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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어문화 update

Journal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598-1576
  • :
  • : 한양어문(~19권/~2001) → 한국언어문화(20권~/2001~)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4)~65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907
한국언어문화
65권0호(2018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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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감정과 의식: 신경과학과 인공지능 시대의 문학

저자 : 이상욱 ( Yi Sang-wook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2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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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신경과학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문학의 기능과 미래에 어떤 시사점을 갖는지에 대한 시론적 분석을 시도한다. 이를 위해 전통적으로 문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핵심 개념, 감정과 의식에 대해 현대 인공지능 연구와 신경과학 연구가 현재 시점에 도달한 결론과 그 결론의 철학적 함의를 고찰한다. 이 과정에서 감정과 의식의 구성적 성격이 강조된다. 그리고 감정과 의식의 구성적 성격이 인간의 감정을 흉내 내려는 감정 로봇이 갖는 위험성과 인간 의식의 독특함이 문학의 미래에 대해 갖는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감정과 의식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문학적 탐색이 서로 보완적일 가능성에 대해 탐색한다.


I shall try a preliminary analysis of what philosophical implications current neuro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have as regards the functions and future of literature. I examine the current consensus of neuro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about the nature of emotion and consciousness, which are two crucial concepts of literature. The 'constructive' nature of emotion and consciousness will be emphasized. Based on this constructive understanding of human emotion and consciousness, I discuss the danger of so-called emotional robots which recognize human emotional expression and mimic them, and the future of literature which is relevant to the uniqueness of human consciousness. Finally I suggest the possibility of complementarity between scientific research and literary expl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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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차 산업혁명: 문학의 변화와 지향점

저자 : 이도흠 ( Lee Do Heum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9-6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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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시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호들갑을 떨지 말고 차분하고 냉철하게 인문학적 성찰을 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기업과 국가는 물론, 인류 문명자체의 대전환을 야기할 것이다. 문학도 이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의 마음과 유전자와 뇌신경세포는 서로 연기적 관계에 있다. 인간의 마음이 유전자와 뇌신경세포의 소산이지만, 몸 전체의 네트워킹이 유전자와 뇌신경세포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100% 완벽하게 대체하지 못하겠지만, 강 인공지능 로봇은 대략 2050년 경에 기술적 특이점을 돌파하여 지능폭발을 하고 초지능을 습득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여러 분야에서 인간을 대체함은 물론, 인간의 본성과 정체성에도 혼란을 가져올 것이며, 이 경우 인간, 기계, 인공지능, 사이보그의 네 존재가 서로 대립과 모순의 관계를 형성할 것이다. 이 경우 도구와 인간/창작자의 위치가 전복되어 네비게이션처럼 인간은 초기입력이 끝나는 순간 이를 보조하는 노예나 행위자로 전락할 것이다. 문학은 인공지능과 구분되는 인간의 본성, 생명성, 영성을 추구하고 이를 구현하는 차이의 글쓰기와 읽기를 해야 한다. 발달된 가상현실로 인하여 우리는 점점 더 원격현존을 경험하고 있다. 이로 가상과 실재의 경계가 무너지고 재현의 위기는 증대한다. 앞으로 가상현실이 문학의 리얼리티를 넘어설 것이다. 그럼에도 문학의 리얼리티의 영역은 남을 것이다. 이의 지향점은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진동하면서 끊임없이 틈을 내고 진리를 추구하는 '틈과 참의 리얼리즘'이다. 지금 세계는 거의 모든 사물과 공간, 데이터들이 지능을 가진 것처럼 서로 인터넷을 매개로 연결된 초연결사회로 전환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을 통한 초연결사회가 한계비용이 0인 공유사회의 영역을 늘릴 것이며, 이는 문학의 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작동할 것이다. 초연결 사회에서 작가들은 홀로 동떨어져 존재하는 사물들이 아니라 네트워크에서 스스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물들에 2차적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이의 지향점은 노마드적이고 여성적인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결국, 인간은 가상과 실상, 원본과 복사본, 현실과 비현실, 현존과 원격현존과 사이에서 진동하면서 고뇌하고 방황하지만, 인공지능과 공진화를 모색하며 생을 이어가고 이를 문학으로 표현할 것이다.


At this point, we should not be fussy abou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ut should give a humanistic reflection on this matter in a calm and cool manne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bring about a massive transformation of the civilization itself, as well as corporations and the nation. Literature can not escape from this flow. The human mind, genes, and neurons are connected in the relationship of dependant origination with each other. Although the human mind is generated from genes and neurons, networking of the whole body also affects genes and neurons. Therefore, human beings have free will.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not replace humans perfectly, but strong AI Robot will break through technological singularity around 2050, making intelligent explosions and learning super-intelligence. AI will not only replace humans in many fields, but also confuse human nature and identity. In this case, the four beings of human, machine, AI, and cyborg will form a relationship of conflict and contradiction. In literature, tools and creators' positions are overturned, and humans will fall into slavery or agents as the initial input ends. Literature must pursue human nature, life, and spirituality, which are distinct from AI. To achieve this, writing and reading should be done to create difference. We are experiencing more and more tele-presence because of the improved virtual reality. This breaks the boundaries between virtual and real and the crisis of representation increases. In the future, virtual reality will transcend the reality of literature. Nevertheless, the realm of literary reality will remain. The alternative of these matters is the “realism of teum(the gap) and cham(the ultimate truth)” that constantly makes a gap and pursues the truth while vibrating between the virtual and the reality. Now the world is transforming into a super-connected society that is connected to each other through the internet as if almost all objects, spaces, and data have intelligence. The hyper-linked society through the internet of things will increase the scope of a shared society with zero marginal cost, which will work in the field of literature as well. In a hyper-linked society, writers will give secondary meaning to objects that have their own meaning in the network, not objects that exist alone. Its aim is to make a nodal and feminine writing. In the end, humans will live and create literature in search of co-evolution with AI, while agonizing and wandering between the virtual and the real, the original and the copy, presence and tele-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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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제4차 산업혁명과 문학의 테크놀로지

저자 : 조형래 ( Cho Hyungrae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5-9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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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통칭되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이 문장 및 문학의 데이터화와 패턴화를 용이하게 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문학이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 숙고하고자 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언어와 문장 일반을 데이터로서 수월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전례 없는 기술 혁신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따라서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양산되고 있는 문장들 또한 인공지능에 의해 자동적으로 기계학습, 취합 분석되어 빅데이터로 환원될 것이다. 그것이 제4차 산업혁명이 명확한 실체를 갖는 것처럼 사람들의 뇌리 속에 자리 잡도록 하는 과정을 부추기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제4차 산업혁명을 지지하는 담론이 언제나 내기에 승리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기계장치의 일부 같은 것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해당 슬로건을 통해 정부의 행정력을 실질적으로 움직이고 기업의 자본을 집중시키는 실정적인 힘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기술 혁신은 또한 문학(예술) 등의 분야를 인공지능에 의해 패턴화될 수 있도록 하는 전례 없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학(예술)을 창의성이라는 인간 고유의 감성적 역량에 입각한 영역에 귀속시키는 식으로 그것을 둘러싼 인간의 다양한 욕망, 실천, 담론 등이 획일화되고 단순화될수록, 문학(예술) 일반은 인공지능에 의해 분석 가능한 대상으로 환원될 것이다. 그러한 기술적 여건은 충분히 조성되어 있으며 데이터 또한 축적되어 있다. 단지 자본이 본격적으로 투자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미 포스트휴먼-사이보그(기계+인간)로서 살아가지 않을 수 없게 된지 이미 오래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그것이 초래할 전례 없는 자동화에 기초한 생산성 향상에 의해 인간이 노동의 저주로부터 해방된다거나 완전히 소외되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식의 낙관과 불안을 아울러 부추기는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한 통념은, 예술과 창의, 노동을 중심으로 한 인간 본유의 영역이 존재하며 또한 그것에 계속해서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환상 속에 그러한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 그러한 휴머니즘적 환상 속에 자족하는 동안, 사전 조사나 데이터 분석, 커뮤니케이션 및 생산-유통의 전 과정 속에서 인력의 노동을 제거하여 노동 없는 자본의 영구 작동과 무한 증식을 향락하고자 하는 자본가들의 오랜 욕망은, 국가의 과학기술 정책을 비롯한 모든 비인격적 장치와 연동된, 은밀한 개입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슬로건에 계속해서 고착되어 있기보다 오늘날 인간+기계로서의 조건을 부지불식간 수긍하도록 하는 비인격적 장치의 개입과 작동이 이루어지는 양상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그것이 미지의 영역과 간극의 형태로 본격적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을 냉철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인간과 기계의 상호 보완적·규정적 관계 속에서 그 미지의 영역과 간극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 김애란의 단편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가와 같은 문제를 성찰하는 데 있어서 문학이 여전히 유효한 형식이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problem of how literature can cope with such changes, assuming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 based innovation, collectively known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facilitate the dataization and patterning of sentences and literature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presented the possibility of unprecedented technological innovation that makes it easy to treat language and sentence general as data. Therefore, sentences that are mass-produced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also be automatically converted to Big Data by machine learning, synthesis analysis by artificial intelligence. It will stimulate the process by whic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positioned in the minds of people as if they have a clear reality. This process is acting as part of a mechanism in which discourses support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re always set to win games. And that slogan will act as a practical force to substantially move the government's administrative power and to focus corporate capital. Today's technological innovation also offers unprecedented possibilities to e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to pattern fields such as literature(art). In this regard, as literature(art) is attributed to the domain based on the human's own emotional capacity of creativity, and as the various desires, practices, and discourses around it become uniform and simplified, it will be reduced to an analytical target. Such technical conditions are well developed and data is also accumulated. Only capital is not invested in earnest. We have long since lived as post-human-cyborgs(machines +humans). The common sens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might outweigh humans, and the productivity increase based on the unprecedented automation that it will bring will liberate man from the curse of labor or vice versa, conceals such facts in the fantasy that the realm of human beings, centering on art, creativity and labor, exists as reality and continues to depend on it. While we feel self-satisfaction to such humanistic fantasies, the capitalist who wishes to endure the permanent operation and infinite proliferation of labor-free capital by eliminating all the labor of labor in the whole process of preliminary investigation, data analysis, communication and production-distribution. The long desire of the capitalist will not stop the covert intervention, which is linked to all non-person devices, including the state's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Therefore, rather than sticking to the slogan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e pay more attention to the way in which all non-person devices intervene and operate in a way that allows us to accept the conditions of human+machine today without any sense of discomfort. We need to calmly reflect on the fact that it was given in earnest in the form of an unknown territory and gap. It is also necessary to confirm how the unknown area and gap work in the complementary and regulatory relationship between man and machine. Kim Ae-Ran's short story, “Where Would You Like To Go?” is an example of the fact that literature is still a valid form of reflection on issues such as how we can respond to these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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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적 사과문 텍스트의 위기 유형별 구조와 언어 표현

저자 : 김정선 ( Kim Jungsun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3-12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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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적 사과문 텍스트의 위기 유형별 구조와 언어 표현을 분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위기 유형은 '사고, 실수, 위반'으로 구분하여 참여자 구조와 사과 내용 설명, 사과 표현, 문제 해결 방안, 재발 방지 약속 등의 내용 구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참여자 구조 중 발신자는 '사고'와 '위반'이 기관명, 기관 대표자 등의 이름이 다수였으며, '실수'는 개인의 이름이 주를 이루었다. 수신자는 피해자가 개인일지라도 사과문에서는 개인과 집단 모두가 드러나고 있었으며 위기 유형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내용 구조에서는 '사과 표현'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사고'와 '위반'에서는 정형화된 사과 표현을 주로 사용하였다면 '실수'에서는 다양한 사과 표현을 사용하였다. 사과 내용 설명에서도 '사고'와 '실수'가 '사과 내용 설명 > 사과 내용 추상적 언급 > 생략'의 순이었고, '위반'은 '사과 내용 추상적 언급 > 사과 내용 설명 > 생략'의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문제 해결 방안'에서는 '사고'와 '위반'에 비해 '실수'에서 많이 생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 방지 약속'의 경우도 '사고'와 '위반'이 비교적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비해 '실수'는 자신의 노력을 약속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structure and linguistic expression in public apology texts by crisis type. The type of crisis was divided into 'incident, mistake, and vionlation' to investigate the structures of the participants and the contents, such as the description of contents of apology, the expression of apology, the solution to problems, and promise for recurrence prevent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s the addressers in the structure of participants, most were institution names and institution representatives' names for 'incident' and 'violation' and individuals' names for 'mistake.' As the addressees, even if the victims were individuals, both individuals and groups appeared in written apologies, and there were no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ype of crisis. In the structure of contents,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expression of apology,' and in 'incident' and 'violation,' mostly, standardized expressions of apology were used, while in 'mistake,' various expressions of apology were used. In addition, there were differences as follows: The descriptions of contents of apology were in the following order: 'Description of contents of apology > Abstract mentioning of contents of apology > Omission' in 'incident' and 'mistake' while descriptions of contents of apology were in the following order: 'Abstract mentioning of contents of apology > Description of contents of apology > Omission' in 'violation.' As for 'the solution to problems,' it was omitted more in 'mistake' than in 'incident' and 'violation.' As for 'the promise of recurrence prevention,' relatively concrete solutions were presented in 'incident' and 'violation' while one's efforts were promised in 'mi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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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유희 공간에서의 놀이의 변용과 한국춤 예술미에 관한 담론

저자 : 김지원 ( Kim Ji Won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3-14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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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그간 한국의 춤 예술에 관한 연구의 행보 가운데, 특히 한국의 전통과 예술의 정체성의 물음과 관련된 미학적 가치에 관한 성과에 유념하여 볼 때, 놀이에서 예술로의 전환과정에 기인한 한국적 미의 독창성에 주목하고 있다. 예술의 본성이 놀이와 유희충동에서 비롯된 산물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현재 한국춤의 장르는 놀이와 예술과의 차이를 별반 두기 어렵다. 이에 한국예술, 한국춤의 독자적 미의식을 '한국적 놀이와 유희'를 통해 탐구하고자 했고, 그것은 예술적 시야에서 본 공간성의 개념에 의해 기호적 공간 개념을 필요로 했다. 이러한 형식미학적인 논의는 '유희공간'이라는 미적 범주에 대한 새로운 의미적 체계를 논의 할 수 있었다.


This study i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on the dance arts of Korea, especially regarding the aesthetic value related to the question about the identity of Korean tradition and art, Of-the-art technology. From the viewpoint that the nature of art is a product derived from play and play impulse, the genre of Korean dance today is difficult to make a difference between play and art. Therefore, we tried to explore Korean aesthetics of Korean art and Korean dance through 'Korean play', which required the concept of symbolic space by the concept of spatiality in the artistic view. This type of aesthetic discussion was able to discuss a new semantic system of aesthetic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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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김연수 소설의 정치성 양상 연구 - 포즈로서의 성격을 중심으로

저자 : 서덕순 ( Seo Deok-soon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45-16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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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소설은 거대서사나 담론이 사라진 공간에서 부각된 개인성에 집중한 다. 집단에서 떨어져 나온 개인은 더 이상 집단주체에 의한 기억에 의존하기를 거 부하지만 국가나 공동체를 온전히 부정하는 개념은 아니다. 집단이나 공동체에 대 한 부정적 인식은 그 자체보다는 그로인해 억압되거나 소외된 영역들을 부각시키고 표면에 노출시켜 새로운 서사적 힘을 생성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본고는 김연수 소설의 인물이 포스트모던한 정치성을 띠고 있다고 보고 이의 양상을 '개인'의 측면에서, 일차적 타자인 '가족'관계망에서, 그리고 이를 확장한 '세계'와의 관련 하에 고찰해보았다. 먼저 '개인'에 대해 정리하면 대상으로서의 세상이 아닌 개인 스스로가 구체적인 세상 속에 자신을 던져 얻어낸 '몸의 상상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일상의 새로운 풍경'들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포스트모던한 정치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고 보았다. 다음으로 ≪7번국도≫의 '세희'와 <우는 시늉을 하다>의 '윤경'을 통해 '부모없음'으로 오히려 '상징적 질서'나 '금기'적 욕망에 대한 결핍이 없는 온전한 세계속의 자신이 될 수 있는 주체를 창출해냄을 분석하고 다양한 유사 가족의 형태들이 결과적으로 기존의 가족 정체성을 해체하는 포스트모던한 정치성을 지니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세계'와의 관계망에서의 포스트모던한 정치성을 살피기 위해 고통 혹은 사물을 매개로 타자되기를 시도하는 인물들을 분석하였다. 타자되기에 대한 욕망은 새로운 대상과 경계에의 탐색으로 연결되며 그 대상과 새로운 접속을 추구하는 욕망을 꿈꾸게 하고 이로써 공감의 가능성이 생성됨을 보았다. 공감은 세계의 다양함을 추구하고 인물들은 그 차이와 반복의 자장 안에서 타자로의 변이를 시도하며 다른 삶을 창조한다. 김연수 소설 속 인물들은 역동적인 유목민적 주체가 되어 나와 가족을 넘어서 타자로 변이되면서 인식세계를 확장하고 그럼으로써 기존의 질서를 넘어서고자하는 포스트모던한 정치성을 지닌다. 문제적 포스트모던한 세계에 존재하되 그 세계에 대해 메타적 시각을 지닐 수 있다는 뜻이다. 김연수 소설은 욕망의 시대에 욕망을 있는 그대로 표출하기 보다는 그 욕망에 대한 자각을 그리는 소설이다. 이것은 그가 '포스트모던하지 않은 세대'의 사람이되 '포스트모던한 가면'을 쓸 줄 알고 '포스트모던한 정치성'을 지닌 작가이기 때문이다. 가면에 가면으로 맞서는 전술이며 이는 문제적 포스트모던(재귀성)을 응시하며 포스트모던의 증환에 맞서는 차별화된, 달리 말하면 포즈로서의 포스트모던이라고 말할 수 있다.


Kim Yeon-su's novels focus on the personality highlighted in the space where huge narratives or discourses have disappeared. Although individuals who have been separated from groups refuse to rely on memories obtained from collective subjects, it is not a concept denying the state or completely denying the community. Rather than denying groups or the community, it is intended to highlight areas oppressed or alienated by groups or the community and expose the areas on the surface to create a new narrative force. This article expanded the post-modern political nature of the generation, which is not post-modern, shown in Kim Yeon-su's novels into 'individuals', 'family members' who are primary others, others, and the world and examined each. To summarize about 'individuals' first, as subjects, individuals per se, not the world, are 'imagination of the body', which can be obtained by casting themselves into the concrete world, and it can be said to have post-modern political natures in that it produces 'new scenes of everyday life'. 'Se-hee' in ≪National Highway #7≫ and 'Yun-gyeo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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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고담화의 장르 분석: 유튜브 동영상 광고를 중심으로

저자 : 신유리 ( Shin Yuri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69-19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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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의사소통 기술의 변화가 광고 장르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었는지 언어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광고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확보한 유튜브 광고에 주목하여 기존 광고와 구분되는 장르적 변화와 담화적 특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Fairclough가 제시한 장르 분석의 틀에 따라 광고담화를 활동, 사회적 관계, 의사소통 기술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의사소통 기술의 변화는 광고 시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유튜브 광고가 다른 장르와의 결합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광고 생산자와 수신자의 관계를 일방향에서 상호작용의 방향으로 변화시켰다. 장르 혼합은 광고 생산자가 수신자에게 홍보 활동뿐 아니라 오락 제공의 활동이 가능하게 하며, 이 오락성은 광고 생산자와 수신자의 상호작용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한다. 이처럼 유튜브 광고는 여러 장르가 혼합하여 오락성을 추구하는 애드버테인먼트 장르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change of communication technology transformed advertising genre from a linguistic point of view. In particular, I focused on the YouTube advertisement, which has a strong influence on the advertising market, and discussed genre change and discourse characteristics distinguished from existing advertisements. According to Fairclough(2003)'s f ramework of genre analysis, we examined advertising discourse in terms of activities, social relations,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The change in communication technology allowed the YouTube advertisement to be combined with other genres(music video, interview, drama etc.) without time constraints and changed the relationship between ad producer and recipient from one way to mutual interaction. Through genre mixing, the ad producer provides entertainment to the recipient, as well as promotions, and this entertainment is means of interaction between the ad producer and the recipient. Therefore, YouTube advertising is an advertainment genre that mixes various genres and pursue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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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은숙 텔레비전드라마의 대중 전략 연구

저자 : 이다운 ( Lee Daun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97-22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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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텔레비전드라마 작가가 김은숙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진부한 설정이나 유치한 대사로 점철된 상업성 짙은 작품이라는 비판 속에서도 김은숙은 높은 시청률을 담보하는 작가로 대중과 조우하고 있다. 그렇다면 김은숙의 작품은 대중에게 무엇을 어떻게 어필했으며, 무엇 때문에 대중은 그의 작품에서 즐거움을 느끼는가. 바로 이 질문에서 이 논문은 시작된다. 김은숙의 작품은 태생부터 대중의 즐거움과 쾌감을 충족하고자 하는 대중성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중의 유희적 즐거움을 위한 일련의 전략을 사용해 왔다. 김은숙의 대중 전략은 크게 비현실적으로 주조된 남성인물과 그들이 제공하는 일련의 쾌감, 상황과 대사를 통한 유머와 스펙터클을 통한 오락성 그리고 상투성을 희석하고 감동을 발현케 하는 대사를 통해 구현된다. 본고는 이러한 대중 전략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김은숙과 그의 작품 그리고 대중이 '공모하고 있는 접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이 논문의 목표는 자신을 상업 작가이자 텔레비전드라마를 엔터테인먼트로 간주하는 김은숙의 작가의식이 어떻게 작품에 투영되고 있으며, 대중이 원하는 것을 간파해 오고 있는 김은숙의 대중 전략 극작술의 구체적 양상이 무인지를 탐색하는 것에 있다. 또한 이러한 분석을 통해 (한국)텔레비전드라마 감상자의 즐거움과 쾌감 그리고 욕망의 양상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Regardless of 'whether Kim Eunsuk's dramas are loved or not,' there is no denying the fact that Kim is the most popular drama writer for TV dramas in Korea. Against the backdrop of diversified platforms, her dramas have recorded significant ratings and been well-received by the audience. In that regard, how have her dramas appealed to the public? That is, what makes the audience find her dramas interesting? This study is to answer the foregoing questions. Despite being criticized for commerciogenic works replete with hackneyed and cliche settings or puerile lines, Kim's dramas ensure high ratings and enthral the audience. This paper sheds light on two characteristics of Kim's dramas: first, they are inherently oriented towards the public to meet their needs for enjoyment and pleasure, and second, Kim has applied a series of public strategies for the playful enjoyment of the audience. Kim's public strategies are largely embodied by formulated unrealistic male characters and a series of pleasures they provide, fits of laughter due to humorous situations and lines and entertainment via spectacles, and lines diluting cliches and generating touching moments. This paper analyzes the foregoing three strategies to delve into some contact points, on which Kim, her dramas and the audience converge. This paper is intended to explore how Kim's auteurism is projected onto her dramas, given she considers herself as a commercial drama writer and TV dramas as entertainment, and to illuminate her specific dramaturgy of public strategies underpinned by her insight into what the public want and feel excited about. Ultimately, the analysis will highlight the enjoyment, pleasure and desire of Korean TV drama au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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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지용의 말 연작 연구

저자 : 이수정 ( Lee Soojong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29-25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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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말>, <말 1>, <말 2>를 연작으로 보고 <말 1>, <말 2>의 의미를 본격적으로 해석하는 동시에 연작을 통해 전변하는 문제의식을 추적한다. 이 논문은 기존 연구에서 정지용의 시에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했던 계몽 의지와 저항 의식의 존재를 발견하고 있다. <말 1>은 문학을 통해 식민지 청년들을 각성시키려는 계몽적 의지가 말의 질주라는 장관을 연출한다. <말 2>는 계몽주의의 한계를 반성하면서 식민지 청년들을 민족적 정체성을 발견하고 구성하는 주체로 재발견한다. 이러한 변화는 말 연작 속의 화자의 관점과 역할 변화로 드러난다. 또한 말 연작에서 정지용은 근대시를 학습하고 훈련하기 위해 창작했던 일어시와 결별을 선언하고 문학적 자부심을 표출하며, 우리말 시를 통해 민족적 정체성 완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This study sees “Horse”, “Horse 1” and “Horse 2” as a series, interprets the meaning of “Horse 1” and “Horse 2” and traces the changing consciousness through series. This paper finds the existence of enlightenment will and resistance consciousness that had been found to be lacking in the poetry of Jung Ji-yong in the previous research. “Horse 1” represents a spectacular view of rushing horse that the enlightened will to awaken the colonial youth through literature. Reflecting the limits of the enlightenment, “Horse 2” rediscovers colonial youth as the subject that discovers and constitutes national identity. This change is manifested by the change of the speaker's point of view and role in his serial works on horse. Also in the series, Jung Ji-yong expresses his literary pride by declaring a break with poems that he has written in japanese to learn and train modern poetry, and leaves the journey to contribute to the completion of national identity through Korean poetry.

KCI등재

10협동학습을 적용한 한국어 문법 교육 방안 연구 -JigsawⅣ를 중심으로-

저자 : 이민경 ( Lee Minkyoung ) , 조위수 ( Cho Wisu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5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3-27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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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 년간 의사소통은 언어 교육 분야에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였다. 그리고 협동학습은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데 있어 개별학습에 비해 그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밝혀져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이러한 이유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분야에서도 협동학습을 이용한 교육 방안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한국어 문법 교육 영역에서는 협동학습의 중요성이 간과되어 온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협동학습모형 중 하나인 JigsawⅣ를 활용한 협동학습 모형에 기반을 두어, 학습자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문법적 정확성을 동시에 증진시키기 위한 문법 수업 모형을 제시하였다. 특히 학습자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자주 혼동하여 오류가 많이 발생되는 문법 중 하나인 피동 표현을 목표 문형으로 선정하였다. 이 연구의 효과는 아직 검증되지 못했지만,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는 보기 드물게, JigsawⅣ 모형을 한국어 문법수업에 적용하고자 시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For the last several decades, communication has been one of the main topics in the language education field. In addition, cooperative learning (CL) has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as it turned out to be more effective than individual learning to stimulate interaction among students, which is frequently considered as communication itself. In this reason, there has been various kinds of researches on teaching Korean as a foreign language (KFL) using CL. Nonetheless, the importance of CL has been overlooked in KFL grammar education field. Therefore, in this study, we suggested a grammar lesson plan based on CL by using JigsawⅣ approach, one of cooperative learning approaches in order to promote students' communication skills as well as grammar accuracy. Especially, we set Korean passive expressions as the learning target that they are frequently confused and misused by KFL learners. Even if the effectiveness of this study has not been proved yet, we think it still meaningful as it is an attempt to apply JigsawⅣ to a KFL grammar class that has been rarely made until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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