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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4)~51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539
제주도연구
51권0호(2019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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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몽골사에서의 탐라의 가치

저자 : 양혜숙 ( Yang Hye-suk ) , 박원길 ( Park Won-kil )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53 (4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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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몽골사에서 탐라가 가지는 가치를 大都와 해상루트, 몽골과 탐라의 만남, 탐라의 다로가치와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로 나누어 살펴본 것이다. 몽골인들은 유라시아 초원루트를 완성했다. 특히, 코빌라이 카간(Khubilai Khagan, 재위 1260∼1294)때 바닷길을 어떻게 구축해 나갔는가를 집중적으로 고찰해 보았다. 탐라는 당시 바닷길의 한 축을 이루고 있었다. 이러한 탐라가 몽골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또 무슨 역할을 수행했는지를 밝혔다. 이 결과 탐라의 역사에서 코빌라이 카간은 탐라의 가치를 인식하고 구체적으로 활용한 인물로 나타났다. 탐라의 다로가치에서 이장(李莊)과 실리백(失里伯, Silbi)이라는 두 가계(家系)가 주목된다. 기록상으로 미루어 실리백의 가계가 탐라 다로가치의 적통(嫡統)으로 보인다. 또 세계 최초의 세계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도 탐라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article divides the value of Tamna in the Mongol Empire history into Khan Balig(大都, Yeke Khota) and the sea route, the encounter between the Mongols and the Tamnas, and the Darugachi(達魯花赤) of Tamna and the 'Map of the Unified Territory and Dynastic Capitals throughout History' (Honil kangni yeoktae kukto chi do, 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 (hereafter referred to as the Kangnido). The Mongols had completed the Eurasian Steppe route. Especially, we concentrated on how they had made the sea route during the reign of Khubilai Khagan from 1260 to 1294. Tamna was the axis of the sea route at that time. We have examed that Tamna had showed what kind of relationship with the Yeke Yuan Mongols and what role it had played. As a result, Khubilai Khagan is considered a historical figure who recognized Tamna's values and utilized them in Tamna history. We noticed two families of Lee Jang(李莊) and Silbi(失里伯) among the Darugachi of Tamna. It seems that Silbi's family is the main line of descent of the Darugachi of Tamna. The Kangnido, the world's first world map is related to Tamna.

2강평국의 3.1운동 참여와 수감

저자 : 한금순 ( Han Geum-soon )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5-8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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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람 강평국은 1919년 서울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면서도 여태 조명 받지 못하고 있는 인물이다. 강평국은 1917년부터 박희도가 이끄는 비밀서클에 참여하였고 최은희, 최정숙, 고수선 등과 함께 비밀서클의 주요인물로 활동을 이끌었다. 강평국은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으로 학생들을 이끌던 수령급 중 한 사람으로 기록에 남아있다. 강평국은 1919년 2월 28일 제주도 남학생 박규훈 등에게서 3월 1일의 만세운동의 실시를 전달받고 학교 내에 알렸다. 3월 1일 강평국은 비밀서클 동지들과 함께 닫힌 교문을 부수고 학생들을 만세 행렬로 이끌어 서울 시내 일대를 하루 종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다녔다. 강평국은 인가에 숨어들어가 체포되지 않았다.
3월 5일 강평국은 다시 기숙사생 전원을 이끌고 남대문역 광장의 제2차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여 서울 시내를 행진하며 독립만세를 불렀다. 강평국은 제2차 만세시위운동으로 체포되어 서대문 감옥에 수감되었다. 비밀서클의 주요 인물이었던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7명이 함께 수감되어 있다가 3월 24일 석방되었다. 강평국은 1933년 요절하였고 유족도 없어 그의 뜻을 제대로 기리지 못하고 있다.


Kang Pyeong-kuk was the political activist from Jeju who engaged in 3.1 movement in 1919. Kang became the member of the secret society for independence movement that was led by Park Hee-do from 1917, and she played the key role with other activists like Choi Eun-hee, Choi Jeong-suk, and Ko Soo-sun. Kang studied at Kyung-seong Women's High School, and became one of leading person in the student group. In February 28th of 1919, Kang notified the students of the demonstration on March 1st, after Park Kyu-hoon informed her of its plan. On March 1st, Kang broke the closed gates of her school with the other members of the secret society to participate in the 3.1 movement. Kang led the crowd of demonstrators throughout the day with appealing for Korean independence. On that day, Kang evaded the police detention with hiding herself in the houses nearby.
On March 5th, Kang engaged in the 2nd demonstration at the square near Namdaemun station. Kang organized the students in the school dormitory to march for Korean Independence over the city of Seoul. Then, Kang was arrested for this 2nd demonstration and detained at Seodaemun Prison until March 24th. At that time, Kang was detained with other 7 students of Kyung-seong Women's High School who were also the leaders of the secret society. However, Kang's activities for Korean independence was not widely known to the public, because Kang died young in 1933 with no bereaved family afterwards who would commemorate Kang's activism.

3설문대 할망 창조 여신설 검토

저자 : 정진희 ( Jeong Jin-hee )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9-12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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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화 속 여성 거인 '설문대 할망'이 제주도의 창조 여신이라는 주장은 현재 학계의 보편화된 통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소수의 반론이 없지 않은바, 본고는 '설문대 할망 창조 여신설'을 뒷받침해 온 몇 가지 근거를 재검토함으로써 학술적 입론으로서의 정합성을 따져 보았다. 설문대 할망이 천지를 분리하고 제주 섬을 창조했다는 근거로 제시된 설화 각편에서 분리와 창조의 실제 주체는 설문대 할망이 아니라 별개의 인물이고, 조선 시대 설문대 할망이 여신으로 믿어졌다는 근거로 제시되어 온 장한철의 『표해록(漂海錄)』에 기록된 '선마(詵麻)'는 설문대할망과 동일 인물이라는 근거가 미흡하며, 설문대 할망이 산신굿의 제향대상이었다는 근거로 제시되곤 하는 장주근 채록의 무가 자료와 이성준의 조사 자료는 두 자료 모두 설문대 할망이 의례의 대상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는 있지 않음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여성 거인 창세신이 주변 민족 신화에서도 일반적으로 나타난다는 입장은 오키나와의 사례가 반례가 될 수 있음을 들었다. 이에 따라, 설문대 할망이 제주의 창조 여신이었다는 학술적 입론은 정설로 자리하기에는 논리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고 보았다. 그렇다고 해서 본고의 결론이 설문대 할망이 창조 여신이 아니라는 데 이르지는 않는다. 이즈미 세이치(泉精一)가 채록한 자료는 '설문대 할망 창조 여신설'의 한 근거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 자료는 설문대 할망이 제주의 토착신이 아니라 외래신(外來神)이었을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고는 '설문대 할망 창조 여신설'이 정설이 되려면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함을 주장하고, 설문대 할망 설화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다각도로 진행되어야 함을 구체적 과제와 함께 제안하였다.


It is a widely acknowledged idea that “the old woman of Solmundae,” a female giant featured in folktales of Jeju Island, indicates the goddess who created Jeju Island. A small number of scholars, however, have presented counterarguments. This article reflects upon the validity of the conventional understanding of “the old woman of Solmundae” as the goddess of creation by reexamining a number of materials that have been used to support such an understanding. First, I argue that in the folktales that scholars have been using to support that “the old woman of Solmundae” was believed to separate heaven and earth and created Jeju Island, the subject of separation and creation in those tales is in fact not “the old woman of Solmundae” but different character. Second, scholars argue that “the old woman of Solmundae” has been recognized as a goddess since the Choson period by suggesting that the term “sonma 詵麻” mentioned in A Record of Drifting across the Sea 漂海錄(1771) by Chang Han-chol indicates “the old woman of Solmundae.” I argue that such a suggestion is not verifiable. Third, existing studies acknowledge the records of shamanistic rites transcribed by Chang Chu-gŭn and Yi Song-jun as the evidence supporting the idea that “the old woman of Solmundae” was traditionally the object of ritual rite for the mountain spirits. My examination of those two materials, however, reveals that they do not specifically indicate “the old woman of Solmundae” as the object of rite. I argue, in sum, that the conventional understanding that “the old woman of Solmundae” is the goddess of creation is not verified sufficiently by the remaining documents. That does not mean that “the old woman of Solmundae” is not definitely the goddess of creation. The records transcribed by a Japanese scholar, Izumi Sēich(泉靖一), can be used as supporting evidence for the idea of “the old woman of Solmundae” as the goddess of creation. It also indicates the possibility that “the old woman of Solmundae” is not an indigenous goddess of Jeju Island but a goddess of foreign origin. This article suggests that the idea of “the old woman of Solmundae” as the goddess of creation calls for more investigation from various perspectives.

4일어신문 『제주신보(濟州新報)』 관련 몇 가지 의문점에 대한 소고(小考)

저자 : 고영철 ( Ko Young-churl )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3-179 (5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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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첫 번째로 발행된 일어신문인 <제주신보>와 관련하여 선행연구들이 제시하고 있는 주장에 대한 의문점들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첫째, 제주신보가 일본군 제58군 사령부의 주도 혹은 지시로 창간되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가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신보의 발행목적 및 취지, 이 신문의 제작자, 배포대상 등을 유기적으로 종합해 본 결과, 해상교통의 두절로 전시신문들의 보급이 중단되자, 이들 신문을 대신해 제주도민들에게 전시상황을 선전하며 전쟁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조선총독부의 지시로 제주에 특파된 일본신문의 기자들이 중심이 되어 일본군의 협조 하에 임시로 발간하였던 선무공작용 신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제주신보를 진중신문으로 판단하는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 셋째, 팩트(fact)는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大河實錄 濟州百年』(1984), 『濟州新聞五十年史』(1995), 『濟州言論史』(1997) 등에 기록된 보도요원 선발주체 및 요원 수, 보도요원 시험장소, 창간일과 종간일, 발행주기, 배부대상, 발행부수 등이 서로 다른 것은 역사적인 증거가 불확실하거나 증거없이 서술했기 때문이다. 넷째, 제주신보가 격일간으로 발행되었다는 선행연구들의 주장과 달리, 당시의 신문용지 보급상황을 고려할 때, 필요에 의해 부정기적으로 발행되었을 것이라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a few questions about JejuShinbo insisted by previous studies. First, there is no official document to prove that the JejuShinbo was published by the Japanese military. Given the information on the JejuShinbo, it is assumed that because people could not get newspapers due to the disconnection of sea transportation during the war, JejuShinbo was published to provide war information to the Jeju residents and encourage them to participate in the war. In other words, it was a temporary newspaper published by Japanese journalists under the cooperation of the Japanese military. Second, there is no evidence that JejuShinbo was a military newspaper which was published by the military during the war. Third, the recruitment body, the number of reporters, the place of test, the date of creation and expiration, the period of publication, the target of distribution, and the circulation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previous research. This is because historical evidence was uncertain or the contents were described without evidence. Fourth, unlike the argument that JejuShinbo was published every two days insisted by the previous studies, it was presumed that it was published irregularly when it should be published considering the situation of paper supply at that time.

5제주 이주와 지역사회 변화 그리고 대응

저자 : 염미경 ( Yeum Mi-gyeung )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1-21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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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제주로의 인구유입을 배경으로 제주사회는 인구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변화를 겪고 있다. 이 글에서는 제주 이주열풍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정책 형성과 변화 그리고 마을 단위의 변화와 대응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이 글은 이주민들이 정착하면서 나타난 각 마을 단위의 변화에 대한 심층 분석을 위한 토대적 논의에 해당한다. 2000년 이후 제주로의 이주 열풍은 1990년대 후반부터 농어촌을 중심으로 귀농· 귀촌 바람이 불면서 추진해온 정부의 귀농· 귀촌지원정책을 배경으로 하며, 제주도 행정당국은 2014년 정착주민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담당 부서를 설치하는가 하면 정착주민지원센터와 정착주민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이주자들의 제주 정착 지원을 해왔다. 그러나 이주자들이 정착한 마을에서 사회· 경제· 문화 갈등이 커지면서 제주도 행정당국은 2017년 7월 20일부터 '정착주민의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조례'로 전면 개정해 이주민과의 상생협력의 지역공동체 조성에 역점을 두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하였다. 다음으로 산업화와 도시화에 다른 농· 산· 어촌의 인구 감소와 이에 따른 학생 수 감소 등을 배경으로 해1980년대 초부터 정부의 소규모학교 통· 폐합 정책이 수립되어 추진되어왔는데, 제주에서는 정부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에 반하여 작은 학교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학교살리기운동을 전개하는 마을들이 등장하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는 이들 마을에 대해서 공동주택 및 빈집 정비 사업을 통해 지원해왔다. 이러한 지방자치단체와 마을공동체의 대응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이주민의 정착으로 초창기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던 마을들에서조차 갈등이 생기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사업 간 유기적 연계와 이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역점을 둔 정책의 내실화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마을단위의 사회·경제·문화적 변동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 노력과 다문화시대에 새로운 지역성 찾기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Since 2000, the Jeju society has been experiencing not only population change but also various community changes with the influx of migrants into Jeju.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formation and change of resettlement policy of immigrants in Jeju immigration hotspots and the changes and responses in villages. Since 2000, the immigration frenzy of Jeju has been implemented since the late 1990s in the backbone of the government's support policies for the farming villages, They have set up a department in charge and have set up a settlement support center and settlement council to support immigrant settlement in Jeju. However, as the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conflicts have grown in the villages where immigrants have settled in, the local governments have been fully revised from July 20, 2017 to the "Ordinance for the Establishment of Local Communities of Settled Residents.” The policy was turned in the direction of emphasis on composition. Second, in order to reduce the population of industrialized and urbanized fishing villages, and to reduce the number of students, the government has set up a policy to close the small schools in the early 1980s. In order to maintain and develop small schools without following the policy of abandoning schools, there are villages in which schools are revitalizing. In this situation, local governments have supported these villages through the joint housing and vacant house maintenance projects. Despite the achievements of these local governments and local communities in policy making process, even in the villages where the positive changes occurred in the early days due to the settlement of the migrant. In addition to strengthening policies that emphasize the creation of local communities where existing residents are in harmony with each other, it is necessary to deepen understanding of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changes in villages and find ways to find new localities in the multicultural era.

6제주해저터널 논의 및 쟁점 고찰

저자 : 최윤혁 ( Choi Yoon-hyuk )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9-24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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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신공항 건설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10여 년 전 뜨겁게 논의되다가 수면으로 가라앉은 제주해저터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상이변으로 인해 제주공항의 결항사태가 종종 발생하고, 시간당 36대의 항공기가 이착륙하여 영국 히드로 공항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포화운영되는 제주공항에 대한 안전성문제가 거론되면서 새로운 고속교통망으로서 제주해저고속터널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제주해저터널과 관련하여 기존 논문과 언론에서 보도된 찬반의 입장을 살펴보고 세이칸터널, 유로터널 등 외국의 주요 해저터널 건설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제주해저터널과 관련한 찬반 의견은 사회적 측면, 경제적 측면, 정치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논점을 분석하였으며,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기술적 측면, 건설비용 측면, 기대효과 측면에서는 보다 상세한 쟁점을 확인하였다. 전반적으로 기술적 측면의 우려는 일부 과장된 것이 있으나, 건설비용과 기대효과는 보다 정확하고 타당성이 확보되도록 보완되어야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 신공항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되는 시점에서 제주해저터널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기대한다.


With the recent debate on the construction of a new airport in Jeju, interest in the disrupted Jeju undersea tunnel has been increasingly discussed since 10 years ago. Especially, due to the weather conditions, Jeju airport is often in disarray. Jeju Airport has 36 airplanes per hour, including the UK's Heathrow Airport, which is saturated to the world's highest level. Therefore, as the safety problem for Jeju Airport continues, discussion on Jeju undersea high speed train tunnel as new high-speed transportation network is continuing. In this paper, we examine the pros and cons of Jeju undersea tunnels, and examined the implications of construction and operation of major submarine tunnels such as Seikan Tunnel and Euro Tunnel. The opinions of pros and cons related to Jeju undersea tunnel are divided into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aspects. In particular, we have identified more controversial issues in terms of technological aspects, construction costs, and expectations. Overall, there were some exaggerated technical concerns. However, it seems that there is room for improvement in construction cost and expected effect to be more accurate and to ensure validity. We hope that this study will provide a deeper discussion on Jeju undersea tunnels at the time when the discussions on the new port of Jeju become concrete.

7제주지역 자율주행자동차 시범단지와 국제시장 플랫폼 구축 연구

저자 : 양정철 ( Yang Jeong-cheol ) , 황경수 ( Hwang Kyung-soo )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51-27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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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제주지역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단지를 구축하고 자율주행자동차의 국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하여 카본프리아일랜드를 실현을 제안 하는 것이다.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제주지역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단지는 기술을 테스트하는 시승과 판매를 동시에 함으로서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제주지역에 향후 미래자원의 자율주행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청정 공존의 섬으로서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의 연결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 신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제주지역 자율주행자동차 시범단지를 통한 시승판매 플랫폼 구축은 제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제공할 것이다.
향후연구로는 자율협력주행 기반 친환경 대중교통 플랫품 기술개발 등과 같은 미래형 교통체계 시범단지로서 역할과 전 세계의 시장을 포용하는 판매플랫폼구축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build an autonomous vehicle model complex in Jeju and build an international platform for autonomous vehicles. First, this study suggests using Jeju island as a carbon free island using autonomous vehicles. Second, the self - driving car demonstration section presented in this paper will set up a basis to construct a new industry type by testing and selling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Third, this study suggests a way to construct a sustainable transportation system as Jeju island secures autonomous navigation technology and coexists with clean coexistence. Fourth, it also suggests building a new future growth engine through linking autonomous automobile related industries. Fifth, we hope Jeju will provide new tourism resources by constructing a test drive platform through self-driving car demonstration complex in Jeju.
Our researchers propose to carry out research to create a demonstration complex in which the autonomous driving vehicle demonstration complex will develop technology for eco-friendly public transportation based on autonomous cooperation in the future. We also suggest that research is needed to build sales platforms that embrace the global autonomous vehicle market.

8제주지역 지하수 적정허가량의 합리적 산정방안

저자 : 박원배 ( Park Won-bae ) , 강봉래 ( Kang Bong-rae )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79-30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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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는 지하수 허가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하수 취수 허가량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2월말 현재 지하수 허가량은 1,563천㎥/일으로 제주도 지하수 지속이용가능량 1,768천㎥/일의 88%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 지하수 적정허가량 산정은 개발 사업장의 하수도 발생량 또는 면적 등 상황에 따라 산정하고 있어 사업장별로 2~3배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수 적정관리를 위해 2013~2016년까지 4년간 지하수 이용량 검침 자료를 분석한 후, 지하수 이용량이 많은 주요 4개업종인 골프장, 숙박업, 개인서비스업,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 적정허가량 산정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골프장, 숙박업용, 목욕장 등 개인서비스업용, 주거시설용 지하수 허가량 추정식은 지하수 개발·이용허가 및 연장허가 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공공 지하수 관정인 상수도용과 농업용 지하수인 경우 가뭄이 발생할 경우 이용률이 허가량의 90% 이상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3개월 이상의 가뭄이 발생할 경우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수도 공급체계 개선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Jeju has introduced a groundwater-intake permit system since 2007 in order to systematically manage the groundwater permission volume. As the end of the December 2016, the admitted groundwater permits amounted to 1,563 thousand ㎥ /day, which reached 88% of Jeju's total sustainable use of 1,768 ㎥/day. However, until recently, the estimation of proper groundwater permission was calculated according to situations such as the amount of sewage sludge generated at the development site or area. There are 2-3 times the difference in each place of busines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groundwater usage data over 4 years from 2013 to 2016, to estimate proper groundwater permission volume in four major industries with the largest amount of groundwater use, golf courses, lodging industries, personal service industries and residential facilities.
As a result, in this study, we have developed an equation for estimating the permissible volume of groundwater for golf courses, residential facilities, individual service industries such as bathrooms and lodging businesses. This equation can be used in granting permission for groundwater development, use, and extension.
However, groundwater wells for public-waterworks and agriculture- are analyzed to operate more than 90% of the allowded amount when drought occurs. If a drought continues more than 3 months, it is expected that there will be a problem in the supply of water. Therefore, improvement of the water supply system should be made first.

9낯선 언어에서 삶의 모습 찾아내기 : 이성훈, 『해녀노래 주석사전 : 제주 방언의 보고』(민속원, 2018)

저자 : 한창훈

발행기관 : 제주학회 간행물 : 제주도연구 5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05-315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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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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