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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 : 한국도시지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인문지리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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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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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8)~23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635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2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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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한국 축소도시의 지역적 특성과 도시정책의 방향

저자 : 최재헌 ( Jae-heon Choi ) , 박판기 ( Paanghi Park )

발행기관 : 한국도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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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2005년과 2015년 기간 동안 전국 229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 기반시설 노후와 재정 여건 악화 등을 경험한 도시를 축소도시로 파악하고, 이들의 축소도시로서의 특성을 밝히고 유형화를 시도하였으며,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도시정책 수립에서 고려할 사항을 제시하였다. 한국 축소도시는 높은 고령화율과 낮은 출산력을 보이며 인자분석 결과 '고령화와 축소인자', '신성장인자', '출산인자'로 설명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한국의 축소도시의 특징으로는 높은 고령화 수준과 지속적인 인구감소, 성장 동력에서의 소외, 저출산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군집분석의 결과 전국적으로 '축소형', '정체형', '성장형'을 확인하였다. 축소형은 대체로 내륙이나 해안 등 대도시권에서 멀리 떨어진 농촌지역으로서 인구수가 적고 자연증가율과 출생자수가 현저히 낮고, 고령인구 비율과 고령지수가 높으며 단독주택 비율, 빈집 비율, 노후건축물 비율이 다른 군집에 비해 매우 높다. 향후 한국의 도시정책은 성장 위주의 인식에서 벗어나 인구감소와 도시축소화를 전제로 수립되어야 하며, 장소 중심, 도시재생중심, 지역공동체 중심, 주요자 맞춤형 정주 안정화를 꾀하는 방향에서 수립할 필요가 있다.


This paper attempted to reveal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shrinking cities and to clarify their typologies in Korea, as well as to present future directions for urban policies, defining shrinking cities as those that experienced continuous population decline with deteriorating infrastructure and poor fiscal conditions for 229 city and districts nationwide during 2005-2015. As Korea's shrinking cities commonly show high aging rates and low fertility rate, factor analysis showed three key factors that can be described as 'aging and shrinking factors', 'new growth factors', and 'childbirth factors'. Therefore, the characteristics of Korea's shrinking cities share common features such as high aging levels, continued population decline, alienation from growth engines, and low birth rate. The result of the cluster analysis identified three main clusters nationwide so called 'collapsed type', 'stagnant type', and 'growth type'. The collapsed type contains mostly rural areas far away from the large metropolitan areas adjacent to inland or coastal areas, with a small population, a very low natural growth rate, and a low birth rate, a high percentage of the elderly and a high age index, and the high ratio of single-family houses, empty houses, and old buildings compared with other cluster types. Accordingly, In the future, Korea's urban policy should be established on the premise of population reduction and urban shrinkage, away from growth-oriented policies, an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it in the direction of stabilizing place-oriented, urban regeneration-oriented, regional community-centered, and demand-oriented settlements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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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한국의 행정수도 이전 기술과 경험이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에 정책 이동되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정책 이동의 기획은 양측의 정책 행위자들이 서로의 의도와 기대를 표현하고 충족시키며 빠른 시간안에 성사되었지만, 이후 진행 과정에서 정책 이동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며 '지지부진하게 진행'된다. 본 연구는 이 사례에서 나타난 정책 이동 과정을 전문가 인터뷰와 언론 보도를 참고하여 내러티브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을 성과와 한계의 두 측면으로 나누어 분석한다. 이 사례에서 나타난 정책 이동이 어려움을 겪는 원인을 도시와 정책 상품화의 측면에서 밝히고 이에 근거하여 도시 정책 이동의 연구와 실행이 보다 신중하고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Indonesia announced plans to relocate its capital city in August 2019. The announcement drew worldwide attention as well as from within Indonesia. The relocation of the Indonesian capital has two main goals. The first is to alleviate the urban problems of Jakarta, the current capital city, and the second is Indonesia's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The implementation of the plan based on these goals is generally receiving positive responses in Indonesia. Indonesia is utilizing the cases of administrative capital relocation in other countries in order to spread social imagination and share practical experiences about capital relocation. Among them, the relocation of the administrative capital to Sejong City in Korea is a representative case that led to actual cooperation in policy mobilities. Major actors of policy mobilities from both sides planned policy mobilities cooperation through narratives, expressing each other's intentions and expectations, but faced with various difficulties, working-level policy actors 'muddle through' subsequent process. In this study, the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policy mobilities found in this case are critically analyzed in terms of urban and policy commerci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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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베이징(北京)의 도시공간구조

저자 : 김걸 ( Kirl Kim )

발행기관 : 한국도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1-4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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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중국의 수도이자 국가의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의 중심지이다. 베이징은 허베이 성 및 톈진 직할시와 경계를 이루며, 중국 수도권의 중추이자 국제대도시이기도 하다. 역설적으로 최근의 베이징은 과도한 도시팽창을 억제하는 규제의 상징이 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베이징에 대한 도시화 과정, 도시체계, 도시공간구조 및 지대별 경관의 특징을 파악하는데 있다. 베이징의 2017년 도시화율은 86.5%로 종착 단계에 도달하였다. 도시체계는 단핵의 도심, 내부 근교, 외부 근교, 농촌 지역의 4단계로 구분된다. 도시공간구조는 7개의 순환도로와 4축의 방사상 간선도로에 의해 형성된 지대별로 도심으로부터의 접근성에 따라 차별적인 토지이용이 나타나며, 그로 인해 도시의 기능과 건축물의 경관도 모자이크 식으로 파편화 되고 있다. 이 연구는 베이징의 독특한 도시공간구조를 이해하는 이론적 토대가 될 것이다.


Beijing is the capital and the national center of politics, economy, society, culture, and education of China. It borders Hebei Province and Tianjin Municipality, and becomes the main axis of China capital region and the great international metropolitan city globally. In reverse, it recently became the symbol of regulation on an excessive urban expan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in urbanization process, urban system, urban spatial structure, and landscape by zones of Beijing. The urbanization rate of Beijing in 2017 had entered into the terminal stage of 86.5%. The urban systems are divided into four zones such as mono-centric city, inner suburban, outer suburban, and rural county.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city is characterized as differential land uses made by seven ring roads and four radial axis roads according to the accessibility from the city core. As such results, Beijing has a unique pattern of mosaic in terms of urban function and building landscape. This study will be a theoretical foundation to understand the unique urban spatial structure of B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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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베트남 호치민으로 진출한 한국기업의 입지 특성 및 유형화

저자 : 손승호 ( Seungho Son )

발행기관 : 한국도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3-5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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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베트남에서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도시 호치민을 대상으로 한국기업의 입지적 특성을 고찰했다. 한국기업은 베트남에서 도이머이 정책이 실시된 1987년부터 진출했으며, 진출 추이는 초창기, 정체기, 확장기, 침체기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초창기에는 CBD와 그 주변에서 입지가 활발했으며, 정체기에는 신개발지역과 도시외곽의 비도시지역에서 입지가 두드러졌다. 확장기에는 외국인 밀집지역과 CBD를 중심으로 기업입지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한국기업의 입지는 초기에 도시중심부에서 비도시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다시 도시중심부로 집중하는 경향으로 보인다. 제조업의 입지는 비도시지역에서 도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도매 및 소매업은 중심시가지에 주로 입지해 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의 진출로 변화하면서, 도시내 기업 입지에도 변화가 생겼다. 한국기업의 입지 속성을 토대로, 호치민은 서비스업 집중 진출지, 고용창출형 산업 진출지, 제조업 집중 진출지, 한국기업 진출 미약지 등으로 지역구분이 가능하다. 한국기업의 진출 형태, 진출 시기, 업종 및 호치민의 도시공간이 지니는 장소성이 입지 차별화의 주요한 요소이다.


This research analysed the locational characteristics of Korean companies in Ho Chi Minh City(HCMC), which has the largest number of Korean companies in Vietnam. Korean companies started to make inroads in 1987 when the Doi Moi policy was implemented. The advance of Korean companies is going through a process of initial, stagnant, expansion and decline. In the beginning, many companies entered the CBD and its environs, and in the period of stagnation, companies made inroads into newly developed areas and non-urban areas. During the expansion period, companies actively entered CBD and areas where many foreigners reside. The location of Korean companies was initially expanded from urban center to non-urban areas. Recently, companies are clustering on urban center. Manufacturing is spreading from non-urban area to the whole city, while wholesale and retail are mainly located in city center. According to the attributes of Korean companies, HCMC is divided into service industry concentrated region, employment-generating industry centered region, manufacturing industry centered region, and a region where Korean companies are rare. In sum, the entry type, entry timing, type of business, and the locality of HCMC's urban space are the main factors that differentiate Korean companies' lo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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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비공식 주거지의 (탈)영토화: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을 사례로

저자 : 채상원 ( Sangwon Chae )

발행기관 : 한국도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7-7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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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토화 개념을 활용하여 비공식 주거지가 구성되는 과정을 특수한 도시적 맥락에 대한 고려 속에서 분석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의 구룡마을이 사례로 활용되었으며, 마을 주민 43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구룡마을 사례에서 도시 빈민들은 개발을 토대로 정치 세력화하여 비공식 주거지의 (탈)영토화 과정 전반에서 주요한 역할을 차지했다. 개발을 기회로 활용하고자 했던 주민자치조직의 영토화 실천은 비공식 주거지를 매개로 한 행위자들 간 사회적, 정치적 과정을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었고, 이들 간 권력관계의 구성은 구룡마을의 (탈)영토화를 특징지었다. 둘째, 투기적 도시성은 각 행위자들의 공간 전략을 규율하는 힘으로 작용했으며, 그 안에서 행위자들의 역량과 한계가 명확해졌다. 주어진 것으로서 구룡마을의 개발은 비공식 주거지가 생산해내는 가치를 전유하려는 행위자들의 경쟁을 구조화했다. 본 연구는 정치적 집단으로서 도시빈민의 역할에 주목하고, 공간 정치적 관점에서 비공식 주거지에 대한 과정적 이해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정치지리, 도시지리 등 관련 논의에 기여한다.


This study analyzes the territorializing process of an informal settlement, Guryong village located in Seoul, South Korea, under the context of speculative urbanism. It explores the dominating role of the urban poor as well as the role of two other actors, a private developer and a local government. This study argues as follows. First, the urban poor plays a significant role in the process of the village's (de)territorialization with its own residential organization. Development-oriented territorializing practices of the organization provoke political intersections of three agents, which come to reveal the dynamics in the makings of an informal settlement. Second, capabilities and limitations of three agents are fully understood when highlighting the village under the speculative urban context that disciplines their spatial strategies. The development as a common denominator empowers the urban poor cooperating with the developer while leaving the local government with a dilemma concerning the urban informality. This highlights the informal settlement as a socially constructed and politically contested urban space. By providing intriguing insights into the politics of informal settlement,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academic field of political and urban ge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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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지역연계가 강화된 도시재생을 위한 조건들 - 청주 연초제조창을 사례로 -

저자 : 윤현위 ( Hyunwi Yoon ) , 이범훈 ( Bumhun Rhee )

발행기관 : 한국도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8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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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연초제조창은 해방 직후부터 2004년까지 운영되었던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연초생산 기지로 현재는 그 기능이 전환되어 문화제조창이란 이름으로 상업시설과 문화산업, 시민예술교육 등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청주 연초제조창은 도시재생사업구역으로 지정되어 향후에도 다양한 시설들이 입지할 예정에 있으나 연초제조창의 역사와 노동자들의 기억 등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어 청주의 도시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과거와의 단절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오래된 산업시설인 청주 연초제조창을 매개로 지역연계가 강화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는 연초제조창의 흔적, 노동자들의 기억 등을 복원할 수 있는 시설과 연초산업 전반에 대한 지역적 차원의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Cheongju Tobacco Manufacturing Plant is Korea's largest production base located in Naedeok-dong, Cheongju, which was operated from liberation to 2004, and is now being used for commercial facilities, cultural industries, and civic art education under the name of the Cultural Manufacturing Plant. Cheongju Tobacco Manufacturing Plant has been designated as an urban regeneration project area and various facilities will be located in the future, but it is highly likely to cause a break from the past, which played an important role in Cheongju's urban growth, as it does not capture the history of the Tobacco manufacturing plant and the memories of workers. For the urban regeneration project in which regional linkages have been strengthened through Cheongju Tobacco Manufacturing Plant, the old industrial facility, research on facilities that can restore traces of the Tobacco Manufacturing Plant, worker's memories, etc. and the entire tobacco industry must be conducted at a local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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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근린재생 일반형 도시재생사업과 로컬 거버넌스: 서울시 창신·숭인동, 해방촌, 가리봉동을 사례로

저자 : 이나영 ( Na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도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9-10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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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창신·숭인동, 해방촌, 가리봉동 지역의 근린재생 일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사례를 살펴보고 로컬 거버넌스를 비교 분석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의 요인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 간 로컬 거버넌스를 비교한 결과, 창신·숭인동이 전체 평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가리봉동, 해방촌 순으로 나타났다. 창신·숭인동과 가리봉동은 로컬 거버넌스 측정항목 중 책임성의 평균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해방촌은 자율성의 평균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진행에 있어서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주체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로컬 거버넌스의 참여성과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공동체를 육성하고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로컬거버넌스의 구축이 중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ases of general urban regeneration projects in Changsin/ Sungin-dong, Haebangchon, and Garibong-dong areas, and compare and analyze local governance to understand the factors of urban regeneration activation plans. As a result of comparing local governance between regions, Changsin/Sungin-dong had the highest overall average, followed by Garibong-dong and Haebangchon. Among the measures of local governance, Changsin/Sungin-dong and Garibong-dong had a high average score for accountability, while Haebangchon had a high average score for autonomy. Through these results, in the future urban regeneration projects, there is a need for voluntary participation of various participants to solve regional problems and a policy to revitalize the network and participation of local governance that can form a continuous network. For this purpose, it is important to foster local communities and establish local governance based on active participation of the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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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도시 건조 환경이 노인 통행에 미치는 영향: 수도권을 사례로

저자 : 김규식 ( Kyusik Kim ) , 권규상 ( Kyusang Kwon )

발행기관 : 한국도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9-12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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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고령화를 겪고 있는 한국은 노인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경험하고 있다. 지리학과 도시계획학 분야에서는 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극복하기 위한 노인의 이동성 확보를 강조해왔고, 대중교통 지향 개발이 추구하는 고밀의 도시 건조 환경이 노인의 이동성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러한 주장을 토대로 이 연구는 대중교통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고 토지이용이 고밀도로 이뤄진 수도권에서 도시 건조 환경이 노인의 통행확률과 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010년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를 이용하여 Heckman 2단계 표본 선택 모형을 통해 통행확률과 통행거리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고밀의 도시 건조 환경은 전체 집단의 통행 확률을 증가시키고 통행거리를 단축시키는 효과를 보이나 노인의 통행에는 도시 건조 환경의 영향이 상쇄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노인의 활발한 통행과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보행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환경 및 편의성 증진을 제안한다.


Korea, becoming an aged society, faces various social problems associated with the elderly. Scholars in geography and urban planning have emphasized the mobility of the elderly as means to overcome their social isolation and have argued that dense urban built environments that transit-oriented development pursues are more likely to improve their mobility. Based on this rationale, this study aims to examine determinants of the built environments on travel probability and distance of the elderly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here the public transit system is well developed and land use is mixed. Using the 2010 Household Travel Survey in Seoul Metropolitan Area, therefore, we analyzed determinants of travel probability and distance via the Heckman two-step sample selection model. As a result, while a dense urban built environment raises travel probability and reduces travel distance of the entire group, the effects of the built environment tend to offset the travel probability and distance of the elderly. From thes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improving a safe pedestrian environment and convenient public transit system in order for the elderly to travel actively and promote travel using public tran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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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커널 가중 입지계수를 이용한 서울 상업 공간구조의 시·공간 변화 탐색

저자 : 구형모 ( Hyeongmo Koo )

발행기관 : 한국도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13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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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 지역별 특화 상업 업종의 분포와 그 변화의 탐색을 통해 서울 상업 공간구조와 그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에서 획득한 서울의 상업 업종별 사업체 위치 정보에 커널 가중 입지계수를 적용하여 서울 전체 상업 업종의 비율 대비 각 지역별 업종의 특화 군집을 추정하였고 2010년부터 2019년 사이 군집 변화를 탐색하였다. 그 결과 서울 한강 이남에서는 다양한 특화 상업 업종 군집이, 반면 이북에서는 일반음식점의 특화가 주로 관찰되어 서울 상권의 불균형 발전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분석을 통해 서울 내 독특한 특성을 지닌 지역 상권의 파악이 가능하였고 더불어 특화 상업 업종의 변화 양상을 탐색하여 지역 상권의 발달과 쇠퇴를 탐색할 수 있었다. 나아가 본 연구에서 사용된 커널 가중 입지계수는 면 단위로의 합역 없이 바로 점 단위의 자료에 적용 가능하고 통계적 유의성 검정 방법 역시 제공할 수 있다는 방법론적 장점을 제공한다.


This article explores the spatial structure of urban commercial activities and its temporal changes between 2010 and 2019, based on the commercial specialization of sub-regions in Seoul. Kernel weighted location quotients are used for estimating the commercial specialization, which expresses a ratio of commercial facilities in a given type on a specific sub-area to its ratio on the entire study area. The analysis results show various types of commercial specialization clusters in southern areas of the Hangang River and only the specialization clusters of the restaurant business in northern areas, which indicates unbalanced distributions of commercial specialization clusters based on the river. This analysis also reveals unique commercial centers and explores the decline and growth of commercial centers. Furthermore, kernel weighted location quotients have methodological advantages by applying the measure directly into point data with its statistical significanc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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