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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 update

The Korean Journal for the Philosophy of Science

  • : 한국과학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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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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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8)~23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326
과학철학
23권2호(2020년 07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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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위기 없는 혁명: 코페르니쿠스 혁명을 중심으로

저자 : 정동욱 ( Dongwook Jung ) , 정원호 ( Wonho Jung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1 (5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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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구는 코페르니쿠스 혁명에 앞서 어떠한 위기도 존재하지 않았음을 보인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 없는 혁명을 설명하는 모형을 제안하는데, 이 모형에 따르면, 양립불가능한 패러다임들은 그들 사이의 충돌을 무시함으로써 공존하며 각자의 정상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문제 풀이의 자원을 축적한다. 충분한 자원이 축적되면 그들 사이의 알려진 충돌들 중 오랫동안 방치됐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혁명을 출발시킨다. 이 모형은 코페르니쿠스 혁명뿐 아니라 다른 과학혁명에도 적용될 수 있다.


Our study shows that there was no crisis before the Copernican Revolution. We suggest a model to explain the revolution without crisis: firstly, incompatible paradigms coexist by ignoring conflicts between the paradigms and accumulate problem-solving resources by normal researches; secondly, after accumulation of sufficient resources, someone resolves the long-neglected but well-known conflicts between the paradigms and launches the revolution. This model can explain not only the Copernican Revolution but also other scientific rev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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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물의 뮐러-라이어 착시와 개념주의

저자 : 한우진 ( Woojin Han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8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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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개념주의자는 지각자가 개념을 소유해야만 지각 경험이 내용을 가진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비개념주의에 의하면, 개념 이전에 주어지는 지각 내용이 있다. 두 직선의 길이가 같다는 지식이 있어도 끝단의 화살 방향에 따라 다른 길이로 보이는 뮐러-라이어(Müller-Lyer) 착시는 지각이 개념으로부터 독립적임을 의미하므로 비개념주의자의 관심을 받아왔다. 개념주의자는 우리가 뮐러-라이어 형태의 한 직선을 더 길게 보기 위해서는 '더 긴 직선'과 같은 개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거나, 뮐러-라이어 착시에 관한 하향 이론을 통해 착시에 판단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동물의 뮐러-라이어 착시에 주목한다. 영장류뿐만 아니라 조류, 어류 등의 뮐러-라이어 착시가 보고되었다. 나는 인간의 뮐러-라이어 착시와 동물의 지각 경험 일반에 관한 개념주의자의 견해가 동물의 뮐러-라이어 착시에 적용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함을 논증한다.


Many conceptualists argue that only if perceivers have concepts, their perceptual experiences have content. According to nonconceptualism, however, there is perceptual content without any involvement of concepts. Nonconceptualists have been interested in the Müller-Lyer illusion, a phenomenon in which one of two lines with the identical length looks longer than the other despite our knowledge of the illusion, since it implies the belief-independence of perceptions. Conceptualists contend that a concept such as 'longer line' is necessary for seeing one line longer. Or they can explain, by appealing to a top-down theory, that there is some influence of judgments. This study highlights the Müller-Lyer illusion especially in animals. Not only primates but birds and fish also have been reported to experience the illusion. I argue that conceptualists' responses to the Müller-Lyer illusion in humans and their explanations of animals' perception in general entail serious problems if they are applied to the Müller-Lyer illusion in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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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베이즈주의는 무관한 연언의 문제를 해결했는가

저자 : 허원기 ( Wonki Her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3-10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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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연역적 입증 이론에서는 증거 e가 가설 h를 입증하는 경우, e는 또한 연언 h·i를 입증한다. 문제는 i가 e 및 h와 완전히 무관한 가설인 경우에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매우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이다. 이를 무관한 연언의 문제(혹은 부착 문제)라고 한다. 가설-연역적 입증 이론의 대안 이론인 베이즈주의 입증 이론 역시 이와 유사한 문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베이즈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무관한 연언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무관한 연언지는 항상 입증력의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p(h·i)|e)-p(h·i)


According to standard hypothetico-deductive (H-D) theory of confirmation, if an evidence e confirms a hypothesis h, then e also confirms the conjunction h·i, for any i - even if i is utterly irrelevant to e and h. It is an abominable consequence. This problem is called the “problem of irrelevant conjunction.” (a. k. a., the tacking problem) Bayesian theory of confirmation also has the same problem. However, Bayesians claim that their account can overcome this problem. Because such irrelevant conjuncts lead to decreased conformational power. (p(h·i)|e)-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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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입 인과 이론에 따른 원인 효과 해명에 대한 평가와 인과 상호작용 효과에 관한 반 사실적 조절 변수로 원인 효과를 추정하기

저자 : 김준성 ( Joonsung Kim )

발행기관 : 한국과학철학회 간행물 : 과학철학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9-149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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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필자는 우선, 인과에 대한 개입(조종) 이론에 대한 논쟁을 검토하고, 그 이론의 대안을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다음으로, 인과 상호작용을 반 사실적 조절 변수로 전제하여 인과 구조를 유의미하게 해명하고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글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드워드(Woodward 2005)의 개입(조종) 인과 이론에 대한 스트레븐스(Strevens 2007, 2008)의 비판과 이에 대한 우드워드(Woodward 2008, 2009)의 응답을 검토하고, 이들 논쟁의 의미에 주목한다. 특별히 변수 상대성에 따른 원인 효과의 다양성 문제와 원인 효과의 단조성 문제를 검토한다. 둘째, 우드워드의 이론에 대한 스태텀(Statham 2018)의 분석과 비판 그리고 대안을 검토하고 평가한다. 특별히 스태텀이 제시한 배경 조건 변수와 시스템 변수의 구분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한다. 셋째, 우드워드의 이론과 스태텀의 이론 모두가, 결과 변수에 대한 원인 변수의 상반된 다양한 원인 효과를 해명하는 데에 한계가 있음을 논의한다. 넷째, 인과 상호작용을 반 사실적 조절 변수로 고려하여, 그 방식이 앞선 이론들의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답이 될 수 있으며, 한 변수의 또 다른 변수의 원인 효과를 교란하는 변수를 전제하고도 인과 구조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In this paper, I first critically examine the debate on the intervention theory of causation and another intervention theory of causation that articulates the first theory. Secondly, I show that causal structure is explicated and estimated in terms of counterfactual moderator variables for causal interaction. The paper consists of four parts. First, I examine Strevens'(2007, 2008) criticism of Woodward's(2005) intervention theory of causation. In particular, I examine the problem that causal significance of a variable for another variable is different, depending on what variables we are considering. I also examine the problem with the intervention theory of causation due to monotonicty. Second, I introduce Statham's(2018) analysis of and his criticism of Woodward's theory(2005, 2008, 2009) and critically examine Statham's intervention theory of causation that is intended to articulate Woodward's theory. In particular, I criticize Statham's distinction between background variables and system variables. Third, I argue that Woodward's theory and Statham's theory both do not fully explicate multiple causal significance of a variable for another variable that matters in the world of causal network. Finally, assuming confounding variables, I explicate and estimate multiple causal significance of a variable for another variable in terms of counterfactual moderator variables for causal inte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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