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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학 연구 update

Kroean Journal of Communication Studies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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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4494
  • :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 연구(~1993)→한국커뮤니케이션학(1994~)→커뮤니케이션학 연구(2002~)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3)~27권2호(2019) |수록논문 수 : 632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2호(2019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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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감과 자아존중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저자 : 이병혜 ( Byung Hye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2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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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 417명을 대상으로 공감과 자아존중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주요 결과를 간략하게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감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공감의 하위요인 중 인지공감을 제외한 사회기술공감이 자아존중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인지공감과 사회기술공감은 모두 이해성과 만족감, 개방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은 이해성과 만족감, 개방성 등 대인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empathy on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 focused on college students. A total of 417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using convenience sampling method to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 First, social skill empathy excluding cognitive empathy of college students influenced positively on self-esteem. Second, cognitive empathy and social skill empathy influenced positively on understandability, satisfaction and openness among interpersonal relation. Third, self-esteem influenced positively on understandability, satisfaction and openness among interpersonal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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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본정부의 '일본군 성노예' 관련 담화에 나타난 여성에의 폭력: 젠더수사학 관점에서

저자 : 전지현 ( Jihyun Jeon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4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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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군성노예와 관련한 일본정부의 공식담화가 이루어내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젠더수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의 일본군성노예 관련 담화는 진상 규명을 거부하고, 사죄와 배상에 대해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본군성노예 문제에 대해 '부인'하는 일본 정부의 대처방식은 여성이 남성에 의해 광범위하게 통제되고 차별되는 모습을 재차 드러낸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일본정부의 일본군성노예 관련 담화를 수사학적 관점에서 분석해보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려 한다. Foss, Foss & Griffin (1999)의 전경에서 여성이 취급되어지는 6가지 수사법(① 의례적 폭력 ② 여성의 목소리를 묵살하기 ③ 여성의 이미지를 고착화하기 ④ 문제를 검토하는 것을 거절하기 ⑤ 역전 ⑥ 기초적인 용어들)과 관련하여, 일본군성노예 문제를 다루는 일본 정부의 수사법을 분석한 결과, 그들의 담화 기저에 존재하는 남성 중심적 기제와 여성에 대한 억압과 폭력의 재생산을 확인하였다. 또한 일본 정부가 일본군성노예 사안에 대처하는 수사적인 장치가 가진 여성에 대해 차별적이며 자기모순적인 모습 또한 확인하였다. 일본 정부의 일본군성노예 관련 담화에서 나타나는 수사학은 지금까지 수사학이 가졌던 남성 중심의 위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이러한 남성 중심성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토릭의 이러한 특성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존재할 것이다. 때문에 미래의 젠더수사학에 대한 험난한 전망을 예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해방은 마땅히 성취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젠더수사학의 흐름이 역동적이기를 간절하게 염원하는 바이다.


The research analyzed the violence against comfort women in the Japanese government's official statement from the perspective of gender rhetoric. So far, the Japanese government statement denied the truth regarding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comfort women), and showed silence about the apology and reparations. The Japanese government's way of denying the problem of comfort women shows the widespread control and discrimination of women by men. The research tries to analyze these statements of the Japanese government's way of denying from a rhetorical point of view and point out the problem. Based on six rhetorical methods in which women are treated in the foreground of Foss, Foss, & Griffin (1999), we identified male-dominated mechanisms that exist on the basis of their discourse and the reproduction of oppression and violence against women. We also confirmed discriminatory and self-absorbed appearance against women of the Japanese government's rhetorical mechanisms regarding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Likewise, violence against women through rhetoric exists regardless of time and place. Therefore although we predict a rough future of gender rhetoric, we earnestly hope the spread of gender rhetoric, since women's liberation is something that should be achi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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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노이 정상회담의 협상 전략 분석: 미국과 영국 언론의 보도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 : 안미영 ( Mi Young Ahn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7-7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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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2019년 2월 말 하노이에서 개최된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하여 미국과 영국 언론의 보도 내용을 중심으로 하노이 정상회담과 관련된 협상 전략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미북 정상회담에 적용될 수 있는 여섯 가지 협상 이론과 미국과 유럽의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접근의 차이를 소개한 후, 미국과 영국 언론이 하노이 회담 결렬의 원인이 무엇이며 누가 책임이 있으며 해결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보도 내용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미국과 유럽의 북한 핵 문제 해결에 대한 외교적 접근에 따라 미국과 영국 언론 간 주요 의제 설정에도 차별성을 구성하고 있다.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완전한 핵 폐기(CVID)'1)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압박과 유인의 양극'을 오가는 외교 정책을 펴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미국 언론도 CVID라는 단일 사안(single-issue)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유럽은 북한 문제를 복수 사안(multi-issue)이 엉킨 과제로 보고, '제재와 유인 간 균형(critical engagement)'을 통해 해결하려는 외교적 접근을 하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유럽을 대변하는 영국 언론은 중국과 러시아의 역할, 북한의 식량과 인권 문제 등 의제의 다양성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주요 의제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서구 언론매체가 제시한 하노이 정상회담의 협상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첫째, 미국과 영국 언론은 '맞바꾸기(logrolling)'와 '위협' 전략의 틀로 협상 결렬의 원인을 제시했다. 미국 언론은, 트럼프가 김정은의 '맞바꾸기' 제안을 거절하고, 갑자기 'all or nothing'의 협박 구도로 돌아선 것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보도했다. 반면, 영국 언론은 하노이 정상회담의 결렬 원인을 맞바꾸기에 실패한 미국과 북한 양쪽에 돌리고 결렬 결과 미북 모두에게 불리한 타격(setback)을 입었다고 제시했다. 둘째, 협상 결렬의 책임 소재의 경우, 미국과 영국 언론 모두 '죄수의 딜레마'와 '인지적 편향성'이라는 협상 이론의 틀에서 보도했다. 우선, 미북 간 뿌리 깊은 불신과 소통의 부재를 주요 이유로 내세웠으며, 또한 트럼프와 김정은의 '인지적 편향성'을 미북 협상의 부정적 요인으로 주목했다. 셋째, 문제 해결 방안의 경우, 미국과 영국 언론은 치킨 게임의 틀로 제시한다. 미국 언론은 미국과 북한의 협상 목표가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경쟁적 구도에 주목하며, 미국의 강성 입장2)의 당위성을 시사한다. 반면, 영국 언론의 경우, 유럽의 대북 외교정책인 '통제된 융통성'을 배경으로, 정상회담에서 막판 절충안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이 논문은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 관한 보도 내용과 협상 이론의 결합을 통해 이론적 개념화의 툴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negotiation strategies of the U.S.-North Korea denuclearization summit in Hanoi through a comparative analysis on how differently the U.S. and U.K. media frame the summit negotiation. To this end, after it introduces six negotiation theories that can be applied to the summit negotiation, it studies the respective diplomatic approaches by the U.S. and U.K. in handling the North Korea's nuclear issue so that it can assess how their diplomatic stances affect their respective media coverages. For its methodology, it collected a sample of 45 related news articles from the U.S. and U.K media, and put them on the analysis frame of negotiation theory. The data analysis found that both U.K. and U.S. media cover the summit in the negotiation frameworks of the 'logrolling', 'BATNA' and 'cognitive bias,' etc. Also, it found that U.S. diplomatic approach of 'two extremes of maximum pressure and engagement' causes the US media to focus on the single-issue of the CVID, while European approach of the 'critical engagement' leads the U.K. media to neutrally frame the summit negotiations on the multiple-issues. Consequently, the US media tend to positively frame the U.S. hard position that unsuccessfully ended the Hanoi summit, while U.K. media tend to neutrally frame it by reflecting North Korea's position. Meanwhile, both U.S. and U.K. media attribute the summit failure to the 'prisoner's dilemma', in which both parties don't trust and communicate well. Finally, to solve the problem, the US media tend to reflect the U.S. policy of the'extreme pressure' for achieving the CVID, while the UK media suggest other pragmatic compromise to avoid the mutual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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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큐멘터리 혼종화에 대한 미디어 종사자의 지각과 실천에 관한 연구: 휴먼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저자 : 홍장선 ( Jang Sun Hong ) , 윤경철 ( Kyoung Chel Yun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3-10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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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시대의 '사실을 기록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시장이 '사실의 기록 뿐 아니라 사실을 보여주는' 디지털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개인의 일상사를 롱 테이크와 정적인 이미지로 대변하는 휴먼 다큐멘터리가 첨단 그래픽 이미지와 스펙타클 미장센, 다이나믹한 스토리 등으로 전환되는 이채로운 시기이다. 아날로그적 전통형식이 존중받고, 보호되기 보다는 다양하고 퓨전화 된 방식에 의해 재창조되는 것이 오늘날의 다큐멘터리 환경이다. 다큐드라마(docudrama)나 다큐솝(docu-soap), 모큐멘터리 (mocumentary), 리얼리티 쇼(reality show)처럼 현실적인 사실을 토대로 허구가 혼합된 프로그램들이 대거 생산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통적인 관습에 충실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구성원들이 과연 외형적 장면만을 새로운 시선과 방식으로 만들기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큐멘터리의 장르적 정체성을 혼잡이라는 퓨전적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새롭게 재인식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주관성 연구방법인 Q 방법론을 적용해 다큐멘터리 혼종화에 대한 미디어 종사자의 지각과 실천의 요인을 발견하고, 이들 유형의 특성을 전개하였다. QUANL 프로그램을 이용한 주요인분석에서는, 총 35개의 Q 표본(진술문)과 18개의 P 표본(사람)을 사용하여 진행하였다. 그 결과 총 3개의 유형을 발견하였는데, 각각의 특성을 고려해서 제1유형을 '소명의식의 결정체', 제2유형을 '인간성 미학의 구현', 제3유형을 '융합적 사고의 수용'이라 명명화 하였다. 제1유형은 본질 지향적 스토리의 함양이다. 미디어 종사자로서 휴먼 다큐멘터리 본연의 생활 속 참된 진실성을 카메라 속에 옮겨 담기를 희망한다. 다양한 퓨전 기법들을 수용하기 보다는 전통적인 제작가치에 우선 순위를 둔다. 장인정신이나 소명의식 같은 개념들을 주 키워드로 하고 있다. 제2유형은 본질 안에서의 화제성 추구이다. 휴먼 다큐멘터리 본연의 생활 속 참된 진실을 표현하길 바라지만, 시청률을 위해서는 화려한 제작미를 담아야 한다고 외친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려하면서도 제작자의 자존심 만큼은 지키면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제3유형은 영상미학의 완성도 강화를 우선으로 한다. 휴먼 다큐멘터리의 메시지를 잘 반영하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프로그램 물로서의 화려함을 추구한다. 프로그램 평가를 제작영역 뿐만 아니라 시청영역까지 고려해 의미를 부여한다. 이러한 유형별 특성을 바탕으로 휴먼 다큐멘터리의 효율적인 메시지 창출을 위한 가치구조 매커니즘의 분석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였다.


The market for the “recording facts” human documentary of the analogue era is turning into a “showing facts” digital era. Human documentaries, which show a long take on an individual's daily life and static images, are turning to high-tech graphic images, spectacle mise-en-scene, dynamic stories, etc. This means that in the age of multi-channel-multi-platforms, external logic, such as investment in production costs, is changing the identity of documentaries due to overheated competition for ratings in markets. It is today's documentary environment that analog traditional styles are re-created by various and fusion rather than respected and protected. Based on realistic facts, such as “docu-drama,” “docu-soap,” “mocumentary” and “reality show,” a number of programs with mixed fiction are being produced. So it is time to enquire whether the members who produce documentaries that are faithful to traditional customs only make the appearance scenes in a new way, or whether the genre identity of the documentary they have is newly re-recognized in the fusion of congestion. This study applied the subjectivity research method Q methodology to discover the factors of perception and practice of media workers on documentary hybridization, and developed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types. For the principal human analysis using the QUANL program, a total of 35 Q samples (statements) and 18 P samples (persons) were conducted. As a result, a total of three types were found, considering their respective characteristics, the first type was named 'the fruit of vocation', the second type was named 'implementation of humanistic aesthetics' and the third type as 'acceptance of convergence thought'. The first type is the cultivation of an essence-oriented story. As a media worker, they hope to transfer the true sincerity of the human documentary's life into the camera. Prioritize traditional fabrication values rather than accommodating various fusion techniques. They also prioritize traditional fabrication values rather than accommodating various fusion techniques. Concepts such as craftsmanship and vocation are the main keywords. Type 2 is the pursuit of subjectivity within its essence. They want to express the true truth of the human documentary's life, but exclaims that for ratings, they have to make a fancy production. While considering the expectations of viewers, the program is being organized by keeping the producer's pride. The third type takes precedence over the enhancement of the completeness of imaging aesthetics. They hope to reflect well the message of the Human Documentary, but on the one hand they pursue an outstanding programme. Based on these types of characteristics, the analysis and utilization of value structure mechanism for efficient message generation of human documentary was pre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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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요사건기법(CIT)을 통해 전북대 학생들의 페이스북 활용을 좀 더 경험적인 실제 사건의 차원에서 심층적으로 탐색한 연구이다. 대학생들에게 페이스북은 친구 관계, 학교생활과 아르바이트 및 취업 등과 관련된 정보획득에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며, 현재도 페이스북 사용과 관련된 고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험적인 사건기법을 통해서 대학생들이 경험한 실제 사건들, 즉 페이스북의 긍정적·부정적 경험 사건 및 참여 정도 및 이용 여부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실제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파악·분류·수치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페이스북이 대학생들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나아가 긍정적인 페이스북 이용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긍정적 경험 사건은 총 51개, 부정적 경험 사건은 총 63개로 분류되었다. 전반적인 결과는 첫째,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긍정적 사건으로는 타인 및 친구와의 관계 형성과 관계 유지라는 이유가 많았으며, 그 관계 속에서 혼자가 되는 상황을 견디기 어려워했다. 대학생들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필요성을 엿볼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타인에게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습관성, 정보 공유 실패의 두려움, 소외감 극복, 자기표현 등이었다. 또한, 학교나 기업 등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유용한 생활 정보, 아르바이트 정보, 취업 관련 정보획득이라는 긍정적 사건의 경험이 지속적인 페이스북 활용으로 연결되고 있었다. 둘째, 원치 않는 사생활 공개나 일방적 접촉이라는 부정적 경험에 의한 염려가 가중되면서 적극적인 참여보다는 간접적으로(좋아요 기능 누르기, 눈으로 하는 채팅) 자신을 드러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위들이 장시간 이어지면서 습관적인 장시간 이용이라는 부정적인 경험으로 이어졌고 이것은 대학생들의 수업시간에도 지장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간접적인 행위가 많을수록 타인이 보여주고 싶은 것들만 지속해서 보게 되어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페이스북의 이용이 부정적인 경험의 사건들과 연결되지만, 페이스북 이용을 그만두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사회적 단절에 대한 염려였다. 주목할 점은 부정적 경험에 인지가 높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페이스북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삶의 질 저하에 대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페이스북을 통한 대학 생활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상호작용 패턴의 모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환경 개선, 부정적 결과에 대한 인지 및 통제 교육, 존중의 문화가 필요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Jeonbuk University students' use of Facebook through Critical Event Technique (CIT) in depth in the level of more experienced actual events. For college students, Facebook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means of getting information about friendship, school life, part time and employment. Nowadays, college students are still worried about using Facebook. Therefore, this study individually grasps, categorizes, and quantifies the actual events of memories related to the positive and negative experience, participation level, and use of Facebook experiences of college students. And this study has identified what meaning Facebook is accepting to college students and what is necessary for positive Facebook use. As a result, 51 positive experience cases and 63 negative experience cases were classified. Overall, the results were: First, college students were using Facebook to build and maintain relationships, and it was difficult to be alone in that relationship. College students needed constant interaction for fallacies, habits, fear of failure to share information, overcoming alienation, and self-expression. In addition, college students were using Facebook as a means of obtaining useful life information(classes, grades, scholarships, etc.), job information, and employment related information provided by schools and businesses through Facebook. Second, as the anxiety of negative experience of unwanted privacy or unilateral contact increased, college students were focusing on revealing themselves indirectly (clicking on likes, chatting with eyes) rather than active participation. As these activities continued for a long time, college students had a negative experience that they would use for a long time. And this was hindering the class. The more indirect the behavior, the more the other users see the contents posted, so they experience a lot of relative deprivation. Third, while college students experienced negative events on Facebook, they were unable to quit Facebook because of concerns about social disconnect.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quality of life may deteriorate due to the use of Facebook by college students who have a high level of negative experience. In conclusion, we need to find positive interaction patterns that can improve the quality of college life through Facebook. In other words, there is a need for a culture of technical improvement, awareness and control of negative results, and a culture of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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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용자의 “좋아요” 반응경향과 게시글의 “좋아요” 수에 따른 페이스북 광고효과

저자 : 박은아 ( Euna Park ) , 지용현 ( Young-hyun J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1-16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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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페이스북 사용자의 행동반응 경향으로서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와 게시글의 '좋아요' 수가 페이스북 뉴스피드 광고의 제품태도와 구매의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남녀 대학생 135명에게 게시글의 '좋아요' 수(고/저)와 사용자의 '좋아요' 반응경향(고/저)에 따라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게시된 제품(운동화) 관련 글을 읽도록 한 후, 제품태도와 구매의도를 측정하였다. 변량분석 결과, '좋아요' 반응경향이 높은 사용자는 '좋아요' 반응경향이 낮은 사용자보다 제품태도와 구매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좋아요' 반응경향이 높은 사용자는 '좋아요' 수 고(高)/저(底) 조건 모두에서 '좋아요' 반응경향이 낮은 사용자보다 긍정적인 제품태도와 높은 구매의도를 보였으나, '좋아요' 반응경향이 낮은 사용자는 '좋아요' 수가 적은 조건보다 많은 조건에서 더 호의적인 제품태도와 구매의도를 보였다. 즉, SNS 사용시 타인의 영향력은 행동반응 경향성이 낮은 소비자에게 더 크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SNS 광고 관리자들이 게시물에 대해 '좋아요'와 같은 사용자의 감정반응을 많이 이끌어내는 것이 광고효과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사용자의 반응으로 '좋아요' 뿐 아니라 '댓글'이나 '공유하기' 반응의 광고효과에 대해서도 연구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Facebook user's behavioral tendency (clicking 'like') and amount of 'liking' of the posting on Facebook ads. An empirical study was conducted with 135 students in 2(behavioral tendency: high “liking” vs. low “liking” response) x 2(amount of “liking” of posting: high vs. low) factorial design. The finding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user who had high tendency to clicking like button had higher product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than users who had low clicking 'like' response tendency. Second, users who had low 'liking' response tendency showed that higher attitude toward the product and higher purchase intention on the condition of high amount of 'liking' of the posting than low amount of 'liking' of the posting. But, those with high 'clicking' the like button were not affected by other persons' 'liking' response of the post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very important for SNS marketing managers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their ads by attracting a lot of user's 'like' response on their posts. In future research, it is necessary to extend the research on the effects of user's writing 'comments' and 'sharing' responses on the Faceboo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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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30대 유권자의 사회 정체성과 이념성향이 대선 후보자들의 소셜 미디어 광고 및 후보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진희 ( Jin Hee Kim ) , 이철영 ( Chull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3-18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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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대 대통령 선거는 선거가 실시되기 이전에 국정농단 등의 사건들로 인해서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선거보다 높았다고 할 수 있다. 주말마다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 등의 정치적 집단행동이 나타났으며, 각각의 이념성향에 따라 지지하는 후보자가 극명하게 구분되던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의 정당이 모두 분열되면서 후보자가 난립하는 특성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정당이 아닌 후보자 개인에게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30대 유권자의 사회 정체성과 이념성향이 대선 후보자의 소셜미디어 광고 및 후보자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사회 정체성과 이념성향의 상호 작용효과는 어떠한지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이념성향이 뚜렷이 구분되는 후보자(문재인, 홍준표, 안철수)에 대한 20-30대 유권자의 태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중에서 선거 기간 중에 각 대선 후보자의 소셜미디어 광고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 정체성과 소셜 미디어 광고에 대한 태도의 관계에서는 진보성향의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경우 사회 정체성 요인 중 집단자기존중감과 집단개입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수 성향의 후보인 홍준표 후보의 경우 집단개입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 정체성과 후보자에 대한 태도의 관계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경우 집단개입 요인, 홍준표 후보의 경우 집단자기존중감, 안철수 후보의 경우 집단자기존중감과 집단개입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념성향과 소셜 미디어 광고에 대한 태도의 관계에서는 이념성향이 진보에 가까울수록 문재인 후보의 광고 및 후보자에 대한 태도가 호의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념성향이 보수에 가까울수록 홍준표 후보의 광고 및 후보자에 대한 태도가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소셜 미디어 광고태도에 대한 사회정체성과 이념성향의 상호작용 효과에 대한 검증결과 문재인 후보의 경우 집단개입과 이념성향간에, 안철수 후보의 경우 집단자기존중감 과 이념성향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다섯째, 후보자 태도에 대한 사회 정체성과 이념성향의 상호작용효과에 대한 검증결과 안철수 후보의 경우에만 집단자기존중감과 이념성향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치커뮤니케이션 효과 과정에서 집단행동 변수와 개인의 동기적 변수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확인하고 이러한 변인들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유권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Before the 19th presidential election, the public's interest in political circles had reached a higher level than during any other election partly caused by the scandal of the previous president. Every weekend saw candlelight vigils and gatherings around the Korean flag for collective political activism. It was a time when people were clearly divided over which candidate they supported, based on their ideological leanings. Both the conservative and liberal camp had disintegrated, leading to many candidates. This led to an increased interest in the candidates themselves rather than their party. This study reviews the effect that the social identity of voters in their 20s-30s and their ideological tendencies on their attitude towards presidential candidates and their social media ads, and whether there is any interaction between one's social identity and ideology.
To that end, the attitudes of voters in their 20s-30s towards three distinct candidates (Jaein Moon, Junpyo Hong and Cheolsu Ahn) were measured. Data were collected from those who ahd been exposed to social media ads by the presidential candidate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association between social identity and the attitude towards social media ads, group self-respect and group intervention factors among the social identity categor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ir attitude towards candidates Moon and Ahn. For the conservative candidate Hong, the collective intervention factor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attitude towards the candidate. Second, in the association between social identity and the attitude towards the candidate, it was collective intervention factor for Moon, collective self-respect for Hong and collective self-respect and collective intervention factors for Ahn tha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voters' attitude towards the candidate. Third, in the association between ideological tendencies and attitude towards social media ads, those who were closer to being liberal had a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s Moon and his ads, while those who were closer to being conservative had a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s Hong and his ads. Fourth, a verification of the interaction between social identity towards social media attitudes and ideological tendencies showed that for Moon, there was an interaction between collective intervention and ideological tendencies, while for Ahn there was an interaction between collective self-respect and ideological tendencies. Fifth, a verification of the interaction between social identity towards the candidate attitude and ideological tendencies showed that only in the case of Ahn was there interaction between collective self-respect and ideological tendencie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verified how the collective behavioral variables and the individual motivational variables ac in the process of political communication, and whether there is interaction between the variables, thereby providing a basic set of data to further the understanding of voter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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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크린 유형(온라인(PC) vs. 모바일)에 따라서 광고예산이 트래픽 효과(임프레션, 시청, 클릭)와 비용 효율성(CPVC)에 미치는 영향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온라인 및 모바일 동영상 광고의 트래픽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최근 1년간 온라인(PC) 및 모바일에서 실제 집행되었던 571개의 온라인(PC) 및 모바일 동영상 광고 캠페인 사례들로부터 임프레션(impression), 시청(view), 클릭(click), CPVC(cost per view and click) 자료를 수집하여 중다회귀분석에 투입하였다. 연구 결과 광고예산이 임프레션, 시청, 클릭에 대해서 광고예산 및 스크린 유형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광고예산이 임프레션과 시청에 미치는 영향은 온라인(PC) 보다 모바일 동영상 광고에서 더 높게 나타난 반면 광고예산이 클릭에 미치는 영향은 모바일 동영 상 광고에서 보다 온라인(PC) 동영상 광고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이는 임프레션과 시청의 확보를 광고캠페인의 일차적인 목표로 설정할 경우 온라인(PC) 동영상 광고보다 모바일 동영상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타낸 반면 동영상 광고에 대한 클릭을 광고캠페인의 목표로 설정할 경우 모바일 동영상 광고보다 온라인(PC) 동영상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동영상 광고캠페인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어떠한 스크린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에 대한 실증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한 채널 전략의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s of the traffic effects of video advertising between online(PC) and mobile screens. Specifically, this study tested four hypotheses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how advertising budgets influenced impression, view, click, CPVC(cost per view and click) between online(PC) and mobile video advertisings. To test these hypotheses of the study, the traffic data including impression, view, click, CPVC were gathered from the analysis of a total of 571 actual monthly online(PC) and mobile video advertising campaigns executed from January 1, 2016 to December 31, 2016.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test four research hypotheses of the stud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er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advertising budgets and two different screen types in terms of impression, view, click, while there was no interaction effect between advertising budgets and two different screen type in terms of CPVC. This indicated that how advertising budgets influenced impression, view, click between online(PC) and mobile video advertisings was moderated by two different screen types. Specifically, it turned out that mobile video advertising was more effective than online(PC) video advertising in how advertising budgets generated impression, view, click.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implications in the selection of channel or screen such as online(PC) and mobile by finding out the moderating effects of two different screen types, which indicates how advertising budgets influenced impression, view, click depended on two different types of screens such as online(PC) and mobil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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