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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音.樂.學)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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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8)~39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369
음악학(音.樂.學)
39권0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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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2000년 이후 한국오페라의 현황과 변모 양상에 대한 연구: 초연 작품을 중심으로

저자 : 전정임 ( Chungim Chun )

발행기관 : 한국음악학학회 간행물 : 음악학(音.樂.學) 39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48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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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한국오페라가 새롭게 창작ㆍ공연된 횟수는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최초의 한국오페라인 현제명의 《춘향전》이 초연된 1950년부터 1999년까지 50년간 총 44편의 한국오페라가 초연되었다면, 2000년 이후에는 2000년대(2000년~2009년) 55편, 2010년대(2010년~2019년) 91편 등 총 146편의 한국오페라가 초연된다.
본 논문은 2000년도 이후 한국오페라계가 급격하게 활성화된 원인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한국오페라의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향후 한국오페라의 발전 내지는 글로벌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00년대 이전과 이후의 한국오페라 초연 양상을 비교해 보면, 첫째, 작곡가 측면에서 2000년 이전에는 오페라 작곡가가 기성 작곡가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숫자 면에서도 미미했었던 것이, 2000년 이후에는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은 양상을 보여주며 수적으로도 방대한 층을 형성하고 있다. 둘째, 공연 장소 측면에서 2000년 이전에는 한국오페라 초연 공연이 주로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2000년 이후에는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더욱 많은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셋째, 주최 오페라단별로는 2000년 이전에는 공공기관인 국립오페라단이 한국오페라 공연을 주도하였다면, 2000년 이후에는 사립오페라단이 공연을 주도하고 있다. 넷째, 대본의 출처별로는 2000년 이전에는 타 장르 중에서 연극희곡을 오페라 대본화하는 경우가 많았고 소재 면에서도 고전물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면, 2000년 이후에는 문학을 대본화하는 경우가 많고, 소재 면에서도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실적 이슈나 일상을 다룬 작품들의 비중도 높아지는 등 소재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2000년 이후 한국오페라의 활성화의 원인으로는 오페라 축제들의 한국오페라 공연 편입, 오페라 창작 지원 사업의 패러다임 변화, 지자체 및 지방오페라단의 한국오페라에 대한 관심 확대, 오페라 전문 인력의 육성 등을 들 수 있다.


Since 2000, the number of creation and performances of Korea operas has increased dramatically. From 1950 - when The first korea opera Hyun Je Myung's Chunhyangjeon was premiered - to 1999, for 50 years, a total of 44 korean operas were premiered, whereas after 2000, 55 pieces (from 2000~2009), in the 2010s (2010~2019) 91 pieces, a total of 146 korea operas were premiered. This thesis aims to find out the cause of the dramatic invigoration in the korea opera field after 2000. Based on this research, the thesis focuses in understanding what the power to maintain the development of korea opera is and assist in the development of korean opera and globalization
When comparing the aspect of premieres in korea operas before and after 2000s, first, in terms of composers, before 2000, opera composers were made up of older generation composers and the number of composers was in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after 2000, there is a wide range of composers from the younger generation to older generation and shows a vast increase in the number of composers. Second, in terms of performance venues, before 2000, premiere of korea operas were mainly centered in Seoul but after 2000, many performances were held in regions other than Seoul. Third, in terms of opera companies hosting the premiere, before 2000, the Korea National Opera - a public institution - led the performances of korea operas but after 2000, private opera companies are leading the performances. Fourth, in terms of sources of script, before 2000, among other genres, script writers converted theoretical plays into opera scripts and traditional works made up a huge percentage of the subject matter. After 2000, in many cases, writers converted literature into opera scripts. Furthermore, the subject matter has been expanding. For instance, Many scripts focus on individual figures, and the number of pieces that deal with real issues and everyday life have increased.
Meanwhile, the causes of invigoration in korea operas after 2000 include the inclusion of opera festivals in korea opera performances, changes in the paradigm of performing arts creation support projects, expansion of interest in korea operas from local governments and local opera companies, fostering of professionals in opera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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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의 극적ㆍ음악적 구조 연구

저자 : 이혜진 ( Yi Hyejin )

발행기관 : 한국음악학학회 간행물 : 음악학(音.樂.學) 39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9-85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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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 음악, 고연옥 대본의 《극장 앞 독립군》은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재즈 등의 다양한 음악 장르, 여러 개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화려한 무대장치, 무용 등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진 '대규모 음악극'이다. 특히 여기에서는 음악과 드라마가 작품 전체에 일관된 극적 흐름을 만들어내는 양상이 주목된다. 극은 1940년대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노인 홍범도의 이야기 안에 190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홍범도 장군의 이야기가 극중극 형태로 삽입되어 있고, 이와 더불어 연태용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또 다른 극적 갈등이 만들어지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서로 얽혀 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이 여러 갈래들은 '극장'이라는 주제로 통합되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모아진다. 이 극적 유기성은 음악에 의해 효과적으로 뒷받침된다. 특정 상황, 인물, 감정 등을 상징하는 6개의 라이트모티브들은 대사와 함께 인물들 간의 감정과 관계를 표현해내는 매개 역할을 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작품 전체의 구조 안에 음악적ㆍ연극적 망을 만들어낸다.


Written by Nah Sirin and Ko Yeon-ok, Independence Forces in front of the Theater is a large-scale musical drama that combines various genres of music, such as classical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pop music, and jazz, as well as several choirs, orchestras, colorful stage equipment and dance. In particular, it should be noted that music and drama create a consistent dramatic flow throughout the work. The drama is intertwined with several episodes, including the story of Hong Beom-do, set in Russia in the 1940s and the story of General Hong Beom-do, set in Joseon in the 1900s, and another dramatic conflict is created around a character named Yeon Tae-yong. And these divergent episodes converge into a single stream, integrating under the theme of 'The Theater.' This dramatic organicity is effectively supported by music. The six leitmotifs, symbolizing certain situations, characters and emotions, serve as a medium for expressing emotions and relationships among characters along with the lines and lead the flow of the story, creating a musical and dramatic network within the entire structure of th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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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민지 근대와 한인 디아스포라의 노래의식(儀式): 애국가의 서사상징을 중심으로

저자 : 윤신향 ( Yun Shin-hyang )

발행기관 : 한국음악학학회 간행물 : 음악학(音.樂.學) 39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7-11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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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반도의 애국가를 식민지 근대와 한인 디아스포라의 노래를 상징하는 의식(儀式)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 국왕에 대한 찬미, 또는 혁명적인 군가에 기원을 두는 근대국가의 특성을 가사를 중심으로 고찰하고, 한반도에 존재했거나 존재하고 있는 국가(國歌)와 근대성의 관계를 도출하였다. 독일 프로이센제국의 음악감독 프란츠 에케르트(Franz Eckert, 1852~1916)가 대한제국 시기에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Homer Hulbert, 1863~1949)의 민요 채보를 토대로 제작한 최초의 애국가는 한국의 민요를 한반도에서 근대적으로 재구성하였다. 반면, 일제 강점기에 안익태가 찬미가 가사에 선율을 붙인 〈애국가〉는 근대적 식민서사를 미주 디아스포라에서 재현하였다. 미주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퍼진 〈애국가〉의 보급과정은 한민족 공동체가 신앙 공동체와 상호작용했음을 보여 준다. 〈애국가〉 선율을 인용한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1937)은 '한국'을 처음으로 근대장르 교향시로 재구성하였으나, 일본과 연대한 나치독일에서 왜곡되는 역사를 겪었다. 해방 후 제정된 두 국가(國歌)는 분단의 서사를 상징하는 동시에 식민적 근대성이 한반도에서 둘로 나누어 전개되었음을 의미한다. 애국가의 서사상징은 한편으로는 미국 개신교의 식민지 선교의 관점에서, 다른 한편으로는 한ㆍ독 음악교류의 관점에서 학제적으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This thesis examines the narrative symbol of the Korean national anthem under the aspect of the colonial modernity and the song ritual of the Korean diaspora. The first two chapters serve as theoretical background.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colonialism and modernism that unfolded on the Korean peninsula along with Japanese colonial rule is outlined, and briefly introduced some Koreans who came to Germany via China or Japan during the colonial period. Secondly, the characteristics of the national anthems of the representativ nations in Europe are derived as follows. The lyrics of the hymn were started from the praise the absolute monarch based on the tonalily. The melodies of the national anthems of the main European nations flowed into the christian hymn melodies, which are also sung translated into Korean christian hymns.
The national anthem of the Korean empire was arranged in 1902 by Franz Eckert (1852~1916), the Royal Prussian music director, based on the transcription of the Korean folk song by the American missionary Homer Hulbert (1863~1949). Thus the Korean folk song was reconstructed in a modern way. The current national anthem, which was composed in 1935 during the colonial period by Japan by Ahn Ik-tae in America with text from a christian hymn, was spread in the Korean Christian communities in America, representing the colonial modernity of the Korean peninsula. The National anthems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which came into effect after liberation in 1945, symbolize the national narrative of colonization and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Research on the narrative symbol of the Korean national anthem should be deepened with regard to the American Protestant mission in the colonialized Korea and the Korean-German music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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