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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철학 update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 : 인도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동양철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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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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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9)~55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562
인도철학
55권0호(2019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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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넨드라붓디의 '니야야 학파의 직접지각 정의'에 대한 검증

저자 : 박기열 ( Park Ki Yeal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45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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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야야는 지각을 ①'감관과 대상과의 접촉으로부터 일어나는 지식, ②언어표현 불가능한 것, ③잘못이 없는 것, ④확정을 본성으로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에 대해서 디그나가는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본고는 지넨드라붓디의 해당 복주 중에서 ①과 관련된 감관도달설 검증이전까지의 ①~④에 관한 내용을 번역 및 분석한다.
그에 따르면 우선 니야야가 ②와 ③를 각각 소유복합어와 격한정복합어로 해석하고, 전자는 대상과, 후자는 지식과 관련짓는 것은 모두 타당하지않다. ④의 '확정'과 '본성'에 있어 확정은 ③에 대한 중복 표현이고, 명칭등과의 결합에 의한 결정이기에 ②와 모순한다.
한편 '본성'은 자성과 결과라는 주장에 대해서 본성이 지식의 본성일 경우, 지각의 정의가 주제 속에 없는 오류가 발생한다. 또한 지식의 결과는 즉각적으로 일어나지 않기에 지각의 결과와 다른 것이 되기에 배척된다.
지넨드라붓디는 이와 같은 문법적 분석에 의거하여 다르마키르티의 '능변의 비존재'라는 개념에 의해서 니야야의 지각의 정의에 대한 총체적 오류를 결론짓는다. 그는 불교인식·논리학의 전통에 기반을 두면서도 8세기 경의 탈 다르마키르티 경향도 보여준다.


Nyayasutra 1.1.4 defines perception(pratyksa) as ① knowledge produced from the contact of sense and object( indriyarthasannikarsotpannam jñanam), ②inexpressable( avyapadesya), ③non-erroneous(avyabhicarin), and ④a determinate nature(vyavasayatmaka). Dignaga, however, completely denies the definition of perception from the Nyaya school while verifying each terminology and compounds to demonstrate the contradiction in Pramanasamuccaya & his own Vrtti(PSV) Ⅰ. But it is hard to find out his real intention in the context of his examination, so there is a reason that Jinendrabuddhi's commentary(tika, PST) is indispensable to the study on PSV. The paper translates and analyzes PST Ⅰ pp. 96.3-105.7 ad. PSV Ⅰ p. 7.6-23(2.1221-2.1222113).
One of the features of Jinendrabuddhi within the range of PST in the paper is that, firstly, he criticizes the compound of the ② and the ③ by analyzing them with Bahuvrihi and Tatpurusa, the former makes to relate with object, while the latter makes to relate with knowledge. His conclusion is that both of the cases are unsuitable. On the ④ case, he proves that the two words, determination(vyavasaya) and na ture(atma), are incorrect in the context of the sutra. 'Determination' is not only duplication of the ③, but also the term cannot be the result of perception insisted by Naiyayika, because the result of cognition is a type of ascertainment combined with name and genus, which is expressed by words and is at odds with the ②.
On the other hand, if Naiyayika asserts 'nature' in the sutra means nature of knowledge, the opinion is also part of the issue as sutra is on the knowledge, not on the perception. This could cause the misunderstanding that there are no words in order to the definition of perception, even though the topic of the sentence is on the definition of perception.
As mentioned above, Jinendrabuddhi examines Naiyayika's position using grammatical analysis and Buddhist traditional logic in both Nyayabhasya of Vatsyayana and Nyayavarttika of Uddyotakara, which have criticized the PSV of Dignaga. Moreover, Jinendrabuddhi may allude to his own opinion on the term, non-erroneous(abharata), through the Buddhist definition of direct perception(pratyaksa) in Pramanaviniscaya(PVin) and Nyayabindu(NB) of Dharmakirti. In other words, Jinendrabuddhi's criticism against “avyabhicarin” could apply to “abhranta” as well even though he does not directly refer o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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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려의 구성요소를 둘러싼 여러 학파의 해석 (1) __행복의 실체 논쟁을 중심으로__

저자 : 김성철 ( Seongcheol Kim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7-8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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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경전에서는 석가모니 붓다가 고행을 버린 후, 4정려를 닦아 깨달음에 이른 것으로 묘사된다. 4정려의 수습에서는 고행에 대비되는 “행복”이 중요한 요소를 이룬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학파적 해석은 일정하지 않다.
유부는 초정려와 제2정려의 행복을 신체에 속하는 느낌이 아닌 경안이라고 하고, 제3정려의 행복은 정신적 느낌의 행복이라고 한다. 이는 제2정려 이상에서 신식의 발생을 인정하지 않는 심식론과 체계적 정합성을 가진다. 이에 비해 경량부는 세 정려의 행복이 모두 신체에 속하는 느낌으로 간주한다. 이는 경량부가, 대중부 등과 마찬가지로, 정려에서도 신식의 발생을 인정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알라야식이 도입되기 이전 최초기 유가행파 문헌에서는 유부와 마찬가지로 정려의 행복을 경안으로 간주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알라야식의 도입 직후에는 정려지의 행복을 신체에 속하는 느낌으로 간주한다. 이는 경량부 견해와 일치한다. 다만 이 행복은 신식이 아니라 알라야식과 결합한 느낌이다. 유가행파도 제2정려 이상에서는 신식의 발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정려지의 행복에 대한 제 학파의 견해 차이는 기본적으로는 명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신체적 경험의 미세함을 반영할 것이다. 이러한 경험의 해석은 결국 각 학파가 가진 철학적 배경과 이론적 토대에 기반할 수 밖에 없다. 각 학파의 정려지 해석에서 보이는 차이는 실제적 경험의 차이에서 유래한다기 보다는 각 학파가 가진 이론적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Buddha's enlightenment through the practice of the fourfold Dhyana after abandoning ascetic practices. Within the training of the fourfold Dhyana, the “Happiness (sukha)” take part as an important element which contrasts with ascetic practices. However, the Buddhist schools have different interpretations toward the sukha.
Sarvastivadin regards the sukha of the first and the second dhyana not as a feeling which belongs to the body (kayiki vedana) but as a prasrabdhi and considers the sukha of the third dhyana as the feeling which belongs to the mind (caitasiki vedana). This holds a systematic consistency with the theory of mind that does not admit the occurrence of the consciousness of body (kayavijñana) from the second dhyana upward. In comparison, Sautrantika considers the sukha of all three dhyanas as kayiki vedana. This suggests that Sautrantika, like Mahasamghika, admits the occurrence of the kayavijñana within the dhyana.
The earliest Yogacara literature considers the sukha of first two dhyanas as a prasrabdhi like as Sarvastivadin. However, immediately after the introduction of alayavijñana, Yogacara school seems to consider the sukha as to the kayiki vedana. This coincides with the opinion of Sautrantika, though the sukha is not combined with the consciousness of body but with alayavijñana, because the Yogacara school also does not admit the occurrence of the kayavijñana from the second dhyana upward.
The different opinions on the sukha as a factor of dhyana would reflect basically the subtleness (suksma) of mental and physical experiences that occur in the meditation. The interpretation of these experiences eventually has to rely on the philosophical background and the theoretical foundation of each school. The differences between the interpretation of factors of dhyana by each school, result from a different theoretical view of each school rather than a different actual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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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살십지(菩薩十地)와 '청정(淸淨)'의 의미 __『십지경론(十地經論)』을 중심으로__

저자 : 이경희 ( Lee Kyunghoe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3-11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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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地經論』에서 '청정'은 보살계위와 관련하여 특정 맥락을 포함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청정'의 의미는 사전적인 것을 넘어 보살의 십지체계를 다시 세 가지로 범주화하는 교의적인 내용을 함의한다. 십지로 전개되는 보살행은 시작부터 '佛智'와 '佛智의 개현과정'의 두 가지 층위를 가진다.
이 두 가지 층위 가운데 십지보살행의 근저에서 지속되는 '佛智'는 애초에 일체의 번뇌에 의해 오염된 적이 없는 본래적인 것으로 그것은 항상 청정한 것으로 간주된다. '佛智의 개현과정'에서 '청정'은 잡염의 유무에 따라다시 두 가지 의미로 나뉜다.
첫 번째는 '잡염'과 상대하는 의미로서의 '청정'으로 초지부터 6지까지를 포함하고, 두 번째는 '잡염'이 있다가 제거된 상태가 부각된 의미로서의 '청정'으로 8지 이후의 계위에 해당한다. 이 두 가지에 대해 논자는 『十地經論』의 한역 용어에 준하여 각각 '잡염청정'과 '순수청정'이라 명칭하였다.
이와 같이 '청정'에 주목할 때 보살의 십지계위는 '본래청정' '잡염청정''순수청정'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 구도는 세친뿐만 아니라 후대의 논사들에게도 의식되어 교리전개에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In the Dasabhumikasutra (十地經 shidijing), the term purity or visuddhi (淸淨 qingjing) has a special contextual meaning in regard of bodhisattva's stages. Here, the meaning of visuddhi is not just limited to purity but it implies the doctrine of categorization of bodhisattva's ten stages into three. The bodhisattva's career of ten stages has two strata from the beginning. The first is the substratum of the buddha- wisdom (buddhajñana, 佛智 fozhi) which is the cause and basis of bodhisattva's career, inseparable from the bodhisattvacarya (菩薩行 pusaxing) stages from the first to the tenth. The second is the process of unfolding (開顯 kaixian) the buddhajñana as the development of bodhisattva's career in stages aiming for it.
According to the Dasabhumikasutra-sastra, the first stratum, the buddhajñana underlying as the foundation of bodhisattva's ten stages is of the inherent nature, considered to be always pure, never contaminated by afflictions or klesa (煩惱 fannao). Regarding this, there is a passage in the sastra with an idiomatic expression “inherent purity” (本來淸 淨 benlaiqingjing). In this context, the term visuddhi is always associated with the explanation of buddhajñana. The second purity as the process of unfolding the buddhajñana can be divided again into two depending on whether it is afflicted or not, different from the inherently pure buddhajñana. The first is the purity as “antithetic” to afflictions, and corresponds to the stages from the first to the sixth.
The second is the purity as the “removal” of afflictions, and corresponds to the stages after the eighth. I follow the terms of the Chinese canons and refer to these two purities each as afflicted purity (雜染淸淨 zaranquingjing) and unafflicted purity (純粹淸淨 chuncuiqingjing). Accordingly, in terms of purity, the ten stages of bodhisattva's career can be divided into three, i.e., inherent purity (本來淸淨), afflicted purity (雜染淸淨), unafflicted purity (純粹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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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빠알리어 동사의 법에 관한 『목갈라나 문법』의 규칙과 예시 분석

저자 : 김서리 ( Kim Seori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5-15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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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빠알리어 동사의 법에 관한 『목갈라나 문법(MV)』의 규칙MV 6.7-6.12를 <규칙>, <해설>, <예시> 순으로 번역·분석하여 법 어미군의 활용범위를 살펴보고, 규칙 내 예시단어를 형태론적으로도 분석하여 동사의 법에 관한 빠알리어 문법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것이다.
동사의 법에 관한 MV의 규칙은 tvadayo, eyyadayo, ssadayo라는 '어미군'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규칙들은 각 어미군에 따른 활용범위를 제시하고 있다. tvadayo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명령법의 어미군이고, eyyadayo는 원망법, 그리고 ssadayo는 조건법의 어미군이다. MV는 구체적인 설명과 풍부한 예문을 통해 법 어미군이 문장에서 살려내는 의미들을 제시한다. 그런데 tvadayo는 eyyadayo의 활용범위에, eyyadayo는 ssadayo의 활용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법 어미군에 따른 활용범위가 독자적인 범위로 뚜렷하게 구분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법 어미군이 사용된 문장은 활용범위의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앞 뒤 문맥을 잘 헤아려야만 말하는 것에 대한 화자의 태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본고는 MV 6.7-6.12의 예문에 대한 의미론적 접근에서 더 나아가 예문 내법 어미가 사용된 동사의 형태론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어근에서부터 완성된 동사 형태가 되기까지는 어근과 법 어미의 결합을 비롯하여 다양한 규칙들이 적용된다. 예시단어의 형태론적 분석은 단어 형성, 나아가 문장 형성을 위한 규칙들 간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할 수 있고 MV 6.7-6.12를 다양한 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paper is to analyse the grammatical rules and the related examples of Moggallana-vyakarana(MV) with reference to grammatical moods in Pali. In order to understand Pali grammar in various angles, the analytical approach on the grammatical rules and the related examples is attempted not only from the semantic perspective but also the morphologic perspectiv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following three points are observed:
Firstly, MV develops the rules regarding grammatical moods with emphasis on the group of mood suffixes, namely, tvadayo(tu etc., viz., the suffix group beginning with the suffix tu), eyyadayo(eyya etc., viz., the suffix group beginning with the suffix eyya), and ssadayo(ssa etc., viz., the suffix group beginning with the suffix ssa); not with emphasis on moods, namely, the imperative mood, the optative mood, and the conditional mood. Therefore MV presents the scope of use according to the group of mood suffixes, not the group of mood suffixes according to the grammatical moods.
Secondly, the scope of use according to the group of mood suffixes is not completely independent, although there is a division. The scope of use for tvadayo is included in that for eyyadayo, and scope of use for eyyadayo is included in that for ssadayo. Therefore when one encounters the sentence used by the group of mood suffixes, one should grasp the speaker's attitude by carefully reading the context. The approach such as 'tvadayo is used in the imperative mood, eyyadayo is used in the optative mood, ssadayo is used in the conditional mood.' is not always proper if the definition and classification of the grammatical moods in Pali are not based on Pali.
Thirdly, the grammatical rules, that presents the scope of use according to the group of mood suffixes, provides the examples used by the related suffixes. However, even if the suffixes join the grammatical roots, they do not become the complete verb forms. A variety of grammatical rules such as 'adding or dropping of the conjugational sign', 'change or dropping of the last phoneme of the verbal root', 'change of the vowel', etc. are applied from the roots in order to make the completed verb form. Therefore the morphological analysis of the verb-forms as examples in the grammatical rules is a way to approach Pali grammar in systematic way and clarif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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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스러움과 합리성의 교차점 __수행 전통을 통해 본 인도 사유의 종교와 철학__

저자 : 성청환 ( Sung Chungwhan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3-17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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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수행 전통을 흔히 요가라고 지칭하며, 주류와 비주류의 인도사상 전반에 승인되고 있는 것으로서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진다. 본 논문의 논의 범주인 요가철학에서 논의하는 수행과 불교인식논리학파가 강조하는 요가 행자의 수행에는 내면의 내용은 다를지라도 형식의 동일성이 있다. 내용의 차이점과 형식의 동일성은 믿음의 종교 체험과 이성적 합리성의 철학적 정합성이 교차하는 지점이 된다.
요가철학에서 설명하는 삼매의 지혜와 이를 위한 수습과 이욕, 그리고 불교인식논리학에서 주장하는 실재하는 대상에 대해 선명하게 현현하는 요가행자의 수습은 그 구체적인 내용과 논리에 대한 논의를 제외하더라도, 모두 인간 경험의 종교적 체험을 단순한 지각 경험에 한정하지 않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불교인식논리학의 요가수행자의 지각도 결국은 불교에서 진리라고 인정하는 것을 대상으로 수습할 경우에만 참된 진리로 인정된다. 요가철학에서 요가행자의 지각은 이욕의 마음 상태로 8지의 요가 차제를 수습한 경우에 삼매의 특수 지각이 생겨난다. 두 학파 모두 외견상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할지라고, 자신의 학파 내의 고유한 종교적 체험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양측에 전제되어 있는 것은 종교적인 믿음이다. 즉 두 학파 모두 요가 수행의 결과를 인식의 범주, 보다 구체적으로는 지각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논리적 타당성을 논증한다. 종교적 믿음에 의한 실천 수행의 종교 경험을 이성에 기반한 철학적 담론을 통한 정당성을 주장한다.


This paper illuminates the intersection between religious experience and philosophical thought by meditative practice, namely yoga practice. In Indian thought, religious practical performance is frequently referred with the term 'yoga' which is accepted by heterodoxy schools as well as orthodoxy schools. The scope of comparative in this paper is yoga practitioners in Buddhist logic-epistemology and Yoga School among orthodoxy Indian traditions.
With analysis and comparative of the two schools how they define and illustrate the term 'yoga', there is common elements in terms of yoga practice. Even though each school has different aims both schools use the term of formal equivalences in proving it. The difference in contents and the similarities in forms in-between two schools is the intersection and convergence of religious experiences and philosophical thoughts according to each tradition.
The wisdom of the state of meditative consciousness (Samadhi) in Yoga School which can be achieved through the two attitudes of mind, namely, practical continuity and free from greed. Yoga practitioners described by Buddhist logic-epistemology can see the real objects which can be clearly manifested. In two schools there is in one common aspect that human experiences are not just limited in mere perceptual scopes but approved the hyper-sensory world of experience. 
Yogi perception in Buddhist logic-epistemology, however, is eventually recognized as truth only if it is eventually dealt with as truth in Buddhism. On the other side, perception of yoga practitioners in Yoga School can be achieved by the eight-steps that is the scope of beyond experience realms. It is said that both Schools use the same term in appearance, but stressing the unique religious experience within their own school. Despite proving this religious experience with philosophical rationality, the beliefs underlying it are religion. Both schools classify yoga practice as perception in epistemology and argue logical validity to it.
Religious experience is the experience to interpret the experience, not just experience. In other words, religious experience is not a religious content that will interpret based on the person's religious beliefs. This is the reason two Schools not only deal religious discussion but pursuit of logical consistency and rationality in the realm of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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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현대요가에 끼친 쉬리 요겐드라의 영향

저자 : 심준보 ( Sim Junbo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9-20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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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요가의 선구자 중의 한 사람인 쉬리 요겐드라가 현대요가에 끼친 영향을 고찰하였다. 그의 일생을 연대기적으로 서술하면서 요겐드라에게 있어 요가의 의미, 요겐드라에게 미친 서구사상의 영향, 요겐드라 요가가 전통요가를 왜곡한 점과 발전시킨 점, 요겐드라가 현대요가에 미친 영향을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요가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보고 제안해 보았다.
요겐드라는 요가를 인류의 유전적인 발전에 복무할 수 있는 인도 고대과학의 기법으로 인식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요가의 치유적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 마련에 힘쓰고, 대중적인 요가 수련의 보급에 앞장섰다. 이런 활동을 통해 그는 인도 전통요가의 신비주의적 관점을 일반 대중의 눈높이로 끌어내렸다. 그러나 그는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사회진화론과 우생학에 깊은 영향을 받아 유전적인 진화를 진보로 이해하는 서구적 진보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사회진화론과 우생학적 관점의 진보 개념은 제국주의자들이 식민지 획득을 정당화하고 독일 3제국이 게르만 제일주의를 내세우는 논리의 기초가 되었다. 개별적 자아라는 망상을 벗어나 참나를 찾으려는 전통 인도요가의 관점에서 본다면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을 기초로 하는 사회진화론이나 우생학적 사고는 요가의 이념과는 상반된 것이다. 이런점에서 요겐드라의 요가적 관점은 비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통요가의 신비주의를 대중의 눈높이로 끌어 내린 점, 그리고 요가를 전인적(全人的)인 관점에서 바라본 점은 그의 현대요가에 대한 공헌이며, 오늘 날 현대요가 수행자들도 깊이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Shri Yogendra's effect to modern yoga. Yogendra is one of the pioneers of modern yoga. Writing his biography chronologically in five chapters, this study considers several problems as like what is yoga to Yogendra?, what western thoughts effected to Yogendra?, what are the developmental aspects and distorted sides of Yogendra yoga to the traditional Indian yoga?, what is the effect of Yogedra yoga to modern yoga?, and what is a desirable direction for the development of modern yoga for future?
Yogendra thinks that yoga is the holistic technic for the genetic development of humankind. His thought is effected from the theory of social evolution and eugenics in the 19th and early 20th century. Considering the aim for moksa of the traditional yoga as like classical yoga and hatha yoga, we may say that Yogendra's yoga deviates from the traditional yoga. But, on the other hand, he takes the mysticism of the traditional yoga down to the viewpoint of the general public, it is this that is a his great contribution to modern yoga.
Modern yoga is a fruit of the unity between the traditional Indian yoga and modern western physical culture. Both all are good to man. But, these days, we see that the importance of physical culture is growing more than the holistic feature of the traditional Indian yoga. If the holistic feature of yoga would be removed, we could not say modern yoga as yoga any more. In his later life, Yogendra worried about the loss of the holistic feature of modern yoga. And this problem is the biggist one of modern y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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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하타 요가(Hatha Yoga) 자세(asana) 수행의 효과 __주요 3종 문헌을 중심으로__

저자 : 김재민 ( Kim Jae-min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7-243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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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하타 요가의 주요 3종 문헌 즉 『쉬바상히타』(Sivasamhita, 이하 SS), 『하타프라디피카』(Hathapradipiaa; 이하 HP), 『게란다상히타』(Gherandasamhita: 이하 GhS)에 나타난 요가 자세의 실천 수행으로 발생하는 효과에 대해 고찰하였다. 요가 자세를 세 문헌 공통의 것들, 두 문헌(HP, GhS) 공통의 것들, 한 문헌에만 나타난 것들 순으로 그 효과들을 수행적 효과와 치유적 효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효과가 서술된 요가 자세는 총 13종이다. 세 문헌 공통의 것은 달인·연화·등펴기·길상(4종)이고, 두 문헌 공통의 것은 공작·송장·행운(3종)이며, 한문헌에만 나타나 있는 것들은 HP의 경우 맛시옌드라(1종), GhS의 경우 사자·물고기·마카라·뱀·요가(5종)이다. 그리고 이 요가 자세들의 효과들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먼저 수행적 효과로는 요가의 완성인 해탈, 완성의 토대인 바유의 수슘나로 흐름과 쿤달리니의 각성 등이 있고, 다음으로 치유적 효과로는 모든 질병 또는 질병의 파괴와 소화의 불을 지피거나 증대시키는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후자에, 하타 요가의 등장 이전에 요가 자세와 관련하여 언급되지 않았던 '치유 효과'가 분명하게 보인다.
요가 자세의 수행의 결과 발생하는 효과를 HP(1.17)는 '심신의 안정과 질병 제거와 사지의 가벼워짐'이라고 한다. 그 핵심은 치유 효과이다. 이효과를 또는 이 효과의 결과를 축약하여 표현한 것이 GhS(1.10)의 '견고함'(drdha) 즉 '신체의 강건함'이다. 이것이 하타 요가에서 요가 자세가 갖는 의미 또는 위상이다. 이러한 신체는 요가 자세 이후의 요가의 지분(支分)들을 수행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된다.


In this paper, effects of practicing asanas in three main texts of Hatha Yoga (Sivasamhita, Hathapradipik ; Gherandasamhita) are examined. Order of main discourse of the paper is firstly, common asanas of three main texts, secondly those of two texts (Hathapradipik ; Gherandasamhita), lastly those of one text. And we classify effects of practicing those asanas into effects for liberation and therapeutic effects.
All is thirteen kinds which are described effects of asanas in three main texts. Common asanas of these texts are siddhasana, padmasana, pascimottanasana (ugrasana), svastikasana (total 4 kinds), those of the two texts are mayurasana savasana bhadrasana (total 3 kinds) and those of one text are matsyendrasana (Hathapradipik ; total 1 kind), simhrasana, matsyasana, makarasana, bhujangasana yogasana (Gherandasamhita ; total 5 kinds). Summerizing the effects of those asana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is that effects for liberation are reaching the goal of yoga, vayu flowing in susumna which is base for perfection and awakening kundalini, then therapeutic effects are mostly consist of removing all diseases (or destroying disorders), making (or increasing) agni. Manifestly shown in the latter are ther apeutic effects of Asanas that had not been mentioned before Hatha Yoga had emerged in the tradition of Yoga.
In Hathapradipika, those effects as a result of practicing asanas are described 'stability of body and mind' (sthairya), elimination of diseases (arogya) and becoming lighter of the limbs (laghava). The essence of this passage is therapeutic effect. In case of Gherandasamhita, those effects or the results of those effects are briefly expressed in firmness (drdha), that is to say, 'strong and sturdy of body'. This body is important foundation for practicing the limbs (angas) of yoga after limb of as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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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힌두민족국가 개념의 구체화 __사바르까르(V. D. Savarkar)의 '힌두 라슈뜨라'를 중심으로__

저자 : 이지은 ( Lee Jieun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45-27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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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힌두 라슈뜨라라는 힌두민족주의의 핵심 개념이 사바르까르의 글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고찰한다. 힌두 라슈뜨라는 사바르까르 사상의 핵심인 힌두뜨바를 이루는 세 가지 요소 중 하나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갖는다.
사바르까르는 힌두뜨바의 요소를 국가, 탄생, 문화라는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는 바, 이는 각각 지리적 통합성, 인종적 동일성, 공통의 문화라고 설명되었다. 여기서 첫 번째로 언급된 국가가 바로 라슈뜨라로서, 본 연구는 힌두 라슈뜨라를 민족주의라는 정치사상으로서의 사바르까르 사상의 핵심이라고 보았다.
힌두 라슈뜨라의 개념은 지리적으로는 국토라는 의미를 통하여 구체적인 실체로 이야기되며, 힌두 민족의 조국이자 성지로서의 상징성도 갖는다. 힌두 라슈뜨라는 역사적인 맥락에서는 라마야나로부터 시원하는데, 특히 아리아인과 비아리아인이 하나의 민족으로서 결속한 때를 기점으로 하여 이방인 특히 타종교를 신봉하는 외국 세력과의 지속적인 투쟁의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다고 한다.
힌두 라슈뜨라는 공간적 배경과 역사적 맥락을 통하여 구체화되고 강화되어 힌두민족주의 사상의 핵심이며 힌두들과 공존하는 땅, 경험 그 자체로 실체화되었으며, 신앙의 대상으로까지 승화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This article inquires into the materialization of 'Hindu Rashtra', the crucial concept of Hindu nationalism in the writings of V. D. Savarkar.
Hindu Rashtra is imperative in a sense that it is one of the three essential elements of Hindutva. Savarkar epitomized the essence of Hindutva as Rashtra, Jati, and Sanskrit, which are described further as unity, racial homogeneity, and common culture, respectively. Hindu Rashtra is the first element, which in this research was considered as a core part of Savarkar's political ideology.
The concept of Hindu Rahstra is materialized, in geographical sense, as a territory of a nation, and also has the symbolic meaning of fatherland (pitribhu) and holyland (punyabhu). It is originated from Ramayana, in the historical context, when Aryans and non-Aryans got together as one nation and have been formulated through the long-lasting process of struggle against the alien aggressions.
Hindu Rashtra has been materialized and consolidated through spatial background and historical context, so that it is substantiated as the land of their abode and the experiences of their ancestors and themselves, and finally made into a article of faith.

KCI등재

9간디의 단식이 인도 사회 통합에 미친 영향

저자 : 박금표 ( Park Kyum-pyo )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간행물 : 인도철학 55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77-30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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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간디가 행한 단식이 인도 사회의 통합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간디가 인도로 돌아와 추진한 첫 운동이 농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당시 인도 정치인들은 노동자와 농민 문제를 주요 이슈로 삼은 적이 없었다. 간디는 인도인들의 관심을 노동자 및 농민에게로 확산시켜 엘리트 정치에서 대중정치로 변화시켰다. 또한 타협과 포용정신을 발휘하게 하여, 노동자들을 위한 운동이 고용주들의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측 모두의 승리로 끝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렇기 때문에 간디가 노동자들을 위해 단식을 한 것은 단 한번이었지만, 사회통합에 미친 영향은 결코 적지않다.
불가촉천민 문제와 관련된 간디의 단식은 불가촉천민의 분리선거권 저지라는 정치적 문제로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층 카스트의 정치적 권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도 있다. 또한 간디는 카스트제도를 붕괴시키기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불가촉성의 제거만을 목표로 했다는 한계 역시 존재한다. 그러나 자신을 포함한 힌두의 내면적 참회로 카스트 힌두가 불가촉천민을 포용할 수 있는 초석을 삼고자 했다는 점에서, 네 번의 단식은 계급적 차원에서 인도 사회의 포용성을 고취시킨 것이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종파화합을 추구한 간디의 단식은 독립 이후 빛을 발했다. 그러나 그러한 빛을 발할 수 있었던 힘은 1924년 꼬하뜨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에 대해조건 없이 '자기 정화'를 위한 단식을 행한데서 만들어졌다. 간디의 단식이 인도의 평화와 종파갈등 해소의 장기적 해결책은 아니었다. 그러나 폭력이 확산되고 있거나 내재된 폭력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을 때 간디의 단식은 하나의 쉼표 역할을 했다.
그러므로 간디의 단식은 노동자와 불가촉천민을 포용하고, 힌두와 무슬림의 화합을 추구함으로써 인도 사회를 통합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In this article, the effects of Gandhi's fasting on the integration of Indian society have been reviewed. After Gandhi returned to India, it was a campaign for farmers that he launched first of all. At that time Indian politicians had never made the problem of workers and farmers as a significant issue. Gandhi changed elite politics into mass politics by turning the attention of Indians to workers and farmers. He also encouraged compromise and tolerance so that the campaign for workers could not end with the defeat of their employers, but end with victory for both sides. Therefore though Gandhi has only once fasted for workers, but it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social integration.
Gandhi's fasting related to the Untouchables started with the political issue to prevent the separate electorates for the Depressed Classes. So it may be said that it had an adverse effect on the political rights of the lower caste. Moreover, there are limitations that Gandhi did not try to get rid of the caste but merely tried to remove the untouchability. However, it can be said that the four fastings for the Untouchables were an attempt to promote the integration of Indian society on a class level because Gandhi tried to make the cornerstone for Hindus, including himself, to embrace the Untouchables by repentance.
Gandhi's fasting, which pursued sectarian unity between Hindus and Muslims, saw the light after independence. However, the abilities that could have such an effect were formed at the fasting of 1924 which he fasted for 'self-purification' without any conditions about Kohat Riots. Gandhi's fasting was not a long-term solution to Indian peace and sectarian conflict. However, Gandhi's fasting played a role in temporarily suspended violence when there was its escalation or a possibility of explosion.
Therefore, Gandhi's fasting is thought to have been playing a significant role in integrating Indian society by embracing labor and the untouchables, and also by attempting the harmony of the Hindus and Musl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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