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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音.樂.學)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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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8)~37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361
음악학(音.樂.學)
37권0호(2019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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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혁신적이고 포괄적인 동아시아 음악데이터베이스(EMDB II)의 디자인 및 웹 시스템 구축: 통합적인 음악 역사 기술(記述)의 길을 열다

저자 : 채현경 ( Hyun Kyung Chae ) , 김은하 ( Eun-ha Kim ) , 박정숙 ( Jeongsook Park ) , 김주섭 ( Jusub Kim ) , 문봉기 ( Bongki Moon ) , 유진선 ( Jinseon Yu ) , 김신효 ( Shin-hyo Kim ) , 신승남 ( Seung Nam Shin )

발행기관 : 한국음악학학회 간행물 : 음악학(音.樂.學) 3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60 (5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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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카이브, 웹, 그리고 도서관의 역할이 2.0에서 3.0으로 변화하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에서 '개인 맞춤화'와 '협업화'가 중요해졌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시맨틱 웹을 통한 논리적 추론을 기반으로 사용자 패턴 및 성향을 예측하여 최적의 정보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의 구현을 위해 본 동아시아 음악문화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 사업(2014~2017)을 수행하며 동아시아 음악문화 데이터베이스(East-Asian Music Database: Innovative/Inclusive, EMDB II)를 구축하였다.
연구의 핵심 방법론은 서구와 비교하여 현저하게 침체 된 동아시아 음악에 대한 교육, 창작,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디지털 인문학, 음악학, 문헌정보학,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기술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컴퓨터 공학 등)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동등하게 고려되는 대화적(dialogic)이며 통합적인(integrated) 방법으로 시대별·유형별 음악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이 논문은 '협업'과 '개인맞춤'을 통한 새로운 음악문화 콘텐츠 창출에서, 설계와 제반기술에 중점을 두고, 그 과정을 연도별, 단계별로, 즉 3차연도의 최종결과물에서 1차연도로 거슬러 올라가는 형태로 각각의 항목별 진행을 면밀하게 제시하며, 우리 문화에 맞는 미래의 아카이브 구축 개선을 위한 정보 및 의견을 개진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논의의 장(場)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와 더불어 본 논문은 연구팀이 연구 수행과정에서 직면해야 했던 가장 큰 어려움, 즉 어떻게 서로 다른 학문의 목소리(polyphony-multiple voice)가 대화(dialogic)를 통해서 통합(inegrated)되고 실질적인 결과물인 동아시아 음악문화콘텐츠를 만들어냈는지, 특히 음악문화 연구의 방법론과 컴퓨터 공학 기술, 그리고 웹 디자인 설계가 일상작업에서 어떻게 서로 작동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대한 실질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Since November of 2011, our research of East Asian Music Culture, built a music database called EMDB (Ewha Music Database, 2011~2014) and EMDB II (East Asian Music Database, Innovative and Inclusive, 2014~2017). They are unique as it contains a vast array of primary music sources of the 20th century East Asia, namely, China, Japan, Korea, and Taiwan, in one place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The reason our research team dedicated the past eight years to establish such databases is that there has been no database for modern and contemporary music of East Asia available until this point. There have been a few archives or documentation of primary music sources of the modern era from the region, yet those include only one culture as in the case of collections in Japan's Diet Library and Kunitachi Library. As there has been no prior or concrete model to follow in the region, we have been dealing with many technical, practical, as well as philosophical issues in developing our databases, especially establishing the second Database (EMDB II) of composers, compositions, and performances of the contemporary music of East Asia. As it is technically innovative as its 3.0 symentic web system allows users to engage in dialogues with each other, and also with the composers for providing more accurate information of such a vast culture specific materials. Some features in EMDB II, such as 'timeline' and 'events', providing socio-cultural overview of the 20th century East Asia are especially useful for anyone who wants to learn more about the background of or positioning individual composers or compositions beyond just sonic experience.
As with its 3.0 symentic technological advancement in EMDB II, this paper will focus on the technical merits, its design and web system and advocate the importance of using integrated and dialogic approaches in building database. Our research team hopes to generate further discourses on the more advanced development of music culture specific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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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애니 베어드(Annie L. A. Baird, 1864-1916)의 선교사역과 음악

저자 : 김사랑 ( Sarang Kim )

발행기관 : 한국음악학학회 간행물 : 음악학(音.樂.學) 3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1-9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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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베어드는 한국 선교 초기인 1891-1916년까지 사역했던 미북장로교 파송 선교사로, 교육 사업과 다양한 출판 활동으로 한국 선교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를 남긴 선교사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분야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뛰어난 언어적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다수의 찬송가를 번역하고 편찬하는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일반 노래집인 『챵가집』을 편집·출판하여 음악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챵가집』은 한국인의 가창 특징을 고려한 편집과 다양한 장르의 선곡으로 당시의 근대음악교육의 단면을 보여주는 의미를 가진다.
애니 베어드는 한국에 들어온지 6년만인 1897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초급교재인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50가지 도움들』(Fifty Helps for the Beginner in the Use of the Korean Language)를 발간하여 선교사들의 한글 교육에 힘을 썼다. 또한 빼어난 한글 실력으로 『샛별전』, 『쟝자로인전』, 『고영규전』 등의 한글 소설을 썼고, 『한국의 새벽』(Daybreak in Korea)과 같은 영어 소설 등 다수의 저작을 남겼다. 그녀의 저술들은 남아선호사상, 여성의 차별대우 문제 등 한국여성들의 실상을 드러내는 내용을 다루면서 현세적 복을 강조하는 무속 신앙, 조상 숭배와 풍수지리 사상, 조혼 풍습 등 다양한 당시의 한국문화들을 매우 세심하게 묘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글 교재를 번역 및 편찬하여 다수의 한국학생들이 모국어로 근대식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그녀의 활약을 토대로 볼 때, 언어의 능숙함과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섬세한 번역과 한국인들의 연행방식을 고려한 선곡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보수적인 신앙인으로서 당시의 선교부의 선교 방침과 세계 선교 흐름에 따라 '계몽'을 위한 서구적인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 뿌리내리고 교회의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해 서구식 음악교육을 지향했던 애니 베어드지만, 한국적인 정서를 고려했던 번역과 한국인의 음악언어를 이해한 선곡은, 한국인들과 근거리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려 했던 태도와 한국의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려 했던 문화적 감수성을 보여준다.


Annie Baird, who worked as an NPCUSA (Northern Presbyterian Church of USA) missionaries in Korea from 1891 to 1916, contributed greatly to the music field in Korea of the modern era. She translated numerous hymns with excellent linguistic and musical talents and was an important committee member for hymn publication in Korea. In addition, she edited and published an occasional songbook Changgajip which was compiled various genre included Asian traditional tunes, nursery rhymes, and school songs. Changgajip was a widely used textbook and a meaningful collection as a selection and arrangement that took into consideration of Korean's singing characteristics. This presentation focuses on how Annie Baird's perspectives and educational ideas were reflected in her music activities.
Annie Baird began her ministry at a time when the mission movement was in full swing in the United States, and when the women's mission of various denominations, including the Women's Missionary Association, reached its peak. Growing up under a conservative church, Annie Baird was faithful to the mainstream mission perspectives and strategy of the time.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educational missions, she worked with Husband Baird, who founded Soongsil School in Pyeongyang, to translate and edit textbooks, to serve as teachers. She believed that education would be a crucial tool to “enlighten” Korean youth on gospel foundations and to build their talent up. In that sense, her educational activities generally were not far away from the beneficiary's position. However, if we look at the results of the activities in more detail, we can see that Annie Baird not only contributed greatly to the dissemination of 'Hangul' and the publication of Hangul textbooks but also considered the emotions and customs of Koreans in hymn translation and in songbook compilation. Thus, I suggest that Annie Baird was a beneficiary and a subject of education, at the same time was at a place where she was compelled to make new musical negoti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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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선에 울려 퍼진 여성의 음악 소리: '조선' 여성이 '서양'음악에 주목한 이유에 대하여

저자 : 조윤영 ( Cho Yoon-young )

발행기관 : 한국음악학학회 간행물 : 음악학(音.樂.學) 3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7-12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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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선 여성들이 서양음악을 통해 근대(近代)라는 새로운 시공간에 적응하는 과정을 추적하여 '조선'여성이 '서양'음악에 주목한 이유를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신의 목소리조차 마음대로 낼 수 없었던 조선 여성들은 근대적 여성이 되기 위해 서구의 힘이 필요했다. 많은 여성이 서양음악을 수용하여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동력을 얻게 되었기에 여성들에게 음악은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리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음악과 여성의 관계를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고 음악하는 여성에 대한 고정된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배경과 지금까지 가려져 있던 제도권 밖 여성들의 음악 활동까지 조명해 보고자 한다.


This paper offers a portrait of how women of Chosun used Western music to adapt themselves to a new time-space that was modernity and submits some conjectures about the motivations that led “Chosun” women to appreciate “Western” music.
Denied opportunities for voicing their thoughts and views, women of Chosun needed empowerment by Western culture in order to transform themselves into modern women. Many women embraced Western music to make themselves proper members of society and lead their own lives as independent agents. Music, clearly, was more to these women than a channel for making their voices heard.
This study thus describes diverse relations between women and music, uncovers the roots of some of the recurring images of women musicians, and illuminates hitherto obscured musical activities by women outside the mainstream establ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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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근대의 타자 혹은 근대의 주체: '소문'과 '상상'으로 구성된 여가수 윤심덕(1897-1926)

저자 : 박정숙 ( Park Jeongsook )

발행기관 : 한국음악학학회 간행물 : 음악학(音.樂.學) 37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5-169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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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덕(1897-1926)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로, 최초의 레코드 가수로 알려진, 한국 근대 음악 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또한 근대 교육과 유학 경험을 통해 자기 정체성을 스스로 형성해 나감으로써 자의식을 내면화했던 '신여성'으로, '근대'의 다양한 의미들을 발화시킨 주체이기도하다.
그럼에도 세간에는 소설, 연극,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을 통해 극화된 연애사건과 정사(情死)의 여주인공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녀를 극적 소재로 대상화하여 소비하는 이러한 상황은 그녀가 살아생전 혹은 죽음 이후 그녀에 관한 수많은 추측성 잡지글이나 신문기사들이 그녀를 재구성해 낸 방식의 반복이라 할 수 있다. 당사자의 직접적인 발언이나 사실 기록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를 관찰하고 엿본 것을 말하는 식의 이야기 구성은 대부분 소문으로 상상되고, 상상된 소문이 마치 사실처럼 기입되어 공론화되었다.
이 논문의 목적은 그 소문의 진위 여부를 따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지배적 표상들과 상상, 수많은 소문들이 그녀를 어떤 담론 안에서 어떻게 구성해내는지 그 방식들을 살펴봄으로써 사람들에게 구체화된 집단 기억의 허상을 드러내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그 시대의 욕망과 권력의 담론 안에서, 성별화된 위계질서를 바탕으로 한 여성을 타자화시키는 방식을 밝혀보고자 한다.


Shimdeok Yun (1897-1926), the first soprano with the phonograph recording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formation of Korea modern music. She was one of the 'new woman' who is characterized by forming her own identity and internalizing her self-consciousness with modern education and her experiences of studying abroad. Therefore she became the subject of 'modernity' that can be uttered in various ways.
Nevertheless, she has been better known as a women in the gossip of love affairs and suicide, dramatized through novels, plays, movies, dramas and musicals. This is because a number of speculative magazines and newspaper articles have continuously reconstructed her as a dramatic figure who could be targeted and consumed. This situation remains the same during her life even after her death. Without sufficient and reliable sources to construct the narrative about her life (e.g., her own words or facts), the construction of the narrative, rumors, and the imaginative rumors produced by other people have been written and publicized as if they were tru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eal the illusions of the collective memory embodied in people, rather than inquire into the authenticity of the rumor. I will examine how Shimdeok Yun has been constructed in the discourse of dominant representations, imaginations, and numerous rumors. This will clarify the way that a gendered hierarchical order othernize a woman in the discourse of desire and power in Moder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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