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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학 연구 update

Kroean Journal of Communication Studies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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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4494
  • :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 연구(~1993)→한국커뮤니케이션학(1994~)→커뮤니케이션학 연구(2002~)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3)~27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624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1호(2019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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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학 국제화의 진통: 한국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소통 부재 및 갈등 관계를 중심으로

저자 : 민혜영 ( Hae-young Min ) , 셰린즈 ( Linzi Xie ) , 박지훈 ( Ji Hoon Park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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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 소재 한 종합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제화된 교육환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이들 간에 어떤 종류의 교류와 갈등양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분석함으로써 국제화된 한국대학의 현주소를 논의한다. 연구결과 세 가지 현상이 발견되었다. 첫째, 지연, 학연에 따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한국 학생들의 '끼리끼리 문화'가 문화적 배경이 유사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집단의식을 강화하는 주요 요인이 되었고 본인들만의 집단형성을 통해 차별적 관행에서 자기보호를 시도하고 있었다. 둘째, 한국 학생들은 '하얀 얼굴'의 서구권 출신 학생들에게는 우호적 인식을 보이면서 비서구권학생들에게는 배타적인 인식을 보였다. 셋째, 한국 학생들은 국내대학으로 공부하러 온 외국인 유학생들을 발전의 장애물로 바라보는 경향을 보였고,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을 배타적인 집단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This study explores how domestic and international students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n the context of globalization of Korean universities. With a specific focus on a university in Seoul, We explored how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students evaluate the global learning environment, the types of relationship and tension between them. Based on in-depth interviews, we reached three main findings. First, due to Korean students' strong sense of solidarity, international students develop their own sense of in-group identity as a way to protect themselves. Second, Korean students largely prefer White students from Western countries while ignoring international students from non-Western countries. Lastly, Korean students regarded international students as a barrier in their self-development while international students believe that Korean students deliberately exclude internationa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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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재한 중국 유학생의 학업지속 의도에 관한 연구: 한중 SNS 이용, 사회적 지지, 대학생활 적응을 중심으로

저자 : 이선영 ( Sun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3-5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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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학위과정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의 학업중단 현상에 주목하여 유학생 출신국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지속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 SNS 이용이 한국과 중국인 동료로부터의 정서와 학업에 관한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주는지, 정서와 학업적 지지가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주는지, 대학생활 적응이 학업지속 의도에 영향을 주는지 연구모델을 제시하고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데이터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12곳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여 수집하였다. 샘플 수집은 눈덩이 표집 방법을 사용하였고 253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중국인 유학생의 학업지속 의도는 대학생활 적응 요인(학업적응, 사회적응, 정서적응, 대학애착) 중에서 대학애착과 긍정적 관련이 있었다. 한국 SNS와 중국 SNS 이용에 관한 모델을 검증한 결과, 대학애착은 중국과 한국 동료로부터 학업에 대하여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인식과 더불어 한국 SNS를 통하여 한국인 동료로부터 학업에 대하여 정보를 얼마나 자주 얻는가와 연관이 있었다. 요악하면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과 중국 SNS를 이용하여 같이 수업듣는 한국인과 중국인 동료와 학업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할수록 대학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지고 학업을 지속할 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international students' significant drop-out rates in Korean college degree. Chinese students are the biggest group among international students in college. This study investigates factors affecting Chinese students' intention to retain in college. This study proposes and tests a conceptual model of intention to retain in college with Chinese and Korean SNS use, social support, adjustment to colleg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online survey among Chinese students enrolled in twelve 4-year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The total of 253 students who were recruited by a snowbolling sampling method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results showed that only college attachment out of four 'adjustment to college' factors(academic adjustment, social adjustment, emotional adjustment, college attachment) positively affected intention to retain in college. When examining a model of Korean SNS and Chinese SNS usage, it was found that perceived academic support from Chinese and Korean classmates and how often they get academic information using Korean SNS affected positively college attachment. In sum, the more Chinese students get academic information using Chinese SNS and Korean SNS, the more they are satisfied with college and then the more they are likely to retain in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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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셜미디어 이용이 청소년의 신체상에 미치는 영향: 외모 대화, 마른 몸매의 내면화, 외모 상향 비교, 신체 불만족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저자 : 이상의 ( Sang Euy Lee ) , 이숙정 ( Sook J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7-8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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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셜미디어 이용이 청소년의 신체상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이용, 또래 간 외모 대화, 마른 몸매의 내면화, 외모 상향 비교, 신체불만족 간의 인과적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N = 501)를 실시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소셜미디어에서 관계유지 활동을 자주 할수록 그리고 유튜브 뷰티·건강 콘텐츠를 자주 이용할수록, 친구들과 부정적인 외모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모 관련 부정적 대화를 자주 나눌수록 마른 몸매를 내면화하고 이상적 외모와 자신의 신체를 비교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외모 상향 비교를 많이 할수록 자신의 신체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스타그램 이용은 외모 대화, 신체상 내면화, 외모 상향비교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신체 불만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와 신체 불만족 간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잠재적 매개변인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신체상에 영향을 주는지를 설명하는 이론적 모델을 제시했고, 특히 또래와의 외모 대화가 갖는 중요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how social media influences body image among adolescents. This study conducted surveys of adolescents in a middle school and a high school(N=501),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s among social media use, fat talk, thin-ideal internalization, appearance upward comparison, and body dis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social grooming activities on social media and use of beauty and health contents on YouTube were positively related to fat talk with friends. Fat talk was positively related to thin-ideal internalization and appearance upward comparison. Appearance upward comparison was positively related to body dissatisfaction. Meanwhile, Instagram use was not related to fat talk, thin-ideal internalization, and appearance upward comparison, but was directly related to body dissatisfaction. This study has implications for identifying relevant variables that explain the relationships between social media use and body dissatisfaction, and particularly for identifying the importance of fat talk in bod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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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청년 세대(20~30대) 남성의 여성 혐오 인식에 관한 연구: 강남역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저자 : 박무늬 ( Mu-nui Park ) , 민혜영 ( Hae-young Min ) , 장태훈 ( Tae-hoon Ja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5-11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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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 사회의 여성 혐오와 젠더 갈등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삼포 세대' 혹은 생존주의 세대라고 호명되는 청년 세대 남성의 이야기에 직접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 논란이 되었던 현상 중 강남역 살인사건을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 판단하고, 그에서 출발해 여러 가지 젠더 갈등에 관한 남성 청년들의 실제적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신자유주의적 흐름 속에서 생존주의 세대 남성들은 정상 생애 규범과 헤게모니적 남성성에서 멀어지는 좌절감과 무력감을 경험한다. 이에 강남역 살인사건을 가해자 개인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우발적 범죄로 축소 해석하고, 나아가 '여성 혐오자' 혹은 '여성 혐오 주의자'와 같은 타자화된 언술로 성차별적 문화와 자신들을 구분 지으려는 시도 등은 헤게모니적 남성성에 도달하지 못하는 갈증을 해소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특히 '여성 혐오'의 '혐오'라는 용어가 내포하는 인지적 한계는 젠더 구조를 둘러싼 모순적 인식으로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인식적 한계속에서 여성 혐오, 성 차별과 같은 문제들은 결국 실재하지 않는 현상으로 전락하고 있었다. 이는 여성의 경험을 이해할 수 없도록 축적되어온 남성 청년들의 생애 서사의 한계에 기인한다. 이에 남성 청년들은 마침내 자신들을 '사회적 약자'로 정체화 하기에 이르렀다. 그간 사회과학 프레임이 전제해온 정상 생애 규범이 근거하고 있는 전형적 남성성, 즉 단일화된 헤게모니적 남성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남성성 담론의 탄생이 필요하다.


This study examined Korean male youths' perception on misogyny, the discourse on which has rised to the surface after the Gangnam Station murder. The study paid attention to Korean males in their 20s through 30s who were called 'Sampo' or 'Survivalism' generation. This generation was deemed to be highly pessimistic about their future due to the Neo-liberalism in South Korea.
Overall, the interviewer considered murder case a random killing and regarded misogyny as 'peculiar' or 'abnormal' phenomenon. They also commonly otherized themselves from the people with a sexist attitude by calling them 'misogynist', which we interpreted as denying failure of hegemonic masculinity. These perceptions led to scale-down misogyny. In such limitation, misogyny was demeaned to a non-exist phenomenon. Futhermore the interviewer showed a contradiction between their judgment and recognized themselves as 'Social weak'. Now is time to establish alternative masculinity that can replace old hegemonic mascul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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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이미지를 구성하는 인자들의 조화는 도시민의 감정기록과 이야기를 추정케해주는 현상학적인 귀중한 단서이다. 그런 의미에서 건축물과 옥외광고는 그에 가장 주요한 단서의 인자들이다. 그리고 그 인자들 간의 조화는 도시이미지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조건이다. 따라서 본 논의는 도시이미지의 원형을 보여주는 고도에서 건축물과 옥외광고의 조화를 살폈다. 고도로서 선정된 보스톤 '비콘힐'의 건축물과 옥외광고의 조화는 전통성·관행성·침착성·절제성·긍지성이 내포된 우아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비콘힐은 도시이미지로서 건축물인자의 우선적인 개선인식을 체감케 했으며, 옥외광고가 건축물에 보다 용이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건축양식의 선명화를 추출하게 했으며, 온전한 도시이미지의 심상형성을 위한 산책가의 시·지각적인 인도확보를 제안하게 했으며, 두 인자들 외의 인공물로서 다른 인자들과 하위인자들의 조화를 점차적으로 확대해야 함을 해석하게 했다.


Element of a city's public image is a phenomenological significant clue to presume citizen feeling and story. In that sense buildings and outdoor advertisements are the most main elements of clue. And these elements harmony is the most important conditions of city's public image. Therefore this study explored Colonial-Era Neighborhood(old city) as the original form of city's public image. Harmony of buildings and outdoor advertisements at Boston of Beacon Hill chosen as old city revealed grace involving traditionality·custom·composure·moderation·pride. Beacon Hill made an interpretation the importance of overriding improving buildings than outdoor advertisements, preserving the style of architecture as original conditions to harmonize, securing space of sidewalk to see outdoor advertisements. expanding harmony of other elements and sub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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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광고회사 직무 스트레스와 업무불만이 업무창의성과 팀 성과 인식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조경식 ( Kyoung Sik Cho ) , 이철영 ( Chull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9-17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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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변혁기의 전통적 광고회사들이 처한 업무스트레스와 불만의 증가 상황과 업무창의성 및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에 대한 산업적, 사회적 요구의 증가가 광고업 종사자 개인에게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업무스트레스와 업무불만을 독립변수로, 조직몰입과 업무창의성을 매개변수로 하여 팀 성과와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는 연구모형을 구성하였다. 광고회사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의거한 이론적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① 업무스트레스가 조직몰입과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② 업무불만이 조직몰입, 업무창의성, 팀 성과,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③ 조직몰입이 업무창의성, 팀 성과, 삶의 질 인식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④ 업무창의성이 팀 성과와 삶의 질 인식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가설들은 유의한 수준으로 지지되었다. 반면 업무스트레스가 업무창의성과 팀 성과 인식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가설들은 기각되었다. 따라서 개인수준에서 업무스트레스와 업무불만, 업무창의성, 팀 성과와 삶의 질이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업무창의성과 조직몰입은 조직의 성과를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또한 업무불만이 업무스트레스 보다 조직몰입, 업무창의성, 팀 성과,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이 더 높으므로 실무적 측면에서 업무불만의 통제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The objective of study is to analyze the individual-level effects of recent issues in advertising industry; the rises of job stress and dissatisfaction, the growing demands on job creativity and work and life balance. We set up a research model that includes job stress and job dissatisfaction as independent variable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creativity as mediate variables and perceived team performance and quality of life as dependent variables. As results, negative effects of job stres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quality of life, negative effects of job dissatisfaction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job creativity, perceived team performance and quality of life, positive effect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job creativity, perceived team performance and quality of life, and positive effects of job creativity on perceived team performance and quality of life are supported, while negative effects of job stress on job creativity and perceived team performance are rejected.
In conclusion, the study implies that major variables of this study-individual job stress, job dissatisfaction, organization commitment, job creativity, perceived team performance and quality of life-a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ach other. Also job creativit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can be understood as positive measures that affect not only job performance but also the quality of life. Lastly, in terms of practical implementation, since the negative effects of job dissatisfaction is stronger than those of job stress, appropriate management of job dissatisfaction should be mand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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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의 헤드라인 뉴스에 대해서 미디어 수용자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하며, 판단하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취임 이후 신문사의 뉴스보도에 대해 밀월(蜜月)적인 혹은 정치적 허니문 관계를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된 헤드라인이 어떻게 소비되고 이해되는가에 대해 미디어 수용자들의 선호나 만족, 동의와 같은 그들의 주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인간의 주관성 연구 방법이자 분석방법인 Q 방법론을 채택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총 48개의 Q 표본과 28개의 P표본(사람)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총 3개의 유형을 발견하였고, 그 특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각각 명명화 작업을 하였다. 제1유형은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로서, 새로운 정부의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지지하는 특성이 나타났고, 제2유형은 '혁신에 대한 반신반의'로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대해 기대감과 의심이 공존하는 특성이, 제3유형은 '문대통령에 대한 애정과시'로서 절대적인 지지를 넘어 무한 애정을 과시하는 특성을 보여줬다. 발견된 유형을 바탕으로, 헤드라인 뉴스를 접하는 미디어 수용자에 대해 새롭게 유형화된 특성을 바탕으로 미디어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어떻게 응대해야 할 것인지 새로운 시사점을 부여하였다.


This dissertation aims to study how the media consumers understand and judge regarding newspaper's headlines after president Moon Jae-in's inauguration. Particularly, the study examines how much the media consumers like, assent or satisfy media headlines in various perspectives during the political honeymoon period between president and media directly after president Moon Jae-in's inauguration. To analysis of consumer's subjectivity, the author adopted distinctive Q-methodological Approach and used QUANL analyzing system. Total of 48 Q samples and 28 P samples have been collected. The study identify 3 categories of user types were discovered. The first type is 'The expectation of new changes'. These respondents tend to support the new government with expectancy. The second type is 'The doubt of innovation'. Those answerers tend to combine both expectation and doubt. The last type is 'Display of affection regarding Moon Jae-in'. This type boasts the unbounded affection beyond the political support. With three types of categories, media and politicians anticipate the media consumer's behavior regarding media reports and how they can expect the next political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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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메르스 보도가 메르스 정보 검색행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병철 ( Byong Cheol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7-22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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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언론의 메르스 보도가 수용자의 메르스 정보 검색이라는 '행위적 반응(behavioral response)'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수용자가 PC와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해 검색한 메르스 정보 검색량 변화가 언론의 보도량 변화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의 빅데이터 포털인 데이터랩의 검색 트렌드 분석 기능을 이용해 메르스 사태가 있었던 2015년 5월∼12월을 분석 대상 기간으로해서 종속 변수로 사용된 메르스 정보 검색량을 추출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11개 중앙종합일간지와 KBS, MBC, SBS 등 3대 공중파 방송을 통해 보도된 메르스 보도량, 질병관리본부(CDC)가 발표한 메르스 감염자 수, 메르스 누적사망자 수, 메르스 완치자 수를 독립변수로 사용해 다중회귀분석과 그랜저 인과관계(Granger causality relation) 검정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메르스 감염자 수, 누적 사망자 수, 완치자수와 같은 메르스 관련 숫자보다는 언론의 메르스 보도가 메르스 정보 검색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메르스 정보 검색 행위가 언론의 메르스 보도에 영향을 미치는 반대방향으로의 역 인과관계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결과는 언론이 메르스와 같은 신종 감염병 관련뉴스를 어떻게 보도하고 프레임하느냐에 따라 공중의 위험에 대한 인지와 행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염병 보도준칙'의 의미와 중요성을 반증해주는 실증적 증거라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the change in the amount of information retrieved by the audience using PC and mobile internet h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change of the media coverage about MER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 media's reports about MERS will act as a cause of affecting the 'behavioral response'. To do this, we used Naver's big data portal, Data Lab, to extract the information retrieval amount by the audience used as a dependent variable from May to December 2015 when the MERS occurred in Korea. In addition, we used the number of news reports about MERS in the 11 newspapers including Chosun Ilbo, Joongang Ilbo, and Donga Ilbo, as well as the three major broadcasters including KBS, MBC and SBS as independent variable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Granger causality relation test were performed using the number of infected person, dead person and cured person in the MERS as independent variables.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re was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media reports about MERS and the MERS information search behavior, rather than the number of infected person, dead person and cured person in the MERS. However, there i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in the revers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information search behavior of the MERS and the MERS reports of the media.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media may influence the public awareness of the risk of infectious diseases such as MERS. To conclude, these results show empirical evidence to remind us of the importance of the 'infectious disease reporting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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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저널리스트의 성폭력 경험과 무보도 현상: 광주전남기자협회 회원 대상 성폭력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저자 : 한희정 ( Hee Jeong Han ) , 정의진 ( Euijin Jeo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5-25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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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미투 운동으로 한국사회의 젠더 권력 지형에 혁명적 변화를 보인 한 해였다. 이에 힘입어, 광주전남기자협회는 2018년 6월 광주전남기자협회 소속 기자 332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결과, 광주전남기자협회 여기자는 전체의 85%가, 남기자는 절반가량이 성폭력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번 한국 최초의 저널리스트 성폭력실태조사 결과는 실태조사의 주체인 광주전남기자협회보 이외에 어떠한 언론에도 보도되지 않았다. 이러한 무보도 현상이 왜 발생했는지를 알기 위해 광주·전남지역의 기자 8명을 인터뷰해 그 결과를 분석했다. 이번 저널리스트 성폭력실태조사의 무보도의 배경에는 조직 내·외부의 압력은 없었지만, 보도할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의 자기검열이 존재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남성 중심적 조직 문화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를 세부적으로 '학습된 위축감', '“성문제=수치”의 프레임', '남성적 위계 문화의 내면화', '갈등을 피하려는 커버링 현상'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남성 중심적 조직문화의 유형들은 기자가 되는 순간부터 기자되기의 덕목을 익히기 위한 교육방식으로 기자들에게 내면화되기 시작한다. 또한 지방언론사의 여기자들은 한국여기자협회에도 가입할 자격을 박탈당한 상태여서 지역 언론과 여성이라는 이중의 소외에 놓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이는 남성 중심적 차별문화를 당연시 여기는 경향성을 띠게 만들고 성폭력 현실에 대한 방관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하여 남성 중심적 조직 문화를 공고히 하게 한다. 결국 저널리즘 윤리에 포함되는 성평등을 실천해야 하는 저널리스트에게 문제적으로 작용한다.


In response to Korea's “MeToo Movement” in 2018, the Gwangju-Jeonnam Journalists Association conducted a survey on sexual violence in June 2018, including 332 reporters from the Association. In the survey, 85% of female respondents and 50% of male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had been exposed to sexual violence. However, the results of the first survey on journalists' experience of sexual violence in Korea were not reported in any media beyond a paper by the Gwangju-Jeonnam Journalists Association. Eight reporters were interviewed in the Gwangju and Jeonnam areas to explore this phenomenon. We found no general gatekeeping process―including internal and/or external pressures or self-censorship―underlying the non-reporting of the sexual violence survey results. This can be interpreted as a consequence of the male-domina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explained more specifically as “learned helplessness”, “frame of 'sexual problems= shame'”, “internalization of masculine hierarchical culture”, and “covering up phenomena to avoid conflict”. The characteristics of masculine organizational culture are slowly internalized by reporters as part of the process of learning the virtues of and conditions for being a reporter. Seemingly, this eventually develops into a tendency to naturalize organizations' gender discrimination, which then strengthens the male-dominated organizational culture by faithfully fulfilling its role as a bystander even in cases where it is not an active perpe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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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통일 이후 동독 미디어시장의 변화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진웅 ( Jin Woong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3-27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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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통일 이후 전개된 동독 언론시장의 변화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구동독지역의 방송시장과 신문시장에 나타난 특징적 현상들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방송은 서독의 공·민영시스템으로 전환되었으나 서독지역과는 달리 상업채널을 중심으로 한 상업화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전국공영채널보다 동독정체성을 반영하는 지역공영채널의 시청률이 우세하였다. 그리고 높은 실업률과 고령화를 배경으로 TV시청률이 서독에 비해 월등히 높은 추이를 유지하였다. 이에 비해 신문영역은 민영화로 전환된 이후 대규모 폐간사태, 발행부수 급감 등 수용시장이 크게 위축되었다. 더구나 특정신문이 시장을 독점하는 집중화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 이처럼 구동독언론은 제도적으로는 '서독화'가 이루어졌으나, 기능적으로는 시장독점화, 상업화 현상 등 예상치 못한 부정적 문제들이 드러났다. 이러한 동독언론 시장의 변화사례는 차후 남북통일 시 언론정책 수립을 위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시사점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changes of the East German media market after unification. To do this, I analyzed the phenomena that appeared in the broadcasting market and the newspaper market in the DRD. As a result, broadcasting was transformed into a public and private system in West Germany, but unlike in West Germany, commercialization centered on commercial channels was prominent. In addition, the audience ratings of the regional public channels reflecting the East German identity are higher than the major national channels. Furthermore, TV viewing rate is much higher than West Germany in the background of high unemployment rate and aging population. On the other hand, after the newspaper sector was converted into privatization, the press market has sharply shrunk, due to large-scale shutdowns and a sharp decrease in circulation. In addition, concentration phenomenon where a certain newspaper monopolizes the market is serious. As such, the East German media system has institutionalized 'West Germanization', but there are many unexpected and diverse problems in terms of functionality, such as a market dominance phenomenon. These changes in the East German media market are suggesting an important implication for establishing the North Korean media policy after unification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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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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