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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연구 update

Journal of East Aisan Cultures

  • :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구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 인문과학분야  >  동양사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383-6180
  • :
  • : 한국학논집(~2009)→동아시아문화연구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0)~73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810
동아시아문화연구
73권0호(2018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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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1인 미디어 시대의 상호수동성

저자 : 이소희 ( Lee So-hee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구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간행물 : 동아시아문화연구 7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2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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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를 시작으로 한 인터넷 방송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낯설지 않다. 인터넷 방송의 보편화는 1인 미디어 시장의 확대로 이어졌고, 트위치,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도 나타났다. 1인 미디어 컨텐츠는 먹방, 게임실황, 뷰티 방송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실제로 무언가를 수행하는 것을 보여준다' 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방송 컨텐츠의 하나로 대리만족이 등장한지는 오래되었으나 1인 미디어 컨텐츠를 대리만족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본 연구는 '주체가 직접 수행함으로서 얻는 즐거움'이 어떻게 '타인이 그 행위를 하는 걸 구경함으로서 얻게되는 소비의 즐거움'으로 치환되었는지 분석한다. 직접 행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움의 의미를 갖게 된 이러한 현상을 상호수동성으로 접근할 것이다. 상호수동성의 주체는 스스로가 쾌락이나 즐거운 감정을 직접 소비할 수 없는 경우에 타인에게 위임하는 방식으로 즐거움을 소비하려 하는데, 현재의 미디어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행위를 손쉽게 보여주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방송 컨텐츠로 기능한다. 상호수동성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 특성을 드러낼 것이고, 미디어 환경의 도움을 받아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다.


Nowadays, Internet broadcast which started from Afreeca TV is widely broaden in life. Publification of Internet broadcast leads expansion of Personal Webcasting business and also appearance of Internet broadcasting platform that named as Youtube, Twitch. There are Mukbang(which means eating on camera), game play in live broadcast, and broadcasting about beauty item or skill which occupy most of Personal Webcasting fields. These contents are focused on showing of real action in specified purposes. Vicarious satisfaction has already been appeared as a sort of broadcasting contents, but it is unreasonable to treat Personal Webcasting contents as an appearance of vicarious satisfaction. This study analyzes how 'joy of real action that subjects do in direct' can be replaced by 'joy of consumption through watching other people's performance'. Approach with the view of interpassivity will be a hand of this analysis. The subjects of interpassivity try to please themselves through delegation of pleasure to people who are in the situation that the subjects exactly want to be in. So, through these highly real-time broadcasting system, interpassive contents could have been arisen in trend. In future, the contents based on interpassivity will be spread on various fields and it will evolve through the newest media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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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7세기 유교 학파의 관계성에 대한 일고찰 -중국 명대 말기를 중심으로-

저자 : 신현승 ( Shin Hyun-seung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구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간행물 : 동아시아문화연구 7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9-5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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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대 말기의 유교 학파, 즉 동림학파, 즙산학파, 양명학 좌파는 매우 깊은 학술적, 정치적 관계성을 맺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동림학파는 사상·학술적으로 양명학 좌파의 과도한 불교의 선(禪)적 사상 경향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다. 또 정치적으로는 명대의 저명한 정치가 장거정(張居正) 및 환관파를 위시한 중앙정부 측과 대립했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이 동림학파는 오히려 동림당(東林黨)이라고 하는 편이 문헌적으로 볼 때 조금 더 정확한 명칭이다. 이들은 학문적으로는 주자학을 신봉하고 위충현 등 환관 일파와 대항하여 지역 지식인층 혹은 사대부 관료의 정통파 그룹을 대표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당시의 정치적 문란과 사회적 혼란을 시정하고자 하는 강한 정치적 색채도 띄었다. 동림학파는 양명학 좌파와는 유교 학술적인 입장에서 일정의 선을 긋고 있었다. 또 즙산학파의 유종주와도 개인적 친분관계는 두터웠지만, 학술과 정치적 견해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 논고에서는 동림학파와 즙산학파 유종주와의 학술적, 정치적 '관계성'에 관한 고찰을 가장 주요한 목적으로 하였다. 왜냐하면 명대 유교사상사의 내막 혹은 중국 명말청초기 학술문화의 전체상, 16~17세기 중국의 유교 학술공동체의 양상을 파악하고자 할 때는 유종주와 동림학파 학자들의 존재를 간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논고에서는 중국 명대 말기의 동림학파와 즙산학파유종주의 사회정치적 관계성 및 학술적 교유의 양상, 동림학파의 유교사상적 경향과 정치적 입장 등등에 관하여 유교 학파의 관계성이라는 시각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Confucian Schools in the Late Ming Dynasty in China, such as Donglin School, Jishan School, and the Left Wing of Yangmingism had very close academic and political relationships. Generally, Donglin School strongly opposed fanatical Zen thought of Buddhism of the left wing of the Yangmingism ideologically and academically. In addition, it is known that politically, Ming Dynasty opposed to the central government side, such as a prominent politician, Zhang Juzheng and the Eunuch Party. Originally, calling this Donglin School rather Donglin Party is a more precise name from the literature view. They academically believed Zhuxiism and represented local intellectuals or the bureaucrats of the orthodox group of scholargentry class against the Eunuch Party like Wei Zhongxian. Thus, they had a strong political color to correct political disorder and social confusion of the times. Donglin School drew a line with the left wing of the Yangmingism in the Confucian academic position. In addition, they had a close personal acquaintance also with Liu Zongzhou of Jishan School but showed a little difference in academic and political opinions. Thus, this study primarily aimed to discuss academic and political 'relationships' between Donglin School and Liu Zongzhou of Jishan School. This is because the existence of Liu Zongzhou and scholars of Donglin School should not be ignored to understand the inner surface of the history of Confucian thought in Ming Dynasty or the overview of academic culture in the late Ming Dynasty and the early Qing Dynasty in China, and the aspects of the Confucian academic community in the 16-17th century in China. In other word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lationships among Confucian Schools concerning the aspects of the socio-political relationship and academic friendship between Donglin School and Liu Zongzhou of Jishan School and the trend of Confucian thought and political position of the Donglin School during the Late Ming Dynasty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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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전후 초기의 대표적 지식인 마루야마 마사오와 다케우치 요시미가, 전전의 문화권력 「근대의 초극」(1942)을 의식하며 전개했던 전후사상을 검토했다. '쇼와 15년 전쟁'과 동일한 폭을 지닌 '전후 15년' 동안, 마루야마와 다케우치는 '근대주의자'와 '근대주의 비판자'라는 사상적 대결 구도를 연출하며 전후사상의 재건을 견인했다. 마루야마는 일본의 근대의 전개과정을 총체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초근대와 전근대가 결합했던 특수성에 마침표를 찍고자 했다. 다만, 그 특수성 역시 '일본적 근대'의 일환이었던 만큼 그 종언은 또 다른 의미에서 '근대의 초극'과 연속성을 지닌다. 한편, '아시아 내셔널리즘'의 부상을 의식한 다케우치는 「근대주의와 민족의 문제」(1952), 「중국의 민족주의」(1957) 등에서 마루야마를 참조하며 민족의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마루야마와 달리, 그는 '근대의 초극'의 사상적 재활용을 지향하는 방향을 구상했다. '아시아민족의 해방'이라는 실감을 추상화하면서, 실패로 끝났지만 가능했을 '저항' 사상을 이론화했다(「근대의 초극」, 1959). 다만, 그가 사상의 성립 조건(=현실을 움직이는 힘)을 강조할수록, 그의 '근대의 초극'론은 '이론적 허구'에 과도히 의존하고 있다는 인상을 부각시켰다. 패전 후, 마루야마와 다케우치가 착수한 전후사상은 '근대'의 문제를 공통의 기축으로 하였다. 전후의 '근대'의 문제는 그 구성요소인 '민족'과 그 역사적 전개과정에서 조우한 타자 아닌 타자(='아시아')의 주위를 맴돌며 부상했다. 그 과정에서 마루야마의 '근대적 사유'는 '근대의 초극'과 연속성을 보였고, 다케우치의 '근대의 초극'론은 '근대적 사유'에 의존하여 전개됐다.


This paper examines the postwar ideologies developed by Maruyama Masao and Takeuchi Yoshimi, postwar Japan's representative intellectuals, in regard to the slogan of “Overcoming Modernity (1942)” which had massive cultural weight in prewar Japan. Maruyama Masao attempted to put a period to the distinctive convergence of pre-modernism and super-modernism through his extensive investigation on the process of Japanese modernization. Still, as it was also part of Japanese modernizatio n, there exists continuity with “Overcoming Modernity” in a different sense. Meanwhile, in tandem with the rise of “Asian nationalism,” Takeuchi Yoshimi discussed the issue of the nation in “The Problem of Modernism and the Nation (1952)” and “Chinese Nationalism(1957)” citing Maruyama Masao. In contrast to Maruyama Masao, however, Takeuchi Yoshimi aimed for the ideological recycling of “Overcoming Modernity.” By abstracting the notion of “the liberation of Asia,” he theorized the idea of resistance, which could have been possible though it ended in failure according to “Overcoming Modernity(1959).” However, by emphasizing the logic of the theory ― the power to change the reality ― he ultimately highlighted the excessive dependence of the debate of “Overcoming Modernity” on a theoretical myth. After the defeat in the war, Maruyama Masao and Takeuchi Yoshimi developed their postwar ideologies based on the issue of modernism. Postwar [modernism' also surrounded 'nation', which was its component, along with 'Asia', which acted as a stranger in the course. In the process, Maruyama Masao's 'modern thinking' is linked to 'Overcoming Modernity' while Takeuchi Yoshimi' 'Overcoming Modernity' theory has continuity with 'modern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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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본 중국사학자의 중국인식과 '공동체론' -혐중(嫌中)의 기원-

저자 : 박훈 ( Park Hun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구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간행물 : 동아시아문화연구 73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3-10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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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고난, 야노 진이치, 야마지 아이잔 등 20세기 전반을 풍미하던 일본의 지식인들은 모두 중국사회가 일본이나 구미와는 유형적으로 다른 사회라고 보았다. 발전단계론적인 입장에 서면 설혹 아주 뒤늦더라도 구미와 같은 단계에 다다를 수 있는 전망이 있는 반면, 이 입장, 즉 사회유형론적인 입장에 서면 중국사회는 애초에 구미, 일본과는 다른 경로의 역사진행을 하고 있는 게 된다. 이들의 결론은 대부분 중국에 대한 폄훼로 귀결되었지만, 그 논점을 뒤집으면 중국사회에서야말로 구미, 일본사회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의 국민국가건설을 무망한 것으로 보고, 중국의 보편문명성, 보편제국성을 간취했던 이들의 논의를 되살리면 현재 중국이라는 국가(국민국가? 제국?)'에 대해 전개되고 있는 다양한 논쟁에 큰 시사를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전후 망각되어 왔던 이 사회유형론적인 관점이 최근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의 중국론이 이질성만을 강조하며 중국불가해론, 중국혐오론에 더 이상 봉사하지 않고, 중국과 일본 양 사회의 성격을 공정하게 비교, 인정할 수 있는 실마리를 본고에서는 찾아보고자 한다.


Japanese intellectuals who had enjoyed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such as Naito Konan, Yano Zinichi, and Yamaji Aizan, all viewed the Chinese society as a typically different society from Japan and Europe. While there is a prospect of reaching the same stage as Europe, even if it is very late, if we stand on the development stage theory, the Chinese society from the very first place has a history different from that of Europe and Japan. Most of these conclusions have resulted in a devastating effect on China, but if we overturn them, we will be able to discover new possibilities in Chinese society that can not be found in Western and Japanese society. Especially, when we reconsider the discussions that viewed the nation-state building in China as a hopeless, we will be able to give a big impression. This social typological view that has been forgotten in the postwar period has recently emerged again. In this regard, I would like to find out the clues that these China issues can only fairly compare and contrast the characteristics of both China and Japan without emphasizing heterogeneity and not serving any more in the vilification and abomination o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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