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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어문화 update

Journal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598-1576
  • :
  • : 한양어문(~19권/~2001) → 한국언어문화(20권~/2001~)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4)~67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957
한국언어문화
67권0호(2018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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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북한 문학의 특성과 남북 문학의 소통

저자 : 전영선 ( Jeon Young-sun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2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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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북한 문학의 특성을 이해하고 남북 문학의 소통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남한에서 북한 문학에 대한 관심이 촉발되었던 시기는 두 번 있었다. 1980년대 중반 북한 바로알기 차원에서 북한 문학에 대한 관심이 촉발되었고,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 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었다. 북한 문학 연구는 주로 통일 문학사를 향한 남북 문학사 통합 연구로 집중되었다. 상대적으로 북한 문학 자체에 대한 연구는 미진하였다. 북한 문학을 문학으로 읽고 독해하기에는 문학적 지형 차이가 크다. 북한문학은 북한 사회의 지형 속에서 유효하다. 북한 문학을 읽고 남한 문학과의 공통성을 추출하는 작업은 갈수록 어려워진다. 북한 문학도 민족사적 관점에서 벗어나 문화번역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때가 되었다.


There were about two periods when North Korea's interest in literature was sparked in South Korea. In the mid-1980s, interest in North Korean literature began in order to get to know North Korea directly. The 2000 inter-Korean summit has raised interest in North Korean literature.
Interest in North Korean literature was focused on the integrated study of the history of inter-Korean literature, mainly toward the history of unification. Relatively, the study of North Korean literature itself was naive. The difference in geography between the two Koreas is huge for reading and reading North Korean literature as literature.
North Korean literature is valid in the geography of North Korean society. Reading North Korean literature and extracting commonality with South Korean literature are becoming increasingly difficult.
Now is the time for North Korean literature to be approached from the official residence of cultural translators instead of from a historical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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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난의 행군' 이후, 북한소설에 나타난 생태 환경 담론의 특성 연구

저자 : 오창은 ( Oh Chang-eun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4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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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90년대 중반 식량난과 에너지난으로 '고난의 행군'을 겪은 이후 자연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북한의 생태환경 변화는 한반도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생태계의 일부이다. 그렇기에, 인간에 의한 자연의 변화가 다시 자연에 의한 인간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순환적 흐름이 존재한다. 북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정은 시대에 이르러, 북한의 중요 당정책은 산림복구와 국토 보호를 중시했다. 생태환경 보호 정책의 실제적 효과를 위해 북한 당국은 계몽주의적 담론을 강화했다. 이 글은 한은희의 <새들이 날아들 때>와 황철현의 <푸른 숲>, 김창림의 <생활의 선율>, 김향순의 <두번째 작별> 등을 분석해 북한 생태담론 작동 양상을 규명할 분석할 목적으로 쓰여졌다. 북한의 생태 환경담론은 주체사상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북한은 주체사상의 인간중심주의에 기반해, '만리마 시대',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의 외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당정책에 순응하면서도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자각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북한 민중들이 국가가 주도하는 생태환경 정책에 대한 우회적 반발로 의미화할 수 있다. 산림황폐화로 인한 자연재해, 에너지문제와 연관된 생태 불균형은 인간 삶 자체를 위태롭게 한다. 생태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삶의 질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면서도 자연과 인간이 충돌하지 않는 방안은 독립적 중소규모 공동체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 가능성을 북한 사회가 간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North Korea ever increased its interest in the ecological environment after it experienced march of hardship due to difficulties of food and energy in the mid-1990s. Its ecological changes affected the entire Korean peninsula. Humanity is a part of ecology, and a change to nature caused by humans will change the human life in turn. In the rule of Kim Jong Un, North Korea's important communist-party policy focused on restoration of forests and the preservation of national lands. To boost the effects of the policy, discourses on enlightenment efforts were emphasized. This article aimed to analyze novels such as 「When Birds Fly In」 by Han Eun-hui, 「Green Forests」 by Hwang Cheol-hyun, 「Melodies of Life」 by Kim Chang-rim, and 「Second Farewell」 by Kim Hyang-sun so as to prove North Korea's ecological discourses. North Korea's ecological discourses are deeply related to its Juche ideology. North Korea cries out 'Era of Mallima' and 'the construction of socialist power state' based on humanitarianism of Juche ideology. North Korean residents complied with the party's policy, yet were awakened to the seriousness of ecological problems. This suggests that North Korean people indirectly resist the state-led ecological policy. Ecological unbalance associated with natural disasters and energy problems due to deforestation endangers the human life itself. From an ecological viewpoint, measures of gradually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yet preventing conflicts between nature and humanity are to maintain independent small and medium-sized communities. North Korean society, which has distanced itself from global capitalism, has the possibility of forming such 'independent small and medium-sized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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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차 당 대회 이후 '만리마'의 표상 체계: ≪조선문학≫(2016.1~2018.8) 시를 중심으로

저자 : 이지순 ( Yee Jisun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5-7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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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당 대회가 예고된 2016년 1월부터 조선작가동맹의 기관지인 ≪조선문학≫의 주요 참조점은 당 대회였다. 당 대회는 토픽의 토양이자 주제의 저장소로 작동하면서 북한 시에도 영향력을 투사하였다. 이 글에서는 만리마시대, 만리마속도, 만리마기수와 같이 시대를 대표할 키워드들이 북한 시에서 어떻게 표상되는지 살펴보았다. 첨단과학기술과 지식경제의 세계적 수준을 열망하는 북한이 당 대회를 통해 시대담론으로 상징한 것은 만리마였다. 만리마의 의미는 속도가 아니라 외부의 봉쇄ㆍ압박과 대결할 수 있는 정신의 힘에 있다. 천리마가 생산의 속도라면, 만리마는 자강력의 힘인 것이다. 만리마의 속도감각은 로케트가 상징하는 힘의 감각이다. 만리마는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목표점이 '세계화'라는 점에서 이전의 속도 담론과 다른 욕망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자강력의 속도이자 과학강국건설로 도약하는 만리마가 문학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형을 창출해야 했다. 자강력의 주인공으로 만리마기수가 전형화에 성공하려면 기존과 다른 새로움이 필요했다. 명쾌한 속도 담론이었던 천리마와 달리 만리마는 정신력이나 자강력과 같이 '힘'에 경사된 추상의 속도였기에, 만리마기수를 전형으로 창조하는 데 난항이 계속되었다. 대중운동의 모델이 되는 노동영웅이자 대중이 따라배우기 할 개별 전형을 형상하는 데는 오히려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전형 대신에 집단, 일터, 생산현장, 생산물이 '만리마'의 표상 범주로 전환되었다. 만리마는 개별적인 노동영웅을 전형으로 만들지 못한 상태에서 집단적인 운동의 기세로 흘러갔다. 이러한 현상은 북한 문학 예술이 그동안 일반적으로 논해 온 전형 만들기에서 일탈하는 것이다.


From January 2016, when the 7th Party Congress was held, the main reference point of Chosun Literature, which is the organ of the Korean Writers Union, was the Party Convention. The Party Congress also acted as a repository for the topic and exercise its influence in North Korean poetry. In this paper, we looked at how the keywords representing the period, such as the Mallima Era, the Mallima Speed, and the Mallima Rider, are represented in North Korean poetry. It was Mallima that North Korea, which is eager for high-tech science and technology and knowledge economy to rise to world-class level, symbolized the discourse of the times through the party conference. The meaning of Mallima is not in speed, but in the spirit of being able to overcome external containment and pressure. If Chollima is the speed of production, Mallima is the force of self-power. Mallima's sense of speed is a sense of strength that the rocket emblemizes. Mallima aims at globalization through science and technology and has a desire that is not the same as the previous speed discourse. At this time, an important task facing North Korean literature was to create the typical form of Mallima. The Mallima Rider is the leader of the self-power and needs something new to succeed in becoming a model for the spirit of the times. However, it was difficult to create a typical Mallima rider. In North Korea, the labor hero is a model for the popular movement and must be learned by the masses. But Mallima rider was hard to become a model to learn like this. In this process, instead of the typical model, the group, the workplace, the production site, and the product were transformed into the representational category representing the Mallima era. Mallima did not create a typical working hero as a individual labor hero, but it became the force of collective movement. Such a phenomenon is deviating from the typical type that has been generally discussed in North Korean literature and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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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적 또는 아포칼립스적 상상을 담은 문학작품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국문학의 전통에서 이런 종류의 소설들은 익숙하지 않다. 특히 SF소설의 경우는 문학계에서 청소년문학이나 장르문학 등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면서 그다지 비평적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아포칼립스(apocalypsis)에 관한 상상이 근본적으로 유태교ㆍ크리스트교ㆍ이슬람교의 전통에서 중시되는 묵시문학(默示文學)과 관련된 것이라는 점 역시 한국문학 내에서 관련 작품들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부분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문제, 환경 그리고 분단 현실까지 어느 하나 지금-여기서 '더 나은 곳을 향한 유토피아'의 꿈을 가능케 하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디스토피아적 상상의 출현은 한국문학의 장 안에서 점점 그 빈도가 증가할 것이다. 또한 그간 실패한 유토피아적 상상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비판적 성격을 디스토피아 서사가 가지고 있다면 디스토피아소설은 '헬조선에서 파생된 좌절의 서사'로 읽히기보다는 디스토피아의 능동성에 기대어 생산적으로 독해되어야 한다. 본고는 이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한국소설의 디스토피아적 서사를 디스토피아의 능동성에 기대어 개별 작품이 품고 있는 비판적 성격에 주목한 독해를 제안한다. 먼저 유토피아문학이 장르로써 확립되어 있는 영미권 이론가들의 디스토피아에 대한 이해를 살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2017년 7월에 발표된 정지돈의 첫 번째 장편(경장편)소설 ≪작은 겁쟁이 겁쟁이 새로운 파티≫를 유토피아에 대한 비판적 디스토피아소설로 읽으면서 그 안에서 디스토피아적 상상이 유토피아적 상상과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Even though the novels with dystopian or apocalyptic imagination are gaining popularity all over the world, Korean literature hasn't been accustomed to that genre. That is because science fictions are classified as literature of youth or subgenre, not welcomed by the academic field as well as because the imagination of apocalypse is based on the tradition for Christianity. Not to mention science fictions, we don't have many works containing 'imagination for the future' in the Korean literary history.
Nevertheless, the frequency of dystopian narration will increase more and more in literature of Korea where we can't dream utopia surrounded by dystopian reality. If the dystopian narrations can be critical to utopian dreaming that failed in the past century, dystopian novels should be read as more productive narrations than frustrating narrations caused by 'Hell Cho-sun'. This paper suggests that we focus on the critical possibility of dystopian novels. First, I introduce some concepts for dystopia theoretically and then, based on the concepts mentioned, analyse the relations between utopian dream and dystopian imagination described in A Little coward coward New party by Jeong Ji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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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정동사의 정도성 연구 -슬픔 감정을 대상으로-

저자 : 김해미 ( Kim Hae-mi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5-11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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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슬픔 감정동사의 의미 및 기능 분류를 통해 어휘 간의 정도성을 살피기 위한 것이다. 슬픔 감정동사는 '슬픔'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슬픔의 정도성 크기에 따라 실질 의미가 많거나 적다를 구별할 수 있다.
슬픔 감정동사의 의미는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정도성은 화자의 주관적 평가 및 판단과 관련될 때 파악되는 의미자질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슬픔의 정도는 항상 상대적이다.
본 연구는 슬픔을 기본의미로 갖는 슬픔 감정동사의 의미 관계를 통해 의미적 유사성을 지닌 어휘 간의 정도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언급한 슬픔 감정동사의 정도성의 등급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즉, 상황에 따라 그 감정 정도의 등급이 달리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 등급이 달리 나타나는 경우라도 감정의 정도성과 관련해 그 등급을 매겨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이 항상 내재되어 있다. 본고는 감정동사의 정도성을 등급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emotional verbs that have sadness as their primary meaning. Sad emotional verbs have a real meaning of sadness. And The vocabulary varies according to the magnitude of the precision.
The meaning of a sorrowful verb is not fixed. This is because precision is a semantic quality that is understood when it is related to the subjective evaluation or judgment of the speaker. Because of this, the degree of sadness is always relative.
The text analyzed the depth of the vocabulary that had a meaning similarity between sorrows and emotions. Since the degree of degree of sadness and emotional verb mentioned in the text is not absolute, there may be some cases in which such degree is different depending on the circumstances. However, there is always a possibility that sorrowful emotion verbs can be graded by degre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hows the potential to grade the precision of emotional ve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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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60년대 방송 추리물의 경향

저자 : 문선영 ( Moon Sun-young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7-13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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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극에서 추리 장르는 1960년대 라디오 드라마 시기부터 시작하여, 그 흐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최근 다양한 추리 드라마의 등장이나 발전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다. 1960년대 방송 추리물은 라디오 드라마를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당시 소설, 영화 등 다른 대중서사와의 접점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했다. 1960년대 라디오 추리물은 한국 추리서사의 보편적 특성을 가지면서도 라디오라는 매체 특성을 반영하여 형성되었다.
라디오 추리 드라마는 탐정이 중심이 되어 범죄사건을 추리, 수사하고 범인을 잡는 과정을 다루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이때 탐정은 대체로 공적 기관에 소속된 형사나 경찰이지만, 1960년대 초반에는 기자나 희생자의 가족 등 사설탐정이 사건을 추리하는 유형도 존재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추리 과정이 핵심인 사설탐정 중심의 탐정극은 1960년대 중반 이후 약화되고 수사기관의 형사나 경찰이 발로 뛰어 범인을 잡는 수사물 또는 스파이물이 대세를 이룬다. 이는 1960년대 중반 이후 영화에서의 액션 스릴러물의 유행과도 맞물리는 지점이기도 하다. 수사물이나 간첩 서사가 중심인 스파이물이 1960년대 라디오 추리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분위기는 이후 1970년대 방송극으로 이어진다.
1960년대 방송 추리물에서는 감정에 쉽게 흔들리고 단호히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탐정이 많이 등장한다. 이들은 스스로 위험에 빠지며, 사건 해결에 지연을 주며 영향을 미친다. 1960년대 방송 추리물의 특징 중 또 다른 한 가지는 추리 드라마에서 다루는 사건의 대부분이 도시에서 발생하는 범죄라는 것이다. 1960년대 라디오 드라마의 대부분이 서울을 배경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았음을 생각해 볼 때, 도시문화와 도시 이면에서 발생하던 범죄 사건을 주로 다루었던 방송 추리물의 경향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이처럼 감성적 탐정,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범죄 사건 등을 다루는 1960년대 방송 추리물은 범죄사건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할 지점이 미흡해지는 결과로 나타난다.


The detective genre in Korean broadcasting began in the 1960s with a radio drama. And the flow continued. Recent developments in various detective dramas are not sudden. In the 1960s, a TV detective drama was formed around radio. At that time, he developed his relationship with other popular books. The 1960s radio detective has a universal characteristic of Korean detective books. In the 1960s, however, broadcasting detective reflect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called radio. A radio detective drama is about detective mystery. And it expresses the process of catching criminals. Most detectives are detectives or policemen. However, in the early 1960s, there were also types of private detectives tracking incidents. Detective plays have weakened since the mid-1960s. And a detective or police officer from the investigation agency catches the criminal. Investigations or spies are prevalent. This is related to the popularity of action thriller movies since the mid-1960s. Investigations and spy dramas have been shown since the 1960s and 1970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plore the radio detective dramas of the 1960s to identify the detective genre in Korean 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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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탐색의 서사와 '정체성'의 구조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의 경우-

저자 : 서경석 ( Seo Kyeong-seok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9-15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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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는 대체 역사소설이다. 본고는 이 작품에 드러난 주체의 정체성 탐색 과정을 분석한 논문이다. 이 작품에서 얻은 문학적 성과는 '대체 역사'의 효과로 실제 현실에 대한 더욱 강렬한 인식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서구의 대체 역사소설과는 달리 식민지를 경험한 한국의 경우는 역사의 '대체'가 중층적인 차원의 역사 이해의 통로가 될 수 있다. 한편이 작품은 과학소설에서 주로 탐색되는 불안정한 주체와 확정되지 않은 현실에 대한 사유도 내재되어 있다. 이 두 차원은 서로 호응하면서 식민지 주체의 식민성 극복을 위한 고투에 현재성을 부여한다.
이 작품의 한계로는 대체 역사를 설정한 전제가 단순한 가정 위에 놓여 있어서 주인공이 대체 역사의 상황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그 행위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Bok Geo-il's In Search of the Epitaph is Alternative historical novel. In this study, the analysis on the process of the search of subject identity will be done. The good achievement of this novel is that we can recognize strongly the reality of Korean society as the effect of 'Alternative history' Method.
Especially the case of Korean in contrast of western society had colonial experience so that the understanding multi-layered History is possible through this method. Since the struggle for the overcoming colonial legacy is done, in the novel, there is the speculation on the unstable subject and undetermined reality. But this novel have the limit. That is the simple premise that Alternative history represent so that the act of the hero in the situation of Alternative history in the novel have little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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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국인 학습자의 한국어 개념 생략에 대한 인식 연구

저자 : 이암 ( Li Yan ) , 최향옥 ( Cui Xiangyu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7-17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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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어 모어화자와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생략 유형 중 중국인 학습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개념 생략에 대한 인식 양상을 알아보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와 더불어 생략 성분별, 학습자 숙달도별로 학습자들의 개념 생략에 대한 인식 차이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모어 화자와 중국인 한국어 중ㆍ고급 학습자 각 15명을 실험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은 사전 편집된 동영상 자료를 피험자들에게 보여주고 여러 상황에서 생략 현상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어 모어화자와 중국인 학습자 간에 개념 생략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학습자의 성분별 생략 인식 차이를 알아본 결과 목적어 생략을 잘 인식한 반면 주어와 서술어 생략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습자 숙달도에 따른 개념 생략 인식을 알아본 결과 중급 학습자와 한국인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고급 학습자와 한국인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를 통해 중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생략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던 점을 다소 보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기초 연구가 될 것이라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ypes of ellipses in Korean sentences that are difficult for Chinese Korean language learners to perceive from observing a Korean conversation. Furthermore, we investigat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which the learner is able to recognize the ellipses based on two conditions: (1) the component of the sentence that is omitted (i.e. the subject, the object, the predicate) and (2) the learner's proficiency level (i.e. intermediate versus advanced-level).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include a group of fifteen Korean native speakers and a group of fifteen intermediate and advanced-level Chinese Korean language learners. In terms of data collection, edited video clips of a Korean language conversation were shown to the participants. Then,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check off the items in which they noticed an ellipse in the speech from the video. From the statistical results, it is evident tha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bility of the Chinese Korean language learners to pick up on ellipses in speech compared to the responses provided by Korean native speakers. In addition, while the Chinese Korean language learners excelled in noticing ellipses of the object of the sentences, they lacked the ability to perceive ellipses of the subject and the predicates. Finally, there was also a telling difference between intermediate-level and advanced-level learners in their ability to recognize the ellip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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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허만하 시에 나타난 토포스의 특성 연구

저자 : 이재훈 ( Lee Jae Hoon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7-19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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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허만하 시에 나타난 토포스(Topos)의 특성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허만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형이상학적 시세계를 견지해왔다. 본고는 허만하의 시론과 시집을 대상으로 토포스의 특성이 시에 어떠한 양상으로 표출되는지를 해명하려고 한다. 허만하는 시론을 통해 자신의 시세계를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시인이다. 그는 많은 시론에서 풍경과 장소에 기반한 토포스의 특성이 자신의 시에 어떻게 반영 되었고 접합되었는지를 소상히 설명하였다. 허만하 시에 나타난 토포스는 구체적인 장소의 발견과 경험을 통한 실존적 인식이 결합된 양상으로 표출되었다. 또한 공간(Space)이 장소(Place)로 변이되는 토포스의 과정을 시에서 지속적으로 보여 주었다. <나무를 위한 에스키스>, <왕피천 어귀에서>, <지층> 등의 시는 이를 잘 드러낸 시편들이다.
허만하의 토포스는 형식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토포스의 방법론은 장소와 공간에 국한된 소재적 측면으로 파악되곤 한다. 허만하는 소재뿐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적 시도를 통해 토포스와 형식의 결합을 이루어내고 있다. 구체적인 형식적 방법론의 구현은 산문시를 통해 이루어진다. 즉 산문시 형식을 통해서 토포스의 특성을 드러내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토포스의 양태를 파악하고 이를 구현한 시를 분석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Topos that appear in Her Man-ha's Poetry. Her Man-ha has maintained his own unique metaphysical world. He is trying to explain the a criticism of poems and poetry in Her Man-ha.
Her Man-ha is a poet who actively promotes the world of his poems through his essay. He revealed how the nature of the Topos based on scenery and location was reflected in the poem. His Topos was expressed as a combination of existential awareness through the discovery and experience of specific locations. It also continued to show the Topos process of turning space into a place.
Her Man-ha's Topos is revealed through form. It reveals the characteristics of Tox through prose poetry. In this thesis, we have identified the pattern of these Topos and analyzed the poetry that implemented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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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느-', '-더-' 결합형 접속어미의 공간 구성

저자 : 장경희 ( Chang Kyung Hee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구 한양어문학회 ) 간행물 : 한국언어문화 67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95-21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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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느-', '-더-' 결합형 접속 어미로 구성된 접속문에서 선행절의 사태와 후행절의 사태 사이에 구성되는 공간관계를 살펴보았다 '-니'계열의 '-더니', '-노니', '-나니'와 '-은데' 계열의 '-는데', '-던데'를 대상으로 한정하였다. '-더니'로 구성되는 접속문에서는 선행절과 후행절 사태의 공간은 '원근-순차배열'의 구성이나 '순차배열' 구성을 이루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노니', '-나니' 로 구성되는 접속 문에서도 이러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는데'로 구성되는 접속문에서는 선행절과 후행절의 사태 공간이 전체와 부분의 관계인 포섭구성을 이루는 것으로 파악하였으며, 공간의 크기를 결정하는 데에는 점유 공간의 크기, 점유 지속의 시간 길이, 공간 점유의 시점 등의 요인이 작용한다고 보았다 '-던데'로 구성되는 접속문에서도 '병렬구성'이 이루는 용법이 존재하였다.


In this paper, I have examined the spatial relationships between the space of the preceding clause and that of following clause in connective sentence. I restricted the object data to connective endings, -deoni, -noni, -nanii and -neunde, -deonde. I have concluded that in the connective sentences with '-deonii', -noni, -nani, spaces of the events come to form the perspective spatial array and sequential arrangement. In the connective sentences with '-neunde', spaces of the events form to nested configuration of same space. I also have observed the space of the preceding clause in the connective sentences with '-neunde' is much more bigger than that of the following clause. In the connective sentences with '-deonde', spaces of the events could form parrellel confi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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