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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minjok E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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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9-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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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4)~87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1,311
한민족어문학
87권0호(2020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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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어 교육과 방언, 방언 악센트

저자 : 하신영 ( Ha Shin-young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3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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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다루어야 할 방언의 개념을 정리하고 실제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한 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방언은 문화 현상의 하나로서 소개되는 소재로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교재를 통해 확인하였다. 이와 달리 연구 논문에서는 특수목적 학습자들을 위한 방언 연구가 문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았다. 일반 목적 학습자들을 위한 표준 한국어 교육에서는 방언 악센트를 다루어야 한다. 악센트란 방언의 특징 중에서 분절음의 발음, 음운규칙과 더불어 방언 특유의 억양까지 포함된 것을 의미한다. 외국의 언어 능력 평가 기준을 참고하여 한국어 교육에서도 듣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악센트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함을 주장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larify the concept of 'dialect' and 'accent' to be addressed in teaching Korean as a foreign language and to confirm how they are actually addressed, and to suggest directions in moving forward. In the field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I confirmed through the text that dialect is only treated as a material introduced as a cultural phenomenon. In contrast, research papers show that dialect research for special-purpose learners is proceeding mainly on grammar. Standard Korean education for general purpose should instead focus on dialectal accents. The accent includes the pronunciation of the segmental sounds, the phonological rules, and the typical intonations of dialects. In reference to the evaluation criteria of foreign language proficiency, Korean language education should also establish accent criteria to develop learners' listen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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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설 창작 교육의 효과적인 방법론 모색

저자 : 김춘규 ( Kim Chun-gyu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7-5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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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소설 창작 교육의 효과적인 방법론에 대해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이는 소설 창작 교육의 변화와 동향, 텍스트 읽기와 소설 창작 교육의 통합 방안, 소설 창작 활성화를 위한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교육의 방향성을 연구하였다. 더구나 창작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읽었던 다양한 텍스트가 글쓰기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여러 연구자가 공동으로 지적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주안점을 둔 것은 텍스트 읽기와 소설 창작 교육의 통합 방안, 그리고 책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학습자에게 무엇인가를 창작할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고, 장차 자신의 책을 출간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길러주기 위함이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의 시작은 학습자의 관심, 흥미와 연관된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여 소설 창작을 해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텍스트 읽기와 창작 과정을 단계별로 지도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또한 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교수자와 학습자의 협동수업으로 진행하기에 적절하다.
이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는 텍스트를 읽고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고 좀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소설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소설 창작 교육의 효과적인 방법론 모색은 책 만들기 프로그램과 창작 방법을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방안이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aths toward developing an effective methodology for novel creation education. This study explored the direction of creative education through changes and trends in novel creative education, an integrated plan for reading text and novel creative education, and a book-making program to promote novel creation. Also, several researchers have noted that various texts read directly or indirectly in the creative process influence writing.
This study focused on integrating text reading, novel creation education, and book-making programs. This goal of this program was to enable learners to realize that they can create something, and develop the ability and attitude to self-publish books in the future. Thus, learners can create novels by selecting subjects related to their interests. To this end, the process of teaching text reading in creative step by step fashion is described in detail. Additionally, the book-making program is suitable for proceeding as a collaborative class of instructors and learners.
The final goal of the program is to develop the ability to read and analyze text and to complete novels in more specific ways. Thus, the search for effective methodology in novel creation education will be a path towards facilitating the book-making program and creative methods in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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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틀'과 '영역'에 기반한 '굵다,잘다,가늘다'의 의미 해석

저자 : 김억조 ( Kim Eok-jo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9-8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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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인지언어학의 틀과 영역에 기초하여 국어 대립어 '굵다, 잘다, 가늘다'의 의미 해석에 관해 살펴보는 데 있다. '굵다, 잘다, 가늘다'는 대립어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기본의미와 확장의미에서 나타나는 의미 해석의 문제에 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인지언어학적 관점인 틀, 영역과 은유에 기초하여 대립어 '굵다, 잘다, 가늘다'의 의미 해석에 관해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이론적 배경으로 틀, 영역과 은유에 관해 살펴보고, 3장에서는 3종의 사전에 나타난 의미를 정리하고 4장에서는 '굵다, 잘다, 가늘다'의 의미 해석에 관해 살펴 보았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굵다,잘다,가늘다'의 의미는 3차원 공간 개념에서 '몸피가 {크다/작다}'를 기본의미로 가지는데 '굵다:잘다'는 '알 모양'에서 대립적이고, '굵다:가늘다'는 '막대 모양'에서 대립적으로 사용되었다.
둘째, '굵다:잘다,가늘다'가 확장의미에서도 기본의미의 '틀'이 그대로 적용되어 '주름'은 '막대 모양'의 굵기 틀이 적용되거나 '알 모양'의 굵기 틀이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굵다,잘다,가늘다'가 '글씨'와 결합될 때는 한 글자의 획이 넓고 좁음을 나타낼 때는 막대 모양 중에서 2차원 평면이 전경화되어 나타나지만 글자 하나하나를 인식 할 때는 '알 모양'으로 인식함을 볼 수 있었다.
셋째, '굵다:잘다,가늘다'가 공간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영역 간의 사상이 일어나 은유적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목소리, 인생, 행동 등을 나타낼 때 은유적으로 사용됨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관용적 결합 표현에서는 기본의미에서 나타나던 대립적인 의미가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대립어인 '굵다:잘다,가늘다'가 기본의미로 사용되는 공간 영역에서 '틀'과 '영역'이 확장되어 확장의미를 가지는데 '영역'이 확장될 때 은유로 사용됨을 볼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emantic construal of 'Gukda/Jalda/Ganeulda', Korean opposites based on the frames and domains of cognitive linguistic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emantic construal of 'Gukda/Jalda/Ganeulda', based on the frames and domains of a cognitive linguistic perspective, by interpreting the metaphor as a meaning extension mechanism. In this study, Chapter 2 examined frames, domains and metaphors as theoretical backgrounds and Chapter 3 tranalyzed the meaning of 'Gukda/Jalda/Ganeulda'.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First, 'Gukda/Jalda/Ganeulda' have 'body is [large/small]' as a basic meaning in terms of 3D spatial concept: 'Gukda/Jalda' and 'Gukda/ Ganeulda' are used as opposites in 'egg shapes' and 'bar shapes', respectively.
Second, the frames of basic meanings are also applied to extended meanings: the thickness frames of 'bar shapes' or 'egg shapes' are applied to 'wrinkles'. When'Gukda/Jalda/Ganeulda' are combined with 'handwriting', the foregrounding of 2D planes among 'bar shapes' appeared, if the wideness and narrowness of a stroke in a character are expressed, while 'egg shapes' appears, if each character is recognized at a time.
Third, 'Gukda/Jalda/Ganeulda' have metaphorical meanings as they are mapped from spatial to other domains and are metaphorically used in voice, life, behavior domains, and so on. In particular, opposite meanings appearing in basic ones are not used in idiomatic combining expres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opposites, 'Gukda-Jalda/Ganeulda' have extended meanings as their frames or 'domains' are extended, in the spatial domain in which they are used as basic ones, and they are used as metaphors, as 'domains' are ext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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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해석적 언어 사용의 두 측면에서 바라본 간접인용구문의 용법

저자 : 채숙희 ( Chae Sook-hee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7-12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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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인용구문은 일반적으로 발화 전달의 의미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지만, 발화 전달의 의미를 유지하면서 화자의 태도를 드러내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해석적 언어 사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는 각각 '발화 전달'의 상황에서 적절성을 획득하는 경우와 '반향적 발화'의 상황에서 적절성을 획득하는 경우로 볼 수 있는데, 이 논문에서는 간접인용구문의 용법을 이에 따라 구분하여 검토한다. '발화 전달'의 상황에서 간접인용구문은 발화 행위를 전경화하는 데에 사용될 수도 있고 발화 내용을 전경화하는 데에 사용될 수도 있는데, 발화 행위의 전경화와 관련된 용법으로는 원발화자, 원청자, 그리고 발화 여부를 확인하는 용법이 있으며, 발화 내용의 전경화와 관련된 용법으로는 제3자 발화나 청자의 이전 발화에 대한 전달 및 확인, 발화 내용 전달과 관련된 명령·요청이나 제안, 화자의 과거 발화 상기 등을 들 수 있다. '반향적 발화'의 상황과 관련된 용법으로는 청자의 선행 발화 내용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놀람, 의심, 거부, 반발, 불만 등의 태도를 표현하는 경우와, 화자 자신의 이전 발화를 반복하여 전달하면서 청자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간접인용구문 자체가 갖는 반향적 용법은 아니지만, 상위문 동사에 양태소가 결합하거나 상위문이 수사의문문인 경우에도 반향적 용법과 유사한 효과가 발생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usages of indirect quotative constructions in the aspect of interpretive use of language. Under 'reported speech' contexts that focus on speech report, quotative constructions are used to identify the original speaker or hearer and to ascertain if the reported speech is conveyed or not. They are also used in reporting and verifying the speech of hearer or the third person, in requesting or suggesting a speech report, and in reminding the speaker's former speech. 'Echoic utterance' contexts focus on the speaker's attitude towards the hearer or reported speech as well as on the speech report. 'Echoic' type of usages includes expressing speaker's complaint while repeating the speaker's former speech and expressing the speaker's attitude such as astonishment, suspicion, rejection, opposition, and complaint while verifying the hearer's former speech. When some modals are combined with a speech verb or when quotative constructions are used in rhetorical questions, quotative constructions can also be used in echoic contex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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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선후기 불교가사의 여성 형상화와 향유문화적 의미

저자 : 최형우 ( Choi Hyung-woo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1-15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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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회에서 유행하는 특정 종교는 그 사회의 특성이나 기본적인 구성원의 인식을 반영하게 된다. 특히 하나의 종교가 다른 사회로 유입되어 그곳에서 정착,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회적 특성의 반영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종교의 각종 사회, 문화적 활동들 속에는 그것을 유지, 존속시키는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삼국시대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현대까지 끊임없이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불교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본고는 조선후기 불교 사찰의 문화적 활동 사례인 '불교가사'에 '여성'의 모습이 어떻게 형상화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문화적 의미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조선 사회에서 불교의 논리는 상당히 남성 중심적이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통된 불경 및 불서에도 이러한 인식이 기본적으로 반영되어 있었다. 불교가사 역시 기본적으로 포교 등의 목적을 위해 불서의 내용을 담아 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인식들이 반영되었으며, 여성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사례들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19세기로 접어들며 폭발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회심곡> 사설에서는 조금 다른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회심가> 사설에서는 '여성'을 중요한 향유의 대상으로 다루고, 남성과 대등한 차원에서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불교 사찰에서 여성의 역할과 문화적 역량은 상당하였던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시대적으로 여성 의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과 더불어, 불교의 세를 유지하고, 문화적 활동을 전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여성'에 대하여 재인식하며, 그것을 문화 활동으로 다시 반영하는 모습을 조선후기 불교가사 사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불교가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여성 형상화'의 모습이 달라지는 현상은 20세기 초반 불교계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였던 여성 담론의 전개와도 맞닿아 있는 것이다.


During the middle ages, the position of women was nominal at best. But women did not live obediently. They engaged in various social activities, and had developed self consciousness. During the Choseon dynasty, we should focus attention on the temple. Women played a critical role, and sponsored various events in Buddist temples. Many Buddhist scriptures distributed to the public, reflected negatively on women. Temple members did not understand it, so I focused on raising the awareness of women and the features of woman figures in the Buddist Gasa (歌辭). In the Buddhist Gasa (歌辭), a male speaker speaks to a male listener negatively about women, such as Women never attain Buddhahood. But the < Whoeshimgok > (回心曲), < Monghwanga > (夢幻歌> lyrics in the 19-20th century reflected women's consciousness equal with men. These had a positive impact on changing the status of women, and became the basis for the female discourse in the 20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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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숙향전〉에 나타난 환상성의 작동 방식과 의미

저자 : 김현화 ( Kim Hyun-hwa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3-17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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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전〉에 나타난 환상성의 작동 방식은 세 가지 양상으로 나타난다. 첫째, 환상계의 지속적 응시와 관조에서 환상성이 입체화된다. 거북의 이마에 새겨진 하늘 천(天)자를 통해 영물을 알아보는 인물을 시험하고 꽃송이로 숙향의 미래를 예고하거나 숙향의 표진강 투신을 미리 알고 구조하는 등의 환상계 개입에서 드러난다. 사건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환상계를 인식하고 있었던 전통적 문법이다.
둘째, 환상성은 물리적 공간의 비물질화 변용에서 나타난다. 숙향과 장승상 부부 사이의 3천300리 거리가 흰사슴을 활용해 단시간에 축약되거나 숙향과 이선의 3천 여리 거리가 연엽주로 축약된다. 화염 속의 숙향을 4천 300여리 밖 화덕진군이 나타나 구하거나 숙향이 수놓은 봉황의 날개를 천 리 밖 화덕진군이 찾아와 태워 버린다. 이 방식은 이선의 구약 여행담에서도 부각된다. 물리적 공간의 비물질화 변용은 자연의 숨은 공간에 대한 상상력의 발로에서 기인한 문법이다.
셋째, 환상성은 가사(假死)체험의 은유와 은닉을 통해서도 작동한다. 숙향이 경험한 요지연 풍경은 곧 한동안 의식이 없어지거나 호흡과 맥이 멎어 죽은 것처럼 되는 가사체험을 은유한다. 표진강에서 투신한 뒤 접한 환상계는 가사상태에 빠진 숙향의 의식을 은유한다. 그녀가 거듭 죽었다가 부활하는 서사는 극적 긴장감을 떨어뜨린다. 이를 대신한 것이 가사체험이다. 갈대밭의 화마 속 위기 상황, 마고와 동행한 이화정에서의 환상계 경험도 동일하다. 숙향은 가사체험을 할 때마다 육체적으로는 사경에 빠지고 정신적으로는 환상계의 기억과 조우한다. 가사체험을 통해 입도하는 '성소'는 현실계에서 좌절된 꿈의 마지막 보루이자 역경을 이겨내는 생명력의 은닉처로 작동한다.
〈숙향전〉은 조선후기 전쟁의 여파로 인한 기근, 역병, 유기, 도적들의 횡행과 같은 난제를 담고 있다. 현실적 난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환상성을 통해 '공동체적 사랑의 복원'을 구현한다. 숙향의 가정이 복원되는 과정은 사회적 상처와 고통이 봉합된 공동체적 사랑의 복원을 뜻한다. 곧 환상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의 성찰과 깨달음을 유도하는 주제의식에서 문학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Nature as a fantasy background in < Sookhyangjeon > appears in three aspects. First, it works as a subject to stare and contemplate characters. It is not a passive background but engages and intervenes in the essence of the event. Through the heavenly heaven on the forehead of the turtle, it finds a person who is brilliant. Nature foreshadows the future of The Sookhyang with the flowering. It rescues and knows that Sookhyang falls into the Pyojin river. Nature changes events in the equal position with the narrative subject.
Second, nature appears as a spatialization aspect of non-materials. The distance between Sookhyang and Jang seungsang is 3,300 li. Sookhyang arrives in a short time in a white deer. The distance between Sookhyang and Lee seon is about 3,000 li. Sukhyang travels on the Yeonyeopju. When the reed field is on fire, Hwadokjin comes out of 4,300 li and seeks Sukhyang. When Sukhyang sews, the Hwadokjin army comes out of 1,000 li and burns the wings of the bird. This transforms nature into an immaterial space. Even on the trip where Lee seon goes to find medicine, the physical space turns into a non-physical space. This is an expression from the imagination of the hidden space of nature.
Third, it works as a metaphor and hiding place for the near death experience. The scenery of Yojiyeon experienced by Sukhyang refers to the state of eear death experience. The near death experience is like a unconsciousness for a while, or a breath and a pulse stop. The transcendental system that Sukhyang met after she falls out of the pyojin river is the same. It expresses the Sukhyang's consciousness in The near death experience. The narrative that she died and resurrected repeatedly reduces dramatic tension. It is The near death experience that replaced this. When The near death experience, the Sookhyang falls into a a deadly situation physically and mentally encounters the memory of transcendental system. The transcendental world that meets through the The Nnear dath experience is the last bastion of frustrated dreams in the real world. And it works as a storage of life force that overcomes adversity.
< Sookhyangjeon > contains difficulties such as famine, tribute, plague, abandonment and bandits caused by the aftermath of the late Joseon War. Nature as a fantasy background that appears at this time symbolizes 'restoration of community love'. The process of restoring the home of the Sookhyang means the completion of community love with social wounds and pain sealed. It induces reflection and enlightenment of community members through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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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심재 조긍섭의 비슬산 은일과 그 의미

저자 : 김종구 ( Kim Jong-gu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9-21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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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深齋 曺兢燮(1873-1933)이 은일한 비슬산에 관심을 가졌다. 즉, 그의 비슬산 인식을 분석하고 그 의미를 도출하였다.
심재 조긍섭의 비슬산 은일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는 은일을 지향하여 서정을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했다. 근대전환기의 불우한 시대를 잠시 잊고 비슬산, 산수에 노닐며 더욱 깊이 들어가 은일하고자 했다. 둘째, 심재 조긍섭은 비슬산의 광거당 · 정산 · 쌍계 일대를 강학문화 공간으로 인식했다. 이 지역은 대구의 선비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을 아울러 강학문화의 성소로 자리했다. 셋째, 그는 비슬산 일대를 실질적으로 도학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인식했다. 심재 조긍섭은 虛名뿐인 근대전환기의 선비가 아닌 실질적으로 도학을 실천한 선비였다.
심재 조긍섭이 비슬산에서 행한 문화는 우선 지조와 절개를 지킨 백이숙제를 떠오르게 한다. 그는 이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의 수양뿐만 아니라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도 발현하였다. 이는 모두 지조와 절개를 지키며 求道的 인격체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비슬산은 팔공산과 함께 대구의 주요한 산이다. 조긍섭이 근대전환기에 비슬산을 중심으로 일으킨 전통 유학의 선비문화는 전시대를 아울러 주목할 만하다. 상실해 가던 전통 유학문화의 전승과 망해 가던 나라를 일으킬 수 있는 강한 힘과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


Simjae(深齋) Jo, GeungSup(1873-1933) took an interest in Biseul Mountain(琵瑟山), which is seclusive. This study aims at analyzing his seclusion on this mountain and the meaning of it.
The seclusion of Simjae(深齋) Jo, GeungSup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he pursued seclusiveness, so that he perceived Biseul mountain as a place to enjoy lyricism appreciation. He wanted to go deeper into the natural beauty and scenary while forgetting the disagreeable circumstance at the time of the turning point towards modernization. Second, Jo, GeungSup saw the areas of Gwanggeodang, Jungssan, and Ssangye as sanctuary places in pursuit of studying. Third, he perceived the whole areas of Biseul mountain as space of practically practicing Taoism. Jo, GeungSup was not a scholar with a false reputation at the time of turning point towards modernization, but he was a real literary man,
The culture in Biseul mountain, performed by Jo, GeungSup makes us think of Hakui and Shukusei in a sense that they kept practicing fidelity and integrity. Furthermore, he manifested not only self-discipline but also loving for people. It reveals his efforts for completing prayful speculation, seeking for the truth as a human, along with the spirit of fidelity and integrity.
Bisleul Mountain(琵瑟山) is the main mountain of Daegu along with Palgong Mountain. Jo, GeungSup Seonbi culture of traditional Confucianism, which was centered on Bisleul Mountain(琵瑟山) during the transition period, is remarkable at the exhibition stand. It is a strong foundation and a foundation that can bring about the transmission of a lost traditional study abroad culture and a ruined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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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에 드러난 '연민' 연구 - 누스바움의 '연민' 이론을 중심으로 -

저자 : 박준형 ( Park Jun-hyeong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3-24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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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마사 누스바움의 '연민'이론을 통해 소설 이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을 그 텍스트로 삼아 '연민'의 다양한 층위를 분석하고 적용해 보았다.
누스바움은 감정 이론을 통해 감정을 인지주의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이는 그간의 철학자들이 감정을 통한 판단은 많은 오류 가능성을 담보한다고 주장한 부분과 대치되는 부분이지만 '연민'에 대해서 타인의 고통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판단이며 타인의 고통을 느끼는 연민으로부터 사회적 공감대와 사회적 제도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감정은 대상을 가지며, 감정의 대상은 감정 주체의 지향적 대상이고, 감정은 대상에 관한 믿음을 체현하며, 감정의 자각은 대상을 가치부여된 것으로 판단한다는 점을 그 근거로 삼는다.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은 군부 독재 하의 현실을 알레고리 기법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며, 또 한편으로는 르포로 기획되어 제작된 소록도의 현실을 고발하고 비판하는 소설이다. 육군 장교이자 소록도의 원장인 조백헌과 의무과장인 이상욱, 나병 환자들의 우두머리인 황희백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이해관계를 보여주는 본 소설에서 첫째, 조백헌이 보여주는 소록도 주민들에 대한 연민과 그 인지적 구조에 대한 분석, 둘째, “이상욱”을 통해 자기 연민과 자기혐오가 원생들을 대하는 인물의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 셋째, 황희백 노인을 통해 보여주는 자기 연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마사 누스바움의 감정 이론을 이해하고, 이러한 것들이 문학 수용의 과정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가능성을 엿보는 것에 의의를 둔다.


This study aims to suggest a new direction of understanding the novel through Martha Nussbaum's theory of compassion. Using Lee Cheong-jun's < Your Heaven > as the text, I analyzed and applied various layers of compassion.
Nussbaum tries to see emotion emotionally through emotion theory. This is in contrast to what philosophers in the past have argued for, through emotional feelings, guarantees many possible errors, but it is a reasonable value judgment of the suffering of others about compassion, and the social sympathy and social system of compassion. Insist that change is important. It is based on the fact that emotions have objects, objects of emotion are oriented objects of the emotion subject, emotions embody beliefs about objects, and awareness of emotions judges objects as valued.
Lee Cheong-jun's < Your Heaven > is a work that shows the reality under military dictatorship by the allegory technique, and it is a novel that accuses and criticizes the reality of Sorok-do, which was designed and produced as a report. In this novel, which shows various interests, centered on the army officer and head of Solok-do, Cho Baek-heon, medical director Lee Sang-wook, and leprosy head Hwang Hee-baek.
First, the analysis of the compassion and cognitive structure of the people in Solok-do, as shown by Jo Baek-Hun. Second, the analysis of how self-pity and self-hate affects the attitudes of the characters toward their indigenous people through “Lee Sang-wook”. Third, it is meaningful to understand the theory of emotion of Martha Nussbaum through the analysis of self-pity shown by Hwang Hee-baek, and to see the possibility that these can suggest a new direction in the process of accepting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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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30년대 전반기 이효석 소설의 마르크시즘 차용 양상

저자 : 이미림 ( Lee Mi-rim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45-27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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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이효석 문학의 마르크시즘과 콜론타이즘 전유 및 차용 양상과 소설에 투영된 1930년대 전반기 사회적 분위기를 고찰하였다. 동반자문학으로 출발한 이효석은 전세계를 휩쓸었던 마르크시즘을 경성제대 영문과 재학시 일본인교수의 교육과 유진오와의 친분을 통해 공유하며 사상적 영향을 받았다. 192,30년대 식민지 지식청년에게 마르크스 사상은 독립운동의 수단이 될뿐만 아니라 제국과 식민지를 해체하는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수용되었다. 카프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동반자작가로 호칭되는 그의 초기문학은 식민지조선의 비참함과 비루함을 그렸으며, 정치적 망명지 해삼위를 환희와 감격, 행복의 마르크시즘이 실현된 유토피아로 재현했다. 1920년대 중반부터 조선공산당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1931년 카프 제1차 검거 사건으로 가혹하고 살벌한 무단정치가 자행된 시점에서 사상과 이념에서 탈피하여 성과 자연, 세태로 함몰되는 전향과정이 형성되었다. 주의자와 맑스 레이디, 엥겔스 걸 등의 작중인물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1931년부터 1934년까지 발표된 이효석 소설은 이 시기가 삐라 뿌리는 시대, 파업의 시대, 붉은 혁명의 시대일 뿐만 아니라 황금광시대, 연애시대, 붉은 사랑의 시대임을 밝히고 있다. 유사단어의 나열, 대조적인 공간감각, 의식의 흐름, 색채미학과 같은 실험적인 기법을 차용하는 낭만적 심리적 리얼리즘 기법은 불온하고 감시당하는 사회의 어두운 주제의식을 검열을 피해가며 카프문학이 지닌 사상의 경직성과 이분법적 사유에서 벗어나는 이효석 문학의 특징이다. 작가는 사상과 본능, 이성과 감각, 의무와 쾌락 사이에서 번민하고 사유하는 근대인의 노정을 특유의 감성과 색채, 이미지로 표현했다. 본고는 1920년대 동반자문학과 1933년 <돈> 사이에 발표된 이효석 문학에 주목한바 일제압박과 공포가 극심했지만 마르크스, 콜론타이, 프롤레타리아, 투사,「자본론」등의 용어가 구체적으로 명시되며 주의자남성과 맑스 레이디의 붉은 혁명과 붉은 사랑이라는 양가적 요소가 가장 열정적이고 치열했던 시대에 마르크스 사상이 작품 속에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 시기의 이효석은 주의자의 성과 사랑, 동거를 통해 인간본성과 생명력유지로서의 생존전략을 예리하게 해부했다. 이효석 소설에서 마르크시즘은 사상 자체에 주목하기보다는 실존과 인간본성을 파헤치는 소재로 차용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ocial atmosphere of the former half of the 1930s through the appreciation patterns of Marxism and Kollontaism and the extinction process of ideas in Lee Hyo-seok's literature. Starting with the companion literature, Lee graduated from Gyeongseong Imperial University in English Literature. He shared Marxism that swept over the globe with a Japanese professor and his close friend Yu Jin-o and was under the ideological influence of the professor's education and his friendship with Yu. In the 1920s and 1930s, intellectual youth in colonized Joseon found a means for their independent movement in Marxist ideas and accepted it from a post-colonial perspective to deconstruct the empire and colony. Even though he did not join the KAPF, he was called a companion writer. His early works captured the miserable and low state of colonized Joseon and depicted Vladivostok, a political place of exile, as a utopia where Marxism of joy, deep impression, and happiness was realized. An event occurred which suppressed the Joseon Communist Party in the middle 1920s. In 1931, the first round of arrests occurred for the KAPF. As the brutal and bloody military government was in place, a process of conversion was formed of escaping from ideas and ideologies and burying oneself in sex, nature, and social conditions. Lee's novels of 1931-1934 present a constant stream of ideologists, Marxist ladies, and Engels girls, showing that the period embodied the coexistence of the Gold Rush era and the dating era as well as the era of leaflets, strikes, and red revolutions. Lee adopted romantic and psychological realism techniques including the enumeration of similar words, depiction of contrasting spaces and senses, flow of consciousness, color aesthetics, and other experimental techniques. They are parts of the characteristics of his literature, which discussed the dark thematic consciousness of the rebellious society under observation by escaping censorship and emerged from the KAPF literature's ideological strictness and dichotomous thinking. During the period, Lee expressed the journey of modern people, with anxiety and thoughts between ideas and instincts, between reason and sense, and between duty and pleasure, in his unique sentiment, colors, and images represented by depression, darkness, splendor, and radiance. Focusing on Lee's literature between his companion literature in the middle 1920s and his The Pig in 1933, this study examined how Marxist ideas were embodied in his works in the era characterized by the greatest suppression and terror of the ruling Japanese, the specific presentation of such terms as Marx, Kollontai, proletariat, fighter, and capitalism, and the most passionate and fierce appearance of ambivalent elements including the red revolution and the red love between ideologist men and Marxist women. During the period, Lee dissected sharply the survival strategies of ideologists to preserve their human nature and life force through their sex, love, and cohabitation.

KCI등재

10페미니즘 인식의 변화에 따른 전경린 소설 연구 -『천사는 여기 머문다』를 중심으로 -

저자 : 심영덕 ( Shim Young-deuk )

발행기관 : 한민족어문학회 간행물 : 한민족어문학 8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5-30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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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라 하면 오로지 여성 인권만을 다루는 것에 의미를 좁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페미니즘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여성성과 남성성의 구별이 아닌 성의 평등이다. 그동안의 단답형 방식으로 미리 편을 가르던 소극적 구별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가부장제의 관습에 젖어있던 사회가 지금보다 더 높고 넓게 행복해지는 순간이 될 것이다.
들뢰즈는 생성, 즉 있음에서 있음으로의 변화는 새로운 배치로 자리잡는 것으로 본다. 이것은 아장스망(agencement)을 통해서 이뤄진다. 창조가 무에서 유에로의 변화라면, 생성은 존재하는 각자의 객체들이 새롭게 재배치되거나, 재구성함으로써 다른 존재로 변화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 조건은 있음에서의 변화를 말한다. 이런 과정을 거친 새롭게 변화된 것, 새로운 생성물을 들뢰즈는 multiplicity라고 정의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다중체 혹은 다양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전경린의 소설집『천사는 여기 머문다』는 내용상 여성의 인권, 시대적 차별, 성의 형평성 등을 놓고 볼 때 페미니즘의 한 주류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에 수록된 소설들의 전개과정에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는 '강'과 '꽃'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전개하고 여러 흔적을 남긴다. 그 간격은 비록 이질적인 사건이라도 일정하게 타자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배열되고 배치된다. 작중 인물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강'과 '꽃'은 서사구조에서 단순한 이미지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주인공의 삶의 질서를 변화시키면서 개체에게 '주름'을 만든다. 그것은 다시 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바라보는 사유방식이 어떠하냐에 따라 사건은 매우 다른 양상을 나타낸다. '주름'에서 탄생한 '다중체'는 한쪽이 다른 한쪽을 밀어내면서 주변화하고 소외시키는 결과를 만들지는 않는다.


Feminism often narrows the meaning to dealing solely with human rights. But what feminism really wants is gender equality, not distinction between femininity and masculinity. If this distinction of short answer disappears, it will be a moment when the society immersed in the patriarchal custom becomes higher and wider than it is now.
Deleuze sees the transition from creation, from yes to being, into a new arrangement. This is done through agencement. If creation is a change from nothing to euro, creation means that each individual object that exists is changed to another by relocating or reconstructing. The condition is a change in presence. Through this process, new changes, new products, Deleuze defines multiplicity, which in some cases may be translated as multiplex or manifold.
It is true that, in the context of kyung-rin Chun's collection of novels, “Angel stays,” it is a mainstream feminism in view of women's human rights, age discrimination, and gender equity. However,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the novels contained here, clues to the solution of events are often made in 'rivers' and 'flowers'. The artist unfolds events and leaves traces in her own way. The gaps are arranged and arranged, even in heterogeneous events, while maintaining a constant relationship with others.
'River' and 'Flower' in the consciousness of the characters do not act as simple images in the narrative structure. They change the order of life of the protagonist and make a wrinkle on the individual. It builds up a relationship again and the events are very different depending on the way of thinking. Born from the folds, `` multiplexes '' do not result in marginalization and marginalization, as one pushes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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