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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ART

  • : 한국동양예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동양사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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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97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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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동양예술학회지(~2000) → 동양예술(2001~)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0)~48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574
동양예술
48권0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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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신(許愼) 『설문해자(說文解字)』 「서(序)」가 후대 서예 이론에 끼친 영향

저자 : 조민환 ( Jo Min Hwan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2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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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예이론사에서 許愼의 『說文解字』를 중요하게 여긴 이유는 『설문해자』「序」에서 문자의 기원, 한자의 造字法과 用字法, '六書'의 해설, 문자 변천 등을 광범위하게 거론한 것이 후대 서예이론과 서예미학 형성에 탁월한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본고는 이런 점을 네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첫째, '觀物取象'의 결과로서 나타난 '法象으로서 서예'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이런 인식에는 陰陽論과 관련된 『周易』의 이치가 담겨 있다. 따라서 聖人이 행한 '造書'에 담긴 의도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天文地理에 대한 정확한 습득과 아울러 천지자연의 '至理'를 깨달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둘째, '書者, 如也'가 갖는 사유와 그 사유가 후대 서예이론에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허신이 말한 '書者, 如也'는 본래 후대 心畵로 이해된 서예를 말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후대 서예이론가들은 허신의 사유를 '書, 心畵'라는 차원으로 확장함으로써 중국예술 특유의 문인서예문화를 형성하였다. 이런 사유는 구체적으로 '書如其人'으로 귀결되었다. 셋째, '죽간이나 비단에 쓴 것을 서라 한다[著於竹帛謂之書]라는 차원의 心畵的전개와 문자의 정치·교육 차원의 효용성을 논하였다. 문자가 갖는 효용성으로서 지식전달이나 의사표현 차원 이외에 문자를 통한 정치·교육차원의 효용성을 강조하였다. 이런 점과 관련해 허신은 문자를 “經藝之本, 王政之始”라고 규정하였는데, 이런 사유는 이후 명대의 項穆등과 같이 유가사상에 훈도된 서예가들은 문자를 통한 서예의 정치·교육 차원의 효용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전개하였다. 즉 서예란 순수예술적측면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갖는 유가의 '載道論' 측면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넷째, 先後本末論의 '君子務本' 사유가 갖는 서예적 의미를 논하였다. 유가의 선후본말론 사유를 잘 보여주는 '군자무본' 사유를 허신은 '本立道生'이란 말로 표현하였는데, 이런 사유는 이후 서예창작과 관련하여 진정한 서예가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기교 운용의 예술창작 이전에 '正心'을 먼저 강조하는 '傳心'으로서 서예에 대한 인식으로도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허신 『설문해자』「서」에서 말한 '造書'와 관련된 法象으로서 서예 인식, 문자가 갖는 정교 차원의 효용성, '本立道生' 사유는 이후 서예가들이 서예를 '心畵' 차원으로 승화시킴에 따라 중국의 서예문화가 화려하게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다. 그 서예변천사 중심에 心畵차원의 '文字香'과 '書卷氣'를 강조한 문인들이 있었고, 이에 중국특유의 문인서예가 탄생할 수 있었고, 이같은 문인서예의 시발점에 허신이 있었다.


Xu shen's 『Shuo wen jie zi』 was important in Chinese calligraphy theory because the origin of characters, how to make Chinese characters, and how to change characters using characters are widely discussed in the “Shuo wen jie zi” preface. This is because it had an excellent influence on the formation of the later calligraphy theory and calligraphy aesthetics. This paper examined these points from four perspectives. First, we looked at the perception of 'calligraphy as an imitation of shape' as a result of 'looking at things and taking shape'. In this recognition, he emphasized the need to realize the 'extremely reasonable' nature of heaven and earth as well as the accurate acquisition of the constellations of the sky and the ground. Second, we looked at the idea of 'calligraphy is the same' and how it was developed in later calligraphy theory. Xu shen's 'calligraphy is the same thing' did not mean a calligraphy that was originally understood as 'handwriting are the expression of the thought'. However, later calligraphy theorists understood Xu shen's thinking as 'handwriting are the expression of the thought'. This reason resulted in 'handwriting are the expression of the man'. Third, the dimension of “what is written on bamboo and silk is calligraphy” was linked to the effectiveness of the political and educational aspects of later characters. Fourth, the reason that “the soldiers strive for the fundamentals” appeared as a reason to ask for the right minds before creating concrete calli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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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선미술전람회 작품의 조선향토색 비평 연구

저자 : 심영옥 ( Sim Young Ok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5-5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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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민족적 항일운동인 3.1운동 이후 일본은 무단정치에 대한 노선을 변경하고 문화정치를 표방한 많은 회유정책 중 1922년에 창설한 조선미술전람회와 조선의 자연, 풍속, 풍물 등 조선의 미적 정조(情調)로 간주되는 향토적인 색채를 의미하는 조선향토색의 의미가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그 비평적 관점을 살펴본 것이다.
조선미술전람회는 많은 신진작가들을 등용시키고, 그들이 작품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반면 부정적 비판도 받고 있다. 그것은 조선향토색은 국가의 색채라기보다는 일제시기를 말해주는 일제강점기에 나타난 향토적 표현을 말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두 가지 의미는 일제 탄압 속에서 그나마 활발한 활동이 전개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독자적인 색채를 이루었다는 미술사적 의의와 회유정책에 동참했다는 비판적 평가를 받는다는 비평의 모순을 갖기도 한다.
이에 연구자는 조선미술전람회의 작품을 통해 조선향토색의 비평적 관점을 조선전람회 전회의 동ㆍ서양화부 출품작과 입상작을 제시하고, 조선전람회 참여 작가들의 작품관과 출품 취지를 수렴하면서, 선행 연구된 조선향토색에 대한 비평 관점을 종합하여 객관적 시각으로 분석하였다.


The present paper aimed at investigating the critical discourse on how the significance of Chosun Art Exhibition and Chosun local color were interpreted. Chosun Art Exhibition was first founded by Japan in 1922 since March 1st Movement which was all-out anti-Japanese occupation. It was among many conciliatory policies of Japan in order to profess to have culture policy while changing the line of the militarism politics. Chosun local color was represented by its nature, customs, landscapes with esthetic atmosphere. In other words, although Chosun Art Exhibition appointed many promising new artists and it was an encouraging thing that they could get an opportunity to broaden their worlds of works, it has obtained many criticism.
And the Chosun local color represents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rather than the national color, that is, it means the local expression that was show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It can be said that the meaning of two terms have a significance in the history of art because they had a systematic setting which enabled them to work actively and create original colors in the art field during the Japanese oppression. However, as mentioned above, it has a contradiction of discourse. In this aspect, it was discussed by the researcher that there must be the need of right critical perspectives about Chosun Art Exhibition and Chosun local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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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터 브룩 《배틀필드(Battlefield)》 안의 설화에 나타난 다르마(Dharma)의 의미

저자 : 김기정 ( Kim Ki Jung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5-8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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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세계적인 연출가 피터 브룩(Peter Brook)은 1985년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를 공연하여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서양 현대 사회의 위기를 자각하고, 그 답을 동양의 '다르마(Dharma)'에서 찾고자하였다. 그 후 30년이 지난 2015년 브룩은 《배틀필드(Battlefield)》로 인도의 대서사시를 새롭게 무대화한다. 연극은 정적이며 서사적인 스타일의 공연이었으며, 극의 주제인 '다르마'를 설명하기 비유설화의 방식을 사용한다. '다르마'의 뜻은 법, 의무, 삶의 목적 등으로 다양하여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비유설화를 통해 그 의미를 용이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극에서는 세 가지의 비유설화가 나오는데, 각각의 설화들은 '운명', '정의',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사상과 문화가 결합된 인도문학의 특성상 세 설화와 같은 불교설화를 찾아 비교, 분석함으로써 설화의 의미를 폭넓게 이해하고자 하였다. 불교의 『전생담』, 『육도집경』, 『불설비유경』 등에서 세 설화와 같은 설화들을 찾을 수 있었으며, 설화의 의미를 불교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고, 각설화에 대입하여 봄으로써 '다르마'의 의미를 명확히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차원에서 설화를 분석한 결과, 피터 브룩이 말하고자 하는 '다르마'는 '자신을 자각하고 반성하는, 인간으로써 가야할 올바른 길'이라는 것에 가까웠으며, 그것이 그가 오늘날 『마하바라타』를 통하여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답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동양의 예술정신은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 속 인간의 불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함을 확인한다.


Peter Brooke, a world-renowned British director, created worldwide interest by performing the Indian epic 『Mahabarata』 in 1985. He was aware of the crisis in modern Western society and wanted to find the answer in the Eastern Dharma. Thirty years later, in 2015, Brook will stage a new epic in India under the name of Battlefield. The play was a static and epic style of performance, and uses a metaphorical parable way of explaining the theme of the play, 'Dharma'. Dharma is difficult to define as a word, such as law, duty, and purpose of life, so it is intended to convey its meaning easily through analogy. That is why it is important to analyze the parables in order to get a clear picture of the subject of the play.
There are three parables in this play, each of which talks about the themes of 'destiny', 'justice' and 'death'. In this study, due to the nature of Indian literature combined with diverse ideas and cultures, the meaning of the parables was widely understood by finding, comparing, and analyzing Buddhist tales such as the three parables. The three parables were found in Buddhism scriptures 『Jataka』, 『Sutra on the Collection of the Six Perfections』, and 『Sutra of Parables』. The meaning of the parables was grasped from a Buddhist point of view. And by applying this to each narrative, the meaning of 'Dharma' could be clarified. An analysis of the parables at this level showed that Peter brook's 'Dharma' was closer to 'the right path as a human being to self-awareness and remorse' and that was the answer he wanted to convey to the world through 『Mahabharat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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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금동관음보살좌상(金銅觀音菩薩坐像)의 시대 융합적 표현방식 -티베트 불교조각과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저자 : 배정하 ( Pai Jeong Ha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3-10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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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금동관음보살좌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윤왕좌 보살상이자 티베트 불교식 보살상과의 관련성이 언급되는 사례 가운데 하나로 화려한 보관(寶冠)과 영락(瓔珞) 장식,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티베트 불교식 보살상은 몽골족 정권인 원조(元朝, 1279-1368)가 티베트 불교를 국교(國敎)로 만든 이래 고려를 포함한 동아시아에 점진적으로 확산되었다.
<금동관음보살좌상>은 통통한 얼굴, 풍만한 몸매와 간결한 장신구를 갖추었던 기존의 보살상과는 전혀 다른 갸름한 역삼각형의 얼굴, 화려한 보관과 커다란 원형 귀걸이, 팔찌와 발찌, 잘록한 허리 등의 표현방식을 보여주는데 이는 중국 원, 명대의 티베트 불교식 보살상에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금동관음보살좌상>의 보관, 귀걸이, 영락장식, 군의, 신체 조형은 티베트식 보살상 외에 남송(南宋), 원, 명(明)의 전통적 보살상의 모습에 보이는 다양한 시대적 요소가 혼재, 융합되어 있다. 중국의 경우 전통적인 보살상이나, 티베트식 보살상의 경우 모두 각자 고유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경우가 지극히 드물어 대조적이다. 즉 <금동관음보살좌상>의 경우 전통적 양식과 티베트 양식이 모두 상당 부분 반영된 다소 특이한 사례가 되는 것이다.
현재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제작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고려시대로 보는 의견, 조선시대로 보는 의견, 이를 절충하여 고려 말 · 조선 초로 보는 세 가지의 견해가 있지만, 관련 문헌자료가 전해지지 않는데다가 다양한 시기의 양식적 특징과 전통 불교양식 및 티베트 불교의 양식이 공존하고 있어 확정하기 어렵다. 각 세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어느 정도 시기 추정이 가능하지만, 현존하는 유물에 따른 경향을 살펴본 것이므로 재고의 여지가 있으며, 새로운 유물들의 출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The gilt-bronze Avalokitesvara Bodhisattva sculpture in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sculptures of the Goryeo Dynasty. It features colorful coronets, necklaces, and realistic and natural expressions. Tibetan Buddhist Bodhisattva statues have gradually spread to East Asia, including Goryeo, since the Mongols, the Yuan Dynasty, made Tibetan Buddhism a state religion.
The gilt-bronze Avalokitesvara Bodhisattva sculpture exhibits a chubby face, a slender triangular face, a splendid storage and large round earrings, bracelets and anklets, and a narrow waist, which are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traditional Bodhisattva, which had a voluminous body and simple ornaments. This is a typical feature of the Tibetan Buddhist Bodhisattva of the Ming Dynasty in China. The coronets, earrings, necklaces, skirts, and body shapes of the Bodhisattva are not only Tibetan-style bodhisattva, but also a mixture of the various elements of the period shown in the traditional Bodhisattva images of Southern Song, Yuan and Ming. In China, traditional Bodhisattva and Tibetan Bodhisattva are both strongly characterized and rarely influenced by each other. In other words, The gilt-bronze Avalokitesvara Bodhisattva sculpture is a rather unusual example that reflects both traditional and Tibetan styles.
The timing of the statue's production is not certain. There are three views, one view from the Goryeo Dynasty, the other view from the Joseon Dynasty, and the other view from the end of Goryeo to the beginning of Joseon Dynasty, but it is difficult to confirm because the related documents are not handed down and the stylistic characteristics of the various periods, traditional Buddhist styles, and Tibetan Buddhist styles coexist. Although timing can be estimated to some extent through analysis of each detail, it is possible to look at the trends based on existing artifacts, so it is open to reconsideration and may vary with the emergence of new arti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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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역(周易)』 혁괘(革卦)에 내포된 복식과 '완선미(完善美)'의 지향

저자 : 박경희 ( Park Kyung Hee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3-12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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儒家服飾은 내면적 善性이 德의 표현인 복식으로 나타나야 한다. 儒家服飾의 동물 문양은 동물의 상징성을 형상화하여 문양으로 재해석하여, 인간의 德으로 표현한 것으로, 天人合一을 지향하는 天과의 의사소통 방식의 하나이다.
「革卦」의 괘명인 革은 故를 없애고 새로워지는 革新이다. 털이 있는 皮에서 인위적인 조작으로 털을 없앤 革은 사용면의 上下가 바뀐다.
大人虎變과 君子豹變은 호랑이 문양 복식과 표범 문양 복식을 한 모습이다. 대인과 군자의 내면적 善이 新人ㆍ新世으로 확장하여 세상을 變革하는 것으로, 그 속에는 大人과 君子의 德의 完善美가 들어있다.
小人革面은 小人이 革으로 만든 冠을 쓴 모습이다. 小人이 본성의 선함을 회복하지만 소인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것을 상징한다.


The Confucian scholar's on the clothes and accessories should be presented the innate goodness of human nature by the clothes and accessories of Virtue. The Animal designs they had reinterpreted the animal symbolism, were expressed the human's Virtue and a way of communications on the unity between The Heaven and Man.
「Géguà」's Gé is the leather from skin, it means tanned leather, it's new formed by innovation. as a result, the surface is being the upside down. Dàrén hǔbiàn, Jūnzi bàobiàn are the clothes and accessories of tiger or leopard designs. The innate goodness of Dàrén and Jūnzi could make new world and new man. it contains The beauty of the great complete good from Dàrén and Jūnzi. it means the beauty of character by expressing the masters and responsible for social ethics, and also expresses the effort to restore the goodness of one's nature
Xiǎorén gémiàn is a picture of Xiǎorén wear the leather civic crown. Xiǎoren restores the goodness of nature by the Dàrén and Jūnzi, but does not exceed the limits of Xiǎoré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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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추사(秋史)의 다벽(茶癖)과 선어(禪語)활용의 심미(審美)

저자 : 한용화 ( Han Yong Wha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7-15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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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秋史金正喜의 茶癖을 이해하고, 추사의 편지와 茶詩에 활용된 禪語가 그의 심미경계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진행과정에서 추사가 茶緣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茶詩의 내용을 살폈을 때 추사는 화두선에 상당한 일가견이 있었고 화두활용 또한 자유로웠음을 확인하였다. 그 예로 첫째는 추사의 편지 내용에는 차를 보내달라고 하면서 사용한 “趙州無字, 庭前栢樹, 馬祖喝, 德山棒” 등 화두를 인용한 선가적 어투를 확인하였고, 둘째는 詩의 내용에서 “허공, 산, 솔 소리, 솔숲, 흰 구름, 바람소리, 고요함” 등의 禪語를 사용하여 禪味를 담아냈다는 점이며 그에 연관된 화두경계로는 “國師三喚, 揚眉瞬目, 卽心卽佛, 平常心佛” 등에서 추사가 화두 활용에 능숙했고 그 활용된 화두는 茶禪적 審美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추사의 그림 <함벽산수축> 화제의 내용인 '茶修止觀'도 다선의 심미로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제시한 근거들은 추사의 심미경계가 편지와 시, 화제를 통해서 선어로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단한 다벽을 가졌던 추사는 차를 마시고 차를 구하는 일에도 절실함을 담아 편지를 썼고, 차를 받고 마실 때는 차를 키워준 우주자연, 다연들에게도 감사의 회향을 함께하였다. 이 또한 다선적 심미경계로 연관 지을 수 있다.
본고는 추사의 다벽에 관한 단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서 추사 일상의 다선과 선어활용의 심미에 관하여 조명하였다.


This paper identifies the obsession with tea of Chusa Kim Jeong-hee, and investigated the correlation among Zen Words used in Chusa's letters and poetry about tea, and his esthetic boundaries.
During the course of the study, it was possible to identify that Chusa was extremely knowledgeable in the Questions for Buddhist Meditation and freely used them, according to the letters to and from his edge of tea and the contents of poetry about tea. There were some examples for this. First, it was possible to identify a tone of the Zen Family's that quote the Questions for Buddhist Meditation in his letters such as “趙州 無字, 庭前栢樹, 馬祖喝, 德山棒” when he asked for tea. Second, Chusa conveyed Zen Taste by using Zen words such as “empty space, mountains, the sound of the pine trees, pine tree forest, white clouds, sound of the wind, silence” in his poetry. The boundaries of the Questions for Buddhist Meditation that are related include “國師三喚, 揚眉瞬目, 卽心卽佛, 平常心佛,” which showed that the quotes that he easily used are based on the aesthetic of Tea Zen. Lastly, tea practice of Zhiguan which is the topic of Chusa's painting 'Hambyeoksansuchuk' can be interpreted as the aesthetics of Tea Zen. Such evidence shows that the esthetic boundaries of Chusa are revealed as the divine language through letters, poetry and words in paintings.
Chusa had a great obsession for tea. He wrote desperate letters to drink and ask for tea, and he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e universe and nature that developed tea and the relationships that he made while drinking tea. This can also be linked to the esthetic boundaries related to Tea Zen.
This study overcomes the simple perspective on Chusa's obsessions for tea. Rather.
The paper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of tea with Chusa's internal esthetic boundaries, and the correlations of Tea Zen and the use of the divine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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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자 사상을 통해 본 장욱진 회화 연구 - 안명론(安命論)과 소요유(逍遙遊)를 중심으로

저자 : 마승재 ( Ma Seung Jae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3-17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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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이중섭, 박수근과 더불어 한국적인 정서를 구현한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예술의 순수한 본질을 추구했으며, 단순하고 간결한 조형세계는 생전에 그가 이야기한 '나는 심플하다'라는 언행을 반영한다. 자유롭고 독창적인 표현을 바탕으로 하는 그의 회화는 자연을 따르고자 하는 사유와 소재들로 구성된다. 본고는 이러한 장욱진 회화에서 장자의 안명론(安命論)과 소요유(逍遙遊)정신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장자는 삶과 죽음, 실체와 현상, 속세와 열반이 하나의 존재이며, 이러한 죽음과 희로애락은 대자연의 이치에 따른 결과로서 운명이라고 말한다. 명(命)에 대한 철저한 자각과 순응의 태도는 외물(外物)의 구속에서 벗어나 불사불생(不死不生)의 경지에서 궁극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장욱진은 작품에 소재에 있어서도 구애받지 않았으며,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그린다고 말하였다. 또한 본인의 사는 방식에 있어서도 순리대로 사는 삶을 강조하였다.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도 초탈하고 관조하는 모습과 그 사유를 회화를 통하여 표현하였다는 점에서 삶과 죽음을 구분 짓지 않고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는 장자의 명(命)에 대한 사유와의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자족과 자유, 물화의 경지를 강조한 『장자』의 소요유 정신은 장욱진 회화의 예술정신과 일치한다. 『장자』에서 말하는 초월은 정신적으로 가장 높은 단계로 자기와 사물의 대립을 소멸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널리 알려진 '나비가 된 장자', '물고기의 즐거움' 등 '주체와 객체의 인식-체험 방식의 전환', 즉 물아양망(物我兩忘)의 경지이다. 장자 특유의 우언(寓言)으로 이루어진 '소요유'는 시간과 공간, 현실을 초월하여 자유와 해방의 느낌으로 가득 찬 장욱진 회화와 상통한다. 또한 장욱진 회화의 주된 소재인 까치와 나무는 화가 자신을 나타내는데, 화가가 자신을 자연에 투사시킴으로써 주체의 심리를 대상에 이입하였다는 점에서 장자의 물화(物化)의 경지와 연관성을 찾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본고는 이러한 장욱진의 사상과 창작태도, 그리고 이를 통해 드러난 회화를 장자의 사유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장자의 안명론과 소요유의 경지는 자연을 따르는 것을 강조하기에 이러한 사유는 장욱진이 표현하고자 했던 이상향과 예술정신에 맞닿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Chang Ucchin is regarded as a representative artist who embodies Korean sentiment, along with Lee Jungseop and Park Sookeun, in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history. He pursued the pure essence of art, and his simple and concise formative world reflects his saying “I am simple” as he said during his lifetime. His paintings based on free and original expression are composed of thoughts and materials to follow nature. This paper examined how Anminglun and Xiaoyaoyou spirits of Zhuangzi are shown in Chang Ucchin's paintings.
Zhuangzi says that life and death, reality and phenomenon, and world and nirvana are one being, and that such death and joy and sadness are fate as a result of great nature. The thorough self-awareness and conformity to Ming are that ultimate freedom can be obtained from the state of immortality, free from the restraint of the externals.
Chang Ucchin said that he was not limited in the subject matter of artworks and that he would draw as much as there was without. In addition, he emphasized living in accordance with reason in his lifestyle. That he transcended and contemplated in his attitude toward life and death and he expressed such thoughts through paintings can draw a similarity with Zhuangzi's thinking toward Ming, in which he conformed to the given fate without distinguishing between life and death.
The Xiaoyaoyou spirit of “Zhuangzi”, emphasizing self-sufficiency, freedom, and materialization, is consistent with the art spirit of Chang Ucchin's paintings. The transcendence in “Zhuangzi” is the highest level of spirit, which is to extinguish the conflict between self and objects. This is the 'recognition of the subject and object―change of the way of experiencing' such as the well-known “Zhuangzi Who Became a Butterfly” and the “Pleasure of Fish”, that is, 'Mulayangmang.'
'Xiaoyaoyou', which consists of Zhuangzi's unique allegoric tales, shares commonality with Chang Ucchin's paintings that are filled with the feelings of freedom and liberation transcending time, space and reality. Also, Magpie and Tree, the main subject matters of Chang Ucchin's paintings, represents the artist himself; in which the connection to Zhuangzi's state of wuhua(materialization) can be found as the artist brought the subject's psychology into the object by projecting himself into nature.
This paper examined the thoughts and creative attitude of Chang Ucchin and the paintings expressed accordingly through Zhuangzi's thinking. As Zhuangzi's state of Anminglun and Xiaoyaoyou emphasize following the law of nature, it can be confirmed that such reason is in line with the utopia and artistic spirit that Chang Ucchin sought to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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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채원배(蔡元培)의 미육사상(美育思想)과 문화예술교육(文化藝術敎育)의 방향에 대한 검토

저자 : 이재우 ( Lee Jae Woo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7-20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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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배 美育 價値의 核心은 심신의 조화와 智ㆍ情ㆍ意을 통일시키고자 하는 것에 있다. 따라서 교육자라면 채원배가 말한 德育ㆍ智育ㆍ體育ㆍ美育ㆍ世界觀敎育이라는 다섯 가지 방면을 조화롭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보았다. 全人的 人材養成에 있어서 美育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인간의 감정을 도야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초월적 정신을 배양할 수 있다는 점은 미육이 갖는 긍정적 효과를 강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에서는 기존에 실시되어지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이 일부 특수영역에 치우쳐서 운영되어 지고 있다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일반적으로 美育을 藝術敎育으로 여기고, 내지는 학교 교과 특별활동을 대신하여 미육이라고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 예로 일반 초등학교에서 서예를 활용한 방과 후 교육과정의 운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경기대학교에서 주관한 2018년도 서예ㆍ한국화 시범사업의 평가 사례에서 보여주듯이 이를 개선하려면 채원배의 美育적 가치와 좀 더 다양한 영역에 대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채원배 미육사상이 문화예술교육에 반영되어야할 가치인 평등교육과 종신교육은 모두 다양한 교육의 모형과 지향성을 갖는다. 이러한 방향은 사람들이 모두 평등하게 미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고,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일생동안 美를 감상하고 배우게끔 하는 것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The value and core of Chae Won-bae's art education lies in the desire to unify the harmony of mind and body, wisdom, feeling and will. Therefore, if you are an educator, you should harmonize the five aspects of education: moral education, intellectual education, physical education, and art education. Increasing the value of art education in fostering human resources not only helps to cultivate human emotions, but it also emphasizes the positive effects of beauty.
In the direction of culture and arts education, it was found that the existing culture and arts education was operated in some special areas, and generally regarded beauty as an art education, and committed the fallacy called beauty education instead of special activities in school curriculum. For example, the problem with the operation of after-school curricula using calligraphy in general elementary schools is that to improve this, as shown in the evaluation case of the 2018 Calligraphy and Korean painting pilot project organized by Kyonggi University, creative and convergence development of Chae Won-bae's aesthetic value and more diverse areas is needed. In addition, both equal education and life-long education, which are values that Chae Won-bae's idea of U.S. education should be reflected in culture and arts education, have various models and orientations of education.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is direction is to give people the opportunity to be raised equally and to appreciate and learn beauty throughout their lives with equal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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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본의 근대 공예론에 나타난 미의식과 전통도예의 발전 양상

저자 : 신나경 ( Shin Na Kyung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3-22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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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의 계승은 지역의 장점을 살려 그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부분 국가는 자금 부족과 더불어, 계승자나 원재료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직면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의 경우를 살펴보면, 전통적 공예의 계승과 보존, 그리고 발전을 정부와 민간의 주도 아래 비교적 매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일본 사례를 고찰하면서 (1) 일본 전통도예의 의미와 특징을 살펴보고, (2) 그러한 전통도예의 맥이 현대에서도 끊이지 않고 활성화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전통도예의 발전양상과 근대공예론에 나타난 미의식과의 관련성에 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일본 근대공예론에서 규정된 이상적인 전통공예를 살펴보면 시대적으로 중세의 미적 특질을 그 이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조형적 측면에서는 '화려하거나 인공적이지 않은, 소위 '무작위의 작위'로 일컬어지는 소박한 '민중적인 공예'이다. 이러한 설정은 당시 일본의 도공들과 예술가, 그리고 수집가들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공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일어나는 계기를 주어 일본의 근대공예론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것은 또한 근대 이후 일반인들이 떠올리는 '전통공예'에 역시 영향을 주었을 것이며, 그러한 이미지 확립은, 과학적 제조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컬러풀한 이미지의 화려한 현대도자기들이 범람하는 오늘날 '무유소성'을 주로 하는 '도기' 생산지 위주의 육고요가 현대에서도 그 명맥을 유지하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The succession of traditional crafts is a very important issue that makes it possible to secure the identity of the region by taking advantage of the region. However, in reality, most countries face very difficult situations due to lack of funds, difficulties in securing successors or raw materials. However, you can see that the succession, preservation, and development of traditional crafts are relatively active under the initiative of the government and the private sector. In this paper, we will examine these examples of Japan (1) to look at the meaning and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Japanese ceramic art, and (2) to find out what factors can make such traditional ceramic art continually active in modern times. Therefore, I would like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velopment pattern of traditional ceramic art and the aesthetic consciousness in modern craft theory.
Looking at the ideal traditional crafts defined in Japanese modern craft theory, the aesthetic qualities of the Middle Ages are more than that. And in terms of formativeness, it is a simple 'popular craft' called 'not artificial', which is not 'gorgeous or artificial'. This image setting had a great influence on Japanese potters, artists, and collectors at the time, and it gave an opportunity for various discussions on crafts, which stimulated Japanese modern craft theory. It would also have influenced the general public to establish the image of 'traditional craft' after the modern era. And the establishment of such an image would have had a significant impact on maintaining its reputation even today, mainly in the production of simple'pottery', in the modern day when various modern ceramics of colorful images are overflowing due to the development of scientific manufacturing technology.

KCI등재

1018~19세기 동아시아 삼국의 서양화법 도입과 전개

저자 : 강옥희 ( Kang Ok Hee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4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7-26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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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동아시아 삼국의 전통과 현대의 과도기에 속하는 근세기 서양화법의 도입과 전개 그리고 특성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초기 서양화법 도입과 수용 태도가 삼국의 전통회화와 근대화 과정에 끼친 영향을 비교 고찰해 봄으로써, 근세기 삼국의 회화와 문화를 국제적인 안목에서 바르게 이해하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성찰해보고자 함이다. 그 당시 삼국의 회화는 문인화 외에 청대는 조선의 민화에 해당하는 연화(年畵), 조선 후기는 풍속화와 민화, 에도시대는 풍속화에 속하는 우키요에가 있었다.
근세기(18~19세기) 동아시아 삼국은 청 시대, 조선 후기, 에도시대에 해당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서민문화의 융성이라는 공통적인 근대성문화 현상과 초기 서양화법의 수용으로 문화충돌과 변화가 전개되는 시기였다. 초기 서양화법의 도입순서는 중국, 일본, 한국이다. 중국은 명말 청초에 도입되고, 일본의 경우 제한적 1차 유입은 16세기 중반이지만 일본과 한국은 18세기 중엽 이후이다. 각국이 당면한 지리적 환경과 정치 상황에 따라 서구 문화의 유입 경로와 수준 차이가 있었다. 근세기에 일본은 적극적으로 미술을 근대화를 이루기 위한 국가적 도구로 활용하였고, 중국과 중국에서 서양화법을 간접 유입한 한국은 전통화법을 고수하여 절충수용을 택했다. 그런데 일본은 서양화법의 실용성과 공리성을 주장한 화론서의 등장 등 적극적인 실천으로 근대화에 성공했고, 근대에는 동아시아에서 선두를 달리는 선진국ㆍ강대국이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troduction, development and characteristics of modern Western painting techniques in the modern period of the Three Kingdoms of East Asia. By comparing the effects of the introduction of Western painting techniques and acceptance attitude on the process of traditional painting and modernization of the Three Kingdoms, we want to understand the paintings and culture of the Three Kingdoms in the near-century from an international perspective and reflect on our past and present. In addition to literary paintings of the three kingdoms at that time, there were Yeonhwa (Yeonnyeon), which is a folk painting of Joseon, and Wukiyo, which belonged to folk painting and folk painting of Joseon in the late Joseon Period, and Ukiyo, which belonged to folk painting of Edo period.
The three kingdoms of East Asia in the recent eighteenth and nineteenth centuries were during the Qing Dynasty, the late Joseon Period, and the Edo Period. This was a time when cultural conflicts and changes were developed due to the common modern cultural phenomenon of fostering the culture of the working class and the acceptance of early Western painting techniques. The introduction order of early Western painting techniques is China, Japan and Korea. China is the Ming Mal Cheongcho, and in the case of Japan, the limited primary inflow is in the mid-16th century, but Japan and Korea are after the mid-18th century. Depending on the geographical environment and political situation facing each country,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inflow path and level of Western culture. In the recent century, Japan actively used art as a national tool to achieve modernization, while Korea, which was indirectly introduced from China and China, chose to accept a compromise by sticking to traditional painting techniques. However, Japan succeeded in modernization through active practice such as the emergence of a book of painters who argued for the practicality and utilitarianism of Western painting techniques, and in modern times, it became a leading developed and powerful country in 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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