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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Religious Education

  • : 한국종교교육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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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9-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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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59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652
종교교육학연구
59권0호(2019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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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벽'으로 다시 읽는 한국 근대 - 「삼일독립선언서」에 나타난 개벽사상을 중심으로 -

저자 : 조성환 ( Jo Sunghwan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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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삼일독립선언서」에 나타난 사상적 측면은 주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영향과의 관련 속에서 평가되어 온 감이 있다. 그러나 삼일운동에 천도교가 깊숙이 개입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삼일독립선언서」에도 천도교적 사상이 들어있으리라는 점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천도교의 사상적 연원인 동학, 그리고 참동학을 자칭한 증산교, 그리고 이들을 계승한 원불교에 나타난 개벽사상을 중심으로 「삼일독립선언서」를 독해하였다. 그 결과 개벽종교의 핵심사상인 '개척정신 전환의식 도덕주의'가 「삼일독립선언서」에도 그대로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단지 「삼일독립선언서」뿐만 아니라 한국의 '근대' 자체를 개화가 아닌 개벽의 시각에서 다시 보아야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Proclamation of Korean Independence” has been analyzed mainly in relation to the Wilson's Self-Determination. But considering the strong relation of Chondogyo and the March 1st Movement, we can guess that the thought of Chondogyo influenced “The Proclamation of Korean Independence” This study focuses on Gaebyok thought in Donhak as a origin of Chondogyo, Zeungsangyo which maintained true Donghak, and Won Buddhism which succeeded them, and analyzed “The Proclamation of Korean Independence.” As a result, we can find that the core thought of Gaebyok Religion, for example frontier spirit, the thought of transformation of civilization, moral pacifism and so on, “The Proclamation of Korean Independence.” This result suggests that not only “The Proclamation of Korean Independence” but also Korean modernity itself need to be approached from the viewpoint of Gaebyok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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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불교(禪佛敎)와 평화의 두 원천: 『금강경(金剛經)』 을 중심으로

저자 : 안호영 ( Ahn Hoyoung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3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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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목적은 종교(宗敎)와 더불어 평화(平和)를 모색하려 할 때, 우리가 마주한 평화는 어떤 모습이고 또 우리의 삶에서 평화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가를 선불교(禪佛敎)의 주된 경전인 『금강경(金剛經)』을 통해 검토하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종교를 만날 때 우리는 '종(宗)'의 호소력에 감응함으로써 일상의 앎에 의문을 제기하며 끝없는 구도의 길로 나아가기도 하지만, 끝내는 그 종교 자체마저도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宗'의 호소력에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종교의 '생명성'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에서 '宗'의 견고함과 엄중함을 실감하게 된다. 더욱이 “의문에도 불구하고 종교를 계속 의지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은 오히려 '종'의 호소력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게 한다. 그렇다면 이런 태도를 평화에도 그대로 적용한다면 어떤 논의가 가능한가를 탐구하는 것이 논문의 주된 내용이 될 것이다.
논자는 평화란 '지금 여기'의 현실이어야 한다는 당위로부터 이 현실을 살아내는 우리의 육근(六根)의 중요성에서 그 실마리를 찾으려 한다. 의문을 품고 물음을 제기하는 것은 우리의 육근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경계(境界)와 다르지 않다는 것에 주목해보자. 육근의 경계를 따라 수많은 상[諸相]들이 일어나고 또 소멸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는데, 금강경 에서는 이를 사상(四相)이라 부른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이 四相에 둘러싸인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四相에 머물지 않고 마음을 내라는 선불교의 가르침과 모순에 빠질수밖에 없는 것처럼 보인다. 본 논문은 평화의 두 원천이 이러한 모순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밝힐 것이다.
먼저 이 모순이 지니는 의미를 '여시아문(如是我聞)'을 통해 강조한 후, 종교와 평화가 육근의 경계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검토한다. 이어서 선불교의 소의경전(所依經典)이기도 한 『금강경』에 나타난 '범소유상(凡所有相)'은 육근의 경계로서 四相이 됨을 논구한다. 이를 통해 육근의 경계가 '相들로 둘러싸인' 것과 '相들에 머물지 않고서 마음을 낸' 것으로 구분될 수 있는 데, 이 경계에 의지하여 '四相'과 '비상(非相)'이 뜻하는 바를 살펴봄으로써 평화의 두 원천이 의미하는 바를 구체화할 것이다. 끝으로 非相의 실천이 평화로운 걸식(乞食)과 세족(洗足)이자 환지본처(還至本處)하는 것임을 밝힐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when we seek peace along with religion especially Zen Buddhism (禪佛敎), is to examine what peace we face and how it can be realized in our lives. Usually, we meet with religion and respond to the appeal of religion, so we question everyday life and move on to the endless path of the religion, but at the end we respond to the appeal of religion itself, which can question even the religion itself. And the question itself comes from the 'living nature' of religion, and we could realize the firmness and severity of religion. Moreover, the interrogation, “Should we continue to rely on religion despite the question?” only makes us listen more to the appeal of religion. Therefore, what can be discussed if this attitude is applied to peace as it is? We are looking for a clue to the importance of our Six-roots(六根) to bring this reality to everyday life from the appropriateness that peace should be the reality of the 'here and now'. Let's note that questioning and interrogating is about our Six-root routinely facing boundaries(境界). We experience numerous forms(諸相) appearing and disappearing along the boundaries of Six-roots, which are called the Four Forms(四相) in the Diamond Sutra(金剛經). But since our lives go on the 'here and now' surrounded by these four forms, we seem to be in conflict with Zen Buddhism's teaching to develop a mind which does not rely on anything. This paper will reveal that the two sources of peace stem from this inconsistency.
First, we focus on the meaning of this inconsistency through the 'Thus have I heard(如是我聞)' and then examine how religion and peace relate to the boundaries of Six-roots. Accordingly 'all that has a form(凡所有相)', which appear in the Diamond Sutra as the main scriptures of Zen buddhism(所依經典), argue that these become 'Four Forms' as boundaries of Six-roots. Then the boundaries of Six-roots will distinguish between one nation 'surrounded by forms' and the other 'developing a mind which does not rely on forms', which will help clarify what the two sources of peace mean by 'Four-forms' and 'Non-forms'. Finally, it will be revealed that Non-forms practice is that the enlightened One entered the caste for ritual begging(乞食), washed feet(洗足), and returned to the same castle he had left(還至本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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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불교종립대학 지방캠퍼스 신입생 대상 불교교양강좌 운영 연구

저자 : 정귀연 ( Jeong Kwiyeon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7-6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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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불교종립대학인 'D '대학 지방캠퍼스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불교 필수교양강좌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실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평가를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불교종립대학 지방캠퍼스 신입생 대상 불교교양강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불교교육이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어떻게 제시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 불교대학 입학 후 1년 동안 필수적으로 수강하게 되는 불교교양 강의를 접한 학생들은 불교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는 긍정적 경험을 하였다. 또한 수강생들이 학습목표를 충분히 성취하고 '긍정적인 불교', '존경하는 불교 교수 상', '거룩한 스님 상'을 각인시키는 결과를 얻는 것은 불교종립대학에서 불교교양 강좌의 가장 큰 존재이유일 것이다.
따라서 강의 방식과 강의 내용, 교수 요인, 실생활 적용 전략까지 면밀히 계획하여 잘 구성된 불교교육의 제시라는 교육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가 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성공요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state of Buddhist essential cultures that are conducted for freshman students at the 'D' university, a Buddhist school, and to analyze the evaluation of the students who actually took classes. It is to suggest the direction of Buddhism culture lecture.
This study suggests how Buddhist education should play a role and should be presented for the healthy growth of college students. In other words, students who attended the Buddhist lecture course, which is an essential course for one year after entering the Buddhist College, not only deepened their understanding of Buddhism but also had a positive and relaxed body and mind. It is also the reason why Buddhist scholarship is the most important reason why Buddhist scholars will achieve the goal of learning well and achieve positive Buddhism, honorable Buddhist priesthood, and holy priesthood.
Therefore, it was once again confirmed that the most essential element of education, which is the presentation of well-structured Buddhist education, is the most important success factor of education by carefully planning the lecture method, lecture contents, teaching factors, and real life application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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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중근의 거사와 가톨릭의 평화론

저자 : 김용해 ( Kim Yonghae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3-8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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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앙인 안중근이 일본왕의 특사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저격한 사건은 당시 일본과 한국은 물론 동양국가 더 나아가 국제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던졌다. 1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안중근은 역사에 살아서 동양평화를 이야기하는 모든 이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본 논문은 현대 가톨릭교회의 평화론을 기준으로 그의 삶과 행동을 조명하고 평가해 보고자한다. 현대의 기준으로 1 00년 전의 인물을 평가해 보려는 시도는 그가 시대를 앞서 간 위인이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분이라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다. 가톨릭 교회의 평화론에서는 전통적인 네 가지 원칙, 인간존엄성, 공동선, 연대성, 보조성 등의 원리를 살피고 갈등 속에서도 평화를 건설하는 프란체스코 교황의 네 가지 내적 태도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러한 원리와 태도가 안중근의 사상과 삶과 죽음 속에서 어느 정도 구현되었는지 조명한다. 이 조명작업은 그의 자서전과 재판 및 복역과정의 청취서를 참고하면서 그의 양심적 고뇌와 평화와 정의를 지향하는 마음이 가톨릭 신앙 안에서 어떻게 결합되었는지를 드러낸다. 그러고 나서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으로서의 윤리학적 입장에서 그의 거사를 평가한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고, 위험을 보면 생명을 내어준다). 그가 남긴 이 글이 제국주의의 침략 속에서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더 평화롭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육과 의병활동에 투신하였고 마침내 불의에 항거했고 교수형에 처해진 그의 삶을 잘 요약한다.


Ahn Jung-geun, a Catholic believer, shot Ito Hirobumi, the special envoy of the Japanese Emperor, in Harbin, and this acts caused a huge wave on the international society as well as Japan and Korea. A hundred years later, Ahn Jung Geun is living in history and inspiring everyone who talks about peace in the East. This paper attempts to illuminate and evaluate his life and actions based on the peace theory of the modern Catholic church. It is presupposed that an attempt to evaluate a person 100 years ago on a modern basis has to admit that he was a great man who was ahead of his time. In the Catholic theory of peace I will introduce the four traditional theories such as human dignity, common good, solidarity, and assistance, and the four internal attitudes of Francesco Pope, which can build peace even in conflict. And I will deal how these principles and attitudes are realized in the mind, life, and death of Ahn Jung Geun. This illuminating work reveals how his conscientious agony, peace and justice-oriented minds are combined in the Catholic faith, by referring to his autobiography and listening to hearings of judicial process. And then I evaluate his acts in an ethical way as a question of what a good life is. “見利思義 見危授命: If you see interests, think then justice, if you see dangers, give then your life”. This adage, which he wrote, summarizes the life of him who was devoted himself to education and activities as volunteer- soldier and finally protested against injustice and was killed in order to create a more peaceful and free world without seeking his own benefit in the situation where the people suffered in the aggression of imper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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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원불교적 관점에서의 수용(acceptance): 의미와 역할

저자 : 임전옥 ( Lim Jeonok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7-11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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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원불교적 관점에서의 수용의 의미와 역할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먼저,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수용의 의미를 알아보았다. 자기수용과 심리적 수용의 측면을 통해 크게 두 가지로 이해할 수 있는데, 하나는 자신의 다양한 측면들뿐만 아니라 자신이 처한 현실적이고 환경적인 측면까지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이며, 둘은 내적인 사건들을 회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각하면서 기꺼이 그리고 온전히 경험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원불교적 관점에서의 수용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원불교적 관점에는 진리적인 차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상대적 수용과 절대적 수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상대적 수용은 진리의 인과적 측면에 바탕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차별적이고 현상적인 사건들을 지은 바에 대한 결과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며, 절대적 수용은 일체 분별이 없는 진리의 본성으로부터 갖가지 분별과 차별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지켜보고 경험하는 것이다. 원불교 마음공부 사례를 중심으로 수용의 역할을 탐색한 결과, 수용은 안정, 통찰, 정의와 은혜를 가져오는 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은 마음공부의 다양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마음공부가 지속됨에 따라 수용이 거듭되면서 내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는 그동안 원불교 내에서 주목하지 못했던 수용에 대해 탐색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심리학에서의 학문적 성과를 참고하여 원불교 내에서도 수용에 초점을 맞춘 마음공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마음공부의 보다 세밀한 과정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하는 일이 될 것이며, 수용이라는 일반적인 주제를 가지고 원불교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인격 단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anings and the roles of acceptance from the perspective of Won-Buddhism. First, the meanings of acceptance in psychology were surveyed. Acceptance can be approached as either self-acceptance or psychological acceptance. The first is an attitude to 'recognize, admit and accept as they are' not only various aspects of oneself but also the reality and environment in which one is located. The second is to 'willingly and fully experience' internal events 'with awareness of them as they are' without avoidance. Then, the meanings of acceptance from the perspective of Won-Buddhism were studied. Considering that the Won-Buddhist perspective includes a dimension of religious truth, acceptance in Won-Buddhism can be divided into acceptance in the relative sense and acceptance in the absolute sense. Acceptance in the relative sense is to acknowledge and take all the discriminating and phenomenal events happening to oneself as the results of what one has done based on the truth of cause and effect. Acceptance in the absolute sense is to recognize, observe and experience as they are all the discriminating thoughts and phenomena arising from the original nature of the truth devoid of any discrimination. The roles of acceptance were explored focusing on the cases of Won-Buddhist mind study. The results revealed that acceptance has influences on bringing about psychological stability, insight, right action and gratitude. Acceptance could happen any time in the process of mind study, and repeated acceptance through continued mind study had effects on psychological and spiritual growth. The current study has a significance in that acceptance, on which attention had not been paid in Won-Buddhism, was explored It can be suggested that Won-Buddhist mind study programs focusing on acceptance be developed referring to the psychological studies on acceptance. This will elaborate the understanding on the detailed process of mind study in Won-Buddhism. Also, by incorporating the general and non-religious theme of acceptance, approaches of mind study can be extended to provide more popular opportunities for concrete and realistic character development for general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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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신앙공동체 및 영적 회복을 위한 기독교교육: 청소년 교육을 중심으로

저자 : 이규민 ( Lee Kyoomin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9-13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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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사회 및 청소년의 현실을 비판적 관점에서 고찰함으로써 현재의 해체주의적 파편화와 분절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한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대한 수정 및 대안적 가능성을 신앙공동체의 회복 및 영적 회복을 통해 하게 될 것이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현재 문제의 진단과 함께 미래적 가능성을 조망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논리적 단계를 수행함으로써 연구의 목적을 달성한다. 첫째, 청소년을 위한 신앙공동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고찰한다. 둘째, 영적 회복을 위한 원동력으로서 기도와 회개의 중요성을 평양대부흥운동의 역동적 원리 속에서 살펴본다. 셋째, 청소년의 영적 회복을 위한 코이노니아의 역동성을 고찰한다. 넷째, 대그룹 예배와 소그룹 묵상을 통한 영적 부흥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다섯째,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과 훈련 소그룹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여섯째, 청소년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선교의 장을 개발하며, 청소년을 위한 관심 및 나눔 공동체의 확산을 통해 상호 협력과 영적 도전을 가능케 한다. 마지막으로 현 세대와 다음세대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신앙공동체 및 영적회복이 가능하게 되고, 이를 통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연구를 마무리 하게 될 것이다.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the severity of fragmentation and disintegration in which Korean society as well as youths are situated. As an effort to find an alternative or at least a corrective to this situation this study inquires about the restoration of faith community and spiritual vitality. This inquiry lays an emphasis on youths and Christian education for youths so that it may provide more potential for the future of Korea and Korean churches since youths are the representative next generation. In order to accomplish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it will proceed its investigation according to the following steps. First, it will investigate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faith community. Second, it will inquire the importance of prayer and repentance for the spiritual restoration. This will be based upon the dynamic principle operant in Pyongyang Great Awakening Movement. Third, the dynamism of koinonia will be explored for the spiritual restoration of youths. Fourth, ways toward spiritual empowering of youths will be suggested based upon large scale worship and small group biblical meditation. Fifth, providing of mentoring and training group experiences for youths will be included. Sixth, mission fields and sharing communities for youths will be discussed and developed. At the same time proliferation of caring as well as sharing communities for youths will be suggested for the reciprocal cooperation and challenge among youths. Lastly, a crucial alternative to the drawbacks of the status quo will be provided based upon experiences and wisdom proper through sharing and mutual cooperation between current generation and next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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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톨릭 유치원 교사들의 가톨릭 종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

저자 : 김다솔 ( Kim Dasol ) , 김경이 ( Kim Kyungyee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7-17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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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톨릭 유치원에서 행해지는 가톨릭 종교교육의 현황을 분석하고 유치원에서 가톨릭 종교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려되어야 할 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문제는 첫째, 유아 종교교육의 가능성과 교육실천에 대해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둘째, 우리나라 가톨릭 유치원의 종교교육 현황은 어떠한가? 셋째, 가톨릭 유치원 교사들의 종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은 어떠한가? 이를 위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종교교육의 가능성과 교육실천에 대한 논의는 마리아 몬테소리의 영적인 존재로서의 어린이 이해, 로널드 골드만의 종교 사고적 발달이론, 토마스 그룸의 '삶에서 신앙으로, 다시 삶으로' 접근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유치원 종교교육 현황은 현직 가톨릭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현재 가톨릭 유치원에서의 종교교육은 '누리과정 도입으로 인한 종교교육 시간 부족', '종교교육에 있어서 비신자 부모님과의 잠재적 갈등의 소지가 있음', '가톨릭 종교교육 교재 및 참고 교안의 부족', '관련 교사교육의 부족' 등과 같이 부정적인 측면이 거론되었다. 동시에 긍정적 측면은 '유아들이 비형식적 교육(종교적 분위기)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학부모님과 입학 시기부터 종교교육에 대한 동의와 이해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이 인식되었다', '가톨릭 종교교육이 인성교육 측면에서 누리과정과 조화를 이룬다.' 등이었다.
연구의 제안점은 첫째, 가톨릭 유아 종교교육과정에 있어서 참고가 될 만한 다양한 모델이 필요하다. 둘째, 국가 교육과정과 가톨릭 종교교육의 인성교육 측면에서의 연계가 필요하다. 셋째, 교사들의 종교교육 실천을 지원하는 교사교육 과정이 필요하다. 넷째,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종교교육은 환경의 영향을 받으므로 종교적 분위기 형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This thesis aim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Catholic religious education in Catholic kindergartens and suggest what the teachers should be supported by. Accordingly,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 First, what is under discussion on the possibilities and practices of childhood religious education? Second, what is the current state of childhood religious education at Catholic kindergartens in Seoul diocese, Korea? Third, how do the teachers in Catholic kindergartens understand and practice childhood religious education?
I referred the possibilities and practices of religious education for children to the theories of Maria Montessori, Ronald Goldman and Thomas Groome. Based on these theoretical foundations, I looked into the current state of Catholic childhood religious education and had in-depth interviews with teachers on how they understand and practice Catholic childhood religious education. The questions for interviews are categorized as four main parts: 'personal characters', 'attitudes toward faith', 'the current state of religious education in kindergartens', and 'personal opinions on religious education'.
In conclusion, the teachers' opinions on the current state of Catholic childhood religious education are divided: in the negative point of view, teachers refer to 'lack of time in religious education courses', 'discord between teachers and non-believing parents', 'insufficiency of textbooks and reference books for teachers', and 'short of religious training for teachers'.
On the other hand, in the positive point of view, teachers point out 'good influence on children through informal education and religious atmosphere', 'parents'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religious education since childhood', 'religious education in harmony with fostering good human nature', and 'teachers' participation in various activities at parish helpful as teachers'.
My suggestions are following. Firs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variety of educational models for religious education curriculums. Second, it is necessary to make harmony between national kindergarten curriculum and Catholic religious education. Third,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operate a teacher education program to support teachers. Lastly, because religious education is likely to affected by educational environments, it is important to build religious atmosphere in the Catholic kindergart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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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죽음과 죽음 이후에 관한 그리스도교 신학의 이해

저자 : 박영식 ( Park Youngsik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1-19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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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죽음과 죽음 이후에 관한 그리스도교의 견해를 서술하였다. 다만 그리스도교의 죽음과 그 이후에 관한 논의가 일의적이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역사 속에서 특히 현대신학의 논의에서 무엇이 쟁점인지를 부각하고자 하였다. 무엇보다도 영혼의 불멸과 육체의 부활이라는 두 주제의 길항 속에서 영혼과 육체의 이원론이 거부되는 오늘날의 시각을 주목하고, 현대 신학자들이 제시하는 전적 죽음론을 어떻게 계승할 수 있을지를 모색하였다. 그 논의 과정 속에서 본 논문은 죽은 자의 동일성의 문제와 관련해서 '기억으로부터의 창조'와 부활의 공동체성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은 죽은 자의 동일성이 전적으로 하나님 자신에 의해 보존된다고 믿는다.


This paper has described Christian viewpoints about death and after-death. However, we should pay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Christian viewpoints about death and after-death is not univocal, and emphasize what is at stake in the discussion in the Christian theological history and especially in modern theology, Above all, we pay attention to today's view that dualism of soul and body is rejected in the antagonism of two themes of immortality of the soul and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we sought how to succeed the entire death theory (Ganztodtheorie) proposed by modern theologians. In the course of the discussion, this paper emphasized the 'creation from memory'(creatio ex memoria) and the community character of the bodily resurrection in relation to the question of the identity of the dead. Through this, Christian faith believes that the identity of the dead is entirely preserved by God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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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지은보은(知恩報恩) 기반 감사교육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감사성향과 영성에 미치는 효과

저자 : 남유정 ( Nam Yujeong ) , 박성현 ( Park Seonghyun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1-21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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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원불교 은(恩)사상의 핵심인 지은보은에 기반한 감사교육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감사성향 및 영성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원불교 지은보은이 함의하는 감사의 의미를 살펴보고 이에 기반한 감사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은 고등학생 실험집단 23명, 통제집단 23명이며 사전-사후 통제집단 설계로서 실험집단에만 12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SPSS 18.0을 사용하여 사전검사의 집단 간 차이를 확인한 후 반복처치 변량분석과 공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감사성향과 영성 모두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청소년 발달에 시사하는 의미를 논의하였다.


This study empirically tested the effects of 'Gratitude Development Program'(based on teaching of 'awareness of grace and requital of grace,' the core doctrine(thought of Grace) of Wonbuddhism) on adolescents' gratitude disposition and spirituality. We examined the implication of gratitude in the teaching of 'awareness of grace and requital of grace' in Wonbuddhism thoughts and developed a gratitude development program based on the theory. In order to test the effects of our developed program on adolescents, we adopted pre & post controlled experimental design for senior high-school girls. 46 of subjects were respectively assigned to both groups of experiment (23 girls) and control(23 girls). The program was applied only to the experimental group for 12 weeks. Scales of gratitude disposition and spirituality were measured pre and post experiment period. Analysis was conducted by ANOVA of repeated measure and ANCOVA including the pre-measures. Results showed significant increases of gratitude disposition and spirituality in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control group after program. We discussed the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on adolescent developments.

KCI등재

10무(無)의 인식과 교육 - 초기 유식학*의 관점에서 -

저자 : 이지중 ( Ji-jjoong Lee ) , 예철해 ( Ye Cheolhae )

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 간행물 : 종교교육학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3-23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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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인간이 무(無)에서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를 탐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물음을 바탕으로 무에서 지혜의 발현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지혜의 발현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식학의 논리에 따르면, 인간의 마음은 무심(無心)이자 무분별(無分別)이다. 둘째, 인간의 마음이 무분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자신의 세계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식(識)과 명색(名色)이 서로를 포섭하여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식(識)이 스스로 변할 수 있는 인(因)인 동시에 과(果)가 될 수 있는 것은 언설훈습(言說熏習)에 의해 가능하다. 넷째, '무분별(無分別)의 지혜가 곧 이름[名]이다.'라는 것은, 인간의 인식은 언어에 의해 분별된 세계라 하더라도 그 언어가 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상 역시 그것을 가리키는 언어가 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이다. 다섯째, 언어의 본질이해를 위한 지혜교육의 핵심적 과제 5개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human beings can be perceived from nothing. Based on this question, we explored how the expression of wisdom in nothing is possible, and the need for education to express this wisdo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principles of Vijñaptimatratāvāda (Yogācāra Buddhism), the human mind is both unconscious and indiscreet. Second, the human mind can recognize its own world despite its recklessness because diet and color can embrace and depend on each other. Third, it is possible for an expression to be a self-changeable person and a person to be a major at the same time as a verbal vāsanā(perfuming). Fourth, 'The wisdom of the unclassified is the name.' says human perception, even though it is a world identified by language, is not the subject. And the realization that the subject can't be the language to which it is pointed, either. Fifth, five key tasks of wisdom education were presented for understanding the nature of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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