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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 한국기초조형학회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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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1598-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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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0)~20권3호(2019) |수록논문 수 : 3,912
기초조형학연구
20권3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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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유아용 요람 디자인 개발을 위한 소비자의 제품 구매특성 조사

저자 : 고영균 ( Koh Young Ky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3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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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아용 요람의 구체적인 시장과 제품 현황을 기초로 한 소비자 대상 조사를 통해, 향후 유아용 요람 디자인 개발 시 활용 가능한 소비자의 제품 구매특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 가구디자인의 개념과 유아용 요람제품에서 요구되는 활용요인을 안전성, 편의성, 친환경성, 확장성, 가격으로 정의하였다. 둘째, 유아용 요람의 시장과 유형은 전통적 요람 제품군, 혼합형 요람 제품군, 접이식 요람 제품군 등의 3가지로 구분하였고, 관련 시장의 트렌드 경향은 고품질화, 고가화, 전문화, 세분화로 정의되었다. 브랜드 현황은 국외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고가격과 기능의 확장성을 경쟁력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는 요람의 기본 기능과 저 가격을 차별화 요소로 하고 있다. 셋째, 제품별 사례분석의 결과는 가격과 편의성 항목이 높았으며, 안전성과 친환경성은 보통이었다. 또한, 사용 기간과 관련된 확장성은 낮게 나타났다. 넷째, 소비자의 제품 구매특성에 대한 조사는 제품의 사용 경험이 있으며, 자녀를 둔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구매특성의 종합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목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소비자의 수용가격대는 약 20만 원에서 30만 원 선이었다. 제품의 사용 기간은 12개월 이내이며, 사용 만족도는 보통이 제일 높았다. 불편내용은 사용 기간, 크기와 높이, 수납공간 등의 순이었으며 구매 시 안전성, 친환경성, 확장성 등을 제일 중요한 사항으로 고려하고 있었다. 다섯째, 향후 디자인 개발 시 요구되는 소비자 특성을 종합하면 구조와 내구성의 강화를 통한 안전성 개선, 유해성 최소화를 위한 소재와 가공방법 고려, 사용 기간의 연장을 위한 성장 연령대별 필요기능과 구조의 확장으로 조사되었다.


This study is intended to present purchasing characteristics that can be utilized in developing designs of baby cradles through research based on specific markets and product conditions. First, the concept of children furniture design and utilization factors required in the baby cradle are classified into safety, convenience, eco-friendliness, expandability, and price. Second, the markets and types of baby cradles are divided into groups of the conventional cradle, mixed cradle, and folding cradle product. Related market trends are of high quality, high price, specialization, and segmentation. Regarding brand status, overseas brands secure its competitiveness with high price and expandability of functions, and domestic brands differentiate with basic functions and low price. Third, in the result of case analysis on each product, low price and convenience were the highest, and safety and eco-friendliness were average. Also, the expandability related to the period of use is low. Fourth, the survey of the purchase characteristics has been conducted on 100 consumers with children who have product experience. Consumers preferred hardwood products and accepted prices around 200,000~300,000 won. The period of use was within 12 months, and the user satisfaction level was mostly average. The highest number of inconvenience was the period of use, followed by size, height, and storage. Consumers prioritized safety, eco-friendliness, and expandability on purchase. Fifth, the consumer characteristics required in developing designs are the improvement of safety by strengthening structure and durability, considerate manufacturing methods and materials to minimize hazard, and expansion of necessary functions and structures per each age group to extend the usag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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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망 (救亡)”과 “계몽”으로 접근한 중국 다큐멘터리사진 약사

저자 : 김광영 ( Guangyong J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2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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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의 다큐멘터리사진 역사를 “계몽”과 “구망(기울어져가는 나라를 구함)”의 이중주로 살펴본 것이다. 아울러 그것을 몇개 덩어리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는데, 1) 먼저 다큐멘터리사진의 명칭의 함의와 그 수용사를 논한 다음 2) 중국적 상황속에서 다큐멘터리사진이 어떻게 정착 되었으며 3) 격동의 시대에 어떤 역사적 과정을 겪어왔으며 4) 현대다큐멘터리사진은 어떤 양상을 보여주는가가 그것이다. 아울러 본고는 다큐멘터리사진과 저널리즘(정치보도)사진으로 전유된 “다큐멘터리”사진의 역사를 대비시키면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는 거대 서사와 유사미시서사의 관계로 중국 다큐멘터리사진의 역사를 깊이 있게 분석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구망(救亡)”과 “계몽”의 관계로 관련 작품을 분절한 것은 다큐멘터리사진을 구체적인 역사적 사회적 지평에 놓기 위함이다. 본고는 1980년대와 1990년대까지를 연구범위로 할 것인데 이는 지면의 한계이기도 하거니와 또 그 이후의 다큐멘터리사진도 그것의 연장선에 서있기 때문이다. 기록성과 사실성을 중시하는 다큐멘터리사진은 중국적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는데, 이는 구체적인 역사적 상황 속에서 “시대성”과 “사실성”이 드러나는 과정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다큐멘터리사진의 의미 분석은 예술가가 어떤 역사(시대)적 지평에 서서 사실을 어떤 시점으로 바라보는가에 대한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사실성”과 “기록성”은 간(間) “주관”적인 것만큼 간(間) “객관”적인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연구자는 “구망”과 “계몽”이란 시대적 기후(에피스테메)로 중국 다큐멘터리 사진약사를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끝으로 국내외적으로 중국다큐멘터리사진을 “구망”과 “계몽”으로 분석한 논문은 처음일 것이니 본고는 시론적 연구에 속할 것이다.


This paper will observe the history of documentary photography in China from the perspectives of salvation and enlightenment. First of all, it will discuss the definition of documentary photography and its adaption in history. And then, it will answer how documentary photography was settled down in China, what kind of processes documentary photography has been experienced, and what kind of aspects it has presented in history. It will also contrast the histories of documentary photography and of “documentary photography”, which transforms into journal photography(or political photography). In doing so, the history of documentary photography in China could be studied in the relation between metanarrative and micronarrative. Besides, documentary photography will be discussed from the perspectives of salvation and enlightenment. The discussion would be limited in the specific historical and social context, ranging from 1980s and 1990s, because the documentary photography after 1980s and 1990s is the extension of the documentary photography from the 1980s and 1990s. Based on the belief that documentary photography could record the historical facts “correctly”, documentary photography has well developed in China. The study could reveal the senses of time and facts because of such specific context tangles with history, culture, and politics. Epistemologically speaking, the senses of time and facts would be changed with different ways of understanding things. In other words, the senses are also “subjective”. In conclusion, the semantic analysis of documentary photography is about how the artist perceives the historical facts. That is to say, the senses of “fact” and “document” are in-between “subjective” and “objective” perceptions. Therefore, this paper aims to reconstruct the history of documentary photography in China from the epistemic perspectives of salvation and enlightenment. Considering that this paper is the first attempt to perceive documentary photography in China from the perspectives of salvation and enlightenment at home and abroad, it could be regarded as a poetic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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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슈광고 소구유형에 따른 광고태도 및 브랜드태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 이슈관여도와 제품관여도의 조절효과

저자 : 김나현 ( Kim Na-hyun ) , 이철영 ( Lee Chull-young ) , 김진희 ( Kim Jin-he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7-36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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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고 호의적인 태도를 형성하기 위하여 사회적인 이슈들을 활용한 이슈광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주제를 활용하여 이슈광고의 소구 유형에 따라 광고태도 및 브랜드 태도에 차이가 있는가를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이슈 및 제품 관여도가 조절적인 역할을 하는가를 확인해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소구 유형을 지속적 소구와 상황적 소구로 구분하여 실험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상황적 소구 광고가 지속적 소구광고보다 광고태도 및 브랜드태도가 더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슈관여도가 높은 경우 상황적 소구 광고가 광고태도 및 브랜드 태도가 더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품 관여도가 높은 경우 상황적 소구 광고가 광고태도 및 브랜드 태도가 더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일시적으로 이슈에 대한 관여가 높아지고, 제품에 대한 관여도가 높을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이슈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슈가 된 상황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광고를 제작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나서 이슈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는 경우에는 지속적 소구광고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슈광고의 소구유형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고, 이슈 관여도 및 제품 관여도가 광고의 소구유형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As establishment of corporate image is recognized as an important task, the social issue advertising, rather than commercial advertising as a means of persuading consumers to purchase products, is increasing. Companies are trying to make consumers recognize positive corporate image and have favorable attitude towards the company. This experimental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effect of social issues on the advertising liking and brand attitude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social issues by using present social issue of female products(sanitary napkin) an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issue involvement and product involvement on the advertising liking and brand attitude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social issu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situational appeal of insole sanitary napkin for low-income class showed higher advertising liking than the persistent appeal of sanitary napkin safety, indicating the situational appeal is more effective in the case of advertising liking. And the situation appeal of insole sanitary napkin for low-income class showed higher brand attitude than the persistent appeal of sanitary napkin safety, indicating that the situational appeal is more effective in the case of brand attitude. Second, that the higher the involvement is, the more effective the situation appeal is in the case of advertising liking. And that the higher the involvement is, the more effective the situation appeal is in the case of brand attitude. Third, that the higher the involvement is, the more effective the situation appeal is in the case of advertising liking. And that the higher the involvement is, the more effective the situation appeal is in the case of brand attitude. As can be seen from the above, social issue advertising plays a positive role from the perspective of product and brand. However, if the content to be discussed in the issue advertising is misunderstood by consumers, it may play a negative rol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ompany, product, and brand image. Therefore, social issues must be appropriately used by considering the fore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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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디지털 미디어 시대 회화의 확장에 대한 고찰 -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스트립> 연작을 중심으로 -

저자 : 김보라 ( Kim Bo Ra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7-4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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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더불어 동시대 회화는 다각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논문은 독일의 화가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스트립> 회화에 주목한다. 리히터가 2011년에 시작한 대형 디지털프린팅 연작인 <스트립>의 형성 배경과 조형적 특징을 살핌으로써 동시대 회화 매체 확장의 구체적 사례를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창작과 수용이라는 두 차원에서 <스트립> 연작에 접근하며,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단행본, 전시도록, 관련 비평문과 작가 인터뷰 등의 자료를 검토하고 연구자의 감상 체험을 정리하였다. <스트립>은 리히터의 1990년 작품인 추상회화 1점에서 출발한다.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그려진 원화는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된 후 계속적으로 분해되어 4096개 섹션에 이른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회화적 붓터치는 사라지고 미세한 직선들만 남게 되는 것이다. 사진 이미지를 반복해서 나누고, 나누어진 조각들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가운데 우연의 법칙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우연을 개입시키는 제작 방식은 리히터의 이전 작업과도 연결된다. 또한 리히터는 <스트립> 연작에서 이미 존재하는 작품의 이미지를 수없이 나누고 결합함으로써 화가의 역할을 '그리는 자'에서 '선택하는 자'로 전환시키고 있다. 이는 뒤샹의 레디메이드 전략과 상통하는 것이다. 나아가 색채 분할과 조합을 반복한 결과로 탄생한 패턴 이미지는 감상자를 바라봄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사이에 위치시키며 전통적인 그림 감상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이와 같이 리히터의 <스트립>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 회화 매체의 변화 양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동시대 회화와 개념미술과의 연관성을 강조한 이자벨 그로나 물질적 매체 개념에서 벗어난 회화의 재정의를 역설한 데이비드 조슬릿의 비평적 논의와 연관지어 고찰 가능하다.


Contemporary painting is expanding in many ways through digital technology. In this background, this paper examines German painter Gerhard Richter's 'Strip' painting. The aim is to explicate a specific example of the contemporary painting media expansion by considering the production background and formative features of Richter's large digital printing series titled 'Strip', which began in 2011. For this goal, the approach is made on two levels: creation and appreciation. This study includes reviewing materials such as books, exhibition catalogs, relevant critiques and interviews that show the production process, and appreciation experience. 'Strip' starts with one abstract painting by Richter in 1990. The original work, painted in oil paint on canvas, was taken with digital photographs and then continuously decomposed to reach 4,096 sections. Through this process, painterly brushstrokes disappear and only fine straight lines remain. While images are disassembled and combined endlessly, the law of chance plays an important role, which can be seen in conjunction with Richter's previous works. In 'Strip' series, Richter also shifts the artist's role from 'painter' to 'chooser' by proceeding with countless ways of dividing and combining images of the work that already exists. This confirms that it is also in line with Duchamp's ready-made strategy. Furthermore, pattern images, resulting from repeated color segmentation and combination, place the viewer between the possibilities and impossibility of looking at and away from traditional picture appreciation. As such, Richter's 'Strip' presents a changing trend of painting in the digital media era, and can be considered in relation to the critical discussions of Isabelle Graw, who pointed out the link between contemporary painting and conceptual art, or David Joselit, who emphasized the redefinition of painting that deviates from the concept of mater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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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기술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초기 가상현실 시장은 HMD 디바이스와 VR게임 시장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2017년 이후부터 다양한 VR/AR콘텐츠와 제작 소프트웨어가 증가되면서 전체 가상현실 시장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따라서 관람자의 몰입을 유도하고 지속할 수 있는 VR영상콘텐츠의 제작연출법 개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몰입을 위한 깊이지각단서를 바탕으로 VR영상콘텐츠 중 VR애니메이션의 구체적인 사례분석을 통해 관람자의 시선유도와 몰입을 지속하게 하고 향상할 수 있는 시각적 깊이제작기법의 방향성을 찾아 제언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글 스팟라이트 스토리즈(Google Spotlight Stories)의 15번째 VR애니메이션< Back To The Moon >의 제작 프로세스 및 장면 시퀀스분석을 통해 관객이 이미지를 3차원적으로 지각하여 몰입할 수 있는 심리적 깊이지각요소를 중점으로 분석하였다. < Back To The Moon >은 5개의 시퀀스가 존재하며 각 시퀀스마다 독특한 칼라와 무드를 가지고 있으며 작품특성상 공간에서 깊이를 적절하게 연출에 사용하여 관람자의 몰입을 유도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로 VR애니메이션 사례를 찾아보고, 몰입감과 공간깊이지각에 관한 연구에 대해 알아보았다. 몰입감을 유지하기 위해 지각요소 중 깊이지각의 역할이 중요하였으며 이에 < Back To The Moon >의 영상적 장면분석을 통해 9가지의 깊이지각단서를 5개의 시퀀스에 대입, 분석하여 사용빈도수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로 시야의 크기, 진출색과 후퇴색, 상대적 높이, 중복, 그림자, 공기 투시 순으로 사용 빈도수가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깊이 단서를 중심으로 VR애니메이션 제작을 준비한다면 관람자들의 시각적 몰입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고 제작기법의 가이드를 제시했음을 의의로 한다.


Virtual Reality (VR) technology is changing the way of perceiving the digital world. In initial VR market, HMD device and VR game market formed the mainstream, but with increasing VR/AR contents and production software since 2017, it is leading the development of the entire VR market. Therefore, it is urgent to develop the manufacturing and production techniques of VR video contents that can induce and keep the immersion of the viewer. This study aims to conduct a specific case analysis of VR animation among VR video contents based on depth perception cues for immersion and find the directivity of visual depth production technique to keep and improve the viewer's attention and immersion and also to make suggestions. Through the analysis of production process and scene sequence of < Back To The Moon >, the 15th VR animation of Google Spotlight Stories, this study concentrated on psychological depth perception factors so that the viewers could perceive the images in three-dimensional ways and be immersed in them. < Back To The Moon > has five sequences, each of which has unique color and mood. In the nature of the work, depth is used appropriately for production in space to induce viewer's immersion. This study searched the cases of VR animation as the existing preceding studies and examined the researches on sense of immersion and spatial depth perception. The role of depth perception among perception factors was important to maintain the sense of immersion and accordingly, through video scene analysis of < Back To The Moon >, this study substituted 9 depth perception cues into 5 sequences for analysis and examined the frequency of use.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frequency of use appeared higher in order of scope of view, advancing color and receding color, relative height, overlap, shadow, and atmosphere penetration, and it is judged that if VR animation production is prepared based on depth cues, viewer's visual immersion can be maintained and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resented a guideline for production techni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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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를 활용한 후두제거 환자를 위한 장신구 디자인 연구

저자 : 김준협 ( Kim Jun Hyeop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3-74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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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으로 인한 성대제거 환자들은 목 중앙에 폐로 연결된 기공으로 인한 외관상의 문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많은 문제점과 불편함에 노출된다. 본 연구는 후두암 환자들을 위한 장신구로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접목시켜 환자 및 전문가, 디자이너, 일반인들과 상호 디자인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평가를 함으로써 보다 환자 중심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문제해결 및 디자인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디자인 프로세스는 서비스디자인의 더블다이아몬드를 바탕으로 Discover, Define, Develop, Deliver 4단계로 이루어진다. 여러 도구 중 문헌, 인터넷,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한 리서치와 브레인스토밍, 테이크홀더맵, 아이디에이션, 페르소나, 시나리오 등의 방법을 이용해 최대한 많은 문제점 및 아이디어를 도출한 후 프로토타이핑 워크샵 피드백으로 컨셉을 좁혀 나가고 수정, 보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후두암 환자를 위한 장신구는 의료기구인 H.M.E.와 결합하여 기공을 보호하고 세척 및 관리가 용이 하도록 디자인하였으며 환자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착용감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였다. 후두암 환자를 위한 장신구는 환자들의 정확한 문제점과 필요성을 파악하고 장신구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능을 고안한 디자인이다. 본 연구는 장신구 제작에서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상호 디자인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지표로 사용자 중심 장신구 디자인에 접근하는 방법의 하나로 서비스디자인을 제안하였다. 장신구가 단순한 미적 가치의 표현 및 작가의 사상을 전달하는 수단만일 뿐 아니라타 분야의 전문성이 융합된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Patients whose larynxes are removed due to laryngeal cancer are exposed to many problems and inconvenience in daily life as well as the problem of appearance by the stoma in the center of the neck connected to the lung. This study is a process and outcome of designing accessory for laryngectomee to come up with more realistic and practical use based on the cooperative design with patients, experts, designers and ordinary people using service design. The design process is done with four steps of Discover, Define, Develop and Deliver based on double-diamond of service design. After as many problems and ideas as possible were drawn with the use of methods such as research(from books, internet, and expert interviews), brainstorming, take-holder map, ideation, persona and scenario, concepts were narrowed with prototyping workshop feedback, along with being revised and compensated. The final accessory for laryngectomee is combinable with H.M.E., a medical device, protectible the stoma, and easily manageable. Through feedbacks of patients, high satisfaction level was confirmed in design, function, and comfort of wearing. The accessory for laryngeal cancer patients is a design that comprehends accurate problems and necessities of patients and devises functions that can be helpful for them. This study suggests service design as a method to approach the user-oriented accessory design with more objective standards through mutual design with various persons concerned in the accessory design. I hope that the accessory can be used not only as a means of conveying the expression of aesthetic value and the thought of the artist but also as a tool for solving problems that are converged with expertise in other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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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제4차 산업혁명 시대, 디자인의 역할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찬숙 ( Kim Chan Sook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5-86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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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러다임은 사회의 기술적 발전과 관련되어 왔다. 본 연구는 지난 산업혁명의 디자인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디자인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갖는다. 연구 목적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요구되는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의 중심에 디자인 사고를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의 탐색과 활용이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인 융합과 연결을 활성화한다고 보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의 새로운 역할을 고찰하는데 있다. 연구 방법은 저서, 논문, 저널, 트렌드 리포트, 사례 및 관련 기사를 토대로 한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산업혁명의 발전과정, 디자인 패러다임의 변화, 디자인 사고의 개념 및 제4차 산업혁명의 함축적 의미를 살펴본다. 연구 내용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에서, 제4차 산업혁명은 연결성, 자동화, 지능화의 특성으로 제시되며, 디자인 사고란 직관적이고 분석적인 사고가 융합된 통합적 사고의 형태로, 관찰하고 공감하고 이해한 뒤,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의 반복을 통하여 창조와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으로 정의된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필요 지능으로 사고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디자인 역할의 중심에도 디자인 사고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보았다. 결과로서, 첫째, 디자인은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역량들을 세분화시키는 디자인 사고의 과정을 거쳐 창조와 혁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 둘째, 디자인의 역할은 단지 기술적 스킬이나 툴을 활용하는 단계에 머무르기 보다는 디자인 사고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함께 만들어감으로써 그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 향상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각 산업혁명의 단계마다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가 변화했음을 주목하고 제4차 산업혁명이 디자인 산업에도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새로운 역할과 방법론에 관한 논의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Design paradigm has been related to the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society.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design paradigm shift in the industrial revolutions and has a need for research on the new role of desig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new role of desig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th considering that creative problem-solving through design thinking activates convergence and connectivity, which are the keyword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ased on literature reviews on books, papers, journals, trend reports, cases and articles, this study examines the development phases of industrial revolutions, design paradigm shift, design thinking, and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Study contents and results are as follow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presents the characteristics of connectivity, automation, and intelligence. Design thinking is the thinking that is integrated with intuitive and analytical thinking, and a creative problem-solving method can lead to creation and innovation through repetitions of divergent and convergent thinking after observing, empathizing, and understanding. The ability to think as required intelligence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ecomes more important, and design thinking is emphasized in the role and value of design. As a result, first, the design should create synergies for creation and innovation by converging with various fields through the design thinking process that subdivides the unique capabilities of design. Second, the values of design should be improved from the technical level as tools and skills to the advanced level through design thinking. Finally, we should consider that the role and value of design have changed in each phase of the industrial revolutions, and continue to discuss the new role and methodology of design so tha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be an opportunity for the design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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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의 분행(分行)으로 살펴본 타이포그래피의 분절(分節) 유형 연구

저자 : 김효남 ( Kim Hyo Na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7-10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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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타이포그래피는 작품의 주 재료인 글을 세밀하게 다루는 예술과 디자인 분야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두 분야는 유럽의 전위 예술 운동들의 영향으로 과거의 엄격한 규율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이론들을 정립하게 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이런 국제적이며 급진적인 예술 운동들로 인해 시이면서 타이포그래피적인, 즉 두 분야를 넘나드는 작품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기법의 측면에서도 공통적인 속성을 공유하게 되었다. 이 논문은 시와 타이포그래피가 언어적 의미와 시각적 조형성을 고려하여 시행(혹은 텍스트의 글줄)을 나눈다는 공통적인 속성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시의 분행(分行)을 분석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타이포그래피의 분절(分節) 유형을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대상은 국내작품으로 한정하였는데, 시는 1894년 이후의 한국 근대시부터 현재까지의 시 전체이며, 타이포그래피는 2000년대 이후에 발표된 작품들이다. 연구 순서로는 먼저 시의 분행과 타이포그래피의 분절의 개념 및 배경을 살펴보았다. 이후 시의 분행을 유형별로 구분한 후, 해당하는 이론으로 예시작품을 분석하였다. 시의 분행 유형은 첫째, 의미강조의 분행이다. 둘째, 비통사적인 분행이다. 셋째, 조형적인 분행이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타이포그래피의 분절을 유형별로 나누어 작품에 적용되는 효과를 이론적으로 분석하였다. 타이포그래피의 분절 유형은 첫째, 기능적인 분절이다. 텍스트를 논리적이고 명료하게 배열하는 한편, 단어의 의미를 강조하는 분절이다. 둘째, 비관습적인 분절이다. 일반적인 타이포그래피 규칙으로는 끊지 않는 부분에서 글줄을 끊어서 독자들이 한번 더 의미를 음미하도록 하는 분절이다. 셋째, 조형적인 분절이다.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텍스트로 시각적인 형태를 만드는 분절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타이포그래피의 분절의 유형 및 효과를 논증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가 분행 혹은 분절에 따라 달라지는 텍스트의 의미와 배열, 시각적 형태에 대한 기초적인 논의가 되었으면 한다.


Both poetry and typography are classified as art and design fields that deal with writing, a major material for work, in an elaborate manner. The two fields grew out of old strict rules under the influence of avant-garde in Europe and established modern theories during a turning point in the late 19th century and early 20th century. These radical art movements gave birth to a myriad of work that crossed the line between the two fields, which also shared common attributes in the aspect of technique. This study focused on a common attribute of breaking lines in a text by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linguistic meaning and visual formativeness of poetry and typography. After analyzing the line-break of poetry, the study aimed to analyze the articulation of typography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The scope of poetry spanned modern Korean poems from 1894 to the present day. The scope of typography includes work published since the 2000s. The study first examined the background of line-break in poems and articulation in typography. The study then distinguished the line-break of poetry according to its types and analyzed example work. There were three types of line-break in poems: a line-break to emphasize meanings, a non-syntactic line-break, and a formative line-break. Based on these analysis results, the investigator divided the articulation of typography into different types and analyzed their effects theoretically. There were three articulation types of typography: first, functional articulation put an emphasis on the meanings of words; second, unconventional articulation helps readers appreciate meanings once more by breaking a line at points different from general typography rules; finally, formative articulation creates a visual form of the text. Based on these analysis results, the study was able to demonstrate the articulation types of typography and their effects. The findings of the study will hopefully provide a discussion about the meanings of texts that vary according to line-break or artic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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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상품 디자인 개발의 방향 연구 - 중국 심양 고궁 박물관 상품을 중심으로 -

저자 : 류양 ( Liu Yang ) , 이홍 ( Lee Hong ) , 안병진 ( Ahn Byoung J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3-11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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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4년 7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청문화의 발원지인 요녕성 심양고궁 박물관의 유물을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써 400년 역사의 심양고궁 박물관은 자금성과 함께 중국 내 현존하는 궁전식(宮殿式)건축물의 쌍두마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심양고궁 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2018년 연간 방문자수가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양고궁 박물관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상품이 없었으나, 2014년 처음으로 문화상품 등을 제작 및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상품 디자인이나 브랜드 개발이 아직 미숙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유사 사례를 동일한 문화상품을 중심으로 종류를 분류 하고 디자인 요소의 사례분석과 디자인 현황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을 진행하여 공통점과 차이성 발견을 통해 박물관의 문화상품 개발에 있어서 가치성 및 필요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최근 5년 동안 연구된 중국 내 심양고궁 문화상품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해 현재 심양고궁의 유물을 활용한 문화상품개발에 있어서 문제점의 원인과 개선 방향성을 연구하였다. 앞의 과정들을 통해 심양 고궁 문화상품 개발을 위한 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심양 고궁의 문화적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 민족과 문화의 개성을 살리는 방안이 있다. 심양 고궁 문화 상품의 포지셔닝과 시리즈화의 방향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둘째, 합리적인 제품 가격 체계를 만들어 제품의 품질을 중시한다. 셋째, 혁신적인 마케팅 방식이 필요 하다. 마지막으로 차후 연구를 통해 심양고궁 박물관 문화상품의 개발과 홍보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상품의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 전문가, 일반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심양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창의적 디자인 문화상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This study aims to study the development of cultural products by utilizing relics from the Shenyang Palace Museum in Liaoning Province, the origin of the Manchu Cultures designated as World Heritage sites, in July 2004. As a world heritage site, the Shenyang Palace Museum boasts a 400-year history as one of the double-headed carriages of palace-style buildings existing in China along with the capital city. The Shenyang Palace Museum has attracted 201,300 visitors annually in 2018, and surpassed the 2 million mark for the first time since it was listed as a World Heritage listing. However, the Shenyang Palace Museum in Liaoning Province started producing and releasing cultural products for the first time in 2014, and is still inexperienced in product design and brand development. Therefore, this study classifies similar cases at home and abroad with the same cultural commodities as the center, investigates the case analysis of design elements and the design status quo, and conducts comparative analysis. By finding the common ground and differences, it conducts value analysis on the development of cultural commodities in museums. which were studied over the last five years, looked into the causes of problems such as the lack of the ancient palace cultural products of Shenyang. Therefore, I make some sugges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 cultural products of the ancient palace of Shenyang. First, there is a way to combine the cultural resources of the Shenyang Palace to revive the individuality of the local people and culture. It is to clarify the direction of the positioning and serialization of the cultural products of the Shenyang Palace. Second, it places importance on the quality of products by creating a reasonable product price system. Third, innovative marketing methods are needed. Finally, through further research, we intend to develop a model of cultural products that embody local characteristics in order to study the development and promotion of cultural products in the museum of Shenyang Palace, an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reative design cultural products that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ourism industry in the Shenyang area through various surveys of local experts, ordinary people and visitors.

KCI등재

10일본 전통 도시주거와 잠재성의 공간으로서의 '로지(路地)'에 관한 연구 - 도시공간의'다공성'을 중심으로 -

저자 : 박경애 ( Park Kyung A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0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9-13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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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사이공간으로서 일상의 장소인 골목길은 다양한 삶의 풍경을 만드는 잠재성과 기회를 제공한다. 이 연구는 전통도시주거공간인 '나가야'와 '로지'로부터 지역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며 공생의 가치를 모색하는 일본의 골목길 주거패러다임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공성'을 공간 분석의 틀로 적용하여 전통의 삶에 기초한 일본도시주거공간으로서 골목길의 잠재성에 대해 공간·사회적 측면에서 논하고자 하는 이 연구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론적 배경으로서, 발터 벤야민의 도시공간의 '다공성'과 '문지방'에 대해 살펴본다. 둘째, 커뮤니티의 원형으로서 일본 전통도시거리의 사회적·시공간적 특성을 고찰한다. 셋째, 일본도시주거의 공간 문화적 측면으로서, 전통 시타마치의 구조 및 특성, 도시주거유형으로서의 나가야와 로지를 지역공동체라는 관점에서 살펴본다. 넷째, 경계 공간, '시공간적 사이에 놓인 장소'로서 로지의 특성과 잠재성에 대해 '전통거리', '시타마치', '나가야'를 각각 '행위', '장소', '경계'의 세 측면을 중심으로 “도시공간의 다공성”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결론적으로, 도시주거의 커뮤니티로서 로지의 잠재성은 1) “공동체적 리듬”의 물리적 이미지로서 아이덴티티와 소속감을 전달하는 지속적 라이프스타일의 주거 공간, 2) 슬로 라이프에 기초한 공동기억의 장소로서 주민들의 통합과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휴먼스케일의 커뮤니티, 3) 인터랙션이 발생하는 인터페이스로서 주거와 골목간 관계의 역학으로 형성된 사회적·실용적·문화적 목적의 공동체로서 요약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으로부터 도시주거공간의 '다공성'이라는 논점에서 골목길의 미래의 초상에 대한 본 연구의 의의를 제시한다.


The alleys as in-between spaces and the ordinary places provide potentials and possibilities that make diverse lifestyles. This study is aiming at investigating Japan's residential paradigm of the alleys sharing regional culture and history by seeking values of coexistence from 'Nagaya' and 'Roji' which are Japanese traditional urban residential space. Centering on the socio-cultural aspect of the relation between Nagaya and Roji focused on porosity, the process of this study is illustrated as follows: At first, it mentions Walter Benjamin's porosity and threshold of urban spaces as the theoretical background. Secondly, it clarifies social, spatiotemporal characteristic of the Japanese traditional streets as the prototype of the community. Thirdly, it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Japan's traditional 'Shitamachi', Nagaya and Roji in terms of the vernacular community. Fourthly, it analyses the potentials of Roji as the liminal space and in-between space on behavior, place, and border from the viewpoint of porosity and threshold. As a result, the potentials of Roji as the community of urban residence are summarized as 1) the residential space of the sustainable lifestyle transferring the sense of identity and belonging as the physical image of communal rhythm, 2) the community of human scale providing integration and communication of residents as the place of communal memory based on slow life, 3) the community with the social·practical·cultural purposes formed by dynamics of relationship between residences and allies as an interface making interaction. In conclusion, it clarifie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suggesting the future potentials of the alley in terms of porosity for urban residential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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