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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 update

The Korean Journal for the Philosophy of Science

  • : 한국과학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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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598-75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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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8)~23권1호(2020) |수록논문 수 : 322
과학철학
23권1호(2020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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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인공물이 행위주체가 될 수 있을 조건

저자 : 고인석 ( Insok Ko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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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인공물을 책임을 수반하는 행위의 주체로 인정할 수 있을 조건을 따진다.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발전하면서 기계, 혹은 다수의 기계로 구성된 시스템이 산출하는 결정과 작용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작용을 행위로, 그런 작용을 생산하는 인공물을 행위주체로 볼 수 있을까? 이 물음의 최종 판관은 사회적 결단이겠지만,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이 논문이 시도하는 것처럼 인공물을 행위주체로 인정할 수 있을 조건에 대한 예비적 논의가 필요하다. 책임을 수반하는 행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의도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물리적 제어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행위의 주체는 의도를 가지고, 그것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물리적 과정을 시작하고 조절하는 존재자이어야 한다. 이 논문은 윅스퀼의 통찰을 활용하고 보완하면서 이러한 역량을 지닌 존재자가 1인칭적 중심, 감수자 체계, 행위자 체계의 세 요소로 구성된다고 분석하고, 이것들 간의 관계와 각 요소의 속성을 검토한다. 이 검토에서 각 부분체계의 통일성과 더불어 전체 체계의 통일성이 행위주체 성립의 핵심조건임이 드러난다. 의도 조건의 충족 여부는 까다로운 문제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의 의도에 대하여 그렇게 하듯 3인칭의 과학적 시점에서 평가한다면 그런 주체의 성립은 원칙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This paper discusses the necessary conditions for an artifact to be recognized as an agent performing responsible actions. The number and variety of those cases are rapidly growing in which our lives get influences of the decisions and physical processes made by intelligent machines. Can such a process be identified as an action, and the artifact that makes such decision and process as a responsible agent? The final judge of these questions shall be a social decision, but rational judgment requires a preliminary discussion on the conditions under which artifacts can be recognized as agents performing actions, as this paper attempt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paper, performing an action include two essential ingredients: specific intention and physical control to realize it. The agent of the action, then, is such entity that has the intention, initiates and controls the physical processes that contribute to the realization of that intention. In order to do this, such an entity consists of three sub-systems: the 1st-person center, patient system, and agent system. It is revealed that the unity is crucial condition for establishment of such an agent that this paper discusses. This condition includes the unity among the three subsystems, concerted by the 1st-person center, and unity within each subsystem. The fulfillment of the intention condition is a tricky matter, but the establishment of such an agent is far from impossible, if we take the 3rd person's scientific viewpoint, as we already do about the intention of other conspecific beings.

KCI등재

2확실성과 정밀성: 훼손된 확실성 문제에 대한 비정밀 베이즈주의자들의 답변

저자 : 박일호 ( Iiho Park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5-73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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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즈주의 믿음 갱신 규칙 중 하나인 제프리 조건화는 우리가 확신하고 있었던 믿음이 경험에 의해서 불확실해지는 경우를 제대로 다룰 수 없다. 본 논문의 목표는 이런 베이즈주의 믿음 갱신 규칙의 문제를 검토하고 나름의 제안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논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먼저 1장에서 베이즈주의의 일반적인 특징들을 서술한다. 그 뒤 2장에서 확실성의 훼손문제를 왜 베이즈주의가 다룰 수 없는지 서술한 뒤, 이에 대한 가능한 답변을 설명한다. 3장에서 필자는 확실성의 훼손 문제를 초기 신념도에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시도를 서술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그 뒤 마지막 4장에서는 확실성의 훼손 문제를 비정밀 확률주의를 통해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서술하고, 이것이 가지는 장점들을 언급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베이즈주의 이론틀속에서 확실성의 훼손과 비정밀성 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Many philosophers have thought that Jeffrey Conditionalization, which is a version of Bayesian credence updating rules, cannot model the cases in which experience makes us lose our certainty.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critically examine the so-called Certainty Loss Problem, and to provide a way of modeling such a belief updating in the Bayesian framework. For this purpose, this paper is structured as follows: In section 1, I will give a general explanation about Bayesian epistemology. Section 2 will be devoted to explic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ertainty Loss Problem and Jeffrey Conditionalization. In Section 3, we will see a way of modeling the belief updating case at issue. In particular, I will introduce 'Initial Jeffrey Conditionalization (or Ur-Jeffrey Conditionalization)' and critically examine this kind of belief updating strategy. In the next section, I will provide another way of modeling the certainty loss case, which heavily depends on the imprecise probabilism framework. In doing so, we can find a theoretical relationship between certainties and precise cred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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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각의 인지적 침투와 관찰의 이론적재성

저자 : 천현득 ( Hyundeuk Cheon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5-10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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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각의 모듈성과 인지적 침투가능성을 둘러싼 근래의 논의들을 바탕으로 관찰의 이론적재성 논제를 명료화하고 그 타당성을 재검토한다. 먼저 나는 관찰의 이론적재성의 배경이 된 지각 심리학의 “뉴룩 운동”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제안된 지각의 모듈성과 인지적 침투불가능성 논제를 설명한다. 인지적 침투에 대한 합의된 정의가 부재한 상황에서, 여러 시도를 포괄할 수 있는 결과주의적 정의를 채택하고, 그럼으로써 지각의 인지적 침투와 지각적 관찰의 이론적재성의 연결을 명료화한다. 끝으로, 나는 과학자들의 관찰 경험이 이론에 따라 달라지는 지각적 관찰의 이론적재성이 실제로 발생하는 방식을 보이고, 그 경우 지각의 인지적 침투의 진정한 사례가 됨을 주장한다.


The theory-ladenness of observation presented by Hanson (1958) and Kuhn (1962) was greatly influenced by perceptual psychology like Gestalt psychology and New Look psychology of perception. This article attempts to re-examine the theory-ladenness of observations based on the recent development of the modularity of perception and cognitive penetration. First, I introduce the “New Look movement” of perceptual psychology, which served as the background for the theory-ladenness of observation. Then, the notions of modularity and cognitive impenetrability are examined. After reviewing several attempts to define cognitive penetration, I adopt a comprehensive, consequentialist approach (Stokes 2015), which allow us to clarifies the link between the cognitive penetration of perception and the theoretical-ladenness of perceptual observation. Given the distinction between the case where the theory-ladenness of perceptual observation occurs and the case where it does not, I argue that there are at least two kinds of genuine cases of cognitive penetration in scientific pract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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