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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Research in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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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8)~39권3호(2019) |수록논문 수 : 2,070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3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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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자연계열 고등학생의 과학 자기효능감 향상 과정 탐색

저자 : 신승희 ( Seung-hee Shin ) , 문공주 ( Kongju Mun ) , 김성원 ( Sung-won Kim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21-33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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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생 경험이 과학 자기효능감 향상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탐색하여, 이를 바탕으로 과학 자기효능감 향상 과정에 대한 구조적 모형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는 자연계열 고등학생 2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근거이론에 의한 면담 자료의 코딩을 통해 과학 자기효능감과 관련된 10개의 범주를 도출하고 패러다임 분석을 통해 과학 자기효능감 향상 과정 모형을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학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 학생들이 자연계열을 선택하여 과학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과학 학습에 대한 개인 역량'과 '외부에서의 영향'의 맥락 작용을 통해 과학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이루어지며, '내재적 불안 요인'과 '외재적 요인'의 중재적 조건을 받으며, 도입, 향상, 조절, 결과의 4단계를 순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때 중심현상은 '과학 자기효능감 향상'이다. 본 연구 결과는 교육현장에서 학생의 과학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교수전략 개발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influencing factors and the process of enhancing science self-efficacy (SSE) and to lay the foundation in understanding science self-efficacy of students. The ten categories related to the science self-efficacy were derived through the coding of the interview data based on the grounded theory and paradigm analysis to develop a process model of science self-efficacy improvement. Through the process analysis, four cyclical phases were found in the process of enhancing SSE: 'Entering into learning science' phase, 'enhancing SSE' phase, 'adjustment' phase, and 'result' phase. More specifically, the phase of 'entering into learning science' is where students choose science track and stimulated to construct SSE. The phase of 'enhancing SSE' is where students taking a science track actively learn science and perform science activities. In the phase of 'adjustment', students come to have successful performance about learning science and performing science activities by using diverse strategies. Finally, 'result' phase indicates different appearances of students depending on SSE levels. The phases were non-linear and periodically repeat depending on situation. The core category in the selective coding was indicated to be 'enhancing science self-efficacy.' Students' SSE form by learning science and performing science activities. These finding may help better understand the behavior of students who are taking a science track by facilitating effective science learning through the increase of their SSE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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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논의기반 탐구(ABI) 과학수업에서 나타나는 중학생들의 인식론적 사고 분석

저자 : 박지연 ( Jiyeon Park ) , 남정희 ( Jeonghee Nam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37-34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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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논의기반 탐구 과학수업에서 나타나는 중학생들의 인식론적 사고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광역시의 중학교 3학년 4개 학급 학생 93명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5개 주제의 논의 기반 탐구 과학수업을 실시하였다.
논의기반 탐구 과학수업에서 나타나는 학생들의 인식론적 사고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논의기반 탐구 과학수업 활동의 마지막 단계에서 작성하는 반성 글쓰기를 주제 1과 주제 5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반성 글쓰기에서 나타나는 인식론적 사고의 하위 요소의 빈도수 분석에서 학생들은 인식론적 메타인지 기능의 빈도수가 가장 높았고, 인식론적 인지, 인식론적 메타인지 경험, 인식론적 메타인지 지식의 순으로 나타났고 주제 1에 비해서 주제 5에 대한 인식론적 사고의 하위요소의 빈도수는 모두 증가하였으며 증가율은 인식론적 메타인지 경험이 가장 컸고, 인식론적 인지, 인식론적 메타인지 지식, 인식론적 메타인지 기능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식론적 사고의 다양성 수준의 분석에서 학생들이 논의기반 탐구 과학 수업을 경험하면서 인식론적 사고의 다양성 수준이 향상되었다.
논의기반 탐구 과학수업이 학생들의 인식론적 사고에 미친 영향에 대한 학생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이 활동이 과학 지식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였다. 학생들은 논의기반 탐구 과학수업의 단계 중 실험 설계 및 수행과 관찰 단계에 대해서 흥미를 크게 느끼고 어려움을 적게 느꼈으며,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과학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오랫동안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였다.
따라서 논의기반 탐구 과학수업은 학생들의 인식론적 사고의 발달을 유도하고, 논의를 통해 학생들이 지식의 정당화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며, 구성원과의 합의에 의해서 과학 지식이 구성된다는 과학지식의 인식론적 본성을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하는 교수학습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epistemic thinking in middle school students in an argument-based inquiry science class. Participants of the study were 93 9th grade students from four classes of a middle school in a metropolitan city. Observations were made over one semester during which argument-based inquiry lessons on five subjects were conducted. Data was collected from argument-based inquiry activity worksheets and student questionnaires.
After analysis of epistemic thinking in the written reflections, students were found to have the highest frequency of epistemic metacognitive skills, followed by epistemic cognition, epistemic metacognitive experience, and epistemic metacognitive knowledge. While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an argument-based inquiry science class on student epistemic thinking and after analysis of the reflections written for the first ABI activity and the fifth ABI activity, we found that all of the sub-elements of epistemic thinking have increased. The rate of growth for epistemic cognition is greatest, followed by epistemic metacognitive knowledge and epistemic metacognitive skills. Assessed for epistemic thinking, the level of epistemic thinking improved over the course of the argument-based inquiry science class.
The results of the survey show that students actively participating and being recognized for their active participation in the argument-based inquiry science class are helpful in understanding scientific knowledge. Therefore, an argument-based inquiry science class is a teaching and learning program that allows students to understand and experience the epistemic nature of scientific knowledge and its construction through collaboration and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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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과학 진로체험 활동이 학생의 과학선호도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임성민 ( Sungmin Im ) , 김용성 ( Yongseong Kim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49-36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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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사다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 사업에서 수행된 과학진로체험 활동이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과학선호도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봄으로써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교육 실천활동의 의의와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7년도 사다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하기 전과 후의 과학선호도와 진로성숙도를 조사하고 응답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육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과학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과학선호도는 모든 하위영역에서 활동 이후 긍정적으로 변하였고, 이는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게 더욱 잘 드러났다. 또한, 과학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의 진로성숙도는 계획성, 희망 직업에 대한 지식, 진로 탐색 및 준비 행동 등에서 활동 이후 긍정적으로 변하였고, 이는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에게 더 잘 나타났다. 이 연구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국가 수준의 과학교육사업에 대해 증거를 바탕으로 그 효과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더불어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교육의 목적 및 대상에 따라 과학 진로체험 활동의 내용과 성격이 달라져야 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reviewed the Ladder Project as a science education program for the educational underprivileged youths, and analyzed how the science career experience activities of Ladder Project effect on students' preference for science and career maturity so as to infer the significance and implication of practices in science education for the educational underprivileged students. For this we investigated students' preference for science and career maturity before and after the science career experience activities in 2017 Ladder Project, and then analyzed students' responses. As a result, students' preference for science was changed positively in all areas after participation of the science career experience activities, and this change was more apparent for middle school students than high school students. Also, students' career maturity was changed positively after participation of the science career experience activities in the aspects of planning, knowledge for job, inquiry and preparation for future career. However this change was more apparent for high school students than middle school student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roved the evidential effectiveness of nationwide science education project for the educational underprivileged students. It also implies that science career experience activity should be adaptive according to the aims and target students of science education for the educational underprivileg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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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학과 자기보고식 정의적 영역 평가의 정확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 탐색

저자 : 정수임 ( Sue-im Chung ) , 신동희 ( Donghee Shin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63-37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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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자기보고식 검사를 통해 과학 관련 정의적 영역을 평가하려할 때 검사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관성의 양상을 과학 특이적 측면에서 밝혔다. 과학 관련 개념이나 인식을 측정하려할 때 학생이 지닌 과학 특성, 본성에 대한 인식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반응을 과학 특이적 반응으로 정의했다. 그 중에서 과학 특이적 반응이 특별히 측정 구인을 방해하거나 정확한 자기 보고를 벗어나게 하는 경우에 대해 탐색했다. 고등학교 1, 2학년 649명의 정의적 특성 및 심리적 특성을 검사한 양적 자료와 학생 44명을 면담한 질적 자료로부터 과학 특이적 요소로 인한 오차 결과를 도출했다. 학생이 일상과 과학학습 경험으로부터 내면화한 과학에 대한 관점과 과학 특성은 검사도구를 이루는 문항들과 상호작용한다. 그 결과 과학의 특성, 개인의 과학 경험, 검사 도구 속 과학이라는 세 측면에서 정확한 자기 보고를 방해하는 요소가 발견되었다. 과학 본질적 측면과 관련 있는 과학의 특성은 학생들이 과학을 보는 관점과 주관적으로 인식한 과학의 특성이 측정하려는 구인에 관계없이 문항에 반응하도록 한다. 학습자 측면에서 개인의 과학 경험은 학생이 지닌 과학 동기, 과학 경험과의 상호작용, 과학과 삶에 대한 인식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도구적 측면에서 검사 도구 속 과학은 과학 개념의 불명확성으로 인한 용어혼동으로 연결되며 정확한 자기보고를 방해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한 시사점으로 검사 문항에서 과학 특이적 요소의 포함 여부 검토, 측정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한 주의점, 개발 단계에서의 과학특이성 요소 검토, 일상 과학과 학교 과학의 괴리를 줄이려는 노력필요 등을 제안했다.


This study reveals the aspects of subjectivity in the test results in a science-specific aspect when assessing science-related affective characteristic through self-report items. The science-specific response was defined as the response that appear due to student's recognition of nature or characteristics of science when his or her concepts or perceptions about science were attempted to measure. We have searched for cases where science-specific responses especially interfere with the measurement objective or accurate self-reports. The results of the error due to the science-specific factors were derived from the quantitative data of 649 students in the 1st and 2nd grade of high school and the qualitative data of 44 students interviewed. The perspective of science and the characteristics of science that students internalize from everyday life and science learning experiences interact with the items that form the test tool.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obstacles to accurate self-report in three aspects: characteristics of science, personal science experience, and science in tool. In terms of the characteristic of science in relation to the essential aspect of science, students respond to items regardless of the measuring constructs, because of their views and perceived characteristics of science based on subjective recognition. The personal science experience factor representing the learner side consists of student's science motivation, interaction with science experience, and perception of science and life. Finally, from the instrumental point of view, science in tool leads to terminological confusion due to the uncertainty of science concepts and results in a distance from accurate self-report eventually. Implications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review of inclusion of science-specific factors, precaution to clarify the concept of measurement, check of science specificity factors at the development stage, and efforts to cross the boundaries between everyday science and schoo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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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15개정 통합과학 수업관찰을 통한 실행된 교육과정 분석

저자 : 곽영순 ( Youngsun Kwak ) , 신영준 ( Youngjoon Shin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79-388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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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18년부터 학교현장에서 구현된 통합과학 수업에 대한 관찰과 분석을 토대로 통합과학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일한 성취기준[10통과07-01]에 대하여 전공배경이 각기 다른 4명의 과학교사들이 진행한 수업을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통합과학 수업의 특징을 교육과정 재구성 측면, 과학과 교과역량 개발 측면,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수업 측면, 과정중심 평가 측면 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예컨대 교육과정 재구성 측면에서 과학교사들은 해당 성취기준을 3∼4차 시로 재구성하고,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학습내용을 적정화하며, 과학영역간 관통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과학과 교과역량 개발 측면에서는 해당 성취기준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교과역량 함양, 과학에 대한 인식론 개발 등에 초점을 둔 수업을 실천하고 있었다.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수업을 만들기 위해 학생 활동위주로, 그리고 학습의 촉진자로서 교사 역할을 강조하고 있었다. 과정중심평가 측면에서는 피드백이 있는 수업과정 중의 평가 및 교과역량에 대한 과정중심 평가를 강조하고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통합과학 교육과정 현장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교사 학습공동체의 필요성, 과정중심 평가 관련 지원, 진정한 통합형 과학과 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 등의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implications for support plans for the settlement of the Integrated Science subject based on observations and analyses of integrated science lessons implemented in schools since 2018. For this purpose, we observed and analyzed the lessons for the same achievement standard [10 Integrated Science 07-01] implemented by four science teachers with different science majors. The features of integrated science classes were analyzed in light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science competency development, learner-centered participatory instruction, and process-centered evaluation aspects. For example, in terms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science teachers have been reorganizing achievement standards into three/four lessons, optimizing learning contents based on core concepts, and helping students' understanding of cross-cutting concepts between science areas. Regarding science competency development, teachers focused their instruction on students' cultivation of diverse science competencies closely related to the achievement standard and development of the epistemology of science. In addition, teachers emphasized student activities and teachers' role as facilitator of learning to create learner-centered participatory classes, as well as assessment during lessons with feedbacks, etc. Based on the results, we suggested and discussed ways to support the settlement of the integrated science curriculum including the need for a teacher learning community, support for process-centered assessment, and the need to develop an authentic integrated science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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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예비 초등교사들의 동료 탐구 수업 비평 분석

저자 : 이신영 ( Shin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89-40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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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 초등교사들의 과학 탐구 수업 비평 기준과 비평에서 드러나는 특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예비 초등교사들은 초등과학 탐구 수업 강의를 수강하는 교육대학교 2학년 31명의 학생들로 2-3인이 한 조로 과학 탐구 수업을 설계 및 시연하였다. 예비교사들은 동료가 시연한 과학 탐구 수업에 학생 입장으로 참여하였으며, 매 수업이 끝난 이후에 시연된 수업에 대해 비평을 하였다. 예비교사들의 동료 수업 비평을 분석한 결과, 예비교사들은 수업 맥락, 과학 내용, 교수 전략, 학습자, 교육 목표, 비언어적 태도, 평가 기준 순으로 비평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구성주의 관점을 가지고 학생 중심과 활동 중심의 교육관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비교사들의 비평 내용을 분석한 결과, 수업 비평 내용에서 강의식, 학문적 엄격성, 활동 중심, 탐구 교수지향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여러 교수지향이 혼재되어 나타나기도 하였다. 과학 탐구수업 시연이 진행될수록 예비교사들의 비평은 단순히 비판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수업 일반적인 대안과 탐구 수업 특성화된 수업전략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탐구 수업에 대한 인식적 이해가 높아지는 증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과학 탐구 수업과 관련된 탐구 특이적 비평 기준의 비율 증가 경향성이 나타나고, 교사와 학생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모둠 내의 학생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것이 나타났으며, 실험의 오차를 인식하고 설명하는 것과 관련된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예비초등교사 교육에서 탐구 수업 시연과 비평 활동을 통해 탐구 수업에 대한 신념과 이해를 확인하는 것과 함께 이를 발달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criteria and characteristics for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critiques of their peers' inquiry-based instruction. This study reviews critiques written by 31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enrolled in an elementary school science inquiry methods course wherein the teachers designed and implemented inquiry-based instruction. These preservice teachers participated in inquiry-based instruction as if they were elementary students and then evaluated their peers' instruction. Analysis of the critiques reveals that preservice teachers evaluated their peers' instruction on the following criteria: instruction context, science content, teaching strategies, students, instructional goals, non-verbal attitude, and assessment. Their beliefs about teaching science inquiry were reflected in the critiques. Additionally, it was found that four orientation for teaching inquiry-didactic, academic rigor, activity-driven, inquiry orientation-reflected in critiques; some of critiques held more than one of these orientations. And they did not merely criticize but suggested alternatives to general teaching strategies; furthermore, of inquiryinstruction specific teaching strategies. They showed higher epistemic understanding of inquiry-based instruction after mid-term demonstrations. The evidence demonstrated that the proportion of critiques specifically about inquiry-based instruction increased after the mid-term demonstrations. Moreover, the post mid-term critiques emphasized interaction between students as well as understanding of the nature of science. These findings could provide implication for teaching inquiry and criticizing others' instruction as part of elementary school science courses in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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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공계열 대학교수의 수업 전문성에 대한 PCK 측면에서의 사례 연구

저자 : 송나윤 ( Nayoon Song ) , 홍주연 ( Juyeon Hong ) , 노태희 ( Taehee Noh ) , 한재영 ( Jaeyoung Han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05-414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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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이공계열 대학교수의 수업 전문성에 대한 사례 연구로서, 그들의 수업 전문성을 PCK 구성 요소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충청북도 소재 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공계열 교수 2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교수의 강의 계획서를 수집하고, 수업을 관찰하였으며, 수업 전후에 반구조화된 면담을 실시하였다. 강의 계획서, 수업 동영상, 관찰노트, 면담 전사본 등을 분석한 결과, 두 교수는 전공 지식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무 역량이나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것에 대한 교수 지향을 나타냈으며 이는 교육적인 상황에 따라 변형되기도 하였다. 두 교수는 최종적인 학습 목표를 설정한 후 학습 주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주차별 수업을 계획하였으나 학생이 달성해야 할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였다. 또한, 학생의 사전 지식수준을 실제적으로 파악하거나 학생이 해당 주제의 어떤 측면에 어려움을 겪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은 부족하였다. 또한, 두 교수는 예시, 질의 응답, 문제풀이 등의 다양한 교수전략을 적용했으나 교수 실행 과정에서 학생의 참여가 유의미하게 발현되는 정도는 부족하였다. 평가측면에서는 학생의 성취도를 확인하는 과정이나 피드백이 미비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공계열 대학교수의 수업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과 전략들을 제안하였다.


As a case study, we analyzed the professor's teaching professionalism in college of science-engineering based on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wo professors from the college of science-engineering located in Chungcheongbuk-do participated in this study. After collecting their syllabi, we observed their classes and conducted semi-structured interview before and after the classes. Analysis were conducted on their syllabi, taped videos, field notes and transcripts of the interview. As a result, both professors' orientation to teaching was not only related to learning subject matter knowledge, but also developing job competencies or communication skills. Their orientations were transformed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situation. After establishing the final learning goals, the professors organized weekly plan by listing the topics. However, they were unaware that the goals of each topic should be presented in detail in the class. Also, one of them presented a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students' prior knowledge and showed low understanding of what aspects of the topics make students difficult to learn. In addition, the two professors applied various teaching strategies such as giving examples, questioning, and problem solving, but the degree of students' participation was not enough in the process of teaching. In the aspect of assessment, the professors had low understanding in students' achievement or feedback.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is study proposed methods and strategies for improving the teaching professionalism of science-engineering profes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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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등 일반 및 과학영재 학생의 과학 유머 유형과 창의성 수준, 과학 유머 만들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 비교

저자 : 권진희 ( Jinhee Kwon ) , 강훈식 ( Hunsik Kang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15-426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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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초등 일반 및 과학영재 학생이 만든 과학 유머의 유형과 창의성 수준, 과학 유머 만들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의 일반 학생 42명과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학생 38명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 학생들이 만든 과학 유머의 유형과 창의성 수준, 과학 유머 만들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 및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 유머의 유형의 경우 생성 형태와 기술 형태 등의 '형태' 측면과 교육과정 포함여부, 과학 학문 영역, 과학 지식 활용 유형, 상황의 작위성 등의 '내용'측면의 생성 비율에서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일반 학생보다 과학영재 학생들이 더 유창하고 융통적이며 독창적인 과학 유머를 만들었으나, 과학 유머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 학생들이 유사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대부분의 초등 일반 및 과학영재 학생들이 과학 유머 만들기의 인지적 및 정의적 측면에서의 교육적 효과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This study compared the types and creativity level of scientific humors made by general and scientifically-gifted elementary students and their perceptions for educational benefits of making scientific humor. To do this, fifth graders (n=42) at an elementary school and fifth graders (n=38) at a gifted science education institutes in Seoul were selected. Scientific humors written by the students were analyzed and compared according to their types and creativity levels in scientific humor. The students' perceptions for educational benefits of making scientific humor were also analyzed and compared through a questionnaire. Analysis of the results reveal that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the incidence rates the in 'form' aspects (e.g., generative and descriptive forms) and 'content' aspects (e.g., inclusion of curriculum, scientific discipline, type in use of scientific knowledge, and nature of the situation) between the scientifically-gifted and general elementary students. The scientifically-gifted students also made more fluent, flexible, and original, but similarly useful scientific humors than the general students. Most of general and scientifically-gifted elementary students perceived positively the educational benefits of making scientific humor based on various cognitive and affective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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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고등학교급 과학영재를 위한 사사교육에서 수행되는 연구윤리교육과 연구환경 조성에 대한 멘토 과학자와 교사의 인식비교

저자 : 이지원 ( Jiwon Lee ) , 이범진 ( Bumjin Yi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27-439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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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사사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과학자와 교사는 연구윤리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사사교육에서 윤리적 교육환경을 어떻게 조성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고등학교급 과학영재를 대상으로 사사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과학자 32명과 교사 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윤리교육의 내용에 대하여 과학자와 교사 모두 위조, 변조, 표절하지 않기를 가장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보았다. 연구윤리교육의 수준에 대해서 과학자와 교사 모두 고등학교급 과학영재에게 대학생 수준의 연구윤리를 가르쳐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교육방법에 대해 교사는 연구수행 중 각 단계별로 필요한 윤리적 의사결정의 개별 교육, 과학자는 연구노트 작성법지도가 가장 순위가 높았다. 연구윤리교육의 어려움에 대해 교사는 입시 위주의 교육풍토를 들었고, 과학자는 연구윤리가 학생 스스로의 문제라고 인식시키는 것이 어렵다고 응답하였다. 과학영재가 윤리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를 교사는 연구지도에 주어진 시간, 과학자는 멘토의 윤리성이라고 보았다. 윤리적 연구환경의 조성 방법에 대해 교사는 실패가 용인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과학자는 결과에 대한 자유도를 늘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윤리적 연구환경 조성의 주요 어려움으로 교사는 연구시간의 제약, 과학자는 결과에 대한 압박을 들었다. 이 결과는 과학영재 학생들을 위한 사사교육 중 어떻게 연구윤리를 교육하여야 하는지와 어떻게 윤리적 연구환경을 만들어나갈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how scientists and teachers engaged in mentoring program are conducting research ethics education and how they are creating an ethical educational environment. A questionnaire survey was given to 32 scientists and 44 teachers conducting mentoring programs for gifte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content of research ethics education, most of the respondents opined that they should teach against falsification, plagiarism, and fabrication. Teachers were most likely to teach ethical decision-making in each step of the research process. Most of the scientists said that they should teach how to write research note. For the difficulties, the teachers pointed out the challenging system that focuses only on college entrance exams while the scientists answered that it was difficult to recognize research ethics as the problem of the students themselves. For the teachers, the most affective factor in creating an ethical research environment is the amount of time to teach research ethics while for the scientists, it is the ethics of the mentors. For creating an ethical research environment, the teachers responded with making an atmosphere wherein failure is tolerated, and the scientists responded with increasing the degrees of freedom in results. For the difficulties of creating an ethical research environment, the teachers were constrained by research time while the scientists were pressured about the results. These results provide implications for ways to teach research ethics and for ways to create an ethical research environment in the mentoring program for science-gifted students.

KCI등재

10예비과학교사의 비유 사용 수업에 대한 PCK 분석

저자 : 김민환 ( Minhwan Kim ) , 김성훈 ( Sunghoon Kim ) , 노태희 ( Taehee Noh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41-45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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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예비과학교사의 비유 사용 수업 설계를 PCK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사범대학에서 교육 실습에 참여한 3명의 예비과학교사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과학교육에서의 비유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한 후 교육 실습에서 비유 사용 수업을 실행하도록 하였다. 교육 실습에 참관하며 예비교사들의 수업을 관찰하였고, 예비교사들이 교수학습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반구조화된 면담을 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교사들은 수업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비유에서만 대응 관계와 비공유 속성을 다루었고, 이 과정이 교사중심적으로 이루어졌다. 예비교사들이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개념을 포함한 비유를 수업에서 적절히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예비교사들은 비공유 속성이 학생들의 오개념과 관련이 크다고 생각하였으나 비공유 속성을 다룰 때는 학생들의 의견에 폐쇄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유를 활용한 평가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이해는 높지 않았고, 물리적 비유나 역할놀이 비유와 같은 학생 중심의 비유를 사용할 때 평가가 상대적으로 원활히 이루어졌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과학교사 교육과정과 관련된 함의를 논의하였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pre-service science teachers' design for lessons using analogies in the perspectives of PCK. Three pre-service science teachers at a college of education in Seoul participated in this study. After the workshop of instructional analogies in science education, they practiced lessons using analogies in teaching practices. We observed their lessons and collected all of the teaching-learning materials.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also conducted. The analyses of the results reveal that they dealt with mapping and unshared attribute only when using main analogies in their lessons and these processes were teacher-centered. There were some cases where they failed to adequately deal with analogies including concepts beyond the curriculum. When dealing with unshared attributes, they did not tend to accept students' opinions although they thought that unshared attributes are strongly related to misconceptions. Their understanding of assessment using analogies was not high. Assessment was relatively well done when they use student-centered analogies such as physical analogies or role-playing analogies. On the bases of the results, we suggest some educational implications for pre-service science teac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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