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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조형학연구 update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 한국기초조형학회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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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1598-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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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0)~22권1호(2021) |수록논문 수 : 4,318
기초조형학연구
22권1호(2021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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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직무중심 디자인 전공역량에 관한 연구 -K대학교 디자인학과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강명지 ( Kang¸ Myung Ji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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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무중심 디자인 교육과정의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기존의 직무중심 디자인 교육과정 과 전공역량 연구가 디자인 산업 동향 및 지역 산업 활용도 등의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고려없이 국 내 환경을 일반화하여 접근함으로서 지역대학의 디자인 교육과정에 적용하기에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 KIDP 산업디자인 통계조사 >를 활용하여 디자인 산업분류별 동향 및 지역별 디자인산업 활용 동향 등의 디자인 산업 환경 분석을 고려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 역량을 주요 요소로 포함하는 직무중심 디자인 전공역량의 개념을 제안했다. 또한, 이와 같은 개념에 기반하여 직무중심 디자인 전공역량을 개발하는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K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 학과의 교육과정 체계화를 위한 기초 단계로서 전공역량을 정의하는 프로세스를 실제 사례로 실행하여 검증하고자 했다.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1)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매년 발간하는 <산업디자인 통계조사> 보고서의 디자인 산업 규모 및 디자인 인력 증감률 추세, 지역별 디자인 활용 비율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학의 외부 환경을 분석하고, 지역의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공 세부 분야를 파악했다. 2)K 대학교에서 실시한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부 환경 이해 및 SWOT 분 석을 진행하고, 교육과정 및 전공역량 개발에 필요한 전략 방향을 정의했다. 3)교육과정과 관련된 디자인 분류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무능력과 능력단위명을 비교 분석하여, 디자인 분류 간의 공통역량을 정의했다. 4)공통역량 및 타 대학 관련 학과의 전공역량을 종합하여 본 학과의 전공역량 정 의를 위한 전공역량 키워드를 도출해냈다. 5)마지막으로 K대학교의 인재상 및 역량과 학과의 인재상 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앞서 정의된 교육과정 전략방향을 기반으로 본 학과의 전공역량 구분을 정의했다. 또한 도출된 키워드를 활용하여 전공역량 구분별 세부적인 전공역량을 정리했다.


This research is the fundamental for developing the job-oriented design competencies to make curriculums for job-oriented design education in universities of Korea. Previous researches on the job-oriented design competencies and curriculum were illustrated based on the generalization of design industries in Korea without considering local contexts of the universitie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overcome its limitations on sufficient consideration of the external and internal environment related to local settings of universities including local industries and specified industry trends related to university curriculum. For improving these problems, the new model of the job-oriented design competencies for university curriculum that analyzed local design industries aligned with annual design industry trends and grounded in the job-oriented competencies of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containing the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 required to fulfill the job in the field of industries by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cept of the model and its development process were proposed and verified with the case of the design department of university K like belows. 1)Analyzed external environment on design industries based on annual data of < Korea Design Statistical Data > by Korea Institute of Design Promotion. 2)Defined strategical direction for design curriculum with SWOT analysis based on external and internal environment data of university. 3)Discovered common design competencies related to design curriculum based on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4)Drew key words of job-oriented design competencies exploring other universities and the design areas of NCS. 5)Developed categories of job-oriented design competencies through aligning with competencies of the university K and illustrated details of the job-oriented design competencies of design curriculum in universit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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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회디자인 구조와 생태계창출 연구

저자 : 강필현 ( Kang¸ Phil Hy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2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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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배경은 자본주의사회와 시장경제에서 디자인 분야의 편향적 역할들과 기술의 진보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자인 분야의 기능적 위기를 구분하여, 인간과 사회를 위한 디자인 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 해야하는 시대적 상황이다. 연구의 목적은 인간을 위한 사회디자인 구조를 제시하고, 향후 사회적경제 와 미래사회의 가치창출을 담당할 수 있는 사회디자인 생태계를 창출 할 수 있는 논리적 기반을 제안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주요 국가의 디자인 진흥정책의 변화과정과 시장경제에서 창출되는 디자인 가치의 부정적 효과를 조사하였고, 사회과학에서 정의하고 있는 사회구조 이론을 연계하여, 디자인 분야가 다루어야 하는 사회디자인 대상과 과제를 정의하였다. 논리적 타당성 확보를 위해 대상별 사회디자인 사례를 제시하였다. 연구내용은 첫 번째 디자인 분야가 인간과 사회에 대해 준비해야할 역할과 책임을 정의하기 위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디자인 분야가 추구하는 가치들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부족한 역할과 지식을 고찰하였다. 두 번째 그 동한 디자인 분야가 수행해온 사회적 가치창출 노력과 논의들을 분석하여 인간과 사회를 위한 디자인 역할을 가설로 정의하고, 논리적 근거와 타당성을 제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술주도의 사회에서 디자인 분야의 역할변화를 함께 고찰하였다, 세 번째 사회구조와 구성 집단 및 구성원의 상호의존적 관계를 고찰하여, 디자인 분야의 역할과 관계성을 정의하였고, 이 과정에서 관련사례를 분석하여 사회디자인의 과제, 대상, 범위를 설정하고 구조화하였다. 마지막으로 인간과 사회를 위한 디자인과정이 지속 가능하게 진행되며, 사회를 디자인하는 생태계창출 조건과 향후 국가디자인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The background of this study is a situation in the times when it is necessary to present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in the field of design for humans and society.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present a social design structure for humans. It also proposes a logical basis for creating a social design ecosystem in the social economy and future society. The research method investigated the process of change in design promotion policies of major countries and the negative effects of design values created in the market economy. Next, based on the social structure theory defined in social sciences, the subjects and tasks of social design that the design field should deal with were defined. Along with this, we studied social design cases to secure the validity of the logic. The research conten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found out problems with values pursued by design field in order to define the role and responsibility of design field for better life of humans and societies in capitalistic society and took a close look at the role and knowledge that design field lacks. Second, the study analyzed earnest effort so far made by design field to generate social values and discussions in order to define design's role for better life of humans and societies as hypothesis and suggested the logical grounds and justifications. In the process, the study looked into changing role of design field in technology-driven society. Third, the study looked into interdependent relations among social structure, groups and members to define the role of design and the nature of relationship, and in the process, analyzed relevant examples to establish and systematize subject, target and scope of social design by analyzing relevant examples. Finally, the study suggested conditions generating ecosystem and direction of national design in future which enables perpetuation of design process for better life of humans and societies and designing of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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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역문화 분권의 관점에서 창작공간 운영 프로그램 연구: 인천아트플랫폼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공주형 ( Kong¸ Ju Hyu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4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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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문화 정책은 중앙집권적 문화의 지역적 확산에서 지역문화 진흥 단계를 거쳐 지역문화 분권을 본격적으로 논의 중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창작공간의 역할은 지역문화 분권의 정책적 틀 안에서 충분히 검토되지 못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문화 분권 실천의 장소로써 창작공간의 운영 프로그램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가 지역문화 분권 실천을 위한 창작공간의 운영 프로그램을 다루면서 인천아트플랫폼에 주목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지역 예술활동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설립· 운영되어 왔기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이곳이 지역 내· 외부에서 지역문화 거점으로 의의와 한계를 동시에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의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지역문화 분권의 관점에 부합하는 창작공간의 운영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 본 연구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우선 지역문화와 창작공간 조성 관련 정책 변화를 살펴 보았다. 이후 본 연구는 지역연계 특화 창작공간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 외 사례를 검토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인천 아트플랫폼의 입주 프로그램, 전시·공연 프로그램, 교육· 연구 프로그램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이상을 통해 본 연구는 지역문화 분권을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창작공간의 운영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첫째, 창작공간은 자생적 지역문화 기반 구축을 위해 입주 작가와 지역문화 주체들이 공동 성장할 수 있는 상시적 협업 프로그램 중심으로 입주 프로그램을 재구성해야 한다. 둘째, 창작공간은 자율적 지역문화 자산 축적을 위해 예술가 중심의 일회성 발표를 지양하고 새로운 지역성 독해와 기록이 가능한 장기적 기획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창작공간은 자발적 지역문화 주체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야 한다.


The local culture policy in Korea has modified its agenda from the local expansion of centralized culture through the stage of local culture promotion to local culture decentralization. Nonetheless, the role of creative space has not been sufficiently reviewed in the frame of local culture policy.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n operating program using creative space as local culture policy, especially as a practicing space for local culture decentralization. The reasons why this study focused on the Incheon Art Platform for the examination of the role of creative space from the perspective of local culture decentralization are as follows: This space has been established for the purpose of local art activity development. After its launch, it clearly showed the intention of local activation. Also, it has been evaluated for its significance and limits as the hub of local culture. With the aim of reviewing the role of creative space in local culture decentralization in the operation program, this study, firstly, examined the change of policy related to the creation of creative space and local culture, and secondly, discovered implications by selecting attractive operating cases in relation to local liaisons. It was followed by the analysis of performances held by the Incheon Art Platform. Based on the analysis, this study examined the creative space operation program for the purpose of local culture decentralization. With the above results, this study proposes the following three points for the creative space operation program in order to promote local culture decentralization. First, the creative space must restructure the residence program focusing on continuous collaboration programs for the mutual growth of residential artists and local culture subjects. Second, the creative space must enhance long-term planning programs for comprehension and recording locality, rather than artist-based temporary presentations, in order to accumulate local assets. Third, the creative space must expand and operate diverse local community liaison activities in order to develop local culture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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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이저 조각을 활용한 옻칠 표현기법 연구 -감입 · 상감기법을 중심으로-

저자 : 구은경 ( Koo¸ Eun Kyou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3-5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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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 분야의 연구는 KCI 등재 논문을 기준으로 총 114건이 검색되며, 대부분 전통공예로서 유물연구와 기법연구, 옻칠의 물성이나 성분 분석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현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방식과 기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통 옻칠기법을 레이저 조각기를 활용하여 표현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작품제작에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은 1)나전기법과 마현(磨現)기법은 적층기법, 음각전칠(陰刻塡漆)은 감입·상감기법으로 분류하였다. 2)레이저 기기를 활용한 옻칠 기법으로 나전상감, 금분 감입, 색옻칠 상감기법을 연구하였다. 3)이를 실제 작품제작에 적용하여 활용법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나전은 RF방식의 CO2레이저조각기로 칠면(漆面)에 인그레이빙(Engraving)한 후 상감하였고, 적층방식과 비교하여 제작단계를 약50%로 단축할 수 있었다. 2)레이저 스피드와 파워에 따라 마킹(Marking) 깊이를 나누고 얕은 마킹은 금분(金粉)감입, 깊은 마킹은 색옻칠 상감으로 적용하였다. 제작단계는 전통적인 음각전칠 기법과 동일하지만 제작시간의 단축 및 정확한 표현과 반복제작이 가능한 기술로 구현할 수 있었다. 3)평면 옻칠작품 Work 1과 2는 연구한 기법을 적용하고 제작 프로세스를 실제적 활용사례로 제시하였다. 옻칠의 사용은 전통문화이자 기술로서 그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선제되어야 하며, 동시에 시대적변화에 따른 재료·기술적 변화와 수용이 필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옻칠표현을 레이저라는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제시한 것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응용 연구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A total of 114 treatises on Ottchil(Korean traditional lacquer) can be found on the Korean Citation Index (KCI). Most of the research treats Ottchil as a traditional handicraft and delves into artifacts, techniques, properties, and ingredients of Ottchil, and diverse studies on the methods and techniques of expression, which may be applied in modern times, are nee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use and expression of the traditional Ottchil technique with a laser engraver, and to apply it to art production. The research method is as follows. 1) The technique of inlaying mother-of-pearl and then polishing and revealing, is collectively classified as stacking, while carving and filling are classified as the techniques of inlaying and inserting. 2) Inlaying mother-of-pearl and gold powder, as well as colored Ottchil inlay, were researched for the laser Ottchil technique. 3) Actual applications of the techniques to artworks were presented.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summarized as follows. 1) Mother-of-pearl was inlaid with the engraving with the RF type CO2 laser, and the production process was reduced by approximately 50% compared to the stacking. 2) The depth of marking was adjusted with the laser speed and power. Gold powder was inlaid for the marking with low depth, and colored Ottchil inlay was used in the marking with high depth. The production method is the same as that in the traditional technique, but the production time is reduced, and accurate expressions and replicable productions may be practiced. 3) The researched techniques are applied to the planar artworks 1 and 2 with Ottchil, and they are illustrated as actual applications of the production process. The use of Ottchil must be predicated on efforts to preserve its value as a traditional aspect of culture and technology, while materials and techniques of the altered time must be accommodate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Ottchil expression is presented with the use of the digital laser tool, and diverse research by many scholars is further expected based on its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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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반복패턴을 활용한 작품이 부른 효과 -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를 중심으로

저자 : 김기윤 ( Kim¸ Kee Y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6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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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우환과 일본의 쿠사마 야요이는 동아시아의 출신이자 현대 동양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일본에서 전후(戰後) 1960년대의 비슷한 시절에 작품 활동을 하면서 추상적· 설치미술을 통한공간의 확장성이라는 서로의 기본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다. 두 작가는 뉴욕과 유럽, 한국 등지에서도 전시를 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21세기에도 두 작가에 대한 대중들의 주목과 관심이 현재진행형이다. 본 연구자는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의 특징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이 바로 '반복적 패턴'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연구는 반복적 패턴이 대중들에게 주는 근본적인 영향이 무엇인지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은,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의 예술 활동의 흐름과 두 작품의 특징을 포함한다.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초적으로 일본에 있는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 미술관에서 서적과 도록, 간행본 자료를 수집한다.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의 예술 활동의 흐름과 두 작품의 특징을 파악한다. 반복적 패턴이 후기로 갈수록 작품에 작가의 흔적에서 타자와의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길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작품과 관객간의 무한성 연출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현대사회의 다변화가 진행될수록 예술의 일정부분의 새로운 역할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러한 현상 속에서 무한성으로 대중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왔다고 생각한다. 두 작품이 대중들의 미적경험을 확대하였을 뿐 아니라, 이러한 미적 경험이 현대미술에서의 새로운 소통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것에 대해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예술 가치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른 작품으로도 사회와 예술의 소통체계가 조금이나마 한층 더 마련되길 바란다.


Lee U-fan from South Korea and Yayoi Kusama from Japan are both from East Asia. Also they have prominent status in contemporary oriental art history. They were both engaged in artworks in a similar period in the 1960s in post-war Japan. Their artworks mutually have the basic essence of extensibility of space through abstract · installation art. Both artists held exhibitions in places like New York, Europe, and South Korea and became widely known worldwide. In addition they are in the focus of attention and interest from the public even in the 21st century. The researcher states that 'Repetitive pattern' is most remarkable out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artworks by Lee U-fan and Yayoi Kusama. Accordingly, this study aims at what essential influence of this repetitive pattern has on the public. The research targets include the flow of the artistic activities by Lee U-fan and Yayoi Kusama,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two artworks. Research methods a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 research basically collects the books, catalogs, and published data in the art museum of Lee U-fan and Yayoi Kusama in Japan. Based on the collected data, the flow of the artistic activities of Lee U-fan and Yayoi Kusama,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artworks are identified. As the repetitive pattern proceeds into the latter part, the path from the artist's trace to the 'Communication' with the other leads to the work. In addition, it shows the importance of directing infinity between the work and the audience. In conclusion, as diversification progresses in modern society, new roles are required in certain points of art. Moreover in this phenomenon,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take time to interact with the public infinitely. It is worth noticing that the two works not only expanded the aesthetic experiences of the public, but also the experiences opened up new possibilities of communication in contemporary art. It is anticipated that a communication system between society and the world of art will be established more firmly through other works based on the artistic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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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복주머니를 모티브로 한 주얼리 디자인 연구

저자 : 김성애 ( Kim¸ Seong Ae ) , 현지연 ( Hyun¸ Ji Yeo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9-8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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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지금까지 행복에 대한 인간의 염원은 많은 수호상징물을 만들어 냈으며, 신체 가장 가까운 곳에 두는 장신구를 통해 정신적 위안을 얻고자 했다. 현대에 이르러도 사람들은 미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정신적 위안을 위해 주얼리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네잎클로버, 뱀, 숫자, 기호, 탄생석, 십자가 등을 비롯한 다양한 행운상징물들이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에도 주얼리 디자인의 영감이 되고 있는 사실을 보아 알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행운상징물들은 그 시대·나라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행운상징물들은 서양의 것에서 유래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행운상징물을 모티브로 한 패션주얼리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이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행운상징물을 모티브로 한 패션주얼리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이 연구의 배경이 되었다. 우리나라 고유의 행운상징물 중 복주머니는 조선시대 보편적으로 사용된 복을 기원하던 귀중한 선물이었다. 특히 새해 복을 기원하며 나누었던 우리나라 풍습의 산물로써 우리 민족의 정신과 문화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상징물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복주머니의 상징성과 조형적 특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이 반영된 주얼리 디자인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장신구의 개발은 복주머니의 고유성을 시각적으로 인식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반영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첫째, 복주머니 기본형태의 개발과 응용둘째, 복주머니의 구성요소인 전통 문양과 장식에 대한 현대적 적용 마지막으로, 한국적 감성과 국제적 주얼리 트렌드를 반영하여 자개를 주재료로 한 제작 연구를 통해 진행되었다. 연구의 결과 복주머니를 모티브로 한 6점의 행운상징 주얼리를 제작하였으며, 복주머니 모티브 주얼리가 우리나라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민족의 정서와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From ancient times until now, human desire for happiness has created many guardian symbols and made us have spiritual comfort through putting jewelry in our body. Even today, people wear jewelry with lucky symbol not only for aesthetic beauty but for psychological stability. These can be seen from the fact that various lucky symbols such as four-leaf clover, snake, number, symbol, birthstone, and the cross has become an inspiration of jewelry beyond the age. These various lucky symbols contain the culture and stories of its own times and countries. However, most of the lucky symbols are derived from western countries, so it is not easy to find fashion jewelry with the motif of lucky symbols representing Korea. This led to the recognition of the necessity of developing fashion jewelry with a symbol of good luck representing Korea as a motif, and this became the background of this study. Among the unique symbols of good luck in Korea, the lucky bag was a valuable gift that was commonly used during the Jo-Seon Dynasty to pray for good luck. Especially, it is a symbol of spirit and culture of korea as a product of our customs that pray for the blessing of the New Year.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jewelry design reflecting a modern sense based on a study on the symbolism and formative features of the lucky bag. My development of jewelry design recognizes the uniqueness of the lucky bag visually while reflecting the modern sense. The design development proceeded as follows. Firstly, there was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basic form of the lucky bag. Secondly, there was modern application of traditional patterns and decorations, which are components of the lucky bag. Thirdly, there was use of mother-of-pearl as the main material reflecting Korean sensitivity and international jewelry trend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I produced 6 pieces of luck symbol jewelry with a lucky bag motif, and I expect that the lucky bag motif jewelry will play a role in promoting the sentiment and culture of my nation not only in Korea but also in the globa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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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스타트업의 사용자 중심 혁신을 위한 디자인사고 기반의 디자인평가요소 제안

저자 : 김수진 ( Kim¸ Soo Jin ) , 이동영 ( Lee¸ Dong Yeo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94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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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디자인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는 있지만 정작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하거나 기존의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디자인사고가 스타트업이 혁신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에 착안하여 스타트업이 프로젝트 과정에서 스스로 아이디어를 평가하여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사고 단계별로 디자인평가요소를 구성하여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문헌 연구를 통해 스타트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성 요소를 고찰함으로써 디자인평가 요소 분류를 위한 기준을 정립하였다. 또한 디자인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디자인평가요소를 유형화하기 위한 틀을 구성하였으며, 디자인평가 사례를 통해 평가요소를 추출하였다. 이후 도출한 기준과 틀에 따라 추출한 평가요소를 정리하고, 스타트업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정 및 보완하여 최종디자인평가요소를 제안하였다. 디자인평가 사례에서 추출한 디자인평가요소는 총 16개로 정리되었다. 도출된 평가요소는 디자인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구성한 틀을 기반으로 하여 네 단계로 분류하였으며, 문제 발견 단계에 4개, 문제 정의 단계에 2개, 아이디어 발상 단계에 5개, 개발 단계에 5개로 구성되었다. 이는 첫째, 스타트업의 프로젝트 과정에서 스스로 디자인을 평가하기 위한 가이드로서 활용 가능하다. 둘째, 스타트업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에 있어 기초 자료로 참고될 수 있다. 셋째, 결과물 평가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숨겨진 요소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추후 정량적 분석을 통해 타당성을 보충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며, 실제 현장에서 테스트 거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앞으로 더욱 급변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 기초 틀로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While many startup support program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design thinking, there are few opportunities to develop innovative designs or improve existing design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rganize and propose a design evaluation elements in stages of design thinking so that startups can evaluate and improve their ideas on their own in the project process, based on the fact that design thinking that deeply understands and empathizes with users can be a way for startups to reach innovation. The research method is, through literature research, the criteria for classifying design evaluation elements were established by considering user-centered innovation factors applicable to startups. In addition, a framework was constructed to classify design evaluation elements through analysis of design thinking cases, and evaluation elements were extracted through design evaluation cases. Subsequently, the final design evaluation elements were proposed by organizing and supplementing the extracted evaluation elements according to the criteria and frameworks derived and interviewing startup experts. The design evaluation elements extracted from the design evaluation examplesw were organized into sixteen in total. The derived assessment elements were divided into four stages based on the framework of the design thinking case analysis: four for the problem discovery stage, two for the problem definition stage, five for the ideation stage, and five for the development stage. First, it can be used as a guide to evaluate design on its own in the startup's project process. Second, it can be referred to as basic data in planning startup support and education programs. Third, we can identify hidden elements that were not found in the outcome assessment. In the next study, this research will be expected to use as a basic framework to strengthen the value of design in the ever-changing startup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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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년기 복부비만 여성의 의복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인대개발 및 착의 평가

저자 : 김정하 ( Kim¸ Jeong Ha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0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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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여성은 30~40대에 비해 지방의 분포로 인한 체형변화가 나타나며, 가슴, 등, 허리, 배부위의 둘레치수와 너비보다는 두께치수가 증가하여 체형에 맞는 의복을 구매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중년기 여성의 복부 부위 체형변화에 따른 의복설계를 위해서 산업체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적합한 인대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복부비만 여성의 사이즈를 개발인대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실질적인 중년의 인체 모형이 개발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사이즈코리아 제 7차 인체치수조사(Korea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KATS], 2015)에서 제공된 중년기 복부비만 여성의 평균 데이터 수치를 바탕으로 석고체, 더미, 몰드의 제작프로세스를 거쳐 중년기 복부비만 여성의 체형에 적합한 인대를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개발된 인대를 활용하여 체취한 바디셀로 토루소 원형 패턴을 설계하였다. 제작된 실험복을 피험자 3인을통한 착의평가를 실시하여 개발한 인대의 적합성을 최종 검증하여 개발인대의 활용성을 확인하였다. 개발된 최종인대는 중년기 복부비만 여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인체에 적용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지만, 중년기 여성의 체형에는 다양한 의복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며, 개발된 인대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다른 체형의 인대개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량 맞춤 생산체제(mass customization)에서도 고부가 가치성을 위한 중년기 복부비만 여성복의 패턴개발과 기능적 제품생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Middle-aged women especially exhibit their body shape changes through their changing body fat distribution when compared with women in their 30s and 40s. The thicknesses of the chest, back, waist, and abdomen are increased rather than their circumferences and widths. Because of this, it is not easy for them to purchase clothes that fit their bodily shapes or figures. In order to design clothes according to these body shape changes in middle-aged wome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dress form suitable for a body type with abdominal obesity resulting from abdominal obesity. Therefore, this study aims for a more practical human body model of a middle-aged woman is to be developed and utilized by actively reflecting the resultant female figure with abdominal obesity in developing the dress form. As a research method, based on the average data results of middle-aged women with abdominal obesity which has been provided in the 7th Human Body Size Survey by Size Korean (Korea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KATS], 2015), we attempted to develop and present a dress form suitable for the body shapes of middle-aged women with abdominal obesity by making a gypsum body (gypsum body cell) and a dummy, and also through the mold-making process. Research results, a torso prototype pattern was designed from the body surface cell which was obtained using the developed dress form. After conducting evaluation on clothing wearing tests of 3 subjects with the garment produced for this experiment, we finally verified the suitability of the dress form that we developed for this occasion. There is a limitation in that the results cannot be applied to various human body shapes since the study is focused only on women with abdominal obesity, but based on the developed human body model process, the results could be used as preliminary data for other body type studies.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our study will be able to aid in the development of patterns for middle-aged women with abdominal obesity and production of functional products for high added value through mass custo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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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구축조형 수업 방안 연구 -초등예비교사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업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나상세 ( Na¸ Sang S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2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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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막대한 파장을 몰고 왔으며, 교수자와 학습자가 일대 다수 형식의 대면수업을 고수했던 교육 분야는 더욱 혼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다양한 사회적, 환경변화로 인한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강의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바, 원격수업환경의 개선과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서비스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그 문제는 심각해 질 것이다. 본 연구는 초등예비교사인 교육대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구축표현활동 수업내용을 적용한 결과물을 분석하고 미술수업현장에서의 적용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코로나19이전 대면강의 결과물과 코로나19 이후 2020년 1학기 비대면 미술실기1 강의를 실시한 후 입체조형의 구축조형 결과물들을 연구 범위로 하여 비교하고, 결과물과 에세이 내용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교육적 의미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온라인 카페와 화상수업을 통해 쌍방향으로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간의 소통의 부재를 최소화하여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했다. 둘째, 모둠활동에서 관찰되는 타인에게 의존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 학습 성과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었다. 셋째, 한정된 조형재료와 시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스스로 재료를 탐색하고, 물리적 성질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조형성을 확장시켰다. 넷째, 온라인 카페를 통해 서로의 결과물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사회성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다섯째, 초등예비교사들이 임용 후 입체표현활동의 범위를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COVID-19, which struck around the world at the end of 2019, has had a tremendous impact on society as a whole, and the field of education, where instructors and learners adhered to one-to-many face-to-face classes, is experiencing further confusion. Therefore, in the post- COVID-19 era, the proportion of non-face-to-face lectures is expected to increase in order to overcome the confusion caused by various social and environmental changes, and if the improvement of the distance learning environment and the step-by-step continuous education service are not implemented, the problem will become serio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sults of applying the class contents of non-face-to-face construction and expression activities based on a real-time interactive online platform for 2nd graders of the University of Education, which are elementary pre-school teachers, and apply them in the art class. The research method was to compare the results of the face-to-face lecture before COVID-19 and the non-face-to-face art practice 1 lecture for the first semester of 2020 after COVID-19, and then compare the results of the construction of three-dimensional sculpture as the research scope, and analyze the results and the contents of the essay. As a result, the following educational meaning could be obtained. First, it was possible to provide real-time feedback by minimizing the lack of communication between instructors, learners, and learners through online cafes and video classes. Second, it was possible to expect a positive impact on self-directed learning outcomes improvement, freeing from the environment that depended on others observed in group activities. Third, free from limited formative materials and time, freely search for materials and expand creative formativeness in the process of using physical properties. Fourth, sociality could be expanded in the process of appreciating and communicating each other's results through online cafes. Fifth, after the appointment of elementary school pre-teachers, the result was an opportunity to inspire confidence to apply the range of three-dimensional expression activities more effectively in the field.

KCI등재

10부드러운 조각의 관점에서 본 패딩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 레이 가와쿠보와 릭 오웬스를 중심으로

저자 : 남윤진 ( Nam¸ Yoon J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5-136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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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소재 기술의 발달과 기후 변화, 스포츠·레저 문화의 확산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패딩을 활용한 패션디자인을 부드러운 조각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용어 자체에 부드러운 소재라는 의미가 있는 패딩은 부드러운 조각 초기 작품들과 유사한 형식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기능성을 넘어 자유로운 표현에 역점을 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실험적 사례를 선보인 레이 가와쿠보와 릭 오웬스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부드러운 조각의 개념과 특성을 문헌을 통해 도출하고, 도출한 특성을 기준으로 패딩 패션디자인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드러운 조각의 특성은 마티에르의 유연성, 인체의 함축성, 과장에 의한 초현실성, 오브제의 일상성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레이 가와쿠보와 릭 오웬스스는 부드러운 조각의 관점으로 패딩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실험적 디자인의 전개가 가능하였음이 다양한 리뷰를 통해 나타났다. 셋째, 패딩을 활용한 패션디자인은 인체와 인체의 움직임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부드러운 조각에 나타난 특성들이 극대화되었다. 넷째, 부드러운 조각으로 접근한 패딩은 기존의 기능 위주의 디자인과는 달리, 소재에 의한 가변성과 과장에 의한 초현실성을 확장시키고, 인체의 왜곡된 표현과 오브제의 도입으로 재미와 고정 관념에 대한 도전을 추구하였다. 패딩은 기성의 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는 두 디자이너의 실험적 작품 세계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패딩을 활용한 패션의 흥미로운 사례들을 발견하고, 부드러운 조각으로서 패딩을 활용한 실험적 디자인을 전개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fashion design using padding, which is increasing interest due to the development of material technology, climate change, and the spread of sports and leisure culture from the perspective of soft sculpture. Padding, which means soft material in the term itself, has a form similar to that of early works of soft sculpture, and recently, more cases have focused on free expression beyond functionality. The study was centered on the designs of Rei Kawakubo and Rick Owens, who showed the most experimental cases in the last 5 years. The method of study is to derive the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soft sculptures through literature, and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dding fashion design based on the derived characteristics.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nalyzed characteristics of the soft sculpture are the matière's flexibility, the implications of the human body, the surreality by exaggeration, and the dailiness of objects. Second, it was revealed through various reviews that Rei Kawakubo and Rick Owens are using padding from the perspective of soft sculpture, and that it was possible to develop an experimental design. Third, the fashion design using padding maximiz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ft sculpture due to the specificity of the human body and its movement. Fourth, the padding approached with a soft sculpture expanded the variability of the material and the surreality by exaggeration, unlike the existing function-oriented design and pursued fun and the challenges to stereotypes by distortion of the human body and introduction of objects. Padding has become a medium that effectively shows the world of experimental works of two designers who deny established concepts or form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discovering interesting examples of fashion using padding, and suggesting a new perspective to develop experimental design using padding as a soft scul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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