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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urnal of the Institute for East Asian Studies Sogang University

  • :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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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2)~79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742
동아연구
79권0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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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세안(ASEAN)의 보건 위기 대응과 협력: 감염병과 보건안보(Health Security)

저자 : 용훈 ( Beak¸ Yong Hun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간행물 : 동아연구 79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3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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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즉 아세안(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의 보건협력에 주목한다. 이 글의 목적은 1967년에 아세안이 창설된 이후 회원국들이 보건 이슈에 어떻게 대응해왔으며 국가 간 협력이 어떠한 형태로 진행되어 왔는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 수준에서의 협력이 코로나19의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성과와 한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과제가 무엇인가를 검토해보고자 한다. 아세안의 보건협력이 제도화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부터이며, 사스(SARS) 사태 이후 지속적인 감염병의 위기를 “국가안보(national security)”의 문제로 인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아세안 지도자들은 국가 간 연대와 지역협력을 통한 집단적인 대응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그 실질적 대응의 양상은 국경 폐쇄, 민족주의, 그리고 개별국가의 보건 역량에 따른 진단과 방역 등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focuses on the health cooperation of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ASEA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how member states have responded to health issues since ASEAN was founded in 1967 and how the regional cooperation has progressed. In addition, I would like to review the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this regional level of cooperation in the progress of responding to COVID-19 and what will be the future challenges. Since the 2000s, ASEAN's health cooperation has begun actively institutionalizing regional frameworks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infectious diseases such as HIV/AIDS, SARS, bird flu, and influenza A. The success of the institutionalization of collective response and regional health cooperation was due to the recognition of health as matter of “national security”. In the process of responding to COVID-19, ASEAN leaders agreed to further strengthen collective responses through national solidarity and regional cooperation. However, the pattern of its practical response was implemented according to border closures, nationalism, and the health capabilities of individual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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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싱가포르의 이원적 코로나19 방역 전략과 그 함의

저자 : 김희숙 ( Kim Heesuk ) , 양영란 ( Yang Youngran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간행물 : 동아연구 79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5-81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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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기숙사를 중심으로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 발병사태는 싱가포르의 말끔한 도시경관 뒤로 가려져 있던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거주환경,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응에까지 적용된 싱가포르 사회의 위계적 사회질서의 부조리를 여실히 드러내었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 사태를 지역사회 감염과는 구별되는 별도의 감염으로 규정하여, 일견 비슷해 보이지만 그 속성은 전혀 다른 두 종류의 대응 전략을 전개하였다. 하나는 지역사회 대응이라 할 수 있는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전략이고, 다른 하나는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를 대상으로 한 '봉쇄(lockdown)' 전략이다. 대상에 따라 서로 달리 적용된 이원적 방역 전략이 갖는 함의를 고찰함으로써 이 글은 팬데믹 시대를 맞아 한층 중요한 사회쟁점으로 부상한, 그리고 지역적 또는 지구적 차원에서의 협력과 조정을 긴급한 과제로 호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관한 논의가 활성화되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한다.


The novel coronavirus that causes COVID-19 has spread throughout Singapore's migrant worker dormitories, clearly revealing these workers' poor living conditions behind the country's clean urban landscape and the absurdity of applying Singapore's hierarchical social order when responding to infectious diseases such as COVID-19. The Singapore government, which identifies COVID-19 as distinct from community infections, has developed two response strategies that seem similar but differ in important ways. One is the “circuit breaker” strategy, which has been applied to the local community, and the other is the “lockdown” strategy, which has been applied to migrant worker dormitories. By examining the implications of this two-track containment strategy, this article aims to provide a platform to discuss the safety and health of migrant workers, a topic that has become an important social issue in the face of the pandemic, and to urge regional and global cooperation and coordination on COVID-19 challe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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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도네시아 쳉호(정화) 모스크와 화인들의 동화 전략

저자 : 승원 ( Seung-won Song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간행물 : 동아연구 79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3-119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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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서 인도네시아의 10여개가 넘는 대도시에는 명 초기의 환관 해군 제독, 쳉호(정화)의 이름을 딴 모스크가 건립되었다. 쳉호가 15세기 초에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지에 여러 차례 방문한 이후 화인 커뮤니티는 유·불·도교가 혼재된 중국풍 사원에서 그를 신으로 추앙해왔다. 21세기에 쳉호는 무슬림으로서 그 존재적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쳉호 모스크를 세운 화인단체는 현대사에서 화인들이 겪은 차별과 폭력을 뒤로 하고,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통해 현지 사회에 본격적으로 동화하려는 전략을 구축해왔다. 그런데 이 단체는 쳉호의 원정단이 자바에 이슬람을 전파시킨 선구자라는 담론에 근거하여 화인 무슬림들이 인도네시아 이슬람의 저변 확산에 기여한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식민시대에 한 네덜란드 관료가 발견했다는 『스마랑 중국인 연대기』와 『찌레본 중국인 연대기』의 내용에 전적으로 의존한 이 담론은 사료의 진위성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에 널리 퍼졌다. 화인 무슬림들은 쳉호 모스크의 건축과 운영을 통해 이슬람이 배타적 종교가 아니며, 화인들은 군도의 이슬람 문명 건설에 기여한 커뮤니티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In the 2000s, a dozen of mosques named after Cheng Ho were established in major cities in Indonesia. Cheng Ho led seven times of expeditionary voyages across the Indian Ocean, including Southeast Asia, India, Arab, and East Africa in early 15th century. The Chinese Confucian, Buddhist, and Taoist believers have worshipped Cheng Ho as their guardian god for the last hundreds of years.
In the 21th century, Cheng Ho reemerged as the new symbol of the Chinese Muslims in Indonesia. The Chinese Muslim Community established the strategy of assimilation into the local Muslim societies since the 1960s in a serious manner, and the Cheng Ho Mosques were the embodiment of such strategy. The founders of the Cheng Ho Mosques argue that Cheng Ho and his crews played major roles in spreading Islam in Java. This discourse was drawn from the narratives of the two Chronicles found in the Chinese temples in Semarang and Cirebon(Kronik Tionghoa Semarang, Kronik Tionghoa Cirebon), which were allegedly found by a Dutch colonial officer in the 1920s. While the authenticity of the chronicles were not verified, the Cheng Ho Mosques were built based upon the narratives. By establishing the Cheng Ho Mosques, the Chinese Muslims try to create the image that Islam is not an exclusive religion for the Malay racial group, and the Chinese have contributed in forming the Islamic civilization in the archipe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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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북한의 평화협정 체결 요구의 역사적 고찰과 쟁점

저자 : 박형준 ( Park Hyongjoon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간행물 : 동아연구 79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1-15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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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북 전단 살포문제로 불거진 북한의 대남비방,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대남군사 행동 암시 등 한반도 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동시에 리선권 북한 외무상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2주년 담화를 통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처럼 남북 및 북미 관계의 부침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 상황은 본 연구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과거 남북은 평화협정의 우선적 체결보다는 그 기반 조성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분단체제의 구조적 한계에 가로막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평화협정 체결 논의도 진행되지 못했다. 평화협정의 선(先) 체결은 남북 및 북미 관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판문점 선언' 이후 평화협정 체결과정에서 제기되는 주요 쟁점들을 사안별로 고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북한의 평화관 및 평화협정 체결 요구의 역사적 전개 과정을 살펴보고 한반도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평화협정 체결 관련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The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is rising again, such as North Korea's slander against South Korea, bombing of the South-North Joint Joint Office, and allegations of South Korean military action. At the same time, 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Lee Seon-kwon criticized the US policy toward hostility toward North Korea through the 2nd anniversary talks. The current situation in which the ups and downs of North-South and North American relations are repeated provides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this study.
In the past, the two Koreas have focused on building the foundation rather than the preferential conclusion of a peace agreement. However, due to the structural limitations of the divisional system, practical results were not achieved, and detailed discussions on the peace agreement were not progressed.
The priority signing of the peace agreement is likely to provide a breakthrough in the inter-Korean and North American relations. From this persp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ajor issues raised in the process of signing a peace agreement after the Declaration of Panmunjom on a case-by-case basis. To this end, it would like to reinterpret the historical situation of North Korea's demand for a peace pavilion and a peace agreement and present a peace agreement task for the transition to a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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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선통신사 수창시(朝鮮通信使 酬唱時)

저자 : 인국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간행물 : 동아연구 79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9-198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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