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동양예술 update

ORIENTAL ART

  • : 한국동양예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동양사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975-0927
  • :
  • : 한국동양예술학회지(~2000) → 동양예술(2001~)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0)~43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508
동양예술
43권0호(2019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회남자』를 통해 살펴 본 '의상(意象)' 단계적 생성 과정

저자 : 김현미 ( Kim Hyunmi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7-86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ʻ의상(意象)ʼ은 상고 시대로부터 이어져 온 중국 전통의 유가 문화를 바탕으로 도가의 정신 수양 방법이 상호 보완을 이루면서 성립된 중국 미학의 주요 범주이자 중국 문학과 예술의 심미 본체며, 창작자의 ʻ의(意)ʼ가 객관적인 ʻ물(物)ʼ과 하나가 된 상태에서 마음속에 떠오른 ʻ상(象)ʼ을 의미한다.
『회남자(淮南子)』에 서술된 ʻ의상(意象)ʼ의 생성 과정은 총 4단계로 나누어진다. 
첫 단계인 ʻ남명(覽冥)ʼ은 아득한 곳을 멀리 바라보는 것으로 깊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인식의 개입이 없는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일이다.
두 번째 단계인 ʻ남취상류(覽取想類)ʼ는 동류(同類)를 취하여 비교하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반드시 스스로가 자연의 일부인 하나의 ʻ물(物)ʼ로서 ʻ물(物)ʼ을 대하는 진심이어야 ʻ물(物)ʼ의 참모습을 알고 취할 수가 있다.
세 번째 단계인 ʻ유의상(喩意象)ʼ은 앞선 두 단계를 거쳐 얻게 된 마음 상태에서 객관적인 ʻ물(象)ʼ을 마주함으로써 고립된 ʻ형(形)ʼ 속에 담긴 ʻ상(象)ʼ을 깨닫는 것이다. ʻ의상(意象)ʼ의 ʻ의(意)ʼ는 ʻ성(性)ʼ으로부터 ʻ정(情)ʼ에 이르는 과정의 마음으로 조금도 왜곡됨이 없는 진실함, 즉 ʻ성의(誠意)ʼ를 의미한다. ʻ성의(誠意)ʼ를 통해 ʻ의상(意象)ʼ을 얻은 후라야 무한한 사유의 확장이 가능하며, 끝없는 상상(想象)과 자유로운 은유(隱喩)의 세계로 들어설 수 있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 ʻ형날지짐(形埒之朕)ʼ은 얽매임이 없는 자유의 경지에서 만물의 이치를 얻고, ʻ형(形)ʼ의 경계로부터 드러나는 실마리를 저절로 알게 되는 단계다. 이는 후대의 ʻ상외지상(象外之象)ʼ의 명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사유의 형태는 『노자(老子)』의 유무상생(有無相生)이 바탕이 된 것이다. 중국 문학과 예술에서는 ʻ형상 너머의 상(象)ʼ, ʻ경계 너머의 실마리(朕)ʼ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한다.


"意象"以自上古時代傳承下來的中國傳統儒家文化爲基礎, 道家的精神修養方法相互補充, 是成立的中國美學的主要范疇, 也是中國文學和藝術的審美本體。
《淮南子》中分階段敍述了"意象"的生成過程。《淮南子》所寫的漢帝國初期, 文學和哲學 的區分幷不明確。 識字的人就是知識分子, 思想家, 政治家, 文學家。 正因如此《周易》 的"觀物取象"和"立象以盡意"的思維方式或《老子》的"道", "氣", "象"的相關的思維方式 或《庄子》中敍述的"心齋", "坐忘", "虛靜" 等道家的精神修養方法, 自然被運用到文學 創作及著述活動中。
《淮南子》中敍述的"意象"的生成過程共分四個階段。 第一階段的"覽冥", 就是遠眺遠方, 通過深入冥想, 讓心靈在沒有認知干預的干淨狀態下。 第二個階段"覽取想類"是采取同流, 進行比較的階段。 在這個階段, 一定要自己作爲自然 的一部分, 成爲一種"物", 作爲對象對待"物"只有眞心實意, 才能了解"物"的眞實面目。 第三個階段"喩意象"是在經過前兩個階段獲得的心靈狀態中, 通過與"物象"相遇, 領悟到孤 立的"形"中蘊含的"意象"。 "意象"的"意", 是指從"性"到"情"的過程的心, 毫无扭曲的眞實, 卽"誠意"。 只有通過"誠意"獲得"意象"后, 才能无限擴張思維, 才能進入无限想象和自由隱 喩的世界。
最后一個階段"明形埒之朕"是從不拘泥的自由境界中獲得万物的道理, 從而自然而然地從" 形"的境界中看出端倪的階段。 這與"象外之象"的命題相通, 是以《老子》的有无思維爲基 礎的。 在中國文學和藝術中, "形外之象", "形埒之朕"賦予了更大的意義。

KCI등재

2일제 강점기 시대의 한국 창작 동요에 관한 고찰 -목일신을 중심으로-

저자 : 문선아 ( Moon Sun-ah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3-138 (1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동요는 어린이들의 노래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삶이 어린이들의 사고와 감정에 알맞게 만든 시에 선율을 붙여 만든 노래이다. 동요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공감하며 애창된다. 동요는 각 나라의 언어와 음악, 문화가 결합되는 민족음악이다. 한국 동요도 한글의 시에 작곡가들이 곡을 만들어내는 우리의 고유한 민족 문화가 담긴 음악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시대적 정서가 잘 반영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 동요 중에서 창작 동요에 대해 알아보았다. 창작 동요의 시작인 1920년대와 전환기를 맞아 근대적 동요의 형태로 자리 잡는 1930년대의 흐름에 대해 살펴보았다.
1920년대와 1930년에 활동한 주요 작곡가와 주옥같은 동요가사를 쓴 인물들 중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애창이 되고 있는 <자전거>라는 곡의 가사를 쓴 목일신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전거>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부분이 알고 있는 동요이다. 그러나 이 동요의 유명함과 달리 목일신이라는 이름은 생소함을 준다. 그의 많은 동요의 가사는 자연에서 소재를 삼았고,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삼았다. 단어 표현에 있어서는 생동감을 주기 위해 의태어와 의성어를 사용함으로써 어린이의 순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했다. 목일신은 많은 동요의 가사를 썼고 아동문학사에서도 빠질 수 없는 인물이지만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연구가 여전히 미흡하다. 본 논문에서는 목일신의 생애 중 창작동요와 관련해 주요한 시기라 사료되는 1920년대와 30년대 젊은 시절의 삶을 알아보고 그의 삶에 동요가 깊게 자리 잡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되새겨 보았다. 또한 그의 대부분의 작품들이 1920년과 1930년대에 만들어졌다. 목일신의 창작 동요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그가 얼마나 한국 창작 동요와 관련하여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Dong-Yo' is a song of children, and the song is a song made by adding melody to poems that make children's dreams, hopes and lives suitable for children's thoughts and emotions. Not only children but adults are also invited to the song. A children's song is a national music that combines the language, music, and culture of each country. Korean children's songs are also well reflected in the lives of our people and the sentiments of the times, with music containing our own national culture in which composers produce songs in the poems of Han-gul.
In this paper, we learned about creative song of children among Korean song of children. We looked at the trend of the 1920s, the beginning of creative song of children, and the 1930s, when the transition period took place, as a form of modern song of children.
Focusing on the 1920s and 1930s, we learned about Mok Il-shin, who wrote the lyrics for the song < Bicycle >, which is still loved by many people, among the main composers and characters who wrote the lyrics of the song. Bicycles are a movement that most Koreans know about, regardless of age or age. However, unlike the popularity of this nursery rhyme, the name Mok Il-shin gives a novelty. Mok Il-shin wrote many lyrics of agitation and is an indispensable figure in the history of children's literature, but research on his life and works is still insufficient. In this paper, he reflected back on the life of the young people of the 1920s and 30s, which were considered a major period in relation to the creative movement during Mok Il-shin's life, and reflected on the reason why agitation had to be deeply established in his life. Also, most of his works were made in the 1920s and 1930s. Let's find out about MokIl-shin's creative children's works and re-examine how important he is in terms of Korean creative children's songs.

KCI등재

3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비례도>와 퇴계 이황의 <천명도> 비교

저자 : 박상원 ( Park Sang Won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9-156 (1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퇴계의 <천명도>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비례도> 간에는 부합하는 유사성이 존재한다. 우선 하늘과 땅이라는 대우주의 실현체로서 소우주, 즉 인간을 중심에 두고 그 관계성을 규명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유사성이다. 또한 도상의 형태로 보면 천원지방(天圓地方)의 형태를 갖는다. 원(圓)은 시간의 영속성, 정신, 천리(天理), 원만(圓滿), 평등(平等), 완전성을 뜻하고 방(方)은 땅의 순리, 고정성, 생명력, 대립, 자연물, 지속성을 뜻한다. 물론 사람을 형상화 하는데 있어 레오나르도는 인간의 육체(肉體)를 완벽한 비례로 표현했고, 퇴계는 사단칠정(四端七情)이라는 사람의 심체(心體)를 사용했다.
두 도상 모두가 하늘은 동그라미, 땅은 네모로 그 형상을 규정하고 사람은 세모의 형태를 바탕으로 확장하고 있다. 천지인(天地人)이라는 3분법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체계를 이루고 있다. 15세기 이탈리아와 조선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을 인식하는 도상(Icon)이 같다는 것은 동그라미, 네모, 세모(◯ □ △)가 인간이 인지하는 본능적인 심상지리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것으로 인간의 심성이 서로 상통한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으며, 또한 여기에서 부각되는 차이는 동서양 역사발전의 서로 다른 행로의 시작점으로도 볼 수 있다.
<인체비례도>가 서구유럽 ʻ르네상스인ʼ의 표상이었다면, <천명도>는 조선 ʻ선비ʼ의 대표적 표상이었다. 15-16세기 서양 르네상스인의 대표적인 인물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한국 선비정신의 대표적인 인물 퇴계가 인식했던 세계관을 각자의 그림을 통해 비교함으로써 동서양 세계관의 차이를 인식해 보고자 한다. 서양이 현상학, 과학, 수학, 의학, 해부학, 건축학 등에 중심을 둔 물질적인 발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면, 서양에 비해 동양은 심학(心學)의 발전을 도모했다. 이러한 동서양 문명의 차이는 15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천명도>와 <인체비례도>에 나타난 차이는 동서양 사유방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단면이 될 수 있다.


In the interpretation based on the iconography system, there are similarities between < TienMing Drawing > by Toegye and < The Vitruvian Man > by Leonardo da Vinci. First, the common similarit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y focusing on a microcosm such as humans as the realization of the macrocosm like heaven and earth. Also, in the aspect of iconography, it is based on the form of circular heaven and square earth. The circle means temporal permanence, spirit, the law of nature, amicability, equality, and completeness while the square means the flow of earth, fixation, vitality, confrontation, natural objects, and continuity. Of course, in order to represent human, Leonardo da Vinci expressed humanʼs body into the perfect proportion while Toegye used humanʼs main body of mind called ʻ四端七情ʼ.
Both iconographies define the heaven as circle, the earth as square, and humans as triangle. The whole system is based on the trichotomous world view called ʻheaven-earth-humanʼ. The same icons of heaven, earth, and human perceived by the different cultural areas in Italy and Joseon of the 15th century, are the counter-evidence showing that such circle, square, and triangle(O □ △) are the instinctive imaginative geography cognized by humans. This is a proof showing that humansʼ nature has many things in common, and the differences highlighted here might be the starting point of different paths to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the East and the West.
< The Vitruvian Man > was the symbol of ʻRenaissance manʼ in the Western Europe while < TienMing Drawing > was the representative symbol of classical scholars ʻSun-biʼ in the Joseon Dynasty period. This study aims to cognize differences in the world view between the Eastand the West, by comparing the world views of Leonardo da Vinci who is the representative Renaissance man of the West in the 15th-16th century and Toegye who is the representative man with the spirit of virtuous scholars in Korea. The West continuously proceeded the material development focusing on phenomenology, science, mathematics, anatomy, and architecture while the East promoted the development of practical ethics. Such differences in the civilization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fully started in the 15th century, and the differences shown in < TienMing Drawing > and < The Vitruvian Man > could be interpreted as an important point separating the cultures of the East and the West.

KCI등재

4체험으로서의 중국산수화

저자 : 박현숙 ( Park Hyunsook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7-179 (2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체험이란 주체의 사유로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몸 자체를 인식의 기본 토대로 삼아 말 그대로 몸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산수화는 그 발생 초기부터 단순히 예술적 취향만이 아니라 예술을 넘어 도의 체험을 함축하고 있다. 즉 중국산수화는 도의 체험을 회화적으로 실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산수화 창작은 ʻ노닐기[游]ʼ라는 직접적인 산수 체험에 기초한다. ʻ노닐기[游]ʼ는 산수 속에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연을 체험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자연의 조화로운 생명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따라서 산수화를 그릴 수 있는 조건은 ʻ可游ʼ의 공간을 찾아 ʻ飽游ʼ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산수체험에서의 몸은 물리적 육체적인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마음을 모두 포괄한다. 따라서 ʻ飽游ʼ의 결과는 마음속에 산수가 선명하게 떠올라 그림을 그릴 때에는 실제 산수를 보지 않고도 그릴 수 있게 된다. 이것이 ʻ마음속의 산수[胸中丘壑]ʼ이다.
이러한 산수체험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방법은 산점투시, 勢, 필묵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산점투시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드러나는 산의 모습을 하나의 화폭에 구성하기 위한 기법이다. 화가가 자신이 노닐었던 산수체험을 표현하고, 감상자도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고정된 일점 투시가 아닌 산점투시로 표현될 수밖에 없다. 광대한 자연산수의 기운생동을 작은 한 폭의 그림 속에 집약한 것이 勢이다. 세는 산수에서 체험했던 생동감을 화폭에 생명의 흐름으로 표현한 것이다. 필묵은 붓과 먹을 통해 종이 위에 남긴 화가의 몸의 흔적으로서 자유로운 필묵의 흔적은 화가의 인품과 인격을 상징한다. 후대 산수화는 산점투시와 같은 공간조직보다 필묵을 중시했다. 따라서 산수화는 단순한 시각예술이라기보다는 도의 체험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體驗不是抽象的思維認知對象, 而是以身體本身當作認知的基礎幷親身實踐的經歷。從一開始, 山水畵不僅包含畵家本身的志趣, 也還含蘊對道的體驗。亦卽, 中國山水畵是將道的體驗用繪畵的方式呈現的。創作山水畵要基於實際的山水體驗ʻ游ʼ。ʻ游ʼ是在山水里讓身體自由活動而體驗自然, 其最終目的是體驗自然的生命力。因此, 畵山水畵的條件是先找ʻ可游ʼ的空間然後ʻ飽游ʼ。但是, 山水體驗的身體不只是意味著物理性的肉體, 而是肉體與精神兩者都包括。ʻ飽游ʼ之後景物在心中淸楚呈現, 所以繪畵時卽使不看實際的山水, 也可以畵得出來。其卽是ʻ胸中丘壑ʼ。
用繪畵的方式表達山水體驗有三種方法:散點透視、勢、筆墨。散點透視將隨著身體動向而呈現出來的山的不同面貌組合成一幅畵。畵家爲了充分表達他曾經閒遊的山水體驗, 同時也爲了讓觀賞者感受這種的體驗, 不會使用固定的單點透視, 而是使用散點透視。將廣大的自然山水的氣韻生動集中在一幅畵中的是ʻ勢ʼ。ʻ勢ʼ是在畵幅中把山水體驗的生動感表達成生命的流動。相比起散點透視的空間組成, 後代山水畵更重視筆墨。筆墨是用墨和墨水將畵家身體的痕跡留在紙上。自由的筆墨痕跡象征畵家的人品和人格。因此, 山水畵不僅是單純的視覺藝術, 更是用繪畵的方式將道的體驗表達出來。

KCI등재

5ʻ양주팔괴(揚州八怪)ʼ의 인물화에 나타난 ʻ괴(怪)ʼ의 의미와 조형적 특징

저자 : 배현진 ( Bae Hyun Jin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81-208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18세기 양주(揚州)는 대운하가 서로 교차하는 중국의 대도시 중 하나로 수운을 통한 편리한 교통과 부를 축적한 염상들을 중심으로 거대한 소비 능력을 갖춘 상업 도시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상업 도시가 가지는 지역적 특징을 바탕으로 양주를 대표하는 ʻ양주팔괴(揚州八怪)ʼ라는 화파가 형성되었다.
특히 양주 염상들은 부의 축적과 경제력으로 서화가들을 후원하였으며 ʻ양주팔괴ʼ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이들의 화풍은 서로 일치하지 않았지만 양주의 강한 상업적 분위기와 맞물려 문인화 전통을 갖추면서 보다 대중 융합적 소재를 다루며 ʻ기이한ʼ 취향과 특징을 반영한 작품을 제작하였는데 이를 ʻ괴(怪)ʼ라고 불렀다. 이들의 화풍은 당시 정통파를 따르는 사람들의 눈에 ʻ이단ʼ으로 보였을 것이다.
즉, 옛 사람들의 법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화풍을 드러내며 정해진 틀을 따르지 않고 전통을 지양하며 변화를 추구하는 정신은 이러한 화파가 가지는 ʻ괴ʼ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진취적 정신은 명대 서위(徐渭, 1521-1593)에서 시작해 팔대산인(八大山人, 1624-1703), 석도(石濤, 1642-1708) 등의 개성적 화풍과 창작 방식을 흡수하고 발전시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양주팔괴로 불리는 금농(金農, 1687-1764), 황신(黃愼, 1687-1770), 나빙(羅聘, 1733-1799)의 인물화 속 조형적 특징을 다음의 네 가지, 즉 첫째, 현실 반영과 대중 융합적 주제, 둘째, 지두화(指頭畵)를 통한 필묵 표현의 확장, 셋째, 서체를 이용한 선의 변화, 넷째, 전통적 구도방식과 색채 탈피로 나누어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들은 문인이자 직업화가 그룹으로서 중국의 서화가 근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통로가 되어 중국 회화사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였다.


在18世紀, 揚州地域是大運河相互交叉的中國的大城市之一, 以通過水運交通的便利和積累財富的鹽商爲基礎, 成長了一個巨大的消費能力的商業城市。而且, 根据這一商業城市的揚州地域的特征, 形成了稱爲ʻ揚州八怪ʼ的畵派。
特別揚州鹽商用財富的積累和經濟實力贊助了書畵家們, 以ʻ揚州八怪ʼ爲中心對文化藝術的形成産生了很大影響。雖然他們的畵風不同步, 不過揚州地域的商業氛圍吻合, 具備以前 的文人畵傳統和更選擇了大衆融合的題材, 而在作品上反映了ʻ奇異ʼ的取向和特点, 此都稱 爲ʻ怪ʼ。這個畵家的畵風從當時追隨正統派的人來看, 他們的風格被視爲ʻ異端ʼ。 換言之, 在古人的法律幷沒有拘泥, 表示新的畵風與不遵守規定的框架, 揚棄傳統和追求變化, 這種精神是成爲揚州八怪的重要特征。如此開拓精神就是吸收了從明代活動的徐渭(1521-1593)開始到八大山人(1624-1703)以及石濤(1642-1708)等個性派畵風與創作方式。
在本論文中, 以被稱之爲ʻ揚州八怪ʼ金農(1687-1764), 黃愼(1687-1770), 羅聘(1733-1799)的人物畵爲中心, 把他們的形式特点分爲以下的四個方面:第一, 現實生活反映和符合大衆的主題, 第二, 通過指畵筆墨表現的擴張, 第三, 使用書體的筆線變化, 第四, 傳統構圖方式和色彩模式。他們是職業畵家同時也文人畵家, 中國的近代書畵家的進入近代的重要通道, 開闢了中國绘畵史的新時代。

KCI등재

6컬러. 향. 보석을 통한 차크라 바디스파테라피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성원 ( Lee Sung-won ) , 정연자 ( Jung Yeon-ja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9-228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회에서 신체적,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자연을 매개로 한 여러가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완대체요법 중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차별화된 차크라 바디스파테라피에 대한 효과 연구가 필요하여 기본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은 각종 문헌과 정보 자료를 통한 이론적 고찰과 실증적 분석을 병행하여 차크라 바디스파테라피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범위는 차크라 일곱가지 중에서 컬러, 향, 보석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 세 가지로 한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차크라는 회음부에 위치하며 빨강색으로 정향과 루비를 활용하면 정화, 생성에 효과가 있다. 2차크라는 단전에 위치하며 주황색으로 일랑일랑향과 홍옥수 보석를 활용하면 감정기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행복감 상승에 효과가 있다. 3차크라는 중완에 위치하며 노랑색으로 라벤더 향과 황수정 보석을 활용하면 소화기능이 원활하게 되고 당뇨에 도움이 된다. 4차크라는 단중에 위치하며 녹색으로 장미향과 에메랄드 보석을 활용하면 노폐물 배출과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5차크라는 목에 위치하며 파랑색으로 세이지향과 터키 보석을 활용하면 심신 불안함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6차크라는 인당에 위치하며 남색으로 박하향과 남빛사파이어 보석을 활용하면 우울감 해소와 사고력과 집중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7차크라는 백회에 위치하며 보라색으로 올리바눔의 송진과 자수정 보석을 활용하면 두려움 해소와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 차크라 바디스파테라피는 신체의 자연치유적인 효과와 신체의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부조화를 균형있게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신체의 몸과 마음의 심신상 불균형 완화 효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 미용효과, 근육이완 효과, 혈액순환을 원활, 신진대사 촉진, 심신안정에 효과가 있다.


This study aimed to establish basic grounds for analyzing the effects of chakra body spa therapy differentiated to heal the stressed modern peopleʼs mind and body. For research methods, theoretical review and empirical analysis were performed, and the effects of body spa therapy were analyzed. The scope of research was limited to color, gem and scent, and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s:i) The 1st chakra is situated in the perineum area and associated with red. The treatment with clove and ruby has cleansing and generating effects. The 2nd chakra is located between the pubic bone and the navel and associated with orange color. The smell of Ylang-Ylang and carnelian can affect sensory and emotional organs and increase the feeling of happiness. The 3rd chakra is situated at the base of the rib cage and colored yellow. The use of lavender and citrine facilitates digestive functions and eases diabetes. The 4th chakra is situated in the center of the chest around the area of the heart and associated with green. The treatment with the fragrance of rose and emerald accelerates the removal of wastes out of body and helps the body regain strength. The 5t h chakra is blue and located in the thyroid area. The use of sage fragrance and turquoise soothes and calms mind and body. The6th chakra is indigo blue and situated in on the foreheads, just between the eyebrows. The treatment with the smell of mint and deep blue sapphire eliminated expression symptoms and enhances concentration and thinking power. The 7th chakra is located at the top of the head and associated with violet color. The use of olibanum and amethys t helps eliminates fear and relaxes body and mind. In sum, chakra body spa therapy is effective in promoting blood circulation, removing wastes out of body and soothing body and mind.

KCI등재

7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실용적 차(茶)인식에 관한 연구

저자 : 한윤숙 ( Han Yoonsook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65-289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다산이 남긴 茶와 관련된 글과 茶詩에 나타나있는 다산의 실용적 茶인식에 대해 연구하였다.
茶山丁若鏞(1762~1836)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유학자이며, 대표적인 茶人이다. 다산은 강진에서의 18년간의 유배생활 중 兒菴惠藏선사(1772~1811), 草衣禪師(1786~1866) 등과의 인연으로 茶에 깊이 심취하였다. 두 사람과의 교유를 통해 다산은 자신만의 製茶法을 완성하였으며, 이것은 대둔사와 백련사의 승려들에게 전해지게 된다. 그 후 茶聖으로 일컬어지는 초의선사가 김정희 · 신위· 홍현주 등의 유학자들과 교류하면서 조선후기 茶문화는 다시 일어난다. 다산은 명실공히 조선 茶문화의 中興祖이다.
다산의 경세관은 실용적 茶인식의 기저로서 작용한다. 다산은 修己治人이라는 全人的人間像을 통해 새로운 윤리적 實踐人으로서의 인간의 실체를 파악한다. 과학적이고 실용적 사고를 토대로 하여 行事위주의 實踐的인간관을 구축하였으며, ʻ恕ʼ를 통한 仁의 실현을 강조함으로써 사회의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였다. 따라서 다산의 실용적 경세관은 실천적 인간관의 사회적 구현인 것이다.
다산은 茶를 단순한 飮茶문화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經濟資源으로 인식하였다. 茶의 자원화 · 茶무역론을 통해 茶가 지니는 경제적 효용성을 활용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격식화된 茶문화에서 벗어나 茶의 실용적 가치를 깨닫고 일상의 생활문화로써 茶의 藥性을 활용하였으며, 심리적 안정을 꾀하였다. 나아가 採茶와 製茶法을 연구하여 질좋은 茶를 개발하고 학문적 연구를 통해 茶이론을 확립하였다.


This paper researched Dasan's practical recognition on tea as shown in the writings and poetry related to tea left by Dasan. Dasan Jeong Yakyong (1762-1836) is a Confucian scholar of the Silhak Idea and representative tea drinker of the late Joseon Dynasty. Dasan was deeply engrossed in tea after 18 years of exile in Gangjin by his association with 兒菴(1772-1811) and 草衣禪師(1786-1866). Dasan completed his own Tea process, which is then passed on to the monks of the Daedun and Baengnyeon. Dasan is a teacher of Choyseonsa, which is referred to as 茶聖, which led to the revival of tea culture in the late Joseon Dynasty by interacting with Korean scholars such as Kim Jeong-hee, Shin-wi, and Hong Hyun-joo.
The views of managing society of Dasan works as a base for practical recognition on tea. Dasan identifies human beings as new ethical practical person through holistic human. Based on scientific and practical thinking, he built a 行事-centric practical human view and pursued the community's values by emphasizing the realization of 仁through 恕. Thus, Dasan's pragmatic views of managing society is a social embodiment of practical human views.
Dasan not only saw tea as a simple tea culture, but also recognized tea as a economic resources. The theory of tea resourceing · tea trade advocated utilizing the economic utility of tea. In addition, he get out of formalized tea culture and realized the practical value of the tea, utilized the Medicinal properties as a daily life culture, and sought psychological stability. Furthermore, we studied pick tea method and tea process to develop quality tea and established the theory of tea through academic research.

KCI등재

8교힐(絞纈)기법에 관한 연구 -바느질, 감아 묶기 기초제작방법을 중심으로-

저자 : 한주연 ( Han Ju-yeon ) , 이동아 ( Lee Dong-a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91-322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교힐(絞纈)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잊혀진 방염기법(防染技法)이나 고대부터 전세계적으로 사용된 대표적 문양표현 중 하나로 그 기원 및 전파과정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며, 현재 일본, 인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전승 및 발전 되어오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섬유예술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일본에서는 패션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응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교힐(絞纈)에 관한 기록 및 회화는 삼국시대부터 확인되어지며,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문집을 통해서만 확인되어지나 이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고, 유물 역시 확인되어지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에 들어서 교힐(絞纈)은 점차 사라진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교힐(絞纈)에 대한 현재 구체적 도안이나 기법이 전승되지 않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본 시보리(絞リshibori)의 기초제작 방법과 전통공예상품으로 지정된 아리마쯔시보리(有松絞り)기법을 바탕으로 바느질 및 감아 묶기 기법의 제작과정 과 방법제시와 이에 따른 문양을 제시 하고자 한다.


Tie-dyeing is the resist-dyeing technique which is nearly forgotten in Korea. While it was one of representative pattern techniques used all over the world from the ancient times, its origin and distribution process are not accurately known but it has been handed over and developed around Japan, India and Africa nowadays. Tie-dyeing had the significant impact on textile artists since 1960 and has been applied in various fields including fashion in Japan. The records and painting related to tie-dyeing in Korea were found from the Three Kingdoms Period. While tie-dyeing in the Joseon period was found only in literary works, there are almost no records on it and remains are not found yet.
Accordingly, it is estimated that detailed designs or techniques on tie-dyeing are not handed over because tie-dyeing technique was gradually disappearing during the Joseon period. Thus, this paper investigated a variety of tie-dyeing processes with the focus on the basic bound-resist(Plangi) technique and sewing creating delicate and elaborate expression based on the unrestricted implementation among the tie-dyeing techniques forgotten in Korea. To this end, this paper adopted Arimatsu Shibori technique representing Japan at present. The analysis results in this paper will be the basic data for the further development of tie-dyeing techniques in Korea as a variety of tie-dyeing techniques are developed.

KCI등재

9八大山人作品體現出孤獨感的藝術語言表現硏究

저자 : 이기 ( Li Qi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23-347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八大山人은 明代에서 가장 대표적인 화가 중 한 사람이며 淸代초기 회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늘 그림을 통해 자신의 身世에 대한 느낌과 나라에 대한 한, 그리고 울적한 감정을 표현하였으며, 사회 현실의 갈등과 내면의 괴로움으로 인해 그의 작품은 다른 작가들과 매우 다른 양식을 형성하게 되었다. 팔대산인은 늘 능숙한 기법으로 전통 철학을 회화 속에 그려 넣고자 과장된 기법으로 인생, 운명 나아가 우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여 청대“유민화가(遺民畵家)”중 으뜸이 되었다. 팔대산인의 작품을 감상하면 언제나 고독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그의 회화 속에 고독 정신이 있고 이 정신은 운명에 타협하지 않는 절개와 고독을 느끼는 담담한 즐거움, 생명의 존엄에 대한 탐색과 인생 가치에 대한 깨달음으로 표현된다. 그는 고독을 개인적 느낌에서 인류 운명에 대한 생각으로 승화시켰다.
팔대산인 예술에서 표현된 고독 정신은 禪宗과도 연관이 있다. 皇族이었던 그는 성년이 되자마자 나라가 패망하고 가정이 파괴되는 상황을 맞닥뜨렸고, 어쩔 수 없이 佛門으로 은둔하며 30여년의 세월을 보냈다. 노년이 되어서 불문을 떠났으나 그는 늘 불교의 교의에 따라 살았으며 그의 고독 정신에도 선종의 가치관이 깊게 녹아나 있다. 명대 후예인 팔대산인은 두 시기가 바뀌는 시기에 살았으며 그의 특별한 신분과 혼란했던 사회 배경도 그가 고독 감정에 객관적 영향을 미치게 하였다. 오랫동안의 떠돌이 삶을 살고 이름과 성을 바꾸어 사찰에서 몸을 숨기고, 병의 발병과 거리에서의 고단한 생활, 특히 노년의 삶은 가난함의 극치에 달하여 지인들의 구제로 겨우 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었다. 그의 작품에서 표현된 고독감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그는 늘 풍자하는 태도로 인생과 생활에 임했으며 스스로의 해탈을 추구하고자 했다. 그의 고독은 무미건조하고 틀에 박힌 것이 아닌 고독과 함께하는 느낌은 자신만의 진실된 고독 정신관이다. 그의 고독 정신이 나타낸 것은 지혜로움이 있고 중국전통 예술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의 하나이다.
본문은 총 4장으로 나뉘고, 제1장은 팔대산인의 인생을 간략하게 정리하였고 그의 회화 속 고독을 이끌어냈다. 제2장은 고독에 대해 정의를 내렸고 사료와 문자 기록을 통해 중국 문화 측면에서 고독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제3장은 회화 이론에서의 관점 및 중국 전통 철학을 통해 팔대산인의 고독 회화의 사상적 근원을 논술하였다. 제4장은 팔대산인의 회화 작품을 통해 그의 작품에서 드러낸 고독 정신을 자세히 묘사하였다. 본 저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현대 예술가들의 창작에 새로운 창작 사고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八大山人, 明朝最具代表性的畵家之一, 在淸初畵壇占据重要地位, 常借作品表達自己的身世之感、家國之恨及抑郁苦闷之情, 由于社會現實的沖突和內心的痛苦, 使八大的作品形成了與別人不同的風格, 八大常利用純熟的技法, 將傳統哲學融入绘畵中, 用誇張的技 法表達自己對于人生、命運乃至宇宙的思考, 成爲淸初畵壇衆多“遺民畵家”中的佼佼者。
當我們欣賞八大作品時總是會感到孤獨, 原因是因爲他的绘畵中有一種孤獨的精神, 這種精神表現在其绘畵中卽是不與命運低頭的傲骨, 體味孤獨的淡然樂趣, 對生命尊嚴的探索 及對人生价値的感悟, 可以說, 他將孤獨由個人的體驗上升到了對于人類命運的思考上。
八大山人藝術中體現的孤獨精神與禅宗有關, 八大身爲明朝皇族, 剛剛成年就面臨國破家 亡, 无奈之中遁迹佛門, 依佛門長達三十多年之久, 卽便晩年離開佛門, 但心依舊念佛, 他的孤獨精神深深的打下了禅家的印記, 令他終身抒寫。八大山人身爲明朝后裔, 又身居兩朝轉換之時, 特殊的身分及動蕩不安的社會背景也必然對八大山人的孤獨情感産生客觀的影響。多年的顚沛流離, 改名換姓, 隱逸佛堂, 癫痫發病, 流浪街頭, 尤其是晩年生活貧困致極, 只靠友人救濟維持生活, 他的畵作中所體現的孤獨感, 直擊人心, 他常以自我 嘲讽的姿態來對待人生, 對待生活, 尋求自我的解脫, 他的孤獨不是刻板, 不是无味, 而是其與孤獨相處體會的只屬于自己的眞實孤獨精神觀, 所體現的孤獨精神, 具有睿智的智慧, 是中國傳統藝術中最爲閃耀的發光点之一。
本文共分爲四章, 第一章簡單論述八大山人的一生, 引出其绘畵中的孤獨。第二章說明孤獨定義, 通過史料和文字中的記載, 從中國文化方面剖析孤獨內涵。第三章通過畵論中的觀点及中國傳統哲學方面論述八大孤獨绘畵的思想源泉。第四章通過八大的绘畵作品, 細致描绘其作品中的孤獨精神。希望通過對八大山人的硏究, 爲當代藝術家的創作給予焕然一新的創作思路。

KCI등재

10國家品牌形象與産品設計競爭力對消費者購買意愿的影

저자 : 朱奕璇· ( Zhu Yixuan ) , 李光春· ( Lee Guangchun ) , 劉子陽 ( Liu Ziyang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49-362 (1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국가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디자인 경쟁력이 소비자 구매의향에 대해서 명확히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소비자의 소비행위는 구매의향과 추천의도를 두 층으로 분류가 되었다. 국가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자 변량으로 지정하며 소비자 구매의도와 추천의도를 종속변수로 지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문조사 방법으로 사용해 SPSS23.0을 통해서 신뢰도분석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AMOS통계페키지를 사용해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으로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국가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디자인경쟁력이 소비자 구매의향과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얻었다


本文旨在探討國家品牌形象與産品設計競爭力對消費者購買意愿的影響, 幷將消費者的消費行爲分爲購買意愿與推薦意圖兩個層級, 通過構建以國家品牌形象與産品設計競爭力爲自變量, 消費者購買意愿與推薦意圖爲因變量的模型硏究國家品牌形象與産品設計競爭力分別對于消費者購買意愿、推薦意圖的影響。本硏究運用問卷調査法收集數据, 幷通過SPSS統計軟件進行了信度分析和效度分析, 使用了AMOS進行了構造方程式模型分析。 根据分析結果可以得出, 國家品牌形象與産品設計競爭力對于消費者購買意愿與推薦意圖均有顯著的影響。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대전대학교 원광대학교 국회도서관 성균관대학교 상명대학교
 68
 45
 36
 23
 20
  • 1 대전대학교 (68건)
  • 2 원광대학교 (45건)
  • 3 국회도서관 (36건)
  • 4 성균관대학교 (23건)
  • 5 상명대학교 (20건)
  • 6 서울대학교 (20건)
  • 7 연세대학교 (18건)
  • 8 동국대학교 (16건)
  • 9 고려대학교 (16건)
  • 10 숭실대학교 (15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