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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urnal of Paekche Research Institute

  • :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 : 인문과학분야  >  한국사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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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1226-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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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0)~70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603
백제연구
70권0호(2019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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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세기 후반 한국과 서양고고학

저자 : Luke Edgington-brown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간행물 : 백제연구 7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0 (5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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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세기 말 한국에서 활동한 초기 서양학자들이 남긴 고고학적 연구와 수집품을 탐구하고 재구성한다. 중국에서 아편전쟁이 발발하고 일본에서 메이지유신이 일어났을 때에도 쇄국정책을 유지했던 한국은 서양에서는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다. 1868년 오페르트 사건은 서양학자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1880년대 한국이 서양에 문호개방을 하면서 소수의 서양학자들이 한국의 고대사를 연구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당시 한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인 서양학자로는 피에르 조이(Pierre Jouy), 윌리엄 애스턴(William Aston), 윌리엄 고우랜드(William Gowland)가 있다. 이들이 당시 수집했던 유물들은 현재 영국과 미국에 소장되어 있다.
그들의 초기 연구는 19세기 말 현대고고학의 발전과 평행하고 있다. 한국을 연구하던 초기 서양학자들은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연구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만큼 한일 양국과 역사기록, 유물들 사이의 관련성은 상당히 흥미롭다. 한국과 일본에서 이루어진 실용적인 관찰은 19세기 말 서구 고고학 이론 간의 충돌을 가져왔고 더 나아가 현대고고학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This paper explores and reconstructs the archaeological research and collections made by early Western scholars in Late 19th Century Korea. Once Korea began to accept foreign trade in the 1880s, a small number of Western scholars entered the country to undertake legitimate research of Korea's ancient past. This led to two of the earliest collections of ancient Korean artefacts in Britain and America.
Moreover, their early research was occurring parallel to what is considered the invention of modern archaeology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he first Western scholars researching Korea were heavily influenced by the work that had been taking place in Japan since the Meiji restoration. As such, there was considerable interes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ir historical depictions and shared artefacts. From this, pragmatic observations made in Korea and Japan came into conflict with the broader landscape of Western archaeological theory during the Late 1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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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제 한성기 횡혈식석실묘의 도입과 확산과정

저자 : 박신영 ( Park Shinyeong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간행물 : 백제연구 7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1-8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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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한성기 횡혈식석실묘의 도입은 낙랑·대방지역의 전실묘에서 영향을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연구되어왔다. 낙랑기원설의 근거로 주로 언급되는 동리묘·남정리119호분은 판교형석실과 구조의 유사성, 시대적 배경, 출토유물 등을 통해 기술적 계보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4세기 대 낙랑·대방지역에서 장방형의 전실묘(단실)만이 축조되고 있어, 한성기 방형석실묘와 직접적으로 연결시키기 어렵다. 또한 4세기 이후 고구려가 낙랑·대방지역을 장악하면서, 전실묘에 고구려의 영향이 나타난다. 이는 정치적 주체가 변화하면서 전실묘에도 고구려적 속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백제 한성기 석실묘는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계통을 갖고 도입된 것으로 판단되며, 다원론적 시각에서 석실묘의 기술적 계보관계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4세기 후반 백제 한성기 횡혈식석실묘는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도입되어 점차 지방으로 확산된다. 확산과정에서 각 지방세력의 상황과 기술적인 숙련도 등에 의해 다양한 구조가 등장하는 점이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즉, 석실묘라는 새로운 묘제의 도입이 백제 중앙에서 지방으로 일방적인 전파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중앙과 지방의 상호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석실묘는 점차 백제 중앙세력에 의해 정착되는데, 5세기 중반 이후 방형+우편재연도의 구조로 정형화된다. 이후 웅진기에 접어들면서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한 공주 일대 대부분에서 송산리형석실이 조영되는 반면, 금학동·신기동 일대에서는 판교형석실을 계승한 금학동고분군이 조영된다.


It is believed that the introduction of the stone chamber tomb in Baekje Hansung-period is influenced by the Brick Chamber Tomb of Nakrang and Daebang areas. Dongri-tomb, which is often referred to as the origin of the stone chamber tomb in Baekje, is believed to have technological genealogy relations through structural similarities, the background of time, excavated artifacts and others. However, it is difficult to connect to directly to the square type of the stone chamber tomb of Hansung-period because rectangle type of the brick chamber tomb was constructed in 4th century Nakrang and Daebang areas. In addition, Goguryeo's influence, such as the white washed the brick chamber tomb, one-sided roads, has been reflected in the tombs since 313 and 314, which are not the basis of the original Goguryeo Kingdom theory, but some of the attributes of the tombs. Therefore it is believed that the stone chamber tomb in Baekje Hansung-period, was introduced with various systems under different influences.
In the late 4th century, the stone chamber tomb in Baekje Hansung-period is introduced mainly in the area of Han-river and spread out to provinces gradually. In the process of spreading it is distinguishing to show a variety of structure by the situation of each local power and technological proficiency. In other words, the introduction of the new method of building a tomb, called the stone chamber tomb, is a result accomplished by the correlation of the central and local regions, not a one-sided spread from the center of Baekje to the region. It has been gradually shown to be regularized by the center force of Baekje. After the middle of the 5th century, it has been standardized as a structure having square type of a tomb and right-sided roads.
Thus, after Woongjin-period square type of the Songsan-ri stone chamber tomb was built in the most area of Gongju including Songsan-ri tombs while Geumhak-dong tombs, succeeded to the Pangyo-type of stone chamber tomb, were constructed in the area of Geumhak-dong and Singi-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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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제 불사 입지 비교 연구

저자 : 박순발 ( Park Soonbarl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간행물 : 백제연구 70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1-11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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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는 384년 동진(東晋)으로부터 불교를 수용, 385년 불사(佛寺)를 건립하였다. 본고는 불교가 가장 번성하였던 사비시기(538~660년)를 중심으로 불사의 입지적 특징을 파악하였다.
백제 불사의 입지적 특징과 비교하기 위해 먼저 중국의 불사 입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4단계의 변천 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제1단계, 교역에 종사하는 서역 상인들의 거주와 함께 불교가 중국에 알려진 단계로서, 교역의 장이었던 도성 대시(大市) 주변 외래민 거주취락에 인접하여 불사가 분포하였다.
제2단계, 정권의 통치자인 황제나 왕이 불교를 신봉하고 고승대덕을 앞다투어 초빙·예경(禮敬)하던 시기로, 대체로 16국시대에 해당한다. 승려의 거주 및 수행 공간은 궁성 내에 마련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제3단계,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에 해당하는 불교 융성시기로서, 사회 각 계층이 모두 불교를 신앙하였으므로 도성을 비롯한 도회에는 다수의 불사가 건립된다. 그리고 이 단계부터 도성 주변 청정(淸靜) 산지 입지 불사가 본격화되기도 한다.
제4단계, 581년 수(隋)의 건국으로 사회 전 부문에 걸쳐 남북조 제도의 융합 및 새로운 신제도 출현 및 시행 단계로서 수·당대가 그에 해당된다. 남북조시대 북위 낙양성 및 남조 건강성 내 무수한 불사 건립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폐단을 시정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서 전체 불사 수량에 대한 통제를 실시하였다. 도시계획에 중요 불사의 입지가 사전에 반영되면서 공간적 기획성이 더욱 높아진다.
백제가 처음 불교를 받아들이는 무렵은 중국 불사 입지의 제2단계에 해당되는 것으로 궁성 내부나 궁성과 가까운 곳에 불사가 위치하였다. 불교가 매우 융성하였던 사비기의 불사는 모두 도성 내부와 기내(畿內) 지역에 건립되었다.


Baekje adopted buddhism from China in 384 AD. and founded buddhist temple in palace next year. This article focuses on the locational condition of the ancient Korean buddhist temple, especially on Baekje Dynasty.
What it taking a look round Chinese buddhist temple's location at that time comes down to is as followings ; to be summarized 4 stage of changing process.
The first stage : Only immigrant merchant believed buddhism, native Chinese should not be granted to be a believer. Accordingly the location of temple is close to their settlement, that is, market place of capital city.
The second stage : Ruler as emperor or king adopted buddhism, respectfully invited famous monk into his palace and endeavored to spread buddhism around the time which is called 16 states(十六國) period of China 4th Century A.D. In this time buddhist temple was built within palace or its vicinity.
The third stage : People of all ranks or classes believe buddhism, accordingly in the big city like capital city had a location many temples. Meanwhile, some buddhist temple was builted in suburb which is beautiful scenery of mountain.
The fourth stage : In Sui(隋) dynasty was necessary the control on the rampantly prevailing of buddhism. To remove buddhist temple building's negative effect on economic and social aspect government took the measure temple permission system which controled total number of temple in the capital city. The result of these measure was implemented in city planning.
On the basis of above mentioned trend it is concluded that the adoption stage of Baekje buddhism coincide with chinese buddhism adoption stage 2, and from 6th century till middle of 7th century that called Sabi(泗沘) period all temple had been built within metropolitan of capit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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