결과를 보면, 총액기준에서는 조정교부금이 재정형평성을 악화시켜 제도 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개정된 배분기준에서 재정형평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인당 세입기준으로 보면, 조정교부금이 재정형평성을 개선시키고, 개정된 배분기준은 재정형평성을 오히려 악화시켰다. 또한, 불교부단체에 90%까지 적용되던 우선보전율을 10%씩 낮춰 가며 실시한 시뮬레이션분석 결과, 우선보전율의 변화가 재정형평성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재정력이 우수한 자치단체의 재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배분된다하여 반드시 재정불균형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과 궁극적으로 시·군 조정 교부금제도의 개정이 재정형평성 제고에 기여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wofold. Using data from 31 local governments in Gyeonggi Province from 2011 to 2016, first, it examined the effect of revision of the city-county adjustment grant system in 2017 on the fiscal disparity among local governments. Second, it analyzed the feasibility of the system revision. The notable finding is that when measuring fiscal disparity, the total revenue and the per capita revenues produce in conflicting results. According to the analysis, since on a gross basis, the current grant system deteriorates fiscal disparity, the system revision is necessary and the revised grant system appears to improve fiscal disparity. On the contrary, on a per capita basis, the current system improves fiscal disparity and the revised system worsens fiscal disparity. In addition, the simulation analysis shows that lowering priority conservation rate had no significant effects on fiscal disparity. These findings imply that even if the financial resources of rich regions are transferred to the poor regions, fiscal inequality among regions does not necessarily improve and thus, the revision of grant system may not contribute to raising fiscal disp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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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도권 지역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와 정책 네트워크 -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양해각서(MOU)를 중심으로 -

저자 : 이영미 ( Youngmi Lee )

발행기관 : 한국정책학회 간행물 : 한국정책학회보 28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75-30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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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수도권 지역 내 민·관 기간들 간의 양해각서(MOU)를 통한 협력관계를 분석한 연구이다. 본 논문은 네트워크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수도권 지역 내 지방정부들을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구조와 참여자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중심성 분석과 응집성 분석을 적용하여 정책분야별 협력관계의 특성과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수도권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을 연결하여 광역행정의 매개자로 활동하는 주체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였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강남구와 구로구가 지리적 범주를 넘어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해각서(MOU)를 활용하고 있는 분야를 살펴보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울은 지역주민들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민관조직들이 양해각서(MOU)를 활용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와 인천지역의 경우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 및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활용하여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양해각서(MOU)를 통한 협력에 관한 연구가 많지 않은 상황 속에서 수도권지역의 협력구조 및 특성을 규명하고, 지역협력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제도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s collaborative relationships built between private and public organizations through the memorandum of understanding(MOU). Both Centrality and cohesion analyses are applied to analyze the structur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collaborative governance in Seoul, Kyonggi, and Incheon Metropolitan Areas.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suggest the following: First, Regional governments, Seoul, Kyonggi, and Incheon,. respectively, has played a crucial brokerage role in the Metropolitan Area. Additionally, Guro-gu and Gangnam-gu among lower-level local governments have actively maintained relationships with diverse local entities for local development. While local governments in Seoul Metropolitan Area are more likely to utilize the memorandum of understanding(MOU) for delivering social welfare services, local governments in Kyonggi, and Incheon Metropolitan Areas are more likely to apply MOU on local economic development. This study is expected toexpand our understanding of overall configuration ofcollaborative governance built in Seoul, Kyonggi, and Incheon Metropolitan Areas, by analyzing the memorandum of understanding(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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