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과학교육학회지

한국과학교육학회지 updat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Research in Science Education

  • : 한국과학교육학회
  • : 자연과학분야  >  과학교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1226-5187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8)~39권4호(2019) |수록논문 수 : 2,078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4호(2019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미래 융합형 과학기술인재(STEAM)를 위한 미래학교 특성 탐색

저자 : 곽미선 ( Misun Kwak ) , 곽영순 ( Youngsun Kwak ) , 이수영 ( Soo-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79-488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미래 융합형 과학기술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도출하고 이러한 역량을 양성할 미래학교의 인재상, 교수·학습 방법, 평가방법, 교사들의 역량 및 양성방안을 탐색하는데 있다. 미래학교의 모습을 도출하기 위해 현장교원, 과학기술 분야 대학생 등 관련 분야 종사자 25명이 참여하여 미래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래 융합형 과학기술인재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다시 말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서 적절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미래학교의 모습 역시 유연하고 활동적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지식기반의 정보를 전달하는 경직된 학교에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미래학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여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 기반의 수업으로 변화해야 하며, 성취 기준이 아닌 상황별 학생들이 보인 결과를 정리하여 피드백 할 수 있는 평가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사 역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수역량을 개발해 나아가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개편해야 할 것이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융합형 과학기술인재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rive competencies necessary for students with future convergent STEAM talents, and to explore ideal student images, teaching-learning strategies, evaluation methods, and teachers' competencies and their training methods for future schools developing students' competencies. In order to figure out the features of the future schools, 25 experts from related fields, including in-service teachers, administrators, and college students in science and technology, participated in a future workshop. According to the results, students with future convergent science and technology talents are expected to have flexible thinking and creative thinking competencies to solve problems in innovative ways rather than traditional ways. In other words, it takes the power to accept and accommodate unexpected situations and solve problems appropriately in those situations. To cultivate such competencies, therefore, future schools should also be flexible and proactive. Rigid schools delivering knowledge-based information make it impossible to cultivate flexible and creative talents. Future schools should change into leaner-centered project-based classes so that students can naturally cope with various situations and solve large and small problems, and prepare assessment systems that can provide feedback based on the student's performances rather than achievement standards.

KCI등재

2과학 규범에 관한 인식 측정 도구 개발 및 예비 과학교사 대상 적용

저자 : 하민수 ( Minsu Ha ) , 신세인 ( Sein Shin ) , 이준기 ( Jun-ki Lee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89-498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R. Merton이 제시한 과학 규범인 CUDOs에 기반을 두고 예비교사들의 과학 규범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도구를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전공별, 학년별, 성별에 따라 과학 예비교사들의 과학 규범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고, 군집분석을 통해 과학 규범에 대한 인식의 유형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두 개 대학교의 260명의 예비과학교사가 참가하였다. 먼저 Merton의 CUDOs를 토대로 탈이해관계, 공유성, 보편성, 조직화된 회의를 구인으로 하고, 탈이해관계의 수준을 개인, 국가, 인류로 하여 총 6개 구인의 32개 문항이 개발되었다. 과학연구를 통한 개인적 이익 추구에 대한 인식, 과학연구를 통한 국가적 이익 추구에 대한 인식, 과학연구를 통한 전인류적 복지 추구에 대한 인식, 과학지식과 기술의 비공유주의적 인식, 과학의 반보편적 태도에 대한 인식, 과학의 반회의적 태도에 대한 인식으로 문항이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개발된 문항의 통계적 타당도와 신뢰도는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별, 전공별, 학년별 과학 규범 인식에 대한 점수 비교 결과 성별, 전공별, 학년별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예비과학교사들의 과학 규범적 신념을 근거로 유형 분석을 실시하였고, 전통적 과학주의, 현대적 실용주의, 공리주의적 관점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aims to develop and apply questionnaire to identify pre-service science teachers' level of norms of science based on CUDOs, a scientific norm presented by R. Merton. In addition, we compared the pre-service science teachers' perception of scientific norm by major, grade, and gender, and analyzed the types of scientific norms through cluster analysis. For the study, 260 pre-service science teachers from two universities were involved. First, based on the CUDOs of R. Merton, 32 questionnaire items from six domains (pursuit of personal interests through scientific research, the pursuit of national interests through scientific research, pursuit of universal welfare through scientific research, non-communalism, non-universalism, and anti-organized skepticism) were developed. The study found that the statistical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items were acceptabl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pre-service science teachers' anti-scientific norm by gender, major, and academic year. We conducted a cluster analysis and identified three types of scientific norms (traditional scientific norm, modern pragmatism, and utilitarian views).

KCI등재

3문제기반학습(Problem-Based learning) 프로그램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기반 융합 문제를 해결한 이공계열과 인문사회계열 대학생들의 사례연구

저자 : 이종혁 ( Jong-hyeok Lee ) , 백종호 ( Jongho Baek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99-510 (1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오랜 기간 과학사·과학철학은 과학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목적을 위해 중요성이 강조되어왔다. 특히 새로운 2015 개정 교육과정에는 '과학사' 교과가 교육과정 내에 별도의 교과목으로 편성되었으므로 학교 교육 상황에서 과학사·과학철학 내용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문제기반학습 프로그램에서 과학사·과학철학 기반 융합 문제를 해결한 대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특히 이공계열 학생들과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문제 구조화 과정과 해결 경험의 의미를 비교함으로써 문·이과 통합 교육을 위한 전략을 모색해보았다. 연구참여자는 각각 3명의 이공계열과 인문사회계열 대학생들이며, 이들은 한 학기 동안 대학의 문제기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과학사·과학철학 분야의 내용 기반의 융합 문제를 구성하고 해결하는 활동을 했다. 참여자들이 활동하는 동안 작성한 신청서, 계획서, 포스터, 보고서를 살펴보고, 두 차례의 면담을 통해 그들의 사례를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우선 이공계열 학생과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과학사·과학철학에 대한 관점을 파악하고, 이들과 융합할 소재를 선정한 이유와 이후에 융합 문제가 구조화되는 과정에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과학사·과학철학 내용을 기반으로 자신들이 직접 구성한 융합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참여자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살펴보았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사·과학철학이 과학교육 맥락에서, 그리고 문·이과 통합 교육의 맥락에서 제공하는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has been consistently emphasized in science education for various purposes. In accordance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history of science could be implemented for the curriculum; designing well-organized learning strategies is required. This study examines the case of undergraduate students who solved the convergence problem based on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in the problem-based learning program. In particular, this study tries to find strategies for integrated education by comparing the problem structuring process and the meaning of problem solving experience of science/engineering and humanities/social sciences students. Participants were three students majoring in science/engineering and humanities/social sciences. Participants constructed and solved their own convergence problems by integrating the domains that were familiar to them into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While the process of structuring the problems and the use of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were similar,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science/engineering and humanities/social sciences students' point of view on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and the other domain which they choose. Moreover,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meanings of problem solving experience. Finall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history and philosophy in science provided some implications in the context of science education and integrated education.

KCI등재

4학생 주도의 R&E 활동에서 드러나는 연구 활동의 주요 단계 및 학생의 인식적 행위주체성

저자 : 이민주 ( Minjoo Lee ) , 김희백 ( Heui-baik Kim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11-523 (1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미래의 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진정한 과학 탐구의 경험을 강조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R&E 활동에서 점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진정한 탐구 주체로서의 학생의 활동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수행되고 있는 R&E 활동 중에서 특히 학생이 그 주체가 되어 연구의 과정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학생 주도의 R&E를 대상으로 연구 수행의 주요 흐름을 파악하고, 각 단계에서 드러나는 학생의 인식적 행위주체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과학영재학교 1학년 학생들이 수행한 교내 R&E 활동에 대하여 18개월에 걸친 질적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 참여자와의 반 구조화된 면담 자료, 연구자의 참여관찰 일지, 학생과의 논의 과정에 대한 녹음자료, 학생 산출물 등과 같은 질적 자료를 수집, 근거이론에 기반한 지속적 비교분석법에 따라 귀납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 주도의 R&E 활동은 주제 탐색의 단계-연구 설계의 단계-실험활동 수행의 단계-해석 및 고찰의 단계-과학적 의사소통의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와 같은 연구의 흐름은 비선형적이며 단계 간 중첩과 회귀가 빈번하게 드러나는 동적인 특징을 지님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로, 학생 주도의 R&E 활동에서 학생의 인식적 행위주체성은 R&E 구조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발현되었다. R&E의 구조에 의한 인식적 행위주체성의 촉발은 연구의 진행에 따라 점차 자발적 발현으로 전환되었으며, 특히 학생의 인식적 신념과 깊은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인식적 행위주체성의 발현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스로를 R&E 활동의 의사결정자로 배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R&E 활동에 대한 권위의 재분배와도 밀접한 관련성을 드러냈다. 학생 주도의 R&E 활동이 어떠한 흐름을 가지고 이루어지며, 그 가운데 학생들이 어떠한 인식적 행위주체성을 보이는지에 대한 본 연구는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연구 활동 참여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스스로의 탐구 활동에서 진정한 주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많은 교육 연구자들에게 그 방향성 수립을 위한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ag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e, science educators, are giving more light on students' agentic behavior in the process of educating future scientist. This study, with the analytic lens of epistemic agency, explores the key stages of a student-driven R&E program rather than the scientist-led R&E program. It also examines to understand the emergence of students' epistemic agency in each stage of R&E. Data from participant observation for 18 months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with the constant comparative method of grounded theory. This study identifies and describes five key stages of student-driven R&E: The stage of exploring research, designing research, performing lab activity, interpreting results, and communicating research. It also finds that (a) students' epistemic agency emerged with the constant interactions with the R&E structure; (b) students' epistemic agency has deep relations with the epistemic beliefs of the students; (c) students positioned themselves as decision-makers in the R&E practice; (d) the redistributed power and authority of the R&E contributed to the emergence of students' epistemic agency.

KCI등재

5학생들의 과학긍정경험에 영향을 주는 과학중점학교의 특성에 대한 질적 탐구

저자 : 곽영순 ( Youngsun Kwak ) , 신영준 ( Youngjoon Shin ) , 강훈식 ( Hunsik Kang ) , 이수영 ( Soo-young Lee ) , 이성희 ( Sunghee Lee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25-534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과학선도학교인 과학중점학교의 업무담당 교사들을 중심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함으로써 과학중점학교가 학생긍정경험에 주는 영향 요인을 탐색하였다. 교사 심층면담을 통해 학생의 정의적 태도, 즉 과학긍정경험 향상에서 과학중점학교의 효과성을 가져온 요인을 과학중점학교 교육과정 운영 측면, 교수학습 방법과 자료 측면, 과학중점학교의 2015개정 교육과정 적용 측면 등에서 탐색하고, 일반학교에 파급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과학중점고의 경우 교사들의 과학수업에 대한 열의로 학생들의 과학학습에 대한 참여도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중점반 이외의 학생들에게도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높아진 실험실 접근성을 통해 학생들의 실험과 탐구 능력 및 연구역량이 향상시키며, 과학수업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과 협력 등의 역량을 신장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 체험을 토대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찾기에서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중점고의 특성을 일반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과학 공부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 제공, 선배들을 통해 이공계열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 팀프로젝트 등을 통한 자기주도적 과학탐구의 기회 제공, 과학교사들의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 변화 의지의 필요성, 일반고 학생과 교사를 위한 공동실험실 운영 및 실험조교 지원의 필요성 등의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Science Core schools on students' positive experiences about science (PES)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teachers in charge of science core schools. In-depth interviews with teachers were conducted to explore the factors that led to the effectiveness of science core schools in improving the student's PES in light of operational characteristics of science core schools as leading schools, characteristic factors of science core schools on students PES, and improvement plans and requirements of science core schools as leading schools, as well as implications for general high schools. In the case of science core schools, the teacher's enthusiasm for science teaching encouraged students' participation in science classes, promoted students' interest in science other than science-core classes, improved students' inquiry and research skills, increased students' competencies such as communications and collaboration by improving science instructions, and affected career search and exploration based on interests in science experiences. Based on the results, ways to spread the characteristics of science core schools to general schools' curriculum implementation are suggested including providing opportunities to experience the value of science study, to experience science and engineering careers through senior students, to participate in team projects and self-regulated science inquires, and so on.

KCI등재

6대중매체의 과학기사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고빈도로 사용되는 과학용어에 대한 이해도 조사

저자 : 윤은정 ( Eunjeong Yun ) , 박윤배 ( Yunebae Park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5-544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우리 사회에서 전통적 대중매체가 학교 교육 밖의 대중들에게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대중매체 과학기사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과학기사에 고빈도로 사용되고 있는 과학용어들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조사해 보았다. 과학기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과학기사의 유용성, 중요성, 접근 빈도, 이해도를 묻는 설문 도구를 제작하여 기차역,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425명의 설문 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과학기사에 사용된 고빈도 과학용어를 추출하기 위하여 전통적 대중매체 가운데 텔레비전 뉴스와 신문을 각각 두 곳씩 지정하고 2001년부터 2017년까지 17년간 보도된 과학관련 기사의 텍스트를 수집하여 사용된 과학용어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빈도수를 기준으로 상위 100개의 과학용어에 대하여 자기보고식의 이해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 사회의 대중들은 과학기사의 중요성과 유용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높이 평가하고 있으나 기사를 읽고 이해하는 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학기사에 고빈도로 사용되고 있는 과학용어들에 대해 대학원 이상의 고학력, 자연계열 전공, 남성이 상대적으로 이해도가 높았다. 또한 성별, 연령, 학력, 전공계열에 따라 이해도가 높은 과학용어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In order to find out whether the traditional mass media in our society are sufficiently functioning as a vehicle of providing scientific information to the public outside the school education, public perception of science articles in mass media and scientific terms used in high frequency in science articles have been examined. To investigate the public perception on science articles, a questionnaire was constructed about the usefulness, importance, access frequency, and understanding of science articles. The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in areas with high flow populations such as train stations or subway stations. A total of 425 responses were used for analysis. In order to extract high frequency scientific terms used in science articles, two television companies and two newspapers were designated as target media, and their texts on science articles reported over the last 17 years were collected to investigate the frequency of scientific terms used. Based on the frequency, we conducted the self-report comprehension test for the top 100 scientific term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public in our society has relatively high perception of the importance and usefulness of science articles, however, reading and understanding the articles seems to be somewhat difficult. In addition, the scientific terminology used in science articles has a high degree of comprehension for those of higher education, natural sciences majors, and men. In addition, scientific terms with high understanding degree were characterized according to gender, age, educational background, and field of major.

KCI등재

7고등학생들의 통합 탐구 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적 스캐폴딩 도구 개발 및 적용

저자 : 이기영 ( Kiyoung Lee ) , 허준혁 ( Junhyuk Heo ) , 박재용 ( Jaeyong Park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45-562 (1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들의 통합 탐구 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적 스캐폴딩 도구를 개발하고, 그 적용 효과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 및 선행 연구 결과를 토대로 통합 탐구 기능 교육을 위한 수업용 자료 1종과 학생들이 자신의 탐구 능력 수준에 맞추어 선택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개별 학습용 자료 2종을 포함한 인지적 스캐폴딩 도구를 개발하였다. 또한, 통합 탐구 기능에 대한 학생들의 수준을 조사하기 위한 도구로 가설-연역적 탐구 형식으로 구성된 사전, 사후 검사용 탐구 과제를 1개씩 개발하였다. 인지적 스캐폴딩 도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 사후 검사에 대해 추리 통계를 실시하였다. 또한, 인지적 스캐폴딩 도구의 적용 여부에 따른 고등학생들의 통합 탐구 능력을 Rasch 모형에 따른 Wrightmap을 산출하여 비교하였고, 통합 탐구 기능의 각 요소에 대한 학생들의 수준 변화 양상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인지적 스캐폴딩 도구를 사용했던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탐구 설계, 자료 수집 및 변환, 자료 해석, 결론 도출 등 모든 평가 요소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인지적 스캐폴딩 도구를 활용했던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통합 탐구 능력이 향상되었고, 통합 탐구 기능의 각 요소에서 높은 수준으로 뚜렷하게 변화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생들이 과학 탐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기능적 장벽을 완화 또는 제거하기 위해 인지적 스캐폴딩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cognitive scaffolding tools and to explore their effects on integrated science process skills of high school students. For this purpose, we developed cognitive scaffolding tools including one kind of classroom instruction for training integrated process skills and two kinds of individual learning materials that students can selectively study according to their level of inquiry ability. In addition, we developed hypothetico-deductive inquiry tasks as a tool to investigate the level of students on the integrated process skills for pre-test and post-test respectively.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cognitive scaffolding tools, we conducted inferential statistics on the pre-and post-tests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o examin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students' inquiry level change depending on the usage of the cognitive scaffolding tools. We also produced Wrightmaps based on Rasch model to compare the change of inquiry ability depending on usage of the cognitive scaffolding tools.
As a result, the experimental group using the cognitive scaffolding tools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all the components of integrated process skills namely, designing inquiry, collecting data, analyzing data, and forming conclusion than the control group. In addition, students who used cognitive scaffolding tools improved their inquiry ability and showed a distinct transition to higher level in each component of the integrated process skill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igh school students need cognitive scaffolding to alleviate or eliminate the functional barriers they face in conducting scientific inquiries.

KCI등재

82015 개정 고등학교 과학 교과 교과서에 제시된 안전 관련 내용 분석

저자 : 이세연 ( Seyeon Lee ) , 이봉우 ( Bongwoo Lee )

발행기관 : 한국과학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39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63-571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의해 개발된 고등학교 과학에 해당되는 10개 과목의 교과서에 제시된 안전 관련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과 물리학 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 지구과학Ⅰ,Ⅱ의 63종 교과서의 탐구 활동 중에서 교육과정에 제시된 탐구 활동과 부록에서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추출하여, 이를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근거로 한 6개의 안전요소로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 탐구 활동 176개 중 안전 관련 내용이 최소한 1개 이상의 교과서에서 제시된 탐구 활동은 81개(46.0%)였고, 화학 교과서에서 많이 제시되었고, 과학탐구실험에 적게 제시되었다. 둘째, 안전내용은 '실험실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안전기호, 보호 장구 사용 등의 순이었다. 셋째, 부록에 제시된 안전내용은 주로 실험실 안전수칙과 사고대처요령을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과서 별로 안전 관련 내용의 기술에 차이가 큰 문제점, 안전 관련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 교육 효과가 떨어진다는 문제점, 안전 기호의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다는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서 안전 관련 내용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afety contents presented in high school science textbooks of the 2015 revised national science curriculum. For these, we found safety contents in the inquiries and appendices of 63 science textbooks: integrated science, science inquiry experiment, physics Ⅰ, Ⅱ, chemistry Ⅰ, Ⅱ, biology Ⅰ, Ⅱ, and earth science Ⅰ, Ⅱ. We analyzed these safety contents using six safety factors based on the seven standards for safety education.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81(46.0%) inquiries among 176 curriculum inquiries contain safety contents, and these contents are mainly found in chemistry textbooks, and the least in 'science inquiry experiment' textbooks. Second, safety contents are found the most in 'laboratory safety rule', followed by 'safety symbol' and 'usage of protection equipment'. Third, the safety contents of appendices are mainly in 'laboratory safety rule' and 'accident treatment'. Based on thes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concluded that these textbooks have problems; that there is a big difference in describing safety contents in each textbook; that these safety contents are not presented in detail and that the educational effect is reduced. Furthermore, the safety symbol is not standardized. We also discussed ways to improve the safety contents of science textbooks.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서울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403
 295
 212
 150
 125
  • 1 서울대학교 (403건)
  • 2 한국교원대학교 (295건)
  • 3 이화여자대학교 (212건)
  • 4 부산대학교 (150건)
  • 5 서울교육대학교 (125건)
  • 6 조선대학교 (71건)
  • 7 전남대학교 (64건)
  • 8 충북대학교 (62건)
  • 9 연세대학교 (62건)
  • 10 선문대학교 (46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