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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문 update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in International Context

  •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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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1216
  • : 2713-8496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9)~86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1,069
국제어문
86권0호(2020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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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더우드의 '한국에 관한 서양 문헌' 연구 -서지학의 경계에서, 한국어 관련 문헌을 중심으로-

저자 : 고경민 ( Ko Kyoung-min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3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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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선교사이자 한국학자인 언더우드(H.H. Underwood, 원한경)가 작성한 '한국에 관한 서양 문헌'에 대해 살핀 연구이다. 언더우는 1931년 RASKB(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에서 편찬하는 「TRANSACTION」 Vol 20호에 이 결과물을 실었고, 전체 186페이지 2882권에 달하는 한국 관련 문헌을 제시하였다. 본고는 이 가운데 한국어 및 한국어교육과 관련한 목록을 중심으로 목록을 수정하고, 첨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연구이다. 그동안 관련 연구의 1차 사료가 되었던 목록임에도 현재까지 잘못된 서지사항이 수정되지 않았고, 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원문 확인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전체 서지 가운데 한국어 관련 문헌 목록 110권을 추려 정리하고, 수정된 내용과 원문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표>를 통해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근현대 서양인 학습자 대상 한국어 학습서 연구'의 일환으로 시작하였다. 언더우드의 '한국에 관한 서양 문헌'은 이 시기 서양인 연구자들의 한국어 연구를 규명하는 중요한 토대 자료이기에 일부분이지만 이 목록을 수정하고, 첨가하는 일이 한국어학 연구와 한국어교육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is a study of “A Partial Bibliography of Occidental Literature on Korea” by the missionary and scholar of Korean, H.H. Underwood. Underwood published this work in 「TRANSACTION」 Vol 20 by RASKB in 1931, including 2882 books related to Korea over a total of 186 pages. This study aims to revise and add to the list, focusing on works related to Korean language and education. Although the list has been incorporated into the historical records for related studies, the bibliography has not been corrected to date, as it was difficult to check the original texts included in the bibliography.
For this study, 110 books related to Korean literature were collected from the entire bibliography to supplement the information and confirm the revised contents and the original text. The current study began as a part of the “Study of Korean language study books for learners of modern Westerners.” Indeed, Underwood's “A Partial Bibliography of Occidental Literature on Korea” forms an important foundational material for identifying Korean studies by Western researchers during this period. Thus, amendments and additions to this list are expected to form the basis of future research on Korean studies 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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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택과 배제의 문제를 통해 본 『청야담수』 편찬의 의미

저자 : 권기성 ( Kwon Ki-sung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1-6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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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세기 초 산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야담집 『청야담수』를 대상으로, 서술방식의 특징과 편찬의도를 살피고자 한 것이다. 『청야담수』는 200여화에 해당하는 방대한 분량을 지닌 야담집이며, 한문현토본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작성되었음에도 불구, 그간의 연구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살펴본 바, 『청야담수』는 선행연구에서 지적한 것처럼 전대의 유화를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수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편찬자는 선택과 배제라는 관점에서 시대적 배경이 표면화 되어 있던 몇몇 이야기는 제외하고 있음을 살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선택된 대부분의 이야기는 유교적 가치관을 지향하거나 기이한 세계로 경도되고 있었다. 이는 당대 구활자본 야담집들의 양상과 거의 동일하다. 즉 당대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그리지 못하고 비현실적 세계로 도피하고자 했던 일종의 한계로 읽힌다. 그러나 당대 야담의 전통적 방식이 시효만료 된 까닭으로 이해한다면, 이를 『청야담수』의 탓으로만 돌려 이해할 수는 없다. 오히려 『청야담수』는 한문 현토라는 새로운 표기 방식을 통해 확장된 독자층을 염두에 두면서도 필사라는 전통적 매체 방식을 고수했다는 특이점을 지닌다. 이때 『청야담수』가 내재하고 있는 주제적 지향과 이것이 경유하는 원관념은 고담의 소환을 통한 당대의 정세속 일종의 교훈적 메시지로 읽히는 바, 이러한 측면에서 억압된 시대를 존재했던 야담의 한 형태로 이해된다. 그리고 동시에 교훈과 오락이라는 근대 야담의 두 축을 길항하고, 전근대야담과 근대야담의 경계를 이어가던 야담사적 맥락으로 해당 작품을 읽어볼 수 있다.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narrative method and the intention of compilation, targeting the Yadam book by 『Cheongya-Damsoo』, which is believed to have been written in the early 20th century. 『Cheongya-Damsoo』 is a large-scale Yadam book comprising about 200 pieces, and although it was written in a unique way with Chinese characters, it has not received much attention in research. According to this study, 『Cheongya-Damsoo』 contained the story of the previous Yadam without major changes, as pointed out in preceding research. However, the writer could see that, from the point of view of choice and exclusion, he excluded some of the stories that had surfaced in the context of the times. Thus, most of the stories chosen were either oriented toward Confucian values or honored in a strange world. This is quite similar to the old printed Yadam books of the time. In other words, it is read as a kind of limitation that failed to draw a new outlook on the times and sought to escape to an unrealistic world. However, if one understands that the traditional method of Yadam from that time has expired, it cannot be understood by blaming 『Cheongya-Damsoo』 alone. On the contrary, 『Cheongya-Damsoo』 has a unique feature of sticking to the traditional media method of transcription while keeping the expanded readership in mind through a new writing system known as Chinese characters. At this time, 『Cheongya-Damsoo』's inherent theme and the original idea of this passing through is read as a kind of instructive message in the situation of time through the summoning of an old story, and in this respect, it is understood as a form of Yadam, which existed in suppressed time. Simultaneously, the work can be read in the context of the Yadam history, which had been continuing the boundary between the former and modern Yadam, while navigating the two pillars of modern Yadam, which are lessons and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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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어 Wh-구문에서의 통사론과 음운론의 접합영역 -경북 방언을 중심으로-

저자 : 김용하 ( Kim Yong-ha ) , 엄홍준 ( Um Hong-joon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9-9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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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어 경북 방언에서의 wh-구문에서 관찰되는 운율 구조 및 작용역이 통사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견해와 통사 표지가 운율 구조 및 작용역을 결정한다는 견해에 대해 알아보고 통사 표지만이 운율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운율 구조도 통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히는 데 있다. 전통적으로 생성문법에서 wh-운율은 통사부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Richards(2010)에서는 음운론적 경계(운율 경계)의 설정에 의해서도 wh-운율이 결정될 수 있음이 제안된다. 이 논문에서 경북 방언에서의 wh-구문에 대한 발화 실험을 통해 wh-운율 패턴을 분석하고 wh-운율 구조 및 작용역은 음운·음성학적 측면에서 더 잘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Richards'(2010) claim that wh-prosody can affect wh-movement and Jung's(2010, 2012, 2013, 2014) proposal that syntactic features determine the wh-prosodic structure (and its scope) in the wh-constructions of the North Kyeongsang Dialect. Furthermore, it is proven that not only can syntactic features affect the prosodic structure but also the prosodic structure can affect the syntactic phenomenon. Traditionally, in generative grammar, the wh-prosody is known to be determined in the syntactic component, but Richards (2010) proposes that the wh-prosody can be determined by creating the phonological (prosodic) boundary properly.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pattern of wh-prosody through the production experiments on the wh-constructions in the North Gyeongsang dialect, and prove that the wh-prosodic structure and its scope can be better explained in the phonological and phonetic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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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전쟁과 경계' 시적 형상화 연구 -노산 이은상 시조를 중심으로-

저자 : 김태경 ( Kim Tae Gyeong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5-12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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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산 이은상의 '전쟁·전후시조'에 나타난 '경계'을 탐색하고, 이런 경향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은상의 시세계는 해방을 기점으로 전반기, 후반기로 구분할 수 있다. 한국전쟁은 이은상 시인의 후반기 문학 활동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전쟁체험은 시조에 고스란히 담기고, 조국애를 강하게 드러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분단으로 인해 느끼는 실의는 그의 시조 전반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이은상은 실제로 분계선을 탐방하고 이에 대한 견문과 감상을 『기원(祈願)』이라는 한권의 시집으로 발표한 바 있다. 작품 속에는 분단에 대한 설움과 비판적 시각이 반영되어 있으며, 또한 국경을 구분하는 경계선을 부정하기도 한다. 이러한 탈국경에 대한 염원은 조국애와 결합하여 자유와 평화를 지향하는 통일에 대한 기원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이은상 시조에서 탈국경에 대한 염원은 민족주의와 밀접하게 결합하여 '탈국경'의 본질적인 의미로 확장되지 못한다. 사랑을 기반으로 한 세계평화에 대해 언급하지만, 전쟁과 분단으로 인한 실의는 진정한 의미의 '탈국경'보다는 국가주의에 함몰되는 모순을 낳는다. 이은상은 '국가'보다 '민족의 얼'을 중요하게 인식했다. 그리고 그에게 '조국'은 국가보다는 민족에 가까운 개념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가의 주도하에 형성된 다양한 단체의 장과 위원회장을 맡으면서 누구보다도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게 되고, 그가 창작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도 이를 뒷받침하는데 기능한다. 강한 조국애로 인해 탈국경 의식이 위축되는 경향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은상은 자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여 문학 활동 전반기에서부터 기행문과 자연 예찬의 성향을 띤 작품들을 발표한다. 이는 후반기에도 일관되게 드러난다. 대지를 어머니로 인식하고, 자연의 포용력과 아름다움에서 인간이 나아가야 할 '공존'이라는 지향점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자연애는 '국토안에 있는 자연'과 결합하고, 한국전쟁 후에는 그 정도가 심화 된다. 이로써 이은상의 자연에 대한 감각은 자연사랑과 국토사랑의 경계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은상 시조에 나타난 '경계' 지점을 조명하는 본 논의는, 그의 사상과 시세계를 규명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


This study explored the connotations of “border” appearing in Lee Eun-sang's wartime and post-war period sijo and analyzed how this “border” was manifested in his works.
Lee's works are categorized into early works and later works divided by the national liberation. The Korean War had an enormous impact on Lee's later literary works. The collective experience of the war is manifested in his sijo, revealing his intense love for his country. In particular, his dejection due to the division of Korea is shown throughout his works. Lee visited the demarcation line and communicated his experiences and feelings through his sijo collection. 『Wish』 This sijo collection reflects his sorrow about the national division, expresses his critical viewpoint regarding it, and exhibits his refusal to accept the border marking the separation. Lee's ardent wish to abolish the border was combined with his love for his country and led to him wishing for the reunification of Korea for achieving true freedom and peace.
However, the expression of the wish to abolish the border in Lee's sijo was coupled with intense nationalism, and the sijo failed to incorporate the essential meaning of “abolishing the border.” In his sijo, Lee speaks about world peace based on love, but his dejection regarding the war and the national separation causes a contradiction. This contradiction occurs because rather than embodying the true meaning of “abolishing the border,” the poems are characterized by nationalism. Lee placed more importance on the “spirit of the nation” than the “state.” To him, “homeland” meant the nation more than the state. However, despite his feelings, he took the lead in building the country by heading various organizations and committees that were established after the formation of the state, and the works he created in various genres also supported his actions. In other words, his strong patriotism caused the tendency of shriveling the sense of breaking down the border.
Lee also had a profound love for nature and published travel essays and works that praised nature. His early works demonstrate this strong love for nature, and it is also consistently expressed in his later works, wherein he considers the land as the “mother” of the people, finds the common aim of all mankind, and expresses “coexistence” in the catholicity and beauty of nature. However, his love for his country was blended with his love for “nature within the country.” Lee's love of nature was placed on the boundary between his love for nature and his love for his country. This study sheds light on the “border” manifested in Lee's sijo and contributes to broaden the understanding of his ideas and po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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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염병 보도문에 나타난 타자화와 경계짓기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와의 상호텍스트적 분석을 바탕으로-

저자 : 손달임 ( Shon Dal-lim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1-15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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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뉴스 보도문을 질병관리본부의 보도자료 원문과의 상호텍스트적 분석을 통해 원발화로서의 선행텍스트가 뉴스 보도에 어떻게 인용되는지를 살피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다루는 일련의 뉴스 보도를 보면 텍스트 재작성 과정에서 일종의 텍스트 변형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텍스트 생산자(혹은 언론사)의 주관이 개입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코로나 19 관련 뉴스 텍스트를 보도자료와 비교하여 그 이데올로기적 함의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1) 자료의 선택과 초점화 (2) 자료의 배열과 맥락화 (3) 자료의 지시와 서술 (4) 자료에 대한 해석과 평가의 기준에 근거하여 두 텍스트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선행 텍스트에 근거하여 후행 텍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형식과 내용상의 변형이 텍스트의 의미 해석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 살피고, 텍스트의 변형에 담긴 필자의 의도를 '타자화'와 '경계짓기'의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intertextuality of COVID-19 news reports with the original press release. Looking at a series of news reports covering the COVID-19 outbreak, it is clear that some kind of text transformation occurs in the process of rewriting and the subjectivity of the text producer (news reporter) is involved in this process. Therefore, in this paper, ideological implications were analyzed by comparing news texts with press releases. Specifically, the two types of texts were compared based on (1) the selection and focusing of data, (2) the arrangement and contextual adjustment of data, (3) the reference and description of the data, and (4) the interpretation and evaluation of the data. In addition, we examined the distortion of information via text transformation and discussed the writer's intentions, focusing on “othering” and “bord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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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미호 게임 캐릭터의 경계성 -구미호 캐릭터의 서사성과 플레이 요소를 중심으로-

저자 : 조현성 ( Jo Hyeon-seong ) , 이명현 ( Lee Myeoung-hyun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7-18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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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게이머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게임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살펴보기 위해서 구미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을 대상으로 구미호 서사, 캐릭터 배경 서사, 구미호의 경계성과 플레이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구미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의 목록을 작성하고, ①배경 서사 유무, ②구미호 서사 수용 여부, ③구미호 캐릭터의 목표를 기준으로 <메이플스 토리>의 요미, <바람의 나라>의 구미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 <펜타스톰> 의 미호 등 4편의 게임에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4편의 게임 캐릭터를 캐릭터 유형에 따라 '퀘스트를 통해 서사를 진행하는 NPC 캐릭터'와 '게임 플레이 외적 요소를 통해 서사를 진행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두 가지로 구분하여 구미호 서사 수용 양상, 배경 서사 스토리텔링 방식, 캐릭터의 게임 플레이 방식 등을 분석하였다. 특히 게임 서사와 게임 플레이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하기 위하여 내러톨로지와 루돌로지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살펴보였다.
여기에 텍스톤, 스크립톤 개념을 적용하면 구미호 고전서사, 캐릭터 서사, 캐릭터 스킬 등 텍스톤은 게이머의 플레이라는 가로지르기를 통해 개별 게임 유저 만의 스크립톤으로 재구성된다. 즉, 주어진 배경 서사가 게이머의 플레이를 통해 완성될 때 게임의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으로 전개된다. 구미호 캐릭터가 NPC 일 때는 구미호의 경계성을 활용하여 게이머의 플레이에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내러톨로지적 요소를 강화해야 하고, 구미호 캐릭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일 때에는 게이머의 캐릭터와의 동일시와 게임 플레이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하여 구미호의 내러톨로지적 요소를 루돌로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This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 among the narrative, character-specific background narrative, territorial behavior, and play of the nine-tailed fox in games with such characters. It examines the storytelling of game characters to enhance gamers' engagement. 
First, a list of games with a nine-tailed fox character was made. Subsequently, four characters were chosen based on the following inclusion criteria: ① background narrative, ② acceptance of the nine-tailed fox narrative, and ③ nine-tailed fox character's goal. The selected characters included Yomi from Maple Story, Gumiho from The Kingdom of Wind, Ahri from League of Legends, and Liliana from Arena of Valor. These were divided into two types, namely “NPC characters developing the narrative through a quest” and “playable characters developing the narrative through elements outside the game play.” These were then analyzed based on the patterns of the nine-tailed fox narrative being accepted, storytelling methods of background narratives, and game play methods of characters. The characters' storytelling was examined from the perspective of interactions between narratology and ludology to ensure that both the game narratives and play were taken into consideration. 
Applying the concepts of texton and scripton reveals that textons, such as the classic narrative, character narrative and skills of the nine-tailed fox are reorganized into scriptons unique only to every individual gamer through the journey of their play. This implies that a game's storytelling will develop effectively when the given background narrative is completed through the gamer's play. When the nine-tailed fox is an NPC character, it is important to reinforce narratological elements, providing valid grounds for gamers' play by utilizing the nine-tailed fox's territorial behavior. When a nine-tailed fox character is a playable character, converting its narratological elements into ludological ones proves effective in simultaneously satisfying gamers' identification with the character and their gam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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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글쓰기 수업의 표현 교육 내용 고찰

저자 : 김지혜 ( Kim Ji-hye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7-21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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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 글쓰기 교재의 표현 교육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현재의 표현 교육 내용을 진단하고 수정·보완이 필요한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표현 교육 내용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 글쓰기 수업의 교재 13종을 대상으로 문장 차원의 표현 교육 내용을 분석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통해 글쓰기 교육에서의 표현 교육 내용의 질적 개선 방향을 제안하였다. 13종의 교재를 분석한 결과 크게 네 가지 사항에 대한 개선 및 보완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첫째, '부적절한 호응'은 문장 성분 간의 문법적인 관계가 적절하게 호응하는가를 점검하는 것이므로 넓은 범위에서 '부적절한 성분'과 '부적절한 어순', '부적절한 접속'을 포괄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적절한 호응'의 항목에서 '부적절한 성분, 부적절한 어순, 부적절한 접속'의 내용을 포함하여 교육할 필요가 있다. 둘째, '부적절한 피동'의 교육 내용에서 피동 표현의 사용 자체를 남용으로 지적할 것이 아니라, 의도에 따른 정확한 피동 표현의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부적절한 조사'와 '부적절한 어미'는 문장의 형태적 요소로서 함께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넷째, '번역 투'는 번역 원어가 분명히 파악되어 번역 투임이 분명하며 국어다운 표현으로 대체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번역 투'의 교육 내용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ystematically analyze the contents of grammar education in college writing textbooks to diagnose the current grammar education contents and to identify contents that need to be corrected or supplemented. The contents of sentence-level grammar education for 13 textbooks for writing classes were analyzed, and a direction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grammar education contents in writing education was suggested.
Results of analyzing the 13 textbooks showed that improvement and supplementation were needed for four major issues.
First, “inappropriate correspondence” is used to check whether the grammat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sentence constituents correspond appropriately. This can be seen as broadly encompassing “inappropriate constituent,” “inappropriate word order,” and “inappropriate conjunc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clude the contents of these three characteristics in the item of “inappropriate correspondence.”
Second, it is desirable to educate students on how to use the correct passive expression according to one's intention in the educational content of “inappropriate passive use.”
Third, “inappropriate postposition” and “inappropriate ending” refer to the structural elements of sentences, and they should be taught in coordination.
Fourth, “translationese” needs to be included in the educational content only when it is clear that there is translationese occu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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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조(時調)에 나타난 백색 이미지 연구 -구름, 눈, 새를 중심으로-

저자 : 문복희 ( Moon Bok-hee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3-23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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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자연물 중 구름, 눈(雪), 새(鳥)를 소재로 한 시조를 대상으로 백색 이미지의 양상을 살펴보고, 작품 내용의 총체적인 의미와 미의식을 파악하였다. 즉, 시조(時調) 9편을 대상으로 백색 소재의 색채 이미지를 분석하고, 미적 감각과 상징성을 고찰하였다. 작품의 텍스트는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에서 편찬한 「고시조대전」으로 하였다. 구름 소재로는 김수장의 「초암이 적료한데」, 김장생의 「대 심거 울을 삼고」, 정철의 「믈아래 그림자 디니」 3편, 눈(雪) 소재 작품은 성삼문의 「이몸이 죽고 죽어」, 이색의 「백설이 잦아진 골에」, 신흠의 「산촌에 눈이 오니」 3편, 새(鳥) 소재 작품은 이직의 「가마귀 검다하고」, 이시의 「가마귀 디디는 곧에」, 홍장의 「한송정 달 밝은 밤에」 3편을 합하여 9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름, 눈, 새 소재와 백색 이미지의 관련 양상을 통해 실제작품을 분석한 결과, 그 상징성과 작품 내용의 총체적 의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같은 백색 소재를 사용했지만, 각 작품에 따라 순수, 결백, 숭고, 깨끗함, 검정과 대조적인 입장 등의 이미지로 형상화되었으며, 작가의 정서와 감성, 내면세계를 표현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특히, 작가가 처한 외적, 내적 환경에 따라 독창적인 미의식으로 인식할 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 백색 이미지는 일반적인 상징성을 갖고 있으면서, 자연 소재와 만나 시적 공간 속에서 다양한 이미지로 형상화되었다. 따라서 색채 이미지와 관련된 소재들은 작품의 의미와 미의식을 부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었다. 즉, 작품 속의 색채 이미지는 작가의 의식세계와 미적 감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었다.


This thesis examines the use of white imagery in sijo through objects such as clouds, snow, and birds that are found in nature, and deduced the overall meaning and aesthetic sense of the works.
The color images of white subject matters were analyzed based on nine sijo. The aesthetic sense and symbolism featured in these works were also examined. The text was derived from “Gosijo Daejeon,” which was compiled by the Korea University Institute of Ethnology and Culture
Throughout the nine sijo, clouds are featured in the following three pieces: Kim Soo-Jang's “How Silent The Thatched House is,” Kim Jang-Saeng's “Planting Bamboos to Use as a Fence,” and Jeong Cheol's “A Shadow Falls Under Water.” Snow is featured in the following three pieces: Sung Sam-Moon's “This Body Dead and Dead,” Lee Saek's “In the Valley where the Snow Stopped,” and Shinheum's “Snowing in the Mountain.” Birds are featured in the following three pieces: Lee Jik's “The Black Crow,” Ishi's “Where the Crow Passes,” and Hong Jang's “The Shiny Night of Han Song-jeong Moon.” The symbolism and overall meanings of these works can be determined using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 works based on the related aspect of white in the imagery of clouds, snow, and birds.
Although the same white-colored subject matters were used in these works, such concepts as purity, innocence, sublimity, cleanliness, and a contrast to black, expressed through these subject matters varied based on each work. This also served as a crucial factor for expressing the writer's emotions, sensitivity, and inner world. The basis for recognition as an original aesthetic is provided through the external and internal environments in which the author was positioned. Although the white imagery contains general symbolism, it was shaped into various images in the poetic space by being introduced through objects found in nature. Therefore, these subject matters related to color images have contributed to highlighting the meaning and aesthetic sense of the aforementioned works. The color image featured in these works plays a crucial role in effectively conveying the writer's consciousness and aesthetic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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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윷놀이 관련 규방가사의 내용적 특징과 여성문화적 의미

저자 : 정인숙 ( Jeong In-sook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5-26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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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윷놀이 관련 규방가사의 내용적 특징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작품에 나타난 여성문화적 의미를 살펴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세시놀이로 행해진 윷놀이를 소재로 한 규방가사가 상당수 전승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논의를 진행하였다.
내용적 특징으로는 첫째, '상원'의 세시풍속이 잘 드러나 있고 여성놀이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정월 대보름이 가지는 세시적 의미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윷놀이 모임의 추억을 가사로 남기고자 했던 기록의 욕구가 포착된다. 둘째, '척사대회'를 통해 국난 극복과 민족의 생존을 확인하면서 민족의식을 표출하고 있는 점이다. 일제 강점, 민족 해방, 남북 분단, 6.25 전쟁 등 민족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 보면서 신산한 삶을 겪어낸 것을 다독이고 격려하는 면모가 주목된다. 셋째, 남녀 화답 가사를 통해 대화와 소통의 면모가 파악되는 점이다. 남녀 상호 간의 대립이 첨예한 갈등으로 전개되지 않고 놀이의 차원 안에서 수용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넷째, 여성의 신변 탄식과 자전적 술회의 면모를 보이는 점이다. 여성으로서 겪어야 하는 고충을 토로하거나 출생, 성장, 결혼으로 이어지는 개인의 인생사를 술회하는 모습이 주목할 만하다.
조선후기 세시기와 여러 문헌을 통해 볼 때 윷놀이는 세시풍속으로 누구나 즐기는 놀이로 존재했으면서도 본래는 남성들이 주로 즐기는 잡희의 하나이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놀이로 인식되어 왔던 듯하다. 그런데 윷놀이가 여성놀이로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근대 여성개화운동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여성들의 친목 도모와 단체훈련에 척사대회가 활용되었던 것인데 윷놀이가 놀이의 과정속에서 집단의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내는 긍정적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점은 여러 작품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데 윷놀이 모임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두루 갖춰진 여성 여가문화의 현장이었고 이를 통해 여성 결속을 과시하고 자신도 그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표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지 승부를 겨루는 자리가 아닌 삶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며 연대하는 여성문화의 현장이었음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를 가사 양식으로 생생하게 기록함으로써 문학적 성취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The aim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content characteristics and women's cultural meanings of Gyubanggasa related to playing Yu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se content characteristics can be summarized in several ways. First, the seasonal customs of the 15th day of lunar January are well illustrated. Additionally, the women's play scene is vividly depicted in the work. Second, national consciousness is expressed in the work by overcoming a national crisis and confirming that the people survived. Third, attitudes toward communication are found in responding Gasa between men and women. The confrontation does not develop into a sharp conflict. Fourth, a woman's lament and autobiographical narrative are found in the work.
It seems that playing Yut has been recognized as a male game with negative influence as well as a seasonal folk game enjoyed by everyone. Playing Yut seems to be related to the modern women's enlightenment movement. Women are able to enjoy food, fancy clothes and entertainment through playing Yut. By vividly recording the scenes of women's culture in the form of Gasa, literary achievements have also been achieved.

KCI등재

10<주봉전> 이본의 문헌 분석과 서사유형 탐색

저자 : 하강진 ( Ha Kang-jin )

발행기관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간행물 : 국제어문 8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7-30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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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본 고소설의 연구와 감상은 텍스트의 정치한 분석에서 출발한다. 현전하는 「주봉전」 이본 82종 중 50종을 대상으로 문헌학적 방법을 적용해 선본(善本)을 선정하고, 작품 유통의 성향과 이본 유형을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작품 규모와 서사담론 변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그중 원전 비평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34종을 입력했다.
이 결과, 서지 상태나 서사 담론의 완결성을 기준으로 이본 50종 중 5종을 선본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장서각 33장본과 유사한 형태로 추정되는 「주봉전」이 출현한 이후 19세기 말 이래 1930년대까지 여성들의 주도하에 농한기 때 이본이 꾸준히 창작되었다. 이본들의 작품 분량은 국립중앙도서관 53장본이 최대이고, 글자수는 36,998자에 이른다. 작품 완결성을 전제로 최소 분량은 국립한글박물관의 32장본(한구0047)이나 34장본이다. 대략 17,000자이고, 원고지 120장 정도이다. 이본들 중 주로 1만 9천자 안팎의 작품들이 유통되었다.
이본 유형은 50종의 공통서사를 바탕으로 담론변이 양상을 탐색한 결과 세가지로 대별되었다. 첫째, 공통서사의 주요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공통서사 기본형'에는 국립한글박물관의 14장본·23장본(기사년)·28장본 2종(무신년/임술년)·32장본(한구0047)·34장본·36장본(AR4346)·45장본·55장본, 율곡기념도서관의 25장본(신미년)·54장본(Y360331), 박순호 69장본, 하강진본 등이 있다. 둘째, 공통서사나 종결부를 대폭 첨삭한 '공통서사 확장형'에는 국립한글박물관의 26장본·35장본(정유년)·70장본·40장본, 율곡기념도서관의 54장본(Y345628)·30장본, 연세대 34장본, 장서각 35장본, 박순호 55장본, 강헌규본 등이 있다. 셋째, 이질적인 서사담론이 대거 반영된 '공통서사 변격형'에는 국립한글박물관의 36장본(계사년)·58장본, 연세대 36장본, 장서각 33장본, 국립중앙도서관 53장본 등이 있다. 아울러 동일 유형에 속하는 이본 내의 미세한 차이를 밝히고, 미완본이나 낙장본은 담론 특성에 따라 한 유형에 귀속함으로써 이본 계보를 따져보았다.
「주봉전」 연구의 기초가 되는 이본들의 실증적 문헌 분석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본고에서 다루지 않은 이본까지 포함해 역사적 흐름을 살피는 일은 차후의 과제로 남긴다.


This paper is the result of a study of a different version(異本) of 'Joobong-jeon' using a philological method.
Of the 50 works making up the different version, 5 were selected as reliable version(善本). Additionally, women created works from 1851 to the 1930s. The maximum length was 36,998 characters, and on average, around 19,000 characters were distributed.
Three types of works were found after exploring the patterns of discourse variation based on the common narratives of the 50 works. First, “the basic common narrative” maintains the main flow of the common narrative. Second, the “common narrative expansion type”has greatly corrected the common narrative or ending. Third, a “common narrative transformation type” largely reflects a heterogeneous narrative discourse. Even if a work belongs to one of the three types, it was further discussed as belonging to a subcategory of that type according to the similarity of the narrative discourse.
The study and appreciation of the ancient manuscript novels start with a political interpretation of the text. Examining the historical trend, including the original text, which was not covered in this paper, remains a future t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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