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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unal of Photo Geography ( Sajin Chiri )

  • : 한국사진지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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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3)~28권2호(2018) |수록논문 수 : 708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2호(2018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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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둔두리 해식애 침식량 산정

저자 : 김장수 ( Kim Jangsoo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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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를 이용하여 장기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둔두리 해식애의 침식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하였다. 각각 GSD(Ground Sample Distance, 지상표본거리)가 8.33㎝/pix와 4.17㎝/pix인 DEM과 8.12㎝/pix와 4.06㎝/pix인 각각의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정사영상의 RMSE(Root Mean Square Error, 평균 제곱근 오차)는 각각 2.92㎝와 1.82㎝였다. 영상 처리를 통해 연구대상지의 표면적과 체적을 구한 결과 2016년 9월에는 표면적이 489.7㎡, 체적은 1,551.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3월에 표면적이 493.0㎡, 체적이 1,543.6㎥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적은 약 3.2㎡가 증가하고 체적은 약 7.7㎥가 감소하였다. 이는 해식애면이 부분적으로 침식을 겪으면서 거칠기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본 연구지역의 해식애는 약 18개월 간 약 7.7㎥ 침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석대상 해식애 전체 길이 및 높이를 바탕으로 년간 침식율로 환산하면 약 9.3㎝/yr로 기존 연구보다 적은 수치의 침식량이 계산되었다. 이는 이 지역의 해식애가 정기적으로 침식되는 것이 아니라, 태풍 내습이나 악기상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른 불규칙한 침식이 그 원인으로 판단된다.


In this study, the erosion of the sea cliff in Dundu-ri was calculated quantitatively through the long-term monitoring using UAV. DEM and ortho image, of which GSD is 8.33㎝/pix and 4.17 cm/pix and 8.12 cm/pix and 4.06 cm/pix, respectively, were produced. RMSE of the produced images was 2.92 cm and 1.82 cm, respectively. In the results of calculating the surface area and the volume of the sea cliff through the image processing, while the surface area and the volume in September of 2016 were 489.7㎡ and 1,551.3㎥, those in March of 2018 were 493.0㎡ and 1,543.6㎥. showing that the surface area was increased by about 3.2㎡ and the volume was decreased by about 7.7㎥, which is deemed that the roughness was increased as the surface of the sea cliff has been suffered from the erosion. In general, the sea cliff of the object land of this study has been eroded by about 7.7㎥ for about 18 months. The annual erosion rate calculated based on the entire length and the height of the object land of this study is about 9.3㎝/yr showing lower erosion than those of the existing researches. This shows that the sea cliff of this area is not eroded regularly but is deemed to caused by irregular erosion by the continuous occurrence of typhoon attack or severe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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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목포 다크 투어리즘 연구

저자 : 이세윤 ( Lee Sea Yoon ) , 곽연경 ( Kwak Yeon Kyeong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2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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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목포에 남아있는 일본의 식민 역사와 관련한 건축물과 장소, 항일항쟁의 유적지와 같은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하는 다크 투어리즘의 활성화를 위해 문헌연구와 함께 현지답사를 통해 살펴보았다.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은 전쟁이나 죽음과 같은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방문하는 관광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다크 투어리즘의 개념과 종류에 대해 살펴본 후, 다크 투어리즘을 장소적 특성에 따라 7가지 종류로 나누어 해외와 국내 사례를 고찰해 보았다. 현재까지 보존이 잘되어 있는 근대역사박물관Ⅰ, 근대역사박물관Ⅱ, 방공호, 이훈동 저택, 목포 청년회관, 중앙교회 등 현지답사를 했다. 본 연구 논문을 통해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다크 투어리즘이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향후 다양한 관광 루트 개발과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 및 개인 방문자들을 위한 유적지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을 둔 유적지 해설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목포는 새로운 다크 투어리즘의 관광 명소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article, we shall start by an attempt to define the concept and the type of dark tourism. We have categorized the dark tourism sites in overseas and domestic with seven different types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the place. We have explored and followed the path of well-preserved heritage sites, including Modern Historical Museum I&II, the air-raid shelter, Lee Hun Dong Mansion, the Young Men's Association Hall, Mokpo Jung-ang Church, and so on. The paper suggests that necessity of using dark tourism sites, such as the Japanese colonial historical sites in Mokpo, in storytelling, so it can be utilized as historical education purpose to ruminate on past events. The city of Mokpo will emerge to one of the new dark tourism attractions when there are more diverse tourism routes, train more experts in history and sets up heritage commentary system bases on the collected database of every popular spot for individual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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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상현실을 활용한 문화원형 콘텐츠 개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중심으로-

저자 : 전준현 ( Joon Hyun Jeon ) , 김기덕 ( Ki-duk Kim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1-4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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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3D 프린팅이나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들을 활용하여 전통 문화의 원형을 복원하고 콘텐츠화하는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석불의 디지털 복원이나 3D 스캐닝 작업을 통한 “The Digital Michelangelo Project”의 대표적인 사례와 같이 '보존의 가치'보다 '활용의 가치'로 이동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의 사형장을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로 만드는 방안에 관해 연구하였다.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는 제작 방법에 따라 크게 360도 이미지를 이용한 실사 위주의 가상체험 콘텐츠와 3D 데이터를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로 구분된다. 360도 이미지를 이용한 실사 위주의 콘텐츠는 성능 좋은 카메라로 촬영된 실사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법이고, 3D 데이터를 이용한 콘텐츠는 가상공간의 물체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이동이 자유롭게 구현되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의 사형장을 가상체험 콘텐츠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나 연구자들에게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힘든 우리의 소중한 유산을 가상현실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Recently, activities for restoring and contenting the original form of traditional culture using 3D printing, virtual reality, and augmented reality technologies, which are the representative technologi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re actively being carried out. As well a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The Digital Michelangelo Project” through digital restoration and 3D scanning of the Bamiyan Buddha in Afghanistan. In this study, we have studied how to make the execution place of Seodaemun prison as virtual reality experience contents using virtual reality technology. Virtual reality contents are classified into virtual reality contents using 360 degree image and virtual reality contents using 3D data according to the production method. Actual content based on 360-degree images is a method of using live-action images shot by a camera with high performance, and contents using 3D data can be freely interacted with objects in a virtual space and can be freely moved. This study suggests how to make the execution place of Seodaemun prison as virtual experience contents. This will help content creators and researchers to make our valuable legacy accessible to the public as virtual reality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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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진흥 정책에 대한 고찰

저자 : 하경희 ( Ha Kyung-hee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3-5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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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정책평가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고찰해보고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는데 있다.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 환류성을 정책적 타당성, 기술적 타당성, 경제적 타당성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2011년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제5조를 근거로 2012년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2017년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이 수립ㆍ시행되었다. 그간 기술개발, 공정개선, 시설 지원, 인력 양성 기반 구축 등 많은 정책적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뿌리산업을 둘러싼 제도적 한계와 문제점이 있어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지원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뿌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뿌리기업,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과 뿌리산업 6대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전략 등이 필요하다.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review support policy for the Ppuri industry promotion through the framework of policy evaluation and to suggest policy proposals. The efficiency, effectiveness, and reflux of the project were examined in terms of policy feasibility, technical feasibility, and economic feasibility. Since the Law on Promotion and advancement of Ppuri industry was enacted in 2011, 1st Basic Plan for the Promotion of Ppuri Industry in 2012 was established. In 2017, 2nd Basic Plan for the Promotion of Ppuri Industry was established and implemented. We have accomplished many policy achievements including technological development, process improvement, facility support, and establishment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base. However, there are still institutional limitations and problems related to the Ppuri industry. It is necessary to make continuous policy preparation and support.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Ppuri industry, It is necessary to provide various strategies such as Ppuri industry, government, local government, and customized support strateg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Ppuri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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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민족의 기원 모색을 위한 알타이 지역 역사문화유적 여행상품개발 방안 연구

저자 : 이준태 ( Lee Jun-tae ) , 윤병국 ( Yoon Byeong-kug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7-7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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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민족의 기원을 문명사적 시각에서 접근해보기 위해 알타이문명의 전래와 그것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알타이문명론은 기존의 동아시아 문명의 중국 중심적 역사 인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아시아 문명과 북방유목민족 문명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되어져야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알타이라는 말에 대해서 정서적으로 매우 친근감을 느끼는 것은 '알타이 산맥', '알타이 어족' 등 알타이 관련 용어들이 매우 친숙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민족의 조상이 3-4천 년 전에 알타이 지역에서 유래하여 한반도에 정착했다는 학설이 일반화 되었고 이 지역은 한국인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여겨져 한국인의 몽골 지역으로 여행 인기가 매우 높다. 이러한 연유로 한국인들에게 알타이 지역이 한국과의 민족적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재인식되고 있는 만큼 네 곳의 알타이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역사문화유적 방문 여행 상품을 계발하여 해당국가와 한국간의 관광교류가 활성화시킬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how the Altai civilization impacted to Korean peninsula in order to approach the origin of Koreans from civilizational perspective. The Altai civilization points out the dispute of existing China-Centric East Asia History and the new needs of perceiving a relationship between East Asia civilization and the North nomadic tribe civilization. Koreans are familiar with the Altai due to the words of the Altai mountains and the Altaic languages. The theory of Korean origin (began 3000-4000 years ago in Altai region) has been generalized. Moreover, this region has been the hometown deep in mind to Koreans. As a result, Mongolia has been a popular tourist attraction to Koreans. Due to the these facts, this research provides the needs of development of new travel product of 4 Altai regions visit which tourists can experience the history, culture, and heritage that enables Koreans to feel solidarity of the Altai. And also, it encourages revitalizing the tourism related relationship between the relevant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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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덕수궁과 경희궁에 대한 궁궐지형 고찰

저자 : 박현규 ( Park Hyeon Gyu ) , 김규순 ( Kim Kyu Sun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3-8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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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풍수는 민간에서 이루어진 민속행위가 아니라 왕실과 관료집단에서 활용한 통치기제였다. 고려의 태조 왕건의 탄생설화와 조선의 한양천도 그리고 육룡의 왕릉 성역화 과정에서 나타난 풍수적 활용은 왕조의 정통성을 마련해 주었다. 서울의 왕궁은 조선의 창업과 더불어 창건되었는데, 풍수지형에 맞추어 궁궐터를 선정하였다. 경복궁은 중심능선을 따라 아미산과 교태전ㆍ강녕전ㆍ근정전을 배치하여 축선을 통일하였고, 균형적인 공간을 배치하였다. 하지만 조선 후기 선조의 행궁이었던 덕수궁은 사대부의 저택을 왕이 임시로 머무르는 장소로 활용하였으므로 궁궐지형을 갖추지 못한 것이 당연하였다. 광해군이 창건한 경희궁은 그가 중건했던 창덕궁의 풍수가 길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배척하였고, 정원군의 잠저에 왕기가 서렸다는 말에 그의 집을 빼앗아 경희궁을 지었다. 궁궐을 지을 수 있는 풍수지형인지의 여부를 논하기 전에 정치적 판단으로 궁궐을 지은 것이다. 이러한 독단은 신하와 백성들의 민심이반을 초래하였고 결국 인조반정이 일어나는 빌미를 제공하였다.


Feng Shui in the Joseon Dynasty was not a folk act performed in the private sector, but a ruling mechanism used by the royal family and bureaucratic groups. The use of feng shui in the process of regeneration of the royal tombs of the kingdom of Hanyang and Chosun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 birth of King Taejo of King Koryo of Korea provided the legitimacy of the dynasty. The palaces of Seoul were built with the founding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 palace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Feng Shui Terrain. Gyeongbok Palace unified the axis by arranging Amicsan, Gyotaejeon, Gangnyeonjeon, and geunkjeongjeon along the central ridge, and arranged a balanced space. Deoksu-gung, which was the palace of the late Joseon Dynasty, used the mansion of Sadaebu as a temporary place for the king to stay. It was natural that it did not have a palace terrain. Gwanghae-gun rejected Changdeokgung, builted by him, because of the fact that it can not make a feng shui temple of Changdeokgung and took Jeongweon-gun's house and built the Gyeonghui-gung Palace to the point that the royal family had stood the king in his house. Before discussing whether it is a feng shui terrain that can build a palace, he built a palace by political judgment. This kind of dogmatism resulted in the dissolution of the people and people of the people, and eventually gave birth to a InCho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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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리정보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 탐구형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강릉 해안침식 문제를 중심으로-

저자 : 조헌 ( Heon Cho ) , 전보애 ( Bo Ae Chun ) , 조대헌 ( Daeheon Cho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9-11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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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이 학습자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되면서 초중등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활동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관련 연구도 급증하고 있음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창의적 체험 활동이 본래의 의도한 교육적 효과를 달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부족한 형편이다. 본 연구는 창의적 체험활동이 학교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함을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확인하였다. 먼저, 창의적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생활 공간을 벗어나서 이루어지기는 어려우므로 지역 사회와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 둘째, 야외조사는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지만 창의적 체험활동의 관점에서는 장소기반 교육의 함의를 고려해본다면 학생들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지역 사회의 범위를 넘지 않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지역 사회가 가진 이슈나 문제를 중심으로 접근할 때, 인지적 영역과 기능적인 영역 뿐 아니라 정의적 영역, 즉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의 함양이나 향토애 증진 등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 문제를 다루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제 강릉시 소재 일반 고등학교의 창의학술동아리에 2학기에 걸쳐 적용하였다.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창의적 체험활동이 본래의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방문 중심의 체험 보다는 지역 사회의 문제에 대해 실제로 조사하고 탐구하는 과정, 특히 정보기술의 활용을 통합하는 장기 프로젝트 활동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Recently, we have witnessed urgent calls to change the national curriculum and paradigm shift to student participatory programs such as creative experiential activities and free-learning semester/year system. It is encouraging that a variety of programs are being developed and implemented and related researches have been increasing rapidly. However, empirical studies on whether creative experience activities achieve the intended educational effect is insufficient. Three features are identified as essential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under which creative experiential activities are necessary to take root and endure at the school site. First, the connection with the community is very important. Second, field work should not exceed the scope of the community where students' daily lives are made. Third, students can cultivate affective domains such as a sense of community and place attachment as well as cognitive and functional domain when they participate in solving community problems. Therefore, a creative experiential activity program dealing with local issues was developed and applied to an actual academic club of a general high school in Gangneung City over two semesters.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was reviewed through surveys and interview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is study proposes that a long-term project which integrates inquiry-based fieldwork with community issues, especially applying the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may be an alternative rather than a one-time visit program in order for the creative experiential activities to achieve the original educational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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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리를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방향

저자 : 배나리 ( Bae Na-ri ) , 조철기 ( Cho Chul-ki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8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3-12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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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리를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방향을 탐색한 것이다. 먼저 지속가능발전교육은 환경교육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그후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이 언제 등장하여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살펴본 후,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나타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지속가능발전은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을 함께 고려하는 개발이다. 오랜 전통을 지닌 환경교육이 주로 환경적 측면에 집중해왔다면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이들 세 측면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교육이다. 그리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은 특정 교과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전체 교육과정과 학교에 통합되어야 하는 교육의 패러다임적 전환이다. 그렇지만 지속가능발전교육은 특히 지리 교과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왜냐하면 지리는 지역, 국가, 글로벌과 같은 다양한 스케일의 관계적 측면과 인간과 환경과의 관계적 측면을 탐색하는 홀리스틱 교과로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지향점과 매우 잘 부합하기 때문이다. 지리를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전지구적 차원에서 환경정의 실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다.


This study explored the direction of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through geography. First, the paper examined how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differs from environmental education. After analyzing when and how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merged in curriculum of Korea, the paper analyzed characteristics of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high school social studies textbooks. Sustainable development is a development that considers the environmental, economic and social aspects together. If environmental education with a long tradition has been focused on environmental aspects,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is a future-oriented education that encompasses all three aspects. An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s not only for specific subjects, it is a paradigm shift of education that must be integrated into the whole curriculum and school. However,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s closely related to geography. This is because geography coincides very well with the orientation of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s a holistic subject that explores relational aspects of various scales such as local, country, and global and relational aspects of human and environment.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through geography will make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the realization of environmental justice on a global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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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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